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25 최고의 밤문화

한옥마을의 원조이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주한옥마을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길거리 음식 뿐만 아니라, 전주비빔밥과 초코파이 등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전주향교와 전동성당, 경기전 등 역사적인 명소들을 포함한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한복을 입고 마을 곳곳애서 사진을 찍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전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한옥 마을이라는 이름 답게 웬만한 건물은 전부 외형이 기와집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음. 경복궁처럼 한복을 빌려주는 곳도 곳곳에 있어서 기분 내기 정말 좋은 곳. 개인적으로는 낮보다 밤에 오는 게 더 좋을 것 같음. 찾아보면 구경할 곳, 먹을 곳 은근히 많음. 주민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얼굴에 철판 깔고 여쭤보면 사진도 찍어주시고 뷰 포인트도 알려주심ㅋㅋ

700여채의 한옥이 밀집된 거리로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슬로시티.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원지 같은 즐거움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역사관, 박물관, 전시 및 체험관같은 시에서 준비한 볼거리가 곳곳에 있고 유적지인 경기전여채의 한옥이 밀집된 거리로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슬로시티.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원지 같은 즐거움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역사관, 박물관, 전시 및 체험관같은 시에서 준비한 볼거리가 곳곳에 있고 유적지인 경기전도 잘 관리되어 있어 중요 코스만 구경해도 알찬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숙박업소들과 아름다운 카페, 전통 한식 가게, 다양한 간식 판매점들이 한옥 지붕 아래 골목마다 자리를 채우고 있음. 중심이 되는 큰길을 따라 샛길들이 많은데 길마다 자잘한 볼거리가 있어 탐험하는 재미도 있는 곳. 한옥 마을답게 한복을 빌릴 수 있는 업체도 여럿 있어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관광객이 워낙에 많이 찾는 곳이라 유명 맛집들이 많지만 상당수는 유명세에 비해 맛이 평범한 경우가 많고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음. (관광지에 맛집 없다는 옛말 그대로) 아쉬운 점은 한옥 마을 구역을 벗어나면 한순간에 한옥의 정취가 단절되듯 구역이 확연히 나뉘는 부분과 더불어 한옥마을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다. 공용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가 매우 힘드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 사용을 권함.

주말이면 한옥마을 주변에 접근할때부터 이미 주차지옥 블랙홀에 빨려들어와있기 때문에 유무료를 막론하고 자리가 눈에 띄면 어디든 일단 차를 세우는 것을 추천. 그렇지 않으면 잠깐 고민하는 사이 자리가 남아있던 주차장도 금방 다 차기 때문에 빙빙 돌면서 주변 지리를 다 외워버리게 됨. 전반적으로 사진찍기 좋고 간식거리와 오락거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전주만의 맛집은 사실상 크게 없으며 아주 예전부터 자리를 지켜왔던 삼백집이나 성미당 같은 곳은 걸어서 꽤 이동을 해야 하고 막상 들어가더라도 서울에서 먹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그 장소에서 한번 먹어봤다는 도장찍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주변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야 함. 연휴 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항상 많기는 하지만 거리 정비는 잘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깨끗함.

# 민호씨 Pick 국내 명소 (여행 Tip)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옥마을. 전주여행에 있어서 이곳이 차지하는 비중은 못해도 80%라고 생각합니다. 먹거리·놀거리·볼거리를 제대로 갖춘 명소! 전주만의 주전부리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에요. 전주한옥마을 추천 먹거리 - 비빔밥, 콩나물국밥, 떡갈비, 오모가리탕 - 가정식 백반, 한정식, 칼국수, 물짜장 - 가맥(가게맥주), 전주 모주, 막걸리 - 오짱, 풍년제과 수제초코파이, 바게트 버거 - 교동고로케, 찐빵, 만두, 꽈베기 한복을 대여해 한옥가를 누비거나 한옥숙소에서의 하룻밤 외에도 체험거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전통·생활공예 공방, 전통술 빗기, 떡메치기, 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정보 사진에 게시해놓았어요! * 토요일 밤 상설 공연·행사 * 그외에도 절기축제 등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 * 마을 내 사적지 문화해설 운영 (1시간 소요) * 공영자전거 운영시간 동안 대여 가능 (천원) 한옥마을 자체는 일제강점기 때 조성되었다고 해요. 1910년경 전주성이 헐리고 일본인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되자 반발한 전주사람들이 이곳에 한옥촌을 형성한 게 전주한옥마을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주요 갈만한 곳 - 경기전 및 어진박물관, 전동성당, 풍남문 - 더마시랑게카페전망대, 한옥마을전망대카페, 전주난장 - 전주공예품전시관, 전통술박물관, 삼양다방 - 전라감영, 풍패지관, 금성당, 객사길(객리단길) - 청연루, 전주향교, 전주천징검다리, 한벽당

두번째 한옥마을 방문~! 내국인은 한번은 구경올 만하다^^ 외국인은 무조건 오셔서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가시길~ 추천해요!! 밤이 되면 고즈넉한 분위기로 꽤나 조용하게 걷기 좋더라구요^^ 계속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랑 걷기 힘들면 빠방이 대여해서 다니세요~

이층양옥집 꼭 가보세요 낭만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받아요^^

전주 한옥마을 근처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진 동네에요. 일본 애니메이션 벽화가 좀 쌩뚱 맞기는 한데, 한옥마을에서 식사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걷다가 만나는 언덕위 까페에서 기분좋게 아메리카노 한잔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벽화나 분위기가 예술가들에게 개방적인 것 같아 보였어요. 우연히 간 카페에 앉아 내려보며 쉴때 평화롭고 좋았어요!

아침 산책으로 들렀는데 인적도 몇 만되고 풍경이 좋아요.

한옥마을에서 걸어서 갈수도 있고 차가지고 5분거리여서 방문 추천. 생각보다 관리가 잘되어있지 않아서 딱히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그래도 벽화는 볼만함

한옥마을에서 얼마 떨아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습니다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벽화는 아기자기 예뻤는데, 약간 폐허(?)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기와집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들은 앉아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긴 했습니다 다음엔 주말에 가보고 싶어요

통영 통피랑벽화마을 보다는 높은 퀄리티는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장점은 벽화마을과 다른 관광지 이목대, 이목대오목대, 쉼터가 함께 연결 된 코스여서 경주 여행이라면 함께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벽화마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걷기좋고 중간중간 간식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있어서 예쁜 사진 찍기 좋네요. ^^

남부시장안엔 순대국집말고 볼것이 없는것같고..개천따라 사이드라인에 재래시장느낌이좀 있다. 야채랑 두부가 저렴해서 구매함. 국산콩이없어서 아쉽

길좁고 복잡해요. 그런데 맛난 음식들이 가득하고 사람들도 미어터져요. 불초밥 주문하는데 30분기다렸어요. 맛날거같아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적용 잘되구요, 아이들과 야시장 재미나게 구경하고 갑니다.

한옥 마을에서 저녁 먹고 구경하러 오기 좋은 곳. 야시장답게 나름 가격이 있는 편이니 아예 배를 채우기보단 간단한 간식이나 야식 사기에 좋음. 풍남문과 매우 가깝고, 골목에 입구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음. 생각보다 넓지 않아 금방 돌아볼 수 있는 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함. 또한 먹을 곳이 여의치 않으니 바로 먹을 예정이라거나 음식을 데울 방법이 있다면 숙소로 포장해오는 걸 추천함.

⭐️best menu is Stir-fried beef udon with soy sauce⭐️ This is the most crowded and delicious place in the night market👍 However, the location of the store changes every time, so refer to the photo and look for the green sign to make sure to try it!❤️❤️ 야시장에서 우쑥우쑥이 제일 맛있어요. 깔끔하고 가격 대비 양이 많네요. 이자카야에서 파는 우삼겹 야끼우동 느낌이에요! 꼭 찾아서 드셔보세요!!

야시장이라 부담없이 방문했는데 다양한 먹거리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었어요

남부시장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현대옥가서 콩나물 해장국 꼭 먹기. 아침 9시부터시작함.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금.토요일함. 먹거리 많아서 가볼만함.

많은 사람들이 있어 너무나 생기 있는 야시장 그리 크지는 않지만 너무 재미 있었어요

10여 년 만에 가족과 함께 전주 경기전을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역사와 문화를 품은 이곳은 기대 이상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험이라 5스타를 드립니다! 위치와 접근성: ★★★★☆ 경기전은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옥마을 탐방 중 자연스럽게 들를 수 있는 위치라 동선이 편리했어요. 다만,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주말 혼잡 시간대에는 주차 대기가 필요했던 점이 살짝 불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큰 문제는 아니었어요. 역사적 가치와 분위기: ★★★★★ 경기전은 조선 왕조의 창시자인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으로, 그 역사적 무게감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10년 전 방문했을 때보다 정전과 조경묘의 조화로운 건축물이 더욱 돋보였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고풍스러움이 가족 모두를 사로잡았어요. 조선의 역사를 되새기며 걷는 동안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설과 관리 상태: ★★★★★ 10년 전과 비교해 경기전은 훨씬 더 정돈되고 관리 상태가 뛰어났습니다. 안내 표지판은 명확하고 상세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며 관람할 수 있었고, 곳곳에서 안내원의 친절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됐어요. 화장실과 휴게 공간도 매우 깨끗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과거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주변 연계성: ★★★★☆ 경기전은 전주 한옥마을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여행의 연계성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10년 전 어렸을 적 기억 속 정겨웠던 한옥마을 상권이 이제는 많이 상업화된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 즐겨 찾던 인근 맛집들은 가격이 많이 올랐고, 맛은 예전의 감동을 따라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한옥마을의 분위기와 경기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큰 매력입니다. Gyeonggijeon’s historical charm, improved upkeep, and family-friendly experiences make it a must-visit in Jeonju. Despite minor parking and commercialization drawbacks, it’s a gem worth revisiting. Highly recommended!

저는 의도했건건 아니었지만 혹시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게 된다면 차라리 해질녘의 시간대가 예쁠것 같습니다.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경기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 공사중이라 무료로 개방한 것인지, 이 날 저는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입장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갔지만 충분히 돌아보고 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기전 안에서 볼수있는 성당의 모습도 아름다우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들러보길 추천드립니다. 아쉬운건 근처에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다소 신경쓰였습니다. 음악을 틀어야된다면 업장에 요청해서 차라리 (하다못해) 퓨전 국악이라도 트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장료를 냈다고 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찜통 더위에 모든걸 녹였지만 경기전은 그 뜨거움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내게선사해주었다. 매미울음소리와 내옆 와이프와 아들의 눈빛은 더위에 더 맹렬하였다.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경기전 #전주경기전 #태조로44 #한목마을옆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한옥마읗에 이런곳이 있는줄 모르고 왔네요 ㅎ 주 경기전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묘사(廟祠)로, 조선 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역사적 배경 경기전은 조선의 왕실 본관지인 전주에 세워진 건축물로, 처음에는 ’어용전(御容殿)’이라 불렸고, 세종 24년(1442년)부터 경기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에 중건되었으며, 1991년 사적 제339호, 2008년 보물 제1578호로 지정되었다. 건축 및 구성 경기전은 정전(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 부속채, 조경묘(조선 왕실 시조의 사당), 그리고 전주사고(조선왕조실록 보관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전은 다포계(맞배집) 형식으로 지어졌고, 배례청·정자각·익랑·월랑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정전 앞에는 신성함을 상징하는 하마비와 홍살문, 내외삼문이 자리잡고 있다. 문화적 가치와 활용 경기전은 조선 태조의 초상과 조선 왕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로, 매년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 등 역사 해설 이벤트도 있으며, 조선왕조 어진을 간직한 어진박물관도 경기전 경내에 위치하는 등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공간이다.

전주한옥마을이 거대한 상업적 테마파크라면 경기전은 도심 속 조용하고 고즈넉한 공원 느낌입니다.

태조의 어진을 모셔 놓은곳 멀리서 봐도 위엄이 느껴진다. 축제기간이라 밤에 들어가서 여러 이벤트도 경험하고 좋았음 견훤을 찾아 다니며 이야기술사들의 역사 이야기와 가야금 연주도 직접 눈앞에서 보고 듣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음

이곳에서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뷰가 좋았습니다. 한옥마을을 바라 볼 수 있는 특정 구역에는 나무를 정리하였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네요.

오목대는 1380년(고려 우왕 6년) 이성계가 삼도순찰사로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물리친 뒤, 자신의 선조가 살던 전주에 들러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연 곳입니다.

1380년 이성계 장군이 남원 황산 전투에서 승리한 후 돌아가던 중 이곳에서 승전 축하잔치를 하였다. 지금은 쉼터로 변하여 어름철 주민과 여행자들이 편하게 쉬는 곳이 되었다. 밤에 올라오면 전주 한옥마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주한옥마을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 곳으로! 잠시 신발벗고 앉아서 쉴 수도 있고 길도 예쁘다 한여름이라 나무가 많이 우거져서 한옥마을의 지붕이 좀 가려지긴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장소임은 틀림없다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李成桂, 1335~1408) 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습니다. 한옥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한옥마을 돌면서 피곤한 다리를 쉴만한 곳입니다. 염치불구하고 누워 있어도 됩니다. 다들 누워서 쉽니다.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서히 잠수 타러가는 해를 보는것도 참 좋네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길이 공사중이라 다른 길로 돌아서 갔다오기가 조금 불편했고, 바닥이 진흙이었고, 한복 입고 오랫동안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자세히 둘러보지못해 좀 아쉬웠지만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망도 좋고 야경도 좋을 것 같아요.

전주 덕진공원 (2025.08) 삼국시대때 만들어진 인공 호수가 있는 공원. 단기 일정으로 전주 여행을 왔을때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곳. 현재도 공사중이긴 하지만 2025년 중반 다리 연결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서, 여름 저녁에 방문하면 불빛 야경을 보며 산책하기 좋음. 여름에는 그늘이 많지 않아서 낮시간에 너무 더움. 연꽃을 보며 크게 한바퀴 돌면 약 3-40분 정도 소요됨. 24시간 개방된 공원으로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음. 다만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주말에는 혼잡함. 2025년 9월 20일 연꽃축제 예정. 연화정도서관은 월요일 휴무.

연꽃 필때 너무 덥겠지만 예쁠 것 같아요. 연꽃이 모두 진 지금이 날씨로는 산책하기 딱 좋아요. 공원 안 연화정 도서관도 잠시 쉬어 책 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전주의 야간명소로 알려진 덕진공원 은은한 조명길에 연꽃과 함게 산책 하기 좋은 장소 근처에 전주동물원 구경하시고 저녁 식사 하신 다음에 야간 산책코스로 최적화 된곳 입니다 주차장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좀 어렵습니다

덕진공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연하정이라는 도서관이 연못 중간에 있어요. 그 외부,내부 너무 아름답워요. 꼭 방문해보세요. 토요일이라 체험학습도 있었는데, 닥종이 고무신 만들기를 재미있게 해보는 유익함 시간이었어요.

공사중. 언제끝날지 모름. 하지만 잘 되어있는 다리와 환경이 적절한 걷기운동, 산책에 좋음. 중앙엔 도서관이 있음. 야경추천, 주차 쉽지않음.

전주에 이란 멋진 곳이 있나요. 밤에 우연히 들렸는데 한옥과 어우러진 수변공원이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좋다는말 외에는 도심에 이런공원이 있다는것은 축복임

(Google 번역 제공) 시장은 장인이 아니다 별로 관심이 없는 비우호적인 거래자 (원문) Le marché est pas artisanal Les commerçants peu sympathique sans grand intérêt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개보수를 하고 있었다.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로 역시 밤에 조명과 함께보면 더 멋지다.

한옥마을과 경기전, 전동성당을 지나면 풍남문이 보입니다. 현재 개보수 중이라 들어갈 수는 없지만. 조금 멀리서 보아도 멋진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남부시장 가기전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사이에 있는 유적지입니다. 저녁에는 조명을 비춰서 더욱 보기 좋습니다.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있습니다.

9월 9일에 3시차 도보해설 들었는데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풍남문과 주변의 세세한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조선시대의 성문. 보물 제308호. 전주부성의 유적 중에서는 유일하게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전주의 별호인 풍패(豊沛)에서 유래한 것으로, 풍패의 남문이라는 뜻이다. (풍패라는 별호는 한나라의 태조인 유방의 고향인 패현 풍읍에서 유래한 것으로, 조선왕조의 본관이었던 전주를 유방의 고향에 빗댄 것) 문루 2층 북쪽 면에는 면에는 '湖南第一城(호남제일성)이라고 쓰여진 현판이 걸려 있다.

이번 전주야행은 풍남문이 메인인듯했습니다

남부시장 간김에 가서 볼만함

전주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입니다. 영풍문고가 건물에 같이 있어서 좋더군요.

고속버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아주 좋은곳....

인간적으로 고객센터는 좀 운영하자. 덕분에 빅엿 거하게 먹음.

깨끗하다

좋은역

(Google 번역 제공) 2026년 9월 16일 화요일 서울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다소 소박하지만 잘 관리된 버스 터미널이었습니다. 간단히 요기하거나 택시를 잡기도 쉬웠습니다. 영어가 서툴렀지만 운전기사와 주변 사람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원문) 2026.9.16 Tues We arrived here from Seoul. A rather simple but well maintained bus terminal. Easy to catch a simple bite and taxi. Driver and people around were very helpful, despite limited English.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가족회관 비빔밥과 계란찜!! 요즘은 서울에서도 가족회관 비빔밥과 계란찜을 먹을 수 있는데 전주 본점과는 비교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전주 근처만 가도 꼭 가족회관에서 비빔밥을 먹고 온답니다. 비빔밥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비빔밥도 있는데 전 오리지날이 좋더라구요. 여전히 맛있습니다. 위치가 2층이어서 휠체어, 유모차 타고 이용하기는 어려워요~

가족여행와서 가족회관 갔는데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사모님의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 재방문의사 있으며 적극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먹방여행가에요:) 오늘 소개할 곳은 전주에서 한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 가족회관 ' 전주 비빔밥 맛집입니다 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정통한 트렌디한 인테리어! 한옥늬킴 맛있고 한국맛보다 더 맛있는 12찬 반찬까지 65년 전통의 2대가 이어온 비밀레시피 담백한 계란찜 2개 5천원 떡갈비짱임 육회짱 한국 맛 생각나서 다낭에 찾는다면 진짜 바로 가족회관 최고 총평 한국의 비빔밥 맛, 한국의 맛 바로 '가족회관'은 전주 맛집 전주비빔밥 전주여행 중이어야 할 필수 식당입니다~ 단점 없습니다~ ㅎㅎ 총평 전주오면은 꼭 와야합니다! 진심추천 5점만점 5점 최고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추신. 사장님이 친절하이시고 직원도 친절 한국맛 최고 꼭 가야해요!

감자조림이 말도안되게 맛있습니다. 비빔밥도 정말 정갈하고 깔끔하구요. 다만 육회비빔밥과 그냥 비빔밥의 차이는 가격차이만한 값을 하진 않습니다.

전주비빔밥맛집은 여기에요 육회비빔밥 딘짜 맛있어요 반찬 가짓수또 엄청 많으니 무조건 오세요~!!

한옥마을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가족회관에서 점심으로 육회비빔밥을 먹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정갈하고 맛이 좋았어요.

비빔밥은 크게 비빈밥과 비빌밥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비빔밥은 미리 비벼나온것 비빌밥은 나와서 내가 비비는것 여기는 본인이 비비는 곳입니다. 10년전에도 와 봤는데 변하지 않았네요. 맛은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장을 더달라고 하세요

한옥마을에 위치한 브루잉 집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숙소가 근처라면 맥주 한잔하기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맥주는 맛있으나 직원분들 서비스는 그저그럼 한옥 분위기가 한몫함 QR없이 수기로 작성해야함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로 맥주는 가져다 주시고 안주는 진동벨이 울리면 셀프로 가져와야함 기본 안주로 보이는 팝콘은 말씀드려야 갖다주심 다 먹고난 후 손님이 집기류와 접시류를 분리해서 정리해야함....

저녁에 풍경이 예쁜데 사진에 담질 못했어요. 한옥마을안에 있어서 걸어가기도 좋고 음식.맥주 다 맛있어요 분위기도 저녁엔 아주 좋습니다

귀여운 냥냥이와 맛있는 맥주! 샘플러가 단종되서 아쉽네요! S,M,L 로 사이즈 구분이 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10종류 마시고왔는데 맥주초보자들은 해피캠퍼추천합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맥주와 안주도 맛있다. 캔으로 된 걸 사 갈 수도 있다. 노매딕 비어템플 쪽보다 맥주 종류가 몇 개 적으니 참고하자.

1. 맥주가 맛있다... 2. 소세지는 예술이다....정말 맛있다... 3. 바질 어쩌구는....남겼다....육식이 좋은 나는 별로...

수제맥주가 비싼건 알지만 궂이 전주까지 와서 이거먹기엔 아쉽...나름 많이 굿즈 등 신경쓴 흔적은 있지만 안주에 조금 더 신경써주셨음 합니다.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나오는 막걸리집 전라도의 민심이 그렇듯 꽉꽉 채워져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묵은지김치찜과 들깨백숙탕(?) 은행구이가 모두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던 듯 하다. 전주를 갈때마다 배고프고 사람많으면 여길 들르게 되는듯 📒tip • 잘먹는 4인방이면 잔칫상을 시켜야 배부르다. (1차때)

막걸리는 진한 맛이 느껴져요! 안주류는 정성이 가득한 맛으로 가득하며 게장 볶음밥 강추입니다

막걸리는 생막걸리로 틉틉한 맛없이 톡 쏘고 깔끔합니다. 안주가 필요 없는 맛. 뒷날 숙취도 없다더니 정말 그러네요 안주 값 따로, 막걸리 값 따로 받아요 전주 막걸리 상인회(?)가 담합을 했는지 옛날같이 않게 커플상, 가족상 등 가격만 다르고 메뉴판 구성이 통일이에요. 3인상 주문 안주는 계속 나오는데 양이 많고 특출나게 맛있는 건 없는 보통맛.. 전주가 평균이 높아서 그런가 봐요ㅎ 그래도 테이블 다 차고 다른 손님들도 만족해 보였어요 문대통령 다녀가셨다는데 말 다했죠 같은지구 같은공간 다른 느낌.. 사람👤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니까요 젋은입맛이라면 삼천동 막걸리 골목을 살짝 추천 아재 입맛은 여기 추천 막걸리 3인이 먹고 98000원은 좀많이 비싼듯...

전주 여행중에 들린 막걸리골목 옛촌막걸리~~ 안주 가격이 엄청 저렴하고 맛있어서 추가 안주 시킬필요없이 4명이서 가족상 정도면 충분힐꺼 같아요~ 막걸리 5천원씩인데 전주왔으니 막걸리 맛보는건 필수죠?? 원래 소주파라서 가족세트에 포함된 막걸리만 먹고 소주 시켜먹었어요 근데 안주가 한번에 나와서 안주가 식으니까 그건 개선이 필요해요 메뉴 2~3개씩 나오면 더 좋을꺼 같아요 근데 가성비는 좋아서 다음 전주 여행시에도 또 방문 예정입니다~^^

전주에 놀러왔다 한옥 펜션 주인의 추천을 받아 왔는데, 제대로 온것 같네요. 3인이 방문하여 "가족상"으로 주문할때는 가격대비 양을 몰라 망설였는데, 그 망설임의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막걸리도 그렇게 독하지 않고 순하고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주변 가짓수로 승부하던 막걸리집들에 비하면 음식 조리도 바로바로 해나와서 맛있고, 양도 당연히 충분하다. 만약 본인이 위가 작고 깔끔, 정갈한걸 따지는 사람이라면 여길 피하되, 옛막걸리집의 분위기나 정취를 원하는 대식가라면 가보길 권한다. 붐빌꺼 같은 날 가면 당연히 40~50분은 기다려야 들어갈수있는게 단점이지만, 2인세트 주문시 음식은 충분히 맛있고 막걸리도 주전자 하나에 2병 이상(750ml병 기준) 들어가 있는데 맛도 괜찮다. 따라서 기다린 값어치는 하는 집이다.

전주 막걸리골목 평이 워낙 쓰레기에 잡다한 신문사에 광고용 낚시 홍보에 또한 옛 전주식 막걸리는 이미 끝났다고 하여, 고민할 차에 서신동에 예촌 막걸리는 괸찮다고 하여 서둘러 저녁시간 전에 방문하여 예약하지 않고 이용하였는데, 억수로 비오는날 힘들게 찾아간 곳이 괸히갔다. 생각드네요. 진짜 가지각색의 요리들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같이 맛이 없습니다. 53000원이면 백숙이나, 김치찜이나, 족발 전문점에서 '대' 자 먹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김치찜은 짜고 맵기만, 들깨백숙은 들깨맛은 하나도 안나고, 족발은 임창정식 모서리족발인데... 이걸 모서리족발로 준건지.. 그냥 준건지... 어떤건 그냥 뼈만 있고... 게장은 비린내 작살... 역시나 불친절... 예약석 해놓고 30분째 손님이 안오는되도 비쳐맞고 힘들게 오신 소님들 비오는 밖으로 몰아내는... 돈이 남아 돌지않는 이상 오지마세요.

아중호수는 전주의 동쪽 시작점으로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그 신비한 모습을 바꿔가며 이 곳 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호수위에 설치된 데크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걷고 즐긴다. 호수 주변은 전주시 양묘장에서 조성한 넓은 꽃들이 가득 피어나 숨을 멎게한다. 호수 아래쪽에는 주차장이 있어 지가용을 이용 하시는 분들도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맞은편 쪽에는 2층에 카페아는집이 있는데 밖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자연을 옮겨 놓은것처럼 넓고 상쾌한 분위기가 커피와 디져트의 맛을 업시킨다.

운동하러 자주 가는 곳이에요. 통행로 중간중간에 잠깐 쉬어갈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요. 밤에 가면 조명도 켜지고 갈수록 또 가고 싶어지는 장소 입니다.

저녁에 온건 오랜만인데 버스킹도 하고 사람들도 은근 많아요 화장실도 있긴한데 멀어욬ㅋ 그래도 완전 깨끗하고 찌린내도 안나고 좋은 향기가 나서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한가지 흠은 저수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관리가 잘 안되어있어요.

점심먹고 소화도 시킬겸 호수 주변 예쁜 데크길 멋진 풍경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걸으면서 건강까지 챙길수 있어서 정말 최고였어요

몇달째 공사하던 길이 완성되서 이제 완벽하게 순환코스가 생겼어요. 추워지고나서 다니지 못하다가 최근에 확인했는데 아주 편해졌어요. 산책, 걷기 운동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걷기 좋은 도보친화 둘레길 입니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전주의 또다른 예쁜 호수같은 풍경입니다. 목재 데크길이 참 예쁜니다. 꼭 들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골목골목 예쁜 카페와 식당, 분위기 좋은 술집이 숨어있어 구경하기 좋다! 특히 폴스베이커리 빵이 정말 맛있다ㅠㅠ 늦게가면 빵들이 다 팔려 있으니 여유있게 가길 추천

소아성인진료뿐아니라 보톡스 비만클리닉도 운영하셔서 아주 편리하네요 원장님및 직원들도 친절해요 ^^ 보톡스 많이놔주시고 가격이 너무 좋아요^^

감성이 폭팔하는 공간~^^ 전주에 오시면 꼬오~옥 들려야하는 스페이스🎈

이색적인 곳이 많지만 쉽게 바뀌기도 하는 아쉬운 곳

예쁜 가게들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곳🙂

요즘 전주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같아요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놀거리도 있어서 좋아요

예쁜 옷가게가 많은데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맛집, 술집도 많아서 저녁늦게까지 즐겼네요. 거리도 깨끗해서 서울 홍대보다 나은듯해요.

용진집막걸리. 다양한 메뉴, 가성비는 좋으나, 스페셜이 좀 약한듯 …, 붐비는 와중에도 서비스는 좋음

전주 막걸리 골목 식당입니다.

사장님 부부가운영중 패밀리상 오더후 다른손님(테이블)이 들어오신관계로 음식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서빙 보시는 남자 사장님 불친절 하시고 같이 가셨던 여성분들이 매우 불쾌해 하심 참고로 음식은 매우 맛이없었고 돈이 아까웠다

기대가 컸던듯 생각보다 그냥 그랬음 옛촌 막걸리는 본점으로 용진집 추천 (출처 택시기사님)

전주막걸리집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탁주로 두번째엔 맑은걸로 먹었는데 기본적으로 안주는 마시기 좋게 나왔고 아침 속도 편안합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사람 많네요. 휴가철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현지인들이 많아보였습니다. 인기 많은 곳은 웨이팅 엄청 길고 없는데는 정말 없네요. 적당히 사람 있는 곳 들어가서 잘먹고 나왔습니다. 음식이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워낙 종류가 많이 나와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4인 스페셜 세트 8만원에 막걸리랑 소주 더 시켜먹고 11만원 나왓습니다.

여행중인데 주변에 숙박할 곳이 한 군데도 없음. 가장 가까운 곳에 숙소잡음. 숙소에서 차를 놓고 이동하는데 기본요금보다 조금 더 나오는 거리인데 택시가 잡히지 않음. 버스도 노선이 없음. 검색 끝에 버스타고 옆동네에 내려서 15분정도 걸어갔음. 집에 갈 때도 택시 안잡힘. 대략 난감.

내돈내산 찐후기입니다 주변에 한복집 두군데정도 가봤다가 딴데도 가보자 해서 돌아다니다가 얼마지 싶어서 들어갔는데 한복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른집들에 비해 저렴해서 바로 여기로 하기로 결정했어용 직원분들이 엄청 정겹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

이모님이 추천도 너무 잘 해 주시고 추천해 준 한복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는 이번에 한복 체험을 처음 해 봤다는데 너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다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웬만하면 프리미엄 한복으로 하세요. 때깔이 다르고 사진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하는 게 좋잖아요. 개인적으로 치마 밑단에 금박 잔뜩 붙은 스타일은 좀 조잡해 보이고 중국인들이 많이 입어서 구분도 잘 안되고.. 보기 예쁘진 않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머리 손질도 금방 해주시네요. 올림머리를 권하셨는데 제가 잘안어울릴것 같다고 반묶음 해달라고 했는데 살짝 후회했어요. 날도 습하고 더웠던데다가 올림머리가 사진이 더 우아하게 나오는듯 합니다(사장님 말 들으세요 ㅎㅎ) 손님에 비해 (주중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원분들이 부족한건 좀 아쉬운 부분..

생각보다 한복 종류가 적었어요 프리미엄 스페셜 등 나눠져있고 예쁜건 프리미엄이라 45천원쯤하네요 바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말도없이 속치마를 머리에 덥썩 씌워서 입히셔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머리는 예쁘게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어요~

머리도 정말 예쁘게 해주시고 옷도 정말 예뻐요!! 오길 정말 잘했어요 비오고 그래서 속상했는데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다들 완전 친절하시구요!

한복도 고급지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직접 머리도 땋아주셔서 예쁜 모습으로 다닐수 있었어요!

다양한 옷을 구비하고 있어서 좋네요. 30분 이내에 2벌 정도 골라서 선택하라고 하고, 한복은 가격에 따라 프리미엄과 일반 테마 한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선택시 헤어 악세서리 삼천원 무료서비스이고, 각종 소품(갓.모자.칼.손가방 등)은 별도 청구됩니다. 헤어는 다른 샵에 비해 장식이 소박한 편이고, 손질하시는 분이 너무 대충 해주셔서 머리 헝클어지고 핀이 금방 빠져서 좀 아쉬웠어요. 바쁘셔서 인지 한복 착용도우미나 서비스 안내도 받지 못했어요. 이층에 일행준비를 기다리며 즐길수 있는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건 좋았어요. 종일 대여도 반납은 6시까지 해야 합니다.

콩나물국밥 7.0천원 + 콩나물선지국밥 7.0천원 옆의 ‘삼백집’이 손님들을 줄세워놓고 있는 동안, 이곳은 편안히 자리잡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전주콩나물국밥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과 선지를 넣은 또다른 조합의 맛도 만족스럽다. COVID-19으로 Hotel조식이 안된다 하여, 시내를 가로질러 찾은 국밥이 따뜻한 아침을 열어준다.

국물은 시원하고 맛있는데 약간 냄새는 있어요 특이해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선지해장국, 콩나물 국밥 두가지 음식 모두 맛있습니다 특히 선지해장국 맛은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깔끔하고 뭔가 당겨주는 느낌의 국물 특유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방문 할것이고 택시 기사님께서 알려주신 곳인데 맛이 너무좋아 주변에 추천 하겠습니다

공기밥 무한리필이 되는 지역 맛집입니다. 반찬도 깔끔하게 덜어 먹을 수 있고, 국밥 내용물도 튼실해서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집 아침밥은 늘 삼일관이랍니다 탱탱한 콩나물밥에 모주 한잔~^^ 아침을 활짝 열어주는 비타민이지요 저희 엄마는 늘 선지국이셨지요 전주사람이 추천하는 전주콩나물국밥 원조집은 삼일관 !!!!삼일관이죠

콩나물 국밥 먹으려고하다 아들덕에 선지국 먹다가 놀라 후기 올림..나주곰탕 생각나는 국물에 잘익은선지와 깨끗이 손질된 내장이 어우러진 맛..

유명인도 많이 가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맛이 있었지만 올갱이 해장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갱이를 찾아보기 힘드네요

동전한치가떨린다가는길에있는것이다 하나뿐인 보내주세요 우잘지네고 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생일방앗간을하해요어나시네요 주세요감사합니다앞으로도좋은트윗기대할께요

비빔밥 축제가서 15000원으로 길거리 음식 돈지랄 하니 황제된듯 ㅎ

조용하고 쉬기 좋아요

(Google 번역 제공) 정말 멋진 칵테일 바입니다! 훌륭한 코스모폴리탄. 차분한 분위기. (원문) What a nice cocktail bar! Great cosmopolitans. Chill vibe.

(Google 번역 제공) 좋은!! (원문)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