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할 수 있는 40가지 일과 명소

수국축제 한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수국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색감도 너무 예뻤어요. 포토존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무엇보다 중간에 작은 계곡이 있어서 발 담그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돼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평일이라 사람도 적당해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힐링하기 딱 좋은 하루였어요. 꽃 좋아하는 분들,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날씨가 좋을때 가면 모든곳이 인생샷이 되는 아름다운 섬. 짧지만 배를 타고 가거나 짚라인을 타고 입장해야함..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것 같음. 작지 않은 섬이지만 모든곳이 각각의 개성있는 포토 핫스팟이 넘쳐남. 벚꽃시즌이나 단풍시즌에 꼭 한번 들리기를 추천함.

프랑스마을과 이탈리아마을 통합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을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한번은 가볼만 한 곳이네요. 입장료가 좀 비싸긴 하지만 볼거리는 많습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이 있고 경치도 뛰어난 곳입니다.

엘리시안 강촌에 들어 가는 길에 레일파크가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어머니가 다음날 타 보고 싶다고 하신다. 첫 레일바이크가 9시라서 경강역으로 갔는데 부모님 모시고는 전동바이크가 좋다고 하면서 가평레일파크 추천. 경강레일바이크에서 5분 정도 달려 북한강 넘어가서 가평레일파크에 도착해서 전동바이크 티켓 구매 완료. 전동바이크 4인용은 48,000원. 전동바이크 2인용은 36,000원. 만약 경강레일파크에서 시작하면 전동바이크가 없고 4인용은 35,000원 강아지 등을 태울 수 있는 펫바이크는 45,000원 암튼 경강보다는 가평이 편하게 이용 가능. 가평레일파크 티켓박스에서 표 구매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스탭들이 안내를 해준다. 안전벨트, 브레이크 등에 대한 내용과 함께 가볍게 10번 정도 바이크를 돌리면 모터가 동작한다가 함. 시간에 맞춰 부모님 태우고 출발. 가평에서 경강까지 4km를 20분 정도 걸리고 경강에 도착해서 바이크 돌리는 사이에 10분 쉬고 다시 경강에서 가평까지 20분 걸려서 도착. 오고가는 길이 처음에는 기온이 낮아서 추웠는데 경강에 도착해서는 해도 뜨고 날씨가 좋아져서 돌아오는 길은 산뜻하고 상쾌하고 좋았음. 가족들이 가면 나름 좋은 옵션일 듯 싶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사람들은 가평에서 전동바이크 강아지 모시고 가는 사람들은 경강에서 펫바이크 젊은 커플들은 가평에서 2인용 전동바이크 젊은 사람들은 경강에서 4인용 수동바이크 추천.

도심과 가까워 방문하기 좋고 날씨 좋은 날 걷기 좋은 곳. 테마에 맞춰 정원이 잘 갖추어져 있고 시설물도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카페도 쾌적하고 메뉴 가격도 합리적. 베이크치즈케익 맛남. 클라우드가든 카페 유기농 블루베리쥬스도 맛있고 이끼촌 느낌이 작은 마을 느낌으로 인상적.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그것 빼고는 좋았어요. 셔틀 카트나 요들송 공연 등은 주말만 하니 참고하세요. 산이라 나름 뷰도 좋고 아기자기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스위스 의상 대여해서 사진 찍으면 더 기분이 날 것 같네요. 중간중간 스위스 관련 미니박물관도 있어요. 방방, 플라워 썰매 등도 무료 이용 가능해서 날씨 안 덥고 안 추울때는 애들 데리고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2000원에 건초 사서 양 먹이도 줄 수 있어요. 스노위카페 수박쥬스가 맛있었어요. 스누위 카페에 냉동창고에 눈체험 하는 곳이 있어 눈사람과 사진 찍을 수 있네요. 더워서 눈체험에 여러번 들어갔어요. 가평 가시면 가 볼 것을 저는 추천해요.

방류하는 걸 차를데고 지켜보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길가에 군인버스들이 보여요 수해때문에 수풀쪽에 무언가를 찾는듯 물이 많아서 참 보기는 좋았으나 안타까운 마음 물비린내가 너무 나서 차에서 내릴수가없어요

주간권, 야간권이 아니라 총 시간을 정하여 이용할 수 있어 좋다. (4시간, 6시간) 슬로프가 길진 않으나 초급자가 연습하기 좋은 곳부터 상급자가 정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다.

수도권과 연결도좋고, 인근 유원지들과 연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쁘띠프랑스랑 조금 위쪽에 같이 있으며 나중에 생겨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특히 가면 쓰고 찰칵 사진찍기가 재미있었어요. 평소 쓸 일이 없는 무수한 가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다빈치 전시장은 속초의 피노디아가 더 괜찮았기때문에 패스~ 건물마다 있는 전시물들은 그냥 그랬고 피노키오 동화를 그린 그림들의 장면장면 전시물들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함과 건물들의 지붕들의 엮임들이 사진에 제법 예쁘게 나오네요. 한번쯤 가 볼만 합니다. 다빈치 전시장인 지하 2층ㆍ1층과 지상 3층까지 엘베가 두군데 있어사 편리하게 이용했답니다.

자라섬에서 열린 KT Voyage to Jarasum 축제는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다. 자라섬은 한국 가평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평소에도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에 도착하면 먼저 섬을 가로지르는 긴 나무 다리를 건너야 했다. 이 다리를 건너는 동안, 섬 주위로 펼쳐진 강과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자연을 마주하며, 마치 다른 세상에 들어가는 듯한 설렘이 느껴졌다. 입구에 도착하면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들과 야외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번 KT Voyage to Jarasum은 특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들이 펼쳐져 모든 이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 일상적인 삶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라이브 공연들을 자연 속에서 듣는 경험은 그 자체로 특별했다. 한편, 공연 외에도 다양한 푸드 트럭과 체험 부스들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자라섬의 밤은 특별했다. 축제가 무르익을 때쯤, 해가 지고 하늘에 별이 떠오르자 섬 전체가 꿈결 같은 분위기로 변했다. 무대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사람들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롭게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음악과 자연,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그 순간은 일상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축제가 끝나고 자라섬을 떠날 때는 아쉬움이 가득했지만, 동시에 자연과 음악이 함께한 그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임을 느꼈다

평일 초복 오전에 방문해서인지 원하는 죄석에서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뷰를 통해 맛과 분위기 모두 괜찮을 것이라 예상하고 갔었는데, 그 이상으로 만족하며 이용했습니다. 인상좋고 친절하신 사장님, 토종닭임에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탓인지 전혀 질기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던 백숙, 오로지 감자로 본연의 맛을 살린 감자전, 간이 세지 않아 오히려 더 좋았던 밑반찬들, 식사 후 시원한 곳에서 즐길 수 있었던 커피와 차들, 기타 오락시설 등 동행했던 모두가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근에 가면 또 들리고 싶은 동기간이었습니다.

전시공간이 멋집니다. 호크니 작품이 인상에 남아요. 커다란 한 벽에 가득한 작품 앞에 앉아서 감상해보세요. 그리고 별관 가는길에 있는 이헌정 작가님 작품도 좋구요. 작품앞 잔디밭에서 구하우스 마스코트 '윰'이 뛰어노는 모습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건축도 상받으신 작품인데, 외관을 잘 못보고 왔어요. 그래서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외국분들 많아요 오전에가야 해가 비치지 않아 좋아요 주차관리하시는 청년분 매우 친절해요 인공빙벽이지만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갈때부터 긴장하여 심장이 빠르게 뛰었지만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안전교육 5분만 받고 스크린으로 가려서 공포감이 없어요. 출발때 3초만 눈감고 있으니 고요히 내려갑니다. 900미터 하나도 무섭지않아요. 일생에 꼭 경험해 볼 것 중 하나예요.

악산이란 이런것이다를 확실히 보여주는 곳. 장갑 착용이 필수고 길이 맞나싶은곳이 많음. 하지만 올라가면서 보이는 뷰가 모든 힘듬을 상쇄시킴

숨겨진(?) 가을 억새 산행과 뻥뷰가 환상인 유명산. 유명할 만한쥬~ ㅋ [정상 조망은 꽝. 활공장 뻥뷰 좋아요] (20231010)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조미료를 비교적 덜 사용하신 느낌~ 남이섬 놀러갈때 식당에 주차하고 식사하면 주차비용 빼줍니다~ 감자채전은 조금 기름 범벅이긴한데 그래도 식감이 좋습니다~

화악산 정상가는 나들목 입니다 군사도로가 있어서 살방살방 산행 할만해요

집라인 도착점

워낙 빠지가 많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픽업서비스 있고 무엇보다 샤워실이 쾌적해보여서 선택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돌아옴 성수기에는 놀이기구 몇개 선택해서 이용하는데가 없고 자유이용권이나 시간이용권만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토믹은 3 빅3~5 놀이기구 이용권도 있었음(사람이 너무 많은경우에 자유이용권을 사더라도 놀이기구 몇개 이용 못하는 경우가 있을까해서 놀이기구 갯수 이용권을 선호했음) 일요일오전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고 11시쯤되니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40분정도 기다렸음 사람이 많아지면서 놀이기구 태워주는게 짧아지고 놀이기구 끌어주는 보트가 1인 강습하는데로 빠지면서 보트 1대가 3개 놀이기구를 끌어주느라 꽤 기다렸지만 그래도 안전하고 재밌게 놀다왓음 샤워실은 샴푸 비누 사용 안되고 간단한 물샤워만 가능 직원들은 매우친절! 재방문 200프로~~

좋은경험 추억을 만들수있어서 좋았네요

(Google 번역 제공) 이곳의 닭갈비는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70년대 중반에는 인근 대학생들이 휴가차 남이섬을 찾곤 했다. 용돈이 별로 없어서 닭고기만 살 수 있었다(그때 쇠고기는 정말 비쌌다). 이 요리는 대중화되고 상업화되었습니다. 이제 서울 전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 달갈비가 제가 맛본 것 중 최고였어요.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추가되는 소스는 살짝 매콤합니다. (매운 것을 못 드시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세요) 요리가 끝나기 전에 닭갈비와 함께 밥을 지어주기 때문에 밥을 추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요리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우리는 피크 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원문) The dalgalbi (chicken) here has a historical significance. In the mid 70s, nearby university students would visit Nami Island for vacation. Since they had not much pocket money, they could only afford chicken (for beef was really expensive back then). This dish was then popularised and commercialised. It is now available all over Seoul. Having said that, the dalgalbi here is the best I have tasted. It is also reasonably priced! The sauce they add is mildly spicy (ask for the sauce to be separated if you cannot take spicy). I highly recommend adding rice since they cook it along with the dalgalbi before you finish the dish. The staff was also friendly and helpful. They assisted us in cooking the dish. We visited during non-peak hours so there was no crowd.

의암댐 침몰사고로인한 희생자 수색하는 군장병들 노고많으십니다~^^♡

(Google 번역 제공) 좋은 음식 😍😍 (원문) Nice food 😍😍

처음 방문이었어요. 여러 캠핑장을 가봤지만 이곳의 시설과 주변환경은 너무나 좋았어요 삼박사일동안 있어도 이곳저곳 둘러곳이 많았어요~ 샤워실,식기세척,화장실 모두 짱~ 평일이라 조용하고 정말 힐링하기 좋은곳~ 데크도 넓찍하고.직원들친절하고 ㅎ 가을날 또 가고 싶어요

8인실 목련2 방에서 1박했습니다 공기좋고 경치도좋고 조용하고 2층이 있어 10인 자는것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신발은 베란다 내놓지 마세요 흰색 강아지가 물고 갑니다 한참 찾았어요 좋은곳 추천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매우 깔끔하고 직원분도 친절하시며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입장권 구매 후 입장 가능 합니다. (지역 주민은 공짜인듯..) 내부는 잘 정돈 되어있고 곳곳에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네요

가평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여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한국전쟁 때 캐나다군의 활약이 잘 설명 되어 있습니다. 여단규모의 전투병력이 용감하게 한국전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해발 650미터에 위치한 잣나무숲. 크기가 상당히 크고 언덕이 많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몇백미터 정도 걸어올라가야할 수 있다. 화장실 식수대 다 깨끗하고, 닫는 시간대는 하절기 오후 6시다.

적당히 걸어 올라갈 수 있고, 산 정상에서 호수와 산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좋네요. 특히 주차장에서 1시간 남짓되는 도보길은 그리 힘들지 않게 적당히 땀 날 수 있는 강도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버스도 있어 편히 다닐 수도 있구요. 산 정상에 그렇게 넓은 호수가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 있어 힘들지 않게 돌아볼 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정상에 있는 카페가 문을 닫아 아쉬웠네요.

데이트나 가족여행으로 좋아요! 지금은 앵무새있는 곳은 공사중이라 앵무새는 못보구 ㅠㅠ 근처에 또 펜션도많아서 놀러가시는분들은 근처 방문하셔도 좋을거같아요!

2024.1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야간 개장을 보고 다음날 근처를 검색하니 썰매장이 따악~~ 어른 10명 어린이 2명 신나게 탔다 입장료도 착하고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나중엔 걸어가서 탔지만 그리고 초등 어린이 먼저 출발 시키고 도착하면 어른들은 나중에 출발시켜주시는 센스 조금 기다려도 안전이 최고니까 👍 내려오니 눈사람이 되신 이모덕분에 실컷 웃고 열명 출발하는데 소프라노 동생 잘 찾을 수 있었다 얼마만에 타는 눈썰매인지 어린이들보다 어른들이 더욱 신났던 시간이다

번지 점프도 할 수 있고 레저 스포츠도 즐길수 있습니다.웨이크 보드를 처음으로 배우러 갔는데 정말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레슨 마지막쯤엔 결국 성공하고 왔어요!!!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싹싹합니다. 비교적 물이 깨끗하진 않지만 웨이크 보드 타러 올땐 꼭 여기로 다시 오고 싶네요~

포천의 100대 명산 광덕산과 더불어 300대 명산으로 알려진 주금산 (마치 비단을 두르듯 멋진 산이라 하여 주금산 일명 비단산)

입 벌어집니다.

경기도에 있는 해발 1275미터의 산. 연인산과 연계산행을 하거나 명지계곡에서 올라가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어디로 가든 등산거리가 적지 않다. 비가 온 다음날에 와서인지 계곡에 물이 상당하여 폭포를 보는 맛이 있었다.

미술관과 근처 허수아비마을이 아주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