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할 수 있는 50가지 일과 명소

There are so many beautiful beaches in the world. But there are only a few beautiful beaches in an advanced city. Haeundae is one of the few beaches in an advanced city. Beautiful, clean, and safe environment. We enjoyed strolling in the beach, Spa in a hotel with the ocean view, live jazz bar in the hotel, shopping, and even scalp clinic in the same area. You can stroll at the beach even at night because it’s super safe there. 세상에 아름다운 해변가는 많지만, 선진화된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가는 많지 않다. 해운대는 그 소수의 해변가들 중 하나이다. 아름답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해변가에서 산책하고,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야외 스파에서 온천을 즐기고, 호텔 바에서 라이브 재즈를 즐기고, 쇼핑도 하고, 심지어 두피관리까지 모두 같은 지역에서 할 수 있었다.

비싼 돈 내고 시설 이용 하고 싶진 않아서 수영은 안했고, 발담그고 걷기만 했는데도 아주 좋았습니다. 바다와 빌딩숲. 그리고 저멀리 주택가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대한민국 가장 인기 있는 해변가 넓은 해변에 푸른 바다 양쪽으로 있는 고개(달맞이 고개, 동백섬)들이 무척 인상 깊다. 원래 여름만 되면 바닷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지만 최근 해운대를 오는 사람들은 바다를 구경만 하러 오는 사람들이지 들어가는 사람들은 적다.( 고령화 영향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외 즐길곳이 많아진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6월, 9월 해수욕장 개장이 시작 전, 끝난 후 바다에서 놀기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물도 깨끗하고 날씨도 적당히 시원함, 안전에만 유의하자)

부산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산의 대표상징물로 여겨지며 해수욕장으로 25년도에는 아직 개장전인 것 같았었으며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고 주변에 재래시장, 달맞이고개 카페거리, 야간에는 유람선을 타고 동백섬과 광안대교 등의 야경을 즐길 수 있음

잘 관리되고 있고 주변 시설이 매우 많다. 파라솔 등 용품을 빌리기도 저렴하고 편했다. 숙박 시설도 매우 많다.

늘 갈때마다 설레고 기분좋은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의 장점은 큰 해수욕장과 함께 주변에 볼거리. 관광지가 많다는 것이고 특히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모여 여기가 휴양지이구나 하는 기분이 난다는 것이다. 무료탈의실과 세족장이 있어 편리하고 이동형 코인샤워장, 정액제 파라솔 대여 등이 있어 편리하다. 휴가시즌 지나서 방문하는 것도 여유있게 해수욕을 할수 있어 좋다.

這次旅遊剛好來附近走走，風景很漂亮，海風涼到像吹冷氣（不浮誇） 蠻推薦來的～ This trip happened to be a walk around the area, the scenery is very beautiful, and the sea breeze is so cool that it feels like blowing air conditioning (not exaggerating). I highly recommend it~ 이번 여행은 우연히 그 지역을 산책하는 것이었는데,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바닷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마치 에어컨을 부는 것 같았어요 (과장이 아니에요).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100선에 거의 매년 선정되는 부산 원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특별히 멋있는 장면은 없지만 골목 골목을 걸어 다니다 보면 마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의 전망대 쪽에 위치한 어린왕자랑 꼭 인증 사진 찍는 거 잊지마시구요.

외국인 친구 추천으로 가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개발하고 꾸며놓은 관광지보다는 자연스럽게 역사가 녹아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호불호는 있었습니다. 어린왕자는 되게 귀엽게 캐릭터 디젤럽을 했던데, 왜 그게 여기 있어야 하는지 또한 왜 그정도로 열광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침에 방문했는데도 외국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마을 경치가 아름답고 고요했어요. 아기자기한 마을을 구성한 집이 그림 같았습니다. 골목길을 오르내리면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1. 구글지도에서 국내 관광지 리뷰가 3만개나 될 정도면 두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2.비탈길을 끼고 주택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달동네의 모습이 인상적 3. 감천문화마을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를 위한 팜플랫을 구매할 수 있음 4. 차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마을버스 배차 간격이 짧으니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걸 추천드림... 자차를 몰고온다면 부산 언덕길의 매운맛을 보게 될지도

토성역에서 서구2번을 타면 된다. 돌아올 때는 반대편에서 타면 된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특별히 볼만한 건 없다. 어린 왕자와 같이 사진을 찍을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마을이자 부산 원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하여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큰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마추픽추 혹은 산토리니라는 별명이 있지만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해안가에 붙어 있지 않으며 풍경도 산토리니와 유사하지도 않다. 가장 가까운 바닷가인 감천항중앙부두에서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감천2동주민센터까지 약 1km 떨어졌고 설상가상으로 감천항이 만(湾) 형태라 탁 트인 곳도 아니다. 2019년 이후에는 해안 절벽 앞의 마을인 영도구의 흰여울문화마을을 산토리니로 비유하는 경우가 늘기 시작했다. 오히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등지에 있는 파벨라와 많이 비슷하다. 마을 구조가 산 속에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건 브라질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에 특히 많으며 볼리비아(라파스), 페루(리마), 에콰도르(키토) 같은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의 마을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100선에 거의 매년 선정되었다.

공영주차장에서 언덕길따라 올라가면 포토 스팟이 나옵니다. 부산 시민이 아니라면 평상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이기에 둘러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골목길 이곳저곳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은편이 아닌데다 산동네다 보니 길도 좁고 가파르며 골목길을 찾아가기도 어려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으며 다른나라나 다른도시에서 왔다면 신기하고 이국적일수 있겠으나 부산사람이라면 워낙 이런동네가 많아서 별 느낌이 없을수도... 어린왕자상과 전망대등 포토스팟이 군데군데 있지만 한반 방문하고 나면 다시 올만한 메리트는 별로 없는듯 좁은골목길 바로 옆에 대문이고 창문이라 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해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부산하면 자갈치시장 이죠. 25년 3월18일 17시30분 식사를 위해 회센타 찾았습니다. 역시 항구도시 부산답네요 먹거리 충분하고 어디 가나 정해진 메뉴판과 단가에 서비스가 좋습니다. 부산 아지메 서비스도 굿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에서 인심 듬뿍 받고 줗은시간 보내고 갑니다.

※ 부산 자갈치 시장 관광객 필독!!! ※ 《 자갈치 시장 안 해산물센터의 216~218 신경북상회 / 2층(초장집) 25번 제일횟집에 대한 솔직 리뷰!! 》 ●신경북상회: 대게 다리회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고, 사장님 추천으로 인당 7만원짜리 코스로 시켰으나 상한 해산물이 섞여있어서 함께 식사한 사람들 모두 배탈 남. 5인 가격을 지불했으나, 인당 나오는 음식(전복회 등)을 제외하고는 4인 테이블과 음식량이 거의 차이 없음. 인당 나오는 음식 중에서도 좀 이상한 해산물이 섞어서 줌. ●25번 제일횟집: 동남아 계열 직원의 손가락 맛을 보려면 강추!! 모든 접시에 손가락을 담가서 나옴. 비위생적을 지적했더니, 그 후 불러도 오지 않음. 솔직히 내부도 더럽지만, 접시나 식기에 설거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국자에는 부추 같은 것이 돌돌 감겨있고, 가위에도 세척되지 않은 음식물이 묻어있고, 그냥 안 묻어 있는 식기는 없었음. 1층 해산물 판매점에서 연계된 식당이라 강제로 올라가야 하는 초장집인데, 이렇게 더러울 정도면 위생 점검 해야 되는 건 아닌지... ■ 식중독에 걸려서 설사와 복통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

아래 매장에서 구입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손질해주고 상차림비 있어요 먹고싶은거 조금씩 싱싱한거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자갈치시장에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중간중간 골목에 있는 횟집 꼼장어집 해산물집 등 낭만있고 맛도 있어 보였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 떠밀리듯 시장을 지나왔지만 다음에 또 구경 와보고싶네요

부산 하면 자갈치시장... 회센타, 건어물시장, 어판장, 꼼장어구이포차 촌, 생선구이골목, 그리고 의외의 양곱창식당이 복합된곳도 있고 개별 집도 있고 좀 재미있다. 특히 12점포가 넓은 한곳에 모여있는 노포도 유명하다.

평일기준. 신국제횟집 추천. 5인기준 술포함 15만원수준 전망이 괜찬음 #부산 #busan #자갈치 #횟집 #농어 #seafood

인간냄새와 바다냄새과 함깨 어울리는 자갈치 시장을 빼고 부산을 이야기 하진 못하죠.7년전에 부산에 가서 이곳을 들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 하는 남편을 위해서 다시 갔어요.남편은 외국사람 인데 꼭 자갈치 시장 고등어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7년만에 정말 고등어를 먹기 위해서 미국에서 부터 날라갔어요.우리 아주메가 얼마나 맛있게 고등어를 구워 주셨는지 저희남편은 뼈만 남기고 다 먹었어요.전 원래 비린생선을 싫어 하지만 이 고등어는 참 맛있었어요.같은 건물에서 말린 오징어랑 멸치도 구매했는데 미국으로 가져간다니까 냄새도 않나게 단단히 동봉해 주셨어요.우리 아주메들이 인심도 좋고 요리도 잘하시고 그래서 자갈치 자갈치 하나봐요 잘묵고 갑미데이 마이 파이소.별4개는 차를 가지고 가기가 무지 힘들고 주차는 비용이 듭니다.

부산 태종대 유람선은 바다 위에서 태종대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해설 방송 덕분에 랜드마크와 기암절벽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어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달리는 동안 멋진 영도등대와 태종대 전망대도 볼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약하면 할인도 되고, 약 40분 코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눈.귀.코 죄다 힐링되는 곳. 같이 걷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 다누비 트레인은 태종대 안 정거장이 3곳이 있어서 구경하시고 재탑승 가능해요 충분히 여유있게 구경하셔도 될거같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공원 산책길이 제법 깔끔하고 괜찮음. 자갈마당도 가 볼만한데... 내려갔다가 올라 오는게 힘들고... 해산물은... 추천하지 않음. 다른데 가서 드시는게...ㅎㅎㅎ 아주 오래전엔 여기 자살바위인가... 그것도 있었는데.. 이젠 없어진건가? ㅎㅎㅎ 아무튼 산책하기 좋아서 추천함. 여름엔 꼭 선크림 바르고 가시길... 생각보다 햇볕이 강함. ㅎㅎ

체력만 되신다면 걷는걸 추천드립니다. 성인 남자 여유있는 걸음으로 편도 30-35분 끝까지 가시면 사시미 파는 가게가 가격은 나오는 양 대비 쫌 쎈 편이지만 이런 경치에 먹는건 특색있어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추천합니다.

부산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조개구이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노을까지 더해져 최고의 경치를 선물해줍니다 태종대 관광 후 들르면 좋은 조개구이 집들도 많았어요 태종대는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고요한 자연의 소리에 귀가 트입니다 태종대 순환열차인 다누비 열차를 타면 부담 없이 주요 지점을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 드려요 부산 시내에서 가까운곳으로 힐링하고 싶을때 부산의 조용한 바다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비가와서 열차도못타고 걸어서산책로를 따라걷다보니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힐링이되었네요

웅장한 경관, 탁트인 바다, 잘닦인 도로 너무 좋네요. 가족과 천천히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다른 곳 안들리고 천천히 걸어서 한바퀴 돌게되면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태종사, 등대 그리고 전망대 등을 들리면 최소한 4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등대가 제일이네요.

용두산공원 구경하러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음. 남포동 쪽에서 용두산타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면 힘들이지 않고 가볼 수 있다. 입장권은 네이버나 기타 인터넷을 통해 미리 구매하길 추천하고, 조용할 때 가서 인지 서울타워나 롯데타워, 후쿠오카타워, 오사카... 기타 내가 가봤던 타워들보다 만족도가 컸다. 고즈넉히 풍경을 느껴보고, 아기자기한 퀴즈풀이, 이쁜 사진찍게 준비해둔 여러가지...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망대가 엄청 크진 않은데 깨알같이 미션도 있고 컨셉도 층마다 확실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외국인뿐 아니라 한국인도 많음 포토스폿도 많고 외국어로 설명도 다 돼 있어서 굿 기념품숍은 꼭 가야 한다 두 번 가야 한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굿즈들과 한국풍 굿즈들이 다양해서 뭐 하나는 사고 나오게 된다 ㅎㅎ 네이버 예약으로 할 경우엔 적어도 방문 1시간 전에 하시길

용두산공은 갈 생각이 없다가 어린애가 있어서 방문 해봤는데 한번쯤 가볼만한 곳 이였습니다. 평범한 전망대를 추억이 생길만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고 에어콘도 나와서 쾌적했어요. 각종 행사도 앞에서 하고있어 볼거리도 있었습니다. 다만 거기서 파는 음식은 비싸보여서 별로였고 공영주차장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상당히 주차시간이 걸렸어요.

성인 1인 입장료 12000원입니다 한번쯤은 올라가서 구경해볼만 뷰에요 일몰쯤 올라가셔서 밝은 전망도 보시고 해지고 나서 야경도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도 공영주차장 주차하고 올라옴. 부산시민 전망대 20프로 할인. 밤에 오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부산 전경을 구경할수있습니다 가격대비 비싸다 느꼈습니다

전망도 내부 전시도 딱히 볼 게 없어서 정가 주고 들어가면 돈 아까움.. 부산 여행 첫 날이 아니라면 케이블카나 피아크나 스카이캡슐 등 할인 가능한 영수증 지참해서 할인받는 걸 추천함... 용두산 공원만 보고 타워는 안 가는 것도 괜찮음...

傍晚和晚上都很特別，而且剛好遇到無人機秀，上網查好像是每週六都20:00與22:00 真的很震撼，這次的主題似乎是沙灘排球，很特別，推薦可以特別安排禮拜六來（還是要查一下）。 저녁과 밤은 정말 특별했고, 마침 드론 쇼를 보게 되었어요. 온라인에서 확인해 보니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와 오후 10시에 열리는 것 같았어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비치 발리볼이었는데, 아주 독특했어요. 토요일에 오시려면 특별히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확인이 필요해요). The evening and night were very special, and I happened to encounter a drone show. I checked online and it seems that it is held every Saturday at 20:00 and 22:00. It was really shocking. The theme this time seemed to be beach volleyball, which was very unique. I recommend that you make a special arrangement to come on Saturday (still need to check).

부산여행 오면 방문하는 야경맛집, 뷰맛집 :) 올때마다 시원하면서도 탁트인 풍경이 좋았는데, 요번에는 러닝하는 사람들이 많아 신기하기도, 버스킹 하는 팀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ㅎㅎ 민락 회센터에서 바람쐬며 걷다보면 광남초까지 가있더라구요😚 걷다가 뷰가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기도, 술집에 가도 좋은 곳! 부산여행 오시면 방문을 꼭 추천드립니다 ㅎㅎ (밤낮이 분위기가 다른데, 개인적으로 밤이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멀리서는 소규모(?) 불꽃놀이도 하는데 보기 귀여웠구요!!ㅎㅎ

📍광안리 해수욕장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밤에는 드론 쇼를 해서 생각지 못했던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해운대를 주로 갔었는데 광안리가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좋은거 같네요 ^^ 다음에 날씨 좀 더 선선해지면 방문해야겠어요 ♥️ 재방문 의사 있어요👍🏻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한 곳 과거가 좋다 나쁘다 하기 그렇지만 건물이 높아지면서 주변 퀄리티는 높아지는거 맞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낮은 건물 특색 있는 상권이 점점 일반적인 한국 중심 상권이랑 똑같아지고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 구경 하러 오는건 좋지만 바다를 온전히 즐기러 해변가를 찾는거면 요즘은 광안리보다 해운대가 더 좋습니다.(물도 해운대가 더 깨끗함)

옛날에는 해운대가 좋았는데 최근에는 해운대보다 광안리가 볼거리도 많고 맛집도 많아 좋습니다! 특히, 토요일 저녁8시와 10시에 드론쇼를 하는데요~ 광안대교의 조명과 요트의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야경보면 딱 좋을것 같아서 시간 맞춰 저녁에 왔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네온 사인들이 약간 사이버펑키한 느낌도 들고 멋져요

멋진 광안대교 뷰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드론쇼까지 해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춘식이가 귀여워요😍

부산 최고의 가족들이 함께하기 좋은 번화가. 자갈치시장, 남포동,광복로 부평깡통시장,국제시장, 대청로까지 광범위한 공간의 중심역할을 함. biff는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BIFF 부산국제영화제의 줄임말임. 과거 남포동 광장에서 관객과 영화, 영화인이 함께 어울려 시작된 영화제가 해운대라는 극장식 공간으로 옮겨지면서 대중화가 사라진 분위기. 광장 커뮤니티가 건물속으로 들어간 상황

부산에 왔다면 꼭 들러야할곳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이곳도 변했네요 씨앗호떡도 사이즈가 작아진거같구 다른 좌판음식도 먹어보고 싶은게 없구요 그래도 부산왔다고 이거저거 사먹었는데 어디서나 먹을수있는 회오리감자가 차라리 나았다능 구경은 강추 구입은 비추

자갈치시장근처 먹자골목이에요 맛있는곳도많아요 부산역에서 버스타고 자갈치시장쪽이예요

2025.09.01~2025.09.02 1박2일부산여행 부산 여행중 길가다가 오게되어서 호떡하나 먹었는데 별로 맛이없었어요 ㅠ 여기는 목적없우면 다음엔 굳이 오지않을 거 같아여

예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인파가 많고, 부산국제영화제도 여기서 탄생했는데, 방치가 많이 된것 같아 다소 아쉬운 지역입니다. 다시 많은 관광객,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씨앗호떡 원조인 곳에 줄이 엄청 서있는데 교통정리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편했어요. 왜 줄 섰는지 알 수 있는 맛이었어요! 제가 간 날은 일본분이셨는데 방송인지 유투버인지 모르겠지만 촬영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외국인이 정말 많았어요. 부산에 간다면 한번은 들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씨앗호떡 당면 떡볶이 등등 먹거리가 즐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선선한 날에 다시한번 방문해서 먹방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약 10년 만에 찾은 BIFF광장. 80~90년대가 서울 충무로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를 기점으로 바로 이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유명한 씨앗호떡은 10년 전과 동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부산 번화가중 하나인 이 곳은 부산여행시 한 번쯤은 방문해보길 권한다.

내부가 넓고 건물이 웅장합니다. 영남권 3대 사찰이라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주변에 간다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가을이 찾아온 범어사~ 영어권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나 영어 설명하시는 할아버지의 설명은 안타까웠다. 마이크 좀 갖춰주기를.. 아무도 못알아들음

범어사가는 길부터 나무들이 울창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른 사찰에 비해서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이쪽으로 가면 뭐가 있다거나 설명이 되어있는 팜플렛같은 것이 조금 더 보완되었으면 좋겠어요 절 자체는 고즉넉한 곳에 조용한 곳으로 제가 방문한 시기에는 관광객보다 기도를 하러 오신 분들이 더 많았어요 주차비는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해요

부산의 최고 사찰,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지만 자연 환경이 좋아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부산 **범어사(梵魚寺)**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사찰 중 하나로, 천년이 넘는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기본 정보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금정산 자락) 창건 시기: 678년(신라 문무왕 18년) 창건자: 의상대사 종파: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 이름 유래 ‘범어(梵魚)’는 ‘범천의 물고기’ 또는 ‘부처님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사찰이 있는 자리가 물고기가 하늘로 승천한 명당이라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 주요 볼거리 대웅전: 범어사의 중심 법당.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줌 천왕문, 일주문, 범종루: 한국 사찰 전통 양식을 그대로 간직 삼층석탑: 통일신라 시대 석탑 양식 의상대: 창건자 의상대사의 수행처로 전해짐 선원과 승가대학: 지금도 많은 스님들이 수행하는 전통 선원 --- 문화재 범어사 목조삼세불좌상 (보물) 범어사 대웅전 (부산시 문화재자료) 다양한 석조, 목조 불상과 건축물이 지정문화재 --- 체험과 활동 템플스테이: 마음수련, 차 명상, 예불 체험 등 가능 등산 연계: 금정산 등산코스와 연결되어 있음 (금정산성 등) 사찰 음식 체험도 가능 (예약 필요) --- 교통 지하철: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하차 → 마을버스 또는 도보 이동 주차: 범어사 입구에 대형 주차장 있음 --- 기타 정보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철에는 특히 인기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예의 ---

맘이 복잡하거나 휴식이 필요할때 찾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 있어서 좋아요~^^!! I look for it when I feel complicated or need a break~ It's good to be able to get a sense of peace of mind~^^!!

산속으로 산속으로 깊어지는 입구 길.. 참 좋습니다. 기운이 좋다면 완전 초입부터 걸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다리가 말을 안들어서 아쉽지만.. 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설법전부타 찬찬히 올라서는 길. 절로 탄성이 나게 아름답네요. 오랜 사찰의 품위가 느껴지는 방문이었습니다. 마침 좀 이른 아침 9시경 방문하니 세 군데서 법회 중이었고 잠깐씩 보고듣고 느꼈습니다. 신도분들도 많이 보고.. 참 좋았습니다.

생필품 위주의 시장이라, 관광객들이 갈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동명의 영화 때문인지, 꽤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듯 합니다. (저도, 그 중에 1인;;) 영화 때문에 유명한 국제시장 중간에 위치한 <꽃분이네>가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패션 잡화 쪽 가게 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간판만 그대로 놔두고, 카페로 바뀌었네요... 국제시장 앞 수많은 포장마차들이 있어서, 배도 채울 겸 구경 하시는 것도 괜찮은 듯 하지만, 일부러 멀리서 오시기에는 아쉬울 듯 합니다.

주말 아침에 방문해서 상점이 오픈하기 전이었지만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름은 아주 잘 알려진 시장이지만 깡통시장을 가기전 들르는 맛보기같은 사장 규모는 상당히 크고 파는 물건도 엄청 다양하고 많음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느낌이라 저는 한시간 남짓 구경하다가 깡통시장으로 넘어갔네요

외국.관굉객의 필수코스. 일본,중국,서양,동남아. 모든 나라의 관광객이 넘쳐 나는곳. 정말.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길거리 포장 마차. 음식들이 가격도. 싸고. 맛이 있어서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는데도 또 먹 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없는게 없고 가격도 싸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게를 둘 러 보면서. 흥정하는 모습이 무척. 활기 찼습니다.

부산가면 꼭 들러야하는 곳 ! 신창동커피 까눌레 너무 맛있고 다양하고 특이한 음료도 너무 맛있고. 국제시장 길거리 음식들 시간두고 다 맛보고 싶은 !!! 늘 시간에 쫒겨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움. 사랑해요 부산 ! 사랑해요 국제시장 !!

한때 동명의 영화 개봉과 역사적 관심 증대로 인해, 큰 인기를 누렸던 국제시장 현재는 한 번 정도 들릴 만한 관광지로 변모한 모습이다

자갈치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이었으나 요즘은 부평깡통시장에 많이 밀리는 느낌 마감시간 자체가 이른시간에 마감하기 때문에 빨리 방문해야 하며 밤에는 부평깡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갈수 밖에 없음 물건들이 많기는 하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대비 경쟁력은... 주차도 불편하고 통로가 좁아 몇명이 걸어가기도 불편할 정도 영화 국제시장으로 인해 꽃분이네가 유명해 졌지만 부평깡통시장쪽에서 오는 입구쪽에 있으며 사진 몇장 찍고나면 딱히 추가로 볼게 없음 재정비와 재생사업을 통해 예전의 활기와 명성을 회복할수 있기를...

생각보다 스카이워크가 그렇게 무섭지 않았어요. 길이가 좀 짧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후 6시까지만 운영이 되구요. 하절기에는 오후7시까지 합니다. 이곳에서 보는 오륙도 경치는 최고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라 먼 바다까지 다 보이니까 더 멋있어 보였어요. 노을지는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버스노선이 많아서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도 용이한 곳이었습니다.

오륙도 sk 아파트 앞 주말인데 사람이 많지는 않앗어요 . 입구앞에 주차장은 여유 있으니깐 차 가지고 가도 되고 추천코스는 이기대 쪽으로 가는 산책로가 있는데 100m 정도만 가서 스카이워크가 보이게 이쁜 사진 남겨도 됩니다 그 길이 부산에서 유명한 산책로 입니다 가보시는 것도 추천 하고요 스카이 워크 1층에 편의점에서 라면 추천 합니다 음료수 가격 비싸지만 위에 카페보단 ㅠㅠㅠ 밑에 내려가면 해녀폰 해물 같은 요리먹을수는 있지만 여름 철이라 저는 pass 그 옆에 오륙도 유람선 1인 15,000 원인가 그래요 이것도 추천하고요 스카이워크는 밑에가 보이는데 윽 그냥 그래요 참고로 고 옆에 나오다 보면 해군 작전 사령부도 있고요 아 그리고 나오는 길이 2군데다 있는데 그냥 네비가 알려주는 길로 나오세요 시내로 오면 길 막히고 차선 완전 헬 입니다

오륙도 구경 오신분들이 많이 이용하던 스카이워크 날씨가 안좋으면 이용 제한이 됩니다. 스카이워크쪽에서 바라보는 오륙도, 이기대 풍경 멋있습니다. 입장료 : 무료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바다위에 우뚝 솟은 암석들이 멋집니다. 역시 부산의 매력은 바닷가입니다. 낚시 하는 분들도 좀 보이는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러 오륙도로 놀러오세요.

부산을 최근 2~3년간 최소 10회 이상 방문해 본 ‘여행자’입장에서 감히 부산 최고의 장소로 손꼽고싶은 오륙도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일몰이 쏟아지는 타이밍에 방문해 사방을 둘러보면 장관이 펼쳐진다. 물품보관소 이용가능하며 대중교통은 버스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는 정말 확트이는 전망이예요. 오륙도 설명하시는 분이 땡빛에서 땀흘리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측은했습니다. 시청에서 작은 그늘막이라도 만들어 주시길...

항상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출입을 금지 할때까지 많네요. 세번째 방문이지만 바람이 불어서 위험하다고 번번히 못가서 서운하네요. 가슴이 뻥 뚫리는 곳 입니다. 커피숍 서비스는 형편이 없네요.

용두산공원 종종 오는 곳인데 이렇게 또 새롭게 단장해놓았네요 보기 좋습니다. 저녁에 선선하니 바람불고 좋아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부산의과거현재를볼수있는곳 미래도볼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오래되었지만 부산의멋짐을 간직한곳입니다.

부산의 중심에 있는 멋진 공원입니다.

무조건 가야한다!!! 이런건 아니지만 짬내서 잠깐 구경하기 좋아요 여름에 가시면 꼭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세요 계단 쪽은 너무 더움...

부산을 대표하는 공원입니다. 한국전쟁시기 해병대 사령부가 있었던 장소입니다.

ㅇ위치 부산의 대표 공원중 하나. 부산 중구에 위치 바다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 맞은편 아래에 영도구가 위치 ㅇ비용 타워를 이용하지 않으면 무료공원. 타워는 네이버페이로 구매시 현장궁새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수 있다. 단, 구매후 3시간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니 3시간전 구매. ㅇ분위기 경치및 전경이 훌륭하다. 특히 용두산타워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전경은 과히 일품이라 할수 있다. 영도구 섬을 넘어 바다전경도 좋고, 뒤쪽 시내 전경도 멋지다. ㅇ장점 타워를 이용하지 않으면 무료로 공원을 즐길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래부터 동두산 공원까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ㅇ단점 타워가 가격적으로 조금 더 저렴하면 좋을 것 같다.

용두산공원은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넓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부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이 공원은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있으며, 특히 부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시내와 바다의 풍경이 일품이에요. 공원 내부는 잘 정비된 산책로와 다양한 조각상, 꽃밭이 어우러져 있어 산책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답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공원 내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공원에는 역사적인 유적지와 기념물들이 있어 부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깨끗하게 유지된 공원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용두산공원은 부산 시내에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동물의숲 콜라보로 방문해봄. 입장 할때부터 동물의숲 BGM에 아쿠아리움 내부 랜덤한곳에 인기 주민 인형소품도 발견할수있음.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듯. 인어수중 공연도 소품 많이 이용하고 신박했음

21개월 아가랑 평일에 다녀왔어요! 볼거리도 많고 공연도 있어서 아기도 어른도 즐거웠어요^^ 티켓은 미리 할인 많이 받아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일 skt할인해서 2사람 46,000원 정도에요. 데이트 코스로 괜찮아요. 2번은 모르지만 한반은 가볼만해요. 들어가서 2시간 물고기보고 놀다왔네요.

성인이 되고 처음 갔는데 어릴 때와 또 다른 시선으로 보였어요. 물멍이란게 왜 좋은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인어공주쇼도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규모면에서 아주 크다고는 할수없지만 이런저런 이벤트만 볼거리도 다양해서 한번쯤 빙문하는거 추천

공연도 시간만 잘 맞추면 여러개 볼 수 있고, 그 외 전시도 구경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방문은 한번으로 충분할거 같았어요 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진찍을게요~ 하고 사진찍어 주시는데 구매를 위한 사진이였어서... 좀 아쉬웠어요) 티켓은 사전예약(하루전) 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셔야 저렴해요!

시원하게 잘 관람했어요 ㅎㅎ 주차는 조금 빡세지만.. 여름에 가기 좋앗어요!!!!

부산역에서 택시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 접근성이 좋고 최근 신축숙소들이 들어서고있다. 그에 비해 해변이 크지 않으며 인근 식당과 카페가 많지않아 가격적 폭리가 눈에 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광안리나 해운대 만큼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로컬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비도 잘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아요.

# 민호씨 Pick 부산의 명소 광안리-해운대-다대포-송정 다음으로 꼽는 부산의 저명한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산과 바다, 빌딩이 어우러져 마치 부산광역시 풍경을 요약한듯한 바닷가였습니다. 1913년에 개장한 국내 최초 ‘공설’ 해수욕장이라고도 합니다. *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성수기 한정 아이들 전용 간이해수풀장 운영 상권 인프라도 빵빵하고 적당히 고운 모래에 수심도 1~1.5m 수준이라서 물놀이하기 좋았습니다. 간혹 해파리 쏘임사고가 일어나다보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도 송도해변의 명물이에요. 풍경 감상하면서 암남공원 및 용궁구름다리도 들러보세요. 거북섬과 이어진 구름산책로도 걸어볼만합니다. 요 바위섬에 과거 소나무가 자랐다고 해서 ‘송도’라고 불리웠다고. 근처 갈만한 곳 - 암남공원, 송도용궁구름다리, 두도전망대 - 천마산전망대(야경), 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 부산타워·국제시장·깡통시장 등 남포동 일대 - 흰여울문화마을, 봉래산(야경) 등 영도 일대

해변이 깨끗하고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았다. 주변에 음식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멀리 케이블카도 보였다.

해변은 생각보다 조용하고 적막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았다. 그런데 그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외로 많이 보여서 신기했다. 송도해수욕장에는 멋진 다리가 있어서 바다 위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송도케이블카도 있어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부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이제 너무 상업화된 해운대보다 또 광안리보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걷는 길도 잘 되있어서 바다와 하늘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어요 해질녁도 좋았어요 케이블카도 경치도 좋고 내려서 걷는 코스도 소나무 숲 사이 공기도 좋고 다음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경치 좋습니다. 산책하기도 좋네요.

우선 시야가 트여있어서 올라가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석벽의 불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경건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구불구불 고바위길이라 차로 올라오기는 조금 힘들지만 올라올 보람이 있는 곳입니다.

바위에 새겨져 있는 십일면관음보살,비로자나불,약사여래불,사천왕상 -모든 분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절. 산령각에서 보게되는 경치와 자연적인 풍경소리는 저절로 손이 모아지게 만듭니다. 차량으로 오르는 것은 급한 경사와 짧은 지그자그 길이라서 긴장해야 합니다. 입구에서 200미터 못미치는 곳에 15대 전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제법 경사가 있어 1킬로미터 정도라도 다소 가파르기 때문에 가급적 차로 가까이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절을 둘러보는데 계단 폭이 좁아서 너무 다리가 후덜덜 결국 올라가진 못했어요. 암석에 새겨진 것도 놀라운데 어떻게 이 높은데다가 해놨는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내려다보는 전경이 너무 좋아서 그동안은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종교를 떠나서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가는방법~ 자동차로 가시면 석불사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800m 정도 올라가시면 됩니다. 버스이용은 버스에서 내려서 가셔도 됩니다 자동차도로쪽으로 올라갈수도 있고 등산로 쪽으로도 올라갈수 있어요 석불사 주차장에 화장실 있어요 이용가능합니다. 석불사는 사계절다 이쁠꺼같은데요 특히 봄에 벚꽃만개하실때 가시면 올라가시는 길이 정말 이뻐요~ 조금 힘들지만 가볼만한 곳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 어사 말사이며 금정산 내 사찰 가운데 비교적 역사가 짧은 사찰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인1930년 승려 조일현이 창건하였으며 자연암석에 석불을 만 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사 찰을 둘러싼 기암괴석이 병풍을 닮았 다하여 병풍암이라 불렀으며 병풍암 아래에 절을 지었으므로 석불사란 이 름보다 병풍 암, 혹은 병풍사로 더 알 려져 있기도 하다. 석불의 역사를 찾 아 보니 한 사람이 조각한 것이 아니라 1950년~부터 1960년대 까지 여럿 사람이 조각했다고 한다. (신상균,원 덕문,권장혁 등이 제작하였다고 함) 29상 석불은 규모도 대단 하지만 조 각은 섬세하고 정교하여 현대 불교 미 술의 뛰어난 예술성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다. 또하나 특이한 것은 다른 사찰들은 대부분 목조건물이지만 석 불사는 석재와 금속을 사용한 건축물 이라 사찰 규모는 작지만 자연 지형을 잘 이용한 특성 때문인지 작지만 작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접근성은 그다 지 좋은편은 아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절 가까이까지 갈수는 있겠지만 비탈 지고 좁은데다 꼬부랑 길이라 운전이 미숙하면 차량을 아랫쪽 주차장에 주 차를 하고 걸어서 오르는 것을 추천 한다. 물론 등산객들이 워낙 많아 주 차장을 이용하기도 쉽지 않겠고 걷는 것도 경사도가 있어서 힘듦은 각오해 야 되니 각자의 선택이 중요하리라 본 다. 다른 방법 중 하나가 사찰에서 운 행하는 차량을 이용하면 되지만 휴일 은 운행을 하지 않으며 때에따라 탑승 하는 장소도 바뀌기 때문에 미리 확인 은 필수다.(현재는 코로나로 운행을 하지 않는 것 같음.이것도 확인요망)

차로 가기엔 힘든곳이라 주차후 한참 걸어가야하는 오르막길이 힘들지만 일반 사찰과는 다른 느낌이드는 사찰이라 때론 자전거로 그리고 등산삼아 가는 석불사 큰 바위에 새겨진 사천왕이랑 여러 뷸상들을 보노라면 새삼 종교인들이 위대하는 느낌이 듬

석불사 입구에 주차장도 있지만 저희는 모텔이 끝나는곳 즉 데크시작되는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니 1.6키로 왕복3.2키로 정도로 산을 잘 못타는 사람도 쉬엄쉬엄 다녀올수있는 코스였어요ᆢ석불사입구에서는 쭉 800미터 꼬브랑오르막이긴 하지만 엄청 힘들지는 않고 길도 잘닦여있어요ᆢ오늘은 차가 많이 다녀서 조금 아쉬웠어요ᆢ좋은공기 마시는데 방해가 되었슴ᆢ300미터지점 운동기구도 있구요 차한잔과 간단한 간식준비해서 먹고 오세요ᆢ미세먼지많은 오늘도 산에는 공기가 맑고 좋았답니다ᆢ

부산 해운대에 생긴 거대한 3개의 기둥과도 같은 엘시티 건물 중 남동쪽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전망대. 건물 외부를 따라 돌다 보면 엑스 더 스카이라는 전광팡이 설치된 입구가 보이며 좁은 문을 따라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다.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간단한 영상 (올라갈 때는 열기구를 타는 영상 / 내려갈 때는 잠수함을 타는 영상)과 함께 순식간에 최상층에 도달하는데 영상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아 인상에 남지 않았다. 최상층은 제대로 전망대 분위기를 내도록 꾸며져 있는데 규모가 큰 건 아니지만 유리부터 조명까지 여러면에서 전망을 관람하게 좋게 만들어져 있다. 전망대는 여러층으로 구성되어 중간 중간 다양한 이벤트 존과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부터 식당과 매점까지 다양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고 종이에 소원을 적어 종이비행기로 날리는 장소는 전망대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스타벅스도 영업 중인데 전세계 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라는 글귀가 눈에 띔. 전망대 마지막 층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으로 향하는 길에는 기념품 샵이 위치해 있고 그 뒤로 무료 전시관도 있어 전망대를 내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래저래 전망대로서의 퀄리티는 평균 이상. 다만 전망 자체가 부산의 도시 쪽을 바라보는 것도 아니고 바다를 향하는데 그나마 보이는 건물들의 면적도 넓은게 아니다보니 야경이 그리 아름답지 않았다. 더욱이 밤에는 온통 검은 바다가 전망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차라리 낮에 구경하는 편이 드넓은 바다를 선명히 볼 수 있어 더 나을 거 같았다. 부산의 바다를 높은 경치에서 구경하고 싶다면 추천.

밤에 왔는데 난반사가 너무 심하고 창문의 반사 빛에 바깥풍경을 보는것이 방해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쾌쾌한 냄새도 좀 깼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순식간에 100층에 가고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00층은 전망대고 99층도 전망대이면서 식당이고 98층에 스타벅스 기념품판매 사탕판매 전시회 등이 있습니다 좋은 경험이였습니다만 낮에 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멋진 부산 앞바다 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가보시길 ~ 날씨가 좋아 멋진 풍경 좋았네요.

네이버나 다른곳으로 구매하면 할인받은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 가서 경치는 좋았는데 창문이 너무 더럽고 스카이워크는 기스가 너무 많아 아래가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부산최고 전망대! 아직 대기는 없어 다행입니다 높은곳에서 커피한잔도 나쁘지 않네요! 부산 앞바다 뒷산이 다보여요 서울보다 감흥은 떨어지네요

부산 해운대 LCT 100층에 있는 전망대 입니다 부산의 명소, 해운대의 명소 입니다 100층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남다릅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해운대 경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맑은 날은 대마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대마도가 크네요 초고속 엘리베이트 정말 빠르네요 전망대 방문 고객만 99층 스타벅스에 가볼수 있으니, 올라가면 꼭 방문해서 커피 한잔 해야합니다

꼭 가보자. 45초 만에 100층을 올라가 부산 해운대, 광안리 등이 모두 보이는 이 곳은 꼭 가보는 것으로 하자. 내부는 볼 것이 많지 않지만 솔직히 돈 아까울 수 있어. 하지만 유리 넘어로 보이는 부산은 매우 메혹적인 국제 도시란 것을 이.전망대에서 알았어. 반은 바다고 반은 산이고 반은 건물인 부산의 조화로운 모습이 디 보인다고... 이 곳은 꼭 가보자.

# 민호씨 Pick 한국의 명소 # 민호씨 Pick 부산의 명소 물놀이보다 낙조가 더 알려진 곳이에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어 너른 해안사구와 갈대습지를 갖춘 이색 해변입니다. ‘다대포’라는 지명도 이러한 퇴적활동으로 넓은 포구같은 지형이 많아서 붙여졌다는 추측이 있어요. * 휴가시즌 부산바다축제 개최 저는 국토종주 마무리를 장식하고자 방문했어요. 인천 정서진에서 출발한지 4일차, 다대포에 도착했을 때 마침 노을이 저물고 있어 감상이 남달랐습니다. 다대포 일몰에 취하고 술에 취했던 완벽한 하루.. 근처 아미산 전망대 일몰뷰도 예쁘다고 해요. 상권에 서핑샵이 있는 건 의외였어요. 알고보니 파도가 넓게 치고 수심이 완만해 은근 서핑하기 좋다고 합니다. 야간에 다대포 분수도 명물이라고 해요.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바닥분수라고 하던데 저는 뻗어서 못 봤습니다. ㅠ 근처 갈만한 곳 - 부네치아선셋전망대, 두송반도전망대 - 을숙도생태공원 및 철새도래지, 부산현대미술관

야경이 무척 아름다웠던~ 바다 산책 후 바로 옆의 ‘낙조분수’ 구경 추천! 아름다운 밤의 바다와 핫한 빛의 분수쇼 구경할 수 있음 ! *낙조 분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월요일 휴무니 미리 검색 필수.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수있는 해수욕장입니다. 7~8분에 한대씩 비행기를 볼수있었고, 일몰이 아름답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부산에서 새로운 명소로 뜨고 있어요. 지하철이 뚫리면서 교통도 편리해졌고 본래의 그대로의 모습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낙조는 환상적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정말 좋게 변했습니다. 해변 공원과함께 탐방로가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네요! 경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휴일에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기가 어렵네요. 주차비는 하루 종일 4800원이고 10분에 200원입니다.

바다미술제 기간에 방문했어요. 코스모스도 이쁘고 알록달록 예술작품도 잘 봤습니다~ 산책하기에도, 사진찍기도 참 좋네요. 일몰이 예쁜 곳!!

이전 모습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그래서 좋은 부산 서부의 해수욕장. 특히나 석양이 너무나 근사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방문)

몇년만에 들렀는데 마리나베이가 생긴 후로 맥주와 피싀앤침스를 즐길 수 있는 맥주펍에서 요트핍으로 바뀌었네요. 야외 테이블이 즐비하던 공간은 요트선착장으로 바뀌었네요. 평일이었으나 금요일 저녁임에도 사람은 많지 않았고 8시 좀 넘으니 조금씩 많아 지더라고요. 해운대 야경은 역시 멋지긴 합니다.

더베이 101의 카페싸이드 여기 100% 오렌지 쥬스가 너무 맛있어서 종종 오는데, 늦은 시간에 갔더니 오렌지 쥬스 품절로 자몽으로 주문 📸 •100% 자몽 8,500KRW 주문하면 갈아져있는 자몽을 바로 따라주심 오렌지 쥬스 진짜 너무 맛있는데 자몽도 맛있었음 하지만 다시 온다면 오렌지 쥬스로 주문할꺼임 더베이101에서 바라보는 마치 홍콩뷰(?)는 더할나위없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서 최고였음

야경 좋은곳으로 유명하죠!! 오랜만에 낮에왔는데 그래도 경치는 좋네요! 와이프랑 오랜만에 바람쐬고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굿!!!

부산 야경 명소. 산책로도 좋고. 옛날 묵은 부산 여행 사진이 있길래 몇 장 올려 봄. ㅎㅎ 아직도 잘 있겠지? ㅎㅎㅎㅎ 오랫만에 국밥이나 먹으러 가 볼까나? ㅎㅎㅎ

흡사 싱가폴이나 홍콩에 와있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정말 멋진 장소다. 야외테라스에서 멋진 야경을보며 지인들과 나누는 맥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해운대 근처의 보물같은 장소.

6시에 탔는데 해지기 시작하니깐 추워지더라구요. 비치된 담요가 있긴한데 야간에 타시는분들은 따뜻하게 입으세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화서비스도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야경이 예술이지만 낮에 가도 멋진 뷰를 자랑 합니다 ! 해운대 가면 한번은 들려보세요 비싸지만 괜찮은 식당들 많고 요트 타려면 어짜피 와야합니다 !

그야말로 부산의 매력이 제대로 담겨있는 마을입니다. 해가 질 무렵에 불빛이 들어오는 고층 빌딩과 알록 달록 조용한 어촌 마을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기는 편하지만 가는길이 약간 복잡한 편입니다. 미로수준은 아니지만, 약간 신경을 써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흰여울 마을에서 중리 노을전망대까지 해안산책로가 있습니다. 흰여울 마을 위쪽에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뷰는 좋았지만 커피맛은 그럭저럭이였습니다. 흰여울 마을보다는 중리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가 더 좋았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도 많았고 트래킹 난이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왕복 1시간이 넘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가셔야합니다. 흰여울마을만을 생각하고 영도를 방문 하신다면 오래된 시설과 다소 삭막한 풍경에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 영도의 다른 관광지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좋았습니다. 지금 해안쪽이 공사중이라 밑에는 못내려가서 가게들 있는 길로 다녀야 하는데 오히려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날 좋을때, 해질녘 방문하면 멋진 사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하늘이 좀 흐려서 아쉬웠는데, 실제 이곳은 제가 부산여행한 곳중 가장 좋았습니다. 약간 이태리의 아말피 코스트가 생각나는 곳이었고 카페는 많지만 좀더 다양한 지역음식이 제공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소렌토에서 리몬캔디와 리몬첼로 팔듯이요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날씨덕분에 그런 고민을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날씨였어요 신선3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서 흰여울 마을을 찾았지만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도 재미있었고 이쁜 카페와 소품샵을 방문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Ein wunderbarer Ort um am Wasser spazieren zu gehen und kleine Cafés und Souvenirshops zu besuchen. A wonderful place to stroll along the water and visit small cafes and souvenir shops. 물가를 산책하고 작은 카페와 기념품 가게를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

해안 절벽 위 좁은 골목길 따라 걷는 산책로 투어. 전망좋은 카페와 수평선 보이는 바다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 도로가 좁고 관광객이 많아서 쾌적하지는 않음. 다만 버스로도 갈 수 있고 풍경이 예뻐서 인생사진 남기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해요.

야외 영화 타년타일 보러 갔었다~ 8시 밤이라 바람도 많이 불어 따뜻한 차가 필수 였다. 처음가서 화장실이 어딘지 잘 모르겠고 나가는쪽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곳이 보이지 않아 지하철 화장실 가서 버렸다~ 자막 글자가 조금 더 큰 김연아체? 요즘 유행하는 글자체 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바닥에 나가는 동선을 형광색 발 모양이 있으면 좋겠어요~

영화의전당이 궁금해서 가보았는데 영화제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있었다. 거장들의 핸드프린팅도 구경했고 나만의 손도장 찍기, 레드카펫 걷기도 체험할 수 있다. 가장 좋았던 곳은 4층에 있는 영화도서관. 영화관련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광장에 있는 조형물이 뭔가 했더니만 여인 -새 변신이었다. 보이는 각도에 따라 새로도 보이고 드레스 입은 여자로도 보이고 트로피 같기도 하다. 새형상이 분명한데 갈매기 정확히 부산갈매기로다.

'비프힐', '시네마운틴', '더블콘' 등 이 세 건물 사이에 만들어진, 야외 극장이 인상적인 곳 입니다. 양 옆으로 도로가 있지만, 차량 소음은 그리 많이는 들리지는 않아요. 날이 따뜻해지는 때에, 야외 극장에서 시원한 강 바람을 맡으며, 영화 한 편 본다면, 최고의 휴가가 될 듯 합니다.

학교 현장 체험 학습으로 다녀온 곳이다. 영화도 재미있었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진행하는 듯 했다.

영화의 성지 부산의 랜드마크중 한 곳. 커피 한잔과 영화 한편이면 무릉도원의 여유를 누리는 듯하죠.

22년 비프 폐막식 때 야외무대 갔는데, 행사도 좋았지만 멋진 건축물 덕분에 눈호강 했습니다. 바다와 가깝지만 많이 춥지 않았고 주변 편의시설과도 가까워서 센텀시티역에서 걸어올만 합니다. 다만 영화제 폐막작 상영 때, 스케이드 보드 타시는 분들로 인해 방해가 되어서 다음 영화제 때 영화 상영 시간만이라도 제재 할 수 있을지요. 담당자분 보시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산국제 영화제등 국제 행사가 많이 열리는 행사장. 야외에서 영화 상영도 하고 배우들과 관객들이 만나는 장소이기도 함. 뤽베송 감독의 DOGMAN 관람하고 옴

좋은 날씨에 방문 무료고 부산의 특색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석기 시대에서부터의 지금까지의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다 외국인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모든 설명서가 영어로 번역되어져있으면 좋을것같다는 아쉬움도있었다 어떤것은 번역되어있고 번역되어있지않은것도 많았기때문이다

부산 여행 자주 갔지만 박물관은 처음 가봤어요~ 우리나라 끝 일본과 가까운 만큼 방어와 교류의 최전선이었고 한국전쟁 때는 최후의 보루이자 임시수도였던 부산. 부산이라는 도시의 중요성과 역사, 문화에 대해 잘 전시되어 있어 볼만했습니다. 맛집이나 핫플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내가 여행온 도시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는 것도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부산의 역사유물 출토된 신석기시대부터 유물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가야시대부터의 유물들과 가덕도 장항유물들을 기대하였으나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 방학 맞아 부산박물관견을 다녀왔어요.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팩을 예약했는데 해설사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박물관 이용팁부터 부산의 역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엔 다도체험관 한복입어보기 체험도 참여할려고해요.

동래관.부산관도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물관 미디어 아트를 만나다. 04.23-06.29 202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 오브 갑 부산갑옷 04.08-05.11 미디어 아트도 간단하게 보았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갑 오브 갑 부산에서 발견된 갑옷을 직접입어보고 만져보는 체험까지.. 도슨트 분들도 친절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다시 와야겠습니다.

무료전시 관람에 무료주차가능하고 유엔공원도 함께 둘러볼수있고 부산문화회관도 연결된다 특별전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를 보고왔고 볼만했고 전시된 예술품들이 하나같이 멋졌다~ 2월16일까지 하므로 한번쯤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함

부산에 대해 알려면 부산박물관에 가봐야 한다. 오래된 건물에 비해 볼것은 많다. 주차공간은 넓은 것 같지는 않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원이 볼게 많은 것 같은데 더워서 그러진 못했다. 시원한 박물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는데 괜찮고 수준급이다. 국보도 두 점이나 있다. 다보고 나오는 길에 최민식 사진작가의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사진1세대 최민식 작가의 부산 스냅사진을 감상하면 감동이다. 인간이 뭔지에 대해 사진으로 보여주는 대단한 성찰이다.

부산 송도 케이블카 타보니 일단 크리스탈케이블카로 다세요 일반 케이블카는 웨이팅이 엄청 길어서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다른 케이블카들에 비해 짧지만 맞은편에 넘어가면 송도스카이워크도 가볼만하고 볼거리가 많은것 같아서 좋아요

송도의 바다를 하늘에서 볼수 있는 아주 좋은 명소. 1년 전 넣은 타임캡슐이 잘 보관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연휴라 주차가 좀 힘들지만, 의외로 빨리 자리가 나니 조금만 기다려보자.

외국인들 필수코스 • 야경 감상: 해질 무렵 탑승하면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포토 스팟: 옥상정원과 베이테라스 전망대는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입니다. • 기념품: 기념품샵 ‘담다’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시작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추천드립니다!

여수케이블카 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언제나 바다위에서 타는 케이블카는 재밌습니다. 밤시간에 가면 야경으로 바뀌어요.

케이블카 사람 많아서 그런 지 모르는 사람들하고 같이 한번에 태워요. 케이블카는 굳이 비싼 거 탈 필요없다 생각합니다(바닥 찍는 거 아닌 이상 돈 아깝..) 위에 올라가면 별거 없구 간단히 사진 몇장 찍고 올만해요.

This is a 15 min ride each way. You can buy round trip or one way tickets. We were supposed to come in the evening to see the city lights but it was postponed to next morning 😞. 편도 15분 거리입니다. 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살 수 있습니다. 저녁에 도시 불빛을 보러 오기로 했는데 다음 날 아침으로 연기😞.

해상케이블카도 괜찮고 해수욕장 경치도 좋아요. 케이블카는 바닥이 안보이는 걸로 추천하고, 편도로가서 올때는 택시로 올수 있어요.

2023-03-26 부산 시립미술관 무라카미 좀비 소식을 늦게 접해서 아쉬웠는데 정말 운 좋게도 전시회를 연장한다고 해서 갈 수 있었다. 무라카미 타카시와 호소다 마모루 루이비통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의 환상의 콜라보 작품을 좋아하기에 이런 전시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고 영상 촬영은 금지하는데 인간들 말 오지게 안 듣는다... 5명에 1명은 경고를 해도 해도 SNS용 영상 촬영을 강행한다. 한적할 때 안내원분에게 사진 한 장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찍어주셨다. 감사합니다. 😘

이우환 작가님 작품과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원에도 작품들 전시되어있어서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무라카미 다카시 전을 무료로 감상했습니다. 나름 기억에 남는 전시회 보고 가요. 부산에서 이런 전시회 꾸준히 하면 꾸준히 보러 올거 같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가볍게 오기 좋은곳입니다.

기획전시의 구성과 내용이 충실해서 기분좋은 전시였습니다~ 작품의 적절한 위치와 충분한 감상공간은 작가에 대한 예우이자 감상자에 대한 배려라 생각하는데 이 전시는 편합니다~ 외관은 부산의 파도를 형상화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그냥 산업단지.... 대신 동선이나 전시의 규모를 조절하기에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주말이라 도서관등은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전시관 넓고 깔끔해요. 작품하나하나 집중해서 볼 수 있게 간격도 충분하고 여유있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1층 카페테리아 정말 예쁘고 브루잉커피 맛도 훌륭해서 전시관람하다가 쉬어가기 좋았어요. 다만 사물함이 백원짜리 동전을 넣어야하는 게 불편했습니다 ㅜㅜ 백원짜리 갖고 다닐 일이 없어서요. 흑. 번호키로 바꿔주신다면 좋겠어요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보러 일요일 거의 오픈런 (오전10시10분쯤 도착) 주차할게있으면 한명이 먼저내려 일단 줄을 서는걸 추천. 티켓은 무료이지만 1층 기계에서 발권하고 2층올라가면 입구에서 줄서는데 줄이 길어보여도 전시자체가 그리 크지않아서 금방 줄어듦(계단끝에서 시작해서 카달로그읽고 벽에 작가일대기 읽다가보면 2-30분내에 들어감) . 전시장안에 인원제한을 두는것 같아서 전시자체는 꽤 여유롭게 관람 가능함. (맞은편 건물 이우환1층에도 다카시의 소량의 작품이 있음)

벡스코 바로 옆에 있는 부산 시립 미술관. 현재는 코로나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고 피씨버전에서만 예약됩니다. 예약은 30분 단위로 되고 관람시간은 2시간으로 기재되는데 2시간을 조금 넘겨도 별다른 단속은 없었습니다. 원래는 기획전시나 이우환공간전 등은 몇천원씩 관람비를 받았는데 코로나오 예약제로 운영되면서 무료화 된것 같네요.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면 예약자 이름 확인하고 관람 확인증을 주는데 거기에 내 관람시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각 전시장 앞에서 확인증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우환공간전을 제외하고는 딱히 확인하지는 않았어요. 현재(2021년 1월 말) 기준으로 중국 동시대 미술 삼부작 상흔을 넘어, 하이라이트 전시 1,2와 빌 비올라 전시를 포함해 이우환공간전까지 5개의 전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는 편이라면 2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중국 동시대 미술 삼부작 <상흔을 넘어>라는 전시가 꽤 볼만했습니다. 중국미술은 그간 접하기 어려워 생소했는데 서울 예술의 전당의 우에민쥔 전을 시작으로 중국 현대미술을 종종 접하게 되네요. 80년대~2000년대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비롯해 3명의 주요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진스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는데 관심이 생겨서 앞으로도 좀 더 찾아보게 될것 같네요. 각 작가마다 영상자료가 있으니 챙겨 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전시를 소개하는 소개문구가 월에 빼곡히 적혀 있는데 그레이톤 벽에 붉은 글씨라 너무너무 안보이더라구요. 안내책자가 있으니 그걸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별 기대 없이 들른 이우환공간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우환이라는 작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우환 공간이라는 별관에서 별도로 전시를 진행하는데 공간 자체도 아름답고 작품에도 힘이 있습니다. 작품이 아주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하나하나 에너지가 넘쳐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전시였습니다. 상설전인것 같으니 한번씩 들러보면 좋을것 같네요. 이우환공간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합니다. 안쪽에 아주 작은 굿즈 판매샵이 있어서 엽서 몇장 구매했습니다. 시립미술관 굿즈샵은 좀 조악하고 살만한게 너무 없더라구요. 이 점은 아쉽습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미술관이 다 그렇긴 하지만 부산 시립미술관은 특히 더 조악한것 같아요ㅜ 1층에서 유모차 대여나 물품대여 등 모두 가능하고 수유실 별도로 있습니다.

해운대에 놀러왔다가 주변 갈만한 곳 검색해서 오게 됐어요. 청사포란 한자가 '푸를청'자와 '모래사'자가 써있어서 모래가 푸른 색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예전에는 '뱀사'자를 썼는데 어느순간 '모래사'자로 바뀐거라고 한다.. 옛날에 푸른 뱀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었다는 말도 있다.. 청사포다릿돌전망다 정거장에서 내려서 700미터정도 더 올라가야 전망대에 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7월 3일 하절기 오후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스카이워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저녁 야경이 너무 예쁜 다리였다. 오히려 캄캄하니까 무서움이 조금 덜했던 것 같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보다 규모가 좀 더 있고 아래 바다와의 거리도 좀더 높은 것 같다. 오랜만에 멋진 경치와 바닷바람이 기분전환을 시켜주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이번 부산 여행에서 정말 가장 좋아했던 곳 중 하나예요! 이곳에서는 어촌 풍경, 해안선, 시원한 바다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전망이 정말 탁 트여 있습니다. 전망대는 2024년에 총 길이 191m의 U자형 데크로 확장되어, 걸을 때 바다를 훨씬 가까이 느낄 수 있어요. 가장 짜릿한 구간은 끝부분의 투명 바닥인데, 발 아래로 파도가 바로 치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이었어요. 살짝 다리가 떨렸지만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합니다! 주말에 방문했지만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고 줄을 설 필요도 없어서 생각보다 훨씬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전망대 주변에는 초록 철길 산책로도 있어 천천히 걷기 좋고, 바람도 깨끗하고 시원해서 산책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등대까지 더해져 어디를 찍어도 그림처럼 예쁘게 나와요. 여기는 일몰 명소로도 유명해서, 해가 지며 바다 위로 퍼지는 금빛 장면이 정말 힐링 그 자체입니다. 해운대나 송정 일정을 잡으셨다면, 꼭 청사포를 함께 넣어보길 추천드려요. 아름답고 붐비지 않아 부산 해안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입니다. 青沙浦踏石觀景臺真的是釜山此行最喜歡的景點之一！這裡能同時看到漁村、海岸線與無敵海景，視野非常開闊。觀景臺在 2024 年擴建成長達 191 公尺的 U 型步道，走起來更有臨海的震撼感。最刺激的是最末端的透明地板區，站上去能看到浪花直接在腳下拍打，真的有種走在海上的錯覺。雖然有點腿軟，但非常值得一試。 我是在週末造訪的，但整體動線順暢、完全不需要排隊，人潮比想像中少很多，散步起來很舒服。觀景臺附近也有綠色鐵路步道可以慢慢走，海風很乾淨、吹起來很舒服，天氣好的時候藍天白雲配上燈塔，真的怎麼拍怎麼美。 這裡也很適合看日落，金色的光打在海面上超療癒。如果有安排海雲台或松亭一帶行程，非常推薦把青沙浦排進去，景色漂亮又不擁擠，是釜山海岸必訪的景點。

아름다운 송정, 청사포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예요. 데크 길을 걸어서 가거나 관광열차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낮에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입장료는 없습니다. 입구에서 덧신을 신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경치도 바람도 좋습니다. 해변열차가 운행하길레 무인발매기로 예매해서 타봅니다. 거리에 비해 비싼 요금인데도 빈자리가 없습니다.

바닥유리가 후덜덜하지만 한 번쯤 가볼만해요. 열치타고 청사포에서 내려 산책하다보면 나와요.

멋진곳 입장료무료. 주차도 부근하고 걷기좋음

이쁘고 힐링됨.화장실있고 깨끗하고 안내요원들 많이 계심

오랜만에 서면 나들이했어요. 전포커피거리데이트하고 소연옥에서 큐카스도 먹고 미세먼지&황사로 깨끗한하늘은 아니었지만, 초여름의 푸릇함을 느끼기엔 충분했어요. 넘 소중한 나의 봄이 또 가고 있습니다^^

부산 여행중에 들렸어요. 카페 분위기 진짜 이쁘고 조용해서 좋아요. 라떼 맛도 괜찮고 사진찍기 좋은 자리 많음. 직원분 친절했지만 주문 조금 느린 편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카페들이 띠엄띠엄 있어서 거리를 다 돌아다녀야 합니다. 날씨 좋은날은 친구나 연인들끼리 맘에드는 카페 찾아다니는 것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페인트파는 상점들 사이에 있어서 자세히 안보면 놓칠수도 있으니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바람도 느껴보세요 ㅎ

젊음의거리란말이 확~ 아기자기. 다양한 샵들~골목골목 다니는재미쏠쏠 마라탕맛집 찍고. CRR샵 구경하고 댕댕이옷구입하고.디저트로 쏠젤라또 아이스크림묵고 또구경다님^^ 내취향은 로터스치즈아이스크림!

분위기가 외국 느낌 나요~^^ 맛있는 맛집도 많고 카페도 소품샵도 이쁜데가 많네요,..

전포동 카페거리가 부산의 가볼만한 곳 중 한 곳이라 찾아가 보았지만 생각보다 카페는 많지 않았고 퓨전 음식점들이 많았다. 내가 원하는 원두를 판매하거나 커피와 관련된 기계나 기구를 판매하는 곳도 없어 조금 허무한 느낌도 들었다. 카페거리에 이름에 버금가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나 판매처가 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카페거리의 이름이 걸맞지 않을까.

서면 중심가에 자리잡고있어 접근성은 좋으나 차량을 이용한다면 조금 번거러울수도 있어요. 학교인지 놀이쉼터인지 잘모르겠으나 잠시 쉬면서 둘러보기에는 여유로움을 만긱할수있는 공간이었으며 아이들이 있다면 더없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다.추운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는 피하는것이 좋겠고 봄가을즈음에는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장소이다.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음. 어트랙션도 2개정도는 스릴있는게 있어서 한 번 가볼만한 곳임. 한 여름이라 물 관련 행사를 하는 것 같았음.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제일 인기있는 자이언트디거도 30분이면 탐. 전부 야외라 에버랜드 느낌도 좀 있음. 하지만 부지 자체가 크진 않음. 주차는 모바일로 사전 정산하면 3500원 할인하는 이벤트중, 그리고 표 뒤의 QR로 할인 받을 수 있음.

Subject: Feedback on Unpleasant Service Experience at Lotte World Busan Dear Lotte World Busan Management, I am writing to share a deeply disappointing experience that my family encountered during our recent holiday visit to your park. We are from Singapore, and while we were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enjoying Lotte World Busan, the incident at the Cookie Train ride left us upset and discouraged. One of your service staff shouted at my child when he was only trying to explain that both my children had already played on the ride several times before. Although we understand that there may have been a language barrier, the staff’s attitude was unnecessarily harsh. When we approached her to clarify the matter, she repeatedly said “I know” in a dismissive tone, instead of trying to listen or resolve the situation. The ride requires children above 135cm to play independently. However, when she measured my daughter’s height, she insisted that my daughter did not meet the requirement. When we requested to speak with her manager, the staff member arrogantly told us to “go ahead and complain.” I took a picture of her name badge, which was written in Korean, as I could not recall or write it down in English. Shockingly, she hit my phone, nearly causing it to fall. The situation escalated when she called security. We calmly explained and showed that my daughter does meet the height requirement. Another female staff member then suggested that the floor mat somehow added to my daughter’s height, which was a nonsensical explanation. While we understand that the security personnel wanted to support the staff member, the way the situation was handled was unprofessional and dismissive of our concerns. Although in the end it is not about whether my daughter could ride, the staff’s attitude and behavior were unacceptable. The incident ruined what should have been a happy family outing. We sincerely hope that the management takes this matter seriously and considers appropriate action to ensure such behavior does not happen again.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Lotte World expecting professional and friendly service, and experiences like this harm the park’s reputation.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to this matter. Sincerely ------------ 롯데월드 부산 경영진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싱가포르에서 방문한 가족으로, 최근 부산 롯데월드를 방문하며 큰 기대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쿠키트레인 놀이기구에서의 한 직원의 태도와 행동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깊은 불쾌감을 느끼며 휴가의 즐거움이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문제의 직원은 저희 아이가 이미 여러 번 놀이기구를 이용했음을 설명하려고 했을 때, 아이에게 고함을 치며 무례하게 대응하였습니다. 언어 장벽이 있음을 이해하지만, 저희가 직접 다가가 상황을 확인하려 할 때에도 “알아요, 알아요”라는 말만 반복하며 매우 무성의하고 거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키 135cm 이상인 어린이만 단독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측정봉을 이용해 저희 딸의 키가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저희가 관리자를 만나고 싶다고 요청하자, 직원은 오히려 **“그럼 가서 컴플레인 하라”**며 도전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저는 직원의 이름표를 찍으려 했는데, 이름이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기억하거나 적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직원은 제 휴대폰을 손으로 치며 거의 떨어뜨릴 뻔하게 만들었습니다. 직원이 보안 요원을 불렀을 때, 저희는 차분히 딸이 키 기준을 충족함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성 직원은 바닥 매트 때문에 키가 높아 보인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보안 인력이 직원을 두둔하려 했던 의도는 이해하지만, 문제 해결 과정에서 보인 태도는 매우 비전문적이고 고객을 무시하는 행위였습니다. 결국 저희가 놀이기구를 타지 못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 직원의 태도와 행위가 국제 관광지로서의 롯데월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저희 가족의 소중한 여행의 기분을 완전히 망쳐 놓았습니다. 참고를 위해, 직원 이름표와 딸의 키를 증명하는 사진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건에 대해 귀사가 철저히 조사하시고, 해당 직원에 대해 엄중한 징계 및 재발 방지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기대하는 것은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이며, 이번 사건은 롯데월드의 명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단이 확실하다. 평일기준 일찍가면 대기 없어서 한번 기다리고 바로 타기가능. 기다리는거 싫으면 매우좋다. 애들데려가도 괜찮을정도로 애들 어트랙션은 꽤 있고 먹기리도 적당히 있는편. 단점은 어트랙션이 너무 적어서 탈게 너무 한정적이고 실외라 너무덥다 계절이랑 날씨영향을 많이 받을듯. 가격대비 나쁘지않다 생각함 일찍가서 일찍 나오기 추천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쳐.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숨어있는 맛집으로 망고쥬스 1리터 드셔보세요. 양이 엄청납니다. 식사는 돈까스 먹었는데 소소 합니다.

진짜 꿈의나라 롯데월드였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흐뭇했네요~~초1아이들이 타기에도 놀이기구가 좀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4월 주중에 방문했고 대기가 엄청 길어봐야 30분이었어요. 그래도 롯데이고 최근에 생긴 것이라 깨끗하고 아기자기 놀이 공원 느낌이 많이 나는 점은 좋아요. 그런데 놀이기구 종류가 많이 아쉽기는 하네요. 너무 시시하지도 않고 너무 무섭지도 않은 중간 정도 놀이 기구가 10개 정도만 더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부산에 롯데월드 생긴다고 해서 진짜 좋아했는데 서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소박한 놀이공원이네요. 그래서 아쉽습니다. 분수쪽에 있는 보사노바 카페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보이는 분수와 롯데캐슬 뷰도 좋고요. 그 카페는 또 가고싶네요. 동해선 타고 오시리아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라 대중교통도 편하네요.

사람많지않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기구도 운행안하는것도 있었고 탈거는 많지않아서 아쉽네용🤗🥰

6.25.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원입니다. 조경 관리가 잘되어있고 참전용사들의 이름들이 새겨진 비석도 있습니다. 산책을 하러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곳이며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에 대해 그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곳입니다.

2025/05/10(토) 유엔(UN)기념공원 주말 방문자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주차하기 불편해서 방문을 포기할까 고민했습니다. 대기 차량이 4~5대 정도가 주차장 입장 대기중이었거든요. 결국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서 입장했습니다. 문화해설사 해설시간에 맞춰서 오시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단체방문 해설사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단체해설시간에 같이 동행했습니다. 정작 그 단체는 시간이 없다며 영상만 보고 배편 시간이 입박하다며 가고, 오롯이 우리 일행에게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남인생 해설사님"의 2시간 넘는 친절한 해설에 감명 받았습니다. 날씨 좋은 날 "유엔기념공원"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일반 공원이 아니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추모공원" 입니다. 애완동물 산책이나 피크닉이 안됨을 다시 확인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6.25 #한국전쟁 #UN

전쟁이란 건 다시는 발생 하며 안되는걸 깨닫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희생 해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날씨 맑은 날 자녀들과 와서 이야기 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 그늘이 많이 없으므로 무척 더울수도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유명을 달리하신 유엔소속의 외국군인들의 묘지가 있는 공원입니다. 메타세쿼이아 길도 있고 너무나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한국전쟁에서 공산당의 침략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곳! 영웅들이여 그대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영웅들을 지키겠습니다! Salute!

나름대로 경내 볼거리 다양하고(오래된 컨텐츠 보수는 필요해보임) 생각보다 넓어서 체력 소모됨. 또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점도 신기했다. 아쉬운 건 묘지 내부에 못 들어가게 하는 점. 훼손 우려도 있긴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경건한 마음으로 체험하고 싶었는데 그냥 전시물 보듯 훑기만 하는게 좀... 그리고 어차피 공원이 사방으로 개방되어 있지 않고 관리도 주기적으로 하면서 외부 음식 반입도 안 되는 등 제약이 많은 점이 아쉽다. 좀 더 시민에게 따뜻하게 개방되는 공원이었으면 더 좋겠다. *겹벚꽃 보러는 여기보다 부산민주공원이 훨씬 좋습니다! 도떼기시장이긴 해도 사진 찍기 좋음. 유엔공원은 나무가 크지도 않고 수도 많지 않음.

유엔기념공원. 여러분의 헌신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나옵니다... (원문) After getting down from the station, come upon this beautiful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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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기 좋은 코스 입니다 노을 지는 것도 이쁘고 공원이 깔끔히 잘 조성 되어 이있어 부산에 올때면 항상 뛰어보는 길 입니다 동백섬에서 해운대 해변까지 이어지는 풍경 좋은 코스 입니다

이제서야 찾게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동백섬. 가수 조용필씨의 노래로도 잘 알려진 이 곳은흡사 영도 태종대의 축소판같은 느낌을 받았다. 갈맷길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걷기좋은 이 곳은 탁트인 부산앞바다와 사시사철 푸른 초록으로 둘러쌓인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자연경관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금 일깨우는 곳.

공영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주차장이 넓긴 해도 성수기때는 만차가 된다. 이럴 땐 차량이 한대 나가야 들어갈 수 있다. 공백섬 공원은 편하게 산책로로 되어 있는데 운동하는 사람 많다. 특히 뛰는 사람이 많다. 여긴 최치원 선생이 썼다고 여겨지는 해운대 각자가 있는 곳이다. 등대도 있고 나무데크도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저멀리 보이는 해운대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과 마천루가 오묘하게 어울린다. 여기는 고양이가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저녁때 되니 할머니로 보이는 캣맘이 고양이 밥주러 나온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도 안시키고 저렇게 밥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양이는 편하게 밥먹고 살고 새끼까지 낳아 동백섬엔 온통 고양이 판이 될 것이다. 그럼 최상위 포식자 고양이 등살에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고양이는 재미로 다른 동물들은 사냥한다. 심지어는 새까지 잘 잡는다. 공원은 참으로 평화스럽고 좋다. 고양이 빼고.

해운 최치원선생의 동상과 멋진 산책로가 있는 명품공원입니다. 평지라 산책하기 정말 좋습니다.

뷰맛집 사진 멋찌게 잘 찍혀요 조아요 밤이라 인어는 잘 안찍혔지만 나머지 사진은 괜찮게 많이 찍혀서 좋네용 ㅎㅎ

태풍이 온다해서 초저녁에라도 산책을 했다. 너무 잘 가꾸어진 아주 짧은 산책길. 웨스틴조선호텔의 정문을 뒤에 두고 왼쪽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고 산책로 바닥길에 큰 화살표시가 되어 있어 그 길로 따라 가면 되고 반대코스로 가려면 호텔 후문에서 우측으로 가면 곧바로 해안산책데크 계단이 연결되어 있어 해변가 초근접 길을 걸어 볼 수 있다. 동백나무를 모티브로 한 가로등과 동선을 나누어 논 산책길이 편안함을 주었고 해안가 근접으로 가까이 갈 수있는 데크길이 더 아름다웠다. 시간이 늦어서 최치원동산은 못 올라갔고 누리마루하우스도 못 들어 갔지만 내일 다시 오리라 마음 먹었다. 태풍때문에 오픈 하려나?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도 너무 아름다워서 괜찮다고 생각중이다. 해운대에서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꼭 꼭! 들러보시길 바라며. 동백꽃이 필 때 다시 올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찜해놓고 있다. 겨울같은 봄동백섬 드디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동백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2월에는 실패했고 드디어 3월에서야 보게 됬다. 그런데 며칠기온이 새벽에는 영하까지 내려가서 봉오리가 그대로 얼어버릴까봐 걱정도 해가면서. 제주같이 새빨갛게 되는 것은 바라지는 않지만 이름이 동백섬 인데 이름값은 해야되지 않겠나 싶다.

왼쪽의 해운대 해수욕장부터 오른쪽의 광안대교가 다 보이는 공원 무엇보다 바닷가쪽에 잔뜩 있는 엄청난 고충빌딩들을 보면서 '얼마나 부자들이 저런데 살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백섬 입구쪽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다

이기대 좋죠.! 부산 광안리 바다와 대교를 한눈에 볼 수있는 명당자리 여기 불법 주차가 많아 단속도 많긴하지만 잠시 보고 간다면 괜찮을지도... 비도오고 운치있어 좋네요 차 없이 트레킹코스 추천!

오륙도까지 이어져있는 해안산책로. 너무 더워서 오래 걷진 못했지만, 뷰가 정말 좋고 데크길도 잘 만들어져있다. 가다가 중간중간 출렁다리가 있는 것도 재밌다.

이기대 갈맷길을 가 보면 푸른 바다에 요트가 무리 지어 떠 있는 것도 보이고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와 해운대 쪽 엘시티와 달맞이쪽의 아파트 등 전망이 좋습니다.

해안로 산책의 최고 장소 밤8-10시 조명 멋짐

가볍게 산책하는 곳이 아니다. 도보로는 평지나 산길을 많이 걸어야 한다. 이기대에서 광안대교, 해운대 야경을 볼 수 있다.

내 사랑 이기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말 멋진 곳👍👍 안 가 보신 분들,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합니다🎉🎉

옛적엔군사시설로 민간인출입금지구역이였던곳 초소와초소를 다녔던그길을 계단과다리를 만들고우리들 곁으로온 해파랑길 부산오륙도에서 출발하여 고성까지 약17km정도구간별로 나뉘어졌다 아! 아름답다. 경이로운경치에 넋을잃었다 신선들이낚시를하고 바둑두던곳이었으리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걸어봄이 어떠하실지요

주변 풍경들이 아주 좋습니다. 해안가 유료주차장 많아요. 부산에 놀러왔으면 한번은 꼭 와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가장 볼만한 곳, 걸어볼만한 곳. 낮시간임에도 많은 관광객을 만나볼 수 있다. 밤이되어 멋진 야경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안개가 심해 잘 안보였는데, 짧은 산책 코스지만 송도 한 바퀴 조망하기 좋습니다. 바람불면 좀 많이 흔들려서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더운 해변산책은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새벽산책에 딱 맞는 장소인것 같다. 상쾌한 바닷바람으로 정신 차리고 일출광경을 잘 볼 수 있어 좋았다. 짧은거리가 아쉽긴 하지만 송도해변가를 연장해서 산책하면 꽤 좋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개방시간; 06~23시

부산에 몇번 왔어도 송도는 처음인데 여기가 최고. 이 돌섬인 거북섬이 원래는 소나무가 많아서 송도였다니... 지금은 그루터기 하나만 남아 있는데... 데크로는 너무 시원하고 바다와 케이블카가 배경이라 멋지고 끝에서 흰여울문화마을을 망원경으로 볼수있고 거북섬에도 아기자기 조형물들이 볼만하다. 주차는 바로 앞 유료 노상 주차장.

여긴 무조건 강추~ 부산가시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차는 주변 도로 공영주차장에 세워두면되고(주차비 아주저렴-시간당 1,000원 정도?) 볼거리 사진찍을 소제가 매우 풍부함.

정말 멋진 곳입니다. 잠시 쉬면서 책도 볼수있고, 컴퓨터도 잠시할수있는 만남의 장소라고할까요ㅡ여기 화장실도 너무 좋고 깨끗해요^^

남포동쪽 용두산공원옆에 위치하고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 1층커피숖.2층부터 관람가능하고.무료입니다. 꼭 가보세요. 볼거리가 많은곳입니다.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탁자가 복도마다 있어서 편합니다

용두산공원 인근에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은 1929년 준공되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다가 해방 후 미국공보원, 부산미국문화원, 부산아메리칸센터를 거치며 증축 및 보수가 되었고 2003년 부산근대역사관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근대 건축에 서구의 양식이 도입되던 시기의 경향을 살필 수 있는 건축물이다. 운영시간에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현재 3층을 제외한 1층과 2층은 도서 열람실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은행(조선은행) 금고였던 곳이고 2024 비엔날레 전시중이라 전시른 보러갔다 도슨트 설명들으면서 관람했는데 작지만 볼만했다.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한다. 무료관람이므로 맘편히 가보시길(10월20일까지함)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했음 1층에는 카사부산 카페가있었음 분위기 있는 카페였음 다음에 가볼까 생각함

부산의 역사를 한번에 알 수 있는 멋진 곳

옛한국은행 건물이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으로 변신 금고미술관의 전시 또다른 부산을 본다 문진우사진작가의 부산의 기억전도 부산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것 같네요

부산을 오래 살아서 그런지 그리운 느낌이 들정도의 사진들도 있었고, 모르던 부산의 역사를 알수 있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시장이 깔끔하게 변해서 너무 좋네요.예전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걸어다니기 편했고,한편으론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찾지 않는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맛집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 천천히 둘러보는데 2시간 이상 걸린거 같아요. 간만에 쇼핑도하고 사람냄새 맡고 와서 좋습니다. 또 올게요.

다양한먹거리,구경거리 있습니다. 이번에 밀양돼지국밥집 갔는데 맛있어요. 고기좋아하는 어린이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손님이 많아요. 일하시는분들은 친절하신데 주인분은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투박해요

아침에 일찍 가서 많이 먹고 돌아왔다. 이가네떡볶이, 진맛집, 시스루찐빵, 깡돼후 등이 맛집이다. 냉면구이는 밤에 되어서야 여는 듯. 냉면구이를 못 먹어 많이 아쉬웠다. 깡통시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은 붙어있다. 자갈치시장은 딱히 볼 게 없고, 국제시장에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의 촬영지 ‘꽃분이네‘ 라는 가게밖에 볼 게 없는 듯 하다. 가게가 문을 닫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깡통시장에는 볼거리가 많고, 맛집도 많이 있어 만족스럽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쭉 돌아다닌 보람이 있다. 덕분에 깡통시장 맛집은 전부 다 갔다. (참고) 비빔당면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맛집‘ 비빔당면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점심에는 웨이팅을 해야 하니 참고! 또한 인기가 많은 ’이가네 떡볶이‘ 는 먹어봤는데 그저 그런 맛. 그래도 쌀떡이 쫄깃쫄깃해서 맛있다. 시스루찐빵: 일찍 와서 예약해야 한다. 아니면 몇시간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 깡돼후: 깡통시장 탑티어. 점심에 가 그나마 사람이 없었다. 최소 20분 웨이팅은 기본. 식어도 맛있다.

부산 깡통시장은 언제 가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번에 들렀을 때는 평소보다 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싶어 평소 눈여겨봤던 메뉴 두 가지를 선택했다. 바로 ‘아이스크림 튀김’과 ‘떡볶이 비빔당면’이다. 먼저 아이스크림 튀김은 이름만 들어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바삭한 튀김옷 안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그대로 들어 있어 첫입부터 묘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뜨겁고 차가운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조합이 예상보다 훨씬 잘 어울렸다. 튀김옷도 얇고 기름지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달콤한 디저트처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았다. 그 다음은 떡볶이 국물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당면’. 당면은 쫄깃하고 넉넉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매콤달콤한 맛이 입에 착 달라붙었다. 무엇보다 떡볶이 소스 특유의 중독적인 감칠맛이 당면과 만나 별다른 재료 없이도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자극적이기보단 적당히 매콤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두 메뉴 모두 깡통시장 특유의 소울푸드 느낌이 잘 살아 있었고,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을 법한 조합이었다. 부산을 방문한다면, 단순한 구경을 넘어서 이렇게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로 시장의 정취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택시 아저씨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우리한테는 별로 노포가게를 좋아하시는분은 추천 치앙마이 선데이마켓을 다녀와서 그런지 비교가 되네요 노포도 활기찬 그런느낌이 아니였어요 더 북적북적해야하는데 부산시에서 더 신경써서 지원해주셔서 활성화시켜주세요 전 앉아서 먹는 적당한 식당이 있을법한 곳으로 이동했어요

평일에 방문 하여서 그런지, 시장에 사람들이 많지않아 다소 썰렁 했어요. 오히려 시장 앞 식당들의 노상 테이블이 부쩍부쩍 거렸습니다. 평일, 썰렁한 시장에서도, 사람들이 몰린 곳도 몇 군데 있었는데, 맛집이라 생각하여 포장해서 먹었는데, 대체로 맛은 so so 했어요. (시장에서 먹었으면, 시장 '갬성'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옆에 국제시장은 볼게없음 . 깡통시장은 먹거리며 볼거리도 많았고 비빔당면이 유명 하대서 먹었는데 한입먹고 남기고 왔다 그래도 어묵은 역시 부산 어묵이 최고 더라 국물도 맛있고 물떡러들에 대한 모독이긴 한데 난 물떡 내입에 안맞음 쫜득쫜득 하긴한데 그냥 불린떡 먹는느낌 간장에 찍어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음 하지만 여행온김에 시장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정겨운 사투리(싸우는거 같았지만 대화 하는거였음)

⏰영업 시간 10am ~ 6pm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주차 10am ~ 6pm 건물 내 지하 2-3층 주차장 영화 체험 박물관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고 주차, 코인락커 등도 같이 있어서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은 공간인 거 같습니다 ​일단 영화체험 박물관은 데이트, 아이들 모두 괜찮을 거 같고 트릭아이는 아이들은 무척 좋아할 거 같은 공간이며 데이트나 성인이 하기에는 호불호가 살짝 갈릴 거 같더라구용~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사진만 찍고 친구랑 빠르게 돌았는데 소요시간 30분 정도 걸렸고요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진 찍으신다면 시간은 좀 더 소요될 거 같아요 ​일반 촬영을 해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 귀찮지만 3D 촬영 시 동영상과 좀 더 생동감 있는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매우 귀찮고 좀 로딩이 있어서 일반 촬영보다는 오래 걸리더라고요 ​명화, 아쿠아, 고스트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괜찮겠더라고요 😊 ​하지만 살짝 유치 + 아동용 공간이 마련된 포토존이 있으니 요건 참고하시고 가세용 ㅎㅎ ​그리고 사진 뚝딱이인 편인데 예시 사진이 각 포토존 마다 걸려있어서 요 점은 좋더라고요~ ​저는 통합권을 구매했고 사진 찍는 거도 좋아하는 편이고 친구랑 여기저기 다니는 편이라 나름 괜찮았는데 ​그게 아니라면 호불호는 살짝 갈릴 거 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초등아이와 둘이갔어요 들어가기전에 3D앱 미리 다운받아서 가세요 사진찍기전 먼저 스캔해보고 맞는 행동 취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아이와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관람은 10분 소요.. ㅋㅋ 주차비 싸고 좋네요. 초딩아들이 가고싶다해서 델고갔는데 이재모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걸어서 돌아왔는데 관람티켓있어서 주차비 할인 많이 받음..

트릭아트 어플로 다양한 이벤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영화박물관과 애플컴퓨터 박물관이 인근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40계단에서의 사진도 멋지구요.

문 앞부터 있는 피규어와 트릭아이는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너무 재밌다. 트릭아이 기준 성인요금 8000원

흠 부산에 거주하면서 한번쯤 가볼만한 곳 근데 두번세번은 잘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볼거라던가 체험할수 있는부분이 작아요 입장료 금액대비....그냥 .. 한번은 가볼만한곳?

잘되있고 증강현실(ar)로 트릭아이를더 실감나게 볼수있어서 좋다. 하지만 식당이없고 편의점만있다.

2025.06.15방문 사진스팟.유료주차(1000원).화장실○.해상케이블카

정말로 시원한 바람과 풍경이 미쳤습니다 부산 왔으면 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꼭 가세요

부산 바다 볼거리로 유명한 이곳은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송도용궁구름다리" 과거에는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이라는 곳에 거북섬을 연결하던 구림 다리였지만, 2002년 태풍 피해로 인해 철거 후 18년만에 이곳 암남 공원에 만들어 졌습니다. - 입장 금액 : 성인 기준 1인 1,000원 - 운영 시간 : 09:00~18:00 (매달 1, 3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가 굳이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은 좀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비수기였는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리에서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입장료 1000원이 아깝지 않아요.

부산사람은 딱히 감흥은 없지만 바다뷰는 좋습니다. 영도에서 보는 뷰와는 또다른 뻥뷰 바닷가에 새파란 바닷물 드문드문 떠있는 화물선 어딘가 바쁘게 달려가는 작은 통통배. 멋집니다. 송도해수욕장은 난개발로 가고싶지 않고 그나마 암남공원에 용궁구름다리 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날씨가 좋아 방문 하였다. 너무 인위적인 장소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파란바다와 파란하늘을 좀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사람이 없는 틈에 조용히 내려가보았다. 바람을 맞으며 벼랑에 피어 있는 많은 꽃들을 보는 기분도 좋았고 지질학적으로 이름이 있던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벼랑을 바라보자니 더웠던 체온이 싹 내려가는 듯하였다. "날씨가 맑아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모습이 다르니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 입장권 (1천원)을 끊으면서 안내원이 건네주던 안내의 말 덕분에 더 여유롭게 보았던 것 같았다.

음식 위생 친절 모두 최악.. 전국어떤곳도 재래시장이 이렇게까지 나쁜적이 없었는데 진심 노답인 시장 카드결제했다면(현금결제 후회중) 리뷰폭탄하고싶음..

미포 다녀왔는데요 LCT 와 해운대가 이어져있는 미포 예전보다 교통이 좋아졌고 깔끔하게 정비 되어서 사진찍기 좋아졌어요주차 공간도 있고 회전교차로가 있으며 블루라인파크 미포 정류장 - 스카이캡슐 도 있어서 사진찍기 너무 좋고 바다와 건물과 길 다 너무 너무 아름 답습니다 달맞이고개를 걸어서 달맞이공원도 가벼운 산책도 가능 한곳 입니다

얼마전부터 많이 뜨고있는 곳이죠 다른동네 친구가 미포 가자길래 어딘가 했더니 해운대 끝자락이네요 맛집들도 많이있고 경치도 좋고 달맞이 고개와 문탠로드 시작점이라 요즘은 볼거리가 많아진거 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곳 이에요.~♡ 가족들과 오기 딱 좋아요.^^ 갈매기도 많이 볼 수 있어요~

해운대 관광은 여기서 출발. 음식점도 많고 핫플도 수두룩. 블루라인 생긴 뒤로는 거의 중심지 느낌이 드는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자그마한 포구. 미포(尾浦)는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臥牛山)[1]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尾巖)이라고도 불렸다.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좌측 끝단에 자리하고 있다.

오늘 풍랑주의보로 바람이 강했지만 구름한점 없어 좋았어요 시간 여유만 있으면 동백섬에 APEC회담장도 둘러 볼건데 아쉬워요 ㅎ

#국립해양박물관 (25.08.17 / 밍가, 엄) -.박물관은 무료관람이고 주차비가 있음. -.미디어아트도 있고 중간에 터널식 수족관도 있음. -.넓고 볼거리가 많으며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 -.어린이박물관은 미리 예약해야 됨. -.바로 옆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공간도 있음. -.야외 공간도 잘 되어 있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만 관람함. #National Maritime Museum - The museum is free to enter, but there's a parking fee. - There's media art and a tunnel-style aquarium in the middle. - It's spacious, has a lot to see, and is a great place to visit with children. - The Children's Museum requires advance reservations. - There's also a small playground right next door for kids. - The outdoor space is well-equipped, but it was so hot that we only visited the indoors.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무료관람하다. 인천보다 훨씬 먼저 생겨서인지 기획이 참 좋고 작지만 임펙트있는 수족관 등 볼거리들이 많다. 오륙도를 제대로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 입장료 무료 주차비 저렴. 여러 전시 시설들도 많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이순신 특별전을 할때 구경했는데요. 물고기도 많고 바다와 관련된 박물관이라 무척 재밌었어요. 화장실도 쾌적해요. 배가 많았는데 바다생물 더 늘려주세요!! 굿즈 파는곳은 역대 박물관중 최악이였어요. 주차비 있습니다.

건물디자인도 멋있고 수군 해전 전시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무료로 아쿠아리움 볼 수 있어서 신비로웠어요

국립 박물관 가운데 바다 자체를 테마로 하여 터널형 대형 수족관까지 체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공간입니다.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경할 곳도 많고 주차도 편해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경치에 대한 리뷰를 써볼게요.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 광안대교가 보여요. 방문했을 때 수변공원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쓰레기도 많았고 주취자들로 인해 분위기도 좀 무서웠어요. 2023년부터는 취식과 음주가 금지되어 있어요.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2019.06)

과거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술을 마실수 있던 공원이지만 현재는 음주 금지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고 근처 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변공원 각종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던 옛날과 다르게 무척 깨끗해져서 자리에 앉아 광안리 구경 하기 무척 좋음.

2023년 7월 부터 음주가 금지된 훛, 그 전에는 항상 술냄새가 나고 쓰레기가 넘치던 곳이 깨끗해졌음. 그런데 약간 버려진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산책하는 사람들만 무심히 지나가는. 딜레마. 광안대교 뷰포인트.

원래 이곳은 술도 팔고 회도 팔고 했는데 술을 파는것을 금지 하고 나서 여기서 권투시합도 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벚꽂이 이쁘게 펴서 지금 걷기 딱 좋아요~🌸 길을 잘해놔서 걷기 좋아요 옆에 자전거 도로는 따로 있어요 두루미?학?같은 애들도 와서 신기해요🦢 오리도 있어요🦆

크루즈를 타기위해 방문했어요 노을 질 무렵에 상선하는 걸 추천해서 5시에 예약을 해서 1시간 가량 투어를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전하고 편하게 투어를 했어요 저녁 무렵 해운대주변 마천루를 구경하니 색다르게 느꼈어요

추운 1월달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예 없었다. 한강처럼 앉아서 술 마시고 헌팅하는 분위기가 아닌듯하다. 일루미네이션으로 뒤덮였다.

자의반타의반 사람없는길로갔더니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날씨와 컨디션에 맞춰 코스를 정합시다

남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수 있어서 접근성은 좋으나, 남문에서는 경치를 볼수 없음. 남문 올라가는길의 전망대를 추천함.

부산의 명물 금정산은 언제 찾아봐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명산이죠. 동문, 남문을 잇는 능선길이 경치가 참 좋고요. 파리봉, 상계봉 코스 강추입니다. 물론 고당봉은 꼭 가봐야죠. 고단봉에서 범어사 하산길도 좋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싼 18,845m 길이의 금정산성 성벽중 남쪽에 위치한 조선후기성문. 동래산성 마을에서 동래 온천장 방향의 출입문. 첨부한 사진은 남문 북동쪽에 위치한 2망루의 전경임.

금정산성의 네 문 중 가장 남쪽에 있는 문. 제2망루와 제1망루 사이에 있는 트래킹 코스의 중앙지점.

온천장 이나 북구쪽 방향으로 다니는 마을버스로 하산할수 있어서 좋아요

금정산성으로 트레킹을 갔는데 날씨가 봄날이었다. 개구리들은 왕성하게 울어 봄이 왔음을 알려 주는듯....

커피향가득한그곳~ 직원삼촌 엄청친절~ 얼굴기억해줘서 고맙구요~ 커피도좋지만 생과일쥬스~강추요 팥빙수도맛나요~ 조금아쉽다면~ 할머니할아버지손님많은데~ 시간대잘마쳐가면조용하게 좋은재로의음료를 마시고올수있어요~ 서면가는날필수코스가된건 왜인지~ㅎ 마지막 커피사진은할 리스커피 죄송해요 ~ 비오는날동생들과 부전시장진칼국수집에서들깨수제비먹고 커피생각나서들렀는데 블루베리쥬스가땡기네 나랑혜영이는블루베리정윤은따아~ 비가너무많이와서 그런지오늘은조용해서 수다떨기좋더라구요~ㅎ

부산지하철 서면역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 1호선은 다대포와 노포를 2호선은 양산과 해운대를 연결한다. 서울하고는 너무나 다른 지하철 뛰는 사람이 없다. 발걸음이 빠르지 않다. 복잡하지 않다. 단지 주관적인 관점 안내하는 방식과 모니터는 나름 다름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많은 이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한산한 분위기다. 시간이나 서 지하상가를 이곳저곳 쇼핑하며 걸어가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휴대폰 케이스 판매장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음식점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부산의 중심가 남포동과는 다르게 초고층건물과 상점이 매우 많고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서면역은 잘 되어 있어 좋아요! 보기도 좋고 백화점 가기도 좋고 ㅋㅋㅋ

2호선과 환승역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예전과 별반 틀리지 않아요

무거운 짐든 승객을 위한 배려가 1도 없음, 심지어 엘베 표시가 정상이 아닌곳도 있어서 헷갈림. 캐리어 들고 계단 왔다갔다하는 외국인 쉽게 볼 수 있음.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이자 번화가인 서면 1번가를 방문할 수 있다

여행중.잠시들려.쉴수있는공간입니다.apec회담장소로.기념공간을.둘러볼수있으며.주변공원길은.산책과.가벼운조깅코스로도.손색없읍니다.멋지고.광활한.바다가주는.해풍과.경치는.꼭.느껴보고가세요.광안대교를.배경으로.멋진사진을.남길수있는.최고장소이기도.합니다.

야경이 근사한 곳이라 길래 들러 봤었던.... 제법 근사하게 담을 수 있는 포인트도 많고 산책 하기도 좋았었던... 저기 반영 사진 어떻게 담는지 궁금하신 분들 혹시 있으려나 싶어서 알려 드림. 저기 가면 양동이가 놓여 있음. ㅋㅋㅋㅋㅋ 그걸로 물 퍼다가 길에 뿌리고 반영사진 담으시면 됩니다. 좀 많이 퍼다 날라야해서 힘듦. ㅋㅋㅋ 저도 물 퍼 나르다가 지쳐서 저기까지밖에 안 나온거. ㅋㅋ 누가 물 뿌려 놨으면 개이득.;;;; 주차요금이 겁나 비싸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 사진 담는거 좋아 하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부산 야경 명소 세 곳.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황령산 봉수대 천마산 조각공원 ... 추천!!!

해운대 동백섬의 아름다운 건축물.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볼 수 있는 곳. 광안대교와 일몰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아침 산책도 너무 좋긴 했어요. 밤의 산책도 좋아요. 물론 밤에 달리는 사람이 훨씬 많아 보여요.

꼭 여기와 보세요! 전경도 좋습니다.부산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요

2005년에 APEC 정상회담을 했던 곳 이런 기가 막힌 경치가 있는 곳에선 뭐든지 일이 기분 좋게 진행되지 않았을까? TV에서만 종종 보던 회담 장소를 실제로 들어가보니 디게 으리뻔쩍했다 회담장소 밑에층에도 회의장소가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무슨 이벤트를 하고 있어 자세힌 못 봤지만 지금도 여전히 행사장소로 쓰이는거 같다

아티레 앙상블의 멋진 연주가 정말 끝내 줬어요. 게다가 이번엔 처음으로 “김굉석헌정 공연” 현악4중주로 풀어내는 그 멋진 서사시같은 연주가 정말 좋았어요~~~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5년 제13 차 APEC정상회의가 개최되었던 뜻깊은 장소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힐링할 수 있으며, 멋진 바다를 전망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회의장이며, 조경도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임시수도로서 전쟁을 관통해나간 흔적이 부산의 곳곳에는 남아있습니다. 이 다리도 그럴 것입니다. 그 시절 이 다리 앞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그 때와 달리 아무도 누군가를 찾지 않고 도로 위엔 차가 쌩쌩 달리고 다리 앞엔 백화점이 들어섰지만 여전히 도개행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다리에서 서로를 찾았던 모든 사람들의 상처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유일한 도개교 매주토요일 2시 행사 한다는데 다음 방문때는 꼭 보고싶으네요

부산의 명물 도개교로써 도개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로 자갈치 시장과 용두산 공원 국제시장이 가깝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부산 롯데타워가 2030년에 예정되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로 기대됩니다.

6.25 피난민들의 만남 장소이자 애한이 담긴 다리 과거에는 큰배가 지나가야되서 하루 몇번 도개하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토요일 오후 2시에만 도개를 한다.

영도대교 도개행사: 부산의 살아있는 역사,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드론으로 부산의 상징, 영도대교를 촬영하다 보면 이 다리가 가진 깊은 역사와 현재의 활기찬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영도대교의 상판이 하늘로 치솟는 '도개 행사'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드론으로 바라본 영도대교 도개 현장 드론을 띄워 영도대교 위를 선회하다 보면, 도개 행사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와 정지된 차량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각 2시, 웅장한 기계음과 함께 다리 상판이 천천히 들어 올려지면, 하늘로 향하는 배 모형과 갈매기 조형물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과거 영도대교는 하루 두 번씩 도개 행사를 진행하여 선박의 통행을 도왔지만, 1966년 교통량 증가와 상수도관 설치 등으로 도개가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부산 시민들의 염원과 복원 노력으로 2013년 11월 27일, 47년 만에 다시 도개 기능을 회복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되며, 비가 많이 오거나 강풍, 폭염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안전을 위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하절기 30도 이상, 동절기 -5도 이하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도개 행사 중에는 영도대교의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되므로, 영도를 오가는 차량은 인근 부산대교나 남항대교 등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드론 영상으로 이 우회로까지 함께 담는다면, 도개 행사가 부산 교통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도대교, 부산의 역사를 품은 다리 영도대교는 1934년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도개교입니다. 일제강점기 부산 도심과 영도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던 영도대교는 많은 이들의 삶의 애환이 깃든 장소였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해 영도대교 아래에 모여들었던 아픈 역사도 품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영도대교는 개통 90주년을 맞이하며 부산의 근대사와 함께 한 살아있는 증거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도대교 도개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부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팁 영도대교 도개 행사를 가장 잘 관람할 수 있는 명소는 남포동 방면의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옥상 정원이나, 영도대교 인근의 유라리 광장입니다. 드론을 통해 이 관람 명소들의 전경과 도개 행사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는다면, 방문객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영도다리축제가 매년 10월에 열리며, 이 축제 기간에는 영도대교 도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지니, 가을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축제 일정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도대교 도개 행사는 부산을 방문한다면 놓쳐서는 안 될 매력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드론으로 담아낸 역동적인 도개 현장은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간맞춰 가면 다리가 열리는걸 구경할 수 있는 오래된 관광 명소. 단순 감상보다는 다리에 대한 역사를 보며 한번 걸어보는것을 추천.

도개교이고 한때 부산의 상징같은 다리라서 큰 의미가 있겠지만 외지인 입장에서 멋진 뷰포인트라기 보다는 부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정감 포인트인 듯. 롯데 건물이 없었으면 더 정감이 있었을 듯. 개발하려면 확 휘황찬란하게 만들어 놓던가. 여러모로 조금 애매해진 느낌

학교 시설 자체로 보면 산위에 있어 높은 강의동 수업들으려면 엄청 힘들어 보입니다.교내와 근처 역을 왕래하는 마을버스가 다닙니다. 환승 된다하지만, 돈 내야하고요. 이거 은근 지출로 빠져나가네요... 평지에 있는 학교만 다니다가 산에 있는 학교로 오니 시설이랑 어디 다른 동 이동하긴 힘들지만, 그만큼 뭐가 많습니다. 식당도 좀 거리들이 많이 떨어져 있지만 다양합니다. 또 건물들도 노후화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신축건물도 많이 올리고 있긴 합니다. 나름 부산의 대표 대학이라 대학로 앞도 옛날 만큼은 아니지만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공부든 무엇이든 하나 열심히 한다면 어딜 가더라도 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교정이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예쁜꽃이피고 열매들도 주렁주렁 열리고단풍도 아름다워요. 넉터에 활기가 항상 넘치고 사잔 고양이들 귀엽고 예대핫도그 맛있어요. 문창학식 새로바뀌어서 신기한 메뉴가 많아요. 금정학식은 항상 맛있습니다. 교직원식당은 학생들도 이용가능하고 반찬일부를 뷔페식으로 본인이 배식해서 양조절하기에 좋습니다. 아쉽게도 문창돈가스는 제 윗학번까지만 먹었다고 해요. 전 못먹어봄.... 학내카페들이 많아요. 구기계관 뒤편 운죽정 예쁜 이름 만큼 참 운치있고 멋져요. 라떼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나요. 남문이 생겨 만덕동래방면에서 차로 드나들기도 좋습니다. 같은문으로 출입하면 20분까지 주차무료입니다. 30분부터 1000원씩 주차비가 붙는데 오래주차하면 생각보다 꽤 비싼편입니다. 봄엔 꼭대기 운동장길 따라 벚꽃피고 등산로에 청솔모도 있어요. 동백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바통터치하면서 봄내내 꽃이 핍니다. 여름에는 미리내계곡 따라 큰나무들이 줄지은 길이 아침마다 피톤치트 뿜뿜하구요 북맛골에 저렴한 밥집이많고 무지개문대나무길 사계절내내 아름답지만 여름엔 정말 푸르러요! 엔씨에스컬레이터 가는 길에는 조팝나무 이팝나무도 펴요. 복숭아가 생각날때면 본관앞 살구나무에서 살구한번 먹어보세요 ㅋㅋㅋ 새도로 바뀐 중도앞 큰 은행나무며 법대앞부터 생환대까지 도로따라 단풍드는 가을도 정말 너무 멋져요. 잘 쳐다보면 여기저기 도토리가 많이떨어져요 등산하시는 어머님아버님들이 뭘 줍고계시면 가을이 무르익었구나 합니다. 겨울이 가장 조용하시만 눈이 안와서 도서관가는데 지장없으니 이만한 학교가 어딨나 싶네요. 학내에 1019센터 예술관 박물관 그리고 엔씨내 갤러리가 있어서 무료로 문화생활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많이없어졌지만 엔씨에 영풍이 있고. 영화관도 2개가 아직 가까이있으니 참 편리하지요 고딩들도 덕분에 많지만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늘 에너지가 있어 좋아요. 부산대학교 학생들 부럽네요~~ 더 다니고싶다~~ 평생 대학생 하고싶다~~~ 골목골목 원룸이 많지만 늘 유동인구가 많아 어두운곳 없이 훤하고 필요한 것들이 다있고 물가가 저렴한 곳들이 버텨주어서 트렌드따라 바뀌는 중고가의 맛집도 있지만 평균하면 물가가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자취하기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가성비세포가 학교다니며 박혀서 씀씀이가 알뜰해집니다. 지겹도록 먹었던 노스커피, 자스민 생과일주스 다른 곳에 가니 물먹듯이 먹던 얘들이 그립고 아른아른 생각납니다. 어웨이크 이름을까먹은플레이버라떼파는곳..? 도 그립고 아마스빈 공차 같이 있는 곳이 생각보다 부산에 없고 올영 롭스 랄라블라 기타 화장품로드샵 총 집결한 곳이 참 생각보다없네여... 장전동에 익숙해지면 다른데 살기힘든거같아요... 학교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있는동안 만끽하세요~~

논술시험이라 특히 셤 마친후 너무 혼잡하고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었음. 편의를 위해 교내 차진입 허용하였다면 더욱더 원활한 교통상황이 되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대를 둘러봤습니다. 사전조사를 통해 얼마나 의기가 넘치는 대학인지를 충분히 숙지했기에 무척 기대하며 갔습니다. 일단 방학이다보니 학생수는 얼마 없었습니다. 우선은 좀 실망했네요. 홍익대정문에서 보던 돈벌이용 정문을 본 느낌이 우선들었고, 미리내골의 씁쓸한 모습, 그리고 상상과 달리 너무 작은 넉넉한뜰 등의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엄청 큰 캠퍼스 사이즈와 끝도없이 지어지는 신식 건물들, 상상 이상으로 가파른 캠퍼스를 킥보드와 오토바이로 올라다니는 학생들의 강인한 모습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고현철 교수를 기리는 현수막, 일반적인 상징물 곳곳에 담긴 학교에 대한 자부심, 관심이 교수, 학생 가리지 않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들 나름대로 '서울대에게도 꿀리지않고 가히 우리가 한국제일'이라하는 그 자긍심이 해울못에서도 느껴진 것도 재밌었고. 근데 뭐 이리 모기가 많은지 그건 꽤 끔찍했네요.

웅대하고 멋진 건물이 많다.또한 부산 포함 경상도 지역에서는 가장 명문 대학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야경이 무척 마음에 드는 학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국립대. 장전동 산30번지에 위치한 종합대학교. 대운동장, 삼성산학협동관 앞 분숭대와 벤치, 사회관 정원, 통합기계관 9층 야외정원 등은 숨겨진 명소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도서관 불빛이 밤을 세운다. 그대 , 청춘은 빛과 같아서 그늘이 없으리오만 그것 때문에 어찌 어둠 속에 파묻히리오. 푸르고 드넓은 파도를 가르는 갈매기처럼 꿈을 향해 날아 오르리.

박물관이라.. 정말 기대 안하고 방문 했었는데.. 1인 1 체험이라 잘못 촬영했을때 다시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뒷바퀴 사람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듯 함 사진으로 못남긴게 많이 있지만 그만큼 정신없이 체험함. 강추

구정연휴에 가족이 방문했는데 초등생이 재미있을만한 체험이 많아서 좋네요. 카드찍고 체험하면 나중에 모바일로 다운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이 적어서 괜찮았지만 일부 체험은 시간이 5분정도 소요되는 것도 있어서 사람많으면 제대로 못하겠더라고요. 여하튼 초등생들은 대만족이라고 하네요.

⏰ 영업시간 10am ~ 6pm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10am ~ 6pm 주차 가능 건물 내 지하 2-3층 주차장! 단품 관람 1시간 무료 통합관람 시 2시간 무료 추가 10분당은 375원입니다 부산 남포에서 실내 볼거리로 유명한 곳인데 가성비도 너무 좋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부산 시민은 30% 할인도 해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시간이 되신다면 통합을 추천드리고 안되면 단품도 가능합니다 :) 패키지로 케이블카, 타워 등도 저렴하게 겟 할 수 있어서 요점도 좋더라고요 ~ ​영화 체험관 내부는 과거 ~ 나름 현재까지의 영화 변천사를 볼 수 있는데 퀄리티 너무 좋고 사진 찍기도 너무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고 아이들이나 가족, 부모님과 함께가 가장 많긴 했습니다 😊 체험 공간은 성인보단 아이들이 더 좋아할 만한 체험이 많고 성인 기준에선 괜찮네 정도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 정말 많았던 거 같고 어른들도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저도 둘러보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좋더라구용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진짜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시간도 잘 가더라고요 😊 부산에서 실내 볼거리를 찾으신다면 요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

6학년 딸램과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에 다녀왔어요 부산역과도 가까워서 택시타고 가는 접근성이 좋아요 볼거리 체험할것이 많아서 지루하지않게 1시간 30분 가량 있었어요 카드로 미션하고, 미션영상들 모두 핸드폰으로 저장까지 할수 있어서 미션을 더 진심있게 한것 같아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어요

영화체험을 다채롭게 할 수 있어요. 티켓은 영화체험 1만원, 트릭아트 함께 보면 1만2천원 입니다. 저희는 오후 4시 입장이었는데 둘다 보기에 빠듯해서 체험박물관만 둘러봤더니 딱 맞았습니다. 오후 5시가 마지막 입장이긴 하나 여유롭게 보실거면 최소 4시엔 들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어린이 눈높이로 만들어두었지만, 고전영화나 옛날 영화로 만든 체험거리가 많아 3040세대가 보기에도 좋습니다.

가볼만합니다.애들 체험하기 좋네요 트릭아이가 더 역동적인듯 꼭 3D앱을 다운 받으신후 사진이나 동영상찍으세요~ 그래야 재미가 2배 더합니다ㅎ 사람많은 주말은 사진대기시간 길듯 영화체험에서는 VR체험영상을 좀더 확대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밋었어요!! 늦은 오후에 방문해 체험 박물관만 갔는데 저희는 2시간이 모자랐네요~ 큰 기대없었는데 체험도 다양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여행객이라 짐이 좀 있었는데 물품보관소에서 짐 두고 다니니 편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는 그렇게 많이 멀지 않아요~ 근처 용두산공원도 한바퀴 둘러보기 추천! 부산국제영화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