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17개의 톰얌 수프 최고의 장소

카오산로드에서 유일하게 약간의 바이브와 함께 깔끔하게 음식+술 먹는 게 가능한 곳입니다 별 기대없이 제일 깨끗해보여서 갔는데 바질 돼지고기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 프로즌 마가리따도 진짜 킥! Mind 라는분이 서빙해주셨는데 제가 고수 싫어해서 계속 여쭤봤는데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

근처 호스텔 투숙해서 원래 다른데 갈려다가 이길 자체가 로컬 음식점 만땅인데 (너무좋아) 느낌으로 맛집같아 그냥 슥들어왔구요 이근방에 제일 대내외적으로 성공한듯해요 맛있어요 맛있는 똠양국수 입니다 보통 100밧이면 되구요 맥주캔 70밧 아우 절레절레 또올만해요!!♡. 와이파이도 있잖아 이동네 사랑이야 장기투숙하고 싶어짐

유명세 만큼 평일 오후인데도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었던곳 현지인친구 도움으로 어플로예약하고 대기순번을 실시간확인하고 가서 현장대기없이 들어갈수는 있었는데 ... 구지 이렇게까지 대기하면서까지 여기서 식사를해야하나.... 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명성대로 똠얌마마는 맛있었지만 극찬할정도는 아니었던것같고 커무양 촉촉함보단 드라이한 느낌이 더많아서 감동적이진 않았고 두부튀김 .. 오 이거별미 적당히 짭짤하고 부드러운 두부속이 식감과 맛 모두 인정할만한 맛도리 .. 그 외 로컬친구 추천 고기수프와 생선튀김을 같이 먹었지만 딱히 표현할게없었던 기억에 남지않는맛이었음

방콕시내에 있는 전통있는 태국음식점. 방콕시청 구청사 바로 근처에 위치하는데, 3대째 운영중인 지역맛집이라고 한다. 식당은 작고 허름하지만 음식의 맛만 놓고 보면 최고다. 메뉴도 거의 책 수준으로 다양해서 놀랐고, 메뉴판 옆에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영어는 물로 한국어와 중국어로도 번역해서 적어 놓았다. 가격도 저렴해서 다양한 식사를 맛보기 좋은 장소이다. 주인분은 인상도 좋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면서 주문도 직접 받는다. 음식의 맛은 한결같이 맛있다. 현지인과 같이 방문하면 좀 더 다양한 요리를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을것 같다. 가게는 문이 없이 오픈되어 있어서 더운날에는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적극 추천할 만한 식당이다.

똠얌라면 너무 진하구 맛있어요!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부드러운 똠얌 이에요! 라면, 계란2개, 미트볼3개, 새우4마리 등 엄청 많아요! 소식가는 3인, 대식가도 2인 정도 충분해 보입니다!

태국 여행시 가장 호불호 없고 양 많은 맛집이었어요. 향료가 힘든분도 추천. 분위기도 깔끔해서 어린이나 어르신 함께 한다면 강추입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조금 짜다.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 깔끔한곳에서 먹을수 있다. 음식들끼리 향이 조화롭지 못하다. 그냥 큰 쇼핑몰에 있을법한 평균적인 음식점이다. 맛보기를 추천한다.

해산물 음식이 훌륭한 식당 해산물 관련된 요리 가격대는 200-400바트 정도한다. 맥주 레오는 110바트 개인적으로 볶음밥이랑 양념된 새우(사진에 나오는 똠양꿍 옆에 있는거)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게 한끼를 먹을 수 있다. 굴전도 잘익어서 그런지 굴의 비릿한 향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고소했다. 전체적으로 요리 퀄리티가 높아서 무엇을 시켜도 만족 할 수 있을 거 같다. 음식 많이 시키면서 먹을거면 식당 안에서 먹고 분위기 즐기면서 먹을거면 1층 야외에서 먹는걸 추천

해외 여행객에게 시간은 금과 같다. 아무리 미식에 중점을 둔 여행일지라도 소중한 오전 시간을 전부 할애할 만한 식당은 흔치 않은데 만약 미쉐린 1스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빕 구르망은 제외하고 이번이 원정 첫 미쉐린 경험이었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오전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9시 오픈이지만 8시부터 명부 작성을 받았으며 내 순서는 17번이었다. 평일치고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다고 생각했으나 이미 서른 명이 넘는 손님들이 먼저 도착해 있던 게 적잖이 충격이었다. 이날 첫 입장한 팀은 아마 6시쯤부터 와서 기다린듯하다. 날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오픈 전에 명부가 다 채워지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이를 모르고 아무 때나 방문한다면 허무하게 발길을 돌려야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결국 도착 후 세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서야 내 차례가 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면 게살 오믈렛 하나만 먹고 가는 것이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 드렁큰 누들도 함께 주문했다. ​ 가격을 짚고 넘어가면 게살 오믈렛은 한화로 약 4.5만 원, 드렁큰 누들은 약 3.5만 원이다. 현지 물가와 비교하면 매우 비싼 편임에도 미쉐린 1스타임을 감안하면 납득할 만하다. 먼저 나온 게살 오믈렛은 거대한 크기에 오믈렛 안에다 게살을 가득 채워 기름에 튀긴 요리로 길이가 성인 남성의 팔목 절반 정도 됐다. 곁들일 스리라차 소스와 함께 제공되었다. ​ 사장님께서 웍으로 불 쇼를 보여주며 펄펄 끓는 기름에 튀기는 모습을 봤는데 겉은 거의 타지 않고 완벽하게 조리되었다. 오믈렛은 사장님 혼자 만드신다고 하니 그저 대단하다. 반으로 갈라보니 예상대로 게살이 빈틈없이 차 있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오믈렛답게 몽글몽글했고 게살과 계란물이 어우러져 게살 특유의 향이 그렇게 강하게 나지 않았다. ​ 사실상 튀김인데 기름기도 별로 많지 않아 몇 입에 물리거나 혼자 먹기 버거운 정도는 아니었다. 막판에 소스에 찍어 먹긴 했지만 게살 양을 고려하면 오히려 담백한 편에 속했다. 게살 오믈렛도 맛있었지만 이미 아는 맛이라는 느낌이 있어 그런지 드렁큰 누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면발이 넓적당면과 비슷했는데 굴 소스 맛과 불향이 착 달라붙게 입혀져 있었다. ​ 당근, 고추, 채소 등 채소들이 불에 세게 그을려 풍기는 고소한 향과 달큰한 맛도 훌륭했다. 새우와 오징어의 탱탱함은 손쉽게 구하는 해산물 퀄리티로는 낼 수 없는 식감이었다. 게살 오믈렛이 시그니처 메뉴로 많은 관심과 평가를 받지만 이날 먹은 드렁큰 누들을 포함해 다른 훌륭한 메뉴들도 많아 보였다. 특히 메인 요리류에서 그 진가가 명확히 드러났다. ​ 극악의 웨이팅 때문에 혹평도 많고 일각에서는 비싼 가격과 웨이팅 시스템을 지적하지만 최고급 식재료와 장인 정신은 절대 무시할 수 없겠다. 오전을 쏟아부은 게 후회되지 않는다.

입구에 현금만 가능(only cash)이라고 쓰여있고, 메뉴판이 매장 앞에 있어요. 우리의 방콕 여행 첫 태국 음식점!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있어서 보기 편해요. 매장 내부는 레스토랑 느낌으로 분위기도 좋았어요. 일행의 원픽 쏨땀(Thai Papaya Salad Som Tum, 95B). 새콤달콤 맛있어요. 조금 덜 달고 조금 덜 짜면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 뿌팟퐁 커리는 없어서 대신 꿍팟퐁커리(Stir Fried Prawn with Curry Powder (with out rice), Goong Pad Pong Karee, 180B)를 주문했어요. 일행은 쏨땀만 찾고 저는 똠얌꿍(Tom Yum Goong (Withot Riee), Thai Spicy Chilli Soup with Prawn, 150B)만 찾았던 태국 여행이었죠. 커리랑 국에 다 밥은 없대요. 흰밥만 주문하기 아쉬우니까 치킨 볶음밥(Fried Rice with Chicken, 115B)을 추가해야겠어요. 그냥 먹기에도 간이 적당하고, 다른 음식이랑 같이 먹기도 딱이었어요. 두 명이서 쌀 한 톨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다 먹었어요. 3박 5일의 태국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점이에요.

와 여기 왜 미슐랭받았는지 알것같아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인정합니다. 두번방콕방문중 두번왔는데 모든메뉴가맛있음 1인당 2그릇씩주문해 먹었고 오렌지주스도 진짜맛있으니 2개씩드세요 가격도싸고 지금또먹고싶습니다 저는 어묵토핑만올려먹었어요 맛있어요 고기토핑은 제스타일은 아님 중간면또는 당면좋아요 어묵만두인가 신메뉴도 시켜봤는데 맛있어요. 똠양맛도 먹었는데 예민한 저도 한두입 맛있게먹었어요

모닝글로리는 쏘쏘 볶음밥도 괜찮고 생선구이는 엄청 맛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생선구이는 무조건 또 시킬거임 분위기는 일요일 7시쯤가서 먹었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들이 항상 서서 대기하고 있는 포인트 장소가 있는데 제가 앉은 테이블이 마주보면서 먹는 위치라 그 곳에 서서 대기하고 계시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서비스는 괜찮았어요

여기 아주 괜찮음, 저렴하고 메뉴가 엄청많다. 맛은 뭐 평타는 치는 듯. 입구쪽에서 캐셔에게 바트를 충전한 다음, 받은 카드로 가게에서 결제하면 됌, 다 먹고나서 남은 금액은 환불이 가능함

방람푸 시장안에 위치해 있고 화요일아침 똠양꿍 첫 영접후 새우내장 국물에 띠용하고 다음날 저녁 한국돌아오기전에 또 방문했어요 마사지 받고 바로 왔다가 결제시 현금조금부족하고, 페이는 먹통되어 11바트 모자른거 여자 사장님께서 다음에 또 방문해달라하고 그냥 깍아주셨어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햇습니다! 태국은 자주 방문 예정이라 어짜피 또 들를거지만 ( 노점 맛집 )이런한 이유때문이라도 꼭 다시 들를거예요 꼭다시 갈게요 노점특성상 아주 깨끗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분위기랑 맛으로 다 퉁쳐집니다! 꼭 방문해보세요

로컬 맛집 집근처라 지주가는 국수집 맛 좋아요 단 양이 너무 적으니 무조건 XL사이즈로 면추가해서 드세요 그래봐야 한국에서 먹는 국수양 한그릇과 동일하다는거 참고 글구 여기 주문 큐알로 해야하는데 외국인 입장에선 불편 그냥 말로 종업원 불러서 주문하세요 물은 얼음만 주문하면 테이블마다 티 있어요. 얼음 가격 지불하면 티는 무료 주차장 없구요 주변 길거리 위생상태 최악이라 특히 밤에 쥐가 수십마리 등장 참! 여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는듯

똠얌....레알 맛있네요 술도 잘 못마시는데ㅋㅋㄱㅋ똠얌 한숟가락 뜨자마자 일주일전에 마신 모스카토가 해장되는 느낌 크으으으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코코넛밀크 많이 들어간 부드러운 똠얌 안좋아하는데 여긴 시큼 얼~~큰한것이 아주 제 스타일. 거기다가 요 조개볶음 밥도둑쓰ㅠㅠㅠㅠㅜ 배가 하나도 안고팠는데 (팟타이 2개 먹어서 사실 배가 쫌 불렀음ㅋㅋㅋ)그래도 진짜 맛있었다 그랩320밧나왔지만^^......또 가고픔

태국요리를 먹고 싶어서 조금 비싸지만 가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