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13 최고의 전망대

날씨가 흐렸지만 좋았어요. 파코를 만나셔야지 사진을 잘 찍어주세요. 꼭 만나고 가세요. 에펠탑보고서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에펠탑을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버요.

파리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명소이자, 실제로 눈앞에 마주했을 때 그 압도적인 존재감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장소다. 사진과 영화, 수많은 그림 속에서 익숙하게 봐온 모습이지만 직접 마주하는 순간 그 크기와 정교한 철골 구조 그리고 탑 주변의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전혀 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낮에 보는 에펠탑은 시원하고 당당한 느낌을 준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철제 구조물은 19세기 기술력의 정수로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정말 놀랍다. 탑 아래에 서서 위를 올려다보면 어지러울 만큼 높고 동시에 이 거대한 구조물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경이로움이 밀려온다. 반면에 밤에 보는 에펠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다. 해가 지고 나면 매 정시에 반짝이는 조명 쇼가 펼쳐지는데 이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탑 아래 잔디밭에 앉아 함께 감탄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은, 마치 축제처럼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전망대에 오를 수도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센강과 파리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이 펼쳐진다. 특히 석양 무렵에 오르면 하늘빛과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에펠탑 주변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샹 드 마르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도 좋고 세느 강변을 따라 걷는 길도 낭만이 가득하다. 멀리서 탑을 조망할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에펠탑은 단순한 철제 구조물이 아니라, 파리라는 도시의 감성과 역사 그리고 세계인들이 품고 있는 로망이 응축된 상징이라고 느껴진다. 파리를 처음 방문한다면 반드시 가야 할 장소이며 두 번째, 세 번째 방문에도 또다시 가고 싶어지는 그런 특별한 곳이다.

에펠탑은 정말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평생을 프랑스의 랜드마크로 익히 들어왔기 때문인지, 큰 기대는 없었지만 보는 순간 말문이 막혔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꼭 저녁시간대에 한번 방문해서 정각부터 5분 동안 진행하는 반짝거림을 보시길 바랍니다. 비오는 날에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름값 합니다. 역시 랜드마크는 랜드마크임. 가까이서보면 웅장함이 느껴짐. 정시에 5분간 불빛쇼도 볼만함.

두 말 할 것 없이 프랑스 대표 명소임.. 잔디밭에 앉아서 한참을 쉬면 최고! 야경도 말할 것 없음 에펠탑 엘리베이터로 오르려면 사전 구입 필수

에펠탑은 누가 뭐라해도 프랑스의 대표 상징물이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보면 압도되는 비주얼과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낮에도 가보고 밤에도 가보고 00시 정각에도 꼭 가세요!!! 영상은 00시 정각 영상입니다!!! 반짝반짝 빛납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높지만, 에펠탑 구조물을 자세히 보고싶다면 리프트 타지 말고 계단으로 가세요

투명유리로 둘러싸인 천장없는 전망대입니다. 아고다에서 티켓을 예매해서 저녁 일몰 후 파리 야경을 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서 파리 시내를 360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딱히 대기가 없으나 내려올때 엘리베이터 대기줄이 꽤나 길었습니다. 한 1~20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에펠탑을 내려다볼수있는 유일한 전망대라면 바로 몽파르나스타워다. 고도제한이 있는 파리 전역 어디에서나 눈에 띌만한 초고층 빌딩이라라는 점에서 파리방문시 꼭 한 번은 가볼법한 곳으로 추천.

파리에서 가장 높은 전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펠탑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반드시 방문해서 행복을 느껴보세요.

근처에 이 건물의 전망대보다 높은 곳은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날씨가 안개가 많이 낀 날만 아니라면 파리 시내 전체를 한번에 볼 수 있다. 여기서 보이는 관광지들이 이미 갔던 곳이든 앞으로 갈 곳이든 직접 가서 보는 것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예매를 할 때 시간을 지정해야 하는데 해가 지기 직전에 입장할 수 있도록 시간을 예약한다면 해가 떠 있을 때의 파리 시내의 모습과 해가 졌을 때 파리의 야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에펠탑의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명소라고 하니 시간대를 잘 선택해서 예매를 할 수 있도록 하자.

파리 전경을 모두 압도적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유일한 타워인듯하다. 파리에 방문하는 사람들 중 이곳을 모르는 사람들도 제법 많은데 꼭 가보길 추천한다. 1. 티켓은 미리 예약안하더라도 안내 따라 엘리베이터 타고 56층(1번만에 감)으로 가서 티켓 구매하여 입장하면 된다. 1인당 18유로이다. 2. 전망타워 가면 바깥을 보며 가볍게 맥주를 한 잔 해도 좋다. 맥주는 1잔에 6.5유로정도 되는데 양이 많고(500ml) 위치에 비해서는 정말 저렴한 편이다. 3. 56층 올라가면 밑쪽을 위주로 사진을 촬영해 두고, 전경이나 멀리 떨어진 곳의 사진은 59층까지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유리창 반사 없이 촬영할 수 있다. 밑에서 많이 찍어도 위에가면 또 찍게 되니 위에 먼저 보고 밑으로 내려와도 좋다. 4. 지도를 보며 파리의 주요 지역을 내려다 보며 주요 건물과 지도를 보고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니 가급적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보면 더 좋을듯하고, 여기서 룩셈부르크공원도 인접한데 여기서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그 윗쪽 번화가까지도 운동삼아서 걸어갈만 하니 이에 따라 여행 계획을 세워주셔도 좋을듯하다.

파리의 시내 전경, 야경을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최소 하루 전 입장티켓을 미리 구매하세요. 당일 티켓사서 입장하려다가 입장인원 제한으로 못올라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몰 후 매 시각 정시에(ex: 22시, 23시 정각) 약 5분동안 에펠타워 반짝반짝 쇼를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파리에 왔다면 이곳에 반드시 올라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경 보러 해 진 후에 올라갔습니다. 정말 에펠탑 하나로도 올라올 이유는 충분했어요. 해진 후 매 시 정각에 반짝거리는 에펠을 에펠 꼭대기와 비슷한 높이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이폰 사용자분들은 지갑 앱에 티켓 넣어서 가세요. 엄청 편합니다.

날씨 좋은 날, 파리 에펠탑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모뉴먼츠들이 한눈에 보이는 높이에 위치한 성당입니다. 짐검사 한번 있고요. 관람은 무료입니다. 내부 장식이 화려하고, 더운날에는 햇빛을 피해 시원하게 열을 식히기도 좋은 장소에요.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 사크레쾨르 대성당에서 파리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젊은 친구들과 향유했다. 사랑의 계단 중간에서 쏟아낸 젊은 뮤지션들의 열정은 분위기를 흠뻑 차오르게 한다. 지난 95일간의 프랑스 노르망디의 작가레지던시 기간이 종지부를 찍는 날이다. 흥겹고 열정어린 토요일 밤, 2025년 8월 18일 밤이다. 우리의 꽤 길고도 짧았던 지난 95일간의 여정도 아쉬움과 선선함이 깃들며 마무리 되어간다. 이탈리아, 스위스, 모나코를 거친 프랑스 종횡단 10박 11일, 영국 일주일, 아일랜드에서의 일주일 탐방과 파리의 일주일을 마무리한다.

몽마르뜨 언더 위 성당 저는 성당 안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겉에서만 봤는데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 중앙에 위치한 성당이 꽤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적어 좋았습니다. 이쪽 주변에는. 커피숍이나 미술 작가들이 즐겼던 카페 거리가 있습니다. 주변에 이런 카페 거리를 돌아보고 몽마르트 언덕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열쇠를 팔거나 기념품을 파는 흑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펼쳐놓은 물건을 밟거나 하면 사야 된다고 하는데 가격이 꽤 비쌉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 때는 소매치기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위의 대성당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가요 저희는 안들어가고 앞에 계단에 앉아서 도시뷰만 보구 왔어요! 프랑스에서 높은 언덕이에여 가볼 만 한곳 입니다 앞에 계단에 자리가 없어요

언덕에 있어 전망이 좋은 성당입니다. 여기 저기 공연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20년 전에 왔을 땐 팔찌 강매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사라진거 같네요??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파리 시네의 일몰이 좋습니다. 성당 내부도 웅장하고 멋집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위치한 대성당! 곳곳에 버스킹하는 분들과 화가분들.. 성당의 신비로운 모습.

화재 이후 개방을 해서 방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수리 중이라 외관이 복잡합니다! 파리에 가면 꼭 한번은 가야할 장소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합니다! ^^

복원 후라서 그런지 관람객 관리가 섬세합니다. 본당 내부 관람은 무료이며 예약 없이도 입장가능합니다. 오늘 입장에 5~10분 소요됐습니다. 종탑 전망대 관람은 무조건 예약해야 합니다. 뮤지엄패스를 갖고 있어도 전망대 관람 예약은 필수입니다.

몇년전 큰 화재로 인한 손상 부분을 보수하여 재개장하였고 프랑스 문화 핵심이자 문학 요람인 이곳을 볼수 있어 설레었다. 관광 성수기는 지난 탓에 인파가 줄어든 영향으로 줄서 기다리다가 뮤지엄패스만으로 입장할수 있어서 좋았음. 열린 문사이로 성모자상같은 보물을 멀리서나마 보게되는 뜻밖의 행운도 덤~

미처 예약을 못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습니다. 7:30 도착했는데 ‘표 없는 사람 줄’에 30명가량 대기하고 있었고 7:50경 입장을 시작하니 예약자 우선 입장 후 8시 경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장 후 신부님의 설명 말씀을 듣고 신부님의 인도에 따라 자리에 착석하게 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축복된 경험을 했습니다.

방문 당시 일부 공간은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정면에서 바라본 대성당의 모습이 너무 웅장했어요. 다행히 내부 입장이 가능했고, 미사가 진행 중이라 조용히 한 바퀴 돌아보고 나왔는데 내부 역시도 아치형 창과 기둥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굉장히 멋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추기경님이 집전하는 미사도 드렸어요. 아쉬운 것은 성물 가격이 진짜 진짜 비싸게 받습니다. 그래도 여기서만 구입 가능한거니까~

화재 이후 처음 방문하였으며 일요일 대기줄이 상당히 길었음. 입장시간까지 40분 정도. 프랑스 복원 기울이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음. 화재 장면을 바라볼때는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복원 되다니 주님의 은총입니다.

파리식물원 왔다 걸어서 15분이라 다녀왔어요. 무료입장 아니고 뮤지엄 8유로입니다 9층 건물이고 도서관.뮤지엄.레스토랑 있습니다. 굳이 시간들여 올 필요는 없어요. 장누벨의 건축물을 보는 것으로 만족

상설전의 소장품 수준이 엄청 높은 건 아니고, 영어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어서 - 아랍권 이민자들 또는 아랍권 베이스 국민이 많은 프랑스 자국민들 대상으로 하는 아랍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개요 전시 정도이다 오히려 때마다 하는 특설전이 관광객에게는 더 흥미로울 듯. 옥상은 노틀담을 보는 스팟. seems museum that help to understand of arabic culture and history to the French. Visitor like me who cannot speak French at all, it is not proper or helpful museum. Temporary exhibition is much attractive to ppl who visit Paris :) The roof is the spot to see Notre dam.

이색적인 외관. 팡데옹가는길에봄

아랍 문화에 대해 관심 있다면 2층 전시회나 7층 박물관 갈 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갈 필요 없을 듯. 9층 테라스는 공짜로 갈 수 있음. 아랍의 문양이 예뻐서 기념품 중에 이쁜 것이 있긴 함.

티켓 없이 옥상 올라가서 시테섬 바라보면 이뻐요. 사실 노트르담 보기 이쁜데라고 해서 간건데 안타깝게도 노트르담이 불 난 다음날 인가 그랬어요.근데 굳이 불이 아니었더라도 보수 공사 때문에 스카폴딩이 매우 촘촘히 세워져 있었어서,,, 아쉽진 않았어요. 옥상에 까페 개비싸요 참.

건축물이 궁금하시면 그냥 전시티켓 구매하시지 말고 엘리베이터 타고 무료로 옥상 가시면 되구 내부에 빛 떨어지는 것도 볼수있어요 화장실도 무료예요~

옥상 테라스가 무료라는 점, 장누벨 건축물이라는 점 그걸로 훌륭!

지나가다가 보니 건물 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우연히 가봤는데 아주 만족. 사람 많아도 전망이 좋아서 올라가 볼 만함

파리 리피터들은 꼭 들르는 장소 가드가 유리로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최고 에펠탑뷰가 멋드러짐 낮에도 노을지는 저녁도 다 좋음 한켠에 카페도 있음

제게는 무료인 것 말고는 메리크가 크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라파예트 백화점은 에어컨이 나오니 방문하는 김에 들려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부 돔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좋구 전망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파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을 이렇게 계단만 오르면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 전망대. 파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곳. 무료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임.

전망대가 공짜라서 흐뭇하게 파리 시내구경을 할 수 있었다 백화점 실내 장식도 넘 아름답고 화려하다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본 파리 뷰가 제일 인상 깊었다. 전망대와는 또 다른 느낌!

예약해둔 코스 요리로 점심에 방문하였습니다. 창가 쪽 좌석을 배정 받았는데 경치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유서 깊은 오리 스테이크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경험해보기 힘든 와인도 마실 수 있어 좋았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 파리 레스토랑, 라뚜르 다르장 ☆ ] ⠀ 와인 매니아로써 파리 레스토랑 한곳만 추천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라뚜르 다르장. 미슐랭이 별을 매기기 시작한 1933년부터 60년 넘게 3스타를 유지했던 전설적인 식당입니다. 몇 십 년 동안 메뉴가 바뀌지 않아 1스타로 강등되었지만, 비밀이야님 말처럼 그게 어디 우리에게 크게 중요한 일일까요. 중요한 건 별의 갯수보다 맛 좋은 음식과 훌륭한 와인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다르장은 1스타이긴 하지만 파리의 독보적인 레스토랑입니다. ⠀ 예약시간에 도착해 응접실에서 잠시 대기를 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갑니다. 엘베로 향하는 복도 양옆에 지금까지 방문했던 셀럽들의 사인과 사진들이 있는데, 달에 첫발을 디딛었던 닐 암스트롱, 축구황제 펠레,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미 대통령 빌 클링턴 등 1900년대라는 시간대 자체를 벽면에 가득 채운 듯했습니다. 다르장이라는 줄로 세월을 묶은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우리 식당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했어요~’ 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입장하기 전부터 역사를 전시해 보일 수 있다니. 우리나라도 언제쯤이면 이런 곳이 생길까요. 그저 놀랍고, 또 부러웠습니다. ⠀ 엘베에서 내려 업장에 들어서니 탁 트인 시야에 세느강과 파리 시내가, 그리고 저 멀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입니다. 내부의 천고가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천장을 반사판 같은 재질로 마감했는데, 지그재그로 배치한 반사판이 햇빛을 난반사시켜 식당 구석구석 따스한 빛들이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별도의 조명이나 샹들리에가 없어도 매장이 밝아 보였다는. 15개월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오픈한지 며칠 만에 갔던 터라 기물 하나하나가 모두 새것인 양 깨끗했고 다르장의 엠블렘이 멋스럽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 인상적인 뷰를 뒤로하고 소믈리에에게 와인 리스트를 요청합니다. 전날 따유벙에서 와인을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던지라 이번에는 최대한 스피디하게 찾아보겠다며 벼르고 있었는데, 아뿔싸. 순진한 표정의 소믈리에가 저 멀리서부터 낑낑거리며 양손 가득 품에 안고 거대한 무언가를 가져오는데, 와 이걸로 맞으면 병원에 실려가겠는데? 싶을 정도로 두꺼운 책을 털석 내려놓습니다. 이게 와인 리스트라고? 하며 책장을 넘기자 무수히 많은 와인들이 지역별, 빈티지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순간 이게 맞나? 하는 생각까지. 숨을 가다듬고 빠르게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와인 리스트 자체는 이것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했으나 가격은 전반적으로 서쳐가에 근접하거나 조금 더 비싼 정도였습니다(리노베이션 가격이 반영되었던 탓일까요). ⠀ 살짝 궁금하거나 평소에 잘 못 마셔본 와인을 고를까 생각했지만 제한된 시간 내 길게 고민하기보다는 역시 안전빵으로 마셔본 와인 중에서 선택이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르 퓌셀부터 서빙을 받았는데 고른 유질감과 산미의 복합적인 밸런스, 세월에서 오는 긴 피니쉬에 이미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중반부 이후 루미에르를 주문했는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까브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바틀 위에 내려앉은 세월의 흔적들이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다르장의 까브가 습도가 좀 높은 편인지 와인 라벨은 헤진 구석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정작 바틀 컨디션은 프랑스에서 마셨던 그 어떤 곳보다 훌륭했습니다, 루미에르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아로마와 부케, 폭신하면서도 탱탱한 모순된 질감의 오리요리, 건물 너머 파리의 환상적인 뷰까지. 파리에서 즐길 수 있는 극한은 여기 한곳에 모은 느낌이랄까요. ⠀ 2시간에 걸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엘베 옆 셀럽의 사인지에 또 눈길이 갑니다. 그중 86년에 방문했던 토니 커티스(‘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마릴린 먼로 상대역으로 나왔던)가 큼지막하게 휘갈겨놓은 사인지를 보고 웃음이 나왔네요. ⠀ ‘What a Duck !!!’ ⠀ 저도 커티스 형님과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Insta @nathan_jnjw

환상적인 전망이 보이는 역사적 식당이나 음식과 서비스는 기대에 못 미침 와인 리스와 가격은 너무 훌륭함

최고의 분위기에서 최고의 경험

뷰와 서비스가 최고였어요. 한번쯤 미슐랭 스타 식당을 가보고 싶었기에 선택했는데 음식이 입맛에 안맞아 아쉬웠어요. 같이간 와이프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기념일 케이크도 따로 받아 좋았습니다.

죽기 전 꼭 경험해야 할 곳입니다. 와인 가격은 이제 너무 비싸졌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라 투르 다르장 프랑스 미식계의 거장 A부터 Z까지, 도착부터 출발까지, 모든 직원들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맞아주며, 친절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줍니다. 서비스는 마치 발레와 같고, 주방과 식당 모두에서 모든 직원들이 완벽한 조화와 유연성으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멋진 경험을 함께하며 저희를 환영해 주시고, 서빙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4코스 메뉴를 만들어 주신 야닉 프랑크 셰프와 그의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애피타이저부터 작은 디저트까지, 모든 음식의 완벽한 비율로 준비되어 있어 한 입 한 입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생신을 맞아 특별히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뵙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원문) La Tour d’Argent Grand nom de la gastronomie française De A à Z, de l’arrivée au départ, chaque membre de l’établissement est au petit soin, accueillant, agréable et bienveillant. Service tel un ballet que chaque membre suit avec une harmonie et une fluidité sans faille, aussi bien en cuisine qu’en salle nous offrant une expérience exceptionnelle. Un grand merci à tous! A toutes les personnes qui nous ont accueillis, servis, accompagnés au cours de cette fabuleuse expérience. Au chef Yannick Franques et son équipe pour nous avoir réalisés ce menu en quatre services divins, précédé d’amuses bouches, suivi de petites douceurs, le tout d’une proportion parfaite permettant de savourer chaque bouchée des mets que vous nous avez préparés. Ma mère vous remercie encore pour l’attention toute particulière que vous lui avez accordée à l’occasion de son anniversaire. Dans l’espoir de revenir dans votre établissement, et dans cette attente, nous vous souhaitons une belle continuation.

(Google 번역 제공) 우리는 Zip World가 주최한 항공편의 월드 투어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의 조언, 지구 반대편에서도 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점, 수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팀의 반응성과 친절함 등 모든 것에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또 한번의 큰 여행을 떠날 기회가 생긴다면 잠시도 주저하지 않고 다시 그곳을 지나갈 것입니다. (원문) Nous sommes sur la fin de notre tour du monde dont les vols ont été organisé par Zip World. Nous avons tout apprecié : les conseils au départ, la facilité pour échanger même à l'autre bout du monde, et la réactivité et la gentillesse de l'équipe malgré mes nombreuses demandes. Nous n'hésiterons pas une seconde à passer de nouveau par eux si nous avons la chance de refaire un grand voyage.

(Google 번역 제공) 저는 2년 넘게 Zip World에서 정기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왔는데, 항상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Zip World는 매우 전문적이고, 응답이 빠르고, 친절한 팀으로, 항상 좋은 가격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Zip 팀 전체에 감사드립니다 🙏 (원문) J'achète régulièrement mes billets d'avion chez zip world depuis plus de 2 ans maintenant et j'ai toujours été extrêmement satisfait : une équipe très pro, réactive, très sympa et qui propose toujours de bons tarifs. Merci à toute l'équipe Zip 🙏

(Google 번역 제공) 저는 여러 여행에서 Zipworld를 여러 번 이용했고, 이번 여름 딸과 함께 아시아로 큰 여행을 갔을 ​​때도 다시 이용했습니다. 최고의 경험, 경쟁력 있는 티켓, 그리고 제 요청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을 들여준 직원들의 친절함과 빠른 응답!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고, 효율적이며, 친절했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도 Zipworld를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정말 소중합니다! (원문) J’ai fait appel à Zipworld à plusieurs reprises pour différents voyages, et là encore pour un grand voyage en Asie avec ma fille cet été. Expérience au top, billets hyper compétitifs, l’équipe a passé du temps pour satisfaire mes demandes, toujours avec gentillesse et réactivité ! Disponibles, sérieux, efficaces et sympas ! Je referai appel à Zip pour mes prochaines destinations, car je sais qu’ils obtiendront le meilleur pour moi, c’est une sacrée charge mentale en moins et ça, c’est précieux !

(Google 번역 제공) 언제나 완벽하고 문제 없는 ZipWorld와 함께하는 두 번째 큰 여행. 쉽게 연락하고, 경로를 결정하고, 질문에 대한 조언과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팀 전체는 항상 친절하고 정중하게 메시지에 응답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여정을 위해 큰 기쁨과 자신감을 가지고 그들을 부르겠습니다. 다음 꿈의 발전을 기다리는 동안 팀 전체에 행운을 빕니다. (원문) Deuxième grand voyage avec ZipWorld, toujours parfait et sans problème. Facile de prendre contact, de déterminer des trajets, d’avoir des conseils et des réponses aux questions. Toute l’équipe est toujours très réactive pour répondre aux messages avec gentillesse et politesse. Nous ferons appel à eux avec grand plaisir et confiance pour un nouveau voyage. Bonne continuation à toute l’équipe en attendant l’élaboration de notre prochain rêve.

(Google 번역 제공) 반응이 빠르고 전문적인 대행사입니다! 저는 ZipWorld를 세계 일주 여행이나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여행에 추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팀은 귀하의 여정의 어느 단계에서든 귀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가격대비 서비스가 훌륭하고, 대응이 빠르고, 팀원들이 친절했습니다. (원문) Une agence réactive et professionnelle ! Je ne peux que recommander l'agence ZipWorld pour tout projet de tour du monde et/ou voyage à multiples étapes. L'équipe est à votre service pour répondre à vos besoins, à n'importe quelle étape de votre voyage. En bref : excellent rapport services/prix, grande réactivité et amabilité des membres de l'équipe.

(Google 번역 제공) 친구의 추천으로 Zip World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전문적이고 세심한 팀 덕분에 빠르게 응대해 주었고, 가격도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저희는 여러 경유지가 있는 티켓만 필요했지만, 다음에는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원문) Zip world nous a été recommandé par un ami et nous n'avons pas regretté : Une équipe très professionnelles, à l'écoute, qui répond rapidement et des prix très attractifs. Nous avions juste besoin de billets avec plusieurs étapes mais nous testerons plis de services la prochaine fois.

(Google 번역 제공) 방금 종료된 월드 투어 티켓을 위해 Zipworld 팀을 호출했습니다. 준비에 대한 좋은 조언을 제공하고 여행 중 수정 요청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우리는 추천합니다. (원문) Nous avons fait appel à l'équipe de Zipworld pour notre billet tour du monde qui vient de se terminé. Equipe de bon conseil pour la préparation et très réactive en cas de demande de modification durant le voyage. Nous recommandons.

(Google 번역 제공) 모든 새로운 앱처럼, 사용법을 찾는 데 몇 분 걸렸지만 간단했습니다. 예약한 장소를 잘못 선택해서 취소했는데, 원래 결제했던 금액으로 바로 재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 리옹역 근처 숙소를 예약했는데, 큰 짐 4개를 하루 동안 맡길 수 있었고, 가격은 약 27유로였습니다. 보관 장소는 약국이었는데, 처음 이용해 보는 것이라 안심이 되었습니다. 🧳 사진도 찍었는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네, 👍 추천합니다. 결제는 제 휴대폰에 있는 Apple Pay로 했습니다. (원문) Like all new apps, it took a few mins to find my way around, but it is simple. I made an error in which place I reserved, cancelled and was able to rebook immediately with the original payment. We reserved a place in Paris near Gare de Lyon, for 4 large bags for the day, about €27.00. The storage place was a pharmacy, which for the first time using reassured us. We toook photos of 🧳 and the staff were very helpful. Yes, 👍 I’d recommend to use. Payment was via Apple Pay which I have on my phone.

(Google 번역 제공) 예약 자체는 꽤 쉽고 명확했습니다. 숙소 찾는 방법도 괜찮았습니다. 앱 자체에는 숙소 크기에 대한 설명이 반 정도밖에 없어서 어떤 게 표준이고 어떤 게 큰지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파트너가 Stasher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곳의 QR 코드를 읽어주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10분 정도 만에 알아냈습니다. 게다가, 메모에 권장된 대로 짐은 가져갔지만 사진은 찍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앱에는 하루 종일 요금을 내고 나중에 다시 올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지정된 시간 이후에는 짐을 찾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게 괜찮습니다. 짐은 문제없이 접수되고 픽업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원문) Само бронирование вполне легкое и понятное. Навигация как найти место тоже ок. В самом приложении не хватило только полсказки по габаритам мест, кск понять что standard а что large. На самом месте партнер может не понимать что это Stasher и предлагать прочесть кьюаркод другого ресурса. В нашем случае мы разбирались минут 10. Плюс он забрал вещи, но фото сделать не дал, как это рекомендовалось в памятке. И еще, он сказал, что н4льзя забрать вещи птзже указанного времени, хотя в приложении говориться, что оплачива5тся целый день и прийти можно и позже. В целом все норм. Вещи принялии забрали без проблем. Буду пользоваться дальше

(Google 번역 제공) 정말 좋고 안전했어요. 서비스도 편리했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어요. (원문) Super good and safe. Easy service , and the people where super gentle

(Google 번역 제공) 작지만 훌륭한 가게였습니다. 짐도 잘 맡아주셨어요. Stasher 앱은 사용하기 정말 편리했고, 일정을 조정해야 할 때 장소를 변경하기도 쉬웠습니다. (원문) Great little shop. Took care of my luggage. Stasher app was super easy to use and easy to change locations when I had to modify my schedule.

(Google 번역 제공) 훌륭한 경험 쉬움 (원문) Great experience Easy

(Google 번역 제공) Bintou 좋은 웨이트리스 (원문) Bintou bonne serveuse

(Google 번역 제공) 멋진 (원문) Nice

(Google 번역 제공) 파리의 탁 트인 전망을 갖춘 멋진 테라스 반면, 가방 수색을 위해 출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안 요원 오아시스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그는 가방의 내용물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원문) Superbe terrasse avec vue panoramique sur Paris, en revanche, vue la conjoncture actuelle l agent de sécurité soit disant présent pour la fouille des sacs n exécuté oasis son travail convenablement, il regarde à peine le contenu du sac!!!

(Google 번역 제공) 파리 전망은 좋았지만 특별할 건 없었어요. 일요일 오후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요. 위에 카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음, 아무것도 없었어요. 꽤 작고 할 것도 별로 없었어요. (원문) Vue sympathique sur Paris mais rien d’extraordinaire. Peu de gens un dimanche après-midi. Je m’attendais à voir un cafe là-haut et bah rien du tout. Assez petit et pas grand chose à faire.

(Google 번역 제공) 경치도 좋고 무료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쾌적해요 (원문) Vue spectaculaire et gratuit, très peu de monde c’est très agréable

(Google 번역 제공) 고글에 화요일에 영업한다고 표시되는데 이는 거짓이며 폐쇄된 현장에 도착합니다! (원문) Sur goggle, indiquer ouvert le mardi ce qui est faux, arriver sur place fermé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