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할 수 있는 27가지 일과 명소

가족끼리 추석에 다녀왔어요 넘 좋았어요~ 귀신의집 두군데 다 들어가고 싶었는데ㅠ 아들이 들어가자마자 포기 하고 나와 버려서ㅠ 아쉬웠어요 흑흑.. 그래두 즐거운여행이었어용~ 한번쯤은 꼭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체험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아서 아이들 어른들 할꺼 없이 다 좋아할꺼 같아요

추석 연휴에 한국 민속촌에 나 ㆍ누나 ㆍ매형 ㆍ조카랑 갔다왔어요. 진짜 오랜만에 간거 같아요. 언제 갔는지 기억이 안남.~ㅎ 이날은 금요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어요. 날씨가 선선하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 구경하기 좋았어요.~ㅎ 비오는 날씨에도 방문객도 많지도 적지도 안않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계속 걸었음. 중간에 김밥 먹고 디저트도 먹고.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다리가 조금씩 아팠음. 내 다리야 힘내자~ㅎ 그리고 놀이동산 갔어요. 비가와서 그런지 인기 많은 바이킹 외부 놀이기구는 운행을 않해서. 울 조카 입이 삐죽 삐죽 ~ㅎ 그래서 범퍼카ㆍ회전목마ㆍ회전 찻잔 탔어요. 몇번 같은거 타고. 귀신의 집 체험 했어요. 근데 조금은 무섭긴 했어요 ~ㅎ 놀이동산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사물놀이 하길래 구경했어요. 구경하고 집에 가기전에 어묵탕 조카는 회오리 감자 먹고 난 후 나왔네요. 민속촌에서 4~5시간 있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즐기다 왔어요.

생각보다 비싼 입장료에 놀랐지만, 대중교통 할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리오너라 할인과 같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었는데 왜 없어졌는지 좀 아쉬웠음. 귀신체험 추가금내기엔 조금 아까웠으나 재밌었고 주막 및 먹거리가 저렴한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ㅎ

하루종일 시간 보내기에 좋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나무 그늘밑을 걷기도 좋았고 음식값도 저렴해서 곳곳에서 간식거리를 먹으며 쉬었다 가기도 좋았어요. 계곡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야간에 진행하는 공연도 환상적이었어요. 오후 2시, 4시, 6시 이후로 티켓값이 점점 저렴해집니다. 주차는 2천원.

2025.9.28 방문. 작년부터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에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갔고 올해에도 몇 번 미뤄지다 이제 10월 이후로 넘어가면 더 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 9월 마지막 일요일에 오후 느지막이 방문했다. 민속촌은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관광지라 한국인이라면 어릴 때 소풍이나 수학여행 등 여러 이유로 한 번 쯤은 가보는 곳이다. 초가집, 기와집이 많이 있어 과거에는 상당수의 사극 드라마가 여기서 촬영됐는데 이제 이런 방면으로는 각지에 세트장이 많이 생겨 경쟁자가 많아지기도 해서 유니크함이 사라진 측면도 있고, 고정 관념이긴 한데 그런 것 말고는 볼 게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라 그동안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던 곳이기도 했다. 그랬던 민속촌이 2010년대 이후 다양한 컨텐츠를 받아 들여서 오히려 MZ들에게는 핫플이 됐다는 얘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민속촌에 간 게 언제였을까 생각해보니 최소 25년에서 30년 정도는 됐을 것 같았다. 짝꿍도 10년 전 쯤에 가봤다고 해서 둘 모두 업데이트가 안된지 오래 돼 이번에 가보기로 했다. 민속촌 입장 시간은 종일,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단위로 나뉘어져 있고 이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야간개장은 4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하며 오후 10시까지인데 오후 4시, 6시 입장이 야간개장 입장에 해당하는 것 같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오후 5시 30분이어서 오후 4시 요금으로 입장했다. 입장하고 기념품 가게에 먼저 들려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오후 6시부터 야간 퍼레이드를 시작한다고 해 나가서 구경을 했다. 상가마을 이라고 구분되는 민속촌 초입 구간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였는데 생각보다 볼만 했고 연기자들도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야간개장한 민속촌을 구경했는데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니 분위기가 정말 괜찮았다. 왜 여길 이제야 왔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다. 그러다가 민속촌에서 열심히 밀고 있는 공포 체험장 살귀옥과 혈안식귀 구간을 지나 가는데 제법 그럴싸하게 꾸며 놨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포 체험을 하러 온 것을 볼 수 있었다. 야간개장에 온 주 목적이 민속촌 중간에 있는 공연장에서 오후 8시에 열리는 연분이라는 공연 때문이어서 쭉 한바퀴를 돌아 민속관까지 보고 다시 공연장으로 돌아갔다.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이때 모두 모이는데 대강 봐도 300명은 넘어 보여 많이 오는 구나 싶었다. 연분은 30분 동안 진행됐고 중간 이후에 진행되는 LED 조명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였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공연이었고 누구라도 한 번 보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연분이 끝난 직후에는 귀신 술래잡기라고 해서 귀신으로 분장한 연기자들과 관람객 중 무작위로 선택된 30명 정도의 사람들이 술래잡기를 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귀신 술래잡기까지 끝나니 오후 9시여서 야간개장 마감까지 1시간을 꽉 채워 더 둘러보고 나왔다. 어릴 때 왔던 민속촌이 이런 곳이었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이었고 야간개장으로 가서 퍼레이드와 연분 외에는 못 봤지만 낮에는 더 다양한 체험, 공연 등이 있다고 하니 그런 것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서 한국민속촌을 가봤어요. 지금 킹받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공연도 하고 전설의 고향,귀신의 집같은 곳도 있고 아니 놀이공원은 생각했던것보다 왜 이렇게 잘 되어 있는지 애들 데리고 가기 딱이에요.!! 그리고 가을의 끝자락이라 날씨도 완전 가을 날씨에 해지니까 좀 추움. 근데 야간 22시까지인줄 알았는데 20시에 마감방송하고 ㅜㅜ 방송 나오니 다들 어? 하는 분위기...!! 일부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뭐 사람이 다 같을순 없겠죠.^^

⭐ 전통 문화 체험과 볼거리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족·연인·아이들과 방문하기 매우 좋은 곳. 넓은 동선과 다양한 공연 덕분에 하루가 알차게 지나가는 공간. 🎯 좋았던 점 1) 전통 건축 & 촬영지 분위기 실제 옛 마을처럼 재현되어 사진 찍기 좋음 드라마 촬영지라 익숙한 장소도 많음 2) 공연 퀄리티 조선시대 재현극(도둑잡기, 사또 재판 등) 재미있음 퓨전 국악, 전통 무술 등 볼거리 다양 3) 체험 프로그램 한복 체험, 공예 체험(도자, 매듭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풍부 4) 동선 & 시설 공간이 넓어 사람 많아도 덜 붐빔 화장실, 카페, 쉼터 등이 잘 배치되어 편리 🔍 아쉬웠던 점 성수기에는 주차 혼잡 심함 음식 가격이 다소 높은 편 일부 체험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즉흥 참여 어려움 🧒 가족 방문 기준 장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공연 많음 유모차 이동 가능(다만 흙길 구간은 조금 흔들림) 📸 포토 스팟 추천 기와집 골목 저잣거리(시장 거리) 한복 대여 후 초가집 앞 연못 주변 💸 가성비 입장료는 조금 있지만 하루 종일 체험·공연·산책이 가능해 체감 만족도 높음. 📝 총평 “전통문화 체험, 공연, 산책, 사진 찍기까지 모두 충족되는 종합 문화공간.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강력 추천.”

평일3시에 즐기는걸추천한다 주차장넓어서좋고 기본30-40도이니만큼 각오하고 투어해야하고 루트 계획을 잘짜면5개이상타고 야간을즐길수있다 표값은3만원 음식음료값은5-8천원 잘계획하면 최고의휴가가될수있다 잘못하면 줄서다끝날지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다양해 어린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캐릭터 퍼레이드에 아이가 푹 빠져 즐겁게 구경했답니다. 워터 페스티벌이 열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 공연과 시원한 물줄기 덕분에 아이도 어른도 모두 흠뻑 웃으며 즐겼습니다. 유모차 대여, 기저귀 교환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찍 입장하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 오후에 방문했더니 사람수가 딱 적당했습니다. 어릴때는 뭣도 모르고 기다리고 사람많아서 좋았는데, 이제는 또 다르잖아요? 나이트사파리까지 예약해서 잘 구경하고왔습니다!!

여름에 방문하여 날씨는 더웠지만, 곳곳에 그늘과 시원한 분수, 미스트존이 있어서 생각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놀이기구 대기줄은 조금 길었지만,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는 여전히 가족 모두에게 인기였습니다. 아이들도 신나했지만, 어른들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특히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워터 퍼레이드와 야간 불꽃놀이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기분 좋게 놀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놀이공원 중 가장 크고, 프로그램이 알찬 곳. 크게 동물원과 놀이공원으로 구분할 수 있고,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놀이기구 타기 위해서 대기를 해야함. 대기 시간이 70분이라고 게시되어 있으면 실제로는50~55분 정도 기다렸었음.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생각하고 어플에서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체크, 전략적으로 줄이 짧은 곳으로 가는것이 바람직. 주차는 입구 앞은 유료주차장 이며, 먼곳에 위치한 무료주차장도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용이함. 그리고 여러가지 할인 옵션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 공원이죠! 3월 말, 갑작스런 눈으로 낭만 있었습니다. 갈 때마다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 때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였어요!! 오픈부터 마감까지 하루종일 에버랜드에 있으면서 티엑스, 다양한 놀이기구도 타고 귀여운 호랑이와 판다들도 봤구요!! 아 마녀 분장집에서 분장 받았는데 만족했어요 가격이 좀 부담되긴 하지만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아!! 좀비공연 지연되긴 했으나 멋있는 공연이었어요 공연 끝나고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겨울 때 에버랜드 추웠지만 환상의 나라에서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을 맘껏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 입니다. 워터슈즈 꼭 챙겨 가시구요. 간단한 스낵들과 다양한 먹거리도 많아요. 수용 인원에 비해 수질과 수온도 깨끗히 관리되는것 같아요.

네이버가 제일 싸서 구명조끼 포함한 특가로 갔습니다~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주차장 내려서 셔틀버스 너무 굿입니다~ 입장도 빠르고 원피스와 콜라보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션월드가 규모는 더 큰 듯~ 그리고 오션에 비해 어린이들 단체가 많아요~ 그리고 중고딩끼리도 많이 온 듯~ 성인만 간다면 오션 추천합니다~ 아가들 발차기에 너무 많이 맞아서 ㅋ 그리고 파도풀이 오션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어요~ 놀이기구 너무 많이 기다려야해요~ 그런데 유수풀은 캐비가 더 재미나네요~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그런데 5시 정도 되니 마감이 더 많네요~

비도오고 추웠던 5월 초! 기구도 운영을 많이 안했지만 물은 따뜻하고 재밌었어요!!! 기구들 운영하는거는 대기가 짧아서 좋었어요!

주말 12시즘 방문했는데 비가 살짝오는 날씨임에도 입구근처 유료 주차장은 만차라 먼곳에 주차 후 셔틀로 이동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인 경우 짐, 유모차 모두 가지고 셔틀 탑승해야해 매우 불편 했습니다. 미리 카카오 주차 발렛 서비스 예약 추천 합니다.

파도풀에서 하는 워터밤을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 행사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DJ이들이 나와서 신나는 음악으로 텐션을 올려줘서 같이 갔던 가족 모두 즐겁고 새로운 경험했다며 좋아했어요. 8.15 광복절이라 사람은 정말정말 많았지만 역시 워터파크는 캐리비안베이가 가족들 모두 제일 선호하는 곳이네요.

광복절 사람 정말 많네요!! 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힘든줄 머름 ㅎㅎ 음식점이 너무 붐벼서 먹기 어려웠지만...

눈치 게임에 성공하면 대박 재미! 햇빛도 안 쎄서 더 좋았당~~~ 실외 다이빙 풀 너무 재밌당!!! 프리다이빙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거 하나만 보고 와도 충분! 눈치 게임 실패하면 지옥인 장소.. (---탈의실과 샤워실이 좁고 회전율을 위해 지어진 샤워실이라 편한 샤워실이라고 할 수 없음) --그리고 기구 탈 때 물 묻은 축축한 상태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됨)

너무 예쁜 쌍둥이 루이후이랑 아이바오, 러바오까지 직관해서 행복했다~~~ 푸바오도 같이였으면 좋았을것을... 또 보러가고싶다!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에 문득 '푸바오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걸까' 중얼거리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서 에버랜드 판다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게 걸리기도 하고, 한참 푸바오가 있을 때도 안 갔었거든요. 분위기 전환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다녀왔었습니다. 현장줄서기로 대략 80~90분 정도 대기했던 것 같습니다. 계속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판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딱 들어가자마자 10분 타임 어택이 걸리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 있는 판다 그리고 외부에 있는 레서 판다 등등 포함해서 더라고요!

5월말쯤 갔었어요. 에버랜드 앱에서 예약해서 갔는데 한 번에 10명정도씩만 들여보내줘서 조금 웨이팅이 있어요.

푸바오는 갔지만, 아이바오, 러바오 부부와 함께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레서 판다도 있고요. 인기만큼 긴 대기줄이 아쉽고 판다를 볼 수 있는 것도 5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귀엽긴 하더라고요.ㅎ

롯데월드 어드벤처보다 에버랜드가 좋아요 왜냐하면 2016년에 새로운 에버랜드 판다월드 건물을 생겼다고 해서 중국 쓰촨성 두장옌판다기지에서 온 중국에서 대표적인 동물 판다 러바오님과 엄마 아이바오가 들어온다며 깜짝 놀랐습니다 에버랜드로 가고 싶었는데 2020년 7월 딸 푸바오님 태어나고 2023년에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님까지 태어나서 그렇게 귀여워하고 예쁘는 동물을 처음보았다 바오패밀리 판다들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3세때 수학여행으로 용인 자원농원을 다녀왔는데 판다들이 보지 못하고 아쉬웠어요 에버랜드 글자를 바꾸기 전에 자연농원보다 용인 에버랜드 글자가 좋아요 못가봤는데 언젠가 가을에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서 판다월드 바오패밀리 판다들이 보고 싶고 바오 하우스도 가보고 싶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직원분들 그리고 판다월드 사육사님 여름 감기를 조심하시고 손님들에게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화이팅

대한민국 유일하게 판다, 황금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10분간 제한 관람이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라스러운 판다들을 볼수있어요

2025년 6월 5일 방문 겸재 정선 그림 진경산수화 전시회 관람. 오랜만에 겸재 그림 보러 호암미술관을 방문했다. 호암미술관, 간송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송암미술관, 그리고 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겸재의 그림글이 총 망라한 겸재 컬렉션 전시회다. 그런만큼 겸재의 많은 풍경화를 감상 할 수 있었다. 실제로 겸재 산수화는 <금강전도> 만 관람한적이 있는데 그것도 10년은 넘은거 같다. 오늘은 <인왕제색도>를 볼 수 없다. 중앙박물관 소유라 해외 전시가 있어서 5월달까지만 하고 내린 상태다. 인왕제색도 산수화도 삼성재단 소유였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상태다. 오늘은 금강산 그림을 겸재의 30대, 50대, 80대에 그린 세점을 비교하면서 관람할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롭고 재밌었다. 그리고 다른 작가들의 산수화도 있었는데 이인상의 폭포 풍경은 처음 보는 그림으로 아주 매력적이다. 전시는 6월까지이고, 예매는 필수고 주차비는 별도다. 30분당 1500원. 평일에도 관람자들이 적지 않아 기다리면서 감상해야 한다.

삼성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의 콜렉션을 바탕으로 건설된 미술관으로 그의 호를 미술관의 이름으로 사용. 건축물과 주변 조형물이 한국 전통미를 살려 만들어졌다. 미술관 내부는 기획전시 위주로 전시물이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전통 정원 희원은 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특히 단풍철이 유명하다. 과거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었을 정도.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어려운 위치인데, 리움미술관과 연결되는 셔틀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두 미술관을 편하게 볼 수 있다.

호암미술관에서 열린 부르주아(루이스 부르주아, Louise Bourgeois) 전시를 보고 나서 남기는 솔직한 후기다. 처음 미술관 입구를 들어설 때부터 공간 자체가 주는 고요함이 인상적이었다. 호암미술관은 늘 자연과 어우러진 미술관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번 전시는 그 여백과 정적 속에서 부르주아의 작품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그녀의 작품은 겉으론 차갑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인간 내면의 상처와 욕망, 고독 같은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거대한 조각 작품들과 섬세한 드로잉이 주는 대비가 깊었다. 한쪽에는 강렬한 철제 구조물이 있고, 다른 한편엔 마치 일기장처럼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작은 작품들이 놓여 있다. 마주 서 있으면 묘하게 불안하면서도 따뜻한 감정이 동시에 밀려온다. 부르주아가 평생 다뤄온 ‘어머니’, ‘여성성’, ‘기억’, ‘몸’ 같은 주제가 공간 전체에 스며들어 있었다. 조명 연출도 아주 절묘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빛을 절제해서 사용했고, 그 덕분에 관람객이 작품과 단둘이 마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조용히 걷다가 문득 작품 앞에서 발이 멈추는 순간들이 많았다. 호암미술관의 전시 기획력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단순히 작품을 ‘배치’하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심리를 공간 속에 ‘설계’해 놓은 듯했다. 전시 마지막 구역에 설치된 대형 거미 조각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어둡고 웅장한 공간 속에서 뻗어나온 금속 다리들이 공포와 보호의 감정을 동시에 자극한다. 그 앞에서 한동안 말없이 서 있었는데, 작가가 말한 “두려움과 위로는 같은 뿌리에서 자란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관람 후 미술관 밖으로 나와 연못길을 걷는데, 자연의 고요함이 작품의 여운을 더 깊게 감싸줬다. 호암미술관이 가진 그 고전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 덕분에, 부르주아의 강렬한 내면 세계가 더 또렷이 부각된 것 같다.

흐린 날씨지만 한산하게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호암 미술관옆 호수에서 피크닉하는 가족들도 보이고 한참 물결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니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너무나 아름 다웠던 건축물과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무엇보다 넓은 화원이 있어서 그 화원들으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 아이랑 갔는데 킥보드가 안되서 ㅋㅋ 안고 구경하느냐고 힘들긴 했지만 멀리서 올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희원만 구경하하고 작품 구경하는데만 두시간 꼬박 넘게썼습니다 다른곳까지 구경하시라면 25000원짜리 티켓을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염두해 두시고 저희는 새로생긴 카페 까지 방문했는데 중정이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추천합니다.

카페에 사람이 많아서 11시 예약했는데도 40분 대기라 10시 예약하고 카페부터 가는게 시간 아끼는 것 같아요 카페가 주차장이랑 가까운데 대부분 정원부터 가게 되는 구조라 카페 위치 알고 가세요

봄에도 가을에도 아름다운 호암미술관 미술관 전시품보다는 정원과 호수가 더마음에 들었던! 산책하기도 좋은 듯해요

2025년 7월 방문. 평일에 오픈런해서 갔고, 10시 10분쯤 도착, 20분 입장, 30분 출발이었습니다. 한여름인데도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에버랜드 내부에있는 로스트밸리입니다. 주말 피크시간대에 방문했고 입장전 대기시간이 90분으로 적혀있었는데 체감상 그 이상으로 걸린거같네요.. 90분 내내 못앉고 서서 기다려서 다리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다른 대기자분들이 간이 의자를 들고다니는게 이해가 됐습니다.. 대기시간을 버티고나면 로스트밸리 전용 차량을 타고 10분가량 관람을 하게됩니다. 관계자의 해설과 함께 코끼리, 기린, 코뿔소, 알파카 등 많은 동물들을 볼수있습니다. 동물들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이 와서 보기에 적합할거같네요.

매번 사파리월드만 가고, 로스트밸리는 못가봤는데 드디어 가봄. 올빼미, 낙타, 코끼리, 얼룩말,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잘 구경했고, 아이들이 좋아함.

아들과 에버랜드다녀왔는데 로스트벨리 너무 좋네요 그동안 사파리만 보러갔었는데 로스트벨리가 더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코스도 더 긴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 많고 대기줄 긴거 빼고는 좋아요

코끼리 건강테스트를 가까이서 볼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폭염속 100분의 기다림끝에 가능함. 그래도 안쪽은 기다리면서 작은 동물들을 볼수있어 좋음.. 가까이서 보는 초식동물들이 신기하고 설명과 같이 들으니 즐거움.. 그러나 대기시간은 진짜 안습ㅡㅡ.

사파리 월드 다음으로 오픈런 하는곳~~이곳도 만만치 않다. 이곳은 기린, 낙타,코끼리등을 볼수 있고 기린은 정말 코앞에서 볼수 있다 사파리 월드 입장하면서 로스트 밸리른 예약할것~

백남준 작가의 이름을 건 아트센터네요. 기흥역 근처인데 여기만 다른 동네같이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무료 관람이라 티켓만 받아서 들어가봤는데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여러 대의 TV가 놓여있는 정원이 신비로웠어요. 어항 뒤에 TV가 놓여있고 그 앞으로 물고기가 헤엄을 치는 전시도 놀라웠어요. 센터 공간 모두가 휠체어, 유모차를 타고 관람하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 사진 촬영은 되는데 영상 촬영은 막고 있어서 사진 위주로 촬영해왔답니다~

경기도 박물관 옆이네요. 전시내용이 많지는 않았으나 작품은 다 감각적이라 해야 할까요? 멋있었어요. 거기에 무료이니 더 좋네요.

일어나 2024년이야! 라는 전시회를 보았습니다 백남준 형님 특유의 비디오아트와 더불어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같이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유의 분위기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비디오 부스에서는 직접 영상촬영에 참여해보면서 동시에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는데 만든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도 가능해 정말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2전시관은 전시준비중이라 이렇게 끝났지만 근처 오게되면 그냥 한 번 더 와보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며 안에도 쾌적하고 멋진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네요 앞으로 나올 전시회도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멋진작품도 많이 전시어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가도 좋을것 같아요

백남준 작가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기획전시가 있어서 작가님의 작품세계를 더 깊게 볼 수 있습니다. 공간과 건물이 멋있어요!

백남준 아트센터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이자 현대 미디어 아트의 거장으로 알려진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으며, 미디어 아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아래는 백남준 아트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1. 위치 및 교통 백남준 아트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근처에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자차 이용 시에도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분당선 상갈역에서 하차 후 버스나 택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전시 및 작품 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다양한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TV 정원’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이 있습니다. ‘TV 정원’은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상징하며, 여러 대의 TV가 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정원을 연출합니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은 1984년에 전 세계 생중계로 방송된 작품으로, 백남준이 기술을 통한 소통과 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백남준의 다양한 설치 미술과 비디오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그의 예술 세계와 철학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트센터는 정기적으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관람 정보 백남준 아트센터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관하며,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또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부대시설 아트센터 내에는 카페와 기념품 숍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를 감상한 후 휴식을 취하거나, 백남준의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기념품들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5. 추천 이유 백남준 아트센터는 현대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이며, 그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어요! 👍🏻 훌륭한 도슨트 기회도 있으며, 큐피커를 통한 가이드도 제공됩니다. 건축물도 경험해보면 더욱 좋아요.

처음으로 방문해본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이라 더 뜻깊었던 거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어린아이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지만 저와 제 친구처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방문할 만한 박물관이라 좋네요. 특히 클래식 카와 한국의 옛날 자동차들, 심지어는 ‘백 투 더 퓨처’ 영화에 나온 타임머신 들로리안 DMC-12도 전시하고 있으니 차덕후이신 분이라면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5.04.30.(목)요일 중학교 수학여행 둘째날 에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처음 와봤는데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야외 전시와 실내전시 다양한 체험공간과 신차와 올드카 모두 갖춘 아이와 함께하기도 좋은 전시공간이네요

일반 입장시 성인 만원이고 에버랜드 이용후 입장시 5천원 입니다. 꽤나 눈이 즐거워지는 박물관 이었습니다.

진짜 어른아이 다 잼나요 꼭가보세요 특히 클래식카 너무좋아요

유지원 총등생도 어른도 가볼만한 박물관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 데리고 방문!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역사 그리고 RC카 레이스, 드론, 미니카 조립 등등 체험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는 좀 아쉬웠네요!

산리오 좋아하는데 지금 에버랜드 안가면 바보 🥲 튤립이 살짝 덜 폈지만 산리오 모든 캐릭터 다 있고 공연도 꼭 봐야함 !!!! 시나모롤이 실제로 움직인다구요 😻

가을시즌을 맞은 포시즌스가든은 오즈의마법사 테마로 꾸며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합니다. 가족과 연인,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매월 바뀌는 조경으로 보는 재미가 있다. 야간 불꽃쇼 하는 장소이고, 한바퀴 도는 기차도 은근 재미있다.

꽃이 너무 이쁘고 포토존도 다양하고 좋아요

이쪽은 한가하고 좋아요

튤립, 산리오캐릭터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비가 와서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잘 보고온거 같아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음... 아울렛이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모아 놓은곳인데.. 내가 시대감각이 떨어지는건지 수준이 낮은건지.. 할인하는건 거의 없고 전부 비쌈... 할인된 가격표도 봤는데 전부 비쌈.. 티는 왠만한건 민자도 2만원대고 조금 무늬 있는건 3만원 넘고 뭐든 짚으면 4만원대임... 그나마 신발은 저렴하게 산거 같음.. 이럴꺼면 왜 이렇게 먼데로 갔나 싶음... 천안이나 아산에서 사는게 더 낳을꺼 같음.. 시설 유지비나 이것저것 간접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다음에는 안갈 뜻.. 신발 사이즈가 틀려서 교환 때문에 이틀 연속 갔는데 이틀가보고 느낀건 아울렛 같지 않은 아울렛임.. 신발만 저렴함.... 떡볶이는 좀 많이 짜고 다른 음식들은 먹을만 함..

더 많은 정보는 검색창에 '해리주니'를 검색하세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뿐만 아니라 맛집, 아이들 놀이터, 루프탑까지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라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답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넓고 여유롭습니다. ​◾ 지하 2층 해외패션, 여성·남성 패션 브랜드 매장 ◾ 지하 1층 여성·남성 패션, 진캐주얼, 롯데슈퍼, 의류수선실, 안내데스크, 유모차 대여소 ◾ 1층 아웃도어, 아동·유아 매장, 폴바셋 카페, 숲모험 놀이터 →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님 쇼핑이 한결 편해져요. ​ ◾ 2층 푸드코트(한식·중식·양식·일식·베트남 음식), 리빙·가전제품 매장 → 다양한 식당가가 있어 쇼핑 후 바로 식사를 해결하기 좋아요.. ◾ 3층 루프탑, 엠무브 스포츠라운지 → 탁 트인 전망과 스포츠 체험 공간으로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층이에요. 쇼핑만 하면 아이들이 지루해하기 쉬운데, 아울렛 내에서 자연스럽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놀기도 좋고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고 주차도 널널한 편인 아울렛. 놀이터 주변엔 사람이 언제나 터져나며, 매장간 간격이나 거리가 좀 먼 편이라 장시간 쇼핑하기엔 피로감이 강하다. 야외는 계단형태로 매장이 있다보니 더더욱 이동에 불편함이 강해짐. 엘리베이터는 언제나 붐비고 동선도 조금은 복잡하다 싶어 부딪히는 경우가 많음. 살거만 딱 사고 나와야 겨우 피로도 줄일 수 있고 여유롭게 돌아다니기엔 체력 소진이 너무 큰 곳.

할인률이 생각보다 높진 않았고 실내 실외 잘 찾아가야한다 실내에서 야외로 이어져 있고 내 외부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해서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았다 매장 내 모든 식당은 8시 10분전까지 마지막 주문을 해야함

●접근성 -2023.11.20 방문 도시외곽이라 차량이동이 용이함 그러나 주말에는 차량이 너무 많아 20~30분 정도 길막힘 예상됨 ●주차 수백대 이상 가능함 들어가보니 지하 3층 주차장이었음 지상1층은 어케 가는지 아직 모름 ●분위기 일단 외부 경관이 압도적임 넓고 큼 건물도 깔끔 내부도 중앙 홀은 지하부터 2층까지 뚫려있어 개방감이 있음 ●방문 - 아기옷구매 1층 중앙에 아기옷 매장이 있음 그 외부로 아동복 소재 ●구입 - 압소바 굿!! 돌지난 아기 외투 구입 대부분 할인중 30~70% 신상은 20~30만원 정도 할인 대상은 6만원에서 시작 개인적으로 득템해서 만족함 56000원 구입 압소바!! ●수유실 1층에 위치 유모차 12대 주차 가능 수유실 8개 중간에 아기 테이블 6개 있어서 이유식 먹일수 있음 ●식당 2층 '팬아시아' 동남음식 맛있음 아기메뉴 볶음밥 있어서 좋음 주스와 튀김류로 제공 어른 음식도 맛있음 홀 서빙도 친절함 또 갈 예정

엄청 커요! 주차공간 넓은데도 주차하기 빡세요🤣 점심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

인도여서 온 친구아들 데리고 갔어요. 규모와 시설에 놀라더군요. 9시까지 영업이라 8시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고 유니클로 가고 싶어해서 잠시 들려 남방과 검은 청바지 하나 구매함 가족나들이, 데이트 등 좋아요. 푸드코트도 좋아요

●접근성 신갈 IC에서 5분거리 골목 안쪽이라 네비 잘 참조하여 방문해야 함 ●주차 입구부터 본 건물 앞까지 100여대 정도 가능 입구 왼편에 공영주차장 별도 있음 오전 10시부터 예약방문 시간 시작인데 9시 45분경 도착 20% 정도 비어 있음 주차비는 3시간 반에 4300원 나옴 ●입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으로 방문 (무료) 예약자 전화번호 뒷 4자리와 이름 말하면 접수대에서 3명이 발권해 줌 (공연도 마찬가지) ●어린이 공연 : 동물원에 간 고양이 공연이 11시부터 50분간 있음 (두번째는 3시) 방문 후 발권 하였는데 성인 만원,  36개월 전까지 아기는 무료 입장 1층만 150석 정도 10분전 구입하니 뒷쪽에 배정 됨 뒷쪽 중앙에서 보니 출연자가 방청객 쪽으로 자주와서 하이파이브도 하고 교감을 자주함 의자 위에 쿠션을 두어서 아이들이 보도록 편의사항 배치함 관람 후 촬영도 있음 ●박물관 관람 1~3층까지 중 10시부터 1시 반까지 공연 포함 3시간 반 동안 전부 보지 못함 추후 다시 방문 예정임 > 1층은 페이스 페인팅 등 행사 소방차 옷과 자동차 운전 등 체험 두더지 땅 굴  체험 농장 심기 등 > 2층은 인체 탐험 눈 허파 입 등 경험 바람을 경험하는 공간 등 ●행사 비누방울 공연(30분)과 왈츠 배우기 무료 행사 있음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임 즐거운 시간이 됨

주말인데도 티켓에 여유가 있어서 출발 직전에 구매했어요. 어라.. 인구밀도가 낮을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붐볐습니다. 바로 옆에 경기도박물관도 있고, 백남준미술관까지 함께 하루 코스로 와도 좋아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다른 어린이박물관들 대비 더 좋은지는 모르겠고, 호기심에 한번 와본 것으로 만족해요.

탐색하고 놀이하기에 충분함ㆍ 예약 필수 ㆍ36개월미만 전용 놀이방도 있음

경기도민이라면 꼭 아이와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경기도민은 매달 첫째 셋째주는 입장료가 없으니 그때가 좋은데 사람이 너무 많을듯 하네요. 저는 둘째주에 입장료 2천원 내고 들어갔는데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니 입장료를 내는주에 방문이 더 나을거 같아요. 5세~6세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시간 보낼수 있을것같고 초2까지도 흥미를 가질만한 거리가 꽤 있습니다. 박물관에 식당도 있으니 식사 가능하고 가격도 괜찮아요. 재방문까지는 아니지만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참고로 예약제로 80%받고 현장 티켓은 20%만 받으니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입장 시간보다 30분정도 여유있게 가면 주차도 널널합니다.

수원-용인-성남 인근은 애 데리고 갈곳이 참 많은데 이곳도 그 중 하나입니다. 두돌 넘은 애라면 몇시간은 굴려도 질리지 않음. 식음업장이 좀 더 잏으몬 좋겠다 싶지만, 주변에 맛난 식당 카페 많으니 그걸로 대신합니다.

애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곳! 눈으로 보는 것도 많고, 몸으로 노는 것도 많아요. 일부 시설은 키 120cm이상 되어야 제대로 즐길수 있어요.

무료관람으로 사전예약 했어요. 놀수 있는 시설 너무 많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종종 와야겠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아쉬운점은 모서리 부분이나 삐죽한 곳이 많아요. 안전요원도 많이없고 아이들 주의와 부모님의 케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물이 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끝나고 출구쪽에서 말릴 수 있게 선풍기 4대 정도 있습니다.

아마존 특유 효과음과 공포 연출,폭포 물줄기,신나는 직원들의 댄스까지 몽땅 증발함...옛날의 아마존이 아님. 그냥 워터파크다. 저녁 6시 30분 전후부터 운영하는 다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그나마 야경 조명을 잘 갖춰놔서 볼 만 함. 다크 아마존을 탈 때는 하늘을 봐야함

솔찍히 유명세에 비해서는 그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는 놀이기구중 하나 어렸을때는 이런저런 애니매트로닉스나 조형물들이 많아서 진짜 정글을 탐험하는 기분이들어 무서울 정도였는데, 지금은 내가 다 커서인지 아님 그런것들을 다 철거 해서인지 그냥 물좀 튀는 놀이기구 같습니다. 다시말해 기대에 비해서 영 별로인 놀이기구중 하나 였습니다. 물에 젖는것도 완전 램덤입니다. 우비는 거의 필요없어요. 그래도 에비랜드 왔으면 한번 타봐야하는 기구중 하나!

아이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요!!! 물이 많이 튀어서 신발 옷 젖을 수 있어요.

무서운 어트렉션 전혀 못타는 저같은 분들에게는, 딱 알맞는 어트렉션인 듯 해요~ 어트렉션을 어느 정도 타시는 분에게는 별로일 듯... (위쪽에 후룸라이더 비슷한 거 타시는 편이 나으실 듯) 신발이 좀 젖고, 앉는 위치에 따라 머리 젖으시는 분도 계세요~

가족단위로는 단연 사파리와 함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이다. 옷이 젖을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재미이다. 다만 줄이 길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오픈런이 안되면 Q-Pass 구입 추천.

사람이 별로없어서 4번이나 탔네여 너무 재미있었어여 물이 많이 튀어서 젖지만 그 재미로 타는거져 ㅋ 흠뻑 젖어도 상관없으면 덮개없는걸로 타보세여 ^^

철근이 아닌 목조로 되어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이것을 타면 다른 것은 안 무섭고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몸이 붕 떠서 날아가는 느낌 좋아한다면 타보세요.

이거 진짜 에버랜드 놀이 기구 끝판왕이죠... 아쉽게도 도는 구간은 없지만, 찐으로 충분히 긴장감 돌고 오래 기다리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강추!

목조 롤로코스터 증에 국내 최강이라는 말이 있다. 일단은 타는 체감시간이 완전 긴것 같았다.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위험하게 비트는건 없었고 위 아래로 빠르게 이동하는게 많아서 대구 이월드에 카멜백을 타는것 같았다. 빠르게 떨어지는 구간보다는 급격하게 올라가는 부분이 더욱 G가 느껴졌으며 마치 몸이 튕겨저 나갈것만 같아서 두렵고 재밌었다. 그리고 다들 소지품은 안경이라도 꼭 소지품 보관함에 넣어서 안전히게 보관하고 타도록 하자.

수도권에 있는 우드코스터입니다.

재밌어요. 줄이 길어서 문제지만.. 이 글을 보시는분들은 눈치게임 승리해서 꼭 여유롭게 타시길..🥲🥲🥲

최고에요. 꼭 타보세요.

아니 줄 똑바로 섰는데 갑자기 앞에 있는사람들만 들여보내고 바로 뒤에있는사람들 맨뒤에 보냄;; 그래서 늦게온사람이 빨리탐 진짜 수학여행으로 왔는데 기분 잡치고 간다요 제발 왜 그런가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행사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루트 199 행사 다녀왔어요! 재미있는 행사와 이벤트가 있어서 선물도 받고 좋았어요! 차량에서 즐기는 콘서트도 있어서 좋았네요 :)

대한민국 3곳의 서킷중 한 곳입니다. 자동차 문화의 중심지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현대 N페스티벌도 열리고 볼 것이 많습니다.

20년전 애들 어릴때 가보고 처음 가본 곳~ 삼성이 자동차에 손을 떼면서 크게 발전이 없는 것 같아 좀 씁씁~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자동차에 대한 매니아는 늘어나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 스피드웨이입니다! 우면히 토요타행사에 당첨이되어 가게 되었어요. 주차는 아랫쪽 주차장에 주차후 셔틀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입구까지 이동후 조금만 걸으면 용인스피드웨이에 도착합니다 6000클래스를 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알피나왼 바이크 오버런만 관람하고 왔지만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오는걸 보구 한국의 오토레이스도 발전하리라 생각이 들더군요! 알피나 레이스에서도 배기소리가 좋았지만 바이크 오픈런에서 선보인 배기음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신 오토레이스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편의시설이 너무 부족했고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좁은통로로 인해서 위험해 보이더군요. 관전할수 있는 공간도 경사가 심해서 앉을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더군요

트랙 중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이곳을 찾는 마니아들의 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 또는 셔틀버스에서 내린 후 에버랜드와 반대편으로 가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석은 2곳이 있으며 지하 통로를 통해 가운데로 간 후 도보 또는 셔틀버스를 통해 반대편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형 스크린 덕분에 B관람석보다는 진입 직후 위치한 A관람석이 경주를 관전하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지하 통로는 폭이 좁은 감이 있으며 인파가 많을 경우 통과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관람석은 관리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고 등받이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 다소 불편합니다. 바닥도 금속제로 되어 있어 울림이 있는 편입니다. 편하게 관람하려면 등받이와 팔걸이가 달린 접이식 의자를 가져가 옆의 풀밭의 평평한 부분에서 관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파가 많은 경우 관람에 있어 다소 불편함이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연계성이 우수한 것은 장점입니다.

에버랜드에 있는 자동차경주용 서킷 입니다. 지금은 AMG브랜드를 달고 운영을 합니다. BMW는 전용 서킷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지만 AMG는 에버랜드 서킷을 임차해서 사용합니다. 실제 자동차경기가 열리는 곳을 달려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서킷은 생각보다 까다롭지만 아주 재미있습니다. 일반인은 AMG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컷경기장중에 최고내요 멎진경기 잘 봤습니다

2025년 7월 방문. 평일에 입장하자마자 로스트밸리에서 10시 30분 첫 차를 타고 11시 약간 안돼서 사파리에 갔더니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기다렸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곳은 실내였지만 개방된 곳이라 에어컨이 없었고, 선풍기도 띄엄띄엄 있어서 더웠습니다. 호랑이, 사자, 곰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그런지 한여름인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재밌었어요 스마트 줄서기 실패해서 1시 10분쯤에 줄서서 2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탔어요. 기다리는건 긴데 타는건 금방이라 늘 아쉽네요 ㅎㅎ

주말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지만 즐거운 코스중에 하나였음

트레일러 형식의 차를 견인하여 구경하는 방식. 곰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등의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에버랜드에서 제일 예약시간이 긴 사파리 월드~~여긴 무조건 1번으로 예약해야지 아니면 스마트 줄서기가 금방 예약 완료로 뜨는곳~~역시 맹수들을 볼수 있었고 사자 호랑이 곰등 ~~무섭지만 안전해서 친근한 느낌이었음

금요일 오전에 방문하니 거의 대기 없이 입장 가능 했고 오후 되니 대기 두시정도 발생 했습니다. 사자 같은경우 거의 코앞에서 관람 가능할 정도 였습니다. 차량 탑승시 맨 뒤나 앞 자리 추천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오픈런/줄서기가 치열한 놀이 중 하나로 Q-Pass로 해도 휴일은 특정 시간대 예약이 힘들다. 사자,호랑이,곰등 야생동물이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기린 등이 나오는 로스트밸리와 함께 주토피아 최고 장소이다.

중학생 여자애들 3명이랑 같이 탔는데 저도 그때로 돌아간 것 처럼 마냥 흥분되고 재미나게 탔어요~~~~^ 정말 마음은 이팔청춘 이네요ㅠㅠ 🐕🐈🐕🐈🐕🐈🐕🐈🐕🐒

놀이기구로서는 괜찮으나 줄 길이가 살인적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매직패스로 사세요.

후룸라이드때 타보고 썬더폴스로 바뀌곤 처음인데. 다젖습니다ㅋ

1번 앞으로 내려갔다가 그다음은 뒤로 그 다음에는 앞으로 내려가는데 갈 때 고개를 숙이는게 더 좋을 거예요 왜냐하면 안 그러면 물이 다 튀어요.

맨 뒷자석에 앉았는데, 마지막 떨어지는 구간에서 물 다 젖었네요 봄, 여름 더운날엔 추천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고요 가을에는 춥고, 겨울에는 휴업해요

아마존보다 더 젖는곳입니다. 후룸라이드 비슷해요

줄은 길지만 너무 재밌어요. 많이 졎어요 꼭 타보세요 재밌어요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어 좋네요. 그런데 주변에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어요. 차가 다니는 점이 다소 위험한 듯 하네요. 주말 저녁에 저녁 먹으러 가면 분위기도 괜찮고 좋습니다:)

카페들도 예쁘고 활기차서 기분전환 되네요. 그렇지만 마스크 신경쓰는 사람이 적어서 코시국에 조심을 해야할것 같아요

옆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합시다. 길에 주차가 많아서 불편합니다.

우리동네 근처에 있다는게 정말 좋음

다양한 먹거리 골목.

너무 복잡해요

보통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이 있어요.

에버랜드의 여름은 추천할 만 해요. 수영복을 준비하세요.

이렇게 가꿔놓은 많은 장미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5월이후 장미축제할때 갈것. 그전에는 볼게없음.

가을에 열리는 BBQ 좋음. 거리두기 식사 가능.

(Google 번역 제공) 좋아요 (원문) I Love

옛날에 지구마을이있었는데 뮤직가든이 돼서 너무슬프네요

(Google 번역 제공) 꽤 (원문) Khá

MBC에서 방영한 사극 셋트장.. 대장금도 여기서 찰영했다.. 지금도 찰영 중이고 많은 사극 작품이 여기서 찰영 된것으로 보이고 셋트장 답게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

다양한 건축물 때문에 Mbc사극드라마 못본것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혼자 두번이나 갔어요

한번쯤 가볼만하긴 한데 교통편도 좀 애매하고 너무 구석진데 들어가있어서 차로 가면서도 계속 맞나? 맞나? 싶었음

지금 바랑살랑살랑불때가셔야해요 투어버스타고 올라갔다 구경하면서내려오는걸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넓은곳이네요 드라마촬영중이라 한곳을 못봤는데 배우분도보고 촬영하는거 처음보는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직접볼순없지만 슛 컷하는소리는들려서 귀기울이며듣는데 좋았다고하더라구요 지금 날씨에 완전추천 별하나는 사진들이 다 빛바래고오래되어서뺏어요 외국인들도많이오실텐데 한번 살펴봐주시면좋을꺼같아요

기본적으로 촬영셋트장이므로 구조물 이외 특별한 시설은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려면 시간과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둘러보다 보면 드라마와 영화에서 익숙한 장면들이 떠오를지도...

코로나로 외국관광객이 없어서 그렇치 진짜 가볼만한 세트장입니다. 잘 되있고 깨끗합니다. 중간중간 이쁜카페도 있어요. 사진찍기도 좋아요. 밤나무가 중간중간있어요. 한국세트장관리가 잘되있어요. 연예인사진도 있고.... 가볼만한곳입니다. 용인시민은 4500원씩 입장료를 냅니다. 용인분이 아니시면 9000원의 입장료입니다 MBC의 것입니다. 드라마의 촬영현장입니다.

Daejanggeum Park(drama set) 드라마세트장으로 워낙 유명했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들이 없어서 한적합니다. 애들 있는 집은 교육 목적으로 한번 가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편의시설은 위쪽에 작은 카페 하나 그리고 구경하다 내려오면 아래쪽에 작은 매점 하나 있습니다. 라면, 음료, 과자 팝니다 ㅎ 관람차보다는 천천히 걸어서 돌아다니면 반나절 정도는 애들이랑 놀아줄 수 있겠습니다. 용인시민 입장료 50% 할인, 관람차 3천원 , 주차장 무료

산세가 예쁜 절이에요 이국적인 절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기자기하지만 초입의 불두와 와불은 감탄사가 나오기도 해요 불두8미터, 와불 길이 12미터로 와불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나무로 만들었다고 해요 여튼 특별한 장소 같아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와우정사 꼭 방문해 보세요. 식사는 와우 정사 입구에 있는 고등어집 가보세요. 화덕구이라 맛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아침 일찍 와우정사에 다녀왔어요 오후는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어서 함께 일하고 있는 친구 셋이서 빨리 다녀오자고 약속을 하고 7시에 와우정사 앞에서 만났습니다 누워있는 불상은 이미 후쿠오카 난조인에서 한번 봤지만 와우정사 불상도 편안한 느낌과 신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기도 동자 발도 만져보고 공양미도 올리고 앞으로 셋이서 함께하는 일이 더욱 잘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와우정사는 우리나라보다는 태국이나 동남아 절에 온듯한 느낌이기도 했어요 실제로 미얀마? 식 건축물이라고 들었는데 이 또한 확실한 건 아닙니다 ㅋㅋ 입구에 불교 사진전도 진행중이어서 재밌게 관람했어요

누워있는 부처님과 다양한 부처님상도 볼수있고 재미있는 곳들이 많아서 가끔가는곳이죠

이국적인 불상들이 많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멋지다.

한국의 사찰과는 다른 느낌... 고즈넉함 보다는 독특함...

사찰이지만 산 높이 올라가지 않아서 좋고, 주차장도 넓고 여유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다양한 나라의 불상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용인과 안성 경계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오래된 식물원으로 느낌이 남다릅니다. 손을 많이 대지않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꽃과 나무 다양합니다. 참좋습니다.

오래간만에 옛날에 좋았던생각나서 갔는데 방묹객이 별로없어 한적하긴 했는데 거름을 줘서 거름냄새가 수목원에 진동해서 좀 별로 였다.

넓고 잘 관리된 테마 정원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늘 쉼터나 벤치도 많았고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서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나가는 길에 기념품 가게만 보완하면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멋진 식물원입니다. 규모도 크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 힐링 하기에 좋아요. 특히 봄 가을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하면 아주 멋진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주차장도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도 없고 주차료도 없어요. 입장료는 어른 9,000원 어린이, 청소년은 6,000원이며 용인 시민은 주민등록증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여 다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중간 중간에 화장실도 관리가 잘 되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요. 전망대 주변에 매점도 있고 간식을 가지고 오면 벤치와 탁자가 여러 개 있어 이용하면 좋아요. 식물원 전체를 자세히 구경하시려면 대략 3시간 정도면 됩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유모차 이용도 가능합니다만 중간 중간에 계단들이 있어 이용에 어려움도 있어 보이네요.

6월초~~ 9천원 ... 바람이 분다. 더위를 피하고 상쾌함을 가진 곳.. 다른 공원과 다르게 자연 계곡을 충분히 활용한 구성이 좋음... 평일 오후라서 인원은 많지 않았음... 차량 15대 정도 있었음... 주차장은 바로 앞에 50여대... 길 건너편에도 그 정도 가능할 것 같음.. 테마별로 구성됨..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음... 같이 간 동행이 매우 만족함.. 여름에 또 올 예정...

오랫만에 단체관광 코스를 따라 이곳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역시 우리 고유의 식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일은 쉽지 않은거 같다. 나도 좀더 잘 가꾸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넓고 한적한 곳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에 '해리주니'를 검색하세요~👉 이곳은 단순한 전통 가옥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張旭鎭) 선생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예술,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에요. BTS RM(김남준)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장욱진 고택’입니다. ‘장욱진 고택’은 2008년 9월 17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공간인데요. 장욱진 화백은 이곳에서 1986년부터 1990년 타계할 때까지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으며, 고택 곳곳에는 그의 예술 세계가 스며들어 있어요. 한옥은 원래 1884년에 초가집으로 지어졌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거쳐 현재는 기와를 얹은 팔작지붕 한옥으로 보수되었다고 해요!👍

26번 버스에 장욱진역이 있습니다 꾸밈없는 작은 고택 조용히 잘 다녀갑니다 곧 지붕공사가 있다고 하네요

장욱진 화가님의 세째따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 셨어요. 전시기간이 끝났는데 흔쾌히 양옥집에 있는 그림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조용한 곳에서 좋아하는 친구와 좋은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직접 맛을 보니 왜 대추차가 유명한지도 알겠더라고요. 차를 마시면 차값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지관리가 잘되어서 오래오래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좋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국립미술관에서 장욱진특별전을 보고 방문했어요. 말년을 보내신곳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고택이 고즈넉하니 운치 있습니다

친구집에 놀러와 주변 볼거리 검색해 들린 고택! 바로 옆동네 사는 친구도 이런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단다. 주변이 다 개발되어 고택이 파묻힌 듯,보전이 어려울 것 같아 아쉽다. 개인적으로 장화백님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전시관이 휴관이라 아쉬웠다. 찻집에 앉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겨도 좋다.

규모는 작지만 전통 가옥 구조 경험에 흡족 아기자기한 집밖의 숨겨진 장소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작가의 성품이 엿보이는 낭만적이고 따듯한 장소 운영하는 찻집 역시 자주, 오래 머물고싶은 곳

고즈넉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대추차도 너무 맛있었고오 차는 다른 곳에 세워두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용인 시 처인구 오포면 동림리 263 용인에 10년 이상 살았지만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을 줄 몰랐다. 레이크사이드cc 근처에 있지만, 정몽주 묘를 지나 조금 들어가니 강원도나 경상도 산골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런 곳을 송번수 작가님이 30년 전에 자리 잡았다고 하니... 송번수 작가는 타피스트리 작가이다. 홍익대 교수도 하셨고... 갑자기 나오는 비포장 도로를 조금 가다보면 마가미술관 팻말이 있고... 마치 초등학교 운동장 같은 잔디밭과 제법 큰 건물이 보인다. 잔디 밭과 소나무 그리고 데크에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힐링되는 느낌이다. 1층에 넓은 작가의 작업실이 보이고, 뒤로는 전시실이 있다. 작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작가 부부께서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우리나라에 몇 안남은 타피스트리 작가....힘들고 돈이 안되서 젊은 작가들이 기피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한다. 몇년전에 큰 수술을 하신 작가님....적지않은 연세에도 건강해 보여서 좋았다. 오래 오래 마가 미술관 공간이 계속 남아 작품과 작가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길 바란다.

너무너무 좋은 경험했습니다. 12000원 1인당으로 계산했는데 음료, 간식까지 줍니다

송번수 홍대 명예교수님이 아직도 작업하는 작업실과 전시공간이 함께 있는 곳 입니다. 어른 입장료 4천원에 볼 수 있는 작품 수는 몇점 안됩니다. 다만 따뜻한 볕이 있는날 데이트 하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하기에는 별로 이고, 진입로도 포장상태가 나쁩니다.

행사로 야간개장을 가보았는데 좋네요. 야간 조명만 있으면 더 이쁠듯 체험도 재미 있네요

작품보다 더 귀한 모습이 작가님이셨고 공구들이 걸려있는 벽이었죠

위치가 진짜 거지같다.. 서울에서 버스타고 가는데 2시간 오는데 3시간 걸렸다

작은 규모의 미술관. 타피스트리와 판화작품이 상설전시 됨. 소란스럽지 않게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다. 근처에 등잔박물관과 카페도 있음. 미술관 진입로가 포장 된 길이 아니라서 놀랄 수도..

용인에서 적당히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용인시내 전경도 좋은편.

낮지만 높은산이었네요. 전날 고된 산행을 했었기에 회복 산행으로 선택했는데, 너무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다른 코스는 올라보지 않아 모르겠고] 백령사 입구 주차 후 통화사 방향 급경사 코스로 올라 완경사 코스로 하산했더니, 2.7km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휴식, 간식, 정상 조망, 숲멍 시간 포함] 가볍게 오르면서도 흙길, 돌길, 데크(계단길) 고르게 경험했고 정상 조망이 좋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숲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 가능한 힐링 산행 코스로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에 있는 산이라고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는 곳. ^^ 봄이 되어 백현고등학교 옆 코스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바위가 많아 좀 힘들다는 말이 사실이에요. 게다가 광교산처럼 정상 마지막 구간은 이어지는 계단과 로프 잡고 올라가야 하는 좁은 바위길의 연속. 정상은 생각보다 공간이 좁아서 등산객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사진찍는 분들 줄서있고 테이블에 앉아 정상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사발면 막걸리에 흥이난 어르신들로 가득하네요. 내려오는 길은 그대로 올라오던 길로 내려가는걸 추천합니다. 할미산성 또는 백현마을 방면으로 가보다가 사람들 발길이 없이 낙엽만 수북하고 미끄러워 넘어지고 길이 안보여 되돌아 왔다는 사실... 내려오면서 새로 설치된 흙먼지 털어내는 시설 꼭 사용해 보세요 ^^ 저는 앞으로 그냥 동네 산책이나 할래요. ^^

정상 오르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읍니다. 산행이라는 표현보다는 둘레길(영남길) 산책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경기 남부 용인 화성 수원에서 쉽게 접근할수 있는 산 입니다 경치도 좋고 오르기 쉬운 석성산

언제가는 올라가려했던 석성산,.. 동백도서관에 볼일 보고 올라가는 곳이 있어 아무생각 없이 걷기 시작… 1.6km 45분정도라고 하는데 쉬면서 가니 1시간 정도 걸리듯. 가파른곳이 많음. 동백도서관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중간중간 위험한 돌길도 있지만 어려운 코스는 아님…내려 올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완전히 등산로로 정비된것은 아닙니다. 6곳 코스 중 1곳 정복…여하튼 동네에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산이 있어 좋다

초반 나지막하게 시작되나 딱 25분간 끝없는 오르막으로 끝을내는 화끈한 산 정상에서 보이는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시내 역시 금수강산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관리가 잘된 느낌입니다. 산책하기 좋고 봄 여름 가을에는 주말에는 피크닉 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원두막, 평상 자리 잡기 위해 일찍부터 줄서서 대기하는 곳입니다. 용인시민은 무료. ^^

고향을 음미 해 볼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 좋았습니다. 가족과 원두막에서 쉬며 즐길수 있는 명소

[KR/ENG] 24. 04 가족과 함께 방문했어요 근처에 병원 검사할 일이 있어 저도 쉬는 날이고 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큰 길에서 벗어나면 약 10km 정도를 안으로 들어가야 나와요 시골길이라 빠르게 갈 수는 없습니다ㅎㅎ(언제나 안전운전) 가는 길 주변에 카페나 갤러리 등 간단하게 먹고 마실 거리는 많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테마파크 앞에 가면 식당이 많지 않아서 들어가기 전에 먹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테마파크 안에 매점이 있긴 함) 용인시민은 입장료가 무료, 일반인은 3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놀러올 수 있어요 복지카드가 있으신 분은 본인 외 동행자 혹은 보호자 1인까지 무료입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3명이서 와서 1인 입장료만 지불했습니다~ 주차장은 크지 않았고, 앞에 농업기술센터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연로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입구 앞에서 내려서 따로따로 움직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유모차/휠체어 대여 가능! 전반적으로 경사가 있는 곳이라서 오래 돌아다니기는 살짝 힘들어 보였어요 안에 들어가면 곤충 전시관, 체험관(주말에만 운영하는 것도 있어보였음) 등 여럿 있었고, 꽃 정원 쪽으로 가면 원두막이 있어서 사람이 없으면 거기서 쉬어도 좋더라고요!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가지 않았는데 챙겨갈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가족들이랑 오기 정말정말 좋은 곳이예요!! I visited with my family. I had to go to the hospital for a checkup. I also went to the hospital as well because it was a day off. If you get off the main road, you have to go about 10km inside to get out It's a country road, so I can't go fast. (Always drive safely) I felt that there were a lot of things to eat and drink, like cafes and galleries. There weren't many restaurants in front of the theme park I think it's good to eat before going in (There's a snack bar inside the theme park) Admission is free for Yongin citizens and 3,000 won for ordinary people You can come to play without any burden. If you have a welfare card, you can enter for free with a companion or even one guardian. So we only paid for one person to come here with three people The parking lot was not big, and it was possible to park at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in front of it If you are old or have difficulty moving, it looks good to get off in front of the entrance and move separately Stroller/wheelchair rental available! Overall, it seemed a little difficult to get around for a long time because there was a slope. When I went inside, there were several insect exhibition halls and experience halls (some were only open on weekends), and when I went to the flower garden, there was a garden shed, so it was good to relax there if there were no people there! I didn't bring a mat and snacks, but I think I should have It's a great place to come with your family during the blooming time!!

리프플레이스 들렀다가 차로 5분거리 아주 가까운 곳에 있길래 들러 보았어요. 주차는 시설내에 가능하나 자리가 많지 않아 거의 잡기가 어렵네요. 오르막쪽 게이트는 출구만 있어서 도보 출입은 가능하나 차량은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아가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출구 게이트 오른쪽에 식당과 카페 주차장 이용하여 주차도 가능해요. 게이트 지나서 티켓판매소에서 티켓구매 후 입장부터 도보 이동하면서 쭉 둘러보는 곳이고 미니 아침고요수목원 느낌정도로 규모는 크지 않으나 소소하게 꽃과 나무, 원두막, 벤치, 평상 등 쉬어가는곳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중간중간 쉬기 좋아요. 한켠에는 전통문화생활 체험놀이와 아이들 놀이터가 있고 곤충박물관과 몇 종류 동물들이 있어서 소규모로 다양한 테마들이 촘촘히 모여있는 곳이에요. 리프플레이스-뉴욕쭈꾸미 점심-용인농촌 테마파크-용담저수지옆 라미르 카페 이렇게 들르니 하루 코스로 아주 좋으네요.

조경도 예쁘고 원두막이나 평상,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어요. 용인시민이면 입장료 무료라서 거리상 가깝다면 자주 방문해도 부담없답니다.

공원이 엄청 깨끗하고 산림욕하기 좋아요! 나무가 많아서 나무그늘과 쉼터가 곳곳에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ㅎㅎ 대신 공원내부에는 식당이나 편의점이 없어서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미리 사오는것이 좋습니다

일찍가서 정자를 맡고 돗자리깔고 쉬다가 도시락싸간거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