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기 좋은 49곳

버거가 치킨버거 하나만 있는게 아쉬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종류에 비해 칵테일이 맛있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혼술하기도 좋은곳이에요! 정신차려보면 내앞에 술잔이 한가득!!!!! 칵테일 처음마셔보시는 분이라면 사장님한테 추천받을수도있고 안주는 한정적이지만 다 맛있고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시청에 칵테일바 어디갈까 고민중이라면 구피풋 추천합니당!!

분위기 좋고 친절하고 술이 많아 좋아욤 영어메뉴판 제주시청 술집 추천

제주시에도 있지만 서귀포에도있음 사장님이 호주가서 칵테일 배우고 왔다고 들음 칵테일 🍸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있습니다 직원분들도 착히시구요 위스키쪽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좋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은 서핑 컨셉의 바에요. 예전부터 단골인데 레드락 맥주가 참 맛있고 안주들도 괜찮습니다. 친구들끼리와서 술도 마시고 포켓볼도 치고 다트도 해보면 더욱 우애가 깊어질 것입니다. 비턴 맞은편 지하에요.

편하게 갈 수 있는 바에요. 레드락 마시며 친구들이랑 대화하기에 좋아요. 손님들이 다트랑 포켓볼도 많이 하구요

중문호텔에 묵으신다면 한번쯤 들러도 좋아요 초4여아 맘입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기념으로산 해녀테디베어 제주일주를 시켜준다며.신났어요~^^지인들 골프클럽커버를 테디베어로 샀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추천합니다.옆에 초콜렛박물관이랑 스벅이 옹기종기붙어있어서 저희는 신라호텔이었는데 적당한 산책코스로 좋았어요~^^

여자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이쁜인형들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색칠하는 공간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둘러보고나니깐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졌어요.. 곰돌이 눈색깔. 털색깔등.. 골라서 나만의 곰을 만들수 있는건 좋은데 비싸요 기본이 3만5천원, 꾸미는거 추가함 5만원이예요ㅡㅡ 여아들은 좋아해요

테디베어 역사부터 기념품샵까지 구경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 ♥ 제주도 오시면 다들 추천합니다!

마지막 여행날 어디갈까하다 검색해보고 왔는데 엄청귀엽네요 길진않지만은 곰돌이좋아하시면 완전좋아하실겁니다 귀엽게 보고갑니덩!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귀여운 곰돌이도 한마리 데려갑니당 🧸

아빠는 왜 가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좋아하는 곳. 전시는 아쉬운 점도 있고 고장난 전시물이 그대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에겐 즐거운 경험이고, 마지막엔 기념품까지 사느라 지갑은 가벼워집니다.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우중충 해지면서 비가 많이 왔던 날에 방문했어요. 맑은 비자림도 좋고 비가오니 열대우림 걷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우비입고 걸으면 너무너무 더 좋을 것 같아요. 비가 적당히 왔다면 그냥 비맞고 걸었을거 같아요. 공기도 너무 좋고 걷기 딱 좋은 곳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곳 입니다. 밀림, 정글같이 숲이 우거져 있고,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조용히 산책하기 좋네요. 주차장, 화장실 잘 되어 있고, 손과 신발 씻는 곳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크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자나무 숲. 걷는 동안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생물다양성이 정말정말 높다. 대단하다. 걷기 너무 편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을듯. 1시간정도 걷는 시간이 걸린다. 빠르게 돌기보다 나무 하나하나 관찰하고 비자향을 맡으며 즐기면 더 좋은 숲

인공적인 가든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갑니다. 크고 오래 된 나무와 빽빽한 숲이 힐링 그 자체입니다. 주말인데 사람이 많이 없네요. 나우다로 무료입장 했습니다. 유모차 진행 가능하고 길도 완만하여 노소전부 쉽게 갈수 있습니다. 2.2km 코스 가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산내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비바리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끼류 등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하실듯! 사려니 숲보다는 식물 종류가 다양해서 열대 우림 같은 느낌입니다~ 숲속에서 뱀과 벌이 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제주도에 올 바엔 일본여행 간다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 곳에 오기 전엔 그랬습니다… ㅎㅎ 일본도 일본 나름대로의 매력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이 장소에 오신다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연보다 멋진 인테리어는 없네요 ㅎㅎ 비자림 숲을 거닐다 보면 다른 숲에선 맡아보지 못한 비자나무 향을 마음껏 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언제 가더라도 힐링 가득한 곳이에요🌳 그렇지만 이왕이면 비가 오기 전이나 비올 때 다녀오는 거 추천! 피톤치드 아주 가득이거든뇨⭐️ 제주도민은 입장료 무료! 입장료 내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아요 동쪽에 가시거든 꼬옥 다녀오소서!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시간대를 잘못 갔는지 공연도 없고 별로 즐길거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날 좋은 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오후 시간에 방문 했습니다 많이 여유롭게 한가 하게 들러보고 왔습니다

돌담과 쨍한 국화 색감이 완전 힙해요✨ 새소리,흙내음, 꽃향기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사람 북적이는 핫플보다 여유롭게 멍 때리기 좋고,곳곳에 사진찍을곳이 많아요. 마음도 편안해지고 넓어서 다둘러보니 운동도 되네요

제주도의 옛생활상을 볼려면 성읍민속마을과 제주민속촌 뿐입니다.제주도내에도 이젠 초가집이 거의 남아있질 않습니다.성읍민속마을도 나쁜건 아니지만 물품판매와 식당상가들이 같이 있는곳이고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입장료 내고 관람하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전보다는 많이 올라서 호불호가 극심할듯 합니다. 야외다 보니 무더운여름이나 악천후때는 관람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주도의 각 산촌과 어촌,중산간마을과 서당,유배소,관아등을 약 100여채의 초가집으로 재현해 놓은곳입니다. 직접 들아가볼수 있는 체험가옥과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합니다.장터에서는 파전에 동동주도 드셔볼수 있습니다.그리고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는데 흑염소,거위,토끼,사슴 먹이체험이 가능합니다.

제주민속촌에있는 한라산아래 첫마을에서 비비작작면하고 비빔메밀국수를 먹었는데 비비작작면은 처음 맛보는 맛이고 먹을수록 땡기는맛이었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음미 할수있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 타겟. 딱히 돈 주고 카트를 타고 다닐 이유가 없다. 오브제들에 프로젝션 되는 것도 딱히 많지 않은 편이고 화면에 캐릭터들이 프로젝션 되는 것이 주여서 아름답거나 감동적이지 않다.

제주도에서 다양한 맥주를 맛볼수 있는 곳이에요 음악소리가 커서 대화에 집중하기보다는 사람들과 다양한 맥주를 마시러 가는곳이에요 안주도 맛있어요

분위기가 좋고 직원분도 친절했습니다. 미국셰프 특별메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샐러드는 괜찮았는데 깔조네는 내용물이 부실했어요.

피자, 치킨, 맥주 모두 맛있다. 피자랑 치킨은 조금 비싼 감이 있다. 치킨은 루이지아나/내쉬빌 스타일이다. 치킨은 코울슬로, 오이피클, 꿀과 함께 제공된다. 19년 10월 기준 위치가 약간 바뀌었고 리모델링이 상당히 많이 되었다. 치킨도 바뀌었고, 다른 브루어리 맥주들도 많이 취급한다.

피자맛집이네요. 사워맥주가 맛있었어요. 여름회동은 독특한 밀맥주였어요.

예전처럼 신선한 느낌은 없었다. 수제 맥주만의 특별함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캔맥주나 다른 소규모 양조장에서의 주조한 맥주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인 듯 하다. 맥파이도 이를 해쳐나가기 위해 클래식 라인을 빼고는 신선한 도전을 하는거 같지만 매니악한 맥주들도 그만큼 늘어난 듯 하다. 얇은 도우는 맛있었으나 허브향이 피자의 맛을 가리는듯 아닌듯. 피자나 사이드의 페어링을 더 추천해주면 즐기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감자튀김은 다른 곳에 비해 훌륭하다. 근처의 상권이 많이 죽어 아쉽다.

피맥,치맥,쏘맥이 가능한 수제맥주집. 원래있던 자리에서 맞은편으로 옮겼는데 인테리어가 힙해졌다. 좌석도 아늑편안, 적당한 조명과 공간감. 맘에 쏙 든다. 맥주종류는 20가지도 넘고 맛도 다양. 치킨은 전보다 덜하지만 맛있고, 페퍼로니피자는 넘넘 맛있다 화덕피자와는 다른 포카치아빵으로 만든 피자같은 맛. 피자 먹으러 제주 다시 오고싶다

피자가 바삭하고 토핑도 풍부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안주류는 비싼 편이나 수제맥주는 육지에 비해 그리 비싼편은 아닌듯 합니다. 수제맥주도 끝내주니 좋은 분위기에서 맥주와 안주를 즐기시고 싶다면 강추드립니다.

가격 대비 볼거리가 너무 적어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관광객이 매우 적었음. 어쨋던 실망스러운 관광지. 기억나는 것은 손님 없는 외형 멋진 식당뿐.

에로틱 조각상 섹스 조각상 Jeju Love Land is one of the island’s most unique and quirky attractions — an outdoor sculpture park entirely dedicated to the theme of love and sexuality. With over 140 erotic statues, playful installations, and cheeky exhibits, it’s both hilarious and artistic, offering a very different side of Jeju. Whether you see it as bold, funny, or just plain bizarre, it’s definitely an unforgettable stop on the island. #Jeju #LoveLand #JejuLoveLand #KoreaTravel #UniqueJeju #AdultThemePark #TravelVlog 한국어 (Korean): 제주 러브랜드는 섹스와 사랑을 주제로 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조각공원입니다. 140여 점의 에로틱한 조각상과 장난기 가득한 설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웃음과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과감하다 할 수도, 재미있다 할 수도, 혹은 기묘하다 할 수도 있지만, 분명히 제주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제주 #러브랜드 #제주러브랜드 #한국여행 #이색여행지 #성테마파크 #여행브이로그

시간 때우러 갔어요.꼭 일부러 갈 필요는 없지만 주변 있다면 한번쯤 가보세요

(Google 번역 제공) 한국에서의 첫 나쁜 경험, "축하해요" 러브랜드! 훌륭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포함하여 구글링했다. 영업 시간, 마지막 입장 시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우리는 12km를 운전하여 21:03에 도착하여 매표소에 접근하여 지침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화난 한 노부인은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문을 닫고 부스에서 손을 교차시키며 인사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우리 얼굴 앞에서 창문을 쾅 닫았습니다. 우와! 내가 나쁜 고객 서비스라고 부르는 것... 🙄 다시 가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문) First bad experience in Korea, "congratulations" Loveland! After a great dinner we decided to visit. I googled everything incl. opening hours, no mention of last entry time. We drove 12km and came at 21:03, we started approaching the ticket office and reading instructions. One angry senior lady shouted at us CLOSED and crossing hands from the booth, no greeting, no nothing and slammed the window in front of our faces. Wow! That I call bad customer service... 🙄 Not sure I want to come back!

(Google 번역 제공)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은 재미있는 곳이에요. 곳곳에 꽃과 싱그러운 풀들이 있고, 나비와 잠자리도 있어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재미있는 조각상들을 감상하며 웃음꽃을 피우세요. 모든 것을 즐기는 데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넓은 주차 공간과 넓은 카페도 있어요. 기념품 가게에서는 성인용품과 귀여운 제주 테마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원문) Funny place to take a walk and snap photos. There's lots of flowers and greenery with butterflies and dragonflies everywhere. Come for the laughs and enjoy silly sculptures while listening to classical music. About an hour + to enjoy everything. Plenty of parking and a large café. Gift shop has adult items and cute Jeju themed souvenirs.

(Google 번역 제공) 왜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15,000원은 우리에게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최대 1시간 30분을 보낼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 조각상은 매우 창의적이고 공원은 매우 깨끗합니다. (원문) Not sure why it got so bad reviews. 15.000 Won doesn't seem particularly expensive to us. You can spend up to 1.5 hours here, and it's a lot of fun going with a person you love ;) The statues are very creative and the park is super clean

(Google 번역 제공) 아무 의미도 없는 조각품 몇 개. 시간과 돈 낭비일 뿐이야 (원문) Several sculptures with no any sense. Just waisting of time and money

10년 전에 갔었네.ㅎㅎㅎ 딱히 기억 나는건 없는데 동굴 안이 완전 서늘해서 여름에 가면 아주 좋다는건 기억 남.ㅎㅎㅎ 여름에 피신(?)삼아 한번 가 보시면 효과 만점! ㅎㅎㅎ

제주도를 많이 찾앗지만 이번에 처음 찾은곳 자연은 정말 잘보전 해야겠다고 새삼 느끼게 했습니다 뚜벅이 여행이라 대중교통(버스)으로 찾기가 쉽지는 않앗습니다 외국 뚜벅이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오더라구요 동굴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웅장 하고 천장도 높고 폭도 넓어서 구경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바닥이 좀 미끄러울수 있으니 신발은 운동화를 신고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끔 슬리퍼 신고 오시는 관광객들 쩔쩔 매시던데 ..좀 춥게 느켜지니 바람막이정도 준비하길 추천 드립니다

동굴 내부가 완전 시원합니다.비올땐 춥게느껴질거같아서 얇은 겉옷 준비하고가시고, 더울 때는 진짜 제대로 피서하는 기분일듯합니다. 숲 나무 향기가 너무 좋아요.

어른 아이 모두 신기해하며 관광할 수 있는곳! 입장료는 오른 4,000원 미취학은 무료네요. 동굴이 굉장히 길어서 시간관계상 거북바위까지만 보고 돌아왔어요 ㅋ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거리가 조금 있네요. 10월이라 추울까봐 외투 챙겼는데 아직 시원해서 춥진 않았어요. 주차장은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널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걱정 없네요

동굴을 처음 가봐서 모든게 신기했음 또 동굴내부는 시원해서 여름에가면 더 좋을듯함 입장료는 성인 2천원 하지만 너무어두워서 사진이 잘안찍힘 한번쯤 가보면 좋을거같은 장소 동굴의 특정 장소마다 설명판이 다 있어서 좋음 전체 길이는 1km정도 됨 주차공간도 널널함

큰 꾸밈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자연 관광지.. 조명이 어두워 동굴 바닥을 보고 걸어야하지만 생생하게 지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더위가 싹 날아가는 시원함! 더운 날 갔는데 오히려 추울정도. 그런데 뒤로 갈수록 물이 많이 떨어지니 우산이나 우비 추천.. 뒤로갈수록 비처럼 물이 떨어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고 육지랑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에요 여러가지기생오름과 동식물 높은 한라산까지 계절별로 여러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 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여행으로 등반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4시간 정도 걸려 백록담에 도착했네요. 정상부근 공사중이었고 백록담에는 물이 거의 없어 아쉬웠으나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산양, 노루, 사슴 등의 동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 갈 수록 구상나무가 고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아팠다

동절기 5시부터 출발이고 전 주차문제로 6시30분 출발 성판악으로 오르면서 찍었습니다 내려올때는 관음사 절경 너무 멋져요

등산 4시간, 하산 4시간, 휴식 1시간 정도 감안 하고 올라가면 될 합니다. 코스는 관음사를 추천 합니다. 성판악은 비교정 평지 이긴 하나, 돌길 이기에 발목에 무리가 옵니다.

한번은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한라산 백록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아요 단, 길도 안좋고 힘드니 각오하고 가시기를...

종아리 훼손 이슈 .. 30대보다 초딩이 산을 더 잘 탄다

날씨 좋은 가을 날 힘들지만 풍경이 멋진 한라산

저녁에 제주도 도착해서 갈 곳이 없어서 시장에서 먹거리 사서 숙소로 갈려고 도착했어요. 야시장에서 먹거리 구매하고 숙소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매년 한번이상 제주도에 방문함. 공항근처라 항상 마지막으로 들러 기념품을 사거나 귤, 옥돔, 갈치 등을 샀는데 이제는 야시장 구경하는 맛으로 더 가는듯. 과거에 갈치 큰걸로 2마리씩 10명이 샀는데 집에와보니 가운데 토막이 없음. 옥돔사려는데 옥두어(중국산) 받거나 옥돔 크기 작아도 비쌈. 황금향 동네 하나로 마트보다 비쌈.. 경험을 충분히 해보니 이곳은 좋은걸 싸게 사겠다면 다른 시장가야 하고, 그럴듯 한걸 돈 넉넉히 주고 사도 된다면 갈곳임. 초콜릿 과자 싸게 살거면 발품을 좀 팔아서 덜 몰려있는 곳의 가게를 가고, 여러명이 한꺼번에 사면서 가격을 협상하면 좀 가격협상이 순조로움. 대부분 가게들이 가격을 담합해서 가격이 일정한데 슬쩍 한 두개씩 싸게 판다는 사장님 계시면 더 쉽게 깎을 수 있음. 주차는 주변 주차타워에. 아! 야시장 메뉴 많이 먹어봤는데 올해먹은 것 중에는 베이비크랩이 8800원으로 좀 싼편. 랍스터는 한마리에 19800원인데 한 번 먹을만은 함. 두번은 노! 고기말이는 바싹익히지 않아 밍밍..

화려하고 불편하고 비싼 관광지. 차는 절대 가져가지 말것. 가져가면 유료 주차장에 주차할것. 귤 등 가격은 오일장에 비해 훨씬 비쌈. 음식 대기가 어마어마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공간이 협소함. 재방문의사없음.

제주도 왜 바가지 씌우는지 알았어요. 왠지 동문시장 서울의 어느시장못지하게 정말 크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네요. 제주도 특산물이라고해서 과일들도 팔고, 그 비싼 갈치는 130,00~180,000원 하네요.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으니. 바가지 쒸울만 해요. 이해가 가면서도 `~ ^^. 어째든 재미나게 구경했습니다. 서울떡볶이 집 맛나요.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가는 가게들도 있고, 30년만에 갔지만. 볼거리 참 많아서 좋았어요.

아이들끼리 팀 어른끼리 팀 해서 각자 먹고 싶은거 사오기 했는데 두팀다 오징어 사온..ㅋㅋ 동문시장은 늘 사람이 많네요. 떡갈비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많이 뻑뻑쓰 합니다. 보는 재미는 있지만..전 올레시장이 더 좋네요. 동문시장은 초입만 보지 마시고 쭉쭉 여기저기 돌아 다니시면 초입에 있던 음식들 똑같은거 팔고 줄도 많지 않으니 시간여유 있으신 분들은 구석구석 돌아보세요!

덥긴했지만 구경할것도 많고 특히 수산물이 엄청많았습니다 먹거리는 몇집만 사람많고 그외는 선물가게가 많았슴 주차는 타워가 있긴하나 유료임

다양한먹거리 8번게이트앞 포장마차 강추 8번게이트 할머니집(포차 음식을 음료만 사면 먹게해준다 1당 한병)비추천 동문 삼원횟집(포장마차 초입 위치)추천 회를 조금씩 맛보기 좋고 식당내 홀이 있어서 포차에서 구매한음식과 함께 먹기 좋음

제주공항 근처라 도착하거나 출발할때 방문해도 참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용연구름다리 관광지가 있고, 용두암 왼쪽으로 김해횟집(이모카세 횟집)이 있어서 관광과 맛집 모두 있는 핫플레이스에요. 용두암 자체는 전망대에서 짧게 봐도 되고, 데크길 따라 산책하기도 좋아요. 주차장은 넓게 되어 있고, 30분 이내는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봄에 이렇게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줄 몰랐는데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벚꽃 광경도 훌륭했습니다.

용두암은 용의 이루지 못한 꿈을 상징합니다. 옛날 옛적, 수중궁에 살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용은 한라산 신령의 구슬을 쥐면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슬을 훔쳐 용연계곡 아래에 숨었지만,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잡혔습니다.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은 용이 분노와 원망으로 몸부림치던 중 바위가 되었습니다. 용두암은 이름처럼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용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거세면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듯합니다. 수면 위로 솟아 있는 용의 높이는 10m, 물속의 용의 길이는 약 30m입니다. 해 질 녘 용두암을 바라보면 용이 실제로 몸부림치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입니다. 바위를 잘 보려면 바위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도가 거세면 마치 용이 하늘의 분노에 시달리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제주시 중심부에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바닷가 관광지인 용연계곡에서 서쪽으로 200m 거리에 있습니다.

신성한 용 보는 각도에 따라 틀려 보임 보는곳이 두곳 이니 같이 보셈 시간 남으면 공항과 가까워 가보는곳 임

1.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2. 한 때 제주의 대표 관광지였으나, 최근에는 그 인기가 많이 시들해져서(?) 조용하다 3. 개인적으론 용의 머리보다는 토끼 모습이 좀 더 닮았단 생각이 든다. 근처에 왔으면 가볍게 산책하며 들를만 하지만, 이 곳만을 위해 방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공항 근처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큰 기대를 하면 실망할 수 있으나, 가볍게 바닷길을 산책하면서 경치를 즐기고 카페에서 힐링한다는 느낌이라면 꽤 괜찮습니다. 공항 바로 근처라 비행기 탑승 전 잠시 들르기도 좋아요.

아이들과 같는데 정먈 풍경은 좋았으나 바람도 많이불고추웠음 사람도 많고 비행기를 가까이 볼수 있음

#용두암 (24.05.25 / 밍가, 문, 허) -.용머리를 닮은 돌이 있는 대표 명소지만 많이 훼손되어 가는 느낌. -.제주자전거종주 할 때 시작과 끝 지점. -.바로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음.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잠시 들러서 관광하기 좋음. -.해안가로 내려가면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음. -.해안가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되어 있음. #Yongduam -. A famous landmark with a stone that resembles a dragon's head, but it feels like it's been damaged a lot. -. The starting and ending point of the Jeju bicycle tour. -. There's a public parking lot right in front. -. It's located near the airport, so it's good for stopping by for a while and sightseeing. -. There's also a place selling seafood if you go down to the coast. -. There's a well-made walking path around the coast.

성읍민속마을은 정말 근사하고 가볼만해서 추천합니다. 제주스러운 분위기와 넓은 주차장..하지만 들어갈때 입구에서 관계자인듯한 사람이 부르길래 갔더니 해설사라는 사람이었음. 간이라도 떼줄것처럼 친절하게 잛은 설명.. 해설사 필요하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바로 “쌩”까버리고 묻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관광지망신 크게는 제주망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해설사분 왜 이라는걸까요?

옛날 제주도민들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마을로 현재에도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잠시 들를 일이 있어 방문했는데 입장료가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마을가는날 비가와서 우산 쓰고다니느라 엄청힘들었어요 민속마을이니 제주도의 옛날생활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때는제주도 만그런것이아니고 모든지역이 다힘들었죠 그러고보면 지금모든것이 너무너무편하죠 옛날부모님들은 집안에 수도도없고 전기 밥솥도없고 보일러도없고 하나에서 열 까지 전부 손으로 해야되었으니 얼마나 힘이들었겠어요 그러고보면 어머니세대엔 일만 죽도록하셨네요 민속마을 구경하고 보니 부모님 생각이나네요

무료로 들어갈수 있으면 그이유가 있음 주차하니까 가이드가 호다닥 오더니 설명을 친절하게 해준다? 이유가 있음 막상들어가도 사람들이 거주하는곳이라 들어갈수도 없고 초가집 몇개 있고 끝임 가이드가 마유랑 복분자랑 그렇게 극찬을 하더니 바로 판매 돌입 그냥 맘편하게 돈내고 민속촌 가는게 나음

성읍칠십리식당에서 고사리 삼겹살 먹고 소화 시킬겸 잠시 산책해 봄. 그냥 저냥 뭐...

성읍민속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것 같지만 보이지는 않았어요. 마을을 잘 꾸며 놓았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가 없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관람이 가능해요. 마을이 꽤 넓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했어요. 가족들과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고 엣 제주도 사람들이 살던 가옥들의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민속마을이라 좋았어요. 주차장도 다소 넓고 주차료도 없었습니다. 민속마을을 꼭 보고자 한다면 방문하면 좋겠지만 큰 기대를 하고 오실 필요는 없어요.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민속마을! 민속촌이 아닌 현재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이 직접 관광객들에게 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지역 특색 민요와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 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까지 아지구 전수되고 있다고 하네요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 민속마을은 전체적으로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맑은 푸른 제주도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노란 초가와 푸른 하늘 그리고 짙은 초록에 붉게 열린 열매가 서정적이면서도 수수한 기품이 느껴지는 마을이였어요 성읍리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때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보여서 더욱더 깊게 성읍 민속마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십여년전 들렀다가 좋았던 기억에 다시 한번 기봤습니다.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과 애향정신으로 시작하셨다는 말처럼 모래밭에 너무 멋지게 잘 가꾸어놓은 열대 정원입니다. 9개에 이르는 다양한 테마가 방대한 넓이의 공원에 조성되어 있어 다 돌아볼려면 2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테마별로 정성스럽게 가꾸어놓은 식물들과 수석들 동물들 등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쌍용굴과 협재굴 등 천연 동굴도 있어 인상적입니다.

수학 여행 생각으로 가본 식물원 인데 세월만큼 많이 변하고 구경거리도 잘 정리 된게 가볼만 하네요. 입장료가 너무 하긴 했어요.인당 15000원 관리하는 수고가 있긴 하지만... 식당이용 할인권도 주셨지만 아쉽네요 못 쓰고 왔어요 ㅋㅋㅋㅋ

다양한 식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음, 큰 기대는 안하고 갔었던 조류 사파리가 특히나 재미있었다. 길가에 공작새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시즌에 따라 특별전도 하는 듯 함

강원도나 내륙에있는 굴생각하면 심심하실수있어요 산책겸 걸어서 관광하는것 좋았네요 꽃이.많을때.가면 더 재미있고 예쁠것같아요 가까이에 해수욕장이.있어서 겸사겸사 관광하기 좋아요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일부러는 말구요~^^

입장료 1인15천원 포토죤도 많구요 둘이서 걷기 좋아요

비오는날이여서 제대로 다 돌아보지 못했지만 잘 가꾸워진 나무들과 정원이 인상적이였어요.

넓고 다양한 자연의 코스가 있어서 실망없는 관광이.될것 같음.

모래사장이 길지는 않지만 발 담구기에 적당한 해변이다! 주변에 화장실과 발씻는 곳이 있음. 노을질 때 쯤은 시시각각 하늘이 아름답게 변하니 완전히 지기 전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물이 참 맑은 해변이다. 유명한 곳인만큼 사람들도 많이 있는 곳이고, 해운대,광안리에 비하면 쾌적하게 수영할 수 있지만, 해수욕할 공간은 그리 넓진 않다. 그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한 해변. 멀리 바람개비 돌아가고, 현무암이 특색있게 펼쳐져 있어 독특함을 자랑한다. 꽤 중국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 곳이다. 숙소를 이 해변 앞에 잡아서 며칠간 몸을 담구었던 곳.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9시쯤에 보니, 사람들이 해변 주변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있었다. 그러니 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것 같았다. 해수욕장 인근 주차장은 7,8월 한시적으로 유료운영한다고 되어 있다. 무료로 주차하고 싶다면 해변 건너편 뒤쪽으로 가면 주차할 곳들이 있는데, 편리성을 생각한다면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나을 것이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입니다. 에메랄드색 해변과 비양도 뷰가 시진찍기 좋아요. 모래사장 모래도 곱고 수심이 깊지 않아 물놀이 하기 좋아요. 소라게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물이 깨끗하지만, 밀물때에는 해양 쓰레기들이 좀 밀려와요.

평상자리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하루종일 3만원이에요 주변에 왠만한 배달음식 다 있고 바로 옆에 스벅있어서 커피마시기도 편해요 밀물때 되니 멀리서 보트타고 안전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부표라인 안쪽으로 계속 밀어주시면서 들어가라 해주셔서 좋았어요 물 색깔이쁘고 하늘도 이쁘고 좋네요

별 기대 안하고 간 해수욕장인데 좋아요. 일단 수심이 깊지 않아요. 바다 멀리 나가서 노는 사람도 많았어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에요. 잠수했을 때 보이는 물고기는 없었어요. 아마 이때 수온이 높아서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리뷰 쓰는 오늘(9월 8일) 기준으로 태풍이 단 한번도 안 왔어요. 그래서 고수온주의보, 적조현상에 해파리도 많아요. 한국의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외국인이라면 바다를 잘 확인하세요. 이번달 말에 제주도에 가는데, 그 때 상태를 업데이트할게요. (2024.09)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심도 얕고 쪽빛 해변을 볼수 있습니다. 거너편에 비양도가 보여서 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매번 갈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근처엔 한림공원도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예전보다 바다색이 더 푸르고 맑아진 것 같았어요. 길게 설명할 필요없을 것 같네요~ 지금 바로 사진으로 그리고 실제로 가서 눈으로 제주바다의 아름다움을 한껏 담아가세요~☺️😄 참고로 주차공간은 적은 편이라 저는 약간 애를 먹긴 했습니다.ㅠㅠ

입장료 7000원. 211번 212번 버스 이용. 40분 정도면 전체 관람 가능. 억새와 갈대, 주변 오름, 한라산, 산굼부리 분화구 등 전망이 매우 좋다. 주변에 화장실, 물품보관함 등이 있다.

제주의 가을, 산굼부리는 언제 가도 평온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이에요. 넓게 펼쳐진 억새밭은 바람이 불 때마다 황금빛 물결처럼 출렁이고, 그 사이로 솜사탕 같은 구름이 흘러가요. 분화구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고, 자연의 소리만이 마음을 채워줍니다.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혼자여도 전혀 외롭지 않은 곳이에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산굼부리지만, 가을엔 그 어떤 수식어보다 ‘고요한 황금빛 정원’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

제주 산굼부리… 진짜 말 그대로 ‘바람이 쉬어가는 자리’ 같았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그저 평평한 억새평원인 줄 알았는데, 막상 눈앞에 펼쳐지니까 느낌이 완전히 달라. 산 전체가 거대한 분화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요하면서도 웅장하고, 걷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 억새밭을 스치는 바람 소리가 계속 귓가에 남아있고, 멀리 보이는 오름들의 능선이 제주라는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그냥 풍경 좋은 곳이 아니라, 잠깐이라도 삶의 속도를 내려놓게 만드는 곳? 그런 느낌이어서 괜히 오래 머물렀다. 제주에 올 때마다 어디든 비슷하다고 느끼던 내가, 이번에는 산굼부리에서 묘하게 위로받고 가는 기분이었다. 날씨도 딱 좋았고, 하늘은 맑고, 공기는 차갑고, 바람은 부드러웠고… 그냥 모든 게 맞아떨어진 하루였다. 사진 몇 장으로 이 분위기를 다 담을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쉬울 정도. 그래도 오늘은 이걸로 충분하다. 다음엔 또 누구와 함께 오게 될까, 그런 생각까지 들었던 하루.

10월에 방문했는데, 억새밭이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어서 좋았어요.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경사도 안 심해서 나들이 하기에 좋아요. 추천해요.

오랜만에 들린 곳.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전망대만 보고 왔는데, 억새 시즌이라 그 짧은 길에서도 가을 느낌이 충븐히 좋았음. 여유롭게 들리면 훨씬 좋은 곳.

차가 있어야 오기 좀 편할듯. 산굼부리의 억새밭이랑 구상나무숲길은 너무 좋았음. 내에 제주도 특유의 무덤들이 있는데 신기한 풍경이었음.

내가 갔을 땐 비가 왔지만 특이한 경치를 보며 애들과 걸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걷기 좋도록 잘 정돈되어 있었다.

서귀포 매일 올래시장 숙소 근처이고 전통 시장이라 해서 구경할 겸 갔다ㆍ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넓고 정말 다양했다ㆍ 제주의 젊음은 모두 여기에 있는 듯 볼 거리 ,먹을거리~~ 작은 백화점을 그냥 1층으로 몰아넣은 느낌이랄까? 꼭 부산에서 깡통야시장 간 느낌이랄까? 같이 앉아서 술 한잔 했으면 더 분위기도 좋았겠지만 우리 가족은 술을 별로 안 즐기는 분위기라 눈요기만으로 패스~~ 주변에 볼 것들도 많고 위치도 너무 좋은 것 같았다ㆍ 서귀포로 여행 오셨으면 한 번 쯤은 꼭 가보시라 추전드리고 싶다ㆍ

재래식시장인데 새롭게 잘 단장해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깨끗했음. 길 가운데에는 앉아서 간단한 음식을 먹거나 걷다가 쉴 공간도 있어서 좋았음. 행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인들도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위기. 가격이 그렇게 싼것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바가지 씌우는 정도까진 아닌것 같음. 간단한 선물같은 거 사기에 괜찮은 것 같음.

여행객들로 엄청 붐비는 그런데, 유명세탄 매장들만 붐비지.. 나머지곳들은 한산한모습... 머물고있는동안 수차례 방문하니, 살것도. 먹고싶은것도 많지않은 느낌.. (너무 사람많고, 정신없어 그랬나봄) 선물구입할 선물가게도많고, 야식으로 먹기좋은& 간단하게 한끼식사 하기좋은 다양한음식들도 많았어요.

시장 내부에 공영주차장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간식거리 사러가기 좋다. 과일은 별로 신선하지 않은것들을 소량판매하는 곳들이 많으니 주의. 흑돼지김치말이 퍼포먼스와 맛도 합격. 김치와 채소를 가득 넣고 얇은 돼지고기로 말아놓은 간식인데 보기와 달리 헤비하지 않고 채소 아삭한 식감이 좋다. 한바퀴 돌고 주차장 가는길목에 우도땅콩 얹어놓은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면 완벽😊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서귀포에서 보러갈만한 곳이 여기뿐이라, 사람 몰린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노래 크게 들어둬서 일행이랑 소통하기가 어려워요. 호객 행위도 심해요. 우리나라 시장에서 호객행위 사라진거 아니었나요? 그냥 일행이랑 가게를 쳐다보면서 얘기만해도, 소리 지르면서 호객해요. 무서워요. 그리고 제주도에 온 외국인들이 여기에 꽤 모여있어요. 외국인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장소인가봐요.

서귀포 올레시장 수제버거,피자 맛집 캡틴클럽하우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락기, 다트도 있고 분위기 좋은 스포츠 라이브펍 강력 추천합니다!!!

제주시와는 다른 먹거리(귤모찌가 엄청 유명)와 기념품 가게도 많다. 오래 걸리지만 주차하기 편하다.

지금 포켓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야간에는 밤 8시까지 운영되어, 낮뿐 아니라 저녁 산책 겸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정원 규모가 넓고 식물도 다양해 볼거리가 많으며, 포토존도 곳곳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포켓몬 캐릭터 조형물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매우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유리온실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예뻐요♡

9월5일부터 7일까지 식품과 맥주축제중 공연도하고 무료이벤트들이 많고 식물원까지 볼수있어 좋았다

오는 2025년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미지식물원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인 제주가 열린다고 하여 추석 연휴를 맞아 다녀왔어요~ 다양한 포켓몬이 가득한 정원 포토존과 음료를 마실 수 있고 팝업스토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인형도 다양해요! 입장료도 괜찮고 볼거리가 넘쳐나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았어요!

포켓몬 페스티벌할때 방문했습니다. 방문시는 입장료가 공짜였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각 존에 볼만 한것이 많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전엔 동양 최대식물원이었음 (과거엔) - 관리가 잘 안 되는 건지 단순 시설 노후인건지, 다른 나라 큰 식물원이나 과천만 보고 와도 큰 감흥 못 느낌 - 식물들... 많이 시들어있음. (식물원 안에선 계절을 크게 안 타는 거 아닌가.. 싶은데) 90%이상이 어르신들 사진 찍으시고 있지만 아이들 있는 가정은 그래도 한 번은 와볼만 하긴 한 것 같습니다.

20년전에 방문할땐 최고여행코스였던것같은데 지금가니 형편없네요 온실엔욕탕같은 연못하며 유리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드러내 얼룩얼룩..곳곳엔 낙서에.. 세심히 신경안쓴게 확 눈에띕니다. 오랜세월 키가 훌쩍 컸는데 온실높이가 낮아 더이상 못자라는 나무들도불쌍하고..그냥 길거리에보이는백년초며 나무들이 더 보기좋을정도입니다.전문가들이 관리하는거아닌가요?정말 부끄럽습니다. 12,000원 너~~무아깝네요 외국인이보면 그걸 한국의 수준으로생각할까 무서울지경입니다. 온실전망대 우산부터치우세요. 실내에서비맞은것도아닌데 더럽고 떨어져 쓰레기통위에있고..관객있는데 나무전지작업하고.. 온실에 샘플이랍시고 만들어놓은 열매샘플은 스티로폼이 삭아 곰팡이핀듯보이고 아예없거나..엉망입니다. 엄청기대하고갔는데 같이간사람들에게 민망해죽을뻔했습니다. 최고의 명당에서 이렇게운영한단게 너무 안타깝네요. 가격이나 내리던지요..돈아깝지만 실외는 더 뻔할것같아 보지도않고 나옴.시간낭비,돈낭비. 제주에서 이런곳은 좀더 신경써서 관리했음 좋겠네요

여름에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들어서는 순간 사우나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여름에 오픈 해두고 이렇게 관리하면서 입장료를 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체감으로 실내 40도 되는 온도가 식물에게 적합한 온도라면 관람객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입장료를 돌려준다고 해도 이 곳을 여름에 방문 한다는건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볼 건 꽤나 많고 박물관 보시는걸 좋아하시면 한 시간 ~ 두 시간 언저리 계획으로 보러가기 좋아 보입니다. 근처가 꽤 큰 공원이라 자연 구경하기 좋고 근처에 국수거리에서 밥 먹기도 좋아요 ! 제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있어 보기는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박물관 자체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긴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모니터나, 번호가 몇 개 빠져있는 부분이 보이는 것 정도.. 그리고 내부에 애기들이 많은 건 좋은데 애들이 뛰든 소리지르는 주의를 주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사실 이 부분은 부모님이 주의를 주셔야 하는 부분이니 방문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알아서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어요.. 굿즈 샵도 종류가 미흡하긴 합니다 (옛날 박물관 굿즈샵 느낌ㅎㅎ) 국립 제주 박물관이 굿즈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예산 문제도 있으니 이해가 됩니다. 잘 관리되는 것 같기는 해요! 별 한 세 개 반 정도 !!! 근처 볼 거리들이 꽤 있으니 들러서 한 번 싹 돌고 근처에서 먹고 노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관광코스로는 추천이예요!

제주도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지만, 제주의 민속과 문화를 포괄하는 박물관으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함께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용이하다.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과 민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섬이라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자연 환경은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 낸 외적 조건이다. 자연사전시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주의 형성과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화산분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의 지질학적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민속전시실은 두 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주 사람의 일생과 제주 사람의 생업에 관한 내용으로 나누어놓고 있다.(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속과 자연 분야로 구분하여 가장 제주적인 모습과 느낌을 전시하고 있는 종합 박물관으로서 문화관광부에서 개최한 기반문화시설 평가에서 세 차례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주도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반 공중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통하여 제주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볼거리가 독특하거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어느 지역에나 있는 그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볼수있는 정도지만 날씨가 좋지않아서 야외활동이 힘들다면 찾아올만해요. 주차비 승용 1000원. 입장료 성인 2000원입니다.

민속과 자연사의 조화라니! 특히나 자연환경이 일상에 많은 영향을 주는 제주에 딱 맞는 박물관 같아요. 제주만의 동식물, 문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추천드려요!

비가와서 박물관등 실내위주로 다님 두번째 방문 은근 볼 것도 많고 여러 동물의 박제도 많고 자연사에 관한거라 각종 체험도 제법 많아요

해외 박물관을 벤치마킹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속발전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공간이 아깝네요. 예산이 부족해도 조금씩 보완되고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이름 그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옛 제주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화산 바다 바람 돌 생물 동식물 제주 전통방식부터 근대시대까지 등등 전시물들은 학습적으로 매우 유익합니다. 티켓가격 2.000원이며 유료주차입니다.

🚩 [ 2025년 4월 방문 ] ✔️ 평가기준 1️⃣ (Bad) ~ 5️⃣ (Excellent) 🌟 경관/볼거리 (Scenery/Attractions) 5️⃣ 숨막히는 뷰, 완벽했어요! *Breathtaking views, perfect!* --- 🌟 접근성 (Accessibility) 3️⃣ 접근성 무난, 평범했어요. *Average accessibility, okay.* --- 🌟 청결도 (Cleanliness) 4️⃣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Clean and pleasant.* --- 🌟 활동/체험 (Activities/Experiences) 4️⃣ 다양한 체험, 재미있었어요! *Varied experiences, fun!* --- 🌟 가성비 (Value for Money) 5️⃣ 이 가격에 이 경험, 대만족! *Excellent value, fantastic!* --- ✔️ 특이사항 (Special Notes) 세계 최장 규모의 석축 미로공원으로, 제주를 상징하는 삼다(三多: 돌, 바람, 여자)를 테마로 조성된 5.3km 길이의 미로 테마파크. 미로 테마:바람미로: 태풍(회오리) 모양으로, 미측백나무 2,709그루가 심어져 피톤치드가 풍부합니다. 여자미로: 해녀가 물질 후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형상화, 애기동백나무와 랠란디 2,922그루로 구성되어 상쾌한 산책이 가능합니다. 돌미로: 돌하르방이 누워있는 형상으로, 세계 최장 석축 미로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추가 즐길거리: 조각동산: 제주 신화와 관련된 조각상 전시. 미로퍼즐박물관: 퍼즐 갤러리와 미노타우로스 3D 영상관. 애지앙 숲길: 편백나무와 구실잣밤나무가 있는 산책로, 빛의 미궁과 제주 신화 조각동산 등 볼거리 제공. 사계절 꽃정원: 봄(유채, 튤립), 여름(백일홍), 가을(핑크뮬리, 코스모스), 겨울(동백) 등 계절별 꽃 감상. 전망대: 다랑쉬오름과 돝오름이 보이는 풍경. 방문 팁 편한 신발 착용 권장 (미로 탐험 시 걷는 거리 많음).봄이나 가을 방문 추천 (꽃정원 감상 최적).가족, 연인,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 ---

오랜만에 방문한 메이즈랜드, 예전보다 시설이 더 깔끔해지고 좋았어요. 가족이랑 팀 나눠서 미로 찾기 했는데 생각보다 꽤 어렵고 재밌습니다. 저는 방향 감각이 좋아서인지 금방 길을 찾아서 우리 팀이 먼저 도착했어요. 가족끼리 경쟁하면서 웃고 떠드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나 가족 단위로 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에 있는 정원입니다. 돌, 바람, 여성을 모티브로 조성된 미로공원입니다. 입구에 세계최대 미로공원으로 표기 되어 있지만... 주차 입구에 소형, 대형 차량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표 성인 기준으로 11,000원, 네이버 예매시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바람미로, 여자미로, 돌미로가 초반에 있고, 그 외에 장미 정원, 잔디광장, 수국 길, 애지앙, 미로 퍼즐 박물관 순서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 정도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3-4명으로 팀을 나눠 미로를 풀어가는 컴피티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런닝맨 등의 예능 컨텐츠에도 등장한 곳입니다. 각 미로의 끝에는 종(Bell)이 있어요.종을 울려서 미로 탈출을 알릴 수 있습니다. 각 미로 마지막에는 미로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난위도는 어렵지 않아요.

볼거리 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 미로는 크게 어렵지 않고 정원이 예쁘게 가꿔져 있네요. 가족들끼리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세계 최대 미로공원이라는 정보만 갖고 방문했다.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방문했지만 당일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무척 추웠다. 오래 머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로에 들어서니 외벽이 바람을 꽤 막아주었다. 미로는 생각보다 크고 출구를 찾기 힘들었다. 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가 예뻐 사진 찍기 좋았다. 젊은 연인들이 사진 찍느라 바빴다. 미로 3개를 돌고 나니 실내에서 쉬고 싶었다. 실내는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이었다. 미로 신화가 있는 미노타우로스 영상관은 가볍게 지나가면 되는 곳이었다. 지식의 미로는 퀴즈를 푸는 곳이다. 의외로 길이 길고 문제 푸는 재미가 쏠쏠했다. 퍼즐 전시실은 퍼즐의 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 깨닫게 만들었다. 방문객들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 곳은 퍼즐체험장. 각종 퍼즐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간단하게 보이는 퍼즐을 풀기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생각보다 재밌었다. 퍼즐은 계속 나왔고 어느 순간 다들 승부욕에 빠져 있었다. 꽤 많은 퍼즐체험장이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 일행도 1시간 가량 체험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미로공원만 생각하고 왔다가 실내 공간에서 생각 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내 공간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두고 두고 아쉬울 뻔했다.

여자미로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지도 잘 보시고 찾아가셔야 한번에 나오실 수 있습니다. 미로 찾아서 끝까지 해내면 아이들 완전 좋아합니다. 지도 보시고 미로찾기 도전해보세요 ^^

자연과 잘 어울려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한 여름 산책은 조금 힘드네요. 미로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족욕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뻘뻘 흘리는 땀을 식히며 마무리 했네요.

해산물들이 싱싱하게 살아서 익을때까지 꿈틀꿈틀 움직임....라면사리도 넣어먹고 최초 눈앞에서 손질도 해줘서 먹기 편함. #제주맛집

예전 기억으로 다시 찾았는데..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에 무난한곳

저의 최애 해물탕집입니다. 예전에 줄서서 먹었을때보다 가격도 비싸지고 사람도 없고 서비스도 별로지만 살짝익힌 문어를 먹었을때 그냥 최곱니다. 더좋은데 검색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좋지만 특별하진 않습니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가성비가 떨어져요. 아쉽네요 생물 문어에 조개 몇개랑 냉동 새우,게,오징어 끝 2인분 7만원은 ㅎㄷㄷ함

항상 해물 생물이 먹고 싶을 때마다 제주도 가면 가는 곳입니다. 라면 사리도 서비스로 나옵니다. 우려 난 국물맛은 아주 얼큰합니다. 가격은 많이 올랐네요.ㅠ 삼성혈해물탕은 서귀포 포함 세군데 있지만 이곳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전기차로 주차 후 결제 하니 전엔 주차료 240원 나왔는데 오늘은 900원이나 나왔네요ㅎ

해산물 엄청 싱싱해요:) 살아서 꿈틀꿈틀 움직임. 근데 국물은 좀 싱거운편. 우리가 아는 칼칼한 해물탕은 아님. 해물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기러 오는 곳. 근데 사람이 너무 많고 온 순서대로 나오진 않음. 늦게 온 사람들이 먼저 받아서 언제 나올지 한참 기다림. 그치만 해물 맛은 좋았고 전부 손질해주셔서 먹기 편했음. 칼칼한 해물탕 좋아하시면 많이 밍밍하실듯.

해물탕 특대 5인 110000, 4인 90000 3인 80000원 푸짐합니다. 오징어 낙지 조개 꽃개, 꽁나물, 전복, 가리비,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육고기대비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각종 정력용 산삼주 뻘덕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관음사. 이전 방문때는 힘든 일을 정리하기 위해 방문,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게 된다. 주차장 도착부터 펼쳐진 사천문으로 향하는 길이 참 좋다! 막상 올라 가면 크지 않지만 컴팩트하게 여러 장소가 있는데 가장 특별한 두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불교의 개방성? 포용력?으로 토속의 민간 신앙과 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산신이지만 제주도를 지킨다는 할망이 계신다. 두번째는 히든 포인트처럼 뒷편에 숨겨진 여름에도 시원한 관음굴의 불상이 존재하고 있어 관음사만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제주 여행 마지막날 방문했는데,. 관음사란 절이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며 마음을 가다듬기 좋았어요

한라산에서 성산으로 가는 경로에 있어 잠깐 들러 절 내부를 관람하였습니다. 주차장서 절 내부까지 경사가 없어 멋진 경치를 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경내로 들러가는 입구에 전나무가 멋졌고 대웅전은 작았습니다. 분위기가 육지의 사찰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년초라 소원을 빌러 오시는 신자가 많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관음사입니다. 우영우 촬영지이기도 하지만 북적대는 절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간다면 등을 달아 장식하는데 연등 접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육지 사찰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 마치 남방 불교느낌? 사찰은 평지라서 둘러보기 아주 편했음

큰 절. 뭔가 그로테스크한 느낌은 좋다

제주도 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도 후회 없어요 힐링 자체

밤에 갈만한곳 없을까..찾아보다 알게된 허브농장~^밤이 되면 정원이 조명으로 천천히 깨어나는 공간이다. 오리와 말, 마차까지 모두 빛으로 만들어져 있어 걸을 때마다 작은 동화를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드레스 입고 사진찍는 스팟까지^^ 색이 흐르는 빛 터널과 고요한 철길 조명길은 사진보다 실제가 더 예쁘다. 산책 동선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정원도 잘 관리되어 편하게 걸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 허브티까지 따뜻하게 제공되어, 조용한 밤공기와 함께 잠시 쉬어가기 좋았던것 같다. 제주에서 편안한 야간 산책을 원한다면 한 번쯤 들릴만 한 허브농장

별거 아니지만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나간다는 것은 제주도 여행을 함께하는 가족에게 웃음을 준다. 그런면에서는 별이 5개다. 나머지 시설이 노후화되가는 것이라던가... 야간 조명시설 대비 주간에 볼 것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등은 개선되면 좋겠지망...... 그러지 않을듯하다. 주간 방문시 허브에 대한 여러 향기 체험이라던가... 키우는 법... 씨앗 만들기... 종자... 나무나 식물의 구분법... 유용함 등등등 이 함께 되면 더 좋을 듯 한데 아쉽다. 그래도 족욕이벤트 쩗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 웃으며 진행하여서 만족한다. 허브동산입구에서 부터 로즈마리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라와 코에 흡입된다.

허브소금을 안사와서 조금 후회함. 사진찍을곳 많아요. 향이좋은 허브공원.입장료가 14000원. 앉을곳은 조금 불편합니다

6월 중순의 허브동산은 수국의 세상 입니다. 화려하게 만개한 수국과 카멜리아를 비롯한 온갖 종류의 꽃을 보실 수 있어요. 스케쥴이 꼬여서 주간에 갔는데, 원래 이곳은 야경이 더욱 멋진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나무들과 조형에 조명이 잔뜩 달려있는걸 보고 밤이 더 화려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야경을 봐야겠네요

입구 티켓발매소 별로 친절하지 않지만 아로마족욕체험장 너무 친절하고 전문적이어서 대만족 발이 날아 갈것같아요 성산일출봉에서 20여분 거리에 있지만 가격대비 꼭 가볼만 곳으로 추천합니다 여행으로 지친 발이 고맙다고 할 것입니다 여수 뚜껑 올림

다채로운 테마구성이 눈에 띄이고 입구에 비해 공원 전체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화장실이나 편의시설 체험공간도 많고 숨은 동백스팟이라 할만큼 동백길 조성이 아기자기하게 잘되있었습니다. 큰 기대없이 온다면 만족하고갈만한 스팟입니다.

사진찍기 조아요 크지는 않지만 둘러볼만 했어요 입장료 내면 밤에도 다시 입장할수있어요 저희는 낮에만갔지만 저녁에가면 더 예쁘게 사진찍을수 있겠어요 어르신들은 족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허브차 한잔 먹었어요 차는 공짜예요

성산일출봉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화산체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이곳은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형성 과정: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 전 마그마가 바닷속에서 분출하면서 형성된 수성화산체입니다. 뜨거운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쌓여 독특한 응회구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본래 2개의 화산이 겹쳐져 있었으나 바다의 침식작용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통합되었습니다. •분화구: 정상에는 지름 약 600m, 깊이 약 90m의 거대한 분화구가 있으며, 그릇을 엎어놓은 듯한 형태로 억새와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분화구는 성산일출봉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높이와 면적: 높이는 182m이며, 분화구와 주변 해역까지 포함해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관과 명소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은 이름처럼 일출 관람지로 유명하며,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제1경으로 꼽힙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성산일출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모입니다.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근처 광치기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시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물질 : 바람이 약하고 해가 좋은 날에는 해녀분들의 물질을 광치기 해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 가치 •성산일출봉은 빼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탐방 정보 •소요 시간: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며, 왕복으로는 약 1시간이 걸립니다. 길은 가파르지만 쉼터가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입장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어른 기준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접근성: 제주 동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우도나 섭지코지 등 인근 명소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일출 즈음에 바다와 봉우리가 어울어진 풍경이 매력적 입니다.

풍경도 좋고 다 좋은데 내국인은 거의 없음 중국인 배트남인이 대부분이고 기타 외국인은 극소수 왜 통하를 하는데 인근 관광객이 다 알아들을 정도로 큰소리로 스피커 통화를 하는지.. 참 무료 유료 길이 갈리는데 유료길로 가면 대부분 내국인과 서양인... 아주 조용하게 산책할수 있음..

멀리서 보는 일출봉도 압권. 멋짐. 성산의 명물, 장모님댁이 여기라 뒷문나가면 바로 일출봉이지만 언제봐도 다른 모습

제주도는 그래도 몇번 방문했지만 성산일출봉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일단 바다와 함께 멋진 전경이 멋졌으며 유료/무료 두가지 코스중 무료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분명 유료 코스가 멋지긴 하겠지만 무료 코스도 충분히 멋진곳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봉우리. 하와이의 다이아몬드헤드에 비할만 하다. 올라가는 길도 잘 되어 있다. 분화구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ㆍ제주바다와 절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짐 ㆍ수상보트를 타고 주변 섬을 함께 관광 ㆍ멋진 뷰로 여행객들의 사진 맛집

웅장한 자태의 성산일출봉이 우리를 반겨줌. 뒤로는 마을의 모습과 작은 들판이 보임. 여러 오름들과 산이 정말 많이 보임. 중국인들 많음.

미로공원..처음에 생각은 대충 구색만 맞춘 미로이고 금방나오겠지 했는데 1시간 헤맸습니다.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걸 느끼고 다시 입구로 나와서 출구를 역으로 찾아가서 제주도 스탬프 찍고 종치고 나왔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고양이가 있지만 미로 중간중간 나무 그늘에도 고양이가 있습니다. 관광객으로 부터 고양이사료를 많이 받아 먹었는지 줘도 잘 먹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삶 시리지 문구와 미로 막다른곳에 있는 멘탈 부여잡게 만드는 메세지들이 재미있습니다. <비짓제주 원문> 김녕미로공원은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수 랠란디(Leylandii)가 수벽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입니다. 랠란디 나무 특유의 향기와, 공원 바닥 내 화산석 ‘송이’는 헛갈리는 미로를 헤매다 나온 여행자들에게 한결 맑은 기운을 느끼게 만든다. 연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워하는 김녕미로공원은 가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코스이며, 제주 도민이 가장 사랑하는 명소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30년 전, 제주를 사랑한 미국인 더스틴 교수의 아이디어로 개발되어 운영 수익금을 매년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미로라 시간은 걸리나 미로의 규모가 크지 않아 엄청 오래걸리거나 갇히진 않음. 미로 곳곳에 스탬프를 찾아 찍다보면 출구로 나오며 엽서 기념품을 받을수 있음. 고양이들이 많음. 발자전거와 어린이 놀이터에서 짜투리 시간 보내기 좋음. 아이와 함께 반나절 코스로 알맞춤. 주차장 편리.

생각보다 놀 게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음. 모바일 어플을 통한 아이템 수집이나 실물 스탬프의 수집으로 미로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음. 고양이 많고 놀이터, 게임장, 꾸며진 정원 등 볼거리도 많음. 아이들과 같이라면 시간 좀 더 필요할 수도 있지만, 1~2 시간 정도 잡고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우린 찐 바보들... 마지막에 사람 없을 때 끝날즈음 들어가서 한시간 동안 못 나옴... 나중에 관계자분이 퇴근해야한다고, 어떻게 나오라고 알려줘서 나왔네요... 아쒸 ! 어찌됬던 추억이 깊게 남았어요.

아이들이 미로공원에 가고 싶다고해서 큰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많아서 미로찾기는 뒷전으로하고 2시간 가량 보냈어요. 이후 메인시설인 미로 또한 잘 가꾸어진 나무들 사이로 좋은 나무향 맡으며 산책하듯 운동하듯 다니니 너무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마지막에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상업시설을 방문했다기 보다 좋은 추억을 얻어가는 기분이었답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방문하신다면 틀림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35도 육박하는 매우 더운 날 갔습니다만, 미로를 만들기 위한 나무의 키가 다 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늘이 형성되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미로에서 길 찾으실때에는 생각보다 땡볕이 아니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더워 죽을까봐 제가 쫄았거든요ㅋ) 주변이 모두 푸르르기 때문에 날씨만 좋으면 인생샷 쌉가능이구요. 미로 나와서도 고양이를 주제로 한 정원이 잘 꾸며져있어서 사진 스팟 천국입니다. 미로는 생각보다 쉽고, 생각보다 어렵습니다ㅎㅎ그래도 시간이 많ㅇㅣ걸리진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종을 치실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미로 찾고 사진 찍는 시간까지 하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니 넉넉히 시간잡고 오세요. (미로공원에서 더우셨던거, 만장굴 바로 가셔서 해소하시면 됩니다.)

결항으로 이틀 더 머무르게되어서 실내만 다니다 도로 사정이 좋아서 급하게 알아보고 간곳입니다 입장료도 적당하고 다큰 아들들도 즐겁게 보냈어요 30분이면 충분하다고 갔는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20분이나 놀다 왔어요 고양이도 볼만했어요

공항근처라 숙소 체크인전에 잘 놀다갔습니다 vr 의외로 재밋엇고요 야외 산책로도 좋았어요 아이들이 오면 더 좋아할것같아요

1층에 얼음조각상이 전시된 공간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 식히러가기 좋아요. 2000년대 신기술로 유행했던 3D체험(안경착용) , VR체험관, 3D아트 촬영공간등이 있어 한번 쯤은 방문해보기 좋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에 비해서는 입장료가 살짝 아쉬웠음

아이들 놀기에는 좋아요. 3D영화 좀 바뀌었으면...ㅋㅋ 얼음썰매장은 많이 추워서 귀마개 장갑 등 필수에요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수목원 테마파크 왔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재밌어서 기분이 좋았다

수목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합니다. 수목원이 있던 자리에 음식점 들이 들어와있고 나무등은 그다지 관리가 안된거 같네요..별로 볼거 없습니다. 테마파크는 볼만 합니다. 건물 안쪽 테마파크에서 이것 저것 체험해보고..괜찮았습니다. 비용은 15000원...비싼듯 싼듯...

초등6학년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중 비가 온다면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VR 체험도 할 수있고 5D영상 관람은 신기하고 흥미로웠어요 박물관은살아있다 미니 버전(?) 정도의 트릭아트도 있어 사진찍기도 나름 괜찮습니다. 아이스컨셉의 테마파크도 작게 있는데 그 속에 아이스썰매가 빠르고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다만 좀 추워서 오래 놀진 못하겠더라구요... 입장권으로 각 테마별 1번씩 체험 가능했는데 VR을 1회만 체험해서 아들이 매우 아쉬워 했어요. 다양한 놀이기구 컨셉의 VR기기가 있더라구요 추가로 구매해서 더 체험 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만 했습니다...ㅠㅠ 게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초등 정도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생각보다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놀기 좋아요 다만 실내가 영하라 초겨울 날씨의 외투가 필요합니다. 후드만 입어도 너무 추워요. 그외 5d, 4d, 3d는 성인 기준 재미 없을수 있습니다. 아이스 뮤지엄 기본+ VR(비용 추가) 추천 합니다.

8분만에만드는 포토카드 퀄리티 너무좋아서 강추해요 가격도 저렴한데 변색없고 은은하게 반짝이는것도 이뻐요 콩주머니던지기도 성인이하기에도 재미있는게임이고요 푸드트럭은 본비봉5272 반반막창곱창과 와이키키 스테이크세트 추천해요 ♡직접 뜨개로만든 인형샵도 이쁘고 앞치마파는 핸드메이드소품샵도 추천드려용 할로윈행사중이라 볼거리도 많아요 !!

(제주 여행코스) 수목원길 야시장은 제주도 노형동 숙소에서 저녁에 산책하듯 가볍게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곳이다. 날씨가 관건인 것 같은데, 주말 저녁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아이들도 놀거리도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1. 못박기 2. 캐리커쳐 얼굴 그리기 3. 야구공 던지기 4. 물고기잡기, 농구게임 5. 미니사격 6. 링 던지기 7. 격파 게임 : 태권도 송판 격파, 가볍게 아이랑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선물도 줌~♡ 8. 탁구공 놓기게임 : 5살 아이가 호기심 갖고 도전했는데, 사장님이 잘 도와주셔서 재밌게 했음. ^^ [먹거리] 피자, 수제햄버거, 파인애플쥬스, 치킨, 스테이크, 수제맥주 등 다양한 푸드트럭 먹거리가 있다.

숙소에서 쉬다가 수목원에 야시장이 있대서 구경하러 왔어요. 주차공간은 입구쪽은 잘 갖춰져 있지만 적었고, 안쪽에는 잘 정돈되지 않은 노지였어요. 금요일 저녁인데도 경기가 안 좋은건지 많이 한산했어요. 주류파는 곳이 있고, 월드푸드라 할만큼 다양한 음식과 안주꺼리를 파는 많은 푸드 트럭들이 줄지어 있어요. 반대쪽으로 야외 테이블이나 천막 테이블이 있어 주문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제주 밤을 즐기기 위하여 왔는데 여러 조명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내고 여러 포토스팟들도 있었지만, 방문객이 많지않은 탓에 흥겨움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작년에 수목원테마파크만 가보고 다음에 저녁에 오면 야시장 가봐야지 생각해보다가 이번에 다녀왔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야시장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푸드트럭도 종류별로 정말 많고 기념품이나 재밌는 놀거리도 많고 포토존도 많아서 너무 재밌게 구경하고 놀다왔어요 ㅎㅎ 앉아서 먹고싶었는데 아기 밥시간이 다돼서 포장해서 숙소와서 먹었는데 다 맛있더라구요ㅠ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꼭 갈꺼에요!

중국사람이너무많아요 버스가 계속옵니다...페키지상품장소같아요 나머지는다좋아요~

아이와 즐겁게 게임도 하고 푸드트럭 먹거리도 다양해요 제주도 가신다면 방문 강력추천해요 먹거리도 맛있고 볼거리, 놀거리 가득가득 또 가고 싶어요

저녁 초입 중국 단체관광객이 한차례 휩쓸고 가네요. 화장실 바닥에 쓰레기 버리고 가 애들과 주워 정리 하고 있는데도 옆에서 또 버리고.. 테이블에 앉아 담배 피고... 흠.. 그래도 한라수목원 한번 돌고 내려와 저녁 삼아 먹으니 좋네요. 다른 야시장과 다르게 편히 앉아 먹습니다. 버스킹도 있고. 사진찍을 곳도 있고 음식도 나쁘지 않았는데 카드 안돼는 곳이 있어 불편했습니다.

밤에 가보기 참 좋은곳입니다... 예쁜 불빛으로 여러테마 들을 멋지게 볼수 있습니다. 유수암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시내로 들어오거나 제주시내를 벗어난 숙소로 갈때 들리면 좋을듯 합니다. 인생사진 잘 건질수 있습니다.

옆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 있면 50프로 할인되어서 들어갔다. 허브차도 주고 꽤 넓은 산책할 공간이 있으니 밥 먹고 들어가기 괜찮다. 어린이들이나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이들 좋아할 듯~

24.6.6 밤 12시까지한다고해서 방문했어요 불빛들이 너무 이쁘고 사진인화도 할수 있고 토끼가 한마리 있어요 ㅎ

10년만에 방묺한 것 같네요. 이전에 방문할때와 다른 점은 조금더 상업적으로 변한 공간 입니다. 매표소는 총 3곳이 있는데 옛날카약 등을 이용할수 있고 태우(땟목)을 이용하는 티켓도 한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기념품 샵과 식당들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서 볼건 없는 것 같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풍경이 좋기는 하지만 배를 탑승하지 않고 둘레길을 통해서도 돌아보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배를 이용하는걸 꼭 고집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오래전 이용한 투명카약에 투명한 물을 기대하고 왔는데 없어서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해변쪽은 해수욕 보다는 바람 쐬는 정도.. 계단 내려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모래도 그렇지만 볼거리가 없습니다. 쓰레기도 여기저기 많았구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지네요. 참 인근이 감귤박물관이 있으니 어른이 있으신 분은 여기 들려서 박물관까지 보고 성산에서 빠저나가시면 코스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배를 보고 티켓을 예매해야하는데 배 한척에 탑승하는 인원으로 인해서 티켓 구입시간과 탑승시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구입하시고 산책하시면 됩니다.

방에 가니 정말 예뻐요~ 실내사진관도 셀프로 사진 찍기 좋게 잘 해놨어요~ 맘에드는사진 출력가능~~^^코스가 길지않지만 이벤트 하는곳에서 감동이벤트도 하게 되었어요~ 좋은추억만들고 갑니다~~^^

큰 기대 없이 갔다가 사진찍으면서 재미잇게 놀다온곳. 입구에 사장님 이신지 모르겠는데 사진 찍어주시는분 너무 재미잇고 덕분에 입구부터 신나게 들어가서 더 재밋었던거 같아요 (사진 정말 잘찍어 주셔서 한바퀴 돌고 무료 사진인화 하는곳에서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으로 거즌다 인화하셔요 우리도 했다는..) 육지에서 3곳 가봤는데 거기들보다 좋았어요!! 저녁식사하시고 방문 추천추천

추운 날씨에 방문했는데 그래도 방문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요~! 불빛이 너무 아름답고 아이도 좋아했어요. 실내사진관은 작은 스튜디오 형태로 되어 았는데 예쁜사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오면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메뉴도 참 센스가 있다 계절별 신메뉴가 늘 기분이 좋다 혼자 책보기도 좋고 친구랑 멍때리기도 너무 좋다 다소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

요즘 핫플레이스라고해서 방문했어요~ 바다를 앞에두고 펼쳐지는 경관도 너무 좋았고, 내부인테리어도 이쁘고 좋았네요~ 더군다나 커피와 음료도 이쁜데다가 맛이 좋았구요. 특히 일몰시간때에 맞춰가시면 어마어마한 풍경과함께 차한잔 드실수있어요! 제주도 오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연인과의 데이트장소 및 인스타감성 장소 ★★★★★ 커피와 음료의맛(특이하고 이쁨) ★★★★★ 내부 인테리어및 조명 ★★★★★ 외부 환경(일몰시간추천) ★★★★★

예쁜 장소.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요. 바다가 바로 보이고 1층과 2층 다 전망이 끝네줍니다. 새로운 커피를 비엔나커피인줄 시켰으나 아이스였어요 ㅠ. 봄, 여름엔 초록초록해서 더 멋질듯 합니다. 날이 흐려서 일몰을 보지 못한게 아쉬워요. 소품중 강아지가 쓰고있는 선글라스가 스피커라 신기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마무리를 여기서 해서 행복했어요~

시원한 바닷풍경에 빈티지인테리어 너무믖지네요 준장취향이 돋보이는 보기드문 곳이네요 각종차맛들과 상당히 맛있어요 풍경에 별5개 야외테라스 여유롭네요 좋은곳이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다시생각날듯해요~

멋진 바다 풍경과 그럴싸한 건축물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제주시 외도동 바다 전경이 시원스레 들러오는 곳이다. 야외에는 잔디밭과 해안 산책길이 이어져 있고 밖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다만 커피맛은 그리 좋다고 평가할 수 없다.

맛 좋고 분위기는.좋은데 친절하지 않다. 혼자 가니 굉장히 눈치주는 분위기. 말로 대놓고 안했지만 가방을 임의로 치워 놓는다던지 여러가지로 불친절함을 느꼈다. 좋은 곳인데 좋다고 할 수 없는 쓸쓸함 :)

카페의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제주를 관광하는 분께 또 제주시에서 일하시는 직장인분들께 제주시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바다 옆에 자리잡은 주택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빈티지 오브제들과 제주의 탁트린 바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지중해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커피와 에이드 등 각종 음료의 맛도 인테리어에 묻히지 않는 훌륭한 맛입니다. 유아를 데리고 가기에는 제한이 되며 성인가족단위 연인 단위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평생에 한번 잠수함을 경험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하다. 마라도잠수함..송악산과형제섬을 사이에두고 깊고 맑은바닷속을 눈으로보는재미는 아주 즐거운일이다

아이들하고 잠수함타기와 해저 밑 바다 물고기 경험하기로는 괜찮은것 같아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아이들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잠수함..타볼만은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바로옆에 같다오면서 너무 부딛히고 저가항공 한국조종사들한테 너무난폭운전(속도도못내고 거칠게운전 역시한국은 막들이데는타입인가 배려하는법을 모름 실망했는데 잠수함도 똑같다고느낌 해저에서 본게 6.25때 태크나장갑차 잔해같음

비 바람이 불어 잠수함은타보지 않았지만 저처럼 헛 걸음 하신분들도 많으시더군요 . 아쉬운 마음에 형제섬만 보고왔네요. 어른들에게는 큰 기대는 되지 않겠지만 아이들은 아주 좋아할듯 하더군요.

물고기 없어요 생각보다 별로임 가격대비 별로임

잠수함 처음 타봤는데 신기했어요. 가격이 비싸긴한데 온라인으로 다른 관광코스랑 패키지할인 예매하면 싸게 표 구할 수 있어요. 잠수함 타기전에 무료사진 찍어줘서 좋았어요. 잠수함이 물 속을 다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서 별 하나 뺍니다. 걍 가라앉아서 물고기 구경해요. 그래도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신기하고 좋은 추억됐어요~

10개월 30개월 두아들딸을 데리고 갔는데 잠수함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조금 위험해보이네요 바람이 좀 많이 부는날엔 멀미 심하신분들 각오하고 가세요ㅋ 물이 그렇게 맑진 않은데 그래도 추억하나 만든 느낌으로 잠수함 안 타보신분은 한번쯤 가볼만하네요 잠수함 안에서 사진찍어서 한장당 오천원 받는데 밖에서 찍은 무료 사진과함께 추억이라 생각하고 사진도 인화해서 왔어요ㅋ

사전 예약이 필요함. 투어를 통해 맥주제조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안내함. 2층은 제조공장과 투어시설이 있고 3층은 pub과 기념품샵이 있음. 3층 pub에서 맥주 샘플(4종)과 다양한 맥주들을 맛 볼 수 있음.

바다 들렀다 즉흥으로 들렀는데 시설도 좋고 숙취해소제를 주는 등이 좋았습니다 좋은점은 맥주를 싸게판다는 점이고 아쉬운점은 해외 유명 맥주 브루어리처럼 생맥주를 즐기지 못한다는 점이네요. 캔맥주만 먹을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

양조장 투어 : 22,000원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노상 주차장(무료) / 실내화장실 남녀분리 제주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맥주잔 만들기나 양조장 투어, 기념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합니다. 양조장 투어는 15분 정도 진행되었고, 투어 중 약간의 체험과 투어 이후 맥주 시음 1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제할 것 없이 여타 맥주 공장에서는 무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차치하더라도, 투어 구성에 비해 체험료 너무 비싼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양조장 투어 및 나만의 전용잔 만들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해야만 참여 가능합니다. 양조장 투어를 통해 맥주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투어 후에는 제주맥주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시음할 수 있으며 논알콜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투어 예약 시 미리 고를 수 있습니다. 전용잔 만들기는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외지에 있어서 차가 없으신분들은 불편할거 같아요 맥주 공장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구요 공장 투어 또한 재미 있었습니다 중간에 퀴즈로 쿠폰 주시는데 저는 못 맞췄지만 기본적인 맥주 상식 있으신분들은 쉽게 맞추실 수 있을꺼에요 위트 맥주가 유통중이고 페일 맥주가 유통 직전인데 오시면 페일 맥주를 먼저 맛 보실 수 있어요 페일을 페롱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봤는데 귤향? 진하게 나더라구요 맛있었어요 스틱스낵도 같이 줘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200가지 종류 모두를 생산 목표로 한다는 제주맥주가 발전해서 다양한 맥주 맛을 느꼈음 좋겠네요 또 가격도 착해졌음 좋겠어요 맥주공장투어 생각보다 재미 있었습니다

제주맥주의 생산공장인 제주맥주공장에서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1인 1만2천윈이고, 1시간정도 소요되며 끝나고 1인당 한잔의 무료 맥주를 제공 받는다. 맥주 생산의 단계와 종류, 제주맥주가 추구하는 맥주의 세게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그리고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 주요 원료들은 눈으로 보고 향도 맡아보면서 내가 마시는 맥주의 특성과 유래 등 정말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새로운 제주 랜드마크임을 장담한다. 1주년이 지났다니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신선한 경험을 원하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제주맥주가 참 마케팅 잘한다는걸 알수있었음 2만원이 넘는 투어비지만 샘플 4잔도 주고 맥주에 대해서 다양한 기본지식을 알려줘서 만족했음 양조장에서 먹는 생맥주 맛은 솔직히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음. 오히려 위트에일은 좀 실망스러웠음. 하지만 전반적인 서비스와 분위기 경험 다 만족

예전 워터파크였던 곳을 새로운 컨셉으로 바꾸었네요. 6~7세정도의 어린이들은 좋아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시시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성인 커플들도 관람하러 많이들 오는 것 같은데, 성인들은 20~30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기에 입장료를 생각할 때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곳이네요. 자녀들이 초등 고학년 이상인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둘과 갔는데 제주도서 젤재밌게 놀았네요. 수영장은 아니고 우비로 잘놀다가 인공파도에서 온몸담궜네요. 초여름이였는데 에어컨 가동되서 추웠어요. 어른들은 우비없었는데 잘피하면 안젖어요.

오래전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자리에 있던 워터파크를 개조해서 물을 테마로 만든 체험형 전시관. 입장료에 아쿠아삭스와 발 닦을 수건이 포함되어 있음. 면적 대비 조금 비싼듯 하지만 사진은 잘나옴.

과거 수영리조트였던 것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인데 인스타 사진 보면 좋아보이는데 딱 그정도까지이다. 이걸 아이 둘 포함 4인이 약 10만원을 내는 것은 너무나 아깝다. 가격 다운이 필요하다. 다들 다음엔 오지않기로 했음.

물로 체험하는 미디어 전시라고 해서 오픈일에 방문했어요!! 가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었는데 관람하자마자 너무 좋아서 오길 잘했다 했네요! 갔는데 서로 사진찍어주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더운날도 ok 비오는날도 nice 제주의 명소 인정 아이들의 상상 나래를 펼지는 멋진곳 물놀이도 가능

주말에 기분 잔환겸 친구랑 놀러 왔어요 ㅎㅎ 귀여운 곰돌이가 잔뜩 있어서 너무 좋네요 👍🏻

이왈종 화백의 제주도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동백꽃 사랑,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왈종미술관으로 오길 바란다. 작품마다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담기도 하고, 제주도민들의 일상생활, 뜨거운 사랑과 로맨스 등을 다채로유 색상으로 삽화를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된다면 정방폭포, 제주동백수목원과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정방폭포앞에 위치한 왈종미술관. 그림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보는 동안 키득거리며 웃게됩니다. 작가님 또 다른 취미는 골프인지 그림 곳곳에서 골프백을 볼수 있었어요. 그림책 작업도 하셨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면 재미있어할 그림같았어요

화백을 통해 보는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감상할 수 있다. 색감이 화사하다. 제주 여행에 화사한 기분을 더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정방폭포 옆에 도자 모형에 왈종 미술관 서울에서도 미술관에 가면 종종 이 분 작품이 걸려 있어 궁금하던 참에 방문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보았던 새, 꽃 , 골프, 요가 등을 작품에 있고 작업실도 개방되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가보시길

제주를 상징하는 화가 중 한명 이왈종 화백님의 개인 미술관입니다. 서귀포 중심가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라 접근성이 아주 좋은편입니다. 올레시장 근처 호텔에 묵으면서 걸어서 다녀왔어요. 올레6길 코스중에 있고 정방폭포 바로 옆입니다. 정방폭포 주차장 바로 앞에 있으니 왈종미술관과 정방폭포, 그리고 그 아래 자구리공원까지 묶어서 다녀오면 정말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미술관은 이왈종 화백님이 제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하시다가 좀 더 큰 작업공간과 미술관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으셔서 도자기로 직접 건물모형을 구상하였고 2013년 개관을 하였습니다. 3층 높이의 개인미술관으로 이왈종 화백님의 그림체처럼 건물 자체가 둥글둥글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합니다. 10:30에 오픈한다는 구글지도 시간을 보고 방문하였는데 입구에는 10:00오픈으로 적혀 있네요.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실제로도 미리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1층은 보관실과 학예실들이 있고 유리관에 도자와 보자기작품이 소수 전시되어 있고 2층이 본격적인 전시관, 3층은 <명상의 방>과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작은 공간들로 분리되어 있고 테라스가 있습니다. 옥상정원은 섶섬, 문섬을 바라보며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촬영하고 경치를 구경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1,2층에 화장실이 있고 각 층에 의자들이 여럿 있어서 쉬어가기 편리합니다. 각 층이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군데군데 화백님의 필체로 글들이 적혀 있기도 하고,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변환한 것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나 서사가 있는 작품들은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놓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워낙 밝고 편안하고 유쾌한 그림이 많아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왈종 화백 혹은 미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과 함께 가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히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화가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각종 할인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 관광객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입장료는 입구의 드롭탑카페+기념품샵으로 가면 음료할인과 기프트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티켓과 브로슈어 디자인도 참 깜찍하고 예쁩니다. 이날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 두명과 방문하였는데 아기자기한 이런 소소한 즐거움과 밝고 유쾌한 그림, 작가의 철학을 읽으며 그림세계로 빠져드는 귀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미술관 근처 꽃나무가 피어있는 작은 정원도 함께 구경하면 좋습니다.

정방폭포 근처에 있어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제주의 현실 삶과 이상이 함께 작품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넓은 전시장은 아니지만 조용히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는 곳. 미디어아트가 참 좋았다. 모지스할머니작품처럼 프린트제품을 제작하여 일반인도 쉽게 접할수 있으묜 좋겠다.

한림,협재 부근 핫플레이스로 젊은층에 인기가 좋은곳. 전 방문때 주문하는 과정에 불만족스러웠지만 서비스가 이전보다 개선된 느낌을 받았었고 술,안주 맛 또한 나쁘지 않은 수준. 10시 이후부터 가게 분위기가 힙해지고 젊은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사람 없이 잔잔한 분위기를 더 선호한다면 10시 이전으로 방문하는것을 추천함

- 힙한 분위기의 이태원 프로스트를 연상하게하는 곳 - 평일에 방문했을때는 올드한 힙합음악부터 최신 팝까지 믹싱을.너무 맛깔스럽게 잘해주셔서 좋았는데 - 주말 방문에는 EDM만 줄기차게 나와서 썩 별로였음 - 주말에는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붐비는 핫한 곳 - 가격은 약간 창렬일수 있으나 분위기를 사는 느낌 - 3번째 방문후 남기는 후기 - 아주 가끔 시끄러운 힙함을 느끼고싶을때 갈듯 - 헌팅/춤추는 분위는 케이스by케이스 거의X

음악과 인테리어가 칵테일의 맛에 큰 영향을 준 곳. 사실 칵테일만 따로 마셨더라도 맛있었을 것만 같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공간이 주는 매력 만으로도 재방문하고 싶은 곳. 제주도에 가면 이 곳에 또 갈 것 같다. 쿠바리브레 짱!

부어라 마셔라 하기에는 가격이 비싼감이 있지만 별도 안주 시키지 않고 주류만 주문하는 경우를 고려하면 그럴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메뉴를 다 훑어보진 못했는데 안주+주류 세트메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음식도 기대보다 맛있었고, 스탭 모두 친절했음. 오랜시간 대화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음악 소리가 큰 편이라 목이 아픔) 크게 노래 들으면서 흔들흔들 분위기 타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함.

우선 젊은층을 노릴수밖에 없는 공간. 양식(?)과 칵테일 양주 맥주. 공간도 일반적으로 독특한 인테리어. 혼자가도 상관없음. 직원분들도 젊은층이고 프리하십니다 산쪽이라 좋은공기가 한몫하니 대리부르시길 추천합니다

금능해변에 가장 핫 플레이스 아닌가요?? 아 정말 멋진 곳이에요. 디제잉 음악 너무 좋아서 샤잠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태닝 바나나 짱 맛있어요. 다음에도 제주에 간다면 금능해변에 머물고 싶어요.

근처 라이브 카페가 문을 닫아서 비를 피해서 들어간 집. 왠 촌에 힙한 술집입니다. 음악 들으면서 칵테일 마시기에 좋습니다. 80년대 디스코부터 재즈까지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옵니다. 종종 이벤트도 하는 모양입니다. 칵테일도 수준급이라는

성산 근처에서 창렬한 저녁을 먹고 얼척이 없어서 치킨에 맥주나 한잔하자 하며 찾던도중 들어가게 된 펍입니다. 저희는 칵테일과 치킨을 시켰습니다만 직원들의 서비스 적당한 소음이 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만. 별을 2개밖에 못드리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칵테일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사실 별5개도 드리고 싶으나 치킨이 진짜 다 망쳤어요... 치킨위에 소스와 매쉬등을 올릴때는 치킨의 반죽을 최대한 얇게 바르고 2차로 나누어 튀겨주세요ㅠㅠ 혹시나 그렇게 튀기신거라면 소스라도 따로 내어서 찍어서 먹게 만들어 주세요 여기에 방문하는 사람이 배고파서 가는게 아니라 2차로 술을 마시기 위해 방문하는데 빨리 먹을리가 없잖아요ㅠㅠ 그사이 소스가 치킨에 들어가서 밀가루 튀김을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되네요ㅠㅠ 이것만 조금 개선하신다면 분명 승산있을거라 확신합니닷!

플레이스캠프에서 색깔을 잘 만들어낸 공간. 제주도에사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고 직원들의 특색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을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 주말무렵 진행되는 공연(밴드,홍대느낌)은 여행지에서 맛보는 의외의 럭키! 단, 입장은무료이니 관람료를 대신하여 술을 시켜주는 센스필요함! 뮤지션이서 직접 맥주 한잔 쏘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듯함! 안주도 다양한데 특별히 무엇을 먹기 보다는 그날 저녁식사량에 따라서 배고프면 뭐~ 안부르면 뭐~ 단게 좋으면 뭐~ 등등 직원의 추천을 받는게 좋을듯!!! 이매장의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간설계가 음향중심으로 되지 않아서(3면이 개방형슬라이딩도어) 음악을 듣고 공연을 하기에는 헉 좋은 공간은 아니다. 재즈팀, 밴드, 실내악팀들 공연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았지만 공간구조와 스피커방향, 벽재들의 부조화로 전부 담겨지진 못했던 기억. 공연은 캐쥬얼하게!! 분위기는 심각하게 취해서 즐길것!!! <내맘대로 별다섯 기준...> 음료(술) **** 안주(메뉴구성등) **** 매장분위기(인테리어등) ***** 외관 **** 서비스(직원친절도 외) ***** 기타(주변 즐길?것들) **** #제주맥주 #공연 #영어마을속펍 #근처에이런데없음 #분위기굳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은 10%할인이니 잊지 마시길... ***F&B를 이용하고 영수증은 호텔체크인센터에서 뽑기용 코인으로 교환해주는 것도 꿀꿀팁팁!!)

플레이스캠프에 숙박하면 레드락 맥주 한잔 무료로 줍니다. 피자는 큰 사이즈는 아니고 프랜차이즈 피자 미디움 사이즈에 씬도우 느낌입니다. 식사용으론 적고, 딱 안주용입니다. 펍 분위기 자체는 좋아요.

관광지라는 특성을 고려할때 가성비 나쁘지 않다. 아보카도랑 살치살 들어간 샐러드 18000인가 였는데 양이 많았다. 재료도 크게 아낀느낌 없어서 좋았다. 다른 제주흑돈 크런치도 맛 괜찮았다. 양도 창렬하지 않아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던느낌! 보통 광관지 물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좋은기억으로 남음. 시간 알아가면 공연도 볼 수 있다. 칵테일은.... 내가시킨 바다에인 제주에인은 너무 달고 별 맛이없어 먹을수가 없었다...내 14000원...;-; 그냥 사진찍고 내버려두고 올수밖에 없전점이 아쉽다. 모히또는 괜찮았다. 한번쯤 가볼만하다. 아 직원도 친절하셨다!!

솔직히 숙소에서 갈 곳 없어서 들어가게 됐는데 너무 좋았다. 맥주도 맛있고 저 안주 진짜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다 좋았다. 특히 여자 직원분 완전 친절하셨다.

달고기튀김을 맛볼 수 있는 성산핫플 맥파이와 제주맥주 생맥도 판매하고 있어 성산에 묵는다면 밤에 한잔하기 좋은 곳

비오는 밤, 플레이스캠프에 숙소를 정하고 저녁식사 겸 한잔하러 감. 에그인헬 맛있고 사이드로 나오는 빵은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음. 매 주문마다 카운터로 가서 결제해야 하는 시스템은 조금 불편하지만 플레이스캠프가 숙소라면 마감시간까지 여유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음.

제주도에서의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또 추천합니다. 계속 제공되는 서비스에 깜짝 놀라고 분위기에 또 놀랍니다. 너무 즐거워서 또 가고싶은곳 !!!!

분위기 음악 다 좋고 편안한 공간에 사장님이 엉청 친절하세요

제주도 애월읍의 빌라드애월 서쪽 한적한 곳에 위치한 러운지 펍입니다. 젊은 분위기와 시끄러운 음악이 외국의 펍 같은 분위기입니다. 전자다트가 3대가 있어서 한잔하다가 다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하기는 다소 불편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젊은 분위기에 간단히 한잔하기에는 괜찮습니다.

강아지 다섯마리 있어서 들어가면서부터 기분 좋았다. 뭉이랑 망고가 입구쪽에 있음. 테라스? 에 있는 개들도 나 반겨줬다ㅠ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웰컴드링크 데낄라 주셔서 신나게 마심 ! ㅋㅋ

후아힌 제주의 체크인 및 조식 장소이기도 합니다. 커피와 브라우니가 환상적이네요 :) 야외 데크에서는 숲 속 별장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필 장마기간껴서 여행갔지만 그래도 노는건 멈출수없으니 남치니랑 3차로 달려간곳 칵테일쇼 1부,2부,3부 식으로 나눠서 보여줌 사람이 별로없는날엔 3부는 안하는듯 불나오는 칵테일 3잔에 일반칵테일2잔,맥주2병 분위기좋고 노래도좋고 리트리버댕댕이들이 안에 한마리 밖에 두마리있는데 많이 불쌍했음..ㅠㅠ 밥그릇에 사람들 안주로먹던 피자부터 쥐포등 완전 진짜 개밥이였고 물에는 집게벌레 헤엄치고다니고... 어린아가들인데 인스타뷰로 유명한만큼 외관만이아닌 동물관리도해주셧음 좋겟움...

제주최고핫플은 바로 여기! 직원들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안주맛있고 핫하고 힙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여기! ^^

★4.6 제주더부즈, 시가페어링 흡연이 가능한 위스키 몰트바. 칵테일도 판매. 특이한 모양의 입구의 스피크이지바. 제주에서 보기힘든 시가 바. 다양한 위스키와 칵테일 그리고 시가를 접하기에 좋은곳.

지인들과 마지막 코스로 꼭 들리는 곳.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 짱입니다. 매니저분들이 위스키의 재미난 이야기도 해주시면서 혼술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지인들과 함께여도 좋은 이곳은 3인보단 2인으로 방문하길 추천드려요^^

비밀의 장소. 멋진 공간. 흡연 가능. 시가향과 칵테일의 환상의 조화. 서울 한남과 청담에도 있데요~ 적극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센스 있으셔서 취향에따라 술도 잘 권해주시고요 딱 정해진대로가 아니라 개인 취향에 따라 칵테일을 제조해주시니까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부담없이 갈수 있는 장소인것같아요

시가 피울수있어요.45,000~55,000 칵테일 다 프라이빗합니다.강추

즐거운경험 다양한 위스키도 좋고 다양한 얘기도 나누기좋다

제주에서 거의 유일한 스피크이지바로 알고있습니다. 칵테일도 훌륭하고 접객도 나무랄것 없이 좋습니다

제주동쪽 최고의 해변 + 포구!! 여름이나 늦봄/초가을에 제주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여기가 최적 👍 다이빙은 조금 위험해져서 이제 통제하고 있지만 바다수영, 스노클링 하기에 모두 좋아요! 만조 때 가면 수심도 깊고 물도 더 맑아서 시간 맞춰서 가면 인생샷 건지기도 좋습니다!! (방파제 바깥쪽 기준 수심 3-5미터)

너무아름답습니다 ^.^ 오늘 김녕 지질트레일 3시간 정도 걸으면서 눈 정화하고 왔네요. 강력 추천드려요. 구석 구석 위쪽 아래쪽 골목까지 다 둘러보세요 ~~~~

편안하게 있다가 오기 좋은 곳 입니디. 바람이 불어 힘들 때도 있지만 기상이 특별히 나쁘지 않다면 편히 김녕 해변을 보면서 있기 좋습니다.

에메랄드 바다에 빨간 등대가 보였다.

제주도민이 자주가는 바닷가. 한적한데 바다색도 예쁘고 조용히 걷기 좋아요!

김녕해수욕장보다 조금만 왼쪽으로 가도 있는 김녕포구를 가셔야 사람도 적고 깊어요! 물 들어올때면 더이빙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샤워는 니모스토리나 김녕어울림센터에서 미리 결제하면 온수 샤워 할수 있어요!

산책 하기 좋은 곳 등대쪽엔 낚시꾼이 많아요 ㅎㅎ 반대편에선 수영을🏊‍♀️🏊‍♀️

늦은 휴가왔고 너무 피곤했다. 아로마오일로 마사지 90분짜리 받앗는데...아...진짜 대박 완전 시원하고 피로 진짜 풀린느낌이 들었음..진짜 휴가온느낌 팍팍. 현금으로내믄 10프로할인이래유. 제가받은 분 너무 잘하셔서 이름써달라고해써용..진짜 꼭 받아보세요..강추

탑동에 위치한 제주에서 유명한 마시지전문점 입니다. 제주 로컬들 많이 이용하는곳 이었는데, 요즘은 관광객들도 정말 많아졌네요. 자주 이용하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굿입니다^^

그냥저냥 올레길을 좀 걸어서 공항가기 전에 들름.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가성비는 떨어짐.

현금 결제 시 10% 이상 할인되구요. 주차장은 바로 옆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이 꽤 크긴한데 저는 평일 오후 7시쯤 방문했는데 만차라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네요. 시설도 괜찮고 마사지는 엄청 시원했습니다. 추천드려요 :D

가격이 조금 있는 만큼 서비스. 품질. 환경 정말 괜찮습니다.(해외여행 때 받는 마사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품격이 다릅니다.) 바로 옆 유료 주차장 있는데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발마사지는 4만원. 그 외 아로마 마사지는 6만원. 8만원. 10만원... 저는 발마사지 받았는데요. 무릎. 종아리. 발 마사지는 기본이고 어깨. 목까지 가볍게 풀어주십니다.

당일 1시간전에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시원하게 잘 해주셨어요. 컨디션 맞춰서 필요한 부분을 잘 해주시는데 지금까지 받은 발마사지 중에 최고!!!!

라마다 호텔에서 도보 가능하고 한국마사지가 관리해주십니다. 출장가서 한번 받고 너무 만족해서 다음날에도 방문했네요. 아픈곳 잘 찝어서 시원하게 관리받았습니다. 90분 동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짚어서 관리해주셨어요. 다시 제주에 가면 꼭 다시 방문할겁니다.^^

동문시장 8번게이트가 먹거리 시작하는 곳. 꼭 여기 아니어도 동문시장 안에도 똑같은거 팔아요. 부산 야시장하고 파는 것도 똑같음.

만두 조오오오오오온맛. 흑돼지강정은 튀김옷이 너무 두껍다. 음료 사면 앉을 자리도 줘서 괜찮다. 근데 미지근함

맛 있어요

(Google 번역 제공) 우리는 밤이 끝날 무렵에 갔는데, 많은 것들이 세일 중이어서 문을 닫았습니다. 금요일 오후 10시~10시 30분쯤이었는데요. 일부 노점은 이미 문을 닫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15-20개의 음식 가판대 정도입니다. 주변에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문) We went at the end of the night, a lot of things were going on sale so that they close up. This was around 10-10.30pm on a Friday. Some stalls had already closed. In total maybe around 15-20 food stalls. It was easy to find parking around the area.

(Google 번역 제공) 생선을 주로 판매하고, 의류와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실내 시장입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정오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현지 음식(해산물과 한국 전통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원문) Mercato al coperto dove acquistare soprattutto pesce, un po' abbigliamento e diversi souvenirs. Ingresso libero, l orario migliore é verso mezzogiorno, in maniera da poter gustare anche diversi cibi locali ( sua a base di pesce che la classica street food coreana).

밤에 차대고 군것질 찍먹용. 한국에 야시장자체가 흔하지않아 가볼만함.

(Google 번역 제공) 한국의 또 다른 야시장이에요. 한 번 가보셨겠지만, 거의 비슷해요. 한국 상품도 많고 제철에 맞춰 팔아요. 여기는 좀 덜 붐비는 것 같아요. 길거리 음식은 야시장마다 거의 비슷해요. 채식주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원문) Another night market in Korea. You seen one, they are pretty much the same. Lots of Korea products and in season. This one seems a bit less crowded. Street foods pretty much same every night markets. Not vegetarian friendly.

맛 이런거보다는 좀 재미난 곳 해안도로 아닌 내부? 도로로 가로질러 가다가 보여서 들어간 곳인데. 좋은점은 1. 사장님이 친절하심. 접객을 잘하시고 여러가지 재미난 얘기해주심 2. 막걸리가 맛있음. 담백한 맛을 먹었는데 아스파탐 없이 개운하게 마실수 있었음. (달콤한 분홍색은 안먹어서 모름) 단점은. 1. 양조장 옆인데 가격이 비쌈. 우도내 편의점과 제주시내 하나로마트에서는 같은 제품이 4500원임. 종합적으로는. 비양도 가는길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 먹기는 너무나 좋음. 그치만 맛있다고 더 사서 가방에 메고 다니지는 마세요. 편의점이 더 싸요. 그리고 고오급 프리미엄 막걸리(13.5도짜리)는 15만원이던데 초큼 오바 아닌가 싶음.

우도땅콩먹걸리를 간단히 마실수 있습니다. 유통되는 보급형 막걸리들처럼 화학재료가 가미되긴했지만, 땅콩향과 은은한 단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우도 올레길 1-1코스를 돌고 시간을 내어 막걸리한잔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도 두번갔는데 두번 다 갔어요! 새벽에 갓 만든 막걸리 바로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수 있으니 우도 가신분들은 꼭 들리세요 ㅎㅎ 갓만든 우도땅콩막걸리와 땅콩두부김치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ㅎㅎ 저는 점심식사 이걸로 해결했어요~~ ㅎㅎ

우도에서 2박하는중 첫날 찾은 곳! 땅콩생막걸리2병과 땅콩두부김치 너무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먹었던 땅콩아이스크림은 왜그렇게 진하고 맛있던지! 그리고 우도땅콩도 한봉지 사왔습니다^^ 너무 만족했던 곳! 맛있는 음식을 먹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도 막걸리 만들어서 판매하는곳. 1병에 4천원. 두부김치도 있고 김도 있고..두부에 우도 땅콩 솔솔 뿌려주는데 두부 정말 맛있음. 땅콩 막걸리 처음 마셔봤는데 취하는줄도 모르고 술술 넘어감. 강츄.

땅콩 막걸리가 너무 맛잇습니다 땅콩두부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새콤한 김치가 너무 맛들어져 둘의 조합으로 무제한 들어갑니다 땅콩아이스크림도 못 먹엇으면 후회햇을

한번쯤 맛볼만한 막걸리 입니다. 달달 막걸리 추천 해요.(분홍) 담백 막걸리는 땅콩향도 약하고 매우 맑은 맛만 느껴져요.

제주시의 전통을 잇는 bar 무려 17년 ♥♥♥ 최고의 혼술 빠~! 근데 요즘은 코비드 때문에 목.금.토. 3일만 잠깐씩 문을 연다네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다양한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안주도 끝내줍니다

포켓볼, 다트, 뮤직이 있음, 외국인 많음

최고

(Google 번역 제공)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친근한 곳이에요. 그곳에서는 영어가 널리 사용되며 누구도 마스크나 기타 사항에 까다롭지 않습니다. 맥주 한 잔의 가격은 10,000원 ​​정도인데, 이는 라이브 음악의 입장료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매주 둘째 수요일 오픈마이크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존 밴드가 그곳에서 연주하기도 합니다. 악기와 PA가 준비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바 직원은 매우 친절합니다. 나는 거기에 몇 번 가봤는데 매우 환영받는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몇 번 드럼을 연주해 본 적이 있다. 좋은 곳이에요. 보통 외국인이 50%정도 참석합니다. 좋은 음악의 용광로. (원문) It's a friendly place where a lot of foreigners meet. English is widely spoken there and no one is fussy about masks or anything. A beer will cost about ￦10,000 which i guess is like a cover charge for the live music. There is an open mic every 2nd Wednesday. Sometimes an established band will play there. Instruments and PA are on hand for easy access. The bar staff are very nice. I've gone there a few times and have felt very welcome. I've played the drums there a few times. It's a nice place. Usually about 50% foreigners attending. A good music melting pot.

(Google 번역 제공) 매우 환대에 넘친 부부의 바입니다. 제주에서 bar로 헤매면 꼭 여기에 가보세요 ☺️ 한국어와 영어가 통합니다! this bar is amazing! the staff are really kind, and I had super fun night at here. they speak Korean and English. must go☺️ (원문) とてもホスピタリティに溢れたご夫婦のバーです。チェジュでbarに迷ったら是非ここに行ってみてください☺️ 韓国語と、英語が通じます！ this bar is amazing! the staff are really kind, and I had super fun night at here. they speak Korean and English. must go☺️

(Google 번역 제공) 제주 지역 사회의 심장부로, 마을에서 가장 호화로운 술꾼은 아니지만 아마도 가장 친절하고 모든 일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하지만 레몬을 너무 두껍게 썰어주세요. (원문) Very heart of Jeju community, not the swankiest boozer in town but possibly the friendliest and where everything happens. Slice their lemons too thick, th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