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23 최고의 공원과 정원

늘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이죠. 윗쪽으로 계곡따라 쭉 가보니 사찰이 많아요. 시원해지고 시간되면 다시 가 봐야겠네요. 인적이 드문 일인지 풀들이 많지만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고 물소리도 좋네요.

입장료 2천원이 있지만, 가보면 좋아요. 폭포 근처라 시원하고 좋아요~

2025-08-27 (수) 11시 40분 시원하고 경치좋음. 아울러 소정방폭포까지 산책길이 잘되어있어 둘러보기 좋은🥰

입장료는 있지만 금액이 얼마 안하고 평지로 보는 자연폭포는 흔치 않아서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더운날 가서 시원하고 좋았지만 나오는길 계단이 더 힘들었네요 근처 미술관있는 카페도 있어서 조용히 쉬다오기 좋았습니다

Last month, during my trip to Korea, I visited Jeongbang Waterfall in Jeju Island with my family. The unique view of the waterfall flowing directly into the sea was truly impressive, and the refreshing sound of the water along with the beautiful scenery made us want to stay longer. It was also a great spot for taking photos and creating wonderful memories from our trip. However, the path down to the waterfall has stairs and slopes, which can be difficult for visitors with knee problems. In addition, there are many wet and slippery rocks around the falls, so there’s a high risk of slipping and falling — visitors should be extremely careful. Despite that, it’s a stunning place where you can experience Jeju’s natural beauty up close, and I highly recommend visiting at least once. 지난달 한국 방문 중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정방폭포를 찾아갔습니다.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라는 독특한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 덕분에 오래 머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훌륭한 장소라 여행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계단과 경사가 있어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접근이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폭포 주변에는 물기에 젖은 돌들이 많아 미끄럽기 때문에 낙상 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방문하실 때는 꼭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멋진 명소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총평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폭포가 정말 웅장합니다 경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폭포라는 것이 이 폭포의 시그니처 입니다. 정말 거대한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울보라가 온몸을 적실 정도로 거대합니다 물이 떨어지는 곳에 돌멩이들이나 주변 경관들도 너무 멋지고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러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비용 이곳은 입장료가 성인 기준 2000원이며 경로 우대가 적용이 됩니다. 주의 내려갈 때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특히 비가 오거나 습한 날은 미끄러지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주말에 사람이 많을 때 가게 되면 사람들과 부닥치면서 중심을 잃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주차장 거대한 주차장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곳은 무료로 주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차장도 있고 전기차는 제가 봤을 때는 세대 정도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옆에 화장실도 잘 마련이 돼 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가 최고예요. 폭포에 발을 담궈보세요. 무지 시원해요

서귀포시에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산책코스가 그렇게 길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산책코스의 끝 쪽에는 천지연 폭포가 있는데 폭포 사이즈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멋이 있습니다.

서귀포 여행 중, 조용한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찾아간 곳이 바로 천지연폭포예요. 도심에서 가까워 가볍게 들르기 좋았는데, 그 안에 펼쳐진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숲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걷는 산책길 자체가 정말 힐링이었어요. 새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어가면, 어느 순간 웅장한 소리와 함께 폭포가 모습을 드러내요. 높이 22m에서 떨어지는 천지연폭포는,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훨씬 웅장하고 시원한 분위기예요. 물줄기가 바위 절벽을 타고 떨어지며 생기는 물보라, 그 아래 잔잔한 연못, 주변에 둘러선 절벽들까지… 그림처럼 아름답고, ‘자연이 만든 쉼표’라는 표현이 정말 어울리는 장소였습니다.

걸어서 오래걸리지 않는 폭포라 장점이 있음. 자연경관의 웅장함을 체험하기 좋은 장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주차장으로부터 폭포를 보는 곳까지 길이 잘 되어 유모차를 동반하여도 가기 편리합니다. 웅장한 폭포는 아니지만 제주도에 오면 꼭 한번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주 3대폭포중 걸어가기 가장 좋은곳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방문했는데, 제주도민은 무료! 주차장 넓고, 다 평지로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입장 전 화장실이 있고 중간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폭포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물소리가 너무 좋았고 오리가 짱짱 많았어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한 번쯤 방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새연교 옆에 위치한 제주도 3대 폭포 명소인 천지연폭포, 주차장은 무료지만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2,000원, 소인 1,000원, 제주도민 무료) 입장료를 내고 관람로를 따라 들어가는 동안에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나무를 볼 수 있고 호수에는 천둥오리도 만나볼 수 있어요. 높이 25m에서 내려오는 폭포도 멋지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여러 볼거리도 많습니다. 휠체어와 유모차도 갈 수 있으며 야간시간에도 개방해 서귀포 야간명소로 놀러가기에도 좋아요.

제주도에서 인생사진찍기 좋은 핫플입니다 1년 365일 내내 동백나무와 꽃을 볼 수 있는 수목원이에요 막 찍어도 인생사진 건질 수 있습니다 티켓은 사전구매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주 서귀포 '카멜리아힐' - 사계절 아름다운 6만 평 동백/수국 정원 작년 6월 제주도 여행 중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카멜리아힐'을 방문했습니다. 6만 평 규모의 드넓은 정원으로, 21개의 다양한 관람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동백, 수국, 튤립, 국화 등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운영 정보] 관람 시간: 하절기(6~8월): 08:30 ~ 19:00 간절기(3~5월, 9~10월): 08:30 ~ 18:30 동절기(11~2월): 08:30 ~ 18:00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8,000원, 어린이 7,000원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지만, 드넓은 규모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보다는 구경하며 걷는 활동이 주가 됩니다. 저희는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사진 촬영에 협조적이지 않아, 아름다운 스팟에서 겨우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방문 당시 청소년 단체 방문객들이 있어 다소 시끄럽고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넓은 관람 코스를 걷다 보면 갈증이 나는데, 중간중간 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꽃 에이드'나 한라봉 주스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정원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는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고, 그늘진 곳이라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벌과 같은 벌레들이 나타나 아이들이 무서워하여 아쉽게 발길을 돌렸습니다. 카멜리아힐은 사진을 찍기에 좋은 예쁜 장소가 많으므로, 미리 마음에 드는 코스를 정해 짧고 굵게 사진을 남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모든 코스를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인생사진 나오는 곳. -여러 스토리가 각각의 구역에 나누어 있어요. -관리가 잘 되어있고, 거울반사 사진도 재미있어요. -소원나무에서 소원빌기

신기한 나무와 식물 아름다운 꽃들이 많았습니다. 중간 중단에 사진 찍는 포인트들도 있고 쉬면서 카피한잔 하는 카페도 있어 산책하기 좋았네요. 단체관광객들의 시끄럽고 몰려다니는 인파가 모처럼 힐링좀 하러 간 나의 정신을 쏙 빼버렸네요. 그리고 이국적이고 신기한 나무와 식물에 이름표라도 달아놓으면 이게 무슨 나무구나? 하는 상식도 더해갈텐데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지금 10월말인데 다른데는 그냥그렇고 가든이 너무 이뻐요. 화이트뮬리, 핑크뮬리, 억새가 너무 멋쪄요. 일몰맞춰서 가면 더 멋있어요.

꽃피는 계절 잘보고 와야 같은돈내고 만족감 느낄듯함 8월말엔 꽃이 많이 안펴있음

카멜리아힐의 가을엔 팜파스와 억새, 그리고 핑크뮬리가 어우러진 가을 정원이 멋져요.

주차장 괜찮음. 유모차 가능함. 지금은 수국 반만 펴있고 철쭉인지 진달레인지 한창임. 동백은 없고요, 여기도 날이 좋으면 이쁠것 같은데 흐리면… 이런 꽃조러 가는곳은 진짜 날이랑 계절 날짜 잘 골라야 성공함. 돼지들 많아요. 관람하긴 좋아요

몇년만에 다시 찾은 휴애리 여전히 좋았어요. 핑크뮬리가 만개해있어 사진 찍을 곳도 더 많았고, 제주 여기저기 동물원이 많아 약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미니돼지랑 염소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먹이도 줄수 있어요

수많은 꽃들과 한라산 풍경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정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2만여 평의 한라산 자락 대규모 공원에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핑크 뮬리, 겨울에는 동백꽃 축제 등 매 시즌마다 다양한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제주는 이미 벚꽃이 져서 속상했는데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와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채꽃밭을 보고 있으니 속상한 마음은 순식간에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식물들과 예쁜 꽃들 이외에도 9월부터 1월까지는 감귤 체험도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관광지로 추천드립니다.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수국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귀여운 아기돼지 쇼도 있다고 하여 갔.는데 깜장 돼지들이 우르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포토 존도 잘 되어 있고 수제 매실 음료 파는 곳도 있어 쉴 수 있는 여유도 있습니다

수국 끝물에 다녀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와이프가 좋아하는걸 보니 저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입구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일본 소도시 여행 日本小都市旅行 권태기의 하루 LEEKEONTAEK 바이크 타고 가는 여행 쓰리가마 Three Gama 부산 1등 가마모터스 *문현점* 블박/네비/밧데리/유리복원

가족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휴애리가 가장 좋았어요... 남녀노소 다들 즐거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 서귀포 남원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만나는 힐링 명소예요. 봄에는 매화와 수국이 만개하고, 가을엔 핑크뮬리와 국화가 물결치며, 겨울엔 동백꽃이 만발해 인생샷 찍기 딱 좋습니다. 감귤 따기 체험, 흑돼지 공연, 동물 먹이주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체험도 가득해 가족 나들이로 추천해요. 한라산 뷰와 꽃길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제주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답니다🌿✨ #휴애리 #서귀포여행 #제주꽃축제 #감귤체험 #핑크뮬리 #동백꽃 #인생샷명소#수국명소 #제주도에서수국이가장많이피는곳 #동백꽃이쁜곳 #휴애리자연생활공원 #곤충체험 #제주가볼만한곳 #서귀포가볼만한곳

음.... 여행 갔었을 때 올라가려 했지만 ... 기상의 이상이 생겨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경치는 좋은 것 같으나 요즘들어 자주 생기는 이상기후를 조심해야겠습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산 천천히 가면 힘들지만 쉬운데 빨리 가면 힘들지만 더 힘듦. ㅎㅎㅎㅎ 천천히 느긋하게 올라가서 즐기다 오시면 아주 멋진 산. (다만 ... 커트라인 있음에 주의...;너무 천천히 가시면 곤란함...;;;;;; ) 한라산은... 요즘은 신고제로 미리 신고를 해야 한다니까 참고 하시구요. 등산코스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가 있는데.... 저는 관음사로 올라 성판악으로 하산 하는 코스를 추천 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경사가 가파르고 성판악은 완만한 코스라서 무릎 보호에 좋음.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 ㅎㅎㅎㅎㅎㅎ 진짜 처음 간다 그럼 성판악으로 가서 성판악으로 내려 오시는걸 추천 드리구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 참 힘드니까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관음사쪽은 잘 모르겠는데 성판악쪽엔 밑에 김밥 파는 곳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또 생각나는거 있음 다시 적으러 오겠습니다.ㅎㅎㅎ 아…성판악 코스에 ’사라오름‘인가 오름 하나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비 많이 온 다음날 호수에 물이 가득차서 맨발로 산책하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 내려 오시는 길에 들러 보세요.아주 괜찮은 곳이랍니다. ㅎㅎㅎ 한라산까지 가서 ‘사라오름’ 안 보고 오면 나중에 후회할거임. ㅋㅋ 방금(?) 생각난 팁이라면 팁은… 숙소 구할 때 한라산 이동을 도와 주는 숙소가 있을겁니다. 울릉도에서 독도 배타러 가는 차편을 제공하는것처럼 말이죠. 그런것도 유념해서 숙소 구하시면 좀 더 편하……..겠지요? ㅎㅎ 또한 꼭 한라산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유명한 오름까지 가는 차편을 제공하는 숙소들도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시구요. 이래저래 경비 아껴서 맛난거 사 드셔유. ㅎㅎㅎ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는 제주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아니온듯 깨끗하게…ㅎㅎㅎ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고 육지랑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에요 여러가지기생오름과 동식물 높은 한라산까지 계절별로 여러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 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여행으로 등반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4시간 정도 걸려 백록담에 도착했네요. 정상부근 공사중이었고 백록담에는 물이 거의 없어 아쉬웠으나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산양, 노루, 사슴 등의 동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 갈 수록 구상나무가 고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아팠다

등산 4시간, 하산 4시간, 휴식 1시간 정도 감안 하고 올라가면 될 합니다. 코스는 관음사를 추천 합니다. 성판악은 비교정 평지 이긴 하나, 돌길 이기에 발목에 무리가 옵니다.

한번은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한라산 백록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아요 단, 길도 안좋고 힘드니 각오하고 가시기를...

여름과 겨울 언제가도 한라산 국립공원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중 성판악이 조금 수월한듯 하고 관음사는 경치가 더 좋습니다. 입산 시간에 지점별 통과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되고 화장실도 경로에 2개만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가봤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사진 포인트쪽에서 찍은 사진도 좋았고 내부 조경도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이 곳을 가까이서 봤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조금 떨어져서 보았음에도 설화가 잊혀질 정도로 멋진경관을 볼 수 있었다. 어찌 그리 누군가 마치 손을 댄 것 처럼 만들 수 있었던 것일까? 가족들과 함께 멋진풍경사진들을 남겼다. 우리 어르신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주에 오면 한 번쯤은 꼭 들르게 되는 명소, 바로 주상절리대(대포 주상절리). 자연이 수만 년 동안 빚어낸 직선과 육각형의 조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고 다시 느낀 순간이었어요. 돌계단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면, 바닷가 절벽 아래 깎아지른 듯 정렬된 현무암 기둥들이 눈앞에 펼쳐져요. 정말 신기한 건, 이게 사람이 만든 것처럼 정교하게 생겼다는 점. 바다와 맞닿은 그 거대한 벽면이 전부 자연 그대로의 결과물이라는 게 감탄스러웠어요. 특히 파도가 절벽에 부딪히며 부서질 때 나는 소리와 물보라가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하나의 장면 같았어요. 날씨가 흐리든 맑든, 파도가 잔잔하든 거세든, 주상절리는 각기 다른 분위기로 멋지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우리나라에도 이런 주상절리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한 번 볼만하다. 평일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갔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은 훨씬 좋아졌을 것 같다. 근처 산책로로 이어져서 걷는 것도 즐거웠다.

성인 2000원 입장료 있구요 주차비 내요 제주 올때마다 꼭 들리는데 힐링이 됩니다 11월 25일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조심해서 다니세요 제주의 꺄끗하고 넓은 바가릋 보고 도심에서 힘들었던 내눈과 마음이 힐링되어 갑니다

지각 변화로 생긴 곳으로 꼭 한번은 오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 입장료 및 주차장 사용료 까지 있어요..

교과서와 방송에서만 보던 주상절리대를 직접 보게 되어 신기했다. 바다와 어우러진 주상절리대를 보니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다.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있어 관람로가 좀 짧아진 느낌이였고 입장료 2천원에 비해 다수 관광객들이 얘기했는데 5백원 정도가 적절하다고 했다. 그정도로 주상절리대만 보면 끝이였다. 조심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제주의 대표 주상절리대를 한번쯤 보는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방문----- 역시나 신기한 주상절리대. 날씨가 흐린날 방문했는데 역시 화창한 날이 최고다.

비취빛 물색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검은 모래해변 옆에 있으며 기암괴석 아래로 하천의 하구로 바닷물과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멋진 바위와 파란 물을 감살하며 카약과 뗏목인 테우를 탈수 있습니다.

쇠소깍은 제주도 서귀포 갈때마다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색적인 공간이고 물색이 넘 예쁜곳입니다 카약도 타고 인생사진도 찍어보세요

지금 리뷰를 작성할 당시 최근 리뷰 중 물이 맑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주도와서 쇠소깍은 두번 방문 해봤는데요 어느 타이밍에 방문하냐에 따라 물 색은 다르더군요 비가 오고 하면 물이 탁하고 흙빛이 많이 돌았지만 날이 맑은 경우에는 물속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이쁩니다 주차는 비성수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널널했구요 제가 탔을때는 투명카약은 없었네요. 카약이 싫다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되는 테우를 타셔도 좋고, 그냥 산책로만 따라서 걸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강 색깔이 신비 로우며 주변 용암지대가 장관임. 카약을타며 경치를 즐김. 현장 결제 시 1인당 만원임. 무료 2,3주차장 이용 추천. 예약시간이 애매하다면 네이버 사전 결제 비추천.

강과 바다가 만나는 오묘한 곳 물 색깔도 이쁘고 배 타는것도 재밌고 바다도 멋있는 곳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오시면 왜인지 모르지만 꼭 가야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카약한번 타는것도 추천하고 저는 검은모래가 너무 좋아서 올때마다 가요. 파도가 너무 심해 해수욕장이지만 수영금지입니다

자연과 커피, 디저트 완전 힐링하고 갑니다 ^^♡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이 주차장을 경계로 위 아래로 위치해 있다ㆍ 어제 계단을 너무 많이 걸어서 산방굴사 가는건 포기하고 용머리 해안으로 선택했다ㆍ 그런데 땀흘리며 걸어갔더니 기상 상황이 안좋아 해안가는 입장 불가라했다ㆍ ㅠㅠ 하늘은 맑기만 한데 파도가 거세어 자칫 해안가 산책중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못간다했다ㆍ 파아란 하늘아래 정말 하늘처럼 파아란 바다 그 앞에 떠 있는 형제섬 오른쪽 끝으로 송악산도 보이고 그 옆으로 마라도도 보였다ㆍ뒤를 돌아보면 산방산이 어느 노신사의 중절모처럼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ㆍ 올레길 걷듯이 한바퀴 걷고 또 걷고 하느라 다리는 아팠지만 그래도 예쁜 풍경보며 좋은 사람들과 걸으니 땀방울도 피곤함도 모두 용서가 된다ㆍ

제주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해안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거대한 주상절리 절벽이 용의 머리처럼 이어져 있고, 바로 아래로 파도가 부서지며 만들어내는 장면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해안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람 소리·파도 소리가 크게 울려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바다와 절벽이 만나는 장면이 계속 펼쳐져 사진 찍기에도 최고의 스팟이에요. 특히 파도가 높고 바람이 센 날 방문하면 제주 자연의 거친 아름다움을 더 강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는 마을과 작은 상점들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고, 산방산과 함께 코스로 묶으면 더 풍성한 여행이 됩니다. 📌 추천 포인트 용의 머리를 닮은 웅장한 주상절리 파도·바람이 만드는 제주 특유의 거친 자연미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연속으로 이어짐 산방산·사계해변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

올 때마다 파도가 심해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파도가 심해서 길이 없어졌네요... 건너편 산방산이 오늘따라 더 웅장해 보이네요.

용머리해안 사이트or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아침9시에 출입가능한시간이 공지됩니다. 반드시 확인하고 가세요. 산방산지질탐사로A코스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꽤 걷습니다. 신비한세상인건 분명해요. 해산물파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름엔 진짜진짜 햇빛이 강렬해요. 그래도 제주도오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제주도 4번 방문해서 처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용머리해안은 만조 시간과 파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으면 관람이 제한된다. 관람하고 나니 파도가 조금만 높게 쳐도 사람들이 바로 휩쓸려갈 수 있는 지형이다. 주상절리대는 교과서에서 봤지만 용머리해안이 있다는건 제주도에 가서 알아되었고 꽤 인기가 많은 관광지였다. 제주도에 왔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 간것 같은 느낌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데 여기는 제법 신기하다. 거북손과 굴 같은 해산물도 걸어가면서 볼수 있고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수 있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 대충 봐도 1시간 정도는 걸린듯 하다.

아름다운 곳 방문한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햇볕이 따뜻해서 춥지 않고 좋었네요 주변 승마 체험장도 있고 둘러볼 곳이 많아서 가볼만 합니다

용머리 강추입니다 입장료 있지만 꼭 가보세요 물이나 음료 챙기시구요 이유는 코스 끝에 목 말라도 귤 음료는 참으셔요 물탄 귤 음료입니다 좋은 기분 안좋아질 수 있어요

지금 포켓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야간에는 밤 8시까지 운영되어, 낮뿐 아니라 저녁 산책 겸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정원 규모가 넓고 식물도 다양해 볼거리가 많으며, 포토존도 곳곳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포켓몬 캐릭터 조형물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매우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유리온실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예뻐요♡

9월5일부터 7일까지 식품과 맥주축제중 공연도하고 무료이벤트들이 많고 식물원까지 볼수있어 좋았다

오는 2025년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미지식물원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인 제주가 열린다고 하여 추석 연휴를 맞아 다녀왔어요~ 다양한 포켓몬이 가득한 정원 포토존과 음료를 마실 수 있고 팝업스토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인형도 다양해요! 입장료도 괜찮고 볼거리가 넘쳐나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았어요!

포켓몬 페스티벌할때 방문했습니다. 방문시는 입장료가 공짜였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각 존에 볼만 한것이 많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전엔 동양 최대식물원이었음 (과거엔) - 관리가 잘 안 되는 건지 단순 시설 노후인건지, 다른 나라 큰 식물원이나 과천만 보고 와도 큰 감흥 못 느낌 - 식물들... 많이 시들어있음. (식물원 안에선 계절을 크게 안 타는 거 아닌가.. 싶은데) 90%이상이 어르신들 사진 찍으시고 있지만 아이들 있는 가정은 그래도 한 번은 와볼만 하긴 한 것 같습니다.

20년전에 방문할땐 최고여행코스였던것같은데 지금가니 형편없네요 온실엔욕탕같은 연못하며 유리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드러내 얼룩얼룩..곳곳엔 낙서에.. 세심히 신경안쓴게 확 눈에띕니다. 오랜세월 키가 훌쩍 컸는데 온실높이가 낮아 더이상 못자라는 나무들도불쌍하고..그냥 길거리에보이는백년초며 나무들이 더 보기좋을정도입니다.전문가들이 관리하는거아닌가요?정말 부끄럽습니다. 12,000원 너~~무아깝네요 외국인이보면 그걸 한국의 수준으로생각할까 무서울지경입니다. 온실전망대 우산부터치우세요. 실내에서비맞은것도아닌데 더럽고 떨어져 쓰레기통위에있고..관객있는데 나무전지작업하고.. 온실에 샘플이랍시고 만들어놓은 열매샘플은 스티로폼이 삭아 곰팡이핀듯보이고 아예없거나..엉망입니다. 엄청기대하고갔는데 같이간사람들에게 민망해죽을뻔했습니다. 최고의 명당에서 이렇게운영한단게 너무 안타깝네요. 가격이나 내리던지요..돈아깝지만 실외는 더 뻔할것같아 보지도않고 나옴.시간낭비,돈낭비. 제주에서 이런곳은 좀더 신경써서 관리했음 좋겠네요

여름에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들어서는 순간 사우나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여름에 오픈 해두고 이렇게 관리하면서 입장료를 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체감으로 실내 40도 되는 온도가 식물에게 적합한 온도라면 관람객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입장료를 돌려준다고 해도 이 곳을 여름에 방문 한다는건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차량으로 한라산 1100m 고지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버스 등 대중교통도 이용가능합니다. 저전거나 바이크를 이용해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1100고지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습지'인데요.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약간은 몽환적인 묘한 느낌이 듭니다. 앞뒤로 사람들에 섞이지 않고 천천히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리도 볼 수 있고 사슴?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바위들에 있는 하얀 이끼 같은 것이었어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경이었습니다. 벌써 여러번 방문해보았지만 계절에 따라 그 느낌이 다 달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대가 높다보니 확실히 시원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들릴 수 있는 곳이니 서귀포쪽으로 오셨다면 꼭 방문에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산책로를 도는데 15분 정도 걸리고,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 다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차로 갈 수 있는 1,000미터 이상의 고지이다. 지대가 높아 평소에 보기 힘든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다. 잘 볼 수 있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주차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1100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습지.(해발고도 1100m). 한라산 중턱에 자리해 제주 자연 생태계의 특별한 모습을 간직한 곳. 탐방로를 따라 한바퀴 걸을 수 있다. 람사르 습지 등록.

겨울철에 방문한다면 설경이 아주 장관일때 방문해야 훨씬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눈이 녹은 겨울철에는 그 아름다움이 조금은 떨어지는 듯 그럼에도 충분히 아름답다

제주에서 더워도 흐려도 맑아도 눈와도 꼭 가봐야 할 곳. 특히 더운 한낮에 가면 해발 1100m라 엄청 시원하다. 눈 오고 하루 이틀 후 방문하면 설경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제주 1100고지 설경! 너무 이뻐서 말이 안나온다. 보통 폭설, 태풍, 강풍 등 악천후로 인해 겨울철에는 유난히 비행기 결항이 많은데! 이렇게 하얗게 눈으로 덮힌 산과 나무와 길! 정말 사진으로 동영상으로는 부족하다. 무조건 와서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손으로 차가운 눈도 만져보길 바란다!

제주도에서 가장 보기 힘든 곳.. 모처럼 여행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행 다 망쳤다고 투덜 되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그래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좋아하셔도 좋을 곳. 비가 대충 내려서는 보기는 힘든 폭포입니다. 꼭 명심하시고... (두어번 실패해서 제가 좀 잘 안답니다.ㅋ) 비가 좀 많이 왔는데? 싶은 날 한번 방문해 보시길... 그럼 아마 볼 수 있을 겁니다. 제주도 엉또폭포 봤어? 그럼서 어깨 으쓱할 수 있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폭포가 아니라서..ㅎㅎㅎ 다시 한번 알려 드리는데.... 비가 많이 와야 볼 수 있습니다.ㅎㅎ 주차장은 폭포 아래에 넓게 있고 화장실도 같이 있습니다. 엉또폭포 주차장 진입 하는 길은 좀 좁고 그래서 운전 조심하셔야 하구요. 무인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네요. 뭐 그렇슴다. ㅎㅎ

비가 좀 왔는데도 폭포물이 안 떨어지더군요. 비가 상당히 많이 온 후에 가야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가는 길이 호젓하고 제주 특유의 울창한 산림을 보며 걸어갈수 있어서 간단한 산책삼아 가기도 좋아요.

세계4대폭포라 적혀져있음. 주차장에서 가까워요 근데 데크길로 가던 산장길로 가던 폭포랑은 멀지않아요. 다리(무릎)아프신분도 쉬엄쉬엄 갈 정도에요. 비가 많이오네? 해야 폭포를 볼 수 있어요. 폭포뷰가 온전히 보이지는 않아요. 무료고, 오픈 시간이 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비 온 직후에만 볼 수 있는 폭포. 제주도에 있을 때 마침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운 좋게 볼 수 있었다. 마을 지나 주차장이 있었던 것 같다. 데크는 아주 잘 되어 있고 물이 없더라도 주변 경관은 귤밭이 많아 아름답다.

24/11/1 비올 때 가야한다고 해서 갔는데 잠깐 보기 좋은 폭포 같아요. 거리감은 좀 있는데, 꼭 비올때 가야할 곳 같고, 주차장은 초입에 무료로 가능합니다. (넉넉히 20~30분 소요)

엉또폭포는 비오는날 가야하는 관광코스인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엄청난 폭포수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폭포가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꼭 한번쯤은 방문 할만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10분정도 이동하면 됩니다.

아침 일찍 갔었음 주차장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함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아쉬움 많이 온다면 괜찮을거 같음

만장굴이 폐쇄되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지만, 대신 방문한 일출랜드 미천굴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동굴은 처음 들어가봤는데,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공기가 확 느껴져서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풍경에 감탄하면서 걷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관람하기에도 좋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만장굴을 못 가신 분들이라면 이곳도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매우 멋지고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미천굴은 여름의 땡볕의 열기를 한방에 날려줄만큼 시원했습니다. 8~9월 30도 이상의 대낮에는 구경하고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 더울때 말고 선선할때 어르신들 모시고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

제주 동쪽 힐링수목원 일출랜드, n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너무 좋아요~♡ 이번엔 족욕도 했는데 발에 피로가 쏴악~ 직원분이 친절하게 족욕하는 법 알려주시고, 족욕제품, 예쁜 손비누도 있고, 족욕하는 동안 따뜻한 차도 내어주셔서 족욕 완죤 강추강추요! 일출랜드에 수국이 한창이여서 족욕 후 일출랜드 한바퀴.. 방문할때는 능소화가 피기시작, 수국은 만발~! 수국수국 넘 이쁘잖아요. 일출랜드의 야자수와 어우러진 풍경이 힐링 그 자체였네요.. 시원한 바람 팍팍! 미천굴에서 더위도 식히고 넘넘 힐링되는 곳이예요~:))

정원이 잘 다듬어진 아름다운 나무와 꽂을 간직한 개인정원과 마천동굴이 특별히 인상적이었다

안가봐서 가봤는데 한번만 가보면 될거 같음..가격대비 크게 메리트는 없는듯. 동백이나 수국철에 와보는게 좋을거 같음

처음가본 사람들에게 방문하기 좋은 곳 입니다. 성인 1인 12,000원, 단체는 10,000원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셀카하기 좋습니다. 의외로 구경거리 많습니다. 안에 미천굴이 있는데 약간 만장굴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동굴은 안쪽으로 갈 수록 어둡고 중간에 높이가 1.6m 이하인 곳이 있어 다니기 좀 힘듭니다. 위에서 물방울도 떨어지기에 바닥도 축축한 것은 당연하고요. 기온도 바깥보단 한참 낮습니다.

용눈이 오름 가는 길에 오름이 있길래 가 본 곳...;; 용눈이 오름 보다는 좀 힘듦... 크게 한바퀴 돌고 오면 되는 ... 소들도 막 뛰어 놀고 그러는 곳이라는거 참고 하시고.. 저는 백약이 오름 가기 전에 있는 생뚱맞은 배한척에 자꾸 눈길이 가서..;; 밤에 별이랑 같이 찍으면 근사하겠다 싶어서 삽질했던 기억만 남아 있는걸로...; 참고로... 가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배는...화장실임.ㅎㅎㅎ

오름동호회 한창일때인 20년전 자주 방문 후 오랜만에 찾아봤네요. 가을억새 좋고 제주 따스한 날씨에 적당히 땀이 나네요. 오르기 편하게 등산로 만들어서 걷기 좋네요. 주차장 앞에 화장실 설치 공사하는지 아직 화장실이 없는게 아쉽네요.

초보자도 쉽게 올라갈수 있어요 유료주차장 이용 했어요

주차요금 있어요. 제주도민은 어플 이용해서 20프로 할인 됨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여요. 오르기 쉽고 뷰도 좋아요.

#백약이오름 (24.05.16 / 밍가, 처) -.백가지 약초가 있는 백약이 오름. -.바로앞 주차장이 있고 20분정도면 오를 수 있는 오름. -.10분만에 오른다고 현수막이 있는데 속지말길. -.주차장 바로 옆 공원도 있음. -.정상에서 성산일출봉, 한라산도 보임. -.올라갈 때와 정상에서 보는 뷰 느낌이 달라져서 좋음. -.화장실은 없음. #Baekyak Oreum (24.05.16 / Minga, Cheo) -. Baekyak Oreum with 100 kinds of medicinal herbs. -. There is a parking lot right in front and it takes about 20 minutes to climb. -. There is a sign saying it takes 10 minutes to climb, but don't be fooled. -. There is also a park right next to the parking lot. -. You can see Seongsan Ilchulbong and Hallasan from the top. -. The view from the top is different from the view from the top, which is nice. -. There are no bathrooms.

오늘 소개 할 곳은 백약이 오름입니다. 최근 바빠진 회사일 때문에 리뷰를 한 동안 올리지 못했는데 구정을 맞아 배편으로 육지로 올라가게 돼서 이렇게 가는 동안 다시 리뷰를 재개해 봅니다.제주로 이사와서 그 동안 나름대로 유명한 제주 오름들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곳을 이제서야 가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오르고 나니 여타 다른 오름들과 마찬가지로 감탄밖에 안 나오더군요. 운도 좋아서 구름 사이로 비치는 멋진 일출은 덤이었고, 제주 동쪽 대부분의 오름들이 한눈에 다 들어오더군요. 저 멀리 성산 일출봉도 멋지게 보이구요. 이 주변의 오름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특히 이 백이오름은 제주 동쪽 전체(멀리 월정리를 시작해서 섭지코지 일대까지 그야말로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정상까지도 약 15분 ~ 20분이면 충분히 도달하니, 체력이 약하신분들도 무난히 올 수 있답니다. 용눈이오름이 2021년 2월 1일부터 2년간 안식일에 들어가서 아쉬워 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백약이오름 이 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주의 동쪽오름 중 강력히 추천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오름은 맞습니다만… 10분은 택도 없습니다. 최소 20-30분 걸립니다. 사진찍고 잠깐 쉬고 하면 넉넉하게 한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10분이면 된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속지 마시길!

점심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중간중간 지도 표시도 잘 되어 있고 길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과 트래킹하기 좋아요. 겨울이라서 해가 빨리지고 다니는 코스가 숲속으로 난 길이라서 어두워서 마감시간이 빠르니까 시간 잘 맞춰서 가야해요.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자연적으로 빚어진 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산책이었어요.

2025.9.28. 제주곶자왈길은 모든 코스 걸으면 대략 2시간~3시간 내외 길 자체는 어렵지않으라 자갈과 나무뿌리가 많아 미끄럽습니다. 길 코스는 정해진 루트 외에는 길이 없어서 길따라 편하게 걸으면 됩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정말 좋은곳! 산책로도 정말 잘 되어있고, 숲속나무 들이 울창해서 그늘도 넉넉하고, 걷기 너무 좋습니다. 다만 중간 중간 돌길이 있어서 등산화 추천. 운동화로 갈수 있는곳이 정해져있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정말 좋은곳!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서 걷기 너무 좋아요, 다만 중간 중간 돌길이 있어서 운동화 추천드려요! 입장료가 1,000원인데 제주도민은 무료이니 신분증 꼳 챙겨가세요!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 없어서 입구에서 미리 다녀오는 것도 추천! 미세먼지때문에 한라산이 잘 안보여서 날 좋을 때 재방문할 예정✨

빽빽한 숲으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곶자왈. 데크로 걷기도 편함

곶자왈도립공원에서 숲해설을 들었어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어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영어 숲 해설도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제주도에 곶자왈이 여러곳이지만 비오는날 곶자왈도립공원 진짜 좋음. 입장료 천원! 코스 선택해서 자기에 맞게 걸을 수 있고 천연림이 주는 초록의 자연을 즐길 수 있음. 맑은 날도 흐린 날도 강추할 수 있는 곳

실내에서만 볼 수 있다 생각했던 미디어아트를 포근한 봄바람 맞으며 밤산책하면서 볼 수 있는 곳. 밤에 산 속을 가볼 수 있다는게 특별했기에 산 속 코스는 참 좋은 기억으로 남음. 무지 넓은데 구간마다 구성을 잘 해놓아서 감탄연발. 꼭 한 번은 가봄직한 곳. 아쉬운점은 기념품샵에서 파는 물건들이 왜 초밥인형들인지?... 루나폴의 특징을 살려 달을 주제로 한 기념품이었다면 몽땅 구매할 생각으로 들어갔건만 정말 실망스러웠음.

자연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쇼에요 여러 미디어 아트 봐왔지만 여긴 루나라는 테마와 함께 울창한 나무가 어우러져 있는게 너무 이쁘고 마치 숲속 정령들이 사는 곳 같아요 제주여행에 길이 남을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제주 루나폴 근처에서 흑돼지를 먹고 제주 루나폴에서 미디어 아트로 이루어 진 제주의 빛을 은은하게 느끼며 산책 보았다. 도심과 다른 꼬불꼬불 울퉁불퉁한 산책길은 발 끝, 눈, 귀 온 몸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습한 한 여름의 제주의 날씨에 몸을 맡기니 그제서야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마치 장마철 흠뻑 젖은 강아지 마냥 습한 날씨에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지만 제주 루나폴의 다양한 볼거리와 여기서 얻은 에너지는 나에게 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새로운 직장의 동료들과 함께였으니까.

한번쯤은 가볼만 하긴 해요. 첫 타임에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그 볼(?)은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ㅎㅎㅎ 그냥 산책한다 생각하시는게 나으실 듯ㅎ 금액은 쫌…

야간에 산책겸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픈시간맞춰서 가는게 사진찍기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안좋은날에 방문했는데도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요. 입장하면 안내해주시는 분하고 같이 영상같은걸 보고나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형식이였는데 곳곳에 예쁜 포토존도 많았고 좋았어요. 입구에서 5000원짜리 달 모양도 파는데 기념품으로 남기려는 것 아니면 굳이 사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영상이 딱히 멋지거나 색다르다? 느낌은 못받았거든요..

입장료는 좀 높지만, 정말 알차게 잘꾸며놓았네요.. 눈이 즐겁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매우 좋았습니다. -------------------------------- 루나폴은 12만평의 세계 최대 규모의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에 떨어졌다' 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밤길을 걸으며 즐기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루나폴은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등 실감미디어 기술력으로 꾸며진 총 9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나폴 세계관을 재현한 '루나 빌리지', 달의 민족 '루나리안', 달의 민족들이 사용한 언어 '루나리안어' 등 세계관이 매우 풍부하게 구현되어 있어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루나폴만의 세계관과 제주의 청정자연, 최정상 실감미디어 기술력이 만난 루나폴 판타지는 곶자왈이 포함된 천연 보호구역으로 비포장 숲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부 동선에 주의를 요하기에 안전하고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추천한다.

2025.9.28. 제주곶자왈길은 모든 코스 걸으면 대략 2시간~3시간 내외 길 자체는 어렵지않으라 자갈과 나무뿌리가 많아 미끄럽습니다. 길 코스는 정해진 루트 외에는 길이 없어서 길따라 편하게 걸으면 됩니다.

입장권 성인 1,000원. 가파르거나 힘들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아요. 저는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아주 조금씩 돌아다녀서 40분 안에 내려왔습니다. 산 속에 있는 기분이 좋았어요. 동절기엔 오후 3시에 입장마감, 5시까지 나와야 합니다.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정말 좋은곳! 산책로도 정말 잘 되어있고, 숲속나무 들이 울창해서 그늘도 넉넉하고, 걷기 너무 좋습니다. 다만 중간 중간 돌길이 있어서 등산화 추천. 운동화로 갈수 있는곳이 정해져있습니다.

제주 여행을 몇 번 하다가 이번에 처음 갔는데, 산책 코스가 좋았어요. 가다보면 전망대도 있어서 제주 구경하기에 좋았어요

도립공원으로 공기좋고 산책하기 좋고 높지도않고 시간도 딱 좋다.. 전망대 까지 가도 좋고 더가도 좋다.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정말 좋은곳!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서 걷기 너무 좋아요, 다만 중간 중간 돌길이 있어서 운동화 추천드려요! 입장료가 1,000원인데 제주도민은 무료이니 신분증 꼳 챙겨가세요!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 없어서 입구에서 미리 다녀오는 것도 추천! 미세먼지때문에 한라산이 잘 안보여서 날 좋을 때 재방문할 예정✨

자연이 숨 쉬는 제주 숲속 산책 —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 서귀포 대정·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한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화산섬 제주’라는 지리적 특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숲 지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용암이 굳은 뒤 이끼와 수목이 뒤섞인 곶자왈 지형 위로 난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이 내는 숨소리와 고요함에 집중하게 됩니다. 🔍 좋은 점 •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숲속 산책에 적합하면서도, 인위적으로 꾸민 느낌이 강하지 않아 ‘자연 속을 걷는’ 경험이 살아 있습니다. • 숲속 나무와 바위, 이끼의 조합이 시각·촉각·후각적으로 숲의 생기를 전달해 줍니다. 특히 비나 이슬이 머금은 날엔 습기가 만들어내는 숲 향이 인상적입니다. • 오전 시간대 방문하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힐링하기 좋습니다. 노약자나 걷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가벼운 산책’ 정도로 계획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길이 마련돼 있습니다.  • 영어교육도시 등 관광시설이 근처에 있어 방문 후 주변 카페나 관광지와 함께 코스로 엮기 좋습니다. ⚠ 참고할 점 • 숲길이 완전히 평지나 포장도로만 있는 건 아니어서, 걷기 편한 신발이 추천됩니다. • 오전 방문이 좋고, 날씨·습도에 따라 숲 내부가 꽤 습하거나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탐방로 입장 시간 및 운영정보(폐쇄 여부 등)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천 대상 – 제주에서 ‘자연·숲속 힐링’ 코스를 찾는 분 – 가족·친구·연인과 여유 있는 산책을 원하는 분 – 관광지 위주 일정에 자연 탐방을 더하고 싶은 여행자 🔚 결론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그냥 숲 하나’가 아니라 제주만이 가진 지형·자연이 살아 있는 숲길입니다. 관광지의 번잡함을 잠시 뒤로하고, 숲이 주는 여유와 생기를 느끼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다만, 산책이라도 숲길임을 잊지 말고 준비해 가시면 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근사한 풍경에 자신도 모르게 멈춰서게 될겁니다. 잠시 쉬어 가도 좋고 오래 머물다 가도 좋고...ㅎㅎ 제주바다가 어디 안 좋은 곳이 있겠냐만은....ㅎㅎㅎㅎ 제주도 왔는데 딱히 할일이 없다면 해안도로 일주도 한번 해 보시길.. 그러다 보면 남들이 알지 못하는 새롭고 이쁜 나만의 무엇인가를 찾게 될런지도? ㅎㅎ

제주도 남쪽, 송악산 근처에 있는 해안이다. 개인적으로 송악산 끝자락부터 시작해서 자동차로 ~15분 가량 이어지는 이 해안도로를 좋아한다. 사람도 적고, 송악산과 산방산이 근처에 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처에는 “헤이브라더” 등 잠깐 들러서 쉴 만한 카페도 있고, “남경미락”이나 “제주선채향”과 같은 맛집들도 조금 분포해 있다. 풍경이 예쁜 것과는 별개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바다에서 놀기는 약간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유롭게 주차를 해 놓고, 바닷가를 천천히 거닐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해변을 추천하라고 하면 꼭 추천하고 싶은 사계 해안 입니다. 용머리해안에서 송악산으로 가는길에서 보여지는 해안로드 뷰는 전세계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아름다운 해안은 보는이로 하여금, 설레임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고대 지질 형태를 볼수 있는 해안의 모습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산방산에서 송학산으로 이어지는 해변입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에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봐도 탁트인 상쾌함과 다양한 풍광을 보여 줍니다. 특히, 해변에서 바라보는 형제섬과 산방산의 경치는 새롭습니다. 해변에서 그냥 파도멍을 해 보세요.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1.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 사계해변은 제주도의 자연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그리고 그 배경을 이루는 산방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특히, 산방산 + 한라산 + 주상절리 뷰와 형제섬 뷰, 송악산 뷰는 그야말로 절경이죠 2. 다양한 액티비티 사계해변에서는 해수욕은 물론이고,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핑,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되어 방문객들이 활기찬 해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변 근처에는 장비 대여점과 강습소도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3. 편리한 접근성 서귀포시 중심부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사계해변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해변 근처에는 주차장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맛있는 제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깨끗한 환경 사계해변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노력 덕분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변 곳곳에 쓰레기통이 마련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사계해변은 산방산, 용머리해안, 송악산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사계해변을 방문하면서 주변의 명소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일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통계 및 참고 자료 방문객 만족도: 4.8/5 (TripAdvisor 기준) 추천 방문 시간: 일몰 시간대 주요 액티비티: 서핑, 패들보드, 스노클링 결론 사계해변은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편리한 접근성, 그리고 깨끗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주변의 관광지와도 연계하여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 제주도를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제주에서 오후 햇살을 받으며 바다를 구경하기에 여기보다 좋은 데는 없다. 심지어 파도에 자갈들이 구르는 소리마저 조화로우니 꼭 귀를 기울여 보기를 권한다. 흔히 산방산에서 사계항을 거쳐 송악산 쪽으로 가는 길에 이 바닷가를 보고 차를 길가에 아무렇게나 주차하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참을성을 가지고 약 1km만 가면 길가에 훌륭하고 안전한 무료주차장들이 줄줄이 있음도 알고 가면 좋다.

짧게 산책할수 있는곳입니다(물론 정상에서 더 연결되는 코스도 있지만) 입구부터 정상까지 데크계단으로 되있어서 15분에서 20분이면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맑은날 올라가면 북쪽으로는 한라산 남쪽으로는 서귀포 시내가 보이고 동쪽으로 돌아가면 문섬,섭섬도 보여요 단점으로는 온통 계단이라 내려올때도 계단으로 내려와서 무릅 안좋은 분들은 천천히 내려오는게 좋습니다 가끔 음악이나 찬송가 설교방송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디가나 있는 그런... 암튼 서귀포 중산간 지나가신다면 한번쯤은 들릴만한 곳 입니다

주차장 화장실은 폐쇄하였고, 계단입구에 화장실이 있네요. 854개의 계단을 오르면 정상(393.7m) 정상에서 제주올레 7-1길을 산책하다가 계단을 만나면 주차장쪽으로 하산합니다.

평이하다는 리뷰를 보고 갔는데 저한테는 확실히 등산이었습니다. 근데 한라산에 올라도 볼 수 없는 한라산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니 20분 잠깐 힘든 보람이 확실히 있더군요. 올라가는 진입로 부근에서 거름냄새가 독하고 날벌레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은 보석을 한 곳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고근산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그리 급하지 않은 등산로로 15분 정도 밖에 안 걸림. 정상에서는 서귀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산방산, 송악산은 물론멀리 가파도, 마라도까지 볼 수 있음. 뒷쪽으로는 한라산의 전경이 펼쳐지니 정말 산과 바다 절경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곳임.

고근산은 낮은 오름으로 산책겸 다녀오면 괜찮아요! 한라산은 실컷 볼수있어요! 반려동물과 같이가도 좋고 혼자서 살방 살방 다녀와도 좋아요! 운동 하러 고고!

집근처에 있어서 자주 올라갑니다 언제 가도 좋아요^^

평길2분후 계단15분. 적당한 산책 만족. 한라산뷰 최고. 재방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