파리의 50 최고의 미술관

목요일 방문. 예매 안하고 갔으나 대기 시간 5분 만에 입장. 학생비자 있으면 무료 입장 가능(무료입장은 예매필요X, 증빙서류만 있으면 됨). 규모가 매우 커서 빠르게 구경해도 2시간 정도 걸림. 5층에 가면 인상주의 컬렉션 감상 가능(고흐, 모네 등) 입구에 한국어 팜플렛 있어서 주요 작품 전시번호 보고 구경 수월함.

아기와 유모차로 오르세미술관을 관람하였고, 핵심작품 52점을 중점으로 돌아보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관람이었고.. 생각보다 여유로운 컨디션이라 작품감상에 불편감이 심하지않았다. 유모차나 휠체어로 감상하기엔 몇몇 작품은 놓칠순 있지만 경사면을 활용해서 나갔다가 들어왔다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짐보관도 무료인데다가 자리가 있어서 겉옷 보관하고 가볍게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기대한것보다 더 감동하고 왔어요. 오디오가이드만 신청해도 편하게 보고 느낄수 있어요. 책에서 본 대작들이 너무 많고 직접 보니 너무 좋았어요.

파리 여행에서 루브르만큼 추천받는 곳이 바로 오르세미술관(Musée d’Orsay). 개인적으로는 루브르보다 더 여유롭고, 그림을 ‘진짜’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 옛 기차역이 예술로 변신 오르세미술관의 매력은 건물 외관부터 시작돼요. 원래는 기차역이었다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는데, 그래서 천장도 높고, 창문도 독특하고,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 같아요. 특히 중앙에 있는 대형 시계 창문은 필수 포토존! 시계 밖으로 파리 시내가 살짝 보이는데, 정말 영화 속 장면 같았어요. ⸻ 🎨 인상파·후기인상파의 성지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모네·르누아르·세잔·고흐 등 인상파·후기인상파 작품들. ✔️ 고흐의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의 초기 작품 ✔️ 모네의 수련 시리즈, 세잔의 정물화 ✔️ 르누아르의 따뜻한 색감의 인물화 이런 유명 작품을 거의 바로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요. 루브르처럼 사람에 밀려 멀리서 보는 느낌이 아니고, 정말 여유롭게 한 작품 한 작품 볼 수 있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평일 국경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지만 오랜시간 대기하지는 않았다. 예약은 하지 않았고 뮤지엄패스로 무료 입장. 루브르, 오랑주리와 마찬가지로 그 나름의 특색이 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

매우크고 다양한 전시품이 있는 미술관 입니다. 비교적 신식 건물이기에 이동 동선이 편합니다. 짐보관은 셀프이고 무료입니다. 티켓을 미리사고 시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작품이 있는 전시실은 매우 붐빕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외관부터 정말 웅장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와 모네의 작품은 물론, 그 외에도 수많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감상을 할 수 있었어요.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리모델링을 위해 5년간 문을 닫는다고 해서 오후에 가보았는데 특별 전시만 입장이 가능하고 다소 을씨년한 분위기에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아쉽지만 후일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공간을 상상하며 기대해봅니다

다양한 문화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공간이었어요. 전시들도 있었지만 저는 옥상에 올라가서 파리 경치를 내려다 보는 것을 제일 마음에 들어했어요. 이 층에는 도서관 있었는데 여기에서 휴식을 취 하면서 공부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무료로 Wi-Fi도 제공 되고 무료로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어요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며 전시실도 넓고 멋진 사진전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기대에는 살짝 못미치는 곳이었다.

아주 많은 근대,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미술관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며, 추상화도 있고, 유명 작가들 작품들도 조금씩 있습니다. 평일 낮 12시 쯤 기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ㅁ퐁피듀센터는 닫았지만 주변에 둘러볼께 많아요~ 에펠탑 열쇠고리 15개 5유로 이하는 눈팅이 입니다 ㅋㅋㅋ

퐁피두는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멋진 건물 내에서 여러 작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모든 층을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만 6층은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층에서부터 시작해 한 계단씩 내려오며 작품을 볼 수 있고 6층의 테라스는 멋진 파리의 도심을 볼 수 있는 뷰를 선사합니다. 추천!!

2023년에 프랑스에 방문했었을 때 도서관 방문하는 김에 미술작품들을 구경하려고 방문했습니다. 현대미술작품들이 가득한 곳이고, 도서관도 있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신기했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작품들을 볼 수도 있고, 약간 테라스? 같은 곳에서 에펠탑과 몽마르뜨를 구경할 수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뮤지엄 패스를 준비하고 미리 시간 예약 하고 입장해서 좋았습니다!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니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모네의 정원 작품이 있는 방을 보니 엄청나게 감동적이었습니다! 시간을 여유 있게 가지고 가서 모네의 라운드 방 2개는 천천히 감상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모네의 정원을 볼 수 있어서 아주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 전달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지만) 매달 첫 주 일요일은 무료라 아주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미술관입니다. 첫 방문때 루브르의 정신없는 관람과 오르쉐에서 작품보다 본인 사진찍는 사람들만 보다 오랑주리에서 수련을 마주하고 그 편안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 곳도 서로 자신의 얼굴을 담기 위한 장소가 된 것 같아 좀 아쉽긴 해요ㅜ 하지만 작품 자체의 감상은 너무 의미있고 좋아요. 문닫기 전에 사람들이 나갈때 가만히 앉아서 보면 맘이 따뜻해지는 곳입니다

1층 수련만 보시지 말고 지하 전시도 너무 좋습니다. 체력 되시면 꼭 추천드려요. 뮤지엄패스 있어도 사전에 예약하시면 빠른입장 가능합니다.

모네의 수련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수있는 곳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마리 예약을 추천하긴하는데 예약을 제대로 확인하는거 같지는 않음

오랑주리 미술관은 이걸보러 간거죠🫶🏻 2개의 관에 총 8점이 있어요. 소파에 앉아서 천천히 보고있으니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예약 필수이고 뮤지엄패스 구매하셨다면 방문 필수

기대가 많았지만 정말 실망했던 공간입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대기를 해서 들어갔고, 오디오 가이드를 들었는데 오디오가이드는 생각보다 알찬 구성이 아니었습니다. 모네의 작품보다 다른 작품을 보는데에 도움이 되는 수준이었습니다(배속이 되지 않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딱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다들 사진찍기에 몰두해 있습니다. 작품을 즐기러 온 사람으로써 작품을 계속 가리고 대화하며 사진찍는 사람들의 모습에 금방 지쳤습니다. 그림은 아름다웠기 때문에, 다음에 온 다면 “날씨가 좋고”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노려서 올 것입니다.

주말 방문이라 사전에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하여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또한, 패스에 왕복 셔틀버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에트왈 개선문에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데이비드 호크니 특별 전시가 진행되어 많이 붐비는 편입니다 독특한 건축물도 재미를 더해주었고, 공원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루이비통 미술관 내 식당의 점심 특선은 가볍게 먹기는 좋지만 개인별로 호불호가 클 것 같은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관광객이 없고 평온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볼 만하네요. 파리 중심가랑은 다른 매력이 있어요. 건축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도 보고 그에 대한 스토리를 알아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원래는 루이비통 재단의 건축물 외관만 구경하러 방문 예정이었는데, 마침 게르하르트 리히터 특별전을 하고 있어서 티켓을 예매해서 시간맞춰 방문했다. 대학교때 리히터의 작품을 책에서 접했을때는 다른 회화 작품들에 비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착각이었고, 작품의 실물에 압도당했다. 루이비통 재단에서 리히터의 작품을 여러개 소장하고 있는데 왜 이 독일 작가에게 영감을 받는지 알겠더라. 총 10개의 방에 시대별로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인생의 시기마다 작품세계가 변하는 그의 천재성에 감동받았고, 그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주제로 작품을 그려냈는지 해설을 읽을때 그 감동이 배가 될때도 있었다. 리히터의 유명한 작품인 사진으로 보이는 세계를 블러처리한듯 인물들을 흐리게 처리하는 회화기법은 정말이지 실물로 봐야한다. 몇천개의 색상 팔레트를 규칙없이 오로지 직감으로 표현한 픽셀 작품도 교과서에서 보는거랑 전혀 느낌이 달랐다. 그의 추상화는 내가 싫어하는 그런 의미없는 추상화가 아니였다. 작품의 제목 또는 연속되는 색감들을 통해 뭔가 의미나 단서를 주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다. 보면 볼수록 다르게 보이는 2015년 추상화 작품 앞에서는 한참을 앉아있었다.. 파리여행에서 리히터를 만난건 행운이다.

특별한 건물과 전시! 미리 예약하고 10월17일 리히터 전시 오픈하는 날 방문했어요. 전시 구성도 좋았고 감상하는데 몰입이되어 오후시간 내내 머물렀어요. 이 전시를 놓치지 마시길~ 주변 공원의 녹음들이 장소를 돋보이게 만들고 옥상에서 아클라마시옹공원에 자리잡은 한국정원을 볼 수 있어요. 미술관 카페에서 티타임 즐기기 좋아요!

대형 전시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늘 입장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이번 Hockney 전시는 그의 수많은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A Bigger Splash에서 그가 2주에 걸쳐 작업했다는 물이 튀는 효과를 제대로 감상) 마지막 전시실 Hockney Paints the Opera의 몰입감이 압권이었습니다. 사람과 자연, 음악과 문학, 담배를 사랑하며 새로운 기술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리 시대의 피카소. Hockney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건물 외관부터 압도하는 곳 . 시즌별 다양한 전시를 한다 아름답다 수준높은 건축 그리고 층마다 다른 종류의 전시를 찾아가는것도 재미있다

비 오고 18도로 떨어진 오늘… 한시간반 오들오들 떨면서 기다려서 입장한 보람이 있음. 인터넷으로 티켓 미리 구매하세요. 안그러면 최소 1시간반에서 2시간 기다립니다. 호크니 전시 좋고 건물 좋고 정원도 좋네요. 파리 n회차인데 오늘은 여기서 점심먹고 정원산책 + 다시 전시관람 하루종일있다가 시내로 가려고요. 그리고 오디오가이드는 기대마세요ㅜ 프랑스어랑 영어만 있어요.

음 미술품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가서 그런지 그렇게 감흥이 있지는 않았고 제가 찾아본바로는 모나리자 앞에 줄서서 볼수있는걸로 알았는데 그냥 펜스만 쳐져있고 그 앞까지는 가서 볼수 있었어요 엄청 넓고 층수도 다섯층?까지 있어서 오래 걸을 각오 하고 가셔야할거같아요

예약하고 지하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동안 새치기하는 외국 사람도 있었고, 예약 대기줄과 비예약 대기줄이 나눠졌지만 비예약 대기가 더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인파와 아이들, 유물 등 1주일 내내 봐도 다 못 볼 것 같은 규모에 박물관 내부에서 길을 좀 헤맸지만, 나눠준 지도와 안내판,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잘 관람했습니다. 일부 포토존에서 예의 없는 사람들이 있어 좀 슬펐습니다. (개인 사진 찍기 위해 밀치거나, 사진 찍기 위해 줄 섰는데 새치기하고 본인들 사진 찍는 비문명적인 사람들)

전시물이 너무 많고 사람은 더 많다. 유명 전시물은 접근이 어렵다. 그러나 전시물들이 내용이 넘 좋다. 걸작들이 너무 많다. 근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은 거의없고 번역도 별로다. 가이드를 대동했지만 정해진 루트상의 주요 소장품 외에는 설명을 들을 수 없다. 직접 보는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은 좋은 박물관. 진지하고 상세한 지식을 원하는 사람은 3~4일 정도 관련 책 들고 다니면서 보도록하자.

루브르 박물관은 밤에 야경이 멋있었다 그리고 운치있는 아무나 할수없는 주변의 버스킹 그리고 모나리자 외 많은 명작들 가기전에 유트부에서 작품해설을 듣거나 해설가이드 추천하구요 너무 넓고 사람들이 많고

아.. 사람이 진짜 많아요. 목걸이 소매치기 당했고 유명 명화도 많은데 지금 생각하면 사람만 기억에 남아요. 조절을해서 받았으먼 좋겠어요. 파리를 다시 갈지 안 갈지 모르지만 오르쉐나 오랑주리는 다시 가도 여기는 안 갈 것 같아요. 사람 너무 많아요.

역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정말아름답고 섬세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곳들에 옷과 보석도있으니 모나리자 말고도 구경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입장은 미리 티켔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멋졌음 다시한번 파리에 온다면 그때는 일정을 좀 길게 잡아 루브르박물관만 한 3~4일 둘러보고 싶을 정도.... 오디오가이드 대여해서 관람했는데 조금 불편한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차라리 구글 번역으로 앞에 설명되어있는걸 번역해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로뎅의 조각은 다른 작가와는 다른 차원의 조각 인것 같습니다. 움직임의 역동성과 근육 하나 하나를 다 표현한것같은 섬세함은 대단합니다. 꼭한번 보세요.

로댕미술관 제 인생미술관됐습니다 .. 작품이며 실내 공간이며 …. 실외 정원도 완벽하고 .. 오르세나 오랑주리의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가 아닌 굉장히 캄하고 프라이빗한 조각감상이 가능한 멋진 예술공간입니다 주변에 딱히 다른 거점들이 없더라도 조각에 관심이 없더라도 파리가 처음이시더라도 뮤지엄패스로 입장이 가능하니 로댕미술관은 꼭 들러서 경험하시면 좋겠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게 작품들 볼수 있어요. 정원도 정말 이쁘구, 로뎅의 유명한 작품이나 작업들 볼 수 있어요. 뮤지엄 패스로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아침 11시정도에 방문했는데 대기는 없었어요.

자연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로뎅의 조각품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정원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람도 적어 여유를 만끽하며 산책을 할 수 있어요. 중앙에 박물관 안에는 로뎅 이외에도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지엄패스로 입장했고 저는 사람많은 다른 미술관들보다 여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강추해요👍👍

비오는 주말에 갔었어요. 로댕과 까미유 끌로델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까미유의 작품들도 로댕못지않았다는걸 느꼈습니다.

남편이 계속 로댕 천재라며.. 지옥의 문에 담긴 스토리들을 유툽 영상 통해 들으며 보면 정말 흥미로움 지옥의문 우측 하단 the kiss는 불륜 스토리라는🤗 지옥문 7개 중 하나는 삼성이 가지고 있다는데 꼭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를

로댕의 작품들을 세밀하고 차분히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로댕에 관심이 적은 분들에게는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료로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티었음. 옛 거장들의 작품과 BILAL HAMDAD의 작품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음. 오전 11시 전에 입장하시면 대기줄 없이 입장가능합니다.

무료관람이라 별로 기대없이 갔는데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멋진 조각과 전시된 그림들 고가구까지 다양해서 관람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야외 공간이 공사중이라 아쉽긴 하지만 거길 보기 위해 공사 후 가보고 싶어요.

목욜 점심 후에 방문. 무료라 일단 부담 없고 줄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을만큼 여유로움. 현재 야외정원은 공사중.

프티 팔레는 파리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예술 박물관으로,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건축과 아름다운 중정이 인상적이며, 가족들과 한가롭게 예술과 휴식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가방은 늘 앞으로... 작품에 손상이 갈수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무료인데도 전시품이 어지간한 박물관이나 전시회보다 훌륭합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을 뛰어넘는 다양한 작품들을 보유함. 프랑스 사람들은 좋겠당

건물 외부도 이쁘고 내부도 아름다워요. 전시된 작품 보는 것도 좋았지만, 공원이 이쁘니 오면 꼭 가보세요. 무엇보다 무료라서 가볍게 구경하고 가기에 좋았습니다.

기대를 갖지 않으면 괜찮은 곳이다. 파리에는 너무 많은 미술관과 작품들이 많아 피카소 미술관은 시시해 보일 수 있을것 같다. 피카소가 한국전쟁과 관련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여기 있으니 찾아 보시길..

피카소의 창의력,상상력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같이 피카소 작품을 보면서 자녀들의 현장교육이 보기 좋았고, 예술을 어릴 때부터 가까이 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이 알차게 있었고 층계를 오르면서 이작품 저작품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파리 종종 오는데 왜 이제야 여길 처음 왔니 싶을 정도였습니다👍

전시 방식을 전보다 개선해서 보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작품 보호를 위해 액자에 유리가 있어서 조명등 빛이 비쳐져서 사진찍기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뮤지엄패스 4일권이 있다면 방문해볼 만해요. (현장구매는 줄이 무지막지하게 길었는데, 뮤지엄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라인으로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피카소의 시대별 화풍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술관과 박물관에 전혀 흥미를 못 느끼는 동행인이 여기만큼은 재밌었다고 하네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있으면 더 좋았겠어요. 다만, 전시실 전등 플리커 현상으로 인해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피카소의 작품을 편하고 조용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미리예매는 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둘 중 고민하다가 파리에 있는 피카소 미술관에 방문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피카소가 한국 전쟁에 관한 그림 <한국에서의 학살, 1951>을 그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전쟁의 참혹성을 여과없이 드러낸 이 작품을 보고 한편으로는 슬펐습니다. 피카소가 스페인 내전을 겪고 그린 그림 <게르니카>와 더불어 전쟁의 비극과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작품을 감상하기에 매우 쾌적했다. 예약 입장도 얼마 안 걸렸다. 훌륭하다.

모네의 '인상 해돋이' 그림 뿐만아니라 여러 작품을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모네 외 Berthe Marisot 등의 작품도 좋았습니다.

모네의 모든 것. 파리를 애정하고 모네를 사랑한다면 꼭 찾아가야하는 곳이다. 외관보다 실내의 규모가 상당하고 모네의 일생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다양한 작품들은 선물과도 같다. 친절한 직원들도 인상적이다.

복잡한 파리 시내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모네를 감상할 수 있는 예쁜 미술관. 그런데 짐 보관함이 텅텅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가방은 작다며 짐을 보관하지 못하게 함. (그러나 다른사람들은 우리의 핸드백 같은 작은 가방들을 보관함에 넣어두고 있었음) 아름다운 작품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퉁명스러운 할아버지 직원이 있다.

모네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화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작품의 그림과 설명을 책으로 저렴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모네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박물관입니다. 모네는 -1층에서 볼 수 있고, 0층은 특별 전시 공간입니다. 1층은 인상주의 비롯 타 작가 작품을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어요. 따듯하고 아담한 분위기에서 인상주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생은 9£에 관람이 가능해요.

모네 작품 조용하고 느긋하게 보기 좋은 곳입니다 오랑주리 같은 시장바닥에 있다가 여기 오면 마음이 편해져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꼭 방문 추천합니다!! 다만 Impression Sunrise는 내년 초까지 없어요ㅠ 미국 대여 갔다네요…

아르테미시아 관련 기획전을 하길래 첫 방문 겸 특별전도 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영어 안내도 잘 되어 있고, 건물 내부 자체가 그림입니다. 다만 규모가 규모인지라 15유로에 가길 천만다행인 것 같습니다. 초상화나 조각이 주인 것 같네요. 내부 카페-레스토랑이나 오페라 공연 프로그램은 아직 시도를 안 해보았네요. 그래도 전시 자체는 무난한 듯합니다. 특히 초상화나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프랑스 귀족 주택의 화려한 장식과 소품들을 볼수 있는 곳! 이런 미술관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주택 내부가 구경하기 딱 알맞게 넓고, 예쁘고 화려하고! 특히 대리석 계단 앞 부분이 잘 꾸며져 있어요. 카페도 유명하니, 카페에서 디저트와 차 한잔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자 카라바지오"라 불리는 Artemisia 전시회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상설전 역시 개인 컬렉터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두 부부가 함께 한 시간이 13년에 불과한데 그 동안 이 정도 컬렉션을 일구어냈다니 경이롭습니다.

프랑스 고택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미술작품이 색다르게 느껴질수 있고 De la Tour 특별전 또한 매우 좋았다. 특별전 때문에 사람이 많아 북적이는 것만 빼고는 만족한다

컬렉터인 Edouard André와 그의 아내 Nélie Jacquemart 가 19세기 말에 새로운 파리 오스만(Haussmann)에 지은 개인 저택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저택과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 곳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택안의 컬럭션도 좋고 아름다운 저택에 정원과 벤치가 있어 좀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부의 식당이였다는 카페는 아름답고 맛있는 가성비 좋은 카페입니다. 북스토어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파리에 여행을 온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은) 숨겨진 보물 같은 박물관이에요. 이 시대의 프랑스 귀족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의 아주 정석인, 잘 보관되어 있는 컬렉션과 인테리어들이 보는 맛이 있어요. 심지어 입장료 무료! 사람도 별로 없고,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빌려 주면서 (비록 영어지만) 잘 설명해 주어서 알차게 보고 왔어요. 루브르, 오르셰 등 유명 뮤지엄을 다 보고 왔다면, 여기도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날이 좋은 낮에 가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은 곳이에요.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박물관이에요.많은 소장품들을 잘 정리해놔서 관람하기 좋아요. 박물관내 까페도 꼭 들리세요.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의 다양한 유물이 잘 정리 됨. 비유럽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즐거이 볼 수 있음.

비유럽(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토착문화 박물관입니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장 누벨이 설계했습니다. 외관부터 고궁 속 박물관들과 많은 차이가 납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관람이라기보다는 체험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박물관 안에는 많은 학생들과 노인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지 않고, 다른 미술관/박물관처럼 엄청 주의깊게 들여다 볼 느낌의 곳은 아닙니다. 여유롭게 1시간 30분 정도를 잡고 주욱 훑어보시고만 와도 만족스럽습니다. 박물관 패스가 있고, 에펠탑 근처에 가실 계획이 있으실 경우, 꼭 추천드립니다.

직원들이 대부분 불친절했습니다. 가지 마세요. 2층에서 출구를 물어보자 자기에게 ‘봉주’하고 인사하고 예의바르게 물어보지 않았다고 직원이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이지 학생이 아닙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아시아, 아프리카의 유물을 전시하면서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의 전통문화를 전시한 박물관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전시물이 있지만 관람동선이 매우 불편합니다. 지하에 물건을 보관할 수 있고 통의 번호를 찍고 찾을때 보여주면 됩니다. 가는길에 에펠탑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아부다비 루브르를 본 이후, 장 누벨 건축세계를 다시 보게 되었고, 그를 대표하는 quai Branly를 답사오게 되었다.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21세기 박물관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알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인이 많이 가지않는 뮤지엄중 하나인데 가장 좋은점은 세계 각국의 전통 복식을 정리해둔것이 맘에 듬.한국파트는 적어서 맘이 좀 씁쓸하지만, 대륙별 나눈 것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뮤지엄.

처음 방문해봤는데 나름 재밌게 관람했어요! 저녁이라 무료입장이였습니다.☺️

설립 당시 도쿄 거리(Avenue de Tokio)에 위치하여 ‘팔레 드 도쿄’라는 이름이 붙은 현대 미술관. 신진 예술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 미술관의 철학은 전시의 면면은 물론 미술관 곳곳의 실내 디자인에서(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유/무료 전시와 페어를 통해 동시대의 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언제 찾아도 즐거운 공간.

나 같은 국립현대미술관 덕후에게는 파리 방문 시 필수 방문지가 아닐까 싶다. 미술관 자체가 현대 미술로 가득하다.

예전에 한 번도 못갔다가 이번에 재오픈으로 무료 무예약제인 기간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넓었지만 공간이 클 뿐 크게 눈에 띄일 만한 작품들이 많진 않았던 것 같아요. 현대미술을 주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식당, 카페, 기념품샵 자체가 도때기 시장 분위기였습니다 ㅋㅋㅋㅋ

팔레드 도쿄 Palais de Tokyo 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현대미술관이다.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데 모두 볼만하다. 규모도 커서 현재는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세출의 천재 니콜라 부리요의 세기의 걸작. 수십년동안 방치된 공간을 실험적인 미술관으로 만들고, 포스트모더니즘이라 모호하게 명명된 작품들에게 관계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목표를 심어준 실험공간. 다만 어르신과 올때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세요.

입장료 내기에는 쬐끔 아까움 현대미술 매니아면 좋아할수있으나 본인은 무료로 가서 후회X, 입장료 냈음 아까웠을듯

에펠탑 인생샷 찍기도 좋고 현대 미술품 감상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노천카페가 있어서 쉬었다 가기도 좋아요. 내부에 즉석사진기도 있다고 하니 감성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미술관이었어요 주얼리 - 종교 - 프랑스 귀족의 가구, 물품 등 - 현대 미술 가구 디자인까지 다양한 장르를 접했고 전부 너무 마음에 들고 즐거웠어요! 무엇보다 관람객이 정 - 말 적어서 여유롭게 한 작품씩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이랑 디자인 인테리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옷전시 기대했었는데 옷전시는 예전에 끝났데요 지금은 큰 전시관엔 무슨 인도관련된거 하고있어요 메인에 있는 사진 옷은 없어요 끝났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신발관련된것 1700년대부터 파리 신발들과 다른나라 신발들 등을 전시하고있어요 여기 보고나니까 왜 파리가 패션에 유명하고 뛰어났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거말고도 여러가지 가구 인테리어 등 아름다운게 많고 볼게 정말 많아서 좋았어요~

꼭 가야하는 박물관이라 보기는 어려우나 뮤지엄 패스가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방문을 권한다. 중세 프랑스 귀족들의 사치품과 갖가지 장신구들로 가득한 이 공간은 생각외로 짜임새가 있어 넋놓고 보다가는 2~3시간은 금방 날아갈만큼 꽤~나 볼거리가 많다. * 장점 1. 루브르 박물관과 매우(!) 가깝다. 2. 뮤지엄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 패스 보여주고 표 받아야 입장 가능 3.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매우 한산하다. 4. 0층에 있는 기념품샵에 멋진 물건들과 책들이 매우 많다.

기대했던 것만큼 흥미롭진 않았지만 볼거리는 충분히 많았던 곳. 루브루는 투어를 체험하고 와서 풍성한 설명으로 재밌게 즐기다 왔지만 장식미술관은 마실다니듯 보러왔기 때문에 일정상으로도 그렇고 만끽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가볼만 함.

개인적으로 루브르보다 좋았던 곳. 사람이 한적한 것은 물론이고, 장식들의 색채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다. 현대미술도 조금씩 섞여 있어서 네온 장식은 물론 일러스트 등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고 장식들의 종류는 의자부터 시작해서 미러볼까지 매우 다양했다. 뮤지엄 패스가 가능했기에 루브르에서 오랑주리로 넘어가기 전에 들르기 좋은곳! 이라고 생각한다.

멋지고 독특한 전시물들도 좋았지만 장식미술관의 창들을 통해 본 파리의 모습이 아름 다웠던 곳.루브르 가시는분들 꼭 이곳을 들려 보시길..

1층 서점에 패션관련 자료가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한가해서 자세히 구경하고 다니기 아주 좋았습니다. 관심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수는 있습니다.

Ernesto Neto의 설치작품 덕에 내부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맞은 편 Petit Palais가 왜 "petit"인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그 시절의 엔지니어들은 철재 구조물을 통해 이토록 시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팅귤리전시 너무 재밌음 ………… 그래서 생각보다 팅귤리 전시 다 보는데 오래걸림 그랑팔레 메인홀은 아직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있지는 않은 사유지임, 중간중간 반투명 커튼으로 준비중인 공간이 들여다보이도록 조치해놔서 구석구석을 볼 수있긴함

공사 기간이 길어서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메인 홀이 아니라 예전엔 와 본 적이 없는 뒤쪽 부속건물. 좋은 전시들 많아서 앞으로 자주 오게 될 듯 합니다.

멋진 장소, 먼진 이벤트로 파리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 곳입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파리에 오면 꼭 와봐야하는 곳입니다.

입장은 못했지만 문밖에서 바라본 내부가 너무 예뻐, 다음에 파리에 온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곳🇫🇷

그랑 팔레, 낮 동안 꽤 더워서 그랑팔레 자락에 있는 샘터에 앉아 쉬었다. 아주 작은 샘물 정원인데 맑은 물소리가 안식과 여유를 준다.

퐁피두 작품이 이쪽으로 더 온다는데,앞으로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가드가 많아서 좀 삼엄?한 분위기이지만 전반적으로 친절해요.

꼭 추천하고 싶다. 파리 뮤지엄 패스가 있어서 우연치 않게 들어 갔는데 고대 로마부터 목각 등 많은 작품이 있었음. 좋은 작품 보는데 내부에서 사진을 잘 안 찍어서 사진을 없습니다.

중세시대의 유럽 유물, 주로 종교적인 보물들이 많았다. 새 건물로 리노베이션 되어 관람하기 좋았다. 카톨릭 신자라면 언어를 몰라도 이해하기 좋은 곳. 특히 붉은 대형 태피스트리 여인과 일각수 작품이 멋졌다. 파리 뮤지엄 패스 소유시 무료관람.

건물이 웅장하고 멋지고 전시품도 건물에 맞게 잘 세팅되어 있어요

박물관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금방 돌아 볼 수 있어요 여인과 일각수가 전시 된 곳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여유있게 보고 왔습니다 무료 입장으로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네요

중세유럽역사에 관심 있다면 추천입니다. 조용합니다.

로댕의 예술적 가치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 멋진곳

생각보다는.. 보고자 했던 작품이 있는 전시실이 닫혀서 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생각보다 큰 감흥이 없었다.

수잔 발라동과 모리스 유트리요의 팬이라면 꼭 와야 할 곳. 상설전과 특별전 모두 좋았습니다. Tamara de Lempicka를 재발견하게 되었고, 그림 해설 하나하나가 너무나 훌륭해서 감탄하며 읽느라 꽤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국적을 초월한 예술가들의 연대가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냈던 특별한 시대, 그 컨텍스트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가들의 작품에도 주목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가들의 그림의 배경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전시 작품들은 다른 대형 미술관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미술관 건물도 그 당시에 지어진 그대로인듯 옛스러웠습니다. 카페 르누아르도 좋았어요~

볼것도 별로 없고...오히려 카르나발레 무료 박물관이 더 볼거리도 많고 좋은거 같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좋아요 티켓가격은 15유로

이곳은 보통 지나치는 곳이지만 몽마르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수잔발라동의 흔적을 볼 수있고 복잡한 주변을 떠나 쉼표같은곳

1800 년대 미술사 공부하고 갑니다. 작품 구경 보다도 작품에 녹아든 역사와 배경을 잘 설명해주어서 즐거웠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고요. 수잔 발라동의 화실은 아름다웠고 내부 카페 정원도 예쁘고 직원분도 친절하세요. 몽마르트 올라가시는 분들 꼭 한번 들려보세요^^

입장료는 11유로로 조금 부담되지만 작업실도 멋있고 지금 전시중인 전시도 좋았다. 가든에 있는 카페도 이쁘고

15분이나 남았는데 끝났다며 기념품판매히는 것의 사나운 여자가 얼굴을 아주 노려보며 내쫓음. 정말 불친절함이 하늘을 찌른다. 최악이다. 이런 곳엔 가주면 안됨.

몽마르트 주변 박물관. 작은 크기지만 굉장히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크지 않아 자칫 지나칠수 있음. 파리 뮤지엄 패스로 무료입장

10시 오픈인데 10시 10분에 열었음 ㅋ 10시 지났는데 안열어서 똑똑 두들기니 뭐라뭐라 불어로 말하고 문 닫음 ㅋ ... 귀스타프모로 작품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세요,, 시간 여유가 없으면 굳이......

프랑스 상징주의 화파의 선구자로 불리는 귀스타프 모로의 집과 작업실을 대중에게 공개한 작은 미술관이다. 책 속의 내용 혹은 독특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그린 독특한 작품들이 많다. 2층과 3층에 거대한 스튜디오들이 있는데, 이곳에 신비로운 느낌의 그림들이 벽들을 가득 메우고 있다.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계단이 정말 아름답고 사진스팟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이 계단을 이용하여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19세기 저택의 인테리어와 화가의 작업실을 보고싶다면, 색다른 미술작품들을 접하고 싶다면 이 미술관을 추천한다. 뮤지엄패스 소지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4-5년 전 교환학생 시절 미술사 수업의 일환으로 방문했던 곳. 작품보다 직원의 싸가지가 더 기억에 선명했던 장소. 나는 몇 발짝 떨어져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고 있었고 스태프는 멀리서 나를 지켜보더니 작품에서 떨어지라며 소리쳤다. 심지어 두번 정도 그랬다. 나만 지켜보고 겨냥해서 그러는 것 같아서 상당히 불쾌했음. 옆에 있던 프랑스친구도 부당함을 느꼈는지 뭐라고 할 정도였다. 작품들은 다소 우울하고 칙칙하다. 습작들이 대부분. 끈기가 좀 부족한 듯 ㅋ 냉정하게 말해서 동시대 작가들과 비교했을 때도 딱히 재능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화가 자체도 그냥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미술전공하고 그림그리게 된 케이스. 신화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인 세기말 감성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그림 자체보다는 저택을 그대로 전시장으로 만든 게 좀 특별했던 듯. 아무튼 불쾌한 대우를 받았던 기억으로 개인적으로는 딱히 다시 방문하고싶지는 않은 장소다.

귀스타프 모로의 생가와 그의 작품들을 볼 수있는 공간입니다! 작품을 보기보단 건축물이 멋있어서 방문했어요 관람시간은 30분-1시간 이면 충분하지만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뮤지엄 패스 사용 가능

모로를 좋아한다면 추천. 완성 작품이라기보다 습작위주라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계단은 멋지지만. 미술관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요.

귀스타프 모로의 습작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의 그림뿐 아니라 그가 살았던 공간도 접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습작도 이렇게 멋진데 완성작들은 어떨지 궁금하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기대 별로 안하고 갔는데 되게 좋았어요. 방문객도 적고 수준있는 분들이 관람해서 분위기도 편안했어요. 파리에서 방문한 박물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

너무 좋았던 뮤지엄, 무엇보다 붐비지않고 파리에서 그동안의 전시와는 다른 느낌의 박물관!

파리오셨다면 꼭 가봐야하는 장식미술의 최고플레이스!

여기 너무 불친절해요. 나이든 남자직원이었는데 손가락으로 오라가라하고 재수없던 곳입니다!

과거 파리지앵의 생활상을 가장 잘 재현한듯 함

(Google 번역 제공) 니심 데 카몬도 박물관(Nissim de Camondo Museum)을 강력 추천합니다. 원형 그대로 보존된 훌륭한 저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족의 비극적인 운명은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원문) Je recommande vivement la visite du musée Nissim de Camondo constitué d'une superbe maison de maître encore totalement de son jus. Par contre le destin tragique de cette famille fait réfléchir.

(Google 번역 제공) 훌륭한 박물관 사람이 많지 않고 시대를 초월한 곳 무료 오디오 가이드 제공 (원문) Super Musée Pas beaucoup de monde et un lieu hors du temps Avec audio guide disponible en plus gratuitement

상설전만 보려는데 설명 못 해서 특별전까지 봄. 근데 잘한 듯. 특별전이 더 의미있음…(사진전이었다) 상설전은 옷만 있음. 별 감흥 없ㅠ 가격은 전시 2개해서 2만원대였는데 돈 아까움 ㅠㅠㅠ

볼게 너무없어요 ㅠ 번역이 잘못된거같아요 특별전시회 말고는 볼게없습니다. 특별전시회 방 두개고 일대기 적어둔 짧은 복도 한개가 다에요. 시간내서왔고 입장료 12유로인데 돈아까웠어요 ㅜ...

10년 넘게 패션쪽에서 일한 나로서는 재미있는 전시회였다.

뮤지엄패쓰 입장불가입니다.

마르지엘라 전시 진행중인데 사람도 적당히 있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전시였습다

인종차별하는 직원들 있어요. 다른 사람 들어올 땐 마스크 안 쓰고 있다가 우리 보자마자 짜증 내면서 마스크 씀. 중국인으로 착각한 건지, 동양인 중에 일본인만 안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은 안 가리는 것 같으니 일본인들만 많이 가세요.

무려 샤넬 전시회를 한 뮤지엄😍

근래 각광받는 미술관 중 하나로 안도 타다오가 재탄생기킨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1층(여기서는 0층)에 물 위의 도기가 부딪혀 발생하는 청량한 소리가 깊이를 더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잠시 물가에 둘러 앉아서 그 소리를 듣고 있자면 평온한 마음이 절로 드는 장소입니다

이때 컬렉션이 끝나기 하루전에 방문했습니다.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 고요한 명상의 장소로도 최고였습니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어울리는 파란 물과 그릇들의 색감도 뛰어났어요. 과거와 현대의 감성을 잘 섞은 전시 그리고 전시장입니다!!!!

볼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느낌 좋은 작품들이라 만족하였습니다. 불편한 점이라면 이용객의 매너와 다소 냉소적인 직원의 태도였습니다. 엄연히 화장실이 남녀 따로 있는데 여아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남자화장실을 이용한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과 다른 자녀가 남자화장실이라고 알려줬지만 아니라며 끝까지 우기는 모습이 어이 없더군요. 바로 옆에 있는 여자화장실은 여성분들이 아주 길게 줄서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걸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각 화장실 문 앞에 남녀 표시가 그림과 글로 써있으니 좀 보고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한국인이 아니길 바랐지만 한국어 사용하는 모습이 참... 쪽팔렸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노 컬렉션은 케링기업의 오너인 피노 회장이 만든 파리의 최신 미술관입니다. 오래된 물품교역소 건물의 외벽과 돔을 남긴 상태로 실내 구조물은 안도 타다오가 노출 콘크리트로 갤러리 회랑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뉴욕구겐하임처럼 램프 형태로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아무래도 다양한 현대미술을 전시하려면 갤러리가 8개 이상 필요하고 상층부에는 뷰가 좋은 레스토랑도 들어가야 해서 현실적 타협을 한 것 같습니다. 워낙 미술관 건축으로 유명한 안도의 작품이기에 다소 아쉬움은 남는 것 같긴 합니다. 작품 전시가 자주 바뀌는데 이 미술관만의 상설전시를 할 공간이 없는 것도 아쉽더군요. 천장화가 어쩌면 상설전시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시도 무척 좋았지만, 공간 자체의 색 조합도 너무 좋았습니다. 굿즈샵 옆에 있는 락커는 충전도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

종종 생동감과 정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면 방문하는 뮤지엄. 어떤 전시든, 모든 것이 항상 완벽해요 🤍

건물자체가 꽤 웅장해서 압도당하는 기분이 좀 있어요 다만 관람 동선이 친절한 편이 아니고, 작품들도 솔직히 이해하기 난해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갈것 같지는 않아요

카르나발레 박물관은 파리의 역사와 문화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프랑스 혁명 관련 전시가 인상적입니다. 첫번째 전시. 간판으루모아둔 곳이 인상적이었습니다.아름다운 건물과 정원도 매력적이며, 무료 관람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 고대, 중세, 혁명, 현대까지 모든 역사를 볼 수 있다. 지하부터 2층까지 시대별로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역사 잘 몰라도 너무 잘 꾸며놔서 보는 재미가 아주 가득하다. 사람도 별로 없다. 심지어 관람 순서에 맞게 번호를 매겨 매우 친절하게 안내되어있지만 난 길을 잃었다. 볼 게 너무 많다. 물품보관함, 화장실 잘 되어있음.

꼭 가야할 박물관으로 강력 추천! 프랑스의 역사를 알면 좋겠지만 몰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곳이다. 많은 유물로 3시간 정도 천천히 둘러봐야 할 박물관. 입장료가 무료라서 놀랍고 감사하다. 지하부터 시대순으로 관람하면 좋다.

유명 미술관, 박물관 만큼 몰입 할 수 있고 잘 갖춰진 박물관 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입장료가 무료인데, 박물관이 소유한 콜렉션 양은 방대합니다! 미로같은 공간은 환상적이지만, 길을 잃기 쉬우니 순서대로 보기를 추천합니다. 천천히 즐기려면 2시간은 걸릴 것 같습니다

파리의 역사 박물관 무료임에도 괜찮은 전시품과 멋진 정원이 있습니다.

시내투어후 역사를 알겸 아이들과 방문해봄. 시내투어에서 얻은 지식이 관람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무료이지만 정말 크고 볼게 많음. 뮤지엄패스 굳이 구입안해도 무료관람할곳 많아요,저흰 베르사유.루브르만 구입했어요.. 미술관 못가서 아쉽지만.. 패스에 쫒겨서 박물관만 찾아다니지 말자구요~공원도 산책해보시고~

기계공학도로써 정말 만족했습니다. 내부에는 건축, 엔진, 심해바다(항해), 비행기 자동차 등 탈것들, 핵, 컴퓨터, 시계 등 정말 많은 분야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장치들의 구조를 분석하고 그 움직임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최고였습니다. 내부가 정말 넓고 볼 것도 정말 많아서 다 여유있게 보는데 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푸코의 진자를 직접 보았다는 것 자체로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금요일 임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롭고 조용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미술관에 들어가실 때 입구를 잘 찾으셔야 합니다. 사거리 앞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셔야 미술관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한개의 동상이 있을겁니다. 또다른 입구는 무슨 성같이 생긴 곳인데 거기로 들어가면 동상이 2개 있을 겁니다. 거기는 미술관입구가 아니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두 입구 모두 뮤지엄 패스를 보여주면 들여보내주긴 합니다.

파리 머물때 방문한 박물관 중 이 곳이 제일 맘에 듭니다. 수학과학 관련 자료가 많아 좋았어요.

과학과 기술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충분히 영감을 얻었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시대 순서대로 전시하고 있어서 그 발전과정을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여러 분야(건축물, 토목, 교통수단 등)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어서 전시물들을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옛날에 콩코르드 광장에 오벨리스크 세우는 과정이나 자유의 여신상 제작 과정을 담은 모형도 있으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프랑스는 정말 모형 만드는 데 진심이고 또 잘해요 ㅠㅠㅠ 퀄리티에 감동받고 갑니다ㅠㅠㅠ

아이와 가기에는 좀 난이도가 있는 박물관.

입장료 8유로. 퐁피두에서 지하철 타러가는길에 발견한 멋진 박물관.

맨 윗층부터 시작합니다. 아랫층으로 내려갈수록 볼거리가 풍성하니 윗층은 빠르게 보고 넘어가길 추천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치 않게 들리는 곳으로 큰 기대 하지 않고 들어 같지만 적지 않은 규모와 많은 볼거리로 놀랐다.

마티스 그림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로서 그린 딸의 그림은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병약한 어린 딸, 청소년, 아가씨가 된 모습... 결혼 후 아버지의 그림에서 오랫동안 사라졌던 마게리트가 전쟁의 고초를 겪고 흐릿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미국, 일본, 개인 컬렉션에 흩어져있던 작품들을 한데 모은 큐레이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마티즈 전시회는 미국 파리 등 세계 곳곳의 그림들을 모아서 마티즈 생애와 연결하여 많은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독일 미술가 가브리엘 뮌터의 그림도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갑자기 빈 일정이 생겨서 급하게 방문했다가 들어가자마자 본 duffy의 전기에 대한 대형작품과 matisse의 초기작품들을 연달아보면서 감탄했던 곳! 이밖에도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고 다 보고나온 미술관 뒷편도 인상적이었다.

라울 뒤피의 '전기의 요정'을 보기 위해 찾았습니다. 프레스코화는 오른쪽에서 부터 왼쪽으로 봅니다. 그림에서 표현된 전기 발전에 공헌한 11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른쪽 밀레투스의 탈레스 아르키메데스 아리스토텔레스 로저 베이컨 갈릴레오 사이먼 스테빈 레오나르도 다빈치 블레즈 파스칼 윌리엄 길버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에드메 마리오테 에발트 게오르그 폰 클라이스트 오토 폰 게리케 피터 반 무센브룩 장 앙투안 놀레 로버트 보일 니콜라스 레메리 아이작 뉴턴 델로르 토마스-프랑수아 달리바르 샤를 뒤 페이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자크 드 로마스 다니엘 베르누이 피에르 뒤 부아 장 샤를 드 보르다 벤자민 프랭클린 장 르 롱 달랑베르 스티븐 그레이 샤를 오귀스탱 쿨롱 프란츠 에피누스 피에르-시몬 드 라플라스 루이 르 모니에 시메온 데니스 푸아송 칼 프리드리히 가우스 루이지 갈바니 조셉 프리스틀리 헨리 캐번디시 데니스 파핀 알레산드로 볼타 제임스 와트 제임스 프레스콧 줄 토마스 요한 제벡 사디 카르노 조셉 푸리에 프랑수아 아라고 게오르그 옴 한스 크리스티안 외르스테드 클로드 푸이예 루돌프 클라우지우스 에밀 클라페롱 줄리어스 로버트 폰 마이어 펠릭스 사바르 조지 스티븐슨 오거스틴 프레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장-바티스트 비오 앙드레마리 암페르 왼쪽 마이클 패러데이 에밀 렌즈 마크 세귄 찰스 알저넌 파슨스 장빅토르 퐁셀레 조사이아 윌라드 깁스 조셉 헨리 오귀스트 라토 레옹 푸코 제노베 그램 하인리히 다니엘 루흐코르프 안토니오 파치노티 루시앙 골라드 장 샤를 펠티에 모리스 르블랑 마르셀 데프레즈 갈릴레오 페라리스 에밀 베르데 찰스 프로테우스 슈타인메츠 험프리 데이비 존 커 베르너 폰 지멘스 앤서니 칼라일 가브리엘 리프만 엘리후 톰슨 가스통 플랑테 쥘 주베르 스반테 아우구스트 아레니우스 앙투안 베크렐 헤르만 폰 헬름홀츠 윌리엄 톰슨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사뮤엘 모스 빌헬름 할바흐스

파리시립현대미술관 상설전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마르크 샤갈, 라울 뒤피, 피에르 보나르 등 특히 앙리 마티스 관의 두 점, 라울뒤피 관의 한 점의 작품이 압도적이다- 퐁피두와는 또 다른 매력의 20-21세이 작품들, 이게 무료라니!!!?? 거기다 에펠전망으로 쉴 수 있는 멋진 숨은 공간까지- 가장 인상적이었던것은 -수잔 발라동의 그림을 처음 본 것 -엄마 수잔 발라동과 아들위트릴로의 그림 -나란히 걸린 모딜리아니와 샤임 수틴 -자오우키라는 새로운 거장을 알게 된 것 -너무나 귀여웠던 초보 그림교실:) 안나 에바의 대규모 회고전을 진행중이던 기획전도 아주 좋았다.

마티스 특별전 보고 옴 입장료 17유로. 6시 close

무료 상설 전시관 치고는 정말 볼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샤갈 홀부터 시작해서 로비층과 지하층 모두 찬찬히 돌아다니면서 보는데 2시간 반 정도 몰입한 것 같습니다. 특이한 현대미술작품도 많았고요. 비가 와서 날씨가 좀 그랬지만 외관도 멋있고 바깥에 테라스같은 데도 있네요.

가방검사하시는 직원분 너무 친절하고 스위트했어요. 그리고 소장품들도 상태 좋고, 짧은 시간 틈날 때 볼만했어요

무료전시 마레지구 방문할때 둘러보기 좋은곳 관람시간 30-1시간 소요됩니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18세기 미술을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 무료입니다

파리에서 수많은 박물관을 가봤지만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박물관 중 하나. 이번에도 재방문할 예정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컬렉션. 여자라면 대부분 좋아할 만하다고 생각된다.

아름다운 그림과 장식품들로 가득한 장소였어요.

먼저 무료다~~~ 꽁짜구경은 항상 신난다! 오래된 그림, 세라믹, 가구 그리고 물건들을 보면 과거로 여행하는 그런 느낌~~ 마레지구에 가면 꼭 가길 추천~~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작은 무료 박물관입니다. 잠시둘러보기 좋아요

전시공간은 좋았습니다. 관람에 따른 공간진행도 좋구요. 그 다음은 결국 그깨그때 전시내용이겠죠. 암튼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조용한 공간에 다양하게 전시가 되고 지하의 라이브러리는 정말 놀라운 사진서적이 있어서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재미있게 사진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휼륭합니다. 다만 전시의 퀄리티는 그때그때 다른듯. 지하에 자료실 까지 갖춘 점은 정말 부러움.

프랑스인들의 예술을 대하는 마음과 정신을 느낄수 있는곳. 다소 생소할수 있지만 한번쯤 경험함이 삶의 풍요로움을 더할듯 싶습니다.

학생이라면 무료로 관람가능한 박물관 / 미술관이 더 많다. 개인적으로 나가는 출구에 있는 사진 서적샵이 눈에 들어왔다.

알찬 사진 전시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레지구 일정 중 사진미술관이 제일 좋았어요. 영업시간도 길어서 여유롭게 갈 수 있습니다. 학생할인 받아서 6유로에요

분위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괜찮음. 미술관을 평가하라면 괜찮다. 정도?! 사람이 너무 많으면 관람할때 작품을 가까이서 못보고 앞사람에 가려서 작품을 봐야하기때문에 불편했음. 내가 갔던 전시가 유명한 사진작가라 사람이 많이 붐볐을꺼라 생각한다. 그 외에는 에어컨도 잘 작동되고, 작품 전시장이 엄청 크지않아 간단하게 문화 생활즐길수있음. 약 1시간 미만으로 생각하고 작품 보면 됨. (아, 전시가격 비쌈 이건 작가마다 다르다고 생각함. 그리고 인터넷 보다 직접 줄서서 티켓사는게 2유로 더 쌌음.)

사진전시에요 큐레이션도 동선도 다 좋았구 한적해서 보기 좋아요

뮤지엄 패쓰 안됩니다. 그러나 입장료 낼 가치가 있는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 빠르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적해서 좋았음.

좋아

(Google 번역 제공) 사진과 영화가 결합된 곳, 이보다 더 바랄 게 있을까요?! 전시를 보러 갔다가 호기심에 들러서 지금 상영 중인 영화를 보거나, 마음에 드는 영화를 골라 바로 아래층 아늑한 작은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도 언제나 즐거운 경험입니다. (원문) Un lieu qui regroupe photographie et cinéma, que demande le peuple ?! Y aller pour une expo et s’arrêter par curiosité pour le film diffusé à ce moment là ou choisir un film et descendre directement au sous-sol en profiter dans la petite salle cosy, c’est toujours un plaisir garanti.

(Google 번역 제공)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는 25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Luc Delahaye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는데, 강력 추천합니다. 강렬하고 시사적인 주제와 전시된 사진의 엄청난 크기 덕분에 특히 즐거웠습니다 :) (원문) Gratuit pour les -25 chaque dernier mardi du mois ! J’ai donc pu accéder à l’exposition du photographe Luc DELAHAYE et je recommande ++. Entre les sujets forts et d’actualité ainsi que le format gigantesque des photographies présentées, j’ai particulièrement apprécié :)

역시 사람은 좋은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합니다. 조용하던 이곳이 모딜리아니 덕에 붐비는군요. 전쟁과 질병 때문에 그들의 우정은 오래 가지 못했지만, 우리는 몽파르나스의 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오래도록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가볼만한 곳

작은 파리 미술관이라 필수 방문 코스는 아니지만 시간 여유 있거나 주변 뤽상부르 공원 등 오면 추천. 미술관이 작고 귀여움.

(Google 번역 제공) 다른 인기 명소에서 벗어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비교적 작은 규모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자신이 왜 이곳을 방문하는지 알고 찾아오게 됩니다. 자가 가이드 투어도 가능하며, 관람객도 많지 않아 파리의 붐비는 관광지에 몰려드는 수많은 방문객에 압도당하지 않고 각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원문) C'est un plaisir de visiter un musée de taille relativement petite, dans un cadre unique, décentré par rapport au autres sites populaires, ce qui suppose les visiteurs ici sont venus, en sachant pourquoi visiter ce musée Visite libre de surcoît, et peu d'affluence, du temps et de l'espace pour mieux apprécier pleinement chaque oeuvre sans se sentir sous la pression de marée de visiteurs aux endroits hyper toursitiques de Paris

(Google 번역 제공) 조각가의 집과 작업실이 있는 이 미술관에서는 어떤 전시도 놓치지 않습니다. 장소는 필연적으로 친밀합니다(4개의 방이 있는 1층, Gilles Clément가 디자인한 작은 정원 및 작업장). 전시회는 모두 매우 흥미롭고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1928년부터 1967년 사망할 때까지 그곳에서 살면서 일했던 조각가 Zadkine의 세계와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Zadkine Modigliani의 우정에 바치는 전시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시 도록은 언제나 감각적이다. 박물관은 독서에 참석할 수 있는 시인의 봄과 같은 특정 수의 행사에 매년 참여합니다. 이 박물관은 파리 박물관의 일부입니다. 파리의 14개 박물관과 장소, 그곳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파리 박물관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인기 있지만 작은 장소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고 자체 성공의 희생자가 되는 대기열을 피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원문) Je ne manque aucune exposition de ce musée situé dans la demeure et l'atelier du sculpteur. Le lieu est forcément intimiste (un rez-de-chaussée avec quatre salles, un petit jardin aménagé par Gilles Clément et l'atelier) Les expositions sont toutes très intéressantes et joliment présentées et sont toujours en lien avec l'univers du sculpteur Zadkine qui vécu et y travailla de 1928 à sa mort en 1967. J'ai pu y voir cette fois-ci une exposition consacrée à l'amitié Zadkine Modigliani. Les catalogues d'expositions sont toujours sensationnels. Le musée participe tous les ans à un certain nombre d'animation comme le Printemps des Poètes où l'on peut assister à des lectures. Ce musée fait partie des musée de la ville de Paris. Je vous conseille de vous procurer la carte Paris Musées qui donne accès gratuit à 14 musées et lieux parisiens et aux expositions qui y sont organisées. Elle permet aussi de ne pas faire de queue ce qui arrive très souvent dans ce lieu prisé mais petit et victime de son succès. Il fait partie de mes endroits incontournables de Paris.

(Google 번역 제공) 아기자기한 조각상 박물관입니다. 관련 정보를 확인하려면 앱을 꼭 사용하세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2025년 8월까지 운영합니다. (원문) Cute small statue museum. Be sure to use their app for some context info. Entry is free, August 2025.

(Google 번역 제공) 이 박물관은 신비로우면서도 방문객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자드킨은 그곳에서 살면서 일했습니다. 30, 40, 50년대의 조각품 컬렉션과 분위기에 푹 빠져보세요. (원문) Ce musée est un lieu magique et peu fréquenté. Zadkine y a vécu et travaillé. Laissez-vous prendre par l'ambiance et la collection de sculptures des années 30 ,40 et 50

규모가 작고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없지만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미술관. 많은 사람들이 1800년대 후반의 건축물 하면 떠올리는 스타일의 건물로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아름답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 꼭 한번 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실제로 Jean-Jacques Henner 라는 화가의 집을 미술관으로 만들었다. 때문에 3층 Grey Studio에 가면 화가가 실제로 그림을 그리던 곳이 어떠한 모습인지 볼 수 있다. 0층의 Winter Garden 에서는 가끔 연주회같은 행사들이 열린다고 한다. 각 층 각 전시실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졌던 미술관이다.

몽소 공원 주변의 숨겨진 보석이랄까요. 매우 사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매월 첫 번째 일요일 무료입장 가능하며 윈터가든에서 음악회도 종종 열립니다.

멋진 화가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19세기 신고전주의 화풍의 명작감상.

(Google 번역 제공) 이 박물관은 예전에 개인 주택이었던 곳으로, 사람이 많지 않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진짜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분입니다. 저는 ELLES 전시 때문에 방문했습니다. 박물관은 파리 서부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낮 시간도 꽤 깁니다. 작품들은 매우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도 8유로로 저렴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원문) Ce musée était une ancienne résidence privée, il est agréable de visiter ce musée avec très peu de fréquentation. C’est une vraie pépite à découvrir, j’y étais pour l’exposition ELLES. Le musée se situe dans l’ouest parisien, facile d’accès es transport en commun et à pieds. Les horaires sont assez amples en journée. Les œuvres sont présentées dans un cadre très large et riche. Le prix d’entrée est aussi appréciable à 8 euros. Je vous le recommande fortement

(Google 번역 제공)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전에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기분 좋게 놀랐습니다. 건물 자체(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죠)도 그렇고, 전시된 작품들의 아름다움도 정말 멋졌습니다. 네, 비슷한 그림들이 많지만, 덕분에 다양한 스케치들 사이의 차이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하나를 작은 카드로 사서 제 방에 걸어두기도 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에 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누드 여성)는 올릴 수 없으니,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원문) Un de mes musées préférés. Je n'en avais jamais entendu parler, et j'ai été très agréablement surprise. Que ce soit par la demeure en elle même (reconvertie en musée, donc), mais aussi par la beauté des oeuvres exposées. Oui, beaucoup se ressemblent, mais c'est ce qui nous permet d'observer les variations entre les différentes ébauches. J'ai même acheté une petite carte de l'une d'elle, que j'ai exposée dans ma chambre. Ne pouvant pas mettre de contenu "sensible" au détecteur de Google (femme dévêtue), je vous encourage à y aller pour vous faire votre propre avis.

(Google 번역 제공) 웅장한 저택이라 구석구석에 푹 빠져들 수 있을 정도예요. 기둥이 있는 거실과 겨울 정원도 정말 멋져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꼭 봐야 할 곳이에요! (원문) Magnifique demeure, on peut s'y perdre dans tout ses recoins. Le salon aux colonnes est remarquable ainsi que le jardin d'hiver...je n'en dis pas plus, à découvrir absolument!

완전 신선한 전시 학생요금?으로 5.5유로에 보고왔어요!!! 영어로된 안내책자도 주시고 설명 친절히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전시가 살짝 짧은 감이 있는게 아쉬웠어요 근데 신선한 전시여서 후회는 안했답뉘더!!!! 다른전시도 열리면 가보구싶으네영ㅎㅎ그리고 사람들이 콘센트있는 넓은 책상에서 다들 작업하는듯 했어요 자유로운거같더라구여!!전시보고 개인 작업해도 좋을거같아욥>•<

(Google 번역 제공) 친절한 직원들과 아르테(Arte)와 협업하여 "Et demain"과 같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1층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원문) Personnel accueillant, et endroit suffisamment grand pour accueillir des événements comme "Et demain" en collaboration avec Arte, avec tout un panel de conférences et d'activités sur des sujets divers, et sympathiques à suivre. Des tables sont présentes au premier étage pour pouvoir faire une pause.

(Google 번역 제공) 미친, 정말 훌륭해요. 숙소는 훌륭하고, 당신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유쾌합니다. 대화형 게임은 훌륭하고 13세와 20세인 제 아들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가족 상호 작용은 잘 고려되어 있습니다. 정말 정말 훌륭했습니다. (원문) Une dinguerie, c’est excellent. L’endroit est top, les gens qui vous reçoivent super gentils et agréables. Les jeux interactifs sont géniaux, et mes fils de 13 et 20 ans se sont régalés aussi. Les interactions en famille sont bien pensées. C’était vraiment vraiment top.

(Google 번역 제공) 제 리뷰는 주로 콘서트홀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그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홀의 공간감은 훌륭했습니다. 무대 배치도 훌륭했고, 음질도 훌륭했습니다. 홀 안은 약간 더웠지만 (실외는 전혀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환기를 좀 더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원문) Mon avis concerne principalement la salle de concert, puisque j'y étais pour cette occasion. Le volume (l'espace) de la salle est top. La disposition de la scène aussi. Et le rendu sonore également. Il faisait juste un peu chaud dans la salle (alors que dehors pas du tout), la ventilation est peut-être à ajuster. Globalement très bonne expérience.

(Google 번역 제공) 개인적으로 Gaité Lyrique는 공연장으로서 향수를 불러일으키지만(오래된 것은 완전히 재현할 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연령층의 관객을 끌어들이는 매우 아름답고 역동적인 장소입니다. (원문) Perso, je reste un nostalgique de la Gaité Lyrique comme salle de spectacle (ce qui est ancien ne peut être entièrement recréé), il n'empêche, il s'agit d'un très beau lieu, très dynamique qui attire des publics de tout âge.

(Google 번역 제공) 특히 아름다운 오래된 방, 높은 천장 및 쾌적한 분위기로 인해 흥미로운 브런치입니다. 넓고 간격이 넓은 테이블은 비좁은 느낌 없이 편안하게 앉기에 좋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사람도 많지 않았고, 소음이나 혼잡함도 없이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요리는 훌륭하고 정기적으로 비축됩니다. 내 취향에 맞는 "브런치"는 아니고 너무 이국적이며 맛이 좋지도 않지만 괜찮습니다. (원문) Brunch intéressant surtout pour sa belle salle ancienne, haute de plafond et agréable. Les grandes tables espacées sont super pour s'installer confortablement sans se sentir à l'étroit. Nous y étions pour 13h30, pas trop de monde, ambiance détendue sans trop de bruit ni de cohue. Les plats sont bons et régulièrement approvisionnés. Pas assez "brunch" à mon goût, trop exotique, pas assez savoureux, mais correct.

(Google 번역 제공) 정말 멋진 곳이에요. 음식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지죠. 특히 수제 레몬과 생강즙을 곁들인 참깨 크렘 브륄레가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끝내줘요! 28유로는 아직 좀 비싼 것 같아요. 메뉴도 다양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래도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요! 4월 24일 전에 다시 방문할게요! (원문) Le lieu est sublime. Les nourritures sont préparées avec les ingrédients frais. J'ai surtout aimé crème brûlée aux sésames et jus citron gingembre fait maison. Quelle tuerie ! 28€ reste un peu cher. Je trouve aussi qu'il n'y a pas beaucoup de choix comme plat. Mais ça vaut le coup tout de même ! Je reviendrai avant le 24, avril !

Dommage que cette expo et salle du musée n'est pas si grande, mais le contenu est excellent. La mise en œuvre et les affichage d'écran, le petit café à côté du musée...un bon ambiance devant le jardin du Luxembourg. Pas trop grande mais l'expo pour JO 2024, c'est inoubliable. L'accueil est assez sympa. 처음으로 들어가본 소규모 박물관인데 이번에 얼림픽 엑스포하는 중이라서 운동기구, 운동하는 모습, 선수들과 경기 장면 등등...여러 콘텐츠들을 통해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있긴 했네요. 의미가 있었지만 입지랑 엑스포 규모만 조금 더 향상되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약간 창고에서 엑스포를 보는 기분이긴 했어서...그래도 패럴림픽과 신체적 장애인을 위한 장비들, 픽토그램의 역사 등등 여러가지를 보여줘서 역시 우리나라와 다른 사회구나 라고 깨달아버렸네요. 물론 중간중간 운동화도 나와서 약간 상업적인 기분도 아주 없진 않지만? 옆에 뤽상부르 정원과 작은 앙젤리나 카페도 있으니 잠깐 휴식 취하기엔 좋은 곳. 뷰는 도시뷰 거리뷰인 거 감안하신다면..더할 나위없을 듯.

(Google 번역 제공) 작은 박물관이지만 전시는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술라주의 종이 작품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흥미롭긴 하지만, 로데즈에 있는 그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C'est un musée de petite taille, les expositions sont bien conçues. Ici il s'agissait de presenter des œuvres sur papier de Soulage. Intéressant certes, l'idéal est de pouvoir visiter son musée à Rodez.

(Google 번역 제공) 상원 옆에 위치한 아주 멋진 박물관이며, 훌륭한 티룸("안젤리나")도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뤽상부르 정원 입구 중 하나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열리는 전시는 항상 매우 높은 수준의 전시를 선보이며, 현재 피에르 술라주에게 헌정된 전시처럼 자료도 풍부합니다. (원문) Très joli musée situé à coté du Sénat et d’un excellent salon de thé (« Angelina »). Ce musée jouxte une des entrées du Jardin du Luxembourg. Les expositions qui y sont organisées sont toujours très qualitatives et fort bien documentées, à l’instar de l’exposition actuellement consacrée à Pierre Soulages.

(Google 번역 제공) 인간적인 규모의 박물관. 입구 경비원은 다소 불친절했지만 계산원은 놀라울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술라주 전시는 그다지 붐비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화가의 작품은 제게는 좀...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박물관 내부 구조가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레스토랑은 쾌적하고, 훌륭한 일일 특별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서비스는 빠르고 효율적이었습니다. 좌석은 조금 좁지만 화장실은 깨끗했습니다. (원문) Un musée à taille humaine. Accueil peu souriant du chargé de sécurité à l'entrée. Amabilité remarquable de la caissière. Fréquentation moyenne pour l'exposition Soulages. Il faut admettre que les œuvres de ce peintre sont pour moi ... difficiles ? La location d'un audiophone s'imposerait dans ce cas. Sinon, la muséographie est correcte et claire. Le restaurant est sympathique, excellent plat du jour, prix modérés. Service correct et rapide. Places, un peu les uns sur les autres. Les toilettes sont propres.

(Google 번역 제공) 술라주 전시를 보러 갔는데, 이해하기가 꽤 어려웠어요. 전시 해설을 읽고 전시 영상 인터뷰를 시청하면 전시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원문) Nous sommes allés voir une exposition de Soulages. Assez difficile à comprendre. Il faut prendre le temps de lire les commentaires et regarder ses interviews en vidéo dans l'exposition pour avoir quelques indices pour apprécier l'exposition.

(Google 번역 제공) "술라주, 또 다른 빛" 전시는 종이에 호두색 물감을 사용하는 화가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매우 흥미롭고, 전시된 그림의 양도 놀랍습니다! (원문) L'exposition Soulage, une autre lumière dévoile la passion du peintre pour le travail de la brou de noix sur papier. Très intéressant et la quantité de peintures exposées est surprenante !

(Google 번역 제공) 피에르 술라주 팬 여러분을 위한 멋진 전시입니다. 130점이 넘는 작품이 소박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전시됩니다. (원문) Jolie exposition pour les "fans" de Pierre Soulage. Plus de 130 œuvres sont présentées au musée, dans une scénographie sobre et intimiste.

(Google 번역 제공) 잘 개조됨 미스터 피노 컬렉션 (원문) Bien rénové Collection du Mr Pinault

(Google 번역 제공) 웅장한 건물! 마켓가든 근처 (원문) Magnifique bâtiment ! Près du jardin des halles

(Google 번역 제공) 안도 다다오의 아름다운 건축물 (원문) beautiful building by Tadao Ando

(Google 번역 제공) 피노 컬렉션 (원문) Colección Pinaut

빅토르 위고 저택은 무료입니다. 평소 사용하던 가구,집기 등이 잘 보관되어 있고, 레 미제라블(만화) 한 권 샀고, 보쥬광장의 벤치에서 근처 빵집에서 산 바게트와 커피를 마시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학가중 한 명인 빅토르 위고의 저택이자 박물관이다. 규모는 크지 않다고 하는데 정말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느낀다. 아쉽게도 휴관일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는데 꼭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

바로 앞에 넓은 공원이 있고 박물관 자체도 무료라 가볼 만하긴 한데 박물관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빅토르 위고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그냥 가면 여기가 뭐 하는 곳이지 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장 발장으로 알려져있는 레 미제라블 등의 유명한 작품을 많이 남긴 작가이기 때문에 그가 살아있을 때 어떤 환경에서 작품을 만들어냈는지 알 수 있을 듯하다. 여름에 갔는데 내부는 좀 더운 편이었다. 입장할 때 보안검색만 하고 티켓은 따로 필요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가보도록 하자.

레미제라블 삼총사 철가면 노트르담의파리 등을 집필한 위대한 대문호의 집을 간접 경험할수있어 좋았어요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화려해서 조금 놀랐어요 무료라 더욱 감사했습니다

빅토르 위고 저택 방문!! 정말 잊지못할 소중하고도 흥미진진했던 방문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다. 레미제라블과 노트르 담 드 파리 이야기를 해주니 더욱 즐거워했다. 파리 한켠에 위치한 정말 고요하고, 빅토르 위고의 숨결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복잡하고 사람들 꽉 찬 곳을 벗어나 조금은 여유롭게 한템포 쉬어갈 수 있는 쉼을 주었다! 이 곳의 방문을 강추한다!! 👍🏻⭐️

기획전은 현장에서 티켓 구매해도 됩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상설전만 봐도 충분했습니다. 빅토르 위고 가문의 방, 생필품, 초상화 및 가족 액자그림, 소설책, 캐릭터 동상 등 다양합니다. 한 번씩 둘러봐도 좋을 듯합니다. Très heureux de voir la vie de Victor Hugo !

특별히팬인 작가는 아니어도 볼만했습니다 무료고 중국풍 방이랑 위고가 죽은 침대가 좀 인상깊었습니다

까르띠에도 루이 비통과 마찬가지로 하이 브랜드이지만 퐁다시옹 건물은 다소 차이가 있다. 루이 비통은 건축물부터 관람객들을 압도시키지만, 까르띠에는 언뜻 보면 전시장인지도 잘 모른다. 실제로 나도 몇 번 스쳐 지나갔음에도 그 건물이 까르띠에 퐁다시옹인지 몰랐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가면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그래도 브랜드의 네임 밸류에 걸맞게 공간도 나쁘지 않다. 다소 협소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전시를 관람하는 데 지장은 전혀 없다. 이번 전시는 남아메리카의 작가들이나 남아메리카의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실제로 인디언 원주민들과 생활을 하고 그것으로부터의 산물로 내놓은 듯한 작품들도 꽤 있다. 전체적으로 전시가 원색적이고, 로우(Raw)하다. 일체의 기교가 없어 담백하면서, 담백하기 때문에 훨씬 집중하게 만든다. 재료들 또한 값비싸고 최첨단의 재료가 아니라 그들 문화를 잘 보여주는 다듬어지지 않고 날 것의 재료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날 것 속에서 그들만의 발전을 이룩한 모습을 전시에서 볼 수 있는데, 전시의 끝 쯤에서는 이미 그들에게 동화되어 심취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낯설고 친숙하지 않은 남아메리카의 문화를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좋은 전시이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있어요 저희는 지하철 파업중에 방문해서 조금 교통편이 불편했지만 전시는 아주 좋았어요. 뮤지엄패스 사용 못하고 성인 10.5 유로 학생 7 유로였던거 같아요 한번 들려볼만합니다. 조금 늦은 저녁까지 전시합니다

여행 기간에 전시 중이던 전시회가 정말 좋았습니다. 전시회에 입장하면 작품하나하나 설명이 담긴 간단한 책자를 줘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으나 알찬 구성으로 꽤 오랜 시간 머물렀습니다.

유리로 된 건축물 채광과 정원이 아름다운 카르티에 재단. 데미언 허스트 등 멋진 작가들의 전시가 항상 함께하는 파리의 대표적인 예술공간입니다

유리창이 큰 건물 자체가 아름답고 현재 열리고 있는 전시도 꽤 인상적입니다. 학생 할인 받아서 7유로에 관람했습니다! 미술관 내부 뿐만 아니라, 밖에 정원도 같이 관람하는걸 추천드려요~!

멋진 건물. 전시장 내부도 멋지고, 안에서 바라보는 외부 모습이 좋아요 (풀숲) . 현재(2020.7) 학생은 무료 관람

남미의 작춤들을 전시하는 곳인데 입장료가 그래도 나 국제학생증으로 싸게 들어간거임...근데 미술관들은 월에 미술전공 꽁짜아니였나? 미술전공자 나대신에 국제 학샹증 보여줄때 아이 스따디 알트라고 한마디해주셈, 그리고 댓글달아줘!!! 암튼 7유로하지만 안에 생각보다 많이 없어 아쉬운건 사실 근데 주제나 작품이 너무 흥미로워서 돈은 아깝지 않타, 솔직히 나는 루브르나 오르세가서 대가리만 보고 오느빠에 이런 작음 미술관이 났다. 내가 빠아리에서 보고 좋았던 미술관 박물관은 여기랑 퐁치두였음, 내 리뷰보면 알게될꺼야

음,,, 밀리터리 좋아 하지만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아요. 갑옷과 옛소총만 반복 전시. 끝. ㅜㅜ

1차 세계대전 종전 101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11월 11일에 다녀갔습니다. 파리 군사 박물관에는 여러 시대 여러 나라 무기들과 그 역사가 시대별로 나뉘어져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포1차 세계대전 종전 101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11월 11일에 다녀갔습니다. 파리 군사 박물관에는 여러 시대 여러 나라 무기들과 그 역사가 시대별로 나뉘어져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포 등만 모아놓은 전시관이 있고, 총과 칼들을 모아놓은 전시관도 있고, 동양의 무기들을 모아놓은 전시관도 있고, 1차 2차 세계대전 관련 전시관도 있고, 각 왕들의 유물과 초상화들과 무구들을 전시한 관도 있었습니다. 11월 11일이 1차 세계대전 종전일이자 Veterans Day였기 때문에 관련 행사가 육군 박물관 내부 홀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운이 좋아서 행사 리허설을 잠깐 볼 수 있었는데,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마음속으로나마 기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군사 관련 역사에 관심이 없는 분이시더라도 1차 2차 세계대전 전시관과 역대 왕들의 무구들을 모아놓은 전시관 내부의 나폴레옹 초상화와 관련 물품들, 나폴레옹 무덤이 무셔저 있는 건물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차 2차 세계대전 전시는 역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게 잘 되어있어요. 1층이 아닌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21년 8월에도 들렸는데 항상 갈 때마다 깊은 깨달음을 주는 곳.

2차 세계 대전을 프랑스의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좋은 장소, 프랑스 말고도 다른 나라들의 세계대전 무기들도 있어서 매우 즐겁다

군관련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장소 나폴레옹묘지가 있는데 깜빡하고 보지 못하고 왔네요. 역사순으로 장비와 복장 전시되어 있고 특히 세계대전 관련 전시품이 아주 좋아서 시간만 더 있었으면 한번더 와도 좋았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관심없는 분에겐 재미없는 장소가 될겁니다.

멋진 경험이었다. 시대별로 정리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전쟁박물관.. 나폴레옹 무덤의 압도적인 규모와 분위기에 놀랐다. 멋진 곳

다른 리뷰들 처럼, 옛날부터 현대까지(게다가 현재 프랑스 특수부대 관련 전시중입니다.) 장비, 역사에 대해서 잘 분류해서 전시해 놨습니다.

들어오면 더욱 좋아요 중세.근대.군장들.. 군화, 배낭, 반합.. 유탄발사기, 3연발 총... 병인양요 침략군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프랑스 파리의 국립자연사박물관. 한 달 전에 워싱턴의 자연사박물관을 다녀온 기억이 오버랩됐다. 여행시간과 기간이 짧았던만큼 다음 파리여행에서 방문해볼 것을 기약했다.

규모는 크지 않은데 내부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아이들 볼거리 많음. Although it is not large, the interior is grand and has an old-fashioned atmosphere. Lots of things for kids to see.

생물들이 조금 개연성없이 랜덤으로 전시되어 있는 느낌이지만 공간이 아름답고 조용한 공간산책을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기 참 좋네요 동물들이 모습과 표정이 너무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실물을 옆에서 보는것 같아요

무료라고 알려져있는데 성인 13유로 입장료 있습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어린이가 있다면 한번 방문해도 괜찮겠어요. 인근에 선물사러 많이 가시는 몽쥬약국 있습니다.

생각보다 박물관 크기는 작아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러가봐요... 구래도 공룡뼈 동뮬뼈 등등 아이들이 공룡책에서 보던 것들이 실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들이 참 좋아했어요..^^ 참고로 박물관 관람 이후에 옆에 광활한 공원에서 뛰어놀기 좋네요... 아이들 데려가시면 반나절 놀기 좋습니다

구글 지도 사진에 공룡뼈가 있어서, 당연히 공룡뼈 있을줄 알았더니 그건 옆에 있는 다른거였음;

한국 유물보러 일부러 갔음. 신라시대 귀한 유물들이 여기있어서 안타까웠음. 토요일 2시에 갔을때 줄이 꽤 길어서 20분정도 기다림.

서양에서 바라보는 동양문화의 시선을 제대로 느낄수있는곳. 루브르 아부다비와도 견줄만한 멋진 박물관. 꼭 들러보세요 강력추천😍

아프가니스탄, 티벳~한국, 일본까지 나라들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승 불교가 아닌 동남아시아의 불교 문화에 대해 전시하고 있고 티벳의 만다라 등도 있습니다. 크지않지만 한국관도있고 김홍도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매달 첫째 일요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관람했어요. 고려 수월관음도가 전시안되어 있던거는 아쉽네요.

시간없으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음 세 시간이면 충분히 다 봅니다

한국관 막아놓고....... ㅠㅠ 나중에 다른 길 열어줘서 들어가서 봤음 ㅠ이건 뭐 일본 미술관 같음 ㅠㅠ그래도 좋았음 뮤지엄패스있고 시간도 남으시면...가세요..전 좋았어요

깜봉 아저씨가 아직도 일하는 곳

원래 포토그라피는 딱히 제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프랑스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않았던 미술관이라 처음 방문해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네요! 입장료는 학생할인으로 14.5유로였습니다.

현대 사진에 저명한 스티븐 맥커리의 전시가 2022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화 작품 특별전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사진전도 의미있었네요. 파리에 장기간 체류하시는 분들이라면 쏘 강추합니다!

6시 30분 마감이라 하지만 관람을 위해서는 5시 30분 이전에는 도착해야 할 듯 합니다. 관람객 분들은 부디 시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침 자코메티 특별전이 있어서 갔던 곳, 직원들도 정말 너무 친절하고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관람하기 너무 좋습니다.

7월 말까지 브륄 소장품 전시가 진행됩니다. 파리 지하철에서 많이 광고하고 있는 전시입니다. 미술관 자체는 작지만 전시는 굉장히 알찹니다. 마네 모네 고흐 세잔 피카소 등 19-20세기 파리에서 활동한 대가들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2-3시간 정도 소요되는 규모이고 기념품 삽도 괜찮았어요. 오르세나 오랑주리도 좋지만 더 한적하고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이곳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리에서 제일 좋았던 미술관입니다. 전시회 끝나기 전에 방문해보세요!

지금 오르세미술관에서 마욜작품도 전시중입니다. 파리에서 일정 빡빡하면 오르세로도 만족하실듯요

작지만 알차고 건물전체를 사용함. 특별전도 함께 볼 수있어 좋았음.

발렌타인 데이에 들러 무료 관람을 했습니다.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내부가 좁지만 꽤나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음악 전공자라서 음악 관련한 것들도 있을까 했는데 별로 없더군요... ^^;; 기대 없이 들르기엔 꽤 괜찮은 곳입니다. 몽마르뜨르에 오신다면 잠깐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전부 돌아보는 데 한 시간도 안 걸리고, 날씨 좋다면 함께 있는 예쁜 정원 카페에서 커피 타임을 추천드립니다.

파리 데이트 코스로 추천! 카페만 따로 방문할 정도로 정원 카페가 이뻐요. 상설전시는 무료입니다!

좋아요! 지금 무료 였어요. 나름 볼꺼도 있고, 조르주상드의 오른 팔과 쇼팽의 왼손 석고상 그녀의 머리카락 은근 이야기가 있어 재밌었어요. ^^

의외로 좋았지만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아서였던 것같다 아기자기하고 앤틱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취향저격이고 아니라면 돈버린느낌이 들듯 한없이 빠져들정도로 좋은 그림도 있었고 볕이 잘드는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는 묘미도 있다 개인적으로 매표소 바로 옆 전시장보단 2층 전시장이 정말 아름다웠다

아기자기한 무료 박물관 이 곳을 들릴 일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전시도 좋지만 티룸이 좋아서인지 현지인들도 차마시러 많이 오네요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라면 볼만한 작은 미술관이에요 정원이 예쁘고 안에 작은 카페가 있는데 아이스커피 있어요

장미가 한창일 때 꼭 들러야 하는 곳. 정원의 장미가 너무너무 예쁘다.

미술 전문가 또는 들라크루아 매니아가 아닌 이상 비추합니다. 공간 자체는 참 아늑하고 전시된 작품들도 괜찮았어요. 내부 공원도 아기자기하고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유명하고 큰 대작들은 전부 루브르에 있기 때문에 그런 급을 기대하고 오면 절대 안돼요. 생제르망 거리 근처 갈일 있으면 잠시 들리고 아니면 패스 하셔도 됩니다. 평일오후 방문했고 대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체 다 보는데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인 외젠 들라크루아와 관련된 전시를 하고 있는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측이 들라크루아 박물관을 같이 운영중이다. 내부 정원이 작지만 아름답다. 들라크루아는 소설에서 이미지를 착안하여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 그 소설과 함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초안 또한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규모가 작아서 예약은 필수.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경우 원하는 시간에 관람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뮤지엄패스 소지시 무료로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박물관 전체를 둘러보는 데 30분이면 충분하다.

전통 파리 아카데미파 앵그르에 맞서며 현대 미술의 문을 연 들라크루아 미술관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약간의 지식을 쌓고 방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뒷뜰은 향기를 저장하고 싶을 만큼 힐링이 되는 곳니다. 하지만 큰 나무 위에서 비가 내리듯 뭐가 떨어지니 오래 머므르지는 못했네요. 담엔 우산 가져가 쓰고 앉아있고 싶은 곳입니다.

미술관 자체는 좋습니다. 들라크루아의 거주지, 아뜰리에, 정원 3가지 코스로 나누어져 관람할 수 있고, 대작들의 스케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정 형태의 정원이 예뻐서 아침시간에 조용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별 하나를 뺀 건 샵에 근무하시는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입니다. 책과 엽서를 구매했는데 거의 물건을 던지듯이 건내며 인사따위는 없었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가 이분의 그림을 눈으로 직접 봤다는게!!!! 마당에 있던 정원! 그 곳에 꽃이라도 되어 살고 싶었다.

루부르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라고해서 갔는데 전시물이 너무 적어서 유료로 가는 건 절대!! 비추. 무료도 시간많은 사람들이나 근처 동네도 구경할겸 가시길~~

온전히 들라크루아의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