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할 수 있는 30가지 일과 명소

안동찜닭이 먹고 싶어 들림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느껴진다. 안동찜닭 외에 보다 특색이 가미되면 좋을듯 하다. 안동소주, 간고등어만으로는 부족해보임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드립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있습니다.

안동찜닭을 먹으러 간곳! 솔직히 여기만의 찜닭은 잘모르겠으나. 과일은 저렴하게 잘샀다!

유명하다는 안동찜닭 먹으러 방문 했습니다. 시설 현대화 되어 화장실도 깔끔 했고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시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불난뒤 시장에 손님도 없단 뉴스기사보고 일부러 찾아갔어요.. 애들 입맛은 아닌가봐요. 다른곳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단맛보다는 짠맛이 많이 나요. 유명하다는 ㅎ에 갔는데 점심시간 훌쩍 지나 손님 없는 시간에 갔어요. 거의 3시 다되어서.. 아이들때문에 테이블 작은것 붙여서 주셨는데 한마리반 안시켰다고 다음엔 테이블 안주겠다 하시네요. 이미 밥 먹고 왔고 아이들은 안먹는다는거 안동왔다고 찜닭 먹어보자는 마음에 갔는데 기분이 안좋았네요. 다음에 나만 안가면 된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려요. 애 많아서 죄송하네요. 세돌짜리는 맨밥만 먹고, 큰애 둘은 당면 좀 먹고 왔어요.

안동 찜닭골목 및 재래시장으르 다양한 먹거리와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하시고 주차티켓은 따로없네요 대신 주차료가 저렴합니다. 안동찜닭은 맛은 있으나 가격은 사악합니다 ㅋ

의류, 식당, 행사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안동 찜닭이 유명하여 찾았는데 식시간에는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이름 있는 식당들은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피크시간이 지나서 찾는것이 좋을거 갔습니다.

시립박물관도 찾아보고 주위 둘러볼수있는 문화행사를 하고 있어서 다 둘러보고 왔어요 소나기도 맞아가면서 참 소중한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짧게 관람하기 좋아요. 전시품 관리도 잘 되어 있어요. 앞 마당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안동가면 여긴 꼭 가보세요

1992년 6월 26일 개관된 안동시립박물관은 안동 문화권의 민속문화를 수집·보존·전시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지방 공립 박물관입니다 .

오래동안 업데이트가 안되어 안동의 여러 사적지와 유산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민속박물관인데, 시립박물관으로 이름만 바꿨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기 좋은 곳. 2층의 조선시대 인물 초상화가 압권. 장례때 쓰이는 상여도 인상적이었다.

옛 풍습과 생활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곳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볼거리는 보통이면. 탈춤공연도 탈춤이 아니라 K-POP 느낌의 공연 같았음. 외국초청 탈춤은 좋았다. 그리고 마술 공연이 재미 있었다.

볼거리도 많구요. 체험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요. 한번은 꼭 가보면 좋은거 같아요.

전통적이며 국제적인 대규모 축제의 장!!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가득..

하회탈 공연은 한번쯤 봐야 함. 각 시간대별 공연을 골라서 한 번 보는데 성인 7천원(노인. 초중고생 5천원). 2천원짜리 상품권도 나눠 줌. 무료공연 중에 차전놀이는 꼭 봐야할 공연 중 하나. 즐겼다면 걸어서(철길 및 길 이용) 안동찜닭골목으로 고고. 헤매지 않으면 10분이면 갈 수 있음.

많은 인파에 힘들었지만 애들과 많은 경험을 하기에는 좋았음 아이들과 각국의 춤을 보는것도 좋은.경험임

매년 찾는곳 이번년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행사마지막날 차아오게됨 올때마다 새로운 느낌

가벼운 기분으로 보러 가심 괜찮아요~ 다양한 탈이나 프로그램은 기대할 순 없지만, 애들 데리고 한바퀴 돌고 사진 몇 장 찍기는 좋아요^^

즐거운 나들이 휴가를 맞이하여 친구와 나들이 여행중 안동 요기죠기 찾아드나들기 중 재미있는 시간~~~ 하회마을은 20여년 전 들러본 곳인데 기억보다 변화가 조금 있는듯 그땐 마을까지 차가 들어와 입구에 주차했었는데 이젠 저멀리 어기에서 매표 후 버스로 이동하네요 뭐 주차신경 안써두 되어 좋긴 함 둘러보다 소나기도 만나구 재미있는 추억이 만들어 진 나들이 길이었다

한국의 전통 마을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도 방문한 장소입니다.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마을 옆을 흐르는 낙동강도 운치있습니다. 마을 구석쪽에 교회도 한옥 교회로 지어져서 독특합니다. 안동에 오면 꼭 방문을 추천합니다.

하회마을 줄불 놀이 너무 멋집니다. 우선 저녁 7시 기준으로 시작 할텐데 돗자리 준비하여 서너시간 일찍 가세요. 가까운 자리에 앉아야 공연 관람이 가능해요. 해가 지면 누워서 하늘도 바라보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날씨가 좋다면 별도 보이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갔었던 곳, 25여년만에 방문했는데 매우 현대적으로 바뀐 것들이 꽤나 보였다. 다만 여기저기 폐쇄를 많이 해놔서 뭔가 아쉽다... 체험이나 즐길거리를 좀 더 다양하게 갖추어 줬으면 좋겠다. 여행하는 동안 외국인 가족을 여럿 만낫는데 실망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외국인이 체험할 요소가 부족합니다. 다만 산책코스로는 추천합니다

경북 안동 개미취 꽃～ 핀 하회마을 박보검도 반한 여행코스 로 ＃안동여행 ＃하회마을 ＃가을여행 ＃개미취꽃 ＃경북여행 ＃관람료있음요～ 가을이 깊어가는 이시기에 꼭 가봐야 할곳중에 한곳이쥬～ 스팟 중에 하나였던 곳으로～ 핫한 여행코스로, 인증샷 남기셨다고 해서 더 기대되었는데요 개화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직접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안동하회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마을로 갈 수 있어요. 골목골목이 예쁘고 독특하고 볼거리가 많네요. 지산고택, 하회교회 그리고 낙동강변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참 좋았어요. 그 길따라 걸으면 병산서원까지 갈 수 있어요.

명성에 비해 생각보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관람객이 적어 고즈넉함을 느끼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좀 걸어다니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한국과 세계의 탈 종류에 대해서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곱번째 안동하회탈판화전이 03월 26일까지 진행중인데, 그래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네요.

주말에 방문 하였습니다. 하회마을 셔틀버스 탑승지점에 있으며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든 인상은 낡고 오래된 인상이었는데 실상 입장해서 보니 유익하고 흥미로운 전시물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하회탈이 주 전시물이며 각국의 탈(가면)문화들도 소개해 주고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나 할로윈 가면 전시공간은 어둡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운 느낌도 나지만 특이해서 좋았습니다. 입장료도 없기때문에 하회마을에 오신다면 시간내에 잠시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탈의 역사와 다양한 종류를 엿볼 수 있었고, 운좋게 우리가 방문한 날은 무료였습니다. 무료였기에 나름 만족하지만 유료라면 조금 달리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탈의 역사를 확실히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탈에 대해 공부하기엔 아무래도 부족한 양은 어쩔 수 없습니다

탈박물관을 어디서 다녀왔었는데 어디였지? 음... 기억이 안나네 이곳은 하회마을입구 세계탈을 볼수있어서 좋으넹 무서운 탈도 있고. 가지고싶은 이쁜 탈도 있고. 새로운 탈들을 보고오네요

하회마을 가는 주차장에 있고 셔틀도 근처에 있어 접근이 편한곳 전국 각지의 탈종류와 다른 나라들의.탈들도 함께 전시해서 한자리에서 다 볼수 있었고 냉방도 시원하개 되있고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 좋은 환경에서 일을 벌수있는 환경 ( 입장료 없슴 )

안동 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종교와 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나서 순환셔틀 버스 내리는 곳 바로 앞에 박물관이 있어 입장하기 쉬웠습니다. 탈을 주제로 한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무료라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세계 각국의 탈과 유래 등이 적혀있고 볼수 있어 아이들과 가보면 정말 좋겠다 싶네요. 입구에 탈만들기 체험 가능하구요.간단한 음료등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하회마을 한바퀴 후 마지막 코스로 강추합니다 ^^

관리도 잘 되고 있었고..고즈넉한 분위기와 휘돌아가는 낙동강. 마당에 오백년 가까운 나무들이 너무나 웅장했다. 건물들도 거의 원형그대로 세월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이황 선생님의 검소하고 조용한 생활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첫 방문 도산서원 모처럼 안동 여행길에 모두 둘러보려구 서둘러 움직여 보네요. 더운날씨라 찾은사람은 많지않았구요 조용하게 둘러보기 좋았어요 차그차근 읽어보면서 한바퀴 둘러보기 넘 좋았어요 주위 나무가 베어졌던데 산불이 나 먼저 나무를 자른거라는데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잘 보존되어 대대로 찾아가볼수 있는 곳으로 남아있길 바래봅니다

인생살며 한번쯤은 가볼만 한곳. 특히 단풍지는 가을을 추천합니다. 1000원짜리 지폐에 나오는 도산서원을 눈으로 담아두는것 그자체로 가치있는 곳

안동에서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9개의 한국 서원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이 없어도 단풍철에 들르는 이 2개의 서원은 시간들여 찾아간 보람을 느끼기 충분하게 만들어준다.

옛날 어릴 적 천 원짜리 뒷면에 그려져 있던 도산서원. 한여름 7월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표 사서 입구로부터 좀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지금은 안동댐으로 물에 잠기는 시사단이 있습니다. 적정한 량의 저수지 물이 있으니 시사단이 물 위로 보이고 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풍경도 자아냅니다. 더 들어가면 오백 년 넘었다는 큰 버들 나무가 있고, 그 왼편으로 드디어 도산 서원이 나옵니다. 솔직히 다녀온 후기로 말하자면, 상상했던 그 이름과 명성의 맞는 크기는 아니었지만, 유서 깊은 곳이고 영남권에서 유명한 서원인 만큼 관리는 잘되어 있었습니다. 단청이 인위적으로 새겨졌다는 소리를 듣고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옛것은 그대로 최대한 간직하면 좋겠네요. 다 둘러보고 천천히 걸어도 통틀어 30분 걸린 거 같습니다.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퇴계 이황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안동 명소 도산서원에 와서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주차장도 넓었으나 많는 인파로 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료 해설시간이 있는데 가이드 해주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즐겁게 설명해줘서 초등학생 교육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도 왔었지만 배우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유익한 장소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들과도 한 번 와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면 꼭 다시 한 번 오고 싶습니다.

입장료 있습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좁습니다. 주차장은 충분합니다.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고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조선 중기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선생을 향사한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에도 존치될 수 있었던 사액 서원. 입교당에 걸터앉아 만대루의 기둥을 통해 바라보는 병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히 7폭의 병풍과도 같은 멋진 풍경에 걸맞는 시상이 떠오를지도. 무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었다. 충분한 주차공간과 깨끗한 화장실 이용 가능함.

병산서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하회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퇴계이황 선생과 더불어 영남지역에서 성리학을 연구한 대표적인 학자이기도 한 서애 류성용선생이 유학자들을 양성하던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하던 유서깊은 곳이다. 병산서원은 강학영역의 입교당, 동재, 서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병산을 마주보고있는 만대루가 자리잡고 있다. 강학 영역은 학문을 배우는 공간으로, 강당인 입교당과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로 구성되어 있다. 입교당은 유생들이 배우고 원장과 교수가 거처하는 서원의 중심 공간이다. 입교는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는 뜻이다. 강학당을 중심으로 양옆에 온돌방이 있는데, 오른쪽 명성재에는 원장이 사용하였고 왼쪽 경의재에는 교수와 선비들이 사용하였다. 명성'은 밝음으로 성실을 가르친다.'는 뜻이고, '경의'는 '항상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앞마당 좌우에 마주보고 선 두 건물이 동재와 서재이다. 동재에는 동직재해'라는 현판이, 서재에는 '정허재"효'와 '장서 실활출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동재 큰 방에는 상급생들이 기거하였고, 작은 방은 학생회장인 유사해가 사용하는 독방이다. 서재의 큰 방에는 하급생이 기거하였으며, 작은 방은 책을 보관하기 위해 온돌은 놓지 않고 마루를 깔았다. 하회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매우 의미를 있는 생활공간으로서의 절제된 소박한 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 미국의 조지 W.부시 대통령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서원 건축의 교과서라 불리는 장소입니다. 매우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생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비가 와서 더 운치가 있네요. 베롱나무들이 많아서 7월말부터 8월에 오면 풍광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아요. 낙동강이 바라다보이는 만대루! 일곱폭 병풍처럼 만대루도 일곱칸이래요. 지금은 만대루에 올라가볼 수는 없지만 입교당에 앉아서 만대루를 바라보는 것만도 정말 황홀합니다.

주말에 방문 하였습니다.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스탬프랠리 중이시다면 주차장 관광안내소 앞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유교서원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으며 마루에 앉아 물길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고 맞은편에 서있는 기암절벽을 바라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있습니다. 하회마을과 가까워서 단체 관광객들도 많지만 주차장까지의 길이 아직 잘 다듬어 지지 않아 자차를 이용해도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안동에 오신다몀 꼭 한번 들려보시라고 추천드리는 곳으로 하회마을과 함께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원이라는 곳 자체가 무엇을 하는곳인지 몰랐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자연경관이 너무나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힘들었을듯 하네요.

막 대단히 엄청난 건 없지만 무료니깐요 가볍게 쓱 보면 되겠습니다 주차 무난하게 할 수 있고 조금 걸어가야해요 뷰가 꽤 좋긴합니다

안동 간 김에 봉정사 방문하였구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봉정사 극락전이 있는 그 봉정사입니다. 국보와 보물이 모두 있는 사찰 중 하나네요. 대웅전도 멋있고, 전반적으로 모든 건물이 오래되어 국보나 문화유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산암도 좋아서 꼭 영산암까지 보고 오시길 권합니다. 다만 인근에 벌집이 있는지 벌이 너무 많더라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배흘림기둥 하면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의 기둥만 떠올리는데 사실 그보다 앞서 통일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안이 지은 이 곳 봉정사의 극락전이 배흘림기둥의 원형이다. 극락전은 무량수전보다 크기가 아담해서 살짝 완만하고 단정한 느낌의 배흘림기둥을 볼 수 있다. 무량수전의 웅장하고 과감한 곡선의 배흘림기둥을 보고 이 곳 극락전의 배흘림기둥을 보면 소박하다 느낄 수 있겠다. 아... 봉정사는 특이하게 칸나가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절과는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 많이 했다.

C 거대한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건물자체가 오래된 느낌을 주며, 주변의 경관과 잘 어울리는 사찰. 짧은 시간으로 돌아볼수도 있으며, 분위기도 좋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이자 4대 절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멋진 절입니다. 안동역과 멀지 않고 단풍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안동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극락전(국보 제15호)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통일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사찰은 화려하거나 웅장하지 않고 오히려 아담한 규모로 자리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한 운치와 고향 산사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극락전을 비롯해 대웅전, 고금당 등이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초입에 짧은 소나무 길부터 시작해 산책하듯 둘러보며 천년의 시간을 조용히 느낄 수 있는 안동의 보물 같은 사찰입니다.

7대 산지승원 답게 역사적 가치뿐아니라 주변 경관과 어울어진 분위기가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천천히 사색하며 둘러보길 권하며 영산암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세계문화유산 안동봉정사.국보,보물급 가득한 역사있는 사찰.고요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수 있음.

목적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많이 노후 했고 박물관은 딱히 볼건 없습니다. 대신 안동소주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팔고있고 응대 친절합니다. 무료 개방이라 술사러간김에 둘러볼정도 입니다.

평일 방문자가 없어 불이 꺼져 있다가 방문하니 불을 켜 주셨다. 박물관 글씨도 제거되었다. 안동 소주도 파는데 안동 구시장보다 1,000원 정도 저렴하다. 미니어처 등은 없다.

의외로 역사가 오래 된 박물관이다. 1995년 12월 문을 열었다. 무료다. 소주, 전통주, 증류주에 대한 정보를 얻기엔 부족하다. 오히려 전통 제사음식에 대한 비중이 더 크다. 안동소주 명인인 조옥화 여사는 전통음식 명인이기도 하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조 명인이 생일상을 차린 적이 있다. 그때 차린 생일상을 비롯 안동지역 종가집 제사상을 잘 구현했다. 박물관을 구경하고 난 다음엔 안동소주 한 잔 시음이 가능하다.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이라고 돼 있지만 안동소주와 안동지역 제사상 전시관이라고 하면 좀더 정확할 듯하다. 안동이 안동소주로 유명한만큼 좀더 공을 들였다면 좋은 관광자원이 됐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안동소주는 워낙 유명하니까 증류 방법이 어렵지 않은데 다음에 한번 해보고 싶기도 요즘은 가정용으로도 판매가 된다고 하던데 찾아봐야겠당^-^

전통 한식 뿐만 아니라 안동 지역 음식이 어떤 게 있는 지 전시된 모형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시음을 통해서 안동소주의 향과 맛도 음미해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가기전 안동소주는 이태리 유명한 와인같은 이미지 도착해서는 정비되지않은도로와건물 여기가 맞나하는 의구심만 수만번들고 사무실이며 판매점인듯한 동사무소같은곳에서 인적이? 아예없는?응? 전화를걸고 사람을찾아서 주문을하고 사고나옴 사람이 드문드문 계속오기는하나 사온 안동소주를 받은사람들이 정말많이 흡족해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장인께서는 개봉하지않고 좋은날 개봉하신다기에 더더욱 암말안했음 박물관 건물 인테리어 판매대도 깔끔히 해주세요ㅠㅠ

박물관 운영과 동시에 안동소주 제조 및 판매를 한다기에 큰기대 없이 방문함.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구성이 알차 볼 거리가 상당했다. 조옥화 명인 생전에 박물관을 위한 애착과 노고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같아 열정에 존경스러웠다. 출구 쪽에 안동소주 시음과 판매가 함께 이루어졌다. 직접 띄운 밀누룩과 국산 쌀, 물만을 이용해 빚은 전통소주라 믿고 구매함~ 시중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니 근처 방문하면 들려 보시길 추천드림 *주차시설 좋음

네비를 보고 찾아갔는데 주말인데도 조용하고 방문객도 거의 없어서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으니 큰 기대는 하이카사고 둘러보세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입장료도 없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입구와 안쪽에 있는데 입구쪽은 폐쇄되어있고 안쪽은 찾기도 쉽지않고 시설도 쾌적하지 않았어요.

늘 지나다니면서도 쉽게 들러지지 않았는데 이제야 방문한 게 살짝 죄송스럽네요. 낙동강댐건설로 인해 수몰지역에서 고정자둘을 이전하며 미쳐 이전하지못한 세가정도 함께 이전해 주어 생긴 마을이라고 하네요. 김정생작가님의 원작을 엄마까투리만화로 만드신분도 살고 계셨어요. 한옥체험도 한다고 하네요. 카페 부부사장님은 좁지만 집 마당을 갖가지 꽂과 식물들로 잘 가꿔놓아서 벌과 나비들의 천국이었어요. 정자들은 웅장하면서도 평온함을 느끼게하며 연못뷰를 선사하고 주차장에서 보이는 강뷰도 좋아요.

운치있는 군자마을 너무 좋아해요^^

약간은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래된 고옥에서의 숙박은 꽤 흥미로웠지만 깔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와룡면 오천동, 오천 군자리 문화재 단지이다.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군자마을'로 부른다. 본래 여기에서 2km 떨어진 외내에 있던 광산 김씨 예안파의 중요 건물들이 안동댐으로 수몰되게 되자 1974년 이곳으로 옮겨 하나의 건축문화재 단지를 이룬 것이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면밀히 관찰하고 싶다면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마다의 특징과 표정과 취하는 바 아름다움이 다르면서도 기품이 있고, 제각기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광산 김씨의 예안 입향조는 농수 김효로(1455~1534)이다. 그는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행에 열중하여 퇴계 선생이 그의 덕을 칭송하는 묘갈명을 지을 정도로 향리에서 명망이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연과 유는 중종때 명신으로 이름을 얻었고 이들의 자손들이 번창하여 명문으로 우뚝 서게 되었 으며 진보이씨, 봉화금씨, 안동권씨 등과 통혼함으로써 영남 사람의 한 일가를 이루게 되었다 한다. 지금 오천 군자리에 있는 집들은 모두 입향조에서 시작하여 그의 증손자들에 이르는 분들이 지은 사랑채와 정자들로 이런 예는 참으로 드문 것이다. 광산김씨는 전남 담양군 대전면을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서 시조 김흥광은 신라 헌강왕의 왕자라고 한다. 시조 김흥광은 통일신라 말기 경주를 떠나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은거 하였다고 한다. 우리 일행 40여명은 26일 오후 8시40분경에 도착하여 저녁의 경치를 볼수는 없었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중에 화장실 사용과 실내에서 와이파이 비번을 몰라서 사용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화장실은 6명이 하나뿐인 고무신을 번갈아 신고 가느라고 씻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고무신 신고 흙길을 걸어서 가는데 옷을 벗는곳에는 바구니 하나만 달랑있고 바닥이 깨끗해 보이지도 않아 옷벗고 입는데도 불편함이 있었다. 깔판과 의자가 있었으면 유용하게 쓰일수 있는데 작은 배려가 아쉽다. 70세 이상은 계단이 높아서 오르내리기 많이 불편해서 이용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 주변산책 및 사진찍기에는 너무 좋은데 외부 화장실 및 샤워장이라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잠자리도 좀 불편하고 외부에 벌레등이 매우많아 조심하셔야해요.

군자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 전에 형성되었고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외내가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모든 가옥과 정자, 전적, 유물 등 마을 소유의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현재의 장소인 안동시 와룡면으로 옮겨 마을 이름을 군자마을이라 지었다. 600년 동안 전해 내려오고 있는 광산김씨 마을 내 고택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는데 대부분의 고건축물들이 금강소나무로 건축 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곳을 겨울에 방문했을때 눈이 내린 고택에 운치가 더했다.

시설은 잘 만들어제있고 관리도 잘하고 있었으나 이육사선생님의 고향이라는 의미있는곳에 짓다보니 너무 외지고..인적이 없는 곳이라 쉽게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있고..인적이 너무 드물었다. 그러니 식당 등의 시설이 운영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시설이 관리가 잘 되어있고 문학관 내에 구성도 너무 좋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생을 사셨던 분들에게 이런 시설이나 처우는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한다. 우리나라 곧곧에 이런 곳이 꽤 있는데 일부로라도 한번씩 찾아가 보는것도 아주 좋을 것이다.

역사관련 시설에 대한 평가는 사실 무의미하다. 문제는 얼마나 사실적인가하는 것인데 그걸 검증하러 가는 입장은 아니니.. 전시된 내용과 시설로만 본다면 괜찮은 시설이다. Mbc드라마 절정을 미리 보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일제식민지였을때 이육사는 안동 출신의 엘리트였죠. 그의 필명은 감옥에서 부여받은 수형번호 264 번을 그대로 쓴거죠. 문학관 등 그의 흔적이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독립운동과 시인의 삶. 태평성대였으면 어땠을까? 후기는 전시 관람 시 qr코드 답안 17개 찾아서 제출하면 연습지 한권 줍니다. (사진 첨부함, 답지는 개인 글씨 체가 지렁이라 제외 ㅎㅎ) 박물관에서 파는 챋은 isbn은 있지만 일반 서점에선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문학관 건물 새로 잘 지었고 이육사님의 생애를 잘 알수 있도록 전시물, 영화등 구성을 잘 해두었습니다. 도산서원 근처랑 같이 보면 좋습니다.

국사 좋아하는분 여기좋아요 추가로 계획짜서 서대문형무소 가시는것도 강추

역사관 건립 공사가 한창이었지만 안을 구경할 수있었어요~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은 곳을 방문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025-08-19 (화) 안동 제4경 - 임청각 숙박업소로 소개되어있으나, 해당일자 방문 시 투숙객이 없어서인지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구경허락을 해주셔서 잠시 방문 건물 외관이 수려하며 앞에 낙동강뷰를 즐길 수 있음

2025 고택아트페스타를 통해 9월 가을 방문한 너무나 멋진 장소. 500년의 역사,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님의 이야기 까지.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었던 고택.

23년10월26일 16시54분 부터 17시12분까지 잠시 둘러본 곳이다. 임청각은 중앙선 철길이 철거된후에 대대적이 보수 작업을 하고 있어서 들어가 보지 못하고 밖에서만 보았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 아들 손자등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하는등 3대에 걸쳐서 독립운동을 한 산실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불령선인'(일제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을 일컫던 말)이 다수 출생한 집이라 해서 중앙선 철길을 강제로 우회해서 1941년 집을 절반이나 철거시키고 철도를 깔았던 것이 2021년 중앙선 철로가 철거되어서 이제 복원에 들어가고 있는것 같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고사홍 대감 댁의 모티브가 되는 곳입니다.

맑은 날 다시 가고 싶네요. 월영교까지 도보로도 좋을것 같은데 초행길이라 다음으로... 아쉬웠네요. 가서 이곳의 이야기가 참 먹먹하고, 감사함이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건축미도 볼수있고 역사 공부도 되고 좋았어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시가 대외적으로 부르짓는 케치프레이즈 또는 슬로건입니다. 안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대단히 오만하게 들릴 수 있는 구호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런 안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안동지방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충분한 답사를 해야만 안동의 자존심 정신문화의 수도가 내포하는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안동 문화를 이해할 정도의 답사를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2박 3일 정도는 시간을 투자해야 그나마 안동의 겉모습이라도 훓터 볼 수 있습니다. 안동지방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얕은 지식과 개인 소견을 피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동은 고려 태조 왕건이 3태사의 절대적 도움으로 고창전투에서 승리한 후 후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곳입니다. 왕건은 3태사의 결정적 도움으로 삼국을 통일하면서 고창으로 불리던 지명을 동쪽지방을 편안하게 했다라는 뜻이 담긴 안동이란 지명으로 바뀌었습니다. 내가 알고있는 안동은 마을 마을마다 반가가 아닌 곳이 없고, 양지 바른 집 터는 어김없이 종가집이 자리하거나 고관대작이 거처한 고택이 아닌 곳이 없으며, 산세 좋고 풍수 좋은 곳은 서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최고의 명산자락과 계곡에는 이름난 양반가의 묫자리와 신도비, 제실로 넘처나는 곳이 안동입니다. 그러나 안동이 안동다울 수 있었던 것은 고려 후기 회헌 안향이 원나라로부터 주자학을 들여오고 이를 공부하던 고려 말기 신진세력이자 조선의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에 의해 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자리하면서 입니다. 조선 건국과 함께 발전해 온 주자학이 마침내 퇴계 이황 선생에 이르러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런 고장이기에 안동은 명실상부한 성리학의 정신적 수도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안동을 이야기하면서 주자학만으로 매듭짓는다면 그야 말로 안동을 겉핡기만 한 것입니다. 안동은 한반도의 역사적 고비 고비마다 국난극복의 중심에 선 인물을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3태사는 물론이고 조선시대에 발생한 두 차례의 일본(왜)과의 환란에서는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 안동이 배출한 인물들입니다. 7년 전쟁으로 일컫는 임진왜란 때는 풍전등화와 같은 위난에서 슬기롭게 국난을 극복하고 후대에게 전쟁을 경계하라는 징비록이란 기록물을 남긴 서애 류성룡,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로로 순직한 학봉 김성일을 비롯한 안동의 많은 선비와 의병장들의 활약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또 하나, 한민족에게는 절대 잊힐리 없는 일제의 강제 병합으로 36년간 국권이 유린 당할 때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항일 광복을 위해 기꺼이 한목숨 바친 투사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집안 집안마다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 안동이 갖는 역사적 사실과 학문적 사상, 항일투쟁 정신을 담은 가문 중 대표적인 가문 한 곳이 임청각이 있는 고성 이씨 집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자정 임청각은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하여 당숙, 동생, 아들, 조카, 손자 등 4대에 이르는 총 9분이 독립운동 유공자로 추서되었으니 어찌 우국충정의 뜻을 소홀히 할 수 있겠습니까. 임청각은 중앙선 철도가 생기기 전에는 사대부가 가질수 있는 최대규모인 99간을 자랑하던 곳인데 일제강점기에 부설된 중앙선 철도로 인해 상당부분이 멸실되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안타까움만 남는 그런 곳이 임청각입니다. 그런 임청각을 현직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서 언급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언급한 사항인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임청각이 옛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동 부용대는 안동에 있는 작은 전망대이다. 하회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연꽃을 내려다보이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회마을에 있는 만송정숲과 낙동강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옛 선비들은 부용대에서 매년 음력 7월 선유줄불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안동 하회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안동의 숨은 명소. 병산서원을 들르기 전 후에 방문하면 좋을듯. 운이 좋으면 귀여운 새끼 냥냥이를 만날지도?

오늘도 어퍼졋다 부용대에 쇠말뚝 2개..정말 눈에 잘안띠엇다. 반깁스 풀고 발목보호대꼈는데 양쪽무릎찍어서 내일이면 보라색무릅이 될예정. 안동시는 왜 관광지 쇠말뚝을안뽑는건가? 그리고 길목에 냐옹이들이 애교부린다. 츄르읍고 츄르살데도읍다. 편의점따위읍는동네!!!

안동하회마을 전경을 볼 수 있는 멋진 곳

하회마을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 부용대는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곳 벚꽃 필때가 최적의 시기 부용대에 와야 최고의 하회마을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선유줄불놀이. 그리고 그 이전에도 왔을때 올라가보니 탁 트인 전망이 좋았다.

하회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귀여운 냥이도 볼 수 있음!

여행 유튜버입니다. 생애 첫 안동여행인데 유교문화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안동에 하회마을 말고도 이렇게 가볼만한 곳이 많네요. 체험장도 잘 되어 있었어요. 잘 들렀다가 갑니다. | 여행유튜버 @joonimism 지구별시골쥐

이곳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유교 문화를 모아놓은 박물관입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제도 부터 기록이 남아 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더욱 발전이 되어 춤효사상과 같은 정신문화로 이어져 내려온 선현들의 자료가 모여져 있는 곳 입니다, This museum is located inside the Korean Studies Promotion Institute in Andong-si, Gyeongsangbuk-do, and is a museum of Korean Confucian culture. Records from the Hwarang system of Shilla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which were further developed in the Goryeo and Joseon dynasties, are where the materials of the ancestors who have been passed down as spiritual culture such as dance and filial piety are gathered.

삼강오륜은 과거의 규범이지만, 오늘날에도 그 본질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삶의 교훈이 될 수 있다

(동아시아 주로 우리나라) 유교의 역사적인 흐름과 핵심적인 요소들을 알기쉽게 관련 전시물들과 함께 알려주는 박물관입니다.

미리 예약하면 체험학습 할수 있는 것 같고, 안내도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 와봤던 느낌 -_-;;

안동 도산서원 가기 전에 있어요. 조선시대 안동지역의 유교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즘시절에도 필요한 유교사상입니다. 잘접목되어 국민교육이되었으면 좀더 밝은세상 대동세상되지않을 생각 합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듯 와이파이가능 전자렌지가 룸안에 있음 방음 안됨 ㅜㅜ

2023.4.22 다녀옴.개나리 숙소(10인용)는 휴양림 입구 오른쪽에 위치.방이 넓어 20명정도 수용가능.별도 침실은 없이 넓은 방 하나에 주방,화장실이 있고 복도에 별도의 화장실이 있음.야외 바베큐장도 있으나 산불조심기간이라서 이용못함.

공기가 맑고 경치도 나름 괜찮음. 그러나 휴양림 안에서 딱히 할 만 한게 없음. 오르막 코스라 산책이나 탐방이 조금 어려움. 산막의 경우 냄비, 숟가락, 젓가락 같은 기본 취사도구가 전혀 없음. 취사장은 설겆이만 할 수 있고 조리시설이 전무함. 특히 화장실, 취사장이 숙소와 멀어 매우 불편함. 이런 불편함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낭만이자 재미일 수도 있음.

애견동반이 가능한숙박시설이 있어 좋아요 안동시내와 가까워 시내구경가 윌영교등 여러곳을 둘러뵉 좋아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네요

2천원 내고 수영만 하고 옴. 가격에 비해 좋음

여름휴가철 산속에서 힐링하며 대자연속의 상큼한공기 산림욕과 힐링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곳으로 강추합니다 전망대에 곧 개장하게되면 야생화도 볼수있다고 합니다...

휴양림은 여름에 더할나위없는~^^ 요기는 수영장까지 ㅋ 굿^^ 사용자는 수영장 무료

주중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도심속에 있는 공원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정면에 있는 대동루는 중요한 문화재중 하나이며 시민의종 또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사용하는 중요시설물 입니다. 안동문화의 거리와 가까이 있어 시간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린공원. 옛 안동대도호부 자리에 조성. 조선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영가헌(동헌), 대동루(문루)를 복원. 공연 행사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

신책로가 잘 되어있고 저녁이면 버스킹하시는분들도 많네요~!

매우 작은 규모의 공원

옛날 안동군청 자리입니다. 보수는 했지만 옛날 모습이 남아 있고, 시민들의 휴식처및 각종행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9. 8. 25인데 무속인들 행사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 중심에 있지만 잘 정비해 두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구요. 공원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합니다.

새해맞이 행사...첨으로 가봤는데...재미있고 좋았어요 ~^^ 내년에도 고고씽하려구욥 ~^^

안동에 있는 귀여운 달동네입니다. 예쁜 색깔들로 길바닥까지 칠해져 있어서 걷기엔 나름 재밌어요. 오래된 동네라서 푸세식 화장실 냄새는 군데군데 나지만 한번쯤 거닐만은 해요. 아기자기하게 꾸민 카페가 한군데 있는데 귀엽습니다. 가게 앞 뷰도 좋아요. 배 부를 때 가면 더 좋습니다. 산책코스로 잡으시면....ㅋ

🚩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안동 신세동벽화마을 후기 아내가 찾아낸 벽화마을에 다녀왔어요. 👨‍👩‍👧 주말에 어디 갈까 고민했는데, 아이 손잡고 복잡하지 않은 골목을 천천히 산책하기에 참 좋더라고요.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언덕을 오르며 탁 트인 마을 풍경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냥 그림만 봐도 좋았지만, 이 마을이 간직한 이야기를 알고 나니 더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곳이 안동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중 하나로,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었대요. 2009년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그림 하나하나에서 따뜻한 정겨움이 느껴지더라니! 🥰 그래서인지 마을을 둘러보다 보니 은근히 토끼 그림이 많아서 아이와 함께 숨어있는 토끼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 "저기 또 있다!" 외치면서 골목을 누비는 아이를 보니 저절로 아빠 미소가 지어졌네요. 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한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솔직히 생각했던 것만큼 벽화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어서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 실제 주민이 계시는 조용한 동네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조용히 둘러보는 센스를 잊지 마세요! ✨ 한줄 요약: 보물찾기 하듯, 아이와 함께하는 정겨운 골목 산책 📌 #안동여행 #신세동벽화마을 #아이와가볼만한곳 #가족나들이 #안동아이와

안동에도 벽화마을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여러가지 예쁘고 멋진 그림과 설치물들이 담장과 집벽 등에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었다. 여수나 통영의 벽화마을에 비해서는 규모도 작고 그림의 다양성도 적은 부분은 좀 아쉬웠다. 관리도 잘 안되고 있는 듯 여기저기 페인트가 벗겨지고 있는 그림도 부분 있기도 하다. 쉬어갈 카페 같은 장소도 아주 작은 쉼터같은 두개 정도가 전부라서 이 부분도 좀 늘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헌번 정도 들러볼 관광장소이다.

제목 : 썸 지은이 : 신세동 벽화마을 네가 올래? 내가 갈까? 안동의 달동네가 예쁜 그림들로 벽화마을이 되었습니다. 여긴 두개의 길이 있어요. "너가오길" "사랑하길" 걷는 곳곳이 소소한 그림과 글판으로 꾸며져 있어요. 시작하는 연인도. 시작했던 연인도. 손잡고 오르며 끌어주며 언덕을 걸으면 한참을 걸어 꼭대기에 커피숍에 닿게 됩니다. 안동 전경을 보며 커피 한잔을 하면서 속닥속닥 이야기 하며 마무리 하면 됩니다. ps ... 야경도 예쁠 것 같아요^^

골목길이 예뻐요. 골목길 중턱에 주차장도 있어요. 7~8대 정도 가능한데 해질녘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가벼운 산책에 좋아요~

나중에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또 오고싶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림을 정말 잘 그려놓아서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요!

날씨가 너무 좋았고, 내 스타일의 그림이 많아서 더 좋았다.그림도 특히, 인물그려진 것을 보면 와~감탄을. 그리고 동네 강아지 고양이들도 사람 경계않고, 마을도 조용하고. 문패에도 백구할배 이런식으로 정감이 가고. 좋았음!!

경상북도 곳곳에서 일어난 다양한 독립운동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경북지역과 많은 독립운동가를 한정된 공간에 넣다보니 더 많이 다양하게 다룰 수 없었던 점이 아쉽긴 했지만 이런 부족한 부분은 기획전시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독립관으로 바로 진입을 하면 전시관 정면부에 조형물 관람이 어려워 전체 공간에 대한 동선체계가 아쉬웠습니다. 동선이 엇갈리긴 하지만 가까이서 조형물 관람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듯 아주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경북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쉽게 해 놓았습니디. 휴게공간도 좋고 굿즈도 구매할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가 쭉 잘 되었으면 합니다. 주차도 쉽고 관람료도 무료입니다.

3.1절, 아이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설명해주기 위해 알아보던 중 경상북도독립운동 기념관이 안동에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경북지역의 독립운동가 및 독립운동에 대한 상세한 기록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유익한 곳입니다. 어린자녀가 있으신 분은 무조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진왜란때도 점령되지 않은 안동.. 대한민국에서 독립투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곳 경북.. 역사를 위해 필히 방문하여야할곳이며, 특히 권오설선생님의 철관이 있는곳..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먹으로 쓴 거짓말은 피로 쓴 사실을 결코 덮어 감출 수 없다.

마음속으로 이런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선조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잘살고 있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시설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었어요.

광복절 아직도 남겨진 완전 해방과 치워지지 않은 친일의 잔재, 복원되지 못한 민족 자주성 독립은 정신이다~~^

2020.04 2~30번 간것 같네요 추억있는곳 아이랑 가기좋고 소풍가도 좋을듯 2024.10 계속 휴관하다가 리뉴얼되고 새로 개장했네요 꽤 지저분한 느낌 이었는데 깔끔해졌네요 너무 깔끔해서 많이 허전하네요 이것저것 대부분 영상으로 처리 해버려서 이제는 실내관람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밖 산책로(?) 둘러 보심이

전기차 급속 충전소가 있어 충전을 위해 잠시 방문하고 산책했습니다.

비오는날 더운날 가기 좋은 무료 실내전시관입니다. 영상실 상영시간에 맞게 방문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나무블럭놀이를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암모나이트 공룡뼈등등 소소하게 볼것들이 있네요. 규모는 작아요 무료니까 만족합니다! 정원이 넓어 아이들 놀기 좋아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 입장료가 무료라는것이 좋은점 해설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 없는 분은 건너뛸것. 크게 볼게 없음

입장료 무료이며 아이들이 볼것이 많고 좋네요^^

산책하기 좋은곳.....안동댐 위를 걸어가 볼수도 있는곳....아기자기

작은 공원이지만 인공분수와 은행나무 아름드리 나무가 어울려줘 엄청 멋있어요 안동댐 전망대가는길도 단풍나무길로 조성이 잘되어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안동에서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낙강물길공원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공원으로, 넓은 산책로와 깨끗한 물길이 인상적이에요. 이곳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공원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으며,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공원 내에는 쉼터와 벤치가 잘 배치되어 있어 피곤할 때 잠시 쉬어가기도 좋고, 물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특히, 봄과 가을에는 화려한 꽃과 단풍이 장관을 이루어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낙강물길공원은 안동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자연과 힐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좋은 곳이에요.

주차장은 2군데가 있고 상부는 안동댐에 위치한 정자밑에 있는 주차장으로 10대미만의 주차가 가능한곳이고 월영교 방향으로 전체적인초망이 가능함 내려오면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있음. 사람들은 대부분 밑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있음

1. 안동댐 바로 아래 있는 작은 공원 2군데의 작은 폭포와 조경과 어울어진 작은 호수의 운치가 있는 곳.. 10여분간 간단히 돌면서 사진찍을수 있는 좋은 환경 2. 역시 10여분 정도 올라가면, 작은 정자가 나오 면서 안동댐 상부로 연결됨 3. 안동댐 주변은 수려한 경관이 있음

여자친구와 안동으로 놀러갔다 인스카에서 유명해서 가본곳 정말 아름다웠고 날이 춥다보니 들어가는 길에있는 은행잎은 모두 떯어져 있었으나 안에 있던 단풍들 잊을수 없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방문한날 들어가고 나오는 곳 대형버스가 무슨일이 있었는지 오랜시간 아무도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할정도로 길이 막혔었어요 주차장 잘 갖춰져있고 공용 화장실도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생각이란걸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져요 시원한 조경도 물도 방문하세요

700년역사 해가 저물어가는 그앞에서 웅장함을 느꼈다

은행나무까지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오래된 나무라 그 앞에 서면 내가 너무 초라했어요ㆍ 이제까지 잘 버터준 은행나무에게 감사드립니다

잎이 떨어졌을때 가서...떨어지기 전에 가면 멋진 사진, 풍경 가능할 듯...너무 오지라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는게 안타까움

알려지지 않은 명소. 주변 임하호와 어울려 멋진 경치. 한적한 곳이라 여유가 있음

700년 단풍의 고고함. 수몰위기에서 구하기위해 15m를 들어올린 노력으로 1500년은 살아가길,,

10월 23일 아직까지는 푸릇푸릇하네요..단풍이 이쁘다고해서 왔는데..날짜를 다시 맞춰서 와야겠네요ㅋㅋ

청송에서 안동 가는 길에 은행나무가 있다고 해서 우연히 들렀는데 정말 큰 은행나무가 한그루 있네요. 수몰 위기에서 살아난 나무 입니다. 주차장은 협소하고 관광지 같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입니다. 산과 강과 암벽, 그리고 정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인근에 조선시대 사대부의 고택인 이응보의 농암종택과 작지만 고급스런 호텔 디여라가 있습니다.

도산서원-농암종택에 이어 고산정도 들렸는데요.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가는 길이 좁아서 접근 자체가 쉽지 않으나 내려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축대 위에 쌓아 지금껏 굳건히 서있는 고산정. 500년전 선조들의 시선을 함께 느껴보고 갑니다.

고산정 다 도착해서 들어가는길이 외길입니다. 차량통행이 두대가 가기 어려워요 고산정 자체만으로는 볼것이 크게 없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나는솔로 촬영지

정자. 주변 경관이 뛰어나 이황을 비롯한 선비들의 내왕이 잦았던 곳이다. 이 정자를 자주 찾아와 빼어난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 정자 안에는 이황, 금난수, 이휘응 등의 시판이 걸려있다.

비온뒤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건너 좁은길 끝에 있습니다. 건너편 절벽, 월명담을 바라보는 젉경이 대단합니다. 근처 농암종택도 같이 들르세요.

맞은편 고산정오는 길목에 고산정쉼터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독산 소나무숲 탐방로도 걸어 보세요

대한민국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입구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고산정은 금난수 선생님 정자이며 이황 퇴계 선생님이 청량산 들어가실때 쉬어 가든 곳입니다. 수많은 문인들이 쉬어간 정자앞에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산수 경관이 수려하여 TV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08.08.05. 도산서원 남측 낙동강 건너에 세워진 비각으로 조선 정조 때 지방별과(地方別科)를 보았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1792년(정조 16) 왕은 퇴계 이황(李滉)의 학덕을 추모하여 규장각의 관리를 도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했다. 또한 그곳 송림에서 과거를 치러 영남 인재를 선발하게 했는데, 이때 응시자가 7천 명에 이르렀다. 이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1796년 여기에 단을 모으고 비와 비각을 세웠다. 원래 도산서원 과 마주한 강변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단을 10m쌓아 비각을 옮겼다.

도산서원의 정면에서 자연에 녹아있는 문화재. 주변에서 낚시하거나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음. 제사와 과거시험에 관련된 내용의 문화재로 도산서원과 함께 묶어 살펴보면 좋을 듯 함.

청보리밭축제 차가 막혀도 너무 막힌다. 막상 도착하니 청보리만 ㅋ 이걸보러 힘들게 왔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급하게 만든 것 같은 느낌

안동 도산서원도 보고 아이들과 청보리밭도 즐겁게 뛰어 놀고... 너무 좋았어요.

넓은 초원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