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39 최고의 쇼

중문호텔에 묵으신다면 한번쯤 들러도 좋아요 초4여아 맘입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기념으로산 해녀테디베어 제주일주를 시켜준다며.신났어요~^^지인들 골프클럽커버를 테디베어로 샀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추천합니다.옆에 초콜렛박물관이랑 스벅이 옹기종기붙어있어서 저희는 신라호텔이었는데 적당한 산책코스로 좋았어요~^^

여자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이쁜인형들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색칠하는 공간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둘러보고나니깐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졌어요.. 곰돌이 눈색깔. 털색깔등.. 골라서 나만의 곰을 만들수 있는건 좋은데 비싸요 기본이 3만5천원, 꾸미는거 추가함 5만원이예요ㅡㅡ 여아들은 좋아해요

테디베어 역사부터 기념품샵까지 구경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 ♥ 제주도 오시면 다들 추천합니다!

마지막 여행날 어디갈까하다 검색해보고 왔는데 엄청귀엽네요 길진않지만은 곰돌이좋아하시면 완전좋아하실겁니다 귀엽게 보고갑니덩!

귀여운 테디베어들이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귀여운 곰돌이도 한마리 데려갑니당 🧸

아빠는 왜 가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좋아하는 곳. 전시는 아쉬운 점도 있고 고장난 전시물이 그대로인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에겐 즐거운 경험이고, 마지막엔 기념품까지 사느라 지갑은 가벼워집니다.

제주도에 가면 휘황찬란하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박물관이 많이 있는데요~ 이곳은 해녀들의 삶과 그들만의 세상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입장료도 1,100원으로 다른 박물관들보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했습니다. 내용이 아주 많다기보다는 해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좋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바쁜 제주도여행 일정에서 한번 여유로운 이곳도 한번 넣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제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삶을 보여주는 곳, 제주해녀박물관🌊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아쉽게도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야외 공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조형물도 많고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이 참 좋더라구요😊 해녀분들의 삶을 상징하는 여러 구조물과 포토존도 인상적이었고, 바람 솔솔 부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힐링 제대로 했답니다. 아이도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음에는 꼭 안쪽 전시도 관람해보고 싶네요🧡 ✨ 한줄 요약: 바다 풍경 따라 산책하기 딱 좋아요 📌 #제주여행 #제주해녀박물관 #구좌읍가볼만한곳 #아이와여행 #제주아이와가볼만한곳 #제주산책코스 #제주박물관 #제주문화체험 #해녀이야기 #제주조형물 #제주무료관광지 #야외산책추천 #구좌핫플 #제주동쪽여행 #힐링여행지

제주 해녀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정혜원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 특히 섭지 해녀들의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아주 인상 깊었어요. 사진 속 해녀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느껴졌고, 그 강인한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박물관 자체도 볼거리가 많아 만족스러웠어요. 해녀들이 실제 사용했던 도구, 옷, 생활사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사진전과 상설 전시가 잘 어우러져서 알차고 뜻깊은 관람이 되었어요. 제주를 여행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 English Review I visited the Haenyeo Museum in Jeju, and it was such a meaningful experience. Currently, there is a special exhibition by photographer Hye-Won Jung, featuring many photographs of the Seopji haenyeo (female divers). The images vividly captured their resilience and connection to the sea, leaving a strong impression. The museum itself is also full of fascinating exhibits — from diving tools and clothing to materials about their daily lives. It offers a deeper understanding of Jeju’s unique haenyeo culture. With the photo exhibition complementing the permanent displays, the visit felt both rich and memorable. Highly recommended for anyone traveling in Jeju!

세화 해수욕장에서 차로 1-2분이면 갈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입장료는 1,100원(성인 기준)으로 매우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해녀를 주제로 박물관을 만들만큼 볼거리, 전시거리가 많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가니 해녀의 삶과 인생이 이토록 다양하고 억척스러웠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승에서 벌어(위험한 해녀생활) 소중한 가족들을 먹여 살렸던 해녀의 삶. 존경합니다.

세화해변 가는 길에 있음. 입장료가 있는 것 같아서 가 보진 않음.;;;; 폭삭속았수다 드라마 때문에 잠시 가 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지나침 가 볼껄 그랬나? ;;;;

제주도 해녀 박물관에 가봤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유료 입장을 절대 안 하는데 입장료가 1100원이어서 엄청 저렴해서 가봤습니다. 평일이라 주차장도 넓고 한가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내부 공간 말고 외부에도 간단하게 배와 동상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관람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동선에 따라서 일이삼상으로 나눠져 있는데 바닥에 화살표를 따라 다니면서 이동하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가야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패스를 하였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아이들이 주로 많이 하고 있는 곧 갔습니다. 기념품 샵도 있지만 저는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보거나 그냥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카페 한라산이 있어서 그곳에 있다가 들렸습니다. 괜찮은 박물관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해녀박물관 (24.06.04 / 밍가) -.해녀에 대해 많은 내용이 있으며 주변에 산책길도 많음. -.해녀 역사와 물질, 제주 문화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곳. -.유모차길도 잘 되어 있음. -.태왁등 특별한 해녀 기념품들을 살 수 있음. -.전망대가 있어 바다풍경도 볼 수 있음. #Haenyeo Museum -. There is a lot of information about Haenyeo and there are many walking trails around. -. A place where you can see Haenyeo history, materials, and Jeju culture. -. The stroller path is also well-made. -. You can buy special Haenyeo souvenirs such as Taewak. -. There is an observatory so you can also see the ocean view.

(Google 번역 제공) 2024년에는 제주도에 오세요. 자유롭게 여행하며 이국적인 풍습을 구경하고, 특별한 이색 음식을 맛본 후, 우도를 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택시도 편리합니다. 교통의. (원문) 2024來一趟濟州島遊玩，自由行遊山玩水看看異國風情，嚐嚐異國特殊的料理，再坐渡輪遊牛島，一切順利進行很美好，雖說有碰上雨季，計程車也是一種方便的交通運輸工具。

(Google 번역 제공) 이 섬은 바다, 산, 정원,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전 세계의 여행자에게 선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한국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을 보러 오시기를 바랍니다. (원문) This island have a beautiful scenery of sea, mountain, garden, and forest to travelers from everywhere. I strongly invite all of you to come and see the beautiful island located in south part of Korea.

(Google 번역 제공) 날씨가 좋으면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비오고 안개 낀 날에는 산에 가지 마세요. 경치를 많이 볼 수 없거든요 😅 (원문) 天氣好的時候風景很美。下雨天霧濛濛的不要到山上，有很多風景都看不到😅

(Google 번역 제공) 바람 엄청 세게 불어요!!! 10월 말에는 비가 많이 와요... 그래도 정말 아름다워요. 당근 밭도 많고 카페도 많아요. (원문) SO WINDY!!! And lots of rain end of October... But super beautiful. Lots of carrot fields and cafes.

(Google 번역 제공) 제주도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머무는 동안 정말 기분 좋고 평화로웠어요. 도시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이 너무 좋아요. 제주에서 가장 큰 산인 한라산은 정말 멋져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잊을 수 없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곳이에요. 꼭 다시 오고 싶어요. 제주 사랑해요 ❤️❤️. 너무 보고 싶어 제주. (원문) I really enjoyed my time in Jeju Island. I felt so good and peaceful during my stay. I love the city and the beautiful nature all around. The biggest mountain in Jeju, Hallasan, is amazing! The view from the top is unforgettable. It’s a perfect place for nature lovers. I would love to come back again. Love Jeju ❤️❤️. 너무 보고 싶어 제주.

(Google 번역 제공) 이 섬에 푹 빠졌어요! 꼭 다시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원문) Fell in love with this island! I promise I will be back! Just you wait!

(Google 번역 제공) 친구 두 명과 제주도에 갔어요. 정말 행복했어요. 한국에 처음 가봤는데, 아름답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정말 깨끗해요.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도 행복했고, 작은 마을들을 걷는 것도 행복했고,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행복했고, 한국 음식을 먹는 것도 행복했어요. 어떤 날은 외로울 수도 있지만, 이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곳도 정말 좋아요. 제주도, 꼭 한번 가보세요..😊👍🏼❤️ (원문) ไปเที่ยวเกาะเชจูกับเพื่อนสองคนค่ะ จะบอกว่า มีความสุขมากๆ ครั้งแรกของการไป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ใต้ ที่นี่สวยงาม เงียบสงบ อากาศดี และสะอาดมากๆๆ ช่วงที่ไปอากาศหนาวมากค่ะ แต่มีความสุข มีความสุขกับการนั่งรถประจำทางไปสถานที่ต่างๆ มีความสุขกับการเดินเล่นในหมู่บ้านเล็กๆ มีความสุขกับการนั่งรอรถประจำทาง มีความสุขกับการกินอาหารเกาหลี บางวันอาจจะดูเหงาๆ แต่รักความรู้สึกนี้ค่ะ รักที่นี่ด้วย เกาะเชจู ลองไปเที่ยวกันดูนะค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시간대를 잘못 갔는지 공연도 없고 별로 즐길거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날 좋은 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오후 시간에 방문 했습니다 많이 여유롭게 한가 하게 들러보고 왔습니다

제주도의 옛생활상을 볼려면 성읍민속마을과 제주민속촌 뿐입니다.제주도내에도 이젠 초가집이 거의 남아있질 않습니다.성읍민속마을도 나쁜건 아니지만 물품판매와 식당상가들이 같이 있는곳이고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입장료 내고 관람하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전보다는 많이 올라서 호불호가 극심할듯 합니다. 야외다 보니 무더운여름이나 악천후때는 관람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주도의 각 산촌과 어촌,중산간마을과 서당,유배소,관아등을 약 100여채의 초가집으로 재현해 놓은곳입니다. 직접 들아가볼수 있는 체험가옥과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합니다.장터에서는 파전에 동동주도 드셔볼수 있습니다.그리고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는데 흑염소,거위,토끼,사슴 먹이체험이 가능합니다.

더운날더워~걷기자신있으면 가세요 저흰 어른들이랑가서 중간돌아왔어요 외국분들 많이가셔요~

제주민속촌에있는 한라산아래 첫마을에서 비비작작면하고 비빔메밀국수를 먹었는데 비비작작면은 처음 맛보는 맛이고 먹을수록 땡기는맛이었어요

천천히 걸으면서 음미 할수있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들 타겟. 딱히 돈 주고 카트를 타고 다닐 이유가 없다. 오브제들에 프로젝션 되는 것도 딱히 많지 않은 편이고 화면에 캐릭터들이 프로젝션 되는 것이 주여서 아름답거나 감동적이지 않다.

시설도 매우 좋고 깨끗한 미술관이다. 밖에 있는 연못과 잔디가 매우 어울려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제주 여행을 하면선 미술관을 놓치기 쉬운데 도립 미술관은 힐링이 된다는 느낌이 드는 작은 미술관이다. 제주 관련 작가의 작품을 자주 전시하는 것 같고, 작품 센스도 매우 좋았다. 좋아하는 작가가 전시한다면 꼭 가보는걸 추천한다.

매번 무슨기획전이 열릴까 기대하는 현지인입니다. 이번에도 1000원으로 멋진 작품을 만나볼수 있는 훌륭한 시간이였습니다.* 미술관 찍는 크리에이터 [인타우트]

여행 날짜를 오늘부터로 잡았는데 마침 비엔날레 기간이길래 옳거니 이번 여행 테마 잘 잡았쥬! 주차공간 엄청 넓진 않아도 깔끔하게 있고 큰 규모의 건물이 아니라 오히려 효율적인 동선을 이용하는 게 느껴져 좋았음. (다만 평소 전시 프로그램이 어떨지 다소 우려스럽긴 함. 규모가 큰 곳이 아니라...) 어쨌든 미술에 관심 있다면 1100고지 가기 전 한 번쯤 둘러볼만함.

샤갈 남자 화가인데 왜 분홍색 타이틀로 인쇄물을 만들었을까 의문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분홍벽에 있는 그림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배경지식없이 유명한 샤갈 그림이라 갔는데 역시, 몇개월 더 한다니 여러번 더 보면서 더 깊이 그래서 명화들이구나 느끼려합니다 갈때마다 조금씩 검색해서 알아보고 관점을 달리 해서 보려구요 배경지식 조금갖고 보면 어떻게 그림이 보일까 완전기대중입니다, 어릴때 한화가의 그림을 몇십년 봤었습니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그림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조금씩 배경지식 검색해가며 방문때마다 다른시각으로 샤갈그림을 알아가는 멋진 수업이 될거같아요

문화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과 오붓하게 시간 보내기 좋음요

공간은 크고 좋다. 그러나 전시는 관장이 누구냐에 따라 해마다 편차가 심하다. 전시보단 산책 코스로 좋다. 제주라는 고립된 곳의 인적 자원만으로는 좋은 전시가 사실 불가능해 보인다. 육지 작가들의 전시가 헐씬 더 많아져야 한다.

제주도의 미술관 중 하나로, 한라 수목원(넥슨 컴퓨터 박물관)과 두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현재 비엔날레 전시 중이라 풍성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음.... 여행 갔었을 때 올라가려 했지만 ... 기상의 이상이 생겨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경치는 좋은 것 같으나 요즘들어 자주 생기는 이상기후를 조심해야겠습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산 천천히 가면 힘들지만 쉬운데 빨리 가면 힘들지만 더 힘듦. ㅎㅎㅎㅎ 천천히 느긋하게 올라가서 즐기다 오시면 아주 멋진 산. (다만 ... 커트라인 있음에 주의...;너무 천천히 가시면 곤란함...;;;;;; ) 한라산은... 요즘은 신고제로 미리 신고를 해야 한다니까 참고 하시구요. 등산코스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가 있는데.... 저는 관음사로 올라 성판악으로 하산 하는 코스를 추천 합니다. 관음사 코스는 경사가 가파르고 성판악은 완만한 코스라서 무릎 보호에 좋음.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 ㅎㅎㅎㅎㅎㅎ 진짜 처음 간다 그럼 성판악으로 가서 성판악으로 내려 오시는걸 추천 드리구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 참 힘드니까 왠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관음사쪽은 잘 모르겠는데 성판악쪽엔 밑에 김밥 파는 곳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또 생각나는거 있음 다시 적으러 오겠습니다.ㅎㅎㅎ 아…성판악 코스에 ’사라오름‘인가 오름 하나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비 많이 온 다음날 호수에 물이 가득차서 맨발로 산책하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 내려 오시는 길에 들러 보세요.아주 괜찮은 곳이랍니다. ㅎㅎㅎ 한라산까지 가서 ‘사라오름’ 안 보고 오면 나중에 후회할거임. ㅋㅋ 방금(?) 생각난 팁이라면 팁은… 숙소 구할 때 한라산 이동을 도와 주는 숙소가 있을겁니다. 울릉도에서 독도 배타러 가는 차편을 제공하는것처럼 말이죠. 그런것도 유념해서 숙소 구하시면 좀 더 편하……..겠지요? ㅎㅎ 또한 꼭 한라산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유명한 오름까지 가는 차편을 제공하는 숙소들도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시구요. 이래저래 경비 아껴서 맛난거 사 드셔유. ㅎㅎㅎ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는 제주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아니온듯 깨끗하게…ㅎㅎㅎ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고 육지랑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에요 여러가지기생오름과 동식물 높은 한라산까지 계절별로 여러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 이라고 생각하고 가족여행으로 등반을 계획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하고 새벽 5시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4시간 정도 걸려 백록담에 도착했네요. 정상부근 공사중이었고 백록담에는 물이 거의 없어 아쉬웠으나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산양, 노루, 사슴 등의 동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 갈 수록 구상나무가 고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아팠다

등산 4시간, 하산 4시간, 휴식 1시간 정도 감안 하고 올라가면 될 합니다. 코스는 관음사를 추천 합니다. 성판악은 비교정 평지 이긴 하나, 돌길 이기에 발목에 무리가 옵니다.

한번은 들러보기를 추천하는 한라산 백록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아요 단, 길도 안좋고 힘드니 각오하고 가시기를...

여름과 겨울 언제가도 한라산 국립공원은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중 성판악이 조금 수월한듯 하고 관음사는 경치가 더 좋습니다. 입산 시간에 지점별 통과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되고 화장실도 경로에 2개만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삼성혈은 역사 유적지로도 유명하지만, 벚꽃이 피는 봄에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고풍스러운 돌담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핫플이 아니라서 한적하게 산책하며 꽃 구경하기에 딱 좋았어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아서, 예쁜 벚꽃 인생샷도 잔뜩 남길 수 있었답니다. 봄날의 따스한 햇살과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삼성혈, 벚꽃 시즌에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벚꽃 기간이 지나 방문해서 아쉬웠지만 고풍스러운 분위기만큼은 여전히 아름다운 명소예요. 제주도민은 입장료 반값이며 휠체어,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여러 제주도 자생식물과 나무가 있고 걷기 좋은 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민속놀이 체험부터 실내 전시관, 영상실도 운영 중입니다. 가끔씩 귀여운 고양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삼성혈은 제주도 사람의 전설적인 발상지이다. 삼신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가 이곳에서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오곡표 종자와 가축을 가지고 온 벽랑국 3공주를 배필로 맞이하면서부터 농경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중종 21년(1526년)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ㆍ 추봉제 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기대제 추기대제 건시대제를 봉향하고 있다. 혼인지와 함께 본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주차장, 화장실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기준 1인 8.000원입니다. 4,300년전에 삼신인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 농경생활이 시작되었고 탐라왕국으로 발전된곳입니다. 근원의 의미를 생각하시면서 삼성혈을 둘러보시면됩니다. 제주도의 근간은 이곳 삼성혈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신화 중 하나가 삼신인(三神人) 삼성신화이다. 신화에 따르면 탐라(제주도의 옛 지명)에 아직 사람이 살고 있지 않던 시기, 신성한 한라산의 기운이 내린 곳에 삼신인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전설적인 신화의 흔적이 삼성혈(三姓穴)에 남아 있다. 제주 구도심에 위치한 삼성혈은 제주인의 시조인 삼성인(고을나, 양을나, 부을나)이 용출한 장소이다. 신비로운 세 개의 지혈(地穴)이 생명이 시작되는 것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부지가 넓지 않고 걷기 편해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굴곡진 곳 없이 완만하게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유모차를 끌고 가도 무리가 없다. 공항과도 가깝기 때문에 제주를 떠나기 전에 잠시 들렀다 가는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오래된 고목이 늘어선 관람로를 걷다 보면 전시실과 영상실을 만날 수 있다. 전시실에는 삼성혈 신화에 대한 모형도가 전시되어 있다. 신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디오라마로 풀어냈다. 영상실에서는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14분짜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영상을 관람한 후 삼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삼성인이 용출한 세 개의 지혈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 개의 지혈에는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물이 고이지 않으며 폭설에도 눈이 쌓이지 않는다고 한다. 오래된 고목들이 마치 허리를 낮춰 예의를 갖춘 듯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해 뻗어 난 모습이 경건하게 느껴진다. 삼성혈에 관해서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탐라에는 태초에 사람이 없었다. 옛 기록(동문선, 고려사, 영주지)에 이르기를 기이하게 빼어난 산이 있는데 한라산이라 한다. 구름과 바다가 아득한 위에 완연히 있는데 그 主山(주산)인 한라산이 그의 신령한 화기를 내리어 북쪽 기슭에 있는 모흥이라는 곳에 三神人(삼신인)을 同時(동시)에 탄강 시켰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4,300여년 전의 일이다. 三神人이 태어난 곳을 모흥혈(毛興穴)이라 하는데 三神人이 湧出(용출)①하였다 하여 三姓穴(삼성혈)이라 하며 3개의 地穴(지혈)이 있다. 이 神人들을 이름하여 乙那(을나)라 하며 세성씨의 시조이시며 탐라국을 개국하시었다. 그들의 모양은 매우 크고 도량이 넓어서 인간 사회에는 없는 신선의 모습이었다. 이 삼신인은 가죽옷을 입고 사냥을 하는 원시의 수렵생활을 하며 사이좋게 살았다. 하루는 한라산에 올라가 멀리 동쪽 바다를 보니 자주색 흙으로 봉한 木函(목함)이 파도를 따라 올라오고 있었다. 그 목함을 따라 지금의 성산읍 온평리 바닷가에 이르러 목함을 열어 보았다. 그 안에 알 모양으로 된 둥근 玉函(옥함)이 있었으며 자주빛 옷에 관대를 한 使者(사자)가 있었는데 그 사자가 玉函을 연즉 靑衣(청의)②를 입고 姿色(자색)③이 출중하고 稟質(품질)④이 端雅(단아)한 공주 세 사람이 좌석을 整齊(정제)⑤하여 같이 앉았고, 또 우마와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와서 연혼포의 해안 언덕에 내 놓으니 삼신인이 자축하여 말하기를 “이는 반듯이 하늘에서 우리에게 내려주신 것이다”하여 기뻐했다. 使者가 두 번 절하고 엎드려 말하기를 “나는 동해 碧浪國(벽랑국)⑥의 사자 올시다. 우리 임금님이 세 공주를 낳으시고 나이가 성숙함에도 배필을 정하지 못하여 한탄하던 차에 하루는 紫宵閣(자소각)⑦에 올라 서쪽 바다를 바라보니 자주빛 기운이 하늘에 이어지고 상서로운 빛이 영롱한 가운데 명산이 있는데 그 명산에 三神人이 강임하여 장차 나라를 세우고자 하나 배필이 없음으로 이에 臣(신)에게 명하여 세분 공주를 모시고 오게 하였으니 伉儷(항려)⑧의 예식을 갖추어 큰 國業(국업)⑨을 성취 하시옵소서”하고는 홀연히 구름을 타고는 동쪽 하늘로 사라져 버렸다. 이에 三神人은 祭物(제물)을 정결하게 갖추고 목욕 재계하여 하늘에 고하고 각기 세 公主와 혼인하여 연못 옆 동굴에서 신방을 차리고 생활하니 인간으로의 생활이 시작이며 이로써 농경사회로 발전하고 정주의 기초가 됐다 하겠다. 그래서 자주빛 함이 올라온 성산읍 온평리 바닷가를 延婚浦(연혼포)라 하며 지금도 삼공주가 도착할 때 함께 온 말의 발자국들이 해안가에 남아 있다. 또한 삼신인이 목욕한 연못을 婚姻池(혼인지)⑩라 부르며 신방을 꾸몄던 굴을 神房窟(신방굴)⑪이라 하며 그 안에는 각기 3개의 굴이 있어 현재까지 그 자취가 보존되고 있다. 삼신인은 각기 정주할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도읍을 정하기로 하고 한라산 중턱에 올라가서 거주지를 선택하는 활을 쏘아 제주를 삼분하여 제 1도와 제 2도와 제 3도로 정하니 이로부터 비로소 산업을 이룩하여 오곡을 심고 우마를 길러 촌락이 이루어 졌으며 자손이 번성하여 탐라국의 기초를 이룩했다. 그 활 쏘은 지역을 射矢長兀岳(사시장올악)이라 하며 활이 명중한 돌을 한데 모아 보존하니 제주시 화북경의 三射石(삼사석)이라 하는데 조선조 영조 11년(서기1735) 김정목사가 삼신인의 활 솜씨를 경탄하여 기념코자 『三射石』이란 비를 세우고 비면에 시를 지어 추모하니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그 후 역사시대에 이르러서는 탐라국 왕손들이 신라에 입조하여 작호를 받았으며 신라, 백제, 고구려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유구왕국과도 독립 국가로서 교류하고 소규모나마 물물 환하는 해상 교역 활동도 있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 후 수 천 년간 탐라국으로의 왕국을 유지 하다가 고려 시대에 합병됐다. ① (샘물이 솟아나는) 솟아나옴 ② 푸른옷 ③ 예쁜 여자의 얼굴, 자세와 안색 ④ 품성 ⑤ 정돈하여 가지런함. ⑥ 동해 전설(이상ㆍ상상)의 나라 ⑦ 하늘에 있는 궁궐의 누각 ⑧ 짝. 남편과 아내, 배필 ⑨ 나라를 일으킴 ⑩ 혼인한 연못 ⑪ 신인이 방으로 사용했던 굴 ⑫ 나라에서 주관하는 제사 ⑬ 힘이 드는 일을 이웃 간에 서로 거들어 가며 함. 품앗이 ⑭ 물건을 아껴서 낭비하지 않음. 절약

벚꽃🌸명소로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네요~! ⏰️ 시간 여유가 있으면 역사 해설도 들으면 더 유익할것 같아요~☆ 입장할때 주차 🚗 등록하시면 90분 무료입니다^^

제주도 사람의 발상지라는 전설이 있는 곳... 산책하기 좋은 곳... 생각보다 입장료가 높은 편... 내부에 삼성혈 관련 전시관도 있음...

8월20일 개와고양이의시간 관람하러 강쥐두마리데리고 갔었어요 수요일한정 반려견동반된다해서 갔더니 1인1마리 제한이고 기저귀착용 필수라해서 저는 못들어가서 너무 아쉬웠네요ㅠ 대신 정원풀밭 신나게 산책시키고 왔습니다^^ 다음 수요일 도전해볼 작정이에요^^

다른 일정이 끝나고 좀 늦은 오후 시간이었으나 제주현대미술관은 19시(입장마감 18:30)까지 관람이 가능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재미있게 관람했다. 1평미술관도 흥미로웠다. 매표소에서 안내받은대로 공공수장고 관람은 6:30마지막 관람이라고해서 시간 맞춰 갔으나 입구에서 마감되었다고 막아서 당황스러웠다. 본관에서 안내받은 내용과 다르다니!! 그 점만 빼면 모두 만족스러웠다. 주변 풍광도 아름답고 비온 뒤라 숲냄새도 좋았던 방문이었다. 다음 방문 때는 여유있게 주변 환경과 시설,특히 저지예술인마을까지 넉넉히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새로운 기획때마다 가는 제주현대미술관 찾는 사람입니다. 항상 새롭고 다채로운 기획인거같습니다. 화려할때도 있고, 떄론 귀여운 이번에는 소박한 기획이였습니다. 맞은편 소장고 해녀영상아트는 정말 좋았습니다. 저렴한 입장료로 마음이 풍성해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다음 전시 준비하느라 다 닫혀있고 상설전시만 무료입장인데, 일단 한칸짜리 본관 상설 전시에서 온통 피상적인 대상화로 발가벗은 여인들만 가득, 갈피잡지 못한 채 이리저리 부유한 반항을 일삼는, 얕은 사유를 그럴듯한 말로 풀어낸 구세기 예술인의 허세가 느껴진다. 분관 전시 역시 너무 규모가 작고 단편적인 작품들이라 작가의 내면을 이해하기엔 역부족 부지는 엄청 넓은데, 날이 무진장 더운데 쉬어갈 만한 그늘도 마땅치 않은데다가 공예박물관도 휴관이고 주차장은 멀고 좋지 않은 경험이었다

한낮 무더위 실내 시원해요. 입장료 대인 2000 원 저렴

제주현대미술관 기족들과 산책하면서 미술작품 관람하기 좋은곳. 날씨도 좋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좋은 관람과 굿즈 만족입니다. 굿즈 퀄이좋네요 흐린날고ㅏ 잘어울렸어요

성산일출봉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화산체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이곳은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형성 과정: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 전 마그마가 바닷속에서 분출하면서 형성된 수성화산체입니다. 뜨거운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쌓여 독특한 응회구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본래 2개의 화산이 겹쳐져 있었으나 바다의 침식작용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통합되었습니다. •분화구: 정상에는 지름 약 600m, 깊이 약 90m의 거대한 분화구가 있으며, 그릇을 엎어놓은 듯한 형태로 억새와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분화구는 성산일출봉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높이와 면적: 높이는 182m이며, 분화구와 주변 해역까지 포함해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관과 명소 •일출 명소: 성산일출봉은 이름처럼 일출 관람지로 유명하며,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제1경으로 꼽힙니다. 매년 12월 31일에는 성산일출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모입니다.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 근처 광치기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시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물질 : 바람이 약하고 해가 좋은 날에는 해녀분들의 물질을 광치기 해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 가치 •성산일출봉은 빼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으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탐방 정보 •소요 시간: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20~30분 정도 소요되며, 왕복으로는 약 1시간이 걸립니다. 길은 가파르지만 쉼터가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입장료: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어른 기준 입장료는 2,000원입니다. •접근성: 제주 동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우도나 섭지코지 등 인근 명소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일출 즈음에 바다와 봉우리가 어울어진 풍경이 매력적 입니다.

풍경도 좋고 다 좋은데 내국인은 거의 없음 중국인 배트남인이 대부분이고 기타 외국인은 극소수 왜 통하를 하는데 인근 관광객이 다 알아들을 정도로 큰소리로 스피커 통화를 하는지.. 참 무료 유료 길이 갈리는데 유료길로 가면 대부분 내국인과 서양인... 아주 조용하게 산책할수 있음..

멀리서 보는 일출봉도 압권. 멋짐. 성산의 명물, 장모님댁이 여기라 뒷문나가면 바로 일출봉이지만 언제봐도 다른 모습

제주도는 그래도 몇번 방문했지만 성산일출봉은 처음 방문했습니다. 일단 바다와 함께 멋진 전경이 멋졌으며 유료/무료 두가지 코스중 무료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분명 유료 코스가 멋지긴 하겠지만 무료 코스도 충분히 멋진곳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봉우리. 하와이의 다이아몬드헤드에 비할만 하다. 올라가는 길도 잘 되어 있다. 분화구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ㆍ제주바다와 절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짐 ㆍ수상보트를 타고 주변 섬을 함께 관광 ㆍ멋진 뷰로 여행객들의 사진 맛집

웅장한 자태의 성산일출봉이 우리를 반겨줌. 뒤로는 마을의 모습과 작은 들판이 보임. 여러 오름들과 산이 정말 많이 보임. 중국인들 많음.

성읍민속마을은 정말 근사하고 가볼만해서 추천합니다. 제주스러운 분위기와 넓은 주차장..하지만 들어갈때 입구에서 관계자인듯한 사람이 부르길래 갔더니 해설사라는 사람이었음. 간이라도 떼줄것처럼 친절하게 잛은 설명.. 해설사 필요하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바로 “쌩”까버리고 묻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관광지망신 크게는 제주망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해설사분 왜 이라는걸까요?

옛날 제주도민들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마을로 현재에도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잠시 들를 일이 있어 방문했는데 입장료가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마을가는날 비가와서 우산 쓰고다니느라 엄청힘들었어요 민속마을이니 제주도의 옛날생활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때는제주도 만그런것이아니고 모든지역이 다힘들었죠 그러고보면 지금모든것이 너무너무편하죠 옛날부모님들은 집안에 수도도없고 전기 밥솥도없고 보일러도없고 하나에서 열 까지 전부 손으로 해야되었으니 얼마나 힘이들었겠어요 그러고보면 어머니세대엔 일만 죽도록하셨네요 민속마을 구경하고 보니 부모님 생각이나네요

무료로 들어갈수 있으면 그이유가 있음 주차하니까 가이드가 호다닥 오더니 설명을 친절하게 해준다? 이유가 있음 막상들어가도 사람들이 거주하는곳이라 들어갈수도 없고 초가집 몇개 있고 끝임 가이드가 마유랑 복분자랑 그렇게 극찬을 하더니 바로 판매 돌입 그냥 맘편하게 돈내고 민속촌 가는게 나음

성읍칠십리식당에서 고사리 삼겹살 먹고 소화 시킬겸 잠시 산책해 봄. 그냥 저냥 뭐...

성읍민속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것 같지만 보이지는 않았어요. 마을을 잘 꾸며 놓았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가 없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관람이 가능해요. 마을이 꽤 넓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했어요. 가족들과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고 엣 제주도 사람들이 살던 가옥들의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민속마을이라 좋았어요. 주차장도 다소 넓고 주차료도 없었습니다. 민속마을을 꼭 보고자 한다면 방문하면 좋겠지만 큰 기대를 하고 오실 필요는 없어요.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민속마을! 민속촌이 아닌 현재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이 직접 관광객들에게 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지역 특색 민요와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 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까지 아지구 전수되고 있다고 하네요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 민속마을은 전체적으로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맑은 푸른 제주도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노란 초가와 푸른 하늘 그리고 짙은 초록에 붉게 열린 열매가 서정적이면서도 수수한 기품이 느껴지는 마을이였어요 성읍리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때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보여서 더욱더 깊게 성읍 민속마을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우중충 해지면서 비가 많이 왔던 날에 방문했어요. 맑은 비자림도 좋고 비가오니 열대우림 걷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오면 비오는대로 우비입고 걸으면 너무너무 더 좋을 것 같아요. 비가 적당히 왔다면 그냥 비맞고 걸었을거 같아요. 공기도 너무 좋고 걷기 딱 좋은 곳

정말 아름답고 조용한 곳 입니다. 밀림, 정글같이 숲이 우거져 있고,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조용히 산책하기 좋네요. 주차장, 화장실 잘 되어 있고, 손과 신발 씻는 곳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크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자나무 숲. 걷는 동안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생물다양성이 정말정말 높다. 대단하다. 걷기 너무 편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을듯. 1시간정도 걷는 시간이 걸린다. 빠르게 돌기보다 나무 하나하나 관찰하고 비자향을 맡으며 즐기면 더 좋은 숲

인공적인 가든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갑니다. 크고 오래 된 나무와 빽빽한 숲이 힐링 그 자체입니다. 주말인데 사람이 많이 없네요. 나우다로 무료입장 했습니다. 유모차 진행 가능하고 길도 완만하여 노소전부 쉽게 갈수 있습니다. 2.2km 코스 가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일상을 벗어나 산내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비바리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끼류 등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아하실듯! 사려니 숲보다는 식물 종류가 다양해서 열대 우림 같은 느낌입니다~ 숲속에서 뱀과 벌이 나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제주도에 올 바엔 일본여행 간다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 곳에 오기 전엔 그랬습니다… ㅎㅎ 일본도 일본 나름대로의 매력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이 장소에 오신다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연보다 멋진 인테리어는 없네요 ㅎㅎ 비자림 숲을 거닐다 보면 다른 숲에선 맡아보지 못한 비자나무 향을 마음껏 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ㅎ

언제 가더라도 힐링 가득한 곳이에요🌳 그렇지만 이왕이면 비가 오기 전이나 비올 때 다녀오는 거 추천! 피톤치드 아주 가득이거든뇨⭐️ 제주도민은 입장료 무료! 입장료 내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아요 동쪽에 가시거든 꼬옥 다녀오소서!

말로만 듣던 가파도에 가봤습니다. 제주 주변의 섬 중에서 제일 아름답다하여 찾은 곳입니다. 청보리밭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2월말이라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았네요. 섬 중에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이기도 하여 멀리서 봐도 편평하게 보입니다. 가오리형태로 된 섬으로 선착장에서 가로질러 남쪽으로 걸어 약 20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섬 전체가 작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여유있게 걸어다니기 좋아요.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돌며 구경하기에 딱이다. 자전거는 대여가 가능하지만 낡고 상태가 좋지 않았다. 바닷 바람이 강해서 마주오는 바람을 헤치고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웠다. 햇볕이 따가우니 썬크림은 꼭 필수로 발라야한다.

위치: 가파도 청보리는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지금이 시기인줄은 모르겠으나 제주도나 가파도나 우도나 다 지저분하다.ㅠ 이번 여행에서 그부분이 가장 아쉽다. 먹을 것도 부족하다. 아이스크림, 호떡, 해물라면, 해산물 등 그나마 가파도는 청보리 시즌인데, 청보리가 보이지 않는다. 내 생각과 상상이지만 모든 밭이 청보리로 가득할줄 알았다.

2025.04.10. 가파도 풍경입니다. 예쁩니다. 하지만 매서운 가파도 바람이 마구 흔듭니다. 이미 봄 추위에 시달린 청보리처럼 움츠러들게... 따뜻한 옷 챙겨가세요.

가파도 해안선 따라 자전거로 한바퀴 도는 것으로 가파도를 즐겼습니다. 2인승 자전거였는디 많이 힘들었구만유. 아무리 잘 맞춰도 결국 앞에 앉은 사람이 우선 출발시에 중심을 잡으며 견인을 해야되니 힘도 들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2인용 탈것이면 정말 깨끗한 자전거 맡아서 타시길 추천합니다. 섬 둘레를 한바퀴 도는 것은 아주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빨리 돌면 3바퀴 돌아도 시간이 남거든요. 남쪽의 바다 풍경이 좋아서 가파도 남쪽 풍경 사진찍어보시구요. 동쪽으로 산방산이 보이는데 마라도 보다 가깝다 보니 사진찍으면 딱 좋은 구도로 나옵니다. 정신없이 와이프와 함께 돌다가 오롯한 풍경사진을 못 찍었지만...... 자전거로 가셔서 둘 또는 어울려서 함께 찍으면 잘 나옵니다. 둘레 돌면서 나무그늘 정자쉼터가 많으니 간단한 주전부리 가지고 잠시 드러누워 마음속 싹 비워내고 힐링 하시면 좋습니다. 섬 가운데 가로지르는 길은 봄에 좋습니다. 나머지 섬둘레길은 아무때나 바다배경과 산방산 배경으로 찍으면 좋습니다. 섬에 가면 꼭 마음 비우고 오세요.

가파도 섬을 걷다보니 배고 고프고 해서 기대안하고 들렸는데 와우 깜짝 놀랬습니다. 해물 라면과 해삼물이 너무 신선하고 맛 있게 먹었습니다. 섬여행중에 역시 좋은 것을 먹는 것 만큼 행복한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4월 말에 방문할 때, 가고싶은섬 어플 받아서 예매하고 갔습니다. 오전10시 조금 지나서 현장발권 줄이 엄청길었지만, 사전예약은 창구가 별도로 있어, 대합실 들어서자마자 승선신고서 작성해서 전용창구로가면 대기없이 바로 발권가능했습니다. 성인의 걸음이면 한바퀴 걸으면서 사진찍고, 식사까지해도 시간이 남아서 선착장 주변에서 카페에서 좀 쉬었습니다. 가파도의 청보리 때문에 방문했고, 덕분에 청량한 기분이 가득했지만, 가파도에서 산방산, 용머리 해안이 제법가깝게 보이던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꼭 방문해봐야할 제주 관광지에요.

가파도는 봄에 청보리축제를 하는곳입니다. 배를 꼭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는것을 추천하고, 배를 타러 갈때는 신분증 꼭 챙기셔야 하구요. 가파도 자체는 나무랄 것 없이 좋은데, 단체 여행객들이 많을때 가면 배에서부터 너무 소란스럽기도 합니다. 이건 복불복이라 어쩔 수 없긴 하는데 이런분들 때문에 좀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작은섬이라 가파도에 내려서도 계속 마주치는데 계속 시끄럽고 들어가지말라는 보리밭에 막 들어가고 그래요 ㅜㅜ 가파도만을 보자면 강추 하는 코스인데 배를 같이 타는 사람들의 조합이 생각보다 중요한듯...

여객선 이용시 하루전 일찌감치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 예약이 가능 합니다.(투어패스 이용자포함) 주차장은 매우 넓어 주차공간 확보에 대한 어려움은 없습니다(주차비무료) 배 이동시간 10분, 섬에 머무르는시간 2시간 이며 점심시간대가 걸려있는 경우 3시간 머무는거 가능 합니다(예약경쟁치열함) 섬내 식사가능한곳 대부분이 오후4시 이후엔 장사안합니다. 섬에서 식사예정이시면 오전시간대 입도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카페나 베이커리는 늦은오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식사와 섬둘레길 일주를 모두 하고싶으실경우 2시간으로는 택도없습니다. 둘중 하나만 하셔야 합니다. 3시간 머무는 타임에 들어오셨다면 빨리먹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면 가능 합니다. 5월초까지는 푸릇한 청보리를 볼 수있으며 이후엔 점점 갈보리로 변합니다. 섬 중앙 전망대(약간언덕임)에서 보는 보리밭 풍경이 제일 뷰가 좋습니다. 섬 풍경은 꽤나 만족스럽고 좋습니다. 짬뽕을 먹고싶었는데 시간대가 약간 늦어서 다 장사 끝났다고 해서 여기저기 구걸하다가 체념하던차에 전망대쪽 식당 아저씨가 불쌍해 보였는지 차려주겠다고 하셔서 먹었는데 정말 인생짬뽕을 만났습니다. 너무 맛있고 친절하시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최고였습니다. 4월말 5월초 가파도는 얇은 긴팔옷 하나 걸치고 가기에 딱 좋은 날씨여서 둘러보기 최적이며 자전거대여(1인용 2인용)도 하니 적극적으로 둘러보시길 원한다면 자전거이용도 괜챦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가파도청보리축제에 갔는데 덤으로 유채꽃도 함께 보고 왔다 ~ 제주여행중이라면 꼬옥 한번 방문하시라고 권장한다~ 대정읍 웅진항에서 가파도1시간 간격으로 10분거리 사람이 많으면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4월 초에 청보리와 유채꽃을 함께 블 수 있었습니다. 가파도에서 1박을 하며 다음날 아침 첫배가 들어오기 전 섬을 둘러보는 시간도 너무나 좋습니다. 인적이 적어서 사진을 찍기도 편했어요.

4.1. 방문한 가파도 날씨 좋았고, 한라산을 배경 삼아 여유롭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자전거 1인 5천원, 2인용 1만원에 렌트 가능해서 해안산책로 한바퀴 돌고 섬안쪽으로 돌아다니면 좋습니다. 전망대카페에서 밭담코스로 내려오는 길이 멋있고 사진 찍기도 좋네요. 현재 가파도행 여객선 증편으로 오전기준 30분간격으로 운항중. 오전 출발시 가파도에 3시간 체류가능. 배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필히 참고바랍니다.

5월이면 산책하기 좋은 가파도 ~ 눈앞에 펼쳐진 보리밭 바다가 힐링 그자체. 가파도는 핫도그 맛있네요

우도와 다른느낌의 섬이였고 자전거나 도보로 섬 한바퀴 돌기에 좋았다. 하지만 9월말쯤갔는데 노란색 보리를 기대했지만 다 재배하셔서 섬 가운데가 보리키우던 곳이 많이 텅 비어있다ㅠㅠ 그래도 섬 돌면서 공방도 들렸다 카페도 들렸다 사진도 찍었다 하기 좋았다. 오는배 가는배 정해놓고 가야하는데 오전11시 나 12시에 들어가는배로하면 3시간정도 있을 수 있는데 다른시간대는 2시간 정도 머물다 보니 11시나 12시에 가는걸 추천!! 2시간 살짝 촉박할듯함 3시간하니 여유롭고 좋았음

정치, 스포츠, 연예인등 국제외교를 기념하기위한 곳으로 실사 밀랍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평화를 주제로 한 기념관 같은 곳이다. 제주 중문에 위치 하고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입장료가 있는데, 제주도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 자연 사진 전시도 있고, 제주의 역사 (특히 4.3사건), 제주에서 일어났던 유명 인사 등 제주/평화/역사를 한곳에 모아둔 느낌이다. 가볍고 편안하게 방문하여 잠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람 후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꽤나 잘 꾸며져 있어 좋았다.

아이들이랑 신나게놀고 릴렉스하게 있다 숙소로 들어가려고 갔는데, 도서관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넘 편안히 아이들과 책보다 온곳,

어린이날이라 무료 입장 및 여러 가지 체험, 공연 있음. 여름 여행 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음.

약 3개월간 텀으로 특별전시의 주제가 변경되며 평화와 관련된 주제의 전시회는 꾸준히 전시되며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하여 여행코스로서 포함하기 좋을듯 함

아이들이랑 책읽는곳도넓고 광장도 넓고 좋아요~~도민은 무료라서 더좋아요^^

어린이날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습들이 정겨워보이네요~^^

10년 전에 갔었네.ㅎㅎㅎ 딱히 기억 나는건 없는데 동굴 안이 완전 서늘해서 여름에 가면 아주 좋다는건 기억 남.ㅎㅎㅎ 여름에 피신(?)삼아 한번 가 보시면 효과 만점! ㅎㅎㅎ

제주도를 많이 찾앗지만 이번에 처음 찾은곳 자연은 정말 잘보전 해야겠다고 새삼 느끼게 했습니다 뚜벅이 여행이라 대중교통(버스)으로 찾기가 쉽지는 않앗습니다 외국 뚜벅이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 오더라구요 동굴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웅장 하고 천장도 높고 폭도 넓어서 구경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바닥이 좀 미끄러울수 있으니 신발은 운동화를 신고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끔 슬리퍼 신고 오시는 관광객들 쩔쩔 매시던데 ..좀 춥게 느켜지니 바람막이정도 준비하길 추천 드립니다

동굴 내부가 완전 시원합니다.비올땐 춥게느껴질거같아서 얇은 겉옷 준비하고가시고, 더울 때는 진짜 제대로 피서하는 기분일듯합니다. 숲 나무 향기가 너무 좋아요.

어른 아이 모두 신기해하며 관광할 수 있는곳! 입장료는 오른 4,000원 미취학은 무료네요. 동굴이 굉장히 길어서 시간관계상 거북바위까지만 보고 돌아왔어요 ㅋ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거리가 조금 있네요. 10월이라 추울까봐 외투 챙겼는데 아직 시원해서 춥진 않았어요. 주차장은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널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걱정 없네요

동굴을 처음 가봐서 모든게 신기했음 또 동굴내부는 시원해서 여름에가면 더 좋을듯함 입장료는 성인 2천원 하지만 너무어두워서 사진이 잘안찍힘 한번쯤 가보면 좋을거같은 장소 동굴의 특정 장소마다 설명판이 다 있어서 좋음 전체 길이는 1km정도 됨 주차공간도 널널함

큰 꾸밈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자연 관광지.. 조명이 어두워 동굴 바닥을 보고 걸어야하지만 생생하게 지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해요..

더위가 싹 날아가는 시원함! 더운 날 갔는데 오히려 추울정도. 그런데 뒤로 갈수록 물이 많이 떨어지니 우산이나 우비 추천.. 뒤로갈수록 비처럼 물이 떨어짐.

늘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이죠. 윗쪽으로 계곡따라 쭉 가보니 사찰이 많아요. 시원해지고 시간되면 다시 가 봐야겠네요. 인적이 드문 일인지 풀들이 많지만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고 물소리도 좋네요.

입장료 2천원이 있지만, 가보면 좋아요. 폭포 근처라 시원하고 좋아요~

2025-08-27 (수) 11시 40분 시원하고 경치좋음. 아울러 소정방폭포까지 산책길이 잘되어있어 둘러보기 좋은🥰

입장료는 있지만 금액이 얼마 안하고 평지로 보는 자연폭포는 흔치 않아서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더운날 가서 시원하고 좋았지만 나오는길 계단이 더 힘들었네요 근처 미술관있는 카페도 있어서 조용히 쉬다오기 좋았습니다

Last month, during my trip to Korea, I visited Jeongbang Waterfall in Jeju Island with my family. The unique view of the waterfall flowing directly into the sea was truly impressive, and the refreshing sound of the water along with the beautiful scenery made us want to stay longer. It was also a great spot for taking photos and creating wonderful memories from our trip. However, the path down to the waterfall has stairs and slopes, which can be difficult for visitors with knee problems. In addition, there are many wet and slippery rocks around the falls, so there’s a high risk of slipping and falling — visitors should be extremely careful. Despite that, it’s a stunning place where you can experience Jeju’s natural beauty up close, and I highly recommend visiting at least once. 지난달 한국 방문 중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정방폭포를 찾아갔습니다.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라는 독특한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 덕분에 오래 머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훌륭한 장소라 여행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계단과 경사가 있어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접근이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폭포 주변에는 물기에 젖은 돌들이 많아 미끄럽기 때문에 낙상 사고의 위험이 큽니다. 방문하실 때는 꼭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멋진 명소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총평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폭포가 정말 웅장합니다 경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폭포라는 것이 이 폭포의 시그니처 입니다. 정말 거대한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울보라가 온몸을 적실 정도로 거대합니다 물이 떨어지는 곳에 돌멩이들이나 주변 경관들도 너무 멋지고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러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비용 이곳은 입장료가 성인 기준 2000원이며 경로 우대가 적용이 됩니다. 주의 내려갈 때 가파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특히 비가 오거나 습한 날은 미끄러지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주말에 사람이 많을 때 가게 되면 사람들과 부닥치면서 중심을 잃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주차장 거대한 주차장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곳은 무료로 주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주차장도 있고 전기차는 제가 봤을 때는 세대 정도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옆에 화장실도 잘 마련이 돼 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가 최고예요. 폭포에 발을 담궈보세요. 무지 시원해요

제주공항 근처라 도착하거나 출발할때 방문해도 참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용연구름다리 관광지가 있고, 용두암 왼쪽으로 김해횟집(이모카세 횟집)이 있어서 관광과 맛집 모두 있는 핫플레이스에요. 용두암 자체는 전망대에서 짧게 봐도 되고, 데크길 따라 산책하기도 좋아요. 주차장은 넓게 되어 있고, 30분 이내는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봄에 이렇게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줄 몰랐는데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벚꽃 광경도 훌륭했습니다.

용두암은 용의 이루지 못한 꿈을 상징합니다. 옛날 옛적, 수중궁에 살던 용이 하늘로 올라가고 싶어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용은 한라산 신령의 구슬을 쥐면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슬을 훔쳐 용연계곡 아래에 숨었지만,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잡혔습니다.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은 용이 분노와 원망으로 몸부림치던 중 바위가 되었습니다. 용두암은 이름처럼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용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가 거세면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듯합니다. 수면 위로 솟아 있는 용의 높이는 10m, 물속의 용의 길이는 약 30m입니다. 해 질 녘 용두암을 바라보면 용이 실제로 몸부림치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입니다. 바위를 잘 보려면 바위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도가 거세면 마치 용이 하늘의 분노에 시달리며 포효하는 듯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제주시 중심부에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바닷가 관광지인 용연계곡에서 서쪽으로 200m 거리에 있습니다.

신성한 용 보는 각도에 따라 틀려 보임 보는곳이 두곳 이니 같이 보셈 시간 남으면 공항과 가까워 가보는곳 임

1.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2. 한 때 제주의 대표 관광지였으나, 최근에는 그 인기가 많이 시들해져서(?) 조용하다 3. 개인적으론 용의 머리보다는 토끼 모습이 좀 더 닮았단 생각이 든다. 근처에 왔으면 가볍게 산책하며 들를만 하지만, 이 곳만을 위해 방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용두암~해안도로~수근연대~탑동공원 왕복 러닝 숙소에서부터 뛰어 8 9키로정도.. 해안과 인접하여 너무 이뻐요

#용두암 (24.05.25 / 밍가, 문, 허) -.용머리를 닮은 돌이 있는 대표 명소지만 많이 훼손되어 가는 느낌. -.제주자전거종주 할 때 시작과 끝 지점. -.바로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음.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잠시 들러서 관광하기 좋음. -.해안가로 내려가면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도 있음. -.해안가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되어 있음. #Yongduam -. A famous landmark with a stone that resembles a dragon's head, but it feels like it's been damaged a lot. -. The starting and ending point of the Jeju bicycle tour. -. There's a public parking lot right in front. -. It's located near the airport, so it's good for stopping by for a while and sightseeing. -. There's also a place selling seafood if you go down to the coast. -. There's a well-made walking path around the coast.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중 한 곳인 용두암을 다시 찾았다. 비와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방문 자체에 의미를 둔다. 제주도에 방문한 느낌을 이제서야 받을 수 있었다.

비취빛 물색이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검은 모래해변 옆에 있으며 기암괴석 아래로 하천의 하구로 바닷물과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멋진 바위와 파란 물을 감살하며 카약과 뗏목인 테우를 탈수 있습니다.

쇠소깍은 제주도 서귀포 갈때마다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색적인 공간이고 물색이 넘 예쁜곳입니다 카약도 타고 인생사진도 찍어보세요

지금 리뷰를 작성할 당시 최근 리뷰 중 물이 맑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주도와서 쇠소깍은 두번 방문 해봤는데요 어느 타이밍에 방문하냐에 따라 물 색은 다르더군요 비가 오고 하면 물이 탁하고 흙빛이 많이 돌았지만 날이 맑은 경우에는 물속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이쁩니다 주차는 비성수기에 방문해서 그런지 널널했구요 제가 탔을때는 투명카약은 없었네요. 카약이 싫다면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되는 테우를 타셔도 좋고, 그냥 산책로만 따라서 걸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강 색깔이 신비 로우며 주변 용암지대가 장관임. 카약을타며 경치를 즐김. 현장 결제 시 1인당 만원임. 무료 2,3주차장 이용 추천. 예약시간이 애매하다면 네이버 사전 결제 비추천.

강과 바다가 만나는 오묘한 곳 물 색깔도 이쁘고 배 타는것도 재밌고 바다도 멋있는 곳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오시면 왜인지 모르지만 꼭 가야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카약한번 타는것도 추천하고 저는 검은모래가 너무 좋아서 올때마다 가요. 파도가 너무 심해 해수욕장이지만 수영금지입니다

자연과 커피, 디저트 완전 힐링하고 갑니다 ^^♡

서귀포 매일 올래시장 숙소 근처이고 전통 시장이라 해서 구경할 겸 갔다ㆍ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넓고 정말 다양했다ㆍ 제주의 젊음은 모두 여기에 있는 듯 볼 거리 ,먹을거리~~ 작은 백화점을 그냥 1층으로 몰아넣은 느낌이랄까? 꼭 부산에서 깡통야시장 간 느낌이랄까? 같이 앉아서 술 한잔 했으면 더 분위기도 좋았겠지만 우리 가족은 술을 별로 안 즐기는 분위기라 눈요기만으로 패스~~ 주변에 볼 것들도 많고 위치도 너무 좋은 것 같았다ㆍ 서귀포로 여행 오셨으면 한 번 쯤은 꼭 가보시라 추전드리고 싶다ㆍ

재래식시장인데 새롭게 잘 단장해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깨끗했음. 길 가운데에는 앉아서 간단한 음식을 먹거나 걷다가 쉴 공간도 있어서 좋았음. 행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인들도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위기. 가격이 그렇게 싼것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바가지 씌우는 정도까진 아닌것 같음. 간단한 선물같은 거 사기에 괜찮은 것 같음.

여행객들로 엄청 붐비는 그런데, 유명세탄 매장들만 붐비지.. 나머지곳들은 한산한모습... 머물고있는동안 수차례 방문하니, 살것도. 먹고싶은것도 많지않은 느낌.. (너무 사람많고, 정신없어 그랬나봄) 선물구입할 선물가게도많고, 야식으로 먹기좋은& 간단하게 한끼식사 하기좋은 다양한음식들도 많았어요.

시장 내부에 공영주차장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간식거리 사러가기 좋다. 과일은 별로 신선하지 않은것들을 소량판매하는 곳들이 많으니 주의. 흑돼지김치말이 퍼포먼스와 맛도 합격. 김치와 채소를 가득 넣고 얇은 돼지고기로 말아놓은 간식인데 보기와 달리 헤비하지 않고 채소 아삭한 식감이 좋다. 한바퀴 돌고 주차장 가는길목에 우도땅콩 얹어놓은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면 완벽😊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서귀포에서 보러갈만한 곳이 여기뿐이라, 사람 몰린건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노래 크게 들어둬서 일행이랑 소통하기가 어려워요. 호객 행위도 심해요. 우리나라 시장에서 호객행위 사라진거 아니었나요? 그냥 일행이랑 가게를 쳐다보면서 얘기만해도, 소리 지르면서 호객해요. 무서워요. 그리고 제주도에 온 외국인들이 여기에 꽤 모여있어요. 외국인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장소인가봐요.

서귀포 올레시장 수제버거,피자 맛집 캡틴클럽하우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락기, 다트도 있고 분위기 좋은 스포츠 라이브펍 강력 추천합니다!!!

제주시와는 다른 먹거리(귤모찌가 엄청 유명)와 기념품 가게도 많다. 오래 걸리지만 주차하기 편하다.

지금 포켓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야간에는 밤 8시까지 운영되어, 낮뿐 아니라 저녁 산책 겸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정원 규모가 넓고 식물도 다양해 볼거리가 많으며, 포토존도 곳곳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포켓몬 캐릭터 조형물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포켓몬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매우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유리온실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예뻐요♡

9월5일부터 7일까지 식품과 맥주축제중 공연도하고 무료이벤트들이 많고 식물원까지 볼수있어 좋았다

오는 2025년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미지식물원 포켓몬 원더 아일랜드 인 제주가 열린다고 하여 추석 연휴를 맞아 다녀왔어요~ 다양한 포켓몬이 가득한 정원 포토존과 음료를 마실 수 있고 팝업스토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인형도 다양해요! 입장료도 괜찮고 볼거리가 넘쳐나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았어요!

포켓몬 페스티벌할때 방문했습니다. 방문시는 입장료가 공짜였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각 존에 볼만 한것이 많아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전엔 동양 최대식물원이었음 (과거엔) - 관리가 잘 안 되는 건지 단순 시설 노후인건지, 다른 나라 큰 식물원이나 과천만 보고 와도 큰 감흥 못 느낌 - 식물들... 많이 시들어있음. (식물원 안에선 계절을 크게 안 타는 거 아닌가.. 싶은데) 90%이상이 어르신들 사진 찍으시고 있지만 아이들 있는 가정은 그래도 한 번은 와볼만 하긴 한 것 같습니다.

20년전에 방문할땐 최고여행코스였던것같은데 지금가니 형편없네요 온실엔욕탕같은 연못하며 유리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드러내 얼룩얼룩..곳곳엔 낙서에.. 세심히 신경안쓴게 확 눈에띕니다. 오랜세월 키가 훌쩍 컸는데 온실높이가 낮아 더이상 못자라는 나무들도불쌍하고..그냥 길거리에보이는백년초며 나무들이 더 보기좋을정도입니다.전문가들이 관리하는거아닌가요?정말 부끄럽습니다. 12,000원 너~~무아깝네요 외국인이보면 그걸 한국의 수준으로생각할까 무서울지경입니다. 온실전망대 우산부터치우세요. 실내에서비맞은것도아닌데 더럽고 떨어져 쓰레기통위에있고..관객있는데 나무전지작업하고.. 온실에 샘플이랍시고 만들어놓은 열매샘플은 스티로폼이 삭아 곰팡이핀듯보이고 아예없거나..엉망입니다. 엄청기대하고갔는데 같이간사람들에게 민망해죽을뻔했습니다. 최고의 명당에서 이렇게운영한단게 너무 안타깝네요. 가격이나 내리던지요..돈아깝지만 실외는 더 뻔할것같아 보지도않고 나옴.시간낭비,돈낭비. 제주에서 이런곳은 좀더 신경써서 관리했음 좋겠네요

여름에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들어서는 순간 사우나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여름에 오픈 해두고 이렇게 관리하면서 입장료를 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체감으로 실내 40도 되는 온도가 식물에게 적합한 온도라면 관람객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합니다. 입장료를 돌려준다고 해도 이 곳을 여름에 방문 한다는건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볼 건 꽤나 많고 박물관 보시는걸 좋아하시면 한 시간 ~ 두 시간 언저리 계획으로 보러가기 좋아 보입니다. 근처가 꽤 큰 공원이라 자연 구경하기 좋고 근처에 국수거리에서 밥 먹기도 좋아요 ! 제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있어 보기는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박물관 자체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긴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모니터나, 번호가 몇 개 빠져있는 부분이 보이는 것 정도.. 그리고 내부에 애기들이 많은 건 좋은데 애들이 뛰든 소리지르는 주의를 주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사실 이 부분은 부모님이 주의를 주셔야 하는 부분이니 방문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알아서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어요.. 굿즈 샵도 종류가 미흡하긴 합니다 (옛날 박물관 굿즈샵 느낌ㅎㅎ) 국립 제주 박물관이 굿즈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예산 문제도 있으니 이해가 됩니다. 잘 관리되는 것 같기는 해요! 별 한 세 개 반 정도 !!! 근처 볼 거리들이 꽤 있으니 들러서 한 번 싹 돌고 근처에서 먹고 노시는 걸 추천드립니당 관광코스로는 추천이예요!

제주도에는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과 전시관들이 있지만, 제주의 민속과 문화를 포괄하는 박물관으로는 제주민속촌박물관과 함께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 있어 공항을 오가는 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둘러보기 용이하다.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과 민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섬이라는, 육지와는 다른 제주의 자연 환경은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들어 낸 외적 조건이다. 자연사전시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제주의 형성과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화산분출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의 지질학적 역사 등을 알 수 있다. 민속전시실은 두 개의 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주 사람의 일생과 제주 사람의 생업에 관한 내용으로 나누어놓고 있다.(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속과 자연 분야로 구분하여 가장 제주적인 모습과 느낌을 전시하고 있는 종합 박물관으로서 문화관광부에서 개최한 기반문화시설 평가에서 세 차례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주도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일반 공중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통하여 제주 지역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볼거리가 독특하거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어느 지역에나 있는 그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볼수있는 정도지만 날씨가 좋지않아서 야외활동이 힘들다면 찾아올만해요. 주차비 승용 1000원. 입장료 성인 2000원입니다.

민속과 자연사의 조화라니! 특히나 자연환경이 일상에 많은 영향을 주는 제주에 딱 맞는 박물관 같아요. 제주만의 동식물, 문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추천드려요!

비가와서 박물관등 실내위주로 다님 두번째 방문 은근 볼 것도 많고 여러 동물의 박제도 많고 자연사에 관한거라 각종 체험도 제법 많아요

해외 박물관을 벤치마킹해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속발전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공간이 아깝네요. 예산이 부족해도 조금씩 보완되고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이름 그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옛 제주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화산 바다 바람 돌 생물 동식물 제주 전통방식부터 근대시대까지 등등 전시물들은 학습적으로 매우 유익합니다. 티켓가격 2.000원이며 유료주차입니다.

주로 젊은층의 관람객이 상당히 많았고,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 될 요소임. 단, 성문화에서 다양하게 접해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됨.

한번쯤 방문해보기 좋아요! 사람 좀 없을때 가야 적힌 글들 편하게 읽고 관람하기 좋은거같아요

건강과 성 박물관! 제주 서귀포에 위치해있으며 커플들의 성지이다. 우리나라에서 금기시되는 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다양한 성적 지식과 자료 그리고 조각과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유용한 곳이다. 당신이 제주도에 왔다면, 꼭 한번 들르기를 권한다.

정말 볼것없고 곰팡이 냄새!! 돈주고 가볼만한곳 아님 QR이벤트 한다해서 열심히 찾았는데 선물이라하기에 콘돔밖에 없다며 직원분 미안하다하심 진심 비추합니다

유익하네요 커플이나 부부인 분들 제주 가셨을때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연휴때 방문했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그냥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네요. 집사람덕에 한번 가봤습니다. 글자 그대로 성관련 자료들로 전시한곳입니다. 가격대비는 별로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서귀포에서 잠깐 사셨다는데 기념비적인 작품들이 많이 남겨진듯 제가 머무른 호텔서 바라본 풍경이 작품속의 장면과 오버랩되며 선생께서 보셨을 당시를 상상해봤어요

이중섭 작가의 연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인상적입니다. 실제 작품들이 시간대별로 전시되어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술관 바로 앞에는 작가께서 생활했었던 거주지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좋아요. 근처에 무료 주차장과 유료 공영주차장 있어요. 9월부터는 미술관 공사로 인하여 근처에서 옮겨 전시한대요

전체적으론 좋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중섭 미술관은 휴관일이라...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월요일이 대체흉리이면 그 다음날 휴관한다고 하네요. 마침 설 연휴 다음날이라 휴관일... 그렇지만 미술관 옆 행정복지센터인가 기상센터인가에 가는 길로 가면 벽면에 이중섭 그림이 잔뜩 있네요. 동네도 산뜻하고 공기도 좋고 해서 분위기 좋은 산책 하실 수 있을꺼에요. 고래그림은 이중섭 미술관 주차장이 아닌 옆에 주차자이 있어 주차를 하니 벽면에 저런 멋진 그림과 내용이 있네요. 다들 자연보고 하며 살아봅시다!!

우리는 비오고 흐린날 이곳을 방문했다. 그러나 우리를 환영하듯 비는 그쳤으며, 산새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이중섭님 그림은 참으로 인간적이고, 서민적 예술의 극치였 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그님의 마음을 아프게 알듯 했습니다. 많은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구요. 이중섭선생님이 살던 쪽방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미술관 티켓 끊고 해설사님 요청하면 내려와서 설명해주십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차근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전체를 다 성명해주시는건 아니고 일부니까 설명듣고 나머니 작품들을 감상하면 좋을것 같아요. 설명을 듣고 나면 그림이 다시 보이거든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점점 절망으로 변해가는걸 보니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중섭미술관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많지 않아서 주로 아내와 아이들하고 주고 받은 편지와 프로필 연대기 위주로의 스토리 텔링으로 되어있어요 1층이 이중섭 미술 작품과 아트샵 2층은 제주도 작가 기획전 3층은 뷰 포인트 예요 밖으로 나가면 이중섭 작가가 살았던 집이 있는데 정말 단칸방 하나에 아내와 아들 둘을 데리고 살았다고 하네요 근처 거리도 곳곳에 이중섭 작가 작품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요 올해가 소의 해라 이중섭의 소 작품 ㅡ 프린트를 구매했어요 주차하고 미술관으로 가는 길 #주차장 #무료 크지는 않고 아담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입니다

🚩 [ 2025년 4월 방문 ] ✔️ 평가기준 1️⃣ (Bad) ~ 5️⃣ (Excellent) 🌟 경관/볼거리 (Scenery/Attractions) 5️⃣ 숨막히는 뷰, 완벽했어요! *Breathtaking views, perfect!* --- 🌟 접근성 (Accessibility) 3️⃣ 접근성 무난, 평범했어요. *Average accessibility, okay.* --- 🌟 청결도 (Cleanliness) 4️⃣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Clean and pleasant.* --- 🌟 활동/체험 (Activities/Experiences) 4️⃣ 다양한 체험, 재미있었어요! *Varied experiences, fun!* --- 🌟 가성비 (Value for Money) 5️⃣ 이 가격에 이 경험, 대만족! *Excellent value, fantastic!* --- ✔️ 특이사항 (Special Notes) 세계 최장 규모의 석축 미로공원으로, 제주를 상징하는 삼다(三多: 돌, 바람, 여자)를 테마로 조성된 5.3km 길이의 미로 테마파크. 미로 테마:바람미로: 태풍(회오리) 모양으로, 미측백나무 2,709그루가 심어져 피톤치드가 풍부합니다. 여자미로: 해녀가 물질 후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형상화, 애기동백나무와 랠란디 2,922그루로 구성되어 상쾌한 산책이 가능합니다. 돌미로: 돌하르방이 누워있는 형상으로, 세계 최장 석축 미로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추가 즐길거리: 조각동산: 제주 신화와 관련된 조각상 전시. 미로퍼즐박물관: 퍼즐 갤러리와 미노타우로스 3D 영상관. 애지앙 숲길: 편백나무와 구실잣밤나무가 있는 산책로, 빛의 미궁과 제주 신화 조각동산 등 볼거리 제공. 사계절 꽃정원: 봄(유채, 튤립), 여름(백일홍), 가을(핑크뮬리, 코스모스), 겨울(동백) 등 계절별 꽃 감상. 전망대: 다랑쉬오름과 돝오름이 보이는 풍경. 방문 팁 편한 신발 착용 권장 (미로 탐험 시 걷는 거리 많음).봄이나 가을 방문 추천 (꽃정원 감상 최적).가족, 연인,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 ---

오랜만에 방문한 메이즈랜드, 예전보다 시설이 더 깔끔해지고 좋았어요. 가족이랑 팀 나눠서 미로 찾기 했는데 생각보다 꽤 어렵고 재밌습니다. 저는 방향 감각이 좋아서인지 금방 길을 찾아서 우리 팀이 먼저 도착했어요. 가족끼리 경쟁하면서 웃고 떠드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나 가족 단위로 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 에 있는 정원입니다. 돌, 바람, 여성을 모티브로 조성된 미로공원입니다. 입구에 세계최대 미로공원으로 표기 되어 있지만... 주차 입구에 소형, 대형 차량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표 성인 기준으로 11,000원, 네이버 예매시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바람미로, 여자미로, 돌미로가 초반에 있고, 그 외에 장미 정원, 잔디광장, 수국 길, 애지앙, 미로 퍼즐 박물관 순서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 정도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3-4명으로 팀을 나눠 미로를 풀어가는 컴피티션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런닝맨 등의 예능 컨텐츠에도 등장한 곳입니다. 각 미로의 끝에는 종(Bell)이 있어요.종을 울려서 미로 탈출을 알릴 수 있습니다. 각 미로 마지막에는 미로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난위도는 어렵지 않아요.

볼거리 대비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 미로는 크게 어렵지 않고 정원이 예쁘게 가꿔져 있네요. 가족들끼리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세계 최대 미로공원이라는 정보만 갖고 방문했다.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방문했지만 당일 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무척 추웠다. 오래 머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로에 들어서니 외벽이 바람을 꽤 막아주었다. 미로는 생각보다 크고 출구를 찾기 힘들었다. 돌과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가 예뻐 사진 찍기 좋았다. 젊은 연인들이 사진 찍느라 바빴다. 미로 3개를 돌고 나니 실내에서 쉬고 싶었다. 실내는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이었다. 미로 신화가 있는 미노타우로스 영상관은 가볍게 지나가면 되는 곳이었다. 지식의 미로는 퀴즈를 푸는 곳이다. 의외로 길이 길고 문제 푸는 재미가 쏠쏠했다. 퍼즐 전시실은 퍼즐의 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 깨닫게 만들었다. 방문객들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 곳은 퍼즐체험장. 각종 퍼즐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 간단하게 보이는 퍼즐을 풀기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생각보다 재밌었다. 퍼즐은 계속 나왔고 어느 순간 다들 승부욕에 빠져 있었다. 꽤 많은 퍼즐체험장이 사람들로 가득했다. 우리 일행도 1시간 가량 체험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미로공원만 생각하고 왔다가 실내 공간에서 생각 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내 공간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두고 두고 아쉬울 뻔했다.

여자미로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지도 잘 보시고 찾아가셔야 한번에 나오실 수 있습니다. 미로 찾아서 끝까지 해내면 아이들 완전 좋아합니다. 지도 보시고 미로찾기 도전해보세요 ^^

자연과 잘 어울려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한 여름 산책은 조금 힘드네요. 미로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족욕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뻘뻘 흘리는 땀을 식히며 마무리 했네요.

제주시 근처의 작지만 아기자기한 산책길과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 있는 삭물원입니다. 다 돌아도 한시간이면 되며 운동기구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근처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합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주차비가 있습니다.

입장료없는 산책하기 좋은 수목원, 제주도의 특성이 담긴 수목들을 볼 수 있다

주차비만 유료이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산림이 우거지고 조용하며 하우스 에는 별거 없어서 실망~ㅠㅠ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저는 대나무 숲이 제일 멋지더라구요!

제주에 자생중인 식물을 볼수있습니다.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등산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입장하는 수목원인데 거의 모든 산책길이 너무 힘들거나 거리가 멀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나무의 푸르름도 좋고 오름까지 경험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다.

시내에 위치한 아주 좋은 수목원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기 좋고, 잔디밭에 애기들 뛰어놀게 놔둬도 좋음.

무료입장 가능하고 주차는 두시간에 천원정도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광이오름에 오를 수 있어요

대체휴관일로 아쉬웠어요... 다음 여행에 다시 가는걸로.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 백비의 모습이 마음아팠습니다. 평화공원을 찬찬히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꽃잎을 모티브로 한 모습도 아프고 애틋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노을을 배경으로 겨울 갈대밭을 실컷 볼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4학년 아들이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끔찍한 경험을 당한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표현하며 마음 아파하더라고요. 전 세대가 모두 관심을 갖고 방문해야만 하는 '평화공원'입니다. 너무 가슴 아프고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이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다가오길, 사람들도 다가가길 바라봅니다. 저도 더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제주의 슬픈 기억과의 만남. 역사 공부도 하고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곳 입니다.

제주도 가면 꼭 가보세요. 잊혀진 과거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됩니다. 어린이 체험관은 별도로 있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고 구성이 잘되어있어요 관람하면서 방향이 헷갈리긴했지만 다시한번 4.3사건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주에 오셨으면 꼭 한번 들려보셨음 좋겠어요!

화장실 때문에 급하게 들렀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무엇보다 뷰가... 지나갈 때 해질녁이라면 꼭 들르세요

이상하리만치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모르고 초입에 주차하시면 한참 걸어갑니다. 오르내리는 길은 비교적 잘 되어 있고, 길이가 많이 길지 않아서 초보자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다만 왼쪽 길은 경사가 급합니다. 경관을 보시려면 날씨 맑을 때 가는 것이 좋겠네요. 흐리면 구름밖에 안보입니다 ^^

차를 가지고 오시면 7번 주차장(새별오름 바로 앞에 위치)에 주차하고 개인적으로 동쪽은 가파르고 서쪽은 조금 완만하다보니 동쪽으로 올라가서 서쪽으로 내려오는걸 추천합니다! 오름 정상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올라갈 때 힘들지만 정상에서는 바람도 불어 땀을 식혀줍니다😅

용눈이 오름 다음으로 제가 추천하고픈 오름. 주변 풍경도 좋고. 갈대 풍성할 때 가면 좀 더 근사한 풍경을 누릴 수 있음. 용눈이 오름보단 아주 조~~~금 더 힘들긴 함. 직선으로 바로 치고 올라 가는 코스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 개인적으론 정상 다 와갈때쯤 옆에 샛길 빠지는 곳이 있음. 철조망 넘어 가면 조용한 쉼터 같은 곳이 나오는데 거기를 더 추천함. 일단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음. 라떼는 출입이 가능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작은 철조망 사이에 쪽문이 있었는데...ㅎㅎ 이것저것 먹을것 / 마실것 파는 가게들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주차장 가는 직선 코스도 사진 담으면 괜찮은 곳.. 사진이 어디 있지 싶은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여기도 괜찮은 오름이라 추천함.

산책하기좋음 다만 올라가는길에 경사가있어서 좌측 출입구쪽은 나이많고 몸 안좋으신분들은 피하고 우측 경사가 조금 완만한 곳으로 오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좌측은 경사도때문에 힘들어요 ~~ 정상에서 뷰는 좋습니다

시원히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참 좋습니다. 그래도 땡볕 한여름엔 피하는 걸로~

주차장이 넖습니다. 2개의 길이 있는데 오른쪽 코스가 조금 덜 가파릅니다. 약 2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요. 올라가면서 보는 풍경이 멋져요.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더 좋을듯 해요. 저는 일몰 시간에 맞춰 갔는데 구름이 조금 있는 날이지만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입니다. 다음에 제주도를 오게 되면 일출을 보고 싶네요. 재방문 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오르고 내리고 적당히 힘들고 갈만합니다. 오름이란곳을 처음 봤는데, 주변 경관이 아주 인상적이고 멋져요. 주차장 굉장히 큽니다. 차박해도 될듯

두번째 방문한 관음사. 이전 방문때는 힘든 일을 정리하기 위해 방문,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게 된다. 주차장 도착부터 펼쳐진 사천문으로 향하는 길이 참 좋다! 막상 올라 가면 크지 않지만 컴팩트하게 여러 장소가 있는데 가장 특별한 두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불교의 개방성? 포용력?으로 토속의 민간 신앙과 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산신이지만 제주도를 지킨다는 할망이 계신다. 두번째는 히든 포인트처럼 뒷편에 숨겨진 여름에도 시원한 관음굴의 불상이 존재하고 있어 관음사만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한라산에서 성산으로 가는 경로에 있어 잠깐 들러 절 내부를 관람하였습니다. 주차장서 절 내부까지 경사가 없어 멋진 경치를 쉽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경내로 들러가는 입구에 전나무가 멋졌고 대웅전은 작았습니다. 분위기가 육지의 사찰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년초라 소원을 빌러 오시는 신자가 많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관음사입니다. 우영우 촬영지이기도 하지만 북적대는 절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간다면 등을 달아 장식하는데 연등 접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제주 관음사. 오래된 사찰. 한옥과 불교의 역사. 조용한 산책. 특별한 진입로. 사진 스팟. 무료입장. 무료주차.

큰 절. 뭔가 그로테스크한 느낌은 좋다

제주도 오시면 꼭 한번 방문해도 후회 없어요 힐링 자체

우리나라 절 들은 참 고즈넉하고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4월24일인데 계속 비 오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한평범한 부부의 피땀어린 노력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도 있고 초코렛을 구매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다만 건물이 오래되었는지 전체적으로 꿉꿉한 냄새가 났고 조도가 낮아서 어두침침했다. 주인부부의 콜렉션도 꽤많았으나 장식장에 있지않아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었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해보인다.

입구 앞이나 근처 도로에 주차 입장료 8000 초콜릿체험비 25000 파베초코릿 40000구매시 체험무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내를 찾아보다 가게된 초코릿박물관. 입장권이 비싼것 같은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에 내부에서 초코릿 구입시 할인도 해줘서 그렇게 비싼 건 아닙니다. 판매하는 초코릿은 비싼데 맛은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 괜찮습니다. 나름 구성도 알차고 초코릿관련 역사도 알수 있고 아이들은 매 시간별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서 헌번쯤 방문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정원이 이국적으로 꾸며져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입장료가 성인 8천원인데 커피 등 음료수를 줍니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습니다. 경로이신 분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파는 초콜릿은 비쌉니다.

세계 10대 쵸콜릿박물관 제주 초코릿박물관입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고 가네요. 세계적인 전시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네요. 그냥 모르고 지나치면 알 수 없는 유서깊고 희귀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쵸코렛의 역사를 알 수가 있었고, 쵸코렛을 만드는 방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쉽게 체험도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이곳의 쵸콜릿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딸아이가 너무 좋아 하네요. 쵸코렛 체험 후 아이에게 쵸코렛 체험 수료증을 발급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만족도가 최고인 것 같네요...

여기는 건물도 너무 오래됐고 오래되도 관리가 잘 돼면 되는데 방치된 듯한 느낌 에휴.....냄새도너무 심하고 쾌쾌한 냄새가 넘어서서 숨 막혀서 금방 나왔어요 2층이 너무 심해요~ 입장할때 커피주는데 왠 커피 놀랬어요..주는 이유가 있어요 입장권이 아깝거든요..미치도록 최악중에 최악이예요. 가지마세요 ㅠㅠ 입장한지 10분도 안돼서 초고속으로 나왓어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부 허물고 다시 인테리어를....그 방법 밖엔 딱히 방법이 없오요 뜯어내야돼요..전부

생각보다 전시장 잘 되어 있습니다. 1층엔 초코렛 유래와 초코렛 만드는 공장을 볼 수 있고 또 초코렛을 시식하고 살수도 있습니다. 초코렛값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할수 있는데 제가 보기엔 저렴한 듯 하네요. 시원한 커피 무료로 한잔씩 주셔서 잘 마셨습니다 ~

숨도에요. 겨울에가서 동백이 보고 6월에 수국 봤어요. 엄청 이뻐요. 수국의 종류가 많아요.. 추천장소입니다. 꼭 가보세요. 다~내려와서 화장실옆 음악카페 좋아요. 갬성 끝내줍니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아기자기 오밀조밀하게 잘 배치하여 보는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 2월 중순이면 활짝 핀 매화와 또 다양한 꽃망울들이 피어나 2월초와는 다른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 재방문 의사 있음.

석부작에 대해서 잘 모르는지는 몰라도 나는 조그마한 기암괴석에 소나무가 휘어감고 올라가거나 돌사이에서 자그마한 분재나무들이 올라오는 그런것으로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왠지 그냥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 바위랑 나무랑 혹은 이끼랑 혹은 풀이랑 같이 있는 느낌 하지만 후반부에 수국밭은 나름 괜찮았는데 이건 카멜리아힐이 수국밭인지 사람밭인지 혼동될만큼 혼잡한데 비해 사람이 적어서 좋았음

아기자기하다고 하기엔 공들인 노력이 너무 위대합니다. 제주자연의 습과 돌과 난초의 만남 이름모를 야생 식물들... 외래종에 지친 분들에게 신선한 시선을 줄듯합니다.

석부작 박물관 입니다. 조경을 제주 돌과 식물들로 꾸며져있고 산책하기 좋고 커피 먹는곳도 있는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한번씩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산책하는 수국의 언덕, 서귀포 ‘석부작 박물관’ 서귀포 신시가지 인근 석부작 박물관에도 다양한 수국을 만날수 있다. 뒤로는 고근산과 한라산이 보이는 탓에 하늘 아래 가까이에 있는 느낌이 남다르다. 마치 신선놀음 하는 기분? ㅎ 석부작도 만나고, 수국도 보고, 카페 숨도도 있어 연인과 가족이 찾기에 괜찮을 듯 싶다.

겉은 농원이고 박물관인데 내막은 산삼배양근 판매처이다 우선 맛보기로 잔뜩 먹여놓고 선수입장해서 작업들어온다 젋은분들은 타겟제외이고 나이드신분들 집중공략해서 살아있는 입으로 어머님 아버님 해가며 잘 팔아 먹는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여기선 인터넷이 잘 안터진다ㅋㅋ

바로 옆 시장에서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는 위치지만 을씨년스러울정도로 인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나름 특색있게 거리를 구성했다면 주변 상권을 위해서라도 더 큰 고민과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비운의 가족사를 가진 천재화가 이중섭이 한국전쟁때 제주도까지 피난와서 일본인아내와 두아들과 함께 좁은 방 한칸을 빌려 기거하면서 작품활동을 했던 초가집과 그의 작품 일부를 전시한 이중섭기념관이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기념품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 '섬'이란 기념품점의 남자주인이 제주토박이인데, 아주 열정적으로 이중섭에 대해서 친절하고 자세히 잘 설명해주더군요.

어떤 기대를 하고 보면 높은 기대치로 인하여 번번히 실망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이번 제주 여행은 발길 닿는대로 다니기로 했다ㆍ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중섭 거리를 걸었다ㆍ 대구의 김광석 거리를 연상케 하는 푸근한 느낌ㆍ 살짝 아쉬움이 있었다면 낮에 사람들 붐빌때와서 같이 노닐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밤마실 갔던터라 너무 삭막했다ㆍ 담엔 꼭 밝을 때 다시 한 번 와야겠다ㆍ

날씨 좋은날 푸른 하늘과 이중섭 작가의 화풍이 가득 담긴 도보, 옆 이중섭 거주지의 푸른 나뭇잎과 청명한 하늘이 아루는 조화까지.. 이것이 제주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조화로운 곳

이중섭 거리 중섭문화공방에서 친절하게 작품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십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겁니다. <길떠나는길>작품은 마음이 뭉클했네요. 시간되시면 이중섭거리 해설투어도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해설투어를 듣고 작품을 보니 더욱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근처 큰 재래시장도 있어 구경하기 좋다. 앞에 무료 주차장도 있다.

이중섭 거리에 생가쪽 공원은 아름답게 조성되있고, 초저녁의 아름다움이 더욱 좋은것 같아요 가는 길마다, 돌계단마다 소중함이 느껴진다. 무료주차 공간이 있지만, 공간이 많지 않아 잘 찾아야 한다.

호주산 스테이크 맛이 약간 아쉬웠고... 나머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 이상하게 호주산 소고기는 맛이 별로네요. 차라리 미국산이 나은듯요~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주차할 수 있고,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면 카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카페 이용할때 주차 얘기하면 주차비는 무료에요) 베이커리들이 귀여웠고 저희는 더성산유자와 아아, 망고라떼를 시켰어요 듣던대로 2층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확 트인 뷰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ㅎ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문했던 더성산유자는 유자향이 살짝 나는 케잌 같았어요 생각보단 좀 퍽퍽(?)한 느낌이었습니다ㅎ 여유롭게 뷰를 즐기고 민트가든에 있는 그네에서 사진도 찍었어요ㅎ 여기 정말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ㅎㅎ 날씨도 좋았어서 여유 즐기며 잘 쉬다 갔습니다😊

뷰가 아주 좋아 사진 찍기 아주 좋다. 민트하우스에서 조식뷔페를 먹었으나, 가성비가 최악이다. 우선 무척 덥다. 땀을 흘리면서 아침을 먹다니, 어질어질했다. 식사는 뷔페가 아니라 한식 또는 양식 중 택일이었다. 다신 가지 않겠다.

경치는 너무 좋죠 근데 커피가 팔구천원에 손님이 대부분 중국인입니다

건축가의 손을 떠난 건축은 이용자(기획자)에 의해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완성된 건축이란 존재할 수 없지 않을까요? 하드웨어만큼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무리 좋은 사업 콘텐츠라도 접근성이라는 넘사벽을 넘을 수 없는 걸까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을 좋아해서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산책하고 멀리서 사진 찍고 다다오 씨의 시그니처인 노출 콘크리트 건물도 좋았지만 입구 쪽에 액자처럼 만들어서 그 사이로 일출봉이 보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 건축가는 노출 콘크리트를 좋아하면서 반대로 자연적인 것도 좋아하네요. 자연스럽게 보기는 풍경 그리고 빛 그런데 주차비아 좀 비쌌어요. 1시간정도 주차했는데 5천원 나왔네요

일층이라 뷰를 즐기기엔 좀 어려움이 있음. 내부는 시원한데 여름 대낮에 섭지코지 걸어다니기엔 좀 힘드네요. 섭지코지 주차비만 내면 입장가능함. 양산이나 우산 준비하는게 좋아요.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곳! 주차는 휘닉스에 하고 셔틀버스타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제주도민은 7,500원! 매표 시 주차등록해야 무료로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댜. 건축물이 정말 멋있었고 안에는 유리공예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 실내화로 갈아신고 관람하는 점 참고해 주세요! 신기하고 멋진 유리작품들이 있는데 오디오 가이드 들으며 봐야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이어폰 챙겨가세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Yumin Art Nouveau Museum)**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아르누보 유리공예 미술관입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프랑스 아르누보 유리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 •건축: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인 ‘지니어스로사이’에 위치하며, 건물 자체가 또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전시 작품: 에밀 갈레, 돔 형제, 르네 랄리크 등 낭시파(Ecole de Nancy) 작가들의 유리공예 작품을 중심으로 아르누보 운동의 미학적 가치를 보여줍니다. 자연주의적 소재와 곡선미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설립 배경: 중앙일보 선대회장인 홍진기가 수집한 아르누보 유리공예 작품들을 기반으로 2017년 6월 9일 개관했습니다. 운영 정보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매표 마감 오후 5시). •휴관일: 매월 첫째 주 화요일 (국경일 및 명절 연휴는 정상 운영).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2,000원. 주변 볼거리 •섭지코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섭지코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글라스하우스: 섭지코지 내에 위치한 또 다른 명소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별한 매력 •영화 마녀2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독특한 공간과 전시물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유리공예 작품들 뿐 아니라 공간이 주는 감동이 너무 커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내가 엽서에 직접 컬러링하는게 킬포입니다. 시간 들여 찬찬히 들여다보고 느껴 보시길..👍 👍 👍

뮤지엄산 등 안도다다오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와야하고 그게 아니면 약간 돈이 아깝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다. 다만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묵는 사람은 꼭 와야함. 주차비도 없고 할인도 해주니까.

빛의벙커 영수증, 주변카페나 플로이스트카페이용시 20%할인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한번정도 방문해도 나쁘지 않은정도이고 시간이 없어서 방문하지 못해도 전혀 아쉬움 어뵤을 장소.

안도다다오의 건축물, 멋진 자연과의 조화가 훌륭하고 유리미술전시회는 어울림입니다. 감탄입니다.

콘크리트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 현재 아르누보 유리공예 전시중인데 유민 홍진기 중앙일보 선대회장이 평생 수집한 낭시파 유리 공예 작품들이라 하니 더욱 호기심이 생김. 천재 건축가가 지은 건물에 언론사 사주의 평생 수집 작품이 결합하니 12000원 입장료를 아낌없이 투척한 셈. 섭지코지 휘닉스 파크 내 위치해 드넓게 광활한 지역을 걸어서 도착한 것도 이색 경험이었음. 주차장부터 정원을 품은 산책길이 지름길, 셔틀 이용하면 그나마 편하게 도착할 수 있을 듯. 멀리서 보면 안도의 또다른 건축물임 글라스하우스를 미술관으로 잠시 착각, 그곳은 식당, 카페가 있는 건물이 헤매지 말아야 함. 입구 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짐. 좌우측에서 벽을 따라 쏟아지는 물줄기가 예사롭지 않음. 좌측 방향으로 몇 번을 코너를 돌아보면 입구에 도착하게됨. 점점 깊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느덧 지하 층으로 향해 가게됨. 빛을 최대한 절제해 어둠 속에서 작품에만 시선이 집중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이채로왔음. 작품 수량은 많지 않지만 진귀한 작품을 본 것에 크게 만족했음. 감상을 마치고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계단 따라 올라가니 나가기 곳이 나오고 편하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출구로 나서니 들어올 때 무심코 지나온 통로니 이점도 특이했음. 숙박 고객은 할인도 된다하니 저렴하게 세계적 거장의 건축물과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임.

오르막 내리막없고 편안한 코스입니다 애월카페거리 곽지해수욕장도 지나가고 바다와 제주동네길도 적당히 섞여있네요

해안가와 꽃밭들로 눈이 즐거운 트레킹 코스였습니다😊

걷는거 힘드신분들 추천 길기는 한데 중간중간 볼만하고 15길 도착점 안내소분한테 버스 물어보지마세요100번 얘기했담서 짜증냄.근데 안내소면 안내하라고 있으신분 아닌가욧?

비가 많이 오는날 걸었는데 비오는날에도 걷기 괜찮은 코스 입니다. 한림에서 고내까지 바닷길이 예쁜 올레코스 입니다.

15 B 코스 한림~고내 13.5km 완주했어요. 바닷가길. 마을길 왼쪽에 바다. 오른쪽에 한라산. 너무 좋았어요. 아쉽게도 한담해안도로(애월카페거리.하이엔드 제주)쪽에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코로나로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인데. 걱정되더라구요. 조용히 올레길 걷는 모습이 힐링하는 순간이었어요.

이 곳은 올레15코스 스탬프 찍는 곳 이자 동시에 비양도로 갈 수 있는 배타는 곳입니다. 옥상에 올라가보면 한림항 주변과 비양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올라가서 주변 경치를 구경해보세요.

15코스는 한림항에서 고내포구까지 걷는 길 입니다. 애월과 곽지해수욕장을 볼 수 있어요. 15km의 무난한 해안길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지만 아라리오 뮤지엄은 한번은 꼭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아이들은 좀 낯설수 있지만, 더운 여름 혹은 비오는 날이라면 방문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탑층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뷰도 추천합니다

국내 최고의 미술품 컬렉터로 꼽히는 김창일 회장이 제주 탑동 인근 원도심에 버려진 옛 영화관 건물을 이용해 만든 현대미술관이다. 오래된 건물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 곳곳에 이전의 흔적을 남겨두어 현대 미술품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부터 국내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까지 제주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유명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의 유명한 갤러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들에 걸려있을 법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 현대 미술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추천할만한 공간이다.

세계적인 콜렉터 중 한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김창일 회장의 제주도 아라리오 현대미술관입니다. 지하 1층부터 시장 5층까지 구성된 이 미술관은 옛 영화관 건물을 매입하여 현대미술관으로 꾸몄습니다. 층고가 기본적으로 조금 높은 편인데 두개 층을 뚫은 공간도 중간중간 있어서 대형설치작품등을 전시하기 알맞습니다. 지하 1층의 네온조명설치부터 영상예술, 청각작품을 비롯해 중층의 백남준, 앤디워홀, 키스해링 등의 거물급 작품, 꼭대기층의 씨킴(김창일 회장 본인) 개인전 공간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15000원, 도민이거나 기타 조건을 충족하면 할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무료이거나 천원 정도밖에 안하는 시립/국립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있기는 하지만 만오천원이라는 돈은 영화 한편 보는것과 비슷한데다 작품 라인업을 보면 오히려 싼 느낌입니다. 현대미술관이라 다소 난해한 작품도 섞여 있지만 작품 하나하나 해설이 잘 되어 있으니 시간을 좀 들여 관람하기를 추천드립니다. 탑동이라는 이 동네가 제주 구도심에 속한다고 합니다. 요즘 제주 신도심은 서귀포인가보네요. 버려진 건물들이 몇 있는데 이 아라리오 탑동시네마를 중심으로 바로 옆에 위치한 디앤디파트먼트 인 제주 아라리오 매장까지 연계하여 거대한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일환인듯 합니다. 기존 영화관 건물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약간의 변주를 줘서 어디까지가 작품이고 어디서부터는 건물 공간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벽면과 바닥 등 건물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1층 카페는 미술관 관람을 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며. 1층에 물품보관함 및 각 층에 화장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옥상에 옥상정원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폐쇄되었네요. 옥상 뷰까지 같이 볼 수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아라리오 갤러리까지 같이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 아라리오뮤지엄의 본관같은 탑동시네마 지점입니다... 기존 영화관 자리를 리모델링해서 전시관으로 만들었는데 현대미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유명작가의 작품도 있고, 비교적 다양한 스펙트럼(설치 미술뿐 아니라, 조각, 회화, 사진 등등)의 작품군을 자랑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인스타용 작품도 일부 있지만서도 역시 본관답게 전반적으로 작품수준이 높네요 건물 밖 제주국제항뷰를 향해 사진도 찍고, 본관 1층 카페, 주변에 있는 박물관 부속 레스토랑서 식사도 하고 하면,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고 인근 아라리오뮤지엄 모텔1,2지점과 같이 들르면 하루 종일 미술투어에 빠져볼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 여기저기 움직이기 귀찮은 분들은 제주 아라리오 투어 함 해보세요..

탑동에 있는 미술관. 곳곳에 제주만의 특성을 살린 작품들이 있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지하에 있는 영상실에서는 해녀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내가 제주에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게해준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작품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고, 지하에서 쾌쾌한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그것만 해결이 된다면 훌륭한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분위기 좋습니다. 굳이 찾아가야할만큼 규모가 있는건아니지만 위치한 골목에 여러 나름 핫한 샵들이 많아서. 같이 보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뮤지엄이나 갤러리 방문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방문하시길. 유명한 작가들의 조형물이 많이 있어요. 같이 했던 에이팩토리카페는 최근 다 정리했더라구요. 제가 즐겨 가던곳이었는데 안타까워요. 빵집 하나는 남았는데 그것도 닫을지는 모르겠으나 베이커리 사신 영수증 있으면 뮤지엄 관람료 할인해줍니다.

이왈종 화백의 제주도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동백꽃 사랑,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왈종미술관으로 오길 바란다. 작품마다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담기도 하고, 제주도민들의 일상생활, 뜨거운 사랑과 로맨스 등을 다채로유 색상으로 삽화를 보여주고 있다. 시간이 된다면 정방폭포, 제주동백수목원과 같이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정방폭포앞에 위치한 왈종미술관. 그림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보는 동안 키득거리며 웃게됩니다. 작가님 또 다른 취미는 골프인지 그림 곳곳에서 골프백을 볼수 있었어요. 그림책 작업도 하셨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면 재미있어할 그림같았어요

화백을 통해 보는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감상할 수 있다. 색감이 화사하다. 제주 여행에 화사한 기분을 더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정방폭포 옆에 도자 모형에 왈종 미술관 서울에서도 미술관에 가면 종종 이 분 작품이 걸려 있어 궁금하던 참에 방문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보았던 새, 꽃 , 골프, 요가 등을 작품에 있고 작업실도 개방되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가보시길

제주를 상징하는 화가 중 한명 이왈종 화백님의 개인 미술관입니다. 서귀포 중심가에서 걸어서 10분 내외라 접근성이 아주 좋은편입니다. 올레시장 근처 호텔에 묵으면서 걸어서 다녀왔어요. 올레6길 코스중에 있고 정방폭포 바로 옆입니다. 정방폭포 주차장 바로 앞에 있으니 왈종미술관과 정방폭포, 그리고 그 아래 자구리공원까지 묶어서 다녀오면 정말 좋은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미술관은 이왈종 화백님이 제주로 내려와 작품활동을 하시다가 좀 더 큰 작업공간과 미술관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으셔서 도자기로 직접 건물모형을 구상하였고 2013년 개관을 하였습니다. 3층 높이의 개인미술관으로 이왈종 화백님의 그림체처럼 건물 자체가 둥글둥글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포근합니다. 10:30에 오픈한다는 구글지도 시간을 보고 방문하였는데 입구에는 10:00오픈으로 적혀 있네요.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실제로도 미리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1층은 보관실과 학예실들이 있고 유리관에 도자와 보자기작품이 소수 전시되어 있고 2층이 본격적인 전시관, 3층은 <명상의 방>과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작은 공간들로 분리되어 있고 테라스가 있습니다. 옥상정원은 섶섬, 문섬을 바라보며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진촬영하고 경치를 구경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1,2층에 화장실이 있고 각 층에 의자들이 여럿 있어서 쉬어가기 편리합니다. 각 층이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되어 있고 군데군데 화백님의 필체로 글들이 적혀 있기도 하고,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변환한 것들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나 서사가 있는 작품들은 움직이는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놓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워낙 밝고 편안하고 유쾌한 그림이 많아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왈종 화백 혹은 미술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과 함께 가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히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화가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각종 할인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 관광객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입장료는 입구의 드롭탑카페+기념품샵으로 가면 음료할인과 기프트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티켓과 브로슈어 디자인도 참 깜찍하고 예쁩니다. 이날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는 친구 두명과 방문하였는데 아기자기한 이런 소소한 즐거움과 밝고 유쾌한 그림, 작가의 철학을 읽으며 그림세계로 빠져드는 귀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미술관 근처 꽃나무가 피어있는 작은 정원도 함께 구경하면 좋습니다.

정방폭포 근처에 있어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제주의 현실 삶과 이상이 함께 작품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넓은 전시장은 아니지만 조용히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있는 곳. 미디어아트가 참 좋았다. 모지스할머니작품처럼 프린트제품을 제작하여 일반인도 쉽게 접할수 있으묜 좋겠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이름난 성산~종달~하도~세화를 잇는 해안도로의 하도리 도로변에 있다. 협재·함덕·삼양·표선 같은 제주의 유명 해수욕장과는 달리 관광객이 적은 한적한 곳이다. 수심이 아주 얕고, 물이 맑으며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2005년에 샤워실탈의장을 겸한 화장실 건물이 만들어졌다. 해수욕장 한쪽에는 문주란이 자라고, 바다 너머로는 우도가 보인다. 가까이에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제주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와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도기념물 제24호인 별방진성(別防鎭城)이 있다. (두산백과)

하도해수욕장 메에랄드빛 바다네요. 주차장은 작은데, 하도해변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없어 여유있네요. 모래도 깨끗하고 바다도 깨끗하고 한가롭게 즐길수있어 좋았습니다. 다시 오고싶은 해수욕장이네요.

읍에서 샤워비도걷고할거면 파래좀 치우세요. 다들 불만이 높더라고요. 샤워비힐머니 6세미만 무료인데 계속 몰래 다받는중. 거기다 완전 불친절. 제주도 할멈민심 사납네요. 바다는 서핑배우기 좋습니다.

철새를 만날 수 있는 너무 멋진 곳입니다

모래사장에 깨진 유리가 있어서 맨발로 다니면 안됩니다.

제주도 최애 해변 조개도 잘잡히고 애들하고 놀 포인트도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곳 단점은 주변에 뭐 먹을게 없다시피함. 이것때문에 좋아하는 환경이 만들어진거라.. 쪕

최고 괌 투몬보다 여기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