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의 31가지 최고의 명소

벳부 지옥순례 7대 지옥 중 가장 대표적인 지옥온천. 규모나 풍경 & 시설 모두 벳부 7대 지옥에서 가장 크고 넓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지옥 내 기념품점도 가장 크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벳부 방문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자연의 색깔이라 믿어지지 않는 파란색의 온천은 다른 온천보다 온도가 높아 수증기 분출이 많이되어 수증기 사이로 파란색의 온천호수가 살짝 보일때 매우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바다온천 내에 있는 실내 식물원도 꽤 볼만합니다.

25년 7월 기준 성인 입장료 500엔 족욕 수건 줍니다! 시간 잘 맞으면 단체 투어 분들이 와서 뭔가 담배불 피우면서 연기 나오는 쇼? 도 해주시는데 설명 해주시는 분 말투가 재밌어요 ㅋㅋㅋ 희한하네~ 대박이네~!

벳푸 오면 꼭 타봐야하는 로프웨이! 온천은 몇번 하다보면 질릴 수 있는데, 그럴 때 로프웨이 한번 타주면 정말 리프레시됩니다. 츠루미 산 정상까지 연결된 곤돌라인데, 은근 경사가 높고 경치가 예뻐서 대만족했습니다. 곤돌라만 타는게 아니라, 도착하면 정상까지 30분 정도 더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계단 경사가 상당해서 운동화 필수. 겨울에는 빙판이라 장갑도 꼭 끼셔서 난간 잘 잡고 가세요. 30분 정도만 올라가도 정상을 등반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서 보는 경치는 최고였구요. 현금만 가능. 곤돌라는 15분마다 운행. 대신 벳푸역-곤돌라 타는 곳 까지 오는 버스가 36번 노선 하나뿐인데, 이게 배차간격 1시간입니다. 시간 잘 맞춰서 버스로 오시구요. 내려갈때도 36번 타고 가야되니 구경 시간 잘 고려하세요. (아니면 택시 불러야되는데 거의 2만원 나옵니다)

다들 ‘벳푸 지옥순례지옥순례, 별로 볼거없다, 가마도지옥이랑 우미지옥보면 다본거다.’ 해서 별 기대없이 갔으나, 7지옥순례 다 마친소감은 정말 벳푸여행중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었고, 신선했으며 계속 추억하게되는 여행으로 남았습니다. 벳푸역 종합안내소에서 7지옥입장료+1일버스권을 패키지로 끊어 조금 저렴하게 움직였고, 자차가 아닌 버스로 가는거라 루트를 잘 몰랐는데, 관광안내소 언니가 친절히 루트와 지도, 버스시간표까지... 이런 친절친절이 진짜 일본은 베여있음🫶 무튼, 저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7군데 지옥 다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피의지옥 바로 밑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간대가 안맞아서 거의 40분 앉아있었네요. 온천수 나올때 사진만 찍고 16번 버스에 앉아가려고 바로 나왔습니다.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끝났을때 나왔다면 입석으로 버스타고 올뻔했네요. 입장권은 카드계산도 됩니다.

다른 지옥 온천에 비해서 규모는 작은편! 그러나 족욕하는 곳은 괜찮은 듯 !! 한번쯤은 가 볼 만한 곳!

벳푸의 상징인 벳푸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셔서 입장료 지불하기고 올라가실수도 있는데 그렇게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ㅋㅋ;; 지나가시면서 한번 보시는걸로 충분하고 밤엔 타워 전체에 불빛이 들어와서 사진찍기 좋습니다!

그 유명한 벳부의 지옥온천 코스입니다. 총 일곱가지의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미 지옥 온천과 가마도 지옥 온천이 유명합니다. 족욕 체험도 할 수 있고, 온천으로 삶아낸 삶은 달걀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열기와 증기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고, 기념품샵도 있어 한번쯤 방문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벳부로프웨이 타고 츠루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오이타누 정말 최고였음. 겨울에 가봤지만 봄 여름 가을에도 꼭 가고 싶음

1030엔에 모레찜질과 온천수샤워,족욕 수건은 호텔에서 가져갔고 해가뜨는 아침보다 점심이후가 좋음 직원이 사진찍어주는 서비스와 샤워실도 깨끗. 휴게실에서 음료마시고 드라이기도사용함. 마사지의자와 tv도있고. 벳푸대학역에서 가깝고 벳푸타워 앞 백화점 스타벅스 정류소에서 버스16번 노선타면 바로 앞에서 내림. 벳푸대학 정류장.

온천도시라는 것을 역에서부터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아기자기하며 기념품샵이 있다.

24. 06. 24에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입장료 450엔입니다! 흰 연못 지옥은 온천과 일본식 정원과 열대여 수족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청백색의 온천수를 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95도의 온천수를 내 뿜고 있으며 분출할 때는 투명하지만 연못에 떨어지면 온도와 압력의 저하로 인해 색이 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국가명승지로도 등록되어 있는 문화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봤던 벳푸 지옥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

앞이 안보일정도로 연기가 나오는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수십마리의 악어를 볼 수있어요

벳푸를 여행하며 들른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관광지였다. 이곳은 유황을 재배해서 백반을 만들어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곳으로, 방문하자마자 코를 자극하는 계란 냄새가 인상 깊었다. 유황냄새가 진동하는 이곳에서는 유황비누, 유황 입욕제, 술 등 특이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유후인 1일 투어로 잠시 들른 이곳에서는 온천수 열기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유황재배지는 유황의 효능과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입구에는 손을 담글 수 있는 탕이 있어 손을 담궜더니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집처럼 보이는 유노하나 재배지 앞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아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도 좋았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는 작은 규모지만, 유황을 재배해 상품화하는 과정과 그 독특한 풍경을 짧은 시간 안에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비가 내린 뒤에는 유황 재배지 뒤로 보이는 산이 더욱 멋져서 경치 감상에도 좋았다. 버스투어 패키지로 방문하여 가볍게 둘러볼 수 있었던 이곳은,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다.

현지에서만 할수있다고 생각되는 아주 특별한 경험. 온천의 증기로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다. 처음 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어서 헷갈렸었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다. 가는길에 오르막길이 많았던 걸로 기억. 2% 부족한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건 그냥 기분탓일까..?

우미타마고 수족관과 타카사키야마 원숭이 동물원, 버스 왕복편까지 묶은 티켓을 벳푸역 관광안내소에서 25년 1월 현재 1인 2,900엔에 구매할 수 있어 좋았어요. 왕복 버스시간표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1시 다되어 도착했는데 펠리칸과 바다코끼리 공연을 바로 보고 수족관 내 구경하다가 2시에 돌고래 공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족관 규모는 작아도 볼 만 합니다.

이렇게 꿀잼인 놀이공원이 있는데 의외로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은거 몇번이고 연속으로 탔어요♡ 진짜 꼭 가보세요!! 특히 티익스프레스 일본버전도 있는데 그거 진짜 꿀잼입니다😆 주말에는 스케이트도 탈 수 있어요!

벳푸의 숨겨진 보석같은 명소입니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있습니다. 가을에는 멋진 단풍과 도토리들이 잔디에 수북히 떨어져 있어 채집의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앞 스타벅스의 외관은 디자인적으로 멋집니다.

향수를 직접 만들어봤는데요 조향사분이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십니다 한국어 설명서도 따로 있어서 더 편했어요! 입장비 600엔 체험비 2600엔 인데 30ml 향수를 직접 만들기까지하는데 전 정말 가성비 있다고 느꼈습니다 공병부터 공병에 붙일 스티커까지 다 골라서 만들어요 향에 민감하시다면 꼭 직접 만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향수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관심있으시다면 더 재밌으실 거에요 향수의 원료부터 쓰임새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건 이집트 제사에 사용하던 향을 직접 맡아볼수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일몰시간에 밎춰서 갔는데 야경보시려면 일몰시간보다 30분 정도는 더 있다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벳푸역에선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도보로 가시려면 참고하세요.

벳푸에 가면 꼭 들려보아야 할 곳 대나무 굥예제품에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다. 창의적인 디자인과 정밀한 기능에 놀란다. 안내하는 여직원도 친절하다. 버스정류장 하루에서 하차 걸어서

(Google 번역 제공) 이 미술관 정말 좋아요. 한국 미술, 유명 인사의 작품, 특별전, 서예 작품, 그리고 벳푸 타워의 사진과 미술 작품 등 훌륭한 미술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어요. 전설적인 영화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와 기타노 다케시를 비롯한 이름들을 아실 수도 있을 거예요.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도움이 많았어요. 언어 장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은 자유라고 설명해 줬어요. 굴착 작업이 있을 때는 사과의 뜻을 담아 번역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벳푸 미술관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미술을 좋아하시거나 벳푸 타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벳푸 여행 패스에 미술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벳푸의 명소를 많이 방문하신다면 여행 패스를 확인해 보세요. (원문) I love this art museum. They have a great collection of art including Korean art, art from celebrities, a special exhibition, calligraphy, and art and photography of Beppu Tower. You may recognise some names, including legendary film makers Akira Kurosawa and Takeshi Kitano. The staff were so friendly and helpful.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between us, they explained that I was free to take pictures. When there was drilling, they came over with a translated message to apologise. They were the best. I had a great time at the Beppu Art Museum, and I'd definitely recommend it if you like art, or you'd like to learn more about Beppu Tower. I got my ticket for the art museum included with the Beppu Excursion Pass. If you're visiting a lot of Beppu attractions, check out the excursion pass and see if it works for you.

비가 올 때 방문했지만 다행이 그쳐서 오히려 더 감성 있었어요~ 비가 많이 올땐 호수 바로 앞 카페가 있어서 앉아서 보는 것도 좋드라구요

원숭이를 거의 제로거리로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르막길이 조금 가파른데 레일 운영하니 힘드신 분들은 타고 가시면 됩니다.(요금 있습니다) 입장료 400엔? 레일 100엔? 마릿수는 제가 육안으로 봤을때 대략 한 200마리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후 4~5시 사이쯤? 입장 거의 마지막 시간대에 가시면 원숭이들 밥주는 것도 보실 수 있는게 이게 장관입니다 ㅋㅋㅋ 다리 옆, 사이로 원숭이들이 스쳐 지나가는걸 체험하실수 있어요

어린 딸들과 함께한 아프리칸 사파리는 정말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사파리 버스 투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코스였는데, 창밖으로 코끼리, 기린, 사자 등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마치 진짜 아프리카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동물들이 움직일 때마다 신기해하며 즐거워했고, 부모 입장에서도 안전하게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물원 전체도 넓고 쾌적해서 좋았고, 휴게 공간과 식당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딱입니다.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무조건 가세요. 특히 아이가 5살~7살 일 경우 무조건 가세요. 일단 어른인 저도 좋았습니다. 세기말 놀이동산 ㅎㅎㅎ 신기하기도 했고. 아이도 제트코스터<- 이거 세번 탐 명물입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자유이용권까지는 필요없음! 주말엔 잘 모르겠지만 평일에는 진짜 대기시간두 없고 다들 친절하고. 레스토랑에 시니어분들 너무친절하시고.... 걍 무조건 가세요 하루 뚝딱입니다.

24.06.25에 방문했습니다!! 1196년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오래된 신사입니다! 신사 입구에는 '부부삼나무'라고 불리는 유명한 쌍둥이 삼나무가 세워져 있는데, 삼나무 사이로 들어가면 평생 이어진다라는 전설도 있다고 하네요 신사 내부에는 1000년 넘은 '오쿠스노우키' 라는 삼나무도 신목으로 위풍을 자랑하고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크기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신사가 한적하고 맑은 공기 마시기에 너무 좋아서 벳푸역에서 뚜벅이로도 즐겁게 다녀오실수 있으니 시간 되시는분들은 꼭 가보세여!!

시장 자체는 정말 별로라고 느꼈지만 시장 입구? 출구인지 쪽에 있는 빵집 정말 괜찮았습니다. 사진이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 빵은 기름에 튀겨서 설탕 등 가루를 뿌려주십니다. 저는 설탕 묻힌 것과 인절미 묻힌 것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설탕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맛은 딱 한국 꽈배기 포지션인데 식감이 소금빵스러워서 재밌었습니다

입장료 성인 300엔이 있었고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뱀신을 모시는 성이고 입구에 뱀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와서 뱀에게 동전을 주고 기도를 하는 걸 보았구요. 성안으로 들어가니 살아있는 뱀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벳푸시내 경치보기도 좋았고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관리도 잘되어 있고 치안도 좋았습니다. 차량이 있거나하면 한번 들러 볼만한 곳입니다. 성에서 건강도 빌고 벳푸시내도 볼 수 있는 멋있는 곳이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