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50 최고의 역사 박물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박물관이자 가장 많은 소장품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르게 관람해도 2시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모든 곳(상설, 특별)을 관람하신다면, 4시간까지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고대사는 한국의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많아보던 전시품이 많았고, 중세이후 일본의 독자적 문화가 나타나는듯 합니다. 고대 한반도인과 같은 뿌리지만, 조몬인과 토착문화와 합쳐져서 일본문화를 이룩한 것 같습니다. 매표소 줄이 길수 있어서 도쿄패스를 고려해볼수도 있을겁니다. 대한민국의 국외소재 국가유산의 90%가 일본에 있으며, 야외의 문인상 무인상이 있네요. 오구라 콜렉션을 포함해서 국내반환을 해야합니다.

성인 1천엔, 대학생 5백엔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 고령자, 어린이는 입장료 무료예요.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관람하다보면 다리가 아플 때가 있는데, 중간중간 휴식포인트가 넉넉하게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 넉넉하게 배분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쿄를 방문한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와봐도 괜찮은곳...동양관 5층 , 4층에 한국 유물이 따로 전시되어 있다.우에노 공원 , 동물원과 같이 있으므로 아이를 동반 했다면 강추 한다.코인락커가ㅜ저렴하고..풀이라면 인포메이션에 이야기 하면 가방 보관해주니 이또한 괜찮은것 같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의 박물관에는 어떤 유물은 사진 찍는 게 허용되고 어떤 유물은 사진 찍는 게 허용되지 않아서 박물관을 방문하여 감상의 시간을 가질 때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을만큼 마음에 드는 유물이 있더라도 사진 촬영 금지 표시 때문에 아쉽게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순간들이 많았다. 그리고 무사의 나라답게 일본도와 사무라이들의 갑옷의 비중이 꽤 컸고, 불교 관련 유물들이나 고미술 작품들에도 거친 분위기가 강했다. 반면에 선사 시대와 관련이 많은 다양한 토기 유물들의 모습은 의외로 귀여웠다. 특별전 금액만 결제해도 상설전이랑 같이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도쿄국립박물관 특별전에는 나라의 고사찰인 고후쿠지의 불상과 사천왕 조각들이 전시되었는데 전시된 유물 전부가 사진 촬영 금지라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슬펐다. 아무래도 일본에서는 옛 유물들 중에도 특정 관리 단체에게 주어지는 저작권이나 소유권 같은 개념이 있는 유물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국중박 특별전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만의 특색있는 특별전을 관람하고 싶다면 여행갈 때 일본 국립박물관들 중 한 곳 정도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달리 특별전 요금만으로도 상설전과 함께 묶어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길 바란다.

박물관은 언제나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진지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하루를 온전히 시간내어도 모자란 느낌…. 두번째 방문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쿄광역권 기본 인구가 많아서 그렇겠지만 일본사람들이 문화에 대해 좀 더 보편적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두시간은 거뜬히 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칼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고 무늬를 구경하는데 집중했기에 높은 평점을 남김 애니메이션의 고증이 되는 옛날 문화들을 볼 수 있다.

표사는데도 줄서야하고 입장하는데도 줄서야한다. 간다면 미리 티켓을 사서 바로 입장하길 추천. 기대가 커서일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까 볼만은 했지만 좀 아쉽긴했다.

도쿄의 에도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볼수있습니다 박물관 마니아분들에게는 방문하기 좋은 장소같습니다. 서울 역사박물관같은 분위기이지만 규모는 훨씬 큰거 같습니다. 몇가지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시대를 엿볼 수 있는 구조물도 다수있으며 동선을 잘 짜놨습니다. 다만 나오면서 기념품은 살만한게 없어서 아쉬었습니다. 박물관방문을 즐기시는 분이나 근처부근을 지날 계휙이라면 한번 쯤은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에도시대 성내의 모습, 백성들의 생활상 등을 보여주는 박물관. 실제 짐을 들어본다든지 하는 체험코너도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적합할듯 하다. 물론 성인이 보기에도 괜찮은 곳.

에도 동경박물관...실내가 넓고 쾌적한편..에도시대의 전시도 볼만하고 특별전이 바뀌거나 한국서 친구가 오면 한번씩 들리기되는 박물관이다.

인근 료고쿠 축제를 방문 하였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으로서의 기능도 있지만, 주말에 오면 다양한 공연도 있는 모습입니다.

간단히 구조물만 볼수도있지만 제대로보려면 하루반나절정도 시간을 쏟아야될정도로 구성이 튼실합니다. 일본의 역사에 관심이있거나 그당시 시대상을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교통편도 간단하니 좋고요

에도 시대의 도쿄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장소. 2월24일이 성신절인가 뭔가라고 해서 공짜로 들어갔었음. 한국어 오디오도 대여해 주지만 나레이션이 매우매우 졸린 라디오 목소리여서 졸림..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를 건설해서 오늘날 동경이 되기까지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람들의 생활상과 지리 경제 등이 생생히 담겨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각국 언어로 오디오 가이드와 직접 가이드가 있으며 둘다 무료이다. 오디오가이드의 경우 천엔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대화재와 지진, 홍수와 전쟁 등을 이겨가며 살아온 일본 수도의 역사를 생생히 볼 수 있는 곳. 상세한 통계 및 각종 지도 그리고 그 당시를 재현해 놓은 전시물 등이 눈에 선하다. 반나절을 온전히 보내야만 제대로 볼 수 있으며 곳곳에 놓여진 터치 스크린에서 각국 언어 해설을 선택해 상세히 볼 수 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도 곳곳에 있으니 빠짐없이 느끼고 즐기시길.

본 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에 일본어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일본인이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이곳 또한 도쿄패스 사용가능합니다.

상설관은 자연사 박물관이라함이 맞는듯 하고요 아이들은 좋아 할만 합니다

자연과 고생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 충견 하치공의 박제를 실물로 볼 수 있는 곳!

아이가 너무 좋아한 곳. 지하부터 지상까지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간에 따라 전시가 되어있다. 공룡 화석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 산업화 시기의 발전상도 볼 수 있었다.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심심치 않게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미취학 아이들이 많아요. 가족단위로 보기 좋았어요. 식당도 있고 학생들은 입장료도 무료고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과학박물관은 빠질 수 없죠. 아이들이 생생하게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연사박물관같은 느낌이고 정갈하고 디테일있는 전시이니 시간을 여유롭게 갖고 보시면 좋아요. 우에노공원 옆이라 산책겸 주변을 돌아보는것도 일정에 넣으시면 좋습니다 👍

아이가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공룡으로 검색해서 우연히 국립과학박물관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공룡화석들이 많은 걸 확인하고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 게 너무 많아서 2시간 동안 2개층밖에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다 구경 못하고 나왔는데 다음에 도쿄에 가게 되면 하루 정도 일정을 잡고 가서 전체를 다 구경하고 싶을 정도로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일본의 역사보다는 지구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 이었습니다 만 18살까지는 입장료도 무료라서 일본에 웬만하면 무료입장 가능한 곳이 없는데 이부분도 좋았습니다 근처에 아사쿠사와 우메다 공원이 있어서 함께 관광하는 코스로 추천합니다

미타카시에 있는 지브리 미술관 입장료는 1000엔 예약필요함. 내부는 촬영 불가라 촬영 가능한 곳만 촬영함. 외부 건물의 조형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나올 거 같은 분위기의 자연친화적인 구조. 내부는 아이들 취향에 맞춘 느낌이나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옥상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로봇동상이 있다.

도쿄에 위치해있는 지브리미술관. 100%예약제로 당일 예약 불가. 층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옥상도 존재. 옥상엔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로봇 기사동상이 있어 사진 스팟으로 인기가 많다. 1층은 영화관(이곳에서 미공개 단편을 1회 볼수있다) 2층은 기념품샵과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방과 설명. 3층은 토토로 어린이 놀이 공간과 사진전. 그리고 옥상이 정원이다. 1층에 야외식당이 있긴한데 맛도 평범하고 비싸고 딱히 지브리스럽지도 안하서 웬만하면 간식하나먹고 밥은 밖에서 먹는것을 추천. (참고로 내부는 촬영금지)

이곳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지브리가 추구하는 작품 세계가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미술관 내 커페에서 파는 샌드위치와 냉파스타 너무 맛있는건 덤!!!

지브리미술관은 미야다키하야오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강추입니다.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신선한 감동을 줍니다. ^^ 예약은 필수이며 지브리미술관 홈피에서 매월 10일 열립니다~

예약하기 매우 힘들고 저작권 때문인지 내부 사진 찍는것은 금지라서 아쉽지만 지브리의 모든것과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과 지브리에서 제작한 전시물을 재미있게 구경하였고 단편 애니메이션 관람을 하게 되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지브리 팬 아니더라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내부는 사진촬영이 어려워요! 예약이 어려워서 현지 친구를 동행했습니다 저희는 티켓만 검사하고 끝났지만 외국인들만 있으면 정말 확인을 많이하더라구요. 다 일본어인데 폰을 사용못 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내부에 있는 카페는 정말 맛없어요😈 기념품으로 엽서와 그릇 샀는데 가격이 사악하지만 이뻤습니다

티켓을 어떻게 잘 구해서 인기있는 시간대에 잘 들어갔다. 실내에서 사진 찍는 것은 안되지만 천공의성 라퓨타 테마에서 사진찍는게 좋았다. 티켓 예약만 된다면 1000엔으로 충분히 잘즐기고 올 수 있다. 토토로 외전 느낌으로 간이 애니 상영해주는데 재밌었다

무조건 예매 하고 가는게 편함 모리아트 뮤지엄으로 들어가서 길따라 가면 자연스레 롯데타워 고속 엘베 같은거로 52층으로 보내줌 굉장이 넓고 다양한 전시가 가능항거 갘아 공간 자채는 매력이 있었으나 내가 갔을때 하던 에이아이 전시는 특별하지는 않았음

본 미술관은 건축미술이 주된 내용입니다. 설계도와 견본건물이 주류를 이룹니다. 특히, 2025 오사카엑스포의 목조건물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도쿄패스가 가능합니다.

저녁 7시쯤 모리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전망대도 방문하고 싶었지만 이날은 미술관만 관람이 가능했었고 건추까 후지모토 소스케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멋진 시간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또 어떤 전시가 있을 지 궁금해지는 장소에요.

큰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만, 모리 미술관에 오기전에 도쿄국립신미술관에 크게 만족하고 간터라 감흥이 덜했습니다. 전시공간 중에있는 창이 있는 공간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취향에 맞는 전시가 있으면 추천합니다. 촬영이 가능한곳과 아닌곳의 구분이 어려웠고, 미술관으로 가는길에 다른 전시나 스카이라운지가 있어서 좀더 안내가 필요합니다.

도쿄오면 항상 오는 이 곳. 한 번 도 실망 안 한 컨텐츠 👍👍👍❤️ 이번 전시회도 최고 였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약간 더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큐레이팅이 훌륭하다는 리뷰가 많아 기대했는데 사실 그대로 만족스러운 전시였습니다! 여러 흥미로운 설치미술과 영상미술들이 가득해 관람에 즐거웠고 53층이라는 공간적인 분위기도 더해주는 듯 했습니다. 다음 전시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 전시 중 건축 전시가 있어서 미술에 조예가 없는 제가 보기에 적절할 것 같아 골랐습니다. 티켓은 미리 예매하면 100엔 할인해줍니다. 전 현장 발권했고, 국제학생증이 없었는데, 여권이랑 한국어 학생증만으로도 학생 할인 받았습니다. 다만, 제가 간 날에는 52층 전망대 운영을 안 했습니다. 전 전시를 보러 간거라 상관 없었지만, 야경을 보러 가고 싶다면 돈(1200엔)이 아까울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날씨(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전시 + 전망대 뷰를 함께 볼 수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봅니다.

네즈미술관에 처음 가봤는데, 분위기가 좋았고 안에파는 샌드위치도 맛있었어요. 가든뷰가 일본풍으로 잘꾸며져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구경하기 좋아요. 티켓은 공홈에서 미리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도쿄 신주쿠 근처에 위치한 동아시아의 미술품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근사한 현대적 미술관.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한 신관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외부의 도로와 분리된 듯한 기분이 든다. 입장료는 성인 1300엔이며 안의 미술품을 둘러본 후, 본관보다 더 거대한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대기줄은 거의 없는 편이다.

평일 오전 10시에 도착했고 예약을 해서 웨이팅은 안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매우 고즈넉하니 좋았네요ㅎㅎ 네즈 카페에서 파는 커피와 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짐 보관하는 곳(100엔 동전 필요)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원과 카페로 더 유명한 미술관이지만 기억할만한 전시물로도 잘 구성된 공간이다. 여섯 개 전시실은 특별전과 상설전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전시실 규모가 크지 않아서 둘러보는 데 오래 걸리진 않는다. 그러나 찬찬히 둘러보면 꽤나 흥미로울 것. 개인적으로는 전시가 참 마음에 들었지만, 사람들은 보통 전시 후 정원을 거니는 데 더 긴 시간을 쓴다. 카페는 고즈넉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많아서 평화를 추구하기엔 어려운 듯. 그러나 공간 자체의 가치가 참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2025. 10. 19.)

도심 한 복판에 숨겨진 숲처럼 정원이 구성된 멋진 미술관입니다.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절묘한 배치와 조경으로 산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원이 매력적이며, 상설관에도 국보급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처에는 아픔이 있었깄지만 무사히 배알할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정원이 훌륭한 미술관이에요. 미리 예매를 하고가는걸 추천해요. 가격도 싸고 바로 입장이 가능해요. 소장품이 많지는 않아 별로 볼건 없었지만 정원이 크고 아름다워요.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정원에 벌레와 모기가 많아 긴팔, 긴바지 추천드려요. 나는 모기가 잘 물린다, 무조건. 긴바지 입으세요!! 독한 모기에요

미리 예약하고 아침 10시 전에가서 줄선다면 여유롭게 미술관과 카페를 즐길수 있습니다. 10시전부터 입장줄을 길게 서고, 입장하자마자 카페로 가서 창가좌석에 앉아서 차를 즐깁니다. 그리고 나서 정원 산책후 전시를 봅니다. 이런코스는 처음이 지나고 나서는 카페에 대기줄이 길기 때문입니다. 컬렉션이 좋아서 즐거운 전시였습니다. 그리고 구마켄고의 건물에 관심이 있다면 미술관 건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유롭게 정원도 즐길것을 추천합니다.

입장료400엔 야외라서 비가오니 돌아보기 힘들었다. 건물안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어야 하는곳도 있지만, 다양한 집들이 있어서 재미있었다. 옆에 공원도 있어서 날 좋을때 오면 좋을듯 … 주차장은 1시간 300엔 그이후 20분마다 100엔

멀어도 꼭 가볼 가치가 있는 곳. 에도건축공원을 가기 위해 만나는 공원, 커다란 공원부터 생경함에 압도당하고 입장료 400엔으로 입장 후엔 두시간 금방 보낼 수 있는 곳. 꽤 넓어서 천천히 쉬며 돌아보면 세시간도 거뜬할 듯 해요. 자연과 건축, 역사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날씨 좋을 때 오면 무조건 좋아할 곳. 저택 하나하나 들어가며 구경하는 곳인데, 신발을 대부분 벗고 들어가니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추천해요.

일부러 갈 필요는 없지만 근처 갈일이 있다면 가볼만 하다. 입장료 대비 볼게 많고 산책하기도 괜찮다.

메이지시대 건물, 에도시대 건물 등이 있음. 따라서 비슷하게 지은게 아니라 실제 다른 곳에 있던 건물을 그대로 가져온 듯. 메이지시대 유리창, 2차세계대전 당시 폭발물에 맞은 동벽 등이 그대로 있음. 입구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옛 사당 같은 건물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내부를 보여준다고 함. 생각보다 넓고 사람도 없음. 웬만한 건물에는 다 들어가 볼 수 있고 휠체어나 유모차 끌고 들어가기 쉽게 입구가 잘 만들어져 있음. 2층까지 올라가는 건 대부분 계단이지만 카페로 이용중인 근대 건물은 엘레베이터가 있음. 모든 건물은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니 양말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함. 무사시코가네이역에서 버스타고 갈 수도 있지만 걸어서 20분 정도고 가는 길에 맛집도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걸어가도 좋음. 티켓 사서 들어가지마자는 작은 박물관인데 정기적?으로 전시물이 바뀌는 듯 함. 기념품점에 옛날 장난감 팔기도 하는데 안에 들어가도 비슷한거 팔고 있음. 비행기 장난감은 안쪽이 20엔 저렴함. 다 보고 나와도 건물 앞에 넓은 공원이랑 벤치가 있어서 날씨 좋을 때 가면 고즈넉함. 근처 카페는 일찍 닫는듯.

위치가 멀어서 고민하다 갔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인테리어나 건축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좋으실 거예요:)

둘러보기 좋아요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고, 카페에서 쉬면서 반나절은 보내지는듯.

가보고싶은곳 리스트중하나였지만 실망스러운..몇몇의건물은 흥미롭지만 인위적으로 모아논 민속촌같은 형태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곳이아니어도 도쿄곳곳에 예정취를느낄수있는 흥미로운거리가많으니 굳이 찾아가는것은 비추.

괜찮네요. 다만 전시는 상시로 하는게 아니라 매번 바뀌니까 잘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티켓은 미리 구매할 필요까지는 없고 1000엔 미만입니다. 3층에 프랑스 요리집 있는데 상도 받고 유명한 요리사라고 합니다. 다만 많이 비쌈. 점심 인당 8000엔 정도

국립신미술관에서 불가리 칼레이도스 기획전을 보고왔어요. 주변에 있다면 꼭 방문해서 건물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꼭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구경하기 좋은곳이에요! 현대카드를 이용하시면 일본제휴이벤트로 기획전을 무료로 관람하실수 있어요❤️❤️ 추천드려요

이번 도쿄여행을 계획하면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전시는 없었지만 꼭 가보고 싶었고 국립신미술관에 방문하였었습니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원하는 전시를 하나 선택하여 무료로 볼 수 있었어요. 건축 디자인이 멋있었고 짐보관함이 있어서 관광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참고로 캐리어는 1층 중앙에 있는 안내데스크에 보관 가능합니다 :)

현대카드 가지고 있으면. 현대카드 앱에서 일본제휴서비스로 전시티켓 한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불가리전시중이어서 엄마와 함께 구경했어요. 멋진 보석을 여한없이 보고 나왔어요

전시 공간이 정말 넓습니다. 카페와 굿즈샵 등 공간도 잘 꾸며져있고 채광이 아주 멋드러지게 들어오네요.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멋있고 안에 둘러보고 쉬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지하철역이랑도 이어져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슺니다.

불가리 특별전 봤습니다. 전시작품 정말 많고 불가리 보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 있고, 설명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국의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과 전시와 비교되네요. 전시장구성. 부스 모든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기대하고 갔지만 별로였다. 1. 사람 너무 많음 2. 내용이 너무 별게 없거나 예전것 3. 눈이 즐거운 신기한 것이 있다기보다는 설명식임 (읽어서 이해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한국어도 없음) 4. 굳이... 그냥 다른데를 가자. 5. 제일볼만한거 : 돈 안내고도 볼수 있는 천장에 달려있는 큰 지구 모양.

한국의 과학관이나 뉴욕의 과학관에 뒤지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좀 더 아기자기해요. 3d관도 잘 되어 있고, 전시 구성도 좋습니다. 한국어 가이드가 있어서 좋아요. 여러 연령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시 숙소가 오다이바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갑자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우리 나라에서는 별로 없는 로봇 등의 전시가 많아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동행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있다면 가볼만 할수도??? 1.한국어는 기대도 하지마셈.. 2.아이가 좋아할만한 요소는 확실함(때리고,만지고,시끄럽고,먼가움직이는것) 3.어른이 가기에는 최악!(오래된 기술, 장비,로봇) 4.DNA관련 자료가 있긴한데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움(그냥 놀이터 느낌)

영어를 할줄아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학생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사고력과 과학을 어울어져 생각할 수 있는 주제들을 제공합니다. 무난한 과학관을 생각하신다면 우에노에 과학관을 추천드립니다.

만6세 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평상시 로봇을 너무 좋아해서 아시모 보러갔는데 아시모는 이제 없고 다른 로봇이 있었어요. 작동이 안되서 보지는 못했는데 그거 말고도 체험할 수 있는게 꽤 많아요. 3시간이 순간 삭제 당했네요😂 로봇 좋아하는 아이가있다면 추천! 어른들만 가기에는 다른데 볼게 더 많아요.

과학관은 영어와 일본어로만 준비되어있어요. 영어를 좀 하는 편이지만 전문분야라서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일본어 잘 모르면 패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통해서 시간과 빛이 전해주는 감성을 좋아하는 분께 강추하는 곳입니다. 에비스 플라자에서 맥주 마시고 관람하면 더 감성 충만이 됩니다. ^^ 스카이 플라자 맛집에서 맛난 음식과 도쿄 뷰를 보는 것은 덤입니다. 기획전도 참 좋습니다.

가서 일본작가관만 봤는데 이런게 현대사진예술이라면 절대가지말아야 된다고본다 확인하고싶다면 직접가보시던가 ㅜㅜ 여긴 뭐 예술하고 자빠질것도 없다 ㅜㅜ

에비스역 인근의 도쿄도 사진 미술관 입니다. 전시의 일정이 에비스역 아케이드에 워낙 홍보가 많이 되고 있어서, 궁금해서 바쁜 일정 중에도 방문했었는데, 차분하게 사진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층에 코인락커도 있어서 배낭 등 소지품은 맡기고 관람 가능합니다.

도쿄를 올 때마다 무조건 가는 사진미술관. 언제 가도 좋은 전시와 작품을 만난다. 이번에는 특별히 TOP 콜렉션을 보고 싶어 오프닝 날에 맞춰 갔는데, 너무 잘한 듯.. Man ray 사진도 보고, 예상하지 못한 Donata wenders 작품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사진을 좋아하는 딸과 함께 방문. 이것이 사진예술인가 감동또감동. 건물과 인테리어의 모던함에 또 감동. 현장발권보다 예매를 추천한다.

입장료도 나쁘지 않고 작품들의 수도 많아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서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3달 간격으로 매번 다른 기획전들이 열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사진학과생으로서 너무 추천하는 도쿄도사진미술관. 그때그때마다 전시는 다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도 알 만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내가 갔을 때 데스크의 직원은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해주시며 친절하셔서 좋았고 다른 한국어 안내도 충분하다. 위치도 에비스역에서 스카이워크타고 쭉 오면 금방. 최고의 장소였다.

쿠사마 야요이 신작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사진을 1-3층까지 찍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3층에 벽면 가득 있었던 작품이 가장 좋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30도가 넘는 뜨거운 낮에 입장시간 아직 안되서 그늘도 없는 땡볕에 웨이팅했습니다. 더워서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되냐고 했더니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어요. 한여름에 야외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내부도 작품수가 별로 없고 실망스러웠어요.

여행 전에 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 후에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입장했고 각 층마다 작품이 있는데 2,3층은 촬영 금지였습니다 작가의 생각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전시인거 같습니다.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좀 더 다른시선으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체 다 둘러 보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고 일층에 몇가지 굿즈가 있으니 한두개는 꼭 사가세요😊

온라인 예약 필수. 서양인 관람객이 대부분. 풀부킹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약만으로 입장인 것치고 번잡하지 않아서 좋다. 다만, 작품수가 많지 않고 대부분 촬영이 금지인 점 참고. 그리고 주위에 식당, 카페가 매우 적으므로 입장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길 추천함. 10-15분 정도 와세다대학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단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전세계 유일의 쿠사마 야오이 재단 운영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간이 알차게 구성되어있고 계단도 매우 인상적임. 전시마다 다르겠지만 쿠사마 야오이의 습작이나 과거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경험 가능. 사진 촬영은 어렵지만 여기서만 구매 가능한 굿즈도 있음~

도쿄 신주쿠에 있는 Yayoi Kusama Museum을 다녀 옵니다. 일전에 여기도 도쿄여행의 길잡이 도쿄남자님이 소개해 주신 글을 보고 체크해 두었는데요. 그사이 코로나가 터지고 약 3년여만에 방문해 봅니다. 61번버스를 타면 신주쿠역에서 15분정도 걸립니다. 건물이 무척 협소합니다. 2F, 3F은 촬영불가이며 옥상에 설치작품이 하나 있고 전망대 구실을 합니다. 작품은 주기적으로 바뀐다고 하며 4F에 1분간 방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F에 미술관한정 기념품 매장이 있고 사탕이 신규출시되었다고 해서 다른것들과 함께 구매해 봅니다. 근처 나스메소세키미술관도 다녀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의 오래전 습작과 최근 몇개의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찾아오는 가부키조 거리에 있는 아주 작은 "사무라이 박물관"입니다. 참고로 입장료(1800엔)가 엄청나게 비싸더군요. 헐~ 그래도 트립어드바이저 여행객 추천 10위 안에 듭니다. 이유가 궁금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2층에 걸쳐 수십개 정도의 무사들이 사용하던 갑옷과 악세서리 그리고 전투용 도구들을 전시했는데.. 서양인들의 마음을 쏙 빼앗을 정도로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전시를 하였습니다. 직접 일본도를 들고 검술자세를 흉내 내게 하기도 하며 기모노와 갑옷등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 학습 시간도 줍니다. 영어로 매력적인 설명을 하는 친절한 가이드들이 관람 운영을 매끄럽게 진행 합니다.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는 큰 문화 박물관이 많지만 큰 감동을 주지 못하고.. 이렇게 작은 규모의 개인 박물관이 외국인들을 매료 시키는 운영을 하는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다 아는 내용이라 비싼 입장료가 사기 당한 기분 이겠지만.. 서양인에게는 문화적 호기심을 제대로 충족 시키는 관광상품 이라 생각 합니다.

사무라이의 역사와 흔적들을 되짚어볼 수 있는, 2층 규모의 작은 박물관입니다.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동행, 대여섯이 그룹을 지어 함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관람이 진행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며, 관람을 마친 후에는 전통극 배우의 검술 시연, 전통 의상 및 갑주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전시품 중 진품과 복제품의 비율은 약 3:7 정도로 보여집니다. 글로만 접했던 일본 무사의 흔적들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만족스러웠으나, 제가 배정 받은 (본인이 신입직원이라 밝힌)안내원의 경우 영어가 서투른데다 설명할 내용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비교적 방문객이 적은 평일에 방문하는 편이 숙달된 직원을 만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무라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기 좋은 장소입니다. 역사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일본인들이 사무라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명 들을수 있습니다. 약간 공부해 가시면 더 좋습니다.

박물관이라 하기엔 전시품과 규모는 작음. 해설사가 영어로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입장료는 1900엔.)추천은 못하겠음!!

사무라이 갑옷 및 기모노 입어볼 수 있고 간단한 쇼도 볼 수있음

ㅜㅜ 엄청 재미 있을줄알았어여... 가격이 2000엔? 한화로 2만원이라는 가격대비 흥미가 안생기네요(객관적인 입장으로써)그냥 쬐끔한 박물관같네요 사무라이시범보여주고 그냥 나와버림...

비싸고, 볼거리는 없고, 어수선함. 이런데 가느니 그냥 도쿄 국립 박물관이나, 에도 도쿄 박물관을 가세요. 그쪽이 값도 저렴하고, 볼거리도 풍부하며, 진중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팀랩 보더리스는 아자부다이 힐스 안에 있다. 입장하기 전에 무료 락커가 있으므로, 짐을 보관하기 좋다. 전시실 입장하기 전에 몇가지 안내사항을 말해주면서, 전시의 이름에 있는 “Borderless"가 무슨 뜻인지 알려주는데, 전시실 내의 각 방 간에 경계가 없다는 뜻이었다. 각 방을 넘나들면서 빛이 이동하니까, 이미 지나온 방도 다시 가보면 달라져있을 거라고 했다. 전시실 내부는 빛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꽃, 흐르는 폭로, 발 밑으로 헤엄쳐 지나가는 물고기, 벽을 따라 행진하는 요괴들 등 빛을 벽과 바닥에 투사하여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런가하면 빛을 내는 구체가 수없이 매달려있는 방도 있고, 팀랩플래닛에서 봤던 LED줄과 거울로 이루어진 방도 있다. 여기서 눈으로 느꼈던 모습들은 카메라로는 다 담기지 않으니 가서 직접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다만, 팀랩플래닛과 비교한다면 플래닛이 좀 더 좋았다. 만약 둘 중 하나만 갈거라면 팀랩플래닛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방마다 향기가 다르고, 체험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상태라 막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어요! 돌아다니다보면 직접 제작한 물고기를 스캔해서 띄워주는 코너가 있어요! 너무 즐겁고 다들 아이처럼 웃고 있는데..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한국인 직원분이 참 잘생기고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물고기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오래 행복하세요!!!

팁랩은 토요스 오사카가 이번이 3번째인데, 그중 도쿄에 있는 토요스 팁랩이랑 비교해보면 액티비티 요소는 토요스 쪽이 많습니다. 보더리스는 액티비티 요소가 없는 대신 사진이 정말 잘 찍혀서 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체험을 좋아하면 토요스 쪽을 가면 되고, 사진 찍는 걸 중요시한다면 보더리스를 가면 됩니다. 저는 남자 둘이 이렇게 갔는데, 경상도 남자들끼리 서로 사진 찍어주는 게 어색해서 토요스 쪽이 더 좋았네요. 연인들이나 가족들끼리 가신다면 보더리스에서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을 거예요. 아 여성분들은 치마 입고가면 진짜 큰일납니다 밑에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다 비춰요ㅠㅠ

빛으로 조지는 곳. 플래닛에 비해 경계가 없다는 보더리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것같기도 하다. 엄청나게 이색적이라기 보다는 빛과 관련 소품들의 아기자기함을 보며 즐길 수 있는 곳. 강추까지는 아니더라도 색다른 경험으로는 충분하며 휙 보면 1시간? 아이들이 있다면 좋아할것같기도 한데 축축한곳도 있다. 미스트 같은 물이 분사되며 영상이 나오는 곳인데 천장에서 물이 맺혀 떨어지는듯.

팀랩 플래닛 도쿄를 방문하고 보더리스가 있다고 하길래 방문해본 후기는 확실히 팀랩 플래닛 도쿄와 다르게 물은 배제하고 빛을 이용하여 모든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색다르게 느껴졌음. 특히 최대한 경계를 없애고 다음 회랑으로 넘어가도 이어지는 빛의 향연이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감성으로 느껴졌음. 길 중간 중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놓치지 말고 들어가길 권하며 마지막에서는 차를 구매해서 만들어서 주는 장소가 있는데 찻잔 위로 빛을 비춰서 화려함을 더해 분위기가 매우 좋았음. 단점으로는 출구를 찾거나 왔던 길로 돌아가는 실수가 여러 번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와우 돈아깝지 않아요 구석구석 잘 돌아다녀보면 멋진 작품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관람후 팀랩플래닛도 보고싶어졌어요 한번쯤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상의 세계 같은 느낌이네요. 곳곳에 숨겨진 방도 여러 개 있으니 잘 찾아보셔야해요. 숨겨진 방에 들어가면 유리로 된 구슬이나 특이한 장식품들이 더해져 분위기가 달라져요. 물고기를 직접 크레파스로 색칠한 후 스캔해서 화면에 띄우는 체험형 관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생선, 문어, 해마, 상어 등 윤곽을 선택해 그릴 수 있어서 그림 잘 못그리는 사람도 실패할 일은 없네요. 정해진 물고기 틀에서 벗어나서 그려도 스캔이 잘 되니까 다른 모양을 그리는 것도 가능해요. 저는 물고기 프레임을 고르고 프레임이랑 좀 다르게 돌돔을 그렸는데 스캔 잘 됐어요. 여기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포인트가 많아서 혼자 가는것보다 같이 사진찍어줄 일행이랑 같이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입장 가능해요. 그리고 아침 첫타임쯤에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관람하기에도 사진찍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평일이었는데도 오전 늦은시간쯤부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

My wife and I visited here to see the collections of the museum. It only costs 500 yen per person and you can see the works of Rodin, Monet, Picasso and many more (sorry, i dont know the names of anyone else) I recommend you to visit the museum especially in rainy days. This was a best choice to go instead of traveling to Hacone. 상설전만으로도 여느 박물관 기획전시보다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지도 높은 작가 기준으로 로댕과 모네의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그밖에 작품들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비 오는 날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을 때 박물관 일정 가져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대카드 상설전 무료 관람권 사용했습니다 밖에 줄 서지 마시구 실내 인포 방문하면 한국인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 도와주셔요!! 상설전이 입장료가 500엔정도길래 기대 안 했거든요..? 아니었어요 2층 먼저 봐서 2층이 다인 줄 알았는데 1층 내려가니 또 전시 공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총 합쳐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하나하나 뜯어서 못 봤는데도 이정도예요ㅠㅠ 그만큼 볼 게 너무 많고 인상적임 그리고 2층 복도공간..? 에서 유화 냄새인지 종이 냄새인지 특이한 향이 풍겼는데 그 향까지 작품으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거장들 작품을 내가 감히 이렇게 편하게 관람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천천히 즐겨보고싶어요!!!

제가 갔을 때 마침 오르세 기획전이 열려서 상설전과 기획전 모두 관람했습니다ㅎㅎ 좋은 그림들이 많아서 개안하는 기분이었고 상설전은 가격이 싼데도 기획전 못지않게 좋은 그림이 많아서 놀랐어요! (기획전 티켓을 끊으면 상설전도 관람 가능합니다) 도쿄에서 미술관 방문은 처음이었는데 아주 즐겁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닷 미술을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 + 티켓을 전시 오픈 전 얼리버드로 구매하면 할인됐었는데 고민하느라 시기를 놓쳐서 현장에서 정가 주고 갔습니다 평일 오전이었는데 예매 줄 약간 있었어요 기획전 굿즈샵 줄이 길었는데 밖에서 좀 보다 포기했습니다ㅜㅜ

도쿄 여행중에 정말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만들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고 어르신, 청소년 누구나 감상하고 감동 받을 수 있는 세계 미술 거장들의 많은 작품들을 직접 만날수 있는곳이었습니다. 미술관 건물 자체가 너무나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이더군요. 모네,마네,고갱,고흐,르누와르,피카소,드가,로댕,르코르뷔지에,호안미로..등등 너무나 유명하고 아름다운 작품 전시에 감동했습니다. 우에노역에서 바로 갈수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전시공간이 넓어서 한적하게 천천히 감상할수 있어 특히 좋았습니다.

현대카드 있으면 상설전시 무료입니다!!!!!!! 현대카드 앱에 들어가셔서 일본여행혜택 찾으시면 있어요 티켓 필요없이 바로 들어가서 인포메이션에 앱에 뜬 코드 보여주면 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입니다 현대카드 있으면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상설전시도 꽤 크고 넓고 좋아요 생각보다 유명한 그림이 많았습니다 제가 갔을 땐 모네 마네 드가 등등 1시간 이상 걸렸어요 ㅋㅋㅋㅋ 우에노 역 바로 앞 우에노 공원 바로 앞이므로 지리적 위치도 굳이에요

엄청 났어요. 사람들도 많고, 볼 수 있는 작품도 많습니다. 지하 전시관과, 지상 전시관이 있었습니다. 두 곳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표를 팔고 있습니더. 하지만, 공간이 넓어 한 곳만 선택해서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현대카드 쓰는 분들이라면, 상설관은 무료 입장 가능) 서양 미술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도 알만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많았다. 일요일 낮에 갔고, 사람은 적당히 있다. 사진 찍는게 허용이 되어서, 맘에 드는 그림 몇장은 찍었다.

26년 1월까지 반클리프 전시회하는 중 건물자체도 일본 왕실의 건물이라 구경할만하고 주변 경치도 상당히 좋다

건물과 안에 있는 조명,소품들이 다 예쁘고 건물안쪽에서 보는 바깥 정원경치가 참 좋아요. 왕자,공주가 살던 집이라더니 이런데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되는..정원은 그닥 크기가 크진않지만 볼만해요. 카페는 박물관까지 보셔야 들어갈수있고 정원티켓만 사면 못들어가는듯.

정원박물관. 지금은 van cleef arpel 아카이브 전시 진행 중입니다. 전시장에서는 사진촬영불가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입장하는데 줄이 엄청 김 결국 한참 기다렸는데 예약은 필수로 하고 가야할듯 들어가서 보니 그냥 그저 그랬음 서울역 전시회 같은 느낌 들어갔다가 나오면 공원 산책할 수 있는데 한적해서 이게 더 좋았음​​​​​​​​​​​​​​​​

독일 디자인 전시중이었고 전시는 좋았는데 대신 미술관 자체는 많이 볼수 없었습니다. 맘에 드는 전시 하시면 한번 가볼만한 정도?

일본여행때마다 미술관은 꼭 가는 편인데요 그간 가보지 않았던 곳을 찾던 중에 발견한 곳이에요 정말 여기 너무너무 힐링 포인트가 많은 곳이라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계절마다 이곳의 정원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서 다음 도쿄여행때도 꼭 오고싶구요 현재는 박물관이 된 이 건물 내부장식들은 아르데코의 거장인 앙리 라팽이 모두 기획하고 디자인한 곳이라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기 아쉬울 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현재 yumeji전시도 함께하고 있으니 같이 보신 후 정원에서 충만한 휴식을 느껴보셨으면해요!

입구에서 전시+가든티켓과 가든티켓을 따로 줄을 서서 구매한 후 정원을 걸어들어가면 전시장이 나옵니다😌✨왕자와 공주가 살았던 집이라니…상상력이 마구 발휘되는 공간입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내부 장식들을 느끼고 일본식/서양식 정원도 함께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점 1.다른 미술관들에 비해 굉장히 저렴 (5000원) 2. 역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기 무척 편함! 3. 세 층 규모로 전시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4. 한국어 해설이 있음! 5. 캐리어 보관 가능, 사물함 100엔 무료! 6. 평일 기준 사람 없음! 🩷추천포인트 1. 2층에서 바깥으로 나가면 레스토랑과 도서관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가격도 적당하고 분위기가 좋아보였으니 방문 추천드립니다! 2. 상설전은 2,3,4층이고 모든 전시를 보려면 만원정도 추가지먼 상설전만 봐도 충분합니다. 3. 4층에 경치좋은방은 정말 최고입니다!! 꼭 들리셔서 쉬다가세요. 시간 넉넉히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전ㅡ클린트전ㅡ관람을 위해 방문했고 좋았습니다 기획전 티켓 구매하면 상설전도 함께 관람가능합니다 전망좋은 방에서 바라보이는 황궁뷰가 멋졌습니다

현재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 전이 아시아 최초로 진행 중입니다. 작품도 맘에 들고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미술관이 지하철역과 가까워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있어 황거 주변도 걸어 보니 좋더라구요.

일본 미술에 대해 접해 볼 수 있는 기회. 한국과의 수교 특별전이 있어 한국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조용하게 감상하는 문화가 너무나 훌륭했던 미술관.

멋진 작품들 이우환작가님 작품을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MOMAT 상설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500엔 입장료에 좋은 작품이 많고 전시 구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 한국 여행가이드에서는 거의 소개하지 않는 미술관이지만 미술을 좋아하는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 입니다. 미술관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정식 코스가 3300-4300엔인데 음식과 서비스는 호텔급이고 한국이라면 5만원 이상의 받으리라 생각 되는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아주 만족 했습니다.

Hilma af Klint 기획전 보러 방문. 도쿄역 부근에서 걸어가는 길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다. 전시도 훌륭했다.

멋진 빌딩입니다. 전시 자체는 작고 많은 작품이 레플리카이어서 솔직히 감동은 좀 반감됩니다만. 대가 호쿠사이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미술관 샵에서 판매하는 굿즈들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주변이 조용한 동네에 있고 옆에 놀이터가 있어요. 유치원이 근처에 있는지 아이들이 노는 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천천히 보다 보면 상당히 볼거리가 많다. 그림을 정말 너무나도 잘 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양한 장르와 내용의 그림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재미있다. 터치 화면으로 되어 있는 설명이 있는데 한글화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다. 하지만 1층은 한글화가 거의 안 되어 있어서 불편하다. 건물 사이로 스카이 트리가 아주 잘 보인다.

레플리카가 전시된 상설전 400엔 특별전 1600엔가량 했던거같네요. 근대 일본의 대표화가로서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가 대표작이지만 수많은 명화들을 그려낸 예술가입니다 료고쿠역에서 도보 15분가량으로 건물 외관도 상당히 예쁨

대표작이 70세 넘어서 작품이다는 점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거장 호쿠사이의 작품을 볼 수있는 미술관. 미술관 외관도 멋지고 철학도 멋지다. 작은 규모라 천천히 돌아보더라도 1~2시간이면 충분하다. 지하철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날씨가 좋다면 가볍게 걸어도 좋은 거리다. 4명이상이면 택시를 타도 괜찮을 듯. 일본 미술의 가장 유명한 그림을 볼 수있는곳. 물론 진품은 아니다.

호쿠사이나 우키요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규모에 비하여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

상설전은 입장료가 저렴한 만큼 호쿠사이와 우키요에 시대를 간략하게 둘러보는 정도입니다. 기획전이 호쿠사이 원작을 비롯하여 일본 지폐 신권에 그림이 실린 사건 등 다양한 활용, 세계인의 지속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지켜온 호쿠사이의 작품을 보기 좋습니다. + 건축물 또한 입면과 각도가 특이해서 찬찬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 오픈 9:30 전에 도착했는데 밖에서 기다렸고 28분에 건물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에게도 기획전 인기가 많은지 10명 정도 함께 기다렸네요. + 주의: 미술관 내부에는 쓰레기통이 없어 쓰레기를 되가져가야 합니다.

어떤 분이 리뷰에 관람 시간을 잘못 적어 두셔서 다시 적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입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입니다. 입장료는 300엔인데, 다른 미술관/박물관과 함께 쓸 수 있는 패스로 끊고 들어오시면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층엔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장난감 코너가 있어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일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정말 친절하십니다.

입장료 300엔(성인 기준) 옛날 도쿄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1층에서는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시절의 집과 마을을 간단하게 꾸며놓아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만지고 구경하며 체험할 수 있다. 2~3층은 각종 자료가 전시만 있어 조금은 지루했고 3층에는 각종 옛날 잡지나 놀이기구 등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300엔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우에노뮤지움표에 포함된 곳이고 가장 늦게 5시반에 영업종료되므로 잰걸음으로 20분 남기고 방문했지만 근대로 되돌아가서 기념 시진 찍기 좋아요.작지만 일부러 가긴 아깝고 표에 포함되어 가긴 좋아요.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아주 친절하세요.

옛날 일본 서민들이 생활하던 공간을 재현해놓은 작은 박물관, 근처에 공원 둘러보는김에 가보는건 괜찮을것 같습니다.

우에노 공원과 가깝지만 약간 찾기 힘들 수 도 있다. 그래도 일본의 쇼와시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적극 적으로 추천한다. 볼것 뿐만 아니라 직접 일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많다.

리뷰에 적힌것처럼 10분정도만에 다 보고 사진만 찍는곳이 아닙니다. 가자마자 영어 안내를 받아, 옛 일본에 대한 설명을 1시간동안 즐겁게 들었습니다. 정말 멋진곳이라 생각합니다. 꼭 들러보시길바랍니다. 요금은 저 300엔, 동생 100엔 받아 저렴하게 즐겼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직접 건물안에 들어가거나 물건을 만질수도 있는 멋진 곳입니다.

총2층으로 이류어져있음 규모는 매우작아서 10분~15분이면 다 볼 수 있는정도 1층구석에 무료로 오미쿠지를 뽑을수 있는데가 있어서 그건 괜찮은듯하다. 그냥 저냥 사진찍으러 가는거면 무난함.

전시는 좀 부실하고 회전초밥처럼 관람해야하는데 썩 답답함. 하지만 인포데스크 옆쪽에 우키요에 서적이 매우 훌륭함. 책 사기 위한 포탈이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적당한 관람 유키요에는 사실 거기 아사쿠사쪽으로 가보십쇼 여기는 워낙입지가좋으니 한번정도 들러볼듯

우키요에를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미술관, 일러스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지하에는 소품샵이 있는데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 전시중인 그림은 엽서나 파일을 티켓처 왼쪽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워낙 우키요에의 주제나 작품이 많긴 하지만 큐레이팅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작품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천천히 구경했습니다.

수준급 유키요에를 만날 수 있으며 하라주쿠 인근에 가신다면 한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쿠사이나 일본 우키요에에 관심이 있다면 가볍게 둘러볼 만한 갤러리. 갤러리 내부는 아담하다.

그림을 좋아하고 하라주쿠에 온다면 볼 만 합니다. 하지만 작품마다 일본어설명만 있고 가끔씩 영어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12시에 입장했는데.사람이 많아서 떠 밀리듯이 보고 왔습니다.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딱히 앉아 있을 곳도 없어서 사람들 지나길기다렸다가 다시 보고 다시 기다렸다가 보고 1시간 넘게 그랬습니다. 일본어를 아는 사람과 미술에 대해 지식이 있는사람은 설명이 필요없지만, 가이드북도 영어도 없고 그냥 그림만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음. 작은 건물에 1층 2층을 쓰고 있음. 큐알코드 읽어서 어떻게 하면 한국어 설명도 볼수 있다고 되어있음. 작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무료이고 볼만함.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유심히 보면 그래도 재미있을 듯. 굿즈와 관련 책자도 팔고 있음. 화장실 있음. 코인 라커 무료 있음. 40대 일본 남자가 송어회를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되어서 8.8 m 짜리 기생충을 뱃속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변을 보다가 실 같은 것이 나와서.... 병원에 가서 약먹고 그 기생충을 온전하게 뽑아냈다는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 2층에서 그 기생충을 볼 수 있음..

티켓 발권이 필요없이 공개 전시같이 되어있습니다. 관의 크기는 작지만 다양하고 직관적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 기생충 펜 굿즈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관람시간 5분 정도! 추성훈 스테이크 집 가기 전에 들르면 좋을 것 같아요 ㅎ 징그럽거나 못 볼 정도는 아니고 무료니까 구경 겸 들리면 좋겠네요!

무료 입장 / 작지만 알차게 꾸며진 박물관이에요. 과학자들 정말 대단. 내 뱃 속에도 뭔가 있으면 어쩌나..

규모는 작지만 무료에 전시가 알찹니다 설명은 전부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qr코드로 영어 설명을 볼 수 있고 2층 뮤지엄샵에서 일본어/영어 가이드북을 판매하고 있으니 입장료 낸다 생각하고 한 권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가격(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관람 기부금형식으로 운영됩니다. 메구로역에서 걸어서 15분 걷는동안 주변상점가를 걸을 수 있습니다.

전시 금액은 1,500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시만 놓고 봤을때 1,500엔은 조금 비싸게 느껴졌다. 이정도 금액이면 우에노 공원에 있는 미술관에 가는게 조금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래도 라멘 좋아하는 사람은 방문하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을거 같음.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다고 함. 관람하지 않더라도 안에 있는 굿즈샵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근처 공원의 분위기나 바이브가 꽤나 좋았음.

안도 타다오의 건축 공간이면서 흥미로운 전시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 학생증으로도 할인이 들어가서 저는 대학생 할인 가격으로 표를 구매해서 더 좋았어요! 제가 갔을때는 "Modes and Chracters" 라는 전시회를 하고있었는데 굉장히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공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업디자인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전시관입니다. 전시공간 그리 넓지 않고 제가 갔을 땐 일반 관람객보다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전시규모에 비해 입장료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관심분야가 아니신 분들은 외부에서 건물만 감상하시고 주변 공원 산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멋진 공간이었어요! 다음 전시 주제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요. 건물 자체는 작지만, 작은 공간을 활용을 너무 잘해놓았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땐 라멘전시였는데, ’라멘하나로도 이렇게 다양하고 깊게 팔수 있다니‘라고 느낄만큼 큐레이션도 좋았어요. 굿즈도 예뻐서 몇개 담아왔어요…! 다다오 최고-!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곳이어서 보는동안 눈이 즐거웠던 21_21디자인사이트 현재는 라멘관련 전시를 진행중이었다. 굿즈로 디자인사이트 드로잉과 미니어처를 샀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라면 관련한 전시가 열리고 있었는데 관람은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건물 안에 들어가 기념품 샵은 구경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있는 공원 공간이 너무 평화롭고 푸릇해서 좋았어요.

안도 타다오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작은 공원안에 있어서 풍경이나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이고 전시 공간이 넓진 않아 다소 비싼감이 있습니다. 건축이 독특하여 건축에 관심있다면 들렬볼만 합니다. 주변에 국립신미술관 모리타워까지 걸아갈수 있습니다.

공예품, 의류 등이 중심이라 이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저로서는 입장료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전시공간도 그리 넓지는 않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전시품도 많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상설전이라 입장대기줄은 없었고 입구에서 코인 락커에 짐 보관 후 입장했습니다.

설명이 있겠지 싶었는데 음성가이드를 대여했어야 했다 그래도 옛 옷들과 금속공예는 눈으로만 봐도 예뻤다 방문 전시 기준 내부 카메라 일절금지

산토리 미술관 shop&cafe입니다. 전시굿즈도 판매하고 식사할 수 있는 카페?식당도 운영합니다. 분위기 있고 친절했어요

저는 information or inspiration을 봤는데 차와 관련된 유리공예와 향로? 등 작품에 대한 영감을 스케치한 설명이 있는 구성이였고요. 작품수는 많지 않았는데 우산을 들고 걸었던 체험 전시가 맘에 들었습니다. 미드타운 갤러리 3층에 있다보니 전시보고나서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하1층엔 디저트와 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근처에 신미술관과 21-21디자인사이트 그리고 공원이 가까이 있어 위치 장점이 있지만 시간여유가 없다면 굳이 봐야 한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전시는 못보구요. 일본화를 전시중인데 전 그닥 땡기지않아서 앞에 화첩으로 대신했어요. 도심에서 볼수있는 미술관이라 좋더라구요

방문 당시 전시주제가 교토의 불교유적이라서 그런지 현지인이 대부분이었고 매우 붐볐음. 1000년 가량 전에만들어진 정교하고 훌륭한 유물이 가득했음. 근처 미술관, 박물관 중 가장 전시품에 대한 영어설명이 부족했음.

우리가 갔을떼에는 곤충이 포함된 그림전시를 하고 있었다. 그중에 눈에 띈것은 17세기에 만든 깨알같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적혀진 고서적!!

내부 그림 촬영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화집을 사왔다. 1300엔 대의 말차 화과자 세트가 예쁘다. 전시중인 그림들은 감동적으로 아름답다. 다들 세상을 자연을 아름답게 보는구나.

일본의 현대 미술을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면서 감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작품의 수는 적지만 하나 하나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즐기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언어가 영어, 일본어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영어, 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분들도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방문. 넓진 않지만 전시 수준이 높고 동선이 깔끔해서 좋아요. 일본 근현대 화가들의 화풍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카페는 아쉽게도 포기. 계절에 따라 디저트가 달라진다고 하니까 카페에서 티타임 즐겨 보세요.

시부야역에서 택시 타고 가면 편함 작품이 많진 않지만 한번은 가서 볼만함. 사람마다 다르지만 감상하는데 대략 1시간정도 생각하고 가면됨. 다들 친절하시며 전시장에서 폰 사용 불가지만 작품설명 번역을 위한 번역어플 사용은 괜찮다 말해주심.

진짜 조아하는 곳임. 여기의 카페를 조아함 ㅋㅋㅋ 일본화의 전시 주제가 바뀔때마다 일본화를 테마로 한 화과자도 바뀌는데, 카페는 필수로 들러서 드셔보시길

작품수가 적은 편입니다. 상설전도 대여섯 점이었습니다. 지하철 역과 멀어서 찾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림을보며 역사적 스토리에 더욱 빠지게된 흥미로운 미술관이였어요~

그다지 볼거리는 많지않음.

무료 입장 박물관. 대학 건물 지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번 테마에 맞춰서 바뀌는 전시가 있는 듯 합니다. 사형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조금 불편한 기분도 들긴 합니다.

작은 박물관. 지하 1층 무료. 기대없이 갔다가 살벌함을 느낌~^^ 시설도 좋고 생각보다 괜찮았음. 단두대를 볼 수도 있음..

(Google 번역 제공) 기로틴과 아이언 메이든이 보고 싶었고 형사 부문만 들렀습니다. (일본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은 여기뿐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다른 전시도 천천히 보고 싶었습니다만, 이번은 형사 부문만. 인권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던 시대의 체포→심문→처형에 대한 전시입니다. 현대에 태어나서 좋았다! 라는 기분이 듭니다. 예약이 필요 없으며 무료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전시실이 어둡고 잘 촬영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유감이었습니다. (원문) ギロチンとアイアン・メイデンが見たくて刑事部門だけ立ち寄りました。 (日本で展示しているのはここだけだそうです) 時間があれば他の展示もゆっくり見たかったのですが、今回は刑事部門だけ。 人権という概念があまり無かった時代の逮捕→尋問→処刑についての展示です。 現代に生まれて良かった！という気分になります。 予約不要で無料で見学できます。 展示室が暗くて上手く撮影出来ないのが少し残念でした。

(Google 번역 제공) 차노미즈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에 갈 수 있는 메이지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무료 박물관으로 각 유적 출토의 중요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어 「상품부문」「형사부문」「고고부문」「대학사」의 4개의 코너가 있습니다. 메이지 대학이라고 하면 전후의 고고학을 리드해 온 대학으로, 구석기 시대의 존재가 부정되는 시대에 아이자와 타다요 씨가 발견한 석기로부터 이와주쿠 유적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이자와 씨와 메이지 대학 사이에는 나중에 갈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메이지 대학이 그의 석기에 의의를 인정해 발굴 조사하지 않으면 일본의 구석기 시대의 발견은 꽤 늦었던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자와 씨는 당시의 고고학자에게 석기를 보여주고 구석기 시대의 존재를 설득해도 웃음에 붙을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와주쿠 유적을 비롯한 여러 유적의 출토품이 전시되어 있어 나의 현지, 도치기현 사노시의 출류원 유적이나 구 후지오카쵸의 시노야마 카이즈카 출토의 토기류도 있었습니다. 또 개성적인 것은 형사 부문에서 일본의 형벌의 모습이나 기로틴이나 고문 기구인 「철의 처녀」의 실물대의 레플리카도 있어 통상의 박물관의 전시와는 일선을 획하고 있습니다. 철의 처녀의 차가운 지금은 나를 바라보는 부인과 똑같이 무심코 조금 했네요···. 이 박물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이 개관일로 일요일은 휴관이 되기 때문에, 그 점, 조심해 주세요. (원문) お茶の水駅から徒歩10分くらいで行ける明治大学キャンパス内にある無料の博物館で各遺跡出土の重要文化財を所有していて 「商品部門」「刑事部門」「考古部門」「大学史」の4つのコーナーがあります。 明治大学と言えば戦後の考古学をリードしてきた大学で、旧石器時代の存在が否定される時代に相沢忠洋氏の発見した石器から岩宿遺跡を発掘したことで知られていて相沢氏と明治大学の間は後に軋轢もあったようですが、明治大学が彼の石器に意義を認めて発掘調査しなければ日本の旧石器時代の発見はかなり遅れていたことは想像に難くありません。 （相沢氏は当時の考古学者に石器を見せて旧石器時代の存在を説いても一笑に付されるだけだったそうです） その岩宿遺跡をはじめとするいくつかの遺跡の出土品が展示されていて私の地元、栃木県佐野市の出流原遺跡や旧藤岡町の篠山貝塚出土の土器類もありました。 また個性的なのは刑事部門で日本の刑罰の様子やギロチンや拷問器具である「鉄の処女」の実物大のレプリカもあり通常の博物館の展示とは一線を画しています。 鉄の処女の冷たいまなざしは私を見つめる奥様とそっくりで思わずゾッとしましたね・・・・。 この博物館は月曜日から土曜日が開館日で日曜は休館となりますので、その点、お気をつけください。

(Google 번역 제공) 「아이언 메이든」의 사진에 경악해, 어느 곳의 눈으로 보고 싶다고 방문했습니다. 모소년 만화나 넷 매체로 알게 된 이쪽, 레플리카라고는 해도 박력 발군. 너무 잊어버려 주지병이 되돌아갑니다. 아울러 고문, 형벌, ●형에 사용된 장치나 기구도 소개되고 있어 사용 방법이 실로 생생하다. 이 외 상설 전시는 · 전후 재평가가 진행되는 전통 공예의 세계 ・구석기 시대~고분 시대의 출토품에 포커스한 일본 고고학 의 3 테마로 구성되어 양도 밀도도 진한 전시 내용. 차분히 돌아다니면 2시간 정도 지나 있어 입관 무료이면서 훌륭한 볼 만했습니다. (원문) 「アイアンメイデン」の写真に驚愕し、いちどこの目で見たいと訪れました。 某少年マンガやネット媒体で知ったこちら、レプリカとはいえ迫力抜群。忘れ過ぎし厨二病がぶり返します。 あわせて拷問、刑罰、●刑に使用された装置や器具も紹介されており使用方法が実に生々しい。 このほか常設展示は ･戦後再評価が進む伝統工芸の世界 ･旧石器時代～古墳時代の出土品にフォーカスした日本考古学 の3テーマで構成され量も密度も濃い展示内容。じっくり見て回ると2時間ほど経っており入館無料ながら素晴らしい見応えでした。

(Google 번역 제공) 평일 점심을 들었습니다. 무료에도 불구하고 전시수가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학예원(?) 쪽이 몇명 있어, 부담없이 질문할 수 있는 것이 본격적인 시설과의 좋은 의미로의 차이라고 느꼈습니다. 매우 정중한 해설을 해 주지만, 1의 질문에 대해 10정도의 회답이 돌아오므로,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에 가고 싶다. 자신에게 대응해준 사람만일지도 모르지만. 학예원(?)은 조금 여가 그렇게도 보이고, 질문해 주는 사람에게 굶주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그것도 함께 기쁨의 너무 과잉의 서비스(좋은 의미로)가 되어 있는 것일까라고 추찰했습니다. 그래도 유료급의 전시에 더하여 노도의 무료 해설은 흥미가 있으면 가 보는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상설 전시에는 학예원(?)은 있습니다만, 특별 전시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원문) 平日の昼頃伺いました。 無料にも関わらず展示数が多く見応えがありました。 学芸員（？）の方が数名おり、気軽に質問することができるのが本格的な施設とのいい意味での違いだと感じました。 非常に丁寧な解説をしてくれのだが、1の質問に対して10ぐらいの回答が帰ってくるので、時間に余裕があるときに行きたい。自分に対応してくれた人だけかもしれないが。 学芸員（？）は少し暇そうにも見え、質問してくれる人に飢えてる感じがしたので、それも相まって嬉しさのあまり過剰なサービス（いい意味で）になってるのかなと推察しました。 それでも有料級の展示に加えて怒涛の無料解説は興味があれば行ってみる価値は十分あると思いました。 ただ、常設展示には学芸員（？）はいますが、特別展示には誰もいませんでした。

막 엄청 큰 미술관은 아닌데, 때마다 테마가 바뀌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라는 애니를 주 테마로 했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구경가시면 됩니다! 입장료 무료!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바로 올라가시면 됩니당. 폐점시간은 오후 6시입니당. (P.s뮤지엄 1층 바닥이 걸을때마다 무너질것처럼 삐그덕 거리는데 그거 컨셉이니까 그냥 맘편히 걸어다니셔도 됩니다. 오히려 조심히 걷는다고 살살걸으면 소리 굉장히 크게 남...)

무료로 입장 가능한 동경공예대학 애니메이션 센타...체험 코너와 시청각실에서는 만화영화도 상영..아이들 데리고 들러볼만한 곳이다.

입장료는 없었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추천 자료집 보관하는 도서관도 있습니다만 볼거리가 적은게 흠입니다.

솔직히 볼게 포스터 밖에 없었음.... 설명도 영어로되있는 것 밖에없어서 그냥..... 5분컷했습니다.

매번 특별전을 하고 있는 무료 입장 박물관. 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여 사용해 봤습니다.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성우 체험, 애니메이터 체험(라이트 박스 사용) 하는 공간도 작게 있고, 영상 관람이 가능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역사나 공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다 숙소에서 좀 멀어서 별 두개 감점

19-12-10 무료 입장 역사관. 천천히 관람하면 2시간 정도는 소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층 데스크에서 한국어 음성 가이드를 빌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니 추천드립니다. 2층부터 관람 후 1층 관람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에 데스크에 가서 "맛있는 도쿄 물 주세요." 하면 물을 준다고 하는데 저는 말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시 구성이 꽤나 괜찮아서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잘 해놨음 헤드셋 꼭 빌려서 듣기

수도 역사관입니다. 무료 입장이면 예약시 한국어 설명도 들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수도에 대해 꽤나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게 눈에 보일정도였음

도쿄 물의 소중함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도쿄도 수도국이 운영하는 작은 박물관 순천당 대학의 안쪽에 있어 눈에 띄기 어려운 장소입니다만, 견학료 무료이므로 여름방학등의 조사물의 숙제에는 추천입니다. 무사시국에서 에도로 다시 도시가 될 때, 소금물이 솟기 때문에 우물을 사용할 수 없는 토지가 많이 상하수도의 정비가 ​​급무가 된 일이나 그 고생. 도쿄로서 근대화의 수요를 견디기 위한 도네가와 수계로부터의 취수나 저수지의 조성, 그리고 현대에도 이어지는 모르타르로 코팅된 상수도관과 누수 관리의 방법. 자쿠리라면 이 정도입니다만, 접수에서 빌릴 수 있는 태블릿에서 한층 더 상세하게 해설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東京都水道局が運営する小さな博物館 順天堂大学の奥にあり目立ちにくい場所ではありますが、見学料無料なので夏休みなどの調べ物の宿題にはオススメです。 武蔵国から江戸に改め都市となるとき、塩水が湧くため井戸が使えない土地が多く上下水道の整備が急務となったことやその苦労。東京として近代化の水需要に耐えるための利根川水系からの取水や貯水池の造成、そして現代にもつながるモルタルでコーティングされた上水道管と漏水管理の方法。 ザックリだとこの程度ですが、受付で借りられるタブレットでさらに詳しく解説してもらえると思います。

(Google 번역 제공) 평일 주간, 오차노미즈계 쿠마에 용사가 있었으므로, 그 김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차노미즈역에서 수도교 방향으로 도보로 7⁻8분 거리에 있습니다. 1F는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도쿄 수도에 관한 정보와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쿄도이므로, 요도바시 상수장이라든지, 코가와치 댐 등의 정보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2F에 오르면 에도시대의 수도에 관한 전시가 있습니다. 발굴된 나무통 등이 전시되어 있어 에도 당시의 모습을 왠지 이미지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당시의 에도는, 수도에 대해서도 진행되고 있었던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수도에 흥미가 없는 한, 가는 것은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입관 무료이므로, 근처까지 가면, 들러 봐도 좋을까는 생각합니다. 견학 소요 시간은, 20분 전후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250724) (원문) 平日昼間、御茶ノ水界隈に用事がありましたので、そのついでに訪問してみました。 御茶ノ水駅からは、水道橋方向に徒歩7⁻8分です。 1Fは近代から現代への東京の水道に関しての情報と展示がなされています。 東京都ですので、淀橋上水場とか、小河内ダム等の情報が展示されています。 2Fにあがると、江戸時代の水道に関する展示があります。 発掘された木樋等が展示されており、江戸当時の様子が何となくイメージ出来ます。 さすがに当時の江戸は、水道に関しても進んでいたことが窺えます。 水道に興味がない限り、行くことはないとは思いますが、入館無料ですので、近くまで行ったら、寄ってみてもよいかとは思います。 見学所要時間は、20分前後で可能だと思います。 （20250724）

(Google 번역 제공) 입장료는 1000엔입니다 특별전만 봐 왔습니다, 안은 모두 촬영 금지입니다. 전시물은 조성까지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일 직물의 조성을 알고 싶습니다만 시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예상은 할 수 있을까 (원문) 入場料は1000円です特別展だけ見てきました、中は全て撮影禁止です。 展示物は組成まで書いていませんでした仕事柄生地の組成を知りたくなりますが時代を考えるとある程度予想はできるかな

(Google 번역 제공) 빙빙 패스로 이용. 전쟁과 의상전을 개최하고 있었습니다. 정직, 복식에 흥미가 없었습니다만, 전쟁중의 병대씨, 일반인도 포함해 힘들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박물관내는 촬영 금지이므로 로비 밖에 찍고 있지 않습니다. (원문) ぐるっとパスて利用。戦争と衣装展を開催しておりました。正直、服飾に興味がなかったのですが、戦争中の兵隊さん、一般人も含め大変だったなとは思いました。 博物館内は撮影禁止なのでロビーしか撮っておりません。

(Google 번역 제공) 학교 부속의 박물관. 견학하고 있으면 학생들이 단체로 왔다. 전시도 멋졌지만 패션을 배우는 학생들의 패션도 독특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원문) 学校附属の博物館。見学していると生徒さん達が団体でやってきた。 展示も素敵でしたが、ファッションを学ぶ学生たちのファッションもユニークで楽しい気分に。。

(Google 번역 제공) Being a museum open to the public and present on google maps, I consider it necessary and essential to update the opening hours, especially when it is closed due to a change of exhibition, which obviously has not been done. Very disappointing and a gre delving into local culture. Aquí está la reseña traducida al japonés: 공개적으로 공개된 미술관이나 Google 지도에 게재된 시설로 개관 시간을 갱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시 교체를 위해 폐관하고 있는 경우는 더욱더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것이 일어나지 않았다. 매우 유감스럽고 지역 문화를 깊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큰 배려가 부족합니다. (원문) Being a museum open to the public and present on google maps, I consider it necessary and essential to update the opening hours, especially when it is closed due to a change of exhibition, which obviously has not been done. Very disappointing and a great lack of respect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delving into local culture. Aquí está la reseña traducida al japonés: 一般公開されている美術館として、またGoogleマップに掲載されている施設として、開館時間を更新することは必要不可欠だと考えます。特に展示替えのために閉館している場合はなおさらです。しかし、明らかにそれが行われていませんでした。非常に残念であり、地域文化を深く知りたいと思っている人々に対する大きな配慮の欠如です。

(Google 번역 제공) 🏣 시부야구 요요기 3에. 🅿️🚗...없음 🚲️… 주륜장(수대) 🚇🚃신주쿠역에서 도보 5~10분 🚌신주쿠역에서 버스편도(신주쿠 버스 차고행) ※ 개관 10시～16시 30분 개관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입관료 500엔~200엔 ※ 학교법인문화학원 신주쿠 문화 퀸트 빌딩 1923년 복식전문분야로서 문화학원이 창설되어 교육, 학원, 도서, 복식연구소, 출판 등 종합교육기관으로 운영. 1979년 교육.연구를 위해,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각 시대의 복식이나 민족 의상.염색.직조.등의 수집된 것을 전시 공개되는 박물관이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 학원 창립 80년 현재 신주쿠 문화 퀸트빌딩으로 이전 🏛️박물관은 빌딩 서쪽 끝, 입구는 별도로 있었습니다. 1층 접수 전시장은 2층에서 1층으로 견학, 차분한 조명 속 느긋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대.지역.생활 환경을 체감하면서의 견학이었습니다(년 4회의 전시 바꾸기가 있다고 합니다) 2023년 10월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금 복식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전시가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원문) 🏣渋谷区代々木３に。 🅿️🚗…有りません 🚲️…駐輪場（数台） 🚇🚃新宿駅より徒歩５～10分 🚌新宿駅よりバス便も(新宿バス車庫行き) ※ 開館 10時～16時30分 開館日 火曜.木曜.金曜.土曜日 入館料500円～200円 ※ 学校法人文化学園 新宿文化クイントビル内 1923年 服飾専門分野として文化学園が創設され、教育.学園.図書.服飾研究所.出版等々の総合教育機関として運営。 1979年 教育.研究の為、国内をはじめ世界各国の多様な各時代の服飾や民族衣裳.染め.織り.等の収集された物を展示公開される博物館が開館されたそうです。 2003年学園創立80年 現在の新宿文化クイントビルに移転 🏛️博物館はビル西側端、入り口は別に有りました。 1階受付 展示場は2階から1階にと見学、落ち着いた照明の中ゆったりとした展示がされていました。 時代.地域.生活環境を体感しながらの見学でした(年4回の展示替えがあるそうです) 2023年10月 100周年を迎える。 今服飾の歴史を学べる展示が行われていました。

(Google 번역 제공) 「전후 80년 기획 의복이 말하는 전쟁」 패션은 세상을 반영한다고 자주 말하지만, 군복까지 세상의 동서를 불문하고 민간에 유행했다고는 몰랐습니다. 또 아이의 기모노의 문양에 비행기나 병대가 그려지거나. 기모노를 풀고 몽페가 만들어져 몽페에 익숙해진 것이 전후 기모노 떨어져의 원인이 되었다는 흐름도 흥미롭다. 장원 등 패션 서지의 잡지명이 전국 악화에 의해 그와 같은 잡지명으로 개칭하거나 하는 곳은 아무래도 일본적인 세상에 눈을 돌리며 흔들린다. 요금 1000엔, 빙빙 패스라면 프리 입장. (원문) 「戦後80年企画　衣服が語る戦争」 ファッションは世相を反映するとよく言われますが、軍服まで世の東西を問わず民間に流行したとは知りませんでした。また子どもの着物の文様に飛行機や兵隊が描かれたり。 着物を解いてもんぺが作られ、もんぺに着慣れたことが戦後着物離れの一因になったという流れも興味深い。 装苑などファッション雜誌の誌名が戦局悪化によりそれっぽい誌名へ改称したり、というところはいかにも日本的な世間への目配せで辟易する。 料金1000円、ぐるっとパスならフリー入場。

(Google 번역 제공) 저희가 갔을 때는 대학생 전시회가 있었는데, 졸업 작품으로 만든 두 연극 의상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입장료는 무료였어요! 거기서 40분 정도 보냈어요. 연극, 의상 디자인, 재봉 등에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이곳을 즐기시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원문) When we went there was the University students exhibition, which displayed the costumes from 2 of their plays for their graduation projects. Admission was free! We spent about 40 minutes there. I don't think you'll enjoy this place unless you have a specific interest in theatre, costume design, or sewing.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회 ‘소리를 보다 시간을 듣다’ 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 전시회를 위해 숙소를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정했는데 미술관이 스카이트리도 가깝고 주변에 식당과 커피숍도 제법 많이 있어서 관람하기 좋은 조건이였다. 입장 대기 줄이 1시간 정도로 오래 걸렸지만 주변 풍경이나 미술관 외관과 내부를 둘러보다보니 시간도 금방 지나갔다. 도쿄도 현대미술관 콜렉션 전시도 같이 관람 할수 있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돈인 여행객이라 그만큼의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다.

일요일 근처에서 점심 먹고 1시쯤 방문 했어요. 주말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현재 서울 피크닉에서도 진행 중인 Soundwalk collective & Patti Smith - Correspondences 를 관람하였습니다. 8개의 필름이 큰 전시관의 벽을 둘러 싼 구성으로 몰입감을 선사하였고, 환경과 사운드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나 방문 시에 현대 미술관을 꼭 가보는 편인데, 기념품샵은 그저 그렇고, 물과 돌을 활용한 산책로와 쾌적한 환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전시. 그리고 굿즈 판매장 역시 구경하느라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 저희는 한 전시만 구경했지만 시간이 많다면 천천히 진행중인 전시들 묶음으로 표 구매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MOT 도쿄도 현대미술관 다녀왔습니다. 현재 다카하시 류타로 소장전을 하고있어 대작들이 많아 방문. 생각보다 건물이 삐까뻔쩍 멋들어지진않았슴. 역시 건물은 신미술관이 최고인가.. 작품이 많아 3-4시간 볼줄 알았지만 1시간 30분만에 다 봐서 스스로에게 조금 놀람. 초반은 재밌지만 마지막을 향할수록 사실 재미가 없어지긴했슴.. 오히려 mot 컬렉션 마지막부분이 조금 더 재밌었다랄까. 미미인형(리카짱)으로 전시한것이 mot 컬렉션에 들어가는것이 신기했고. 단추던지기 참여 전시도 중독성있어서 재밌었슴. 건물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음 한국의 국현미보다 작은듯. 여기 주변은 정말 먹을것이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 역에 가서 먹는걸 추천드림.

크고, 전시 구성도 좋았어요. 언제나 그렇듯 현대미술은 어렵네요 ㅎㅎ

공간 자체가 이미 예술입니다. 현대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쿄에서 꼭 방문해볼만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후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후 2시 정도에는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입구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무료(보증금용 100엔은 있어야해요)로 짐도 맡길 수 있습니다. QR을 이용해서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었고 제가 본 전시가 특히나 콜렉터의 소장전이었기에 엄청난 규모의 현대미술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까지 이어지는 전시실, 넓은 공간 덕분에 풍성한 전시였습니다. 다리가 아플 정도로 넓으니 첫 일정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기프트샵도 잘 되어있으나 여느 미술관들처럼 상당히 비쌌습니다. 현대미술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 16시 30분 입장으로 예매하여 방문. 대기시간이 길 수 있어 예약 필수. 관객 참여형 미디어아트가 전시되어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 특히 모든 전시구역이 빛과 그림자와 거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압도되는 느낌이었음. 대중 교통 접근성은 좋지 못하지만 도쿄에 왔다면 무조건 방문하는것을 추천. 전시 구역 중 종아리에서 무릎 높이의 물에 들어가는 구간이 있어서 반바지를 입고 오는게 좋을듯.

체험 전시를 좋아하시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그리구 꼭 예약하고 가세요 ;) 입장하는데 시간은 좀 걸렸으나 입장 이후에는 널널한거 같아요 눈도 즐겁고 체험 할 수 있는 존이 많아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D 바지는 반바지나 꼭 허벅지까지 말아 올릴 수 있는 바지 입고가세요 !!

당일에 예약하고 가려했는데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여행대행사에서는 다음날거부터 예약 가능해서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확실히 미리 예약을 안 하고 공홈에서 예약하니 가격이 좀 비싸네요. 시간대별로 티켓 가격이 다르고 여름이라서 아침시간부터 낮시간까지 가격 비쌉니다. 오후 7시부터 자리가 널널하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하네요. 간간히 당일 좋은 시간에 취소표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티켓은 QR코드로 입장하고 빠르게 입장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체험할 곳도 많아 4만원 가격값은 한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도쿄 와서 디즈니랜드만큼 재밌게 구경하다 갔습니다!

도요스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했고, 미리 예약한 시간대 덕분에 입장까지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됐어요. 다만 입구에서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었고, 신발·양말을 벗는 점은 미리 알고 가서 준비하길 다행이었어요. 티켓 가격은 꽤 있었지만(예약제임) 체험이 독특해서 만족했어요. 다만 일부 리뷰대로 저희도 “좀 더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물 있는 구역에서는 복장 준비를 제대로 안 하면 불편할 수 있어요.

입장시간은 예약해야 하지만 감상하고 퇴장은 자유롭습니다. 영상이나 사진도 잘나오지만 실제로 체험하는것이 넘 즐거운 곳입니다. 전체영상을 보고싶으면 유튜브에서 허여사의 여행일기를 검색해 보세요

새로운 전시였습니다. 오감만족. 두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즐기고 나왔습니다. 시간적여유가 있고, 좀더 일찍갔다면 차도 마시고 좀더 즐겼을것 같아요. Water. Garden. Forest.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고자극 전시로. 시각 청각 촉각 , 신체활동 모두 즐거웠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평일에 이용했는데 아마 어느 때나 저를 포함 외국인이 많겠으나, 평일엔 진짜 여기가 일본인지 유럽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가족 방문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실력과 인내심이 제게 있었다면 평점 5점을 줬을텐데 아쉽게도 4점입니다. 진행경로 상 첫 섹션에 반드시 맨발이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뭔가 매우 특별한 경험이 있을 것 같아서 플래닛 도쿄로 왔지만 제겐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나쁘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저 다음엔 아자부다이에 있는 보더리스를 체험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지만 들어가볾만하다. 주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1년 정기권 구입해서 라면 먹고싶을때마다 입장하고있었다. 1958년, 안도모모후쿠가 인스턴트라면을 개발했다고하고 그때의 거리 모습을 재현한 지하2층에 라면가게들이 있다. 총 8개의 라면가게들이 있는데 전국에서 모인 라면가게?라고한다. 나는 쿠마모토라면을 먹었는데 맛은 쿠마모토에서ㅈ먹었던 것과 같은 맛이었다. 1층은 라면의멱사나 라면포장지전시, 라면만들기체험존등으로 쿠며졌고 지하1층은 쇼와시대 거리모습을 재현해놔서 라면먹고 사진찍으면서 시간보내기 괜찮은 곳이다. 라면을 주제로 세계최초로 1994년에 세워졌다고한다.

일존 각 지방의 라멘맛을 볼 수 있고 여기서만 살 수 있는 봉지라면 종류도 있었음 그치만 개인적으로 한국인이여서 그런지 봉지라면은 한국라면이 더 괜찮은 것 같음

(2024년10월26일 방문) 이곳에서 라멘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가 있었으며 제가 갔을 때는 하필 주말+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으며 아쉽게 라멘집 곳곳에 줄이 너무 길었던 관계로 식사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가서 라멘집에서 식사할 예정이며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입장하는데 크게 대기시간이 없지만 라면만들기와 식당이용시 대기시간이 40분이상소요 됩니다. 이곳은 여름에 방문하는것은 최악입니다. 지하 식당 대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환기 안되고 에어컨 가동도 안되서 찜통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힘들어하세요. 유명한 라면집이라고 해도 박물관 티켓판매자가 인원제한 하지않고 사람들을 입장 시키다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안전사고 문제도 있어요. 사진만 찍고 식사는 다른곳에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요일에 호텔에서 도보 3분거리인 라멘박물관이 휴관이라 신요코하마라멘박물관으로 방문함 자그마한데 볼만함 주차요금 30분 지원해줌… 라멘까지 먹고 1시간 30분정도 머물렀음 나름 이색적이고 재미있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없는 것에 450엔의 입장료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저도 보고 갈 걸 그랬네요 ㅎㅎ 으악 가게들 마다 작은 사이즈 팔고 있으니, 가게별로 하나씩 먹어보는게 관광객 입장으로서는 이득이네요. 저는 작은사이즈로 한 군데, 다른 가게에서 큰걸로 먹어서 다른 가게는 먹지를 못 했네요. ㅠㅠ 1층은 라멘 역사, 기념품, 전시관, 오른쪽 구역에는 체험장? 같은 게 있었고,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라멘 가게들이 있었어요. 여기도 사진 찍기 참 좋은 스팟 같아요. 점심시간 때 현지 분들도 많이 오더라구여. 연간 입장권도 있는 것 같았는데... 슬쩍 보기만 한거라 맞는지는 모르겠네용.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특이한 라멘들 많아서 재밌었어요

도라에몽을 좋아한다면 방문해볼만한 곳. 후지코 F 후지오 선생의 다른 만화는 몰라도 그림체가 비슷해서 어색하지 않다. 거의 40분마다 하는 듯한 에니메이션도 시간 잘 봐서 꼭 보고가세요~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오 선생님의 원화를 보관중인 박물관입니다. 원화쪽은 사진 촬영 금지구간이며 원화 전시장 바깥쪽은 자유롭게 촬영 가능 공식홈페이지에서 시간대별로 예약을하여 입장하는 방식이나 지브리 박물관처럼 피터지는 예약전쟁이 아니라서 평일에 간다면 당일날해도 무관할정도 노보리토역에서 도라에몽으로 꾸며진 셔틀버스를 타고 왕복 이동가능합니다. 도라에몽 좋아하던분들은 꼭 오셔야함

도라에몽과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여정 자체가 행복했음. 입국 당일에 방문해서 정신도 없고 시간도 지체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노보리토역에서 내리자마자 큰 감동… 셔틀버스까지 너무 디테일.. 도라에몽식당은 먼저 예약해놓고 다른 거 구경하세요. 웨이팅이 꽤 깁니다. 그리고 저 카레는 꼭 드세오…. 오사카 커리 맛집보다 갠적으로 더 맛있었습니다.. 도라에몽 덕후님들은 진짜 후회없는 방문일 겁니다. 제인생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아 블로그엔 사람 없다고 했는데, 주말 4시 방문했는데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 예매 미리 하시는 거 추천 드리고, 최근에는 세븐일레븐에서 발권하는 걸로 바뀌었디고 해요. 로손 아닙니다!!! 세븐일레븐 아무곳에서나 미리 발급받은 바코드 보여주시면 바로 입장권 발권돼요.

노보리토역에서 내려 버스 타고 도라에몽 박물관으로 가는 여정도 즐거웠다. 집에 같이 있는 13주년 기념 도라에몽. Doraemon Fandom에게 추천.

도쿄 여행 중에서 정말 좋았던 곳.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함 번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도라에몽과 후지코 F 후지오 작가님의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하지만, 도라에몽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방문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박물관에서 역으로 가기 위한 셔틀버스 위치를 몰라 헤맸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기다려주셨습니다. 이 점 매우감사합니다. 출구쪽에 위치한 굿즈스토어도 구색이 좋아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았습니다. 티켓은 미리 구입해야합니다.

솔직히 큰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지하철로 이동하면 걸어서 20분? 정도 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너무 이뻐서 8월 무더위에도 물 마시면서 걸어갈 수 있었음 생각보다 안에 구성이 되게 알참(3층까지 있음). 박물관 관람 동안은 사진을 못 찍지만, 중간에 포토스팟이 두 군데 있고, 관람 끝나고 3층 올라가면 어디로든 문하고 퉁퉁이가 놀았던 공원 파이프가 있어서 사진 찍으실 분들은 거기서 사진 건지시면 될 듯!

하루 전날까지는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당일 티켓은 로손 Loppi기계에서 구입가능합니다. 홈피에서 가져온 QR코드를 첨부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저 사진을 Loppi기계 > 큐알코드 인식 메뉴에서 사용하세요. 바로 뮤지엄 예약페이지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보통 난부선 타고 오실텐데 슈쿠가와라역에서 내리면 도보 이용 (약 1.2km) 한 정거장 전인 쿠지에서 내리시거나 한 정거장 더 간 노보리토에서 버스로 갈아타 뮤지엄 앞까지 가시면 됩니다. 오르막이 없는 평지라서 걷기 힘들지 않기때문에 아이가 없다면 도보 추천드립니다. 주택 사이사이 구경 하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전시실은 1층을 먼저 보고 2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작가의 생이나 작품의 기록들이 대부분이라 도라에몽만 생각하고 가신 분들은 약간 흥미를 잃으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보니까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고 하니 꼭 대여하시기를…! 3층으로 올라가면 카페와 하늘정원이 있는데 사진은 여기서부터 가능하고요, 전시실보다 오히려 여기서 사진 찍는 게 더 즐거우실 수도 있습니다. 해질때쯤 가면 노을지는 하늘이 무척 예뻐서 어딜 찍더라도 분위기 좋게 나옵니다. 조형물에서 사진 서로 찍어주는 품앗이가 빈번하게 일어나니 일행과 같이 찍고 싶은 분들은 뒤로 줄 서 있는 분께 부탁해보세요. 아 그리고 2층 전시실 뒤편으로 가면 야외에 샘물하나 있는데 그 샘물 펌프질하면 きれいなジャイアン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무슨 음성 나오는 것도 아닌데 뻘하게 웃깁니다… 굿즈샵은, 이미 널리 퍼져서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도라에몽 저작권만 생각하면 ‘좀 비싼데?’ 하실 수 있지만 거의 다 마데인재팬이고 뮤지엄 한정 상품도 있으니 들러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살면서 왠지 또 갈 것 같진 않으나, 도라에몽과 함께 자라온 사람으로서 추억 곱씹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입장 할때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느릿느릿 입장 후 田中一村展 奄美の光 魂の絵画, 일본 화가 전시를 관람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작품 하나하나 보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종종 걸음으로 이동하면서 작품을 보다보니 몰두하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추가로 아쉬웠던게 보통 작가의 생각을 조금 옅보고 이를 통해 제 감각으로 해석하여 관람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일본어로 소개 된 내용이 90% 이상이고, 정말 짧은 파트만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서 그 의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내국인들을 위한 전시 였나 싶은 그런 느낌.. :/ ​

우에노 공원에서 꽤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주말 12시 쯤 방문했는데 사람은 엄청 많았지만 대기는 없었어요. 국제 학생증 없는데 그냥 한국어 학생증(대학명은 영어로 기재)이랑 여권 제시해도 학생 할인 해줍니다. 바로 옆에 서양 미술관 있어서 같이 보기 좋아요. 사진 촬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고흐 특별전을 기대하고 왔는데, 어제 9/15(2025년)일이 휴일이라서 그런지 오늘 휴관이네요ㅠ 구글맵에서는 오늘 오픈이라고 나와있는데, 꼭 보고싶은 전시회가 있다면, 홈피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오세요.

호안 미로 전시 보고옴. 최고였음. 1층은 선. 2층은 색. 3층은 선과 색의 결합.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마스터피스 그 자체였음. 캔버스를 오리거나 패브릭을 덧대는 질감은 진짜 천재라 칭할만함. 낮과 밤. 삶과 죽음. 승리와 패배같은 명확한 대비속에서 희망을 좇는 작가의 의지가 느껴졌음. 잭슨폴락이나 마크로th코와는 다른 감동을 느낌. 전시회가서 혼자 박수친적은 처음임. 2300엔이 아깝지 않음. 기념품으로 마그넷도 샀음.

상설전은 패쓰하고 기획전인 '호안 미로' 전시관람! 작품의 색감이 강렬! 여러개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중이었는데 마지막 섹션만 촬영가능이었어요 미술관 구조도 멋있어요

고흐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봤어요. 좋은 전시! 미리 티켓을 사세요. 촬영가능한 작품은 거의 없어요.시간별로 입장인원을 받았지만 혼잡하고 설명은 영어와 일본어가 있어요(글씨 크기가 조금 작아요.)

볼만한 유료전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공공미술관의 특성으로 도쿄도내 일본작가들의 공모전 후 전시가 많았습니다. 한 층에 4개 전시관이 있고 색깔과 숫자로 구별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마에카와 구니오의 들어가는 미학(?)이 있는 건물도 참 아름답습니다.

르누아르*고갱 전시를 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오랑주리에서 온 수십점의 작품들보다 놀라웠던건 전시 구성이었어요. 인상파의 거두 두 화가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전시해서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화푸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팅 해뒀습니다. 작품 수도 꽤나 많아서 넉넉히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마지막에 두 화가 이외의 화가의 그림들도 있으니 끝까지 전시를 보시길 바랍니다. 기념품샵도 괜찮았어요. 미술관 건물 자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양미술 때문에 도쿄는 1년에 몇번 방문하긴 하지만 우키요에도 매우 좋아하는터라, 이번에는 우키요에를 보려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행운인지 이벤트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입구에서 여권보여주면 200엔 할인도 해주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서 에코백도 주고 있습니다~(전부 당첨되는거 같긴하네요) 도쿄역 북쪽 출구로 나가서 JP타월끼고 돌면 보이는 미쓰비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입니다. 고층빌딩 사이에 고풍스런 3층 벽돌건물입니다. 1894년에 영국인 조시아콘도르가 19세기 후반에 유행한 퀸앤 양식으로 설계하여 지었던 건물인데 1968년 노후화에 따라 해체하였고, 다시 예전 설계도와 부자재를 사용하여 2010년 미술관으로 재건축 하였다고 하네요.. 미술관은 이 건축물이 지어졌던 시기의 미술작품들을 주로 수집하고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툴루즈로트렉 272점, 1893년~1895년사이에 파리에서 한정 발행된 레스탄뿌 판화집..19세기의 주옥같은 미술공예품 174점.. 르동의 그랑부케(총16점중 15점은 오르셰소장).. 나비파의 작품들, 그리고 자포니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여러번의 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 최고의 사립 컬렉션으로 유명한 필립스 컬렉션전을 내년 2월1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그르, 쿠르베, 들와크르와, 드가, 세잔, 모네, 고갱, 보나르, 피카소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볼수 있네요...

곧 한국에서도 전시할 예정인 르누아르x세잔 전 보러왔습니다. 도쿄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음성 가이드가 일본어만 있는게 좀 아쉬웠네요. 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보여주면 200 엔 할인 해줍니다. 관람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루노우치 브릭스퀘어와 같이 있는 미쓰비시1호미술관 1894 Visions 라는 제목의 그림 전시회 많은.그림은.아니었지만 맘에.드는 그림은 있었다 앙리 르 시다네르 (Henri Le Sidaner) 의 그림 어느마을 밤 픙경 예전 파리.오르세에서 보았던 쇠라의 그림이.밝고 파란 바다 그림이 싱그럽고 따뜻했다면, 앙리의.밤 마을 그림은 차분하고 고요한 느낌이 좋다 와인과 함께 한다면 좋을것.같다 그리고.따뜻한 봄날에 이 미술관에 다시와서 뒷정원을 즐길수 있는 브릭스퀘어 카페에서 식사를 하면서 유끄리한 시간을.보내고.싶다

큰 짐은 따로 맡아주고 작은 짐들은 락커에 보관해야 합니다.핸드폰 금지인 구간도 있습니다만 통역앱을 키기 위해서는 제한적으로 허용을 해줍니다. 사람 많지만 저는 다음에 또 마음에 드는 전시가 있다면 방문할 생각입니다.

르누아르 세잔전에 갔는데 작품도 많고 전시도 좋았고 오래된 건물도 아름다웠습니다 최고에요 외국인관광객은 여권을 소지하면 200엔 할인이 있어요

로트렉컬렉션이 있다고 찾아가봄. 건물 멋짐. 주변 환상적임. 특히 뒷 정원은 누구나 맘에 들어할 장소임. 죠엘 로부숑 빵집 있음. 빵사서 정원에서 커피랑 먹음. 없던 감성 폭발함. 하필 로트렉 말고 르동인지 레동인지 듣보잡 작품 전시중임. 그러나 별은 10개 주고 싶음. 미술 싫어하는 사람도 갑자기 미술 좋아하게 될 곳임

저 갔을때 영어권 외국인 단체 관람객들이 있었는데 오픈하기전에 도착해서 사람 별로 없이 관람했고, 간단한 영어로 설명해주셔서 귀동냥했어요

소규모 에도시대 세트장을 보는 듯하다. 고증이나 퀄리티는 좋은거 같은데 딱히 볼게 많진 않고 감흥이 없다.

작지만 좋은 곳. 압권은 에도시대 동네를 재현한 코너. 단칸방 셋방골목, 중산층 주택, 상점, 요릿집, 쌀 창고 등 내부에 들어가서 세간살이를 만질 수 있고 거기 주민으로 설정된 사람들 인생 스토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단칸셋방 가상인물들은 "과부로서 외동딸을 훌륭히 키워낸 사미센 선생님", "어부" 등인데 세간도 직업에 맞는 진짜 물건들. 중산층 주택은 방 2개 정도? 미니 정원, 실내 푸세식 변소 등도 있었나? 채소가게 상품 모형은 당시 채소 재래종자. 지역 역사 영상물도 상영하고 자원봉사자들도 상냥하시고 가끔 특별 전통공연도 함. 개인적으로는 일본 공공 박물관보다 만족도 높음 이 근처 식당은 후카가와 메시, 라는 바지락 된장밥 비슷한 거 위주지만, 난 그냥 이자카야의 런치 스페셜이 제일 싸서 먹었는데 토박이 여성 손님들 많았고 친절하고 맛있었음.

일본의 옛 가옥과 생활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줄 만한 곳입니다.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비를 피하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목적으로 왔을때 잠깐 들리는 정도가 어떨까합니다.

에도 시대 삶에 관한 간단한 소개. 운 좋게 매직만화경 공연을 2층 소극장에서 무료로 관람

이 동네에 블루보틀 커피숍을 가려고 왔다가 우연히 들른곳. 규모는 작지만 옛날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볼 수도 있고, 대부분 물건을 만지고 체험 할 수있어서 생각보다 좋았다. 건물 안에 들어가서 찻잔 마시는 흉내도 내보고, 짚으로 만든 비옷도 걸쳐보고.. 이것저것 만지고 입어보느라 즐거웠다. (물건에 만지지 말라는 표시가 있는것 빼고는 다 만질 수있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게 아쉽긴 했으나 일본 화폐에 대해서 좀 볼 수 있었어요. 대부분 한자라서 저에겐 어려웠지만, 2024년 새롭게 바뀌는 얼마짜리 였지? 화폐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전시는 한 층 규모로 볼 게 많지는 않으나 화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인상깊게 볼 만한 귀한 화폐가 많습니다. 화폐와 관련된 문화에 대한 전시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일종의 의무감을 가지고 방문함.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랐고 전시물도 딱히 눈길을 끄는게 없어서 두번 놀랐으며 뮤지엄 샵이 빈약해서 세번 놀랐고 우리나라 화폐가 전시되어 있지 않아서 네번 놀람(100원 도안 때문 이리라 짐작해봄). 화폐에 관심 있지 않으면 굳이 안가봐도 될듯. 심지어 요즘 트렌드와 맞지 않게 내부 사진 촬영도 불가임.

조용히 감상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들어갈 때 소지품 검사를 하고, 사진 촬영 금지라는 주의를 받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랜만에 전자기기 없이 감상만 하니 또 색달랐습니다. 영어로 설명된 부분이 한정적이었던 것은 좀 아쉬웠습니다.

한국어가 없다는게 흠이지만 영어로도 충분히 이해가능한 수준. 일본 화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며 세계 화폐도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

일본 화폐의 변천과정이 나름 흥미로웠던곳. 내부 사진촬영 금지. 어느정도 일본어 듣기가 가능하다면 영상 보는 재미도 있음. 무료입장 가능한 곳

입구 짐검사는 형식적이구요...한국어 설명은 없지만 보면 대략 이해가 가며, 기념품이 딱히 살만한건 없지만. 참 쾌적합니다. 쉬어가기 좋아요.

모네특별전시회를 보기 위해서 미술관 미리 예약해서 갔습니다. 예약했던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입장하였습니다. 모네의 작품을 이번 도쿄여행 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인파가 워낙 많아서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며 작품 감상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 점에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시 자체를 보게 된 것에 있어서는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키요에 전시를 보러갔습니다. 우키요에의 전성기인 에도시대에 활동했던 작가별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 마크가 있는 작품만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작품명과 작가의 이름을 제외한 나머지는 설명이 일본어만 있기에 해당 작품을 외국인은 알 수 없습니다. 번역카메라를 이용해 일본어 설명만 찍었음에도 제재를 받았습니다. 만약 번역기를 이용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최 측에서 미리 영어로 된 설명문도 준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금액을 내고도 작품의 내용을 알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주말이라 인파에 밀려 두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꼼꼼히 감상하고 싶다면 3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감상하는 걸 추천합니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2,000엔입니다.

너무 늦게 가서 작품들이 자세히 들여다 보지 못하고 와서 좀 아쉬워요.1관은 토요일엔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하다보니 겨우 달려다니며 작품감상을 했죠.2관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나머지는 못보고 왔어요.

우키요에 전시를 보려고 방문했습니다 대표적인 우키요에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개략적으로 우키요에에 대해 공부하기 좋습니다 다만 평일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고, 설명이 많지 않아 배경지식이 없으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샵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예 전시기간이라 서예에 대한 작품만 있었습니다. 서예나 한자는 잘 알지 못 하지만, 멋진 작품인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작은 미술관이지만 개성적인 전시를 해서 좋네요. 팔레오아트(고생물 복원미술) 전시를 보았는데 어릴적 공룡을 워낙 좋아했던터라 추억도 샘솟고 새로운 지식도 많이 얻어갑니다. 다만 관람중 쉬어갈만한 코너나 기념품샵 구성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미술관입니다 5대 우끼요에전시를 하고 있었고(입장료 2천엔), 사진 촬영 가능한 그림이 10점이 넘지 않습니다 영어 설명없이 전체 일본어 설명으로 되어 있어 조금 심심했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0년에서 1000년 된 분재 나무들이 정말 멋졌어요. 정말 감탄했어요! 사계절 내내 이곳을 둘러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리셉션, 경비, 자원봉사자 등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정원을 지키는 직원의 미소는 정말 최고였어요 🫶👔) (원문) Nous avons passé un moment très agréable, malgré le fait de l’avoir passé sous la pluie. Les bonsaïs sont superbes, de 30 à 1000 ans. On en a pris plein les yeux ! Nous aurions aimé pouvoir découvrir cet endroit à chacune des 4 saisons. Le personnel est agréable, que ce soit à l’accueil, à la sécurité ou à la personne volontaire. (Mention spéciale au sourire de l’agent qui surveille le jardin 🫶👔)

(Google 번역 제공) 분재는 작은 화분에서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화분 안에서 자라는 온전한 풍경입니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분재를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온 사촌과 함께 오미야 분재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사촌은 박물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놀랍게도 분재 나무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끌어내려면 특별한 기술과 오랜 시간이 걸리는 노동, 그리고 세심한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박물관은 훌륭했고 분재 나무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분재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습니다. (원문) Bonsai is not just a tree growing in a small pot, but it is an entire landscape that is grown in a pot. Not only Japanese love bonsai but also foreigners. We came to visit the Omiya Bonsai Museum with a cousin who is from the USA. He enjoyed it very much. Amazingly, bringing forth the unique beauty of a bonsai tree requires special techniques and time-consuming labor, with meticulous attention to detail. The museum was amazing and showcased the beauty of bonsai trees. Besides, our understanding of bonsai is also deeper than ever before.

(Google 번역 제공) 입관료는 일반 310엔. 65세 이상은 150엔입니다. 당지에서의 분재원의 역사와 분석의 전시, 수령 500년의 멋진 분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관내는 넓지는 않지만, 마음 온화하게 되는, 무성한 정원의 풍치입니다. 주차장은 2시간까지 무료입니다. 작은 부지이지만 분재를 구입할 수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원문) 入館料は一般310円。65才以上は150円です。当地での盆栽園の歴史や 盆石の展示、樹齢500年の見事な盆栽などが見られます。館内は広くはありませんが、心穏やかになる、緑豊かな庭園の風情です。 駐車場は2時間迄は無料です。小さい敷地ですが、盆栽を購入出来るコーナーもあります。

(Google 번역 제공) 깨끗한 박물관에서 직원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관내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고 정원에서는 찍어도 좋습니다. 천년 분재가 있습니다! 분재를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 Museo muy bonito, el personal es muy amable. En la zona interior está prohibido hacer fotos pero en los jardines está permitido. ¡ Tienen un bonsai de 1000 años! Sin duda no te lo puedes perder si eres amante de los bonsais 🌲🌲🌲 (원문) きれいな博物館で、スタッフはとても親切でした。 館内では写真を撮ってはいけないが庭園では撮ってもいいです。 千年の盆栽があります！ 盆栽が好きな人は、きっと気に入ると思います！🌲🌲🌲 Museo muy bonito, el personal es muy amable. En la zona interior está prohibido hacer fotos pero en los jardines está permitido. ¡Tienen un bonsai de 1000 años! Sin duda no te lo puedes perder si eres amante de los bonsais 🌲🌲🌲

(Google 번역 제공) 꼭 봐야 할 곳이에요!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JR 레일 패스와 함께하는 정기적인 제휴 행사라 엽서를 선물해 주신 직원분들께도 정말 감사해요. 오래된 분재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정원에서 책을 읽고 둘러보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강력 추천하고, 전시도 꼭 보고 스탬프도 꼭 찍어가세요! (원문) This is a must see! I am so grateful to myself for making the time and the staff for gifting me a postcard since it’s an ongoing partnership with the JR Rail Pass. It was remarkable to see much ancient bonsai. I spent about an hour reading my book in the gardens and exploring. Highly recommend and don’t forget to check out their exhibits and grab your stamp!

(Google 번역 제공) 예술과 무연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아내의 부모님과 함께 방문. 방문해도 좋았습니다. 달 수준입니다만, 줄기로부터 무언가 파워를 받은 것 같습니다. 수령도 물론, 날마다 손질을 하고 있는 기술에 단지 단지 탈모. 촬영 금지 영역도 무심코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흡입되었습니다. 뒤편에 주차장도 판매소도 있어, 한가로이 천천히 배관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가지는 생명력을 다이렉트로 느끼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원문) 芸術と無縁の生活を送っていましたが、妻の両親と共に訪問。訪れて良かったです。月並みですが、幹から何かパワーをいただいた気がします。樹齢もさることながら、日々手入れをされてる技術にただただ脱帽。 撮影禁止エリアも思わず時を忘れてしまうくらい吸い込まれました。 裏手に駐車場も販売所もあり、のんびりゆっくり拝観できます。 植物の持つ生命力をダイレクトに感じでエネルギーをチャージできました。

(Google 번역 제공) 평일이었던 적도 있어, 관내는 비어 있고, 차분히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분재는 정면에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아래에서 들여다 보면 큰 나무로 보이거나 또 가지의 각도에 주목하는 등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이 있구나 ~ 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1명, 또는, 소인원으로의 감상을 추천합니다! (원문) 平日であったこともあり、館内は空いていて、じっくりと鑑賞出来ました！ 盆栽は、正面から見るだけではなく、下から覗くように見ると、大木に見えたり、また、枝の角度に注目するなど、色々な楽しみ方があるんだなぁ〜、と改めて思いました。 一人、または、少人数での鑑賞をお勧めします！

철저하게 캐나다인의 시선에서 중립적으로 보려 노력했습니다 일어 본문에는 어떻게 써있을지 모르지만 영어 번역본은 표현이 거슬리는게 몇개 있었어요 청일전쟁에 관하여 한국 안보문제를 중국이 영유권 주장한거처럼 묘사하고 제목에 ‘한국 문제’ 라고 해둔거, 민비시해 사건은 쏙 빼고 개혁에 불만을 품은 한국군인이 책임인양 한다거나, 러일전쟁이 아시아국가들의 독립을 위해 한거처럼 묘사하고 지도상에는 진주만폭격에 대한 표시가 있는데 설명에서는 애매하게 표현해 마치 미국이 먼저 공격한것마냥 표현한 것 등등... 이런 것들 외에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물건들과 지도 등 다양한게 갖추어놔서 볼만했습니다 다 돌고 나오면 기념품점과 식당이 있는데 식당에 2차전 당시 군용카레를 파는데 맛잇어보엿지만 차마 먹을 수 없었어요 우동을 시켰는데 나오는데 오래걸리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일본의 전쟁. 그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 규모와 전시품에 감탄했다. 기념품 상점 또한 잘 구성되어 있었다.

일단, 신사가 굉장히 규모가 크고 잘 관리되어 있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현충원스럽게 추모분위기입니다. 유취관은 우리나라와 비할것 없이 작고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문구들은 상당히 단편적인 사실들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일전쟁, 청일전쟁 -> 일본이 뛰어났다 미국협상 -> 일본은 노력했다 특공 -> 아름다운 희생정신 보고나면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전쟁 희생자를 추모할 순 있지만 이렇게 관리가 잘되는 신사가 국가와 무관하다고는 생각되어지지 않네요. 난징대학살같은 전쟁범죄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특공 부분을 아름다운 희생의 요지로 표현하고 전시한 부분에서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인상적인 유물로는 제로센, 토라토라토라 전보, 야마모토, 나구모의 정복 등이며 마지막 전시관에 신요, 카이텐, 특공 무기들과 오카가 일몰의 풍경에서 출격하는 가장 마지막에 전시되어 있습니다...출구 기념품 샵에서 욱일기를 아무렇지 않게 살수 있습니다.

아오 굳이굳이 조선인이 너네 무기 보겠다고 왔는데 문이라도 열어라 12월까지 휴무는 뭔ㅋ 그래도 제로센은 멋지네요 개추 드립니다

뭐가 그리 켕기는지 대부분 사진 촬영 금지네요 일본의 만행이나 패배에 대해서는 언급이 아예 없네요 전쟁의 정당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뿐이네오 너무 화가나고 어이 없어서 보고나면 기분이 좀 다운되네요 ㅜㅜ 바로 옆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는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말도 안 되는 역사왜곡의 현장. 한국인이라면 도쿄에 들렀을 때 꼭 방문해서 그 실태를 확인했으면 좋겠다. 역사적 사실은 비교적 사실적으로 쓰고 있으나, 그 사실에 대한 작위적인 판단을 곁들인 서술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런 서술이 공론화되는 게 무서웠는지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영어 설명을 그대로 인용하면 Japan's victory in Russo-Japanese war inspired other Asians to fight for their independence and extricate themselves from western oppression. 러일전쟁을 통해 동양이 서양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러일전쟁이 서양에 대한 동양의 최초 승리이긴 하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도울 의도로 한 건 아니지 않나? Japan's victory in the Russo-Japanese and subsequent annexation of Korea resolved concerns about national security, which had been festering for years. 러일전쟁 승리가 한국의 안보 문제를 해결했다? 타국의 영토에서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인게 아니고? 이건 동아시아 역사 모르는 미국인이 봐도 안 믿겠다.

아쉽게도 전시관이 3달째 공사중이어서 주요 유물을 볼 수 없었습니다. 황군의 정신은 어디갔는지 통탄스럽습니다

도쿄 권역 유일의 경찰박물관. 긴자 거리 끝에 있어 접근성은 아주 좋다. 건물이 매우 좁아 보이지만 의외로 내용이 알차다. 다만 역시 작은 규모에서 오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다.

주말에 무료로 방문하였습니다! 1층에서는 아이들 포함된 가족방문객이 사진찍기좋은 전시물과 코너가 있습니다. 동경의 경찰기관의 역사와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방문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그냥 박물관 좋아해서 갔슈

어른들에겐 ★★★ 아이동반 ★★★★★ 체험기도 하고 경찰이 하는 영상도 볼수있고 흥미로웠다. 어린이와들과 함께하면 더 좋겠다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즐길만한 장소입니다.

무료 입장. 건물이 작기때문에 6층부터 1층까지 봐도 크게 오래걸리지 않는다. 다만 범인체포나 현장작업 중 순직한 경찰들의 영정과 유품을 보면 일본이 이들을 어떻게 존중하는지 겸허함마저 느꺼진다. 게다가 범인찾기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해볼 수 있어 체험형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다만 한국어 지원은 안되므로 일본어를 모르면 이런 체험형 공간은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일본의 경찰 박물관 대부분 못타는 헬기를 탈수 있음 규모가 작다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