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37 최고의 저렴한 음식

부산하면 자갈치시장 이죠. 25년 3월18일 17시30분 식사를 위해 회센타 찾았습니다. 역시 항구도시 부산답네요 먹거리 충분하고 어디 가나 정해진 메뉴판과 단가에 서비스가 좋습니다. 부산 아지메 서비스도 굿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에서 인심 듬뿍 받고 줗은시간 보내고 갑니다.

※ 부산 자갈치 시장 관광객 필독!!! ※ 《 자갈치 시장 안 해산물센터의 216~218 신경북상회 / 2층(초장집) 25번 제일횟집에 대한 솔직 리뷰!! 》 ●신경북상회: 대게 다리회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고, 사장님 추천으로 인당 7만원짜리 코스로 시켰으나 상한 해산물이 섞여있어서 함께 식사한 사람들 모두 배탈 남. 5인 가격을 지불했으나, 인당 나오는 음식(전복회 등)을 제외하고는 4인 테이블과 음식량이 거의 차이 없음. 인당 나오는 음식 중에서도 좀 이상한 해산물이 섞어서 줌. ●25번 제일횟집: 동남아 계열 직원의 손가락 맛을 보려면 강추!! 모든 접시에 손가락을 담가서 나옴. 비위생적을 지적했더니, 그 후 불러도 오지 않음. 솔직히 내부도 더럽지만, 접시나 식기에 설거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국자에는 부추 같은 것이 돌돌 감겨있고, 가위에도 세척되지 않은 음식물이 묻어있고, 그냥 안 묻어 있는 식기는 없었음. 1층 해산물 판매점에서 연계된 식당이라 강제로 올라가야 하는 초장집인데, 이렇게 더러울 정도면 위생 점검 해야 되는 건 아닌지... ■ 식중독에 걸려서 설사와 복통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

아래 매장에서 구입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손질해주고 상차림비 있어요 먹고싶은거 조금씩 싱싱한거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자갈치시장에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중간중간 골목에 있는 횟집 꼼장어집 해산물집 등 낭만있고 맛도 있어 보였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 떠밀리듯 시장을 지나왔지만 다음에 또 구경 와보고싶네요

부산 하면 자갈치시장... 회센타, 건어물시장, 어판장, 꼼장어구이포차 촌, 생선구이골목, 그리고 의외의 양곱창식당이 복합된곳도 있고 개별 집도 있고 좀 재미있다. 특히 12점포가 넓은 한곳에 모여있는 노포도 유명하다.

평일기준. 신국제횟집 추천. 5인기준 술포함 15만원수준 전망이 괜찬음 #부산 #busan #자갈치 #횟집 #농어 #seafood

인간냄새와 바다냄새과 함깨 어울리는 자갈치 시장을 빼고 부산을 이야기 하진 못하죠.7년전에 부산에 가서 이곳을 들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 하는 남편을 위해서 다시 갔어요.남편은 외국사람 인데 꼭 자갈치 시장 고등어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7년만에 정말 고등어를 먹기 위해서 미국에서 부터 날라갔어요.우리 아주메가 얼마나 맛있게 고등어를 구워 주셨는지 저희남편은 뼈만 남기고 다 먹었어요.전 원래 비린생선을 싫어 하지만 이 고등어는 참 맛있었어요.같은 건물에서 말린 오징어랑 멸치도 구매했는데 미국으로 가져간다니까 냄새도 않나게 단단히 동봉해 주셨어요.우리 아주메들이 인심도 좋고 요리도 잘하시고 그래서 자갈치 자갈치 하나봐요 잘묵고 갑미데이 마이 파이소.별4개는 차를 가지고 가기가 무지 힘들고 주차는 비용이 듭니다.

생필품 위주의 시장이라, 관광객들이 갈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동명의 영화 때문인지, 꽤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듯 합니다. (저도, 그 중에 1인;;) 영화 때문에 유명한 국제시장 중간에 위치한 <꽃분이네>가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패션 잡화 쪽 가게 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간판만 그대로 놔두고, 카페로 바뀌었네요... 국제시장 앞 수많은 포장마차들이 있어서, 배도 채울 겸 구경 하시는 것도 괜찮은 듯 하지만, 일부러 멀리서 오시기에는 아쉬울 듯 합니다.

주말 아침에 방문해서 상점이 오픈하기 전이었지만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전통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름은 아주 잘 알려진 시장이지만 깡통시장을 가기전 들르는 맛보기같은 사장 규모는 상당히 크고 파는 물건도 엄청 다양하고 많음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느낌이라 저는 한시간 남짓 구경하다가 깡통시장으로 넘어갔네요

외국.관굉객의 필수코스. 일본,중국,서양,동남아. 모든 나라의 관광객이 넘쳐 나는곳. 정말.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습니다 길거리 포장 마차. 음식들이 가격도. 싸고. 맛이 있어서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는데도 또 먹 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없는게 없고 가격도 싸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게를 둘 러 보면서. 흥정하는 모습이 무척. 활기 찼습니다.

부산가면 꼭 들러야하는 곳 ! 신창동커피 까눌레 너무 맛있고 다양하고 특이한 음료도 너무 맛있고. 국제시장 길거리 음식들 시간두고 다 맛보고 싶은 !!! 늘 시간에 쫒겨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움. 사랑해요 부산 ! 사랑해요 국제시장 !!

한때 동명의 영화 개봉과 역사적 관심 증대로 인해, 큰 인기를 누렸던 국제시장 현재는 한 번 정도 들릴 만한 관광지로 변모한 모습이다

자갈치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이었으나 요즘은 부평깡통시장에 많이 밀리는 느낌 마감시간 자체가 이른시간에 마감하기 때문에 빨리 방문해야 하며 밤에는 부평깡통시장으로 자연스럽게 갈수 밖에 없음 물건들이 많기는 하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대비 경쟁력은... 주차도 불편하고 통로가 좁아 몇명이 걸어가기도 불편할 정도 영화 국제시장으로 인해 꽃분이네가 유명해 졌지만 부평깡통시장쪽에서 오는 입구쪽에 있으며 사진 몇장 찍고나면 딱히 추가로 볼게 없음 재정비와 재생사업을 통해 예전의 활기와 명성을 회복할수 있기를...

서면역 근처 밀면 맛집 찾다가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물밀면은 시원하고 깊은 육수 맛이 일품이었고, 비빔밀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 입맛을 확 사로잡았어요. 면발도 쫄깃하고 탱글탱글해서 씹는 재미가 있었고요. 같이 시킨 만두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그냥 사이드가 아니라 주메뉴처럼 즐겼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직원분들 응대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왔어요. 부산 오시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 갈 거예요 :)

서면 밀면 맛집은 무조건 여기로! 개인적으로 물밀면이 진짜 맛있고 매운거 좋아하시면 비빔밀면도 추천해요 면 부드럽고 쫄깃한데 국물맛 진짜 깊고 안밍밍한데다 양념장 최고 b 쫀득한 만두도 꼭 시켜드세용! 해장용으로 최고 ㅎㅎㅎ

부산 밀면 맛집 서면밀면 물밀면은 면발이 쫄깃쫄깃 부드러운데요 질기거나 탄성이 있지 않아 편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어요! 비빔밀면은 비빔 양념 자체가 매콤달콤하게 맛있는데요 여기에 냉면육수 스타일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특색 가득 중독성 있게 맛있어요 고기만두는 감자떡같은 식감에 꽉 찬 고기소로 특색있는 맛도리 만두 🥟예요 재방문하고 싶은 부산밀면 찐 맛집입니다

서면밀면의 고기만두, 솔직히 기대 없이 시켰는데 먹자마자 감탄 나옴. 겉피는 적당히 얇고 쫄깃해서 속재료 맛을 제대로 살려줌. 속은 고기랑 야채가 꽉 차 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함이 살아 있음. 특히 고기 비율이 높아서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촉촉하게 퍼짐. 조미도 과하지 않아서 밀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이 겹치지 않고 조화로움.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순식간에 접시 비워짐. 그냥 사이드로 곁들인다는 느낌보다도, 따로 시켜도 손색 없는 메인급 만두였음. 양도 넉넉해서 둘이 먹기 딱 좋고, 밀면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또 다른 맛. 서면밀면 오면 밀면만 먹고 가긴 아쉬움. 고기만두는 무조건 추가해야 진짜 제대로 먹은 거다 싶음.

부산여행와서 제일 처음으로 서면밀면 방문해서 밀면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물밀면은 육수가 슴슴하니 맛있고 비빔밀면은 양념이 새콤달콤 맛있어서 입맛 싸악 돌더라구요 같이 주문한 만두도 피가 쫀득하고 만두소가 듬뿍 들어있어 밀면이랑 잘 어울렸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육수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면발이 매력적이었던 물밀면!! 만두도 같이 주문해봤는데 피가 얇고, 식감이 쫀득해서 계속 손이가요!! 간이 세지 않아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밀면집 찾는다면, 정말 서면밀면은 꼭 한 번 들러보세요 ‼️ 5분 거리에 있는 부전시장에서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고, 한 그릇을 위해 72시간 사골을 정성스레 고아낸 국물, 부모님 마음으로 푸짐하게 직접 찢어 올려주는 고명👍 좐맛임🤍 ​ 메뉴 주문하면 5분 안에 상에 올리려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직원분들까지. 다음에 또 해장 생각나면 무조건 재방문 예약이요👍

초량밀면. 그래도 올 여름은 제대로 밀면 한그릇 먹고 보내는구나 싶은 생각에 기분이 썩 좋았다. 초량밀면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매번 부산역앞에선 주로 본전돼지국밥을 찾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맛본 밀면의 맛은 여전했다. 달달한 한약재 향의 육수와 고춧가루 양념이 만나 묘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식초와 겨자를 넣으니 밸런스가 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 미끄덩한 식감의 탄력있는 먼은 쫄면과 또 다른 식감이고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다. 분명하게 매력있는 여름 면 요리. 긱종 채소와 고기, 후추향이 강한 만두는 먹을 생각이 없었으나 모든 테이블 위에 하나씩 올라가있길래 자연스럽게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후회없을 맛이라 여럿이 간다면 하나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단, 만두 아래 피부분이 모두 뜯어지는 건 개선이 필요해보였다. 마지막으로 여름의 잔재를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좋은 한 그릇이었다.

#초량밀면 여름이면 자주 접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밀면전문점으로, 열차에서 하차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맛본 물밀면이다.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뿐 만아니라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여느 밀면집과 동등하게 나오는 온육수, 시원하게 보이려 얼음덩어리를 넣어 나왔지만 마지막까지 다 녹지 않아서 못내 아쉬운 물밀면! 이왕이면 살얼음으로 나온다면 시원할 것 같다. 식초와 겨자를 둘러보지만 양념장에서 묻어 나오는 시원한 육수 맛은 여느 밀면집과 동등하다 #부산시 #부산중구 #물밀면 #묵찌빠 #Marsopla

오래된 밀면 맛집~~ 요즘 트랜디한 밀면집들도 많이 생기고 있지만 난 메뉴 3개만 가지고 장사하는 이런 오래된 식당이 좋다. 물밀면을 추천함. 비빔밀면은 어렸을 때 엄마가 집에서 삶아주던 비빔면하고 큰 차이가 없음. 만두 속이 알차게 들어가 있고 맛도 좋지만 아이 입맛에는 안맞았는지 손도 안댐.

기본적으로 이 집 밀면 맛이 없어요. 옛날부터 늘 관광객들만 줄서서 먹는 곳이었는데, 솔직히 줄 서서 먹을 맛이 아니거든요. 물밀면, 비빔밀면 둘 다 너무 달아요. 그리고 만두는 만두피가 두꺼운 편이라 밀가루 맛이 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부산에 이집보다 맛있는 밀면집 정말 많으니, 이 집 밀면 먹고 부산 밀면 맛없다는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맛있어요ㅋ 단거 진ㅉㅏ좋아 하는데 너무달아요ㅋ 비빔보단 물추천!!

가격대비 괜찮았음. 다만 관광지화가 된 맛이 아니라서 외지인이면 어색할 수 있음. 고추장이 타지역보다 달달함. 그게 원래 밀면맛이라서 음식 가리는 사람이면 비권장.

맛있게 잘먹었음. 우리 테이블만 온육수 안주고 서빙시 만두 쳐서 테이블에 떨궈서 서비스 점수 별 뺌 ㅠ 맛있음 ㅠ

부산 상해거리에 위치한 신발원에서 만두와 비빔면 먹고왔어요 주말 1시 30분쯤 도착했고 20분정도 대기후에 입장했어요 입장전에 어떤메뉴를 먹을지 사전에 체크하고 들어가서 주문하고 중간에 추가 주문은 불가능해 신중하게 주문해야 합니다 새우, 고기, 군만두와 마라비빔면과 오이무침을 주문했어요 미리 메뉴를 체크해서 그런지 메뉴들이 굉장히 빨리 나왔고 뜨거우니 조심히 먹어야 합니다 군만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이 육즙가득 촉촉한게 상당히 맛있었어요 새우만두는 통통한 새우에 고기소가 들어 있었고 고기만두는 다소 평범했습니다 마라 비빔면른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살짝 매콤한게 만두와 잘 어울렸어요 오이무침은 만두만 먹으면 다소 헤비할 수 있었는데 새콤하고 아삭해 킥이였습니다

부산역 근처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유명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리 내 중화음식집들이 대부분 블루리본을 받은 맛집들이 많지만 웨이팅이 가장 많은 곳이라 갔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마라만두는 평소에 먹는 마라탕보다 얼얼한 맛이 강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단무지도 유자가 섞여있어서 깔끔하게 입이 리프레쉬 되었습니다.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군만두가 잘 튀겨져서 같이 아주 바삭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였지만 약 30 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옛날에 여기서 포장한 군만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역시나 군만두는 훌륭합니다.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독보적이 맛이고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군만두입니다. 다만, 군만두에 비하면 다른 딤섬 메뉴는 쏘쏘였습니다. 저는 재방문하면 군만두만 왕창 사먹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웨이팅은 줄서서 먹는 방식입니다.

정말 유명하다는 만두집. 만두러버인 내가 안갈 수 없으니 서둘러 방문한집. 식사 시간도 아닌데 긴 줄을 보고 빠르게 포장으로 전환. 호텔방에 5가지 종류의 만두를 사와서 먹어봄. ??? 이건 머지.... 맛이야 머 맛있지만... 이렇게 줄서서 먹을만한 곳은 전혀 아닌듯 .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내가 최근 다녀본 대부분의 만두 맛집은 포장으로 먹음. 아무튼... 이집에 줄서서 만두 먹었으면 억울했을듯 하다. 내일은 또 다른 음식을 먹어볼 예정인데 의외로 부산 맛집들의 수준이 오늘처럼 유명세로 만들어지진 않았을지 살짝 걱정됨.

30분 정도는 기다릴 보람이 있는 곳 여름에는 밖에 에어컨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우산? 양산이 비치되어있습니다. 부추 들어간 만두가 가장 맛있었고 고기만두는 호불호가 갈릴 맛 한입 물면 돼지국밥에서 나는 쿰쿰한 향이 확 퍼지는데 먹을때는 윽 했는데 막상 나중에 그 만두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또 먹고싶은 맛 매장에서 드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군만두 너무 맛있어요

부산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하나. 평일 낮임에도 대기가 있었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몇번 먹어봤는데, 오늘 갓나온 음식들을 처음 먹었는데 역시 갓조리한 게 훨씬 좋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두를 만듭니다. 주문량에 따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편입니다. 가게가 2군데인데 기존 가게는 음식을 먹는곳이고, 다른곳은 주문 포장만 하는곳입니다.

가로 막살이랑 황제살 먹었는데 특색있는 메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미포 해변열차에서 5분거리이고 가족이나 연인끼리 데이트도 좋을거 같아요

지나가면서 저기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드디어 방문! 고기 퀄리티도 좋았는데,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빈접시를 보시고 더 드릴까요? 신경써 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알지 알지 비빔냉면에 가로막살 올려먹는 FLEX 알지. 미포 해변열차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고, 외식이나 데이트로 추천함. 솔직히 황제살도 먹음, 개맛있음진짜 21년째 장사한다더니 초심 안잃으신듯.

너무 맛잇어요 늦게오길 잘햇어요 사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히 구워주셧어요 친절하신데 가볍지 않음과 무게감까지 갖추고계십니다

이집 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고기질 미쳤음ㅋ 물냉면이랑 같이먹음 찰떡임!!

황제살이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서 맛있어요! 데이트나, 여행 중에도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부모님도 만족하신 ^^ 미포 해변열차에서 도보 5분거리라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고기 질도 좋아서인지 그만큼 맛도 굿!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시장이 깔끔하게 변해서 너무 좋네요.예전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걸어다니기 편했고,한편으론 사람들이 시장을 많이 찾지 않는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맛집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 천천히 둘러보는데 2시간 이상 걸린거 같아요. 간만에 쇼핑도하고 사람냄새 맡고 와서 좋습니다. 또 올게요.

다양한먹거리,구경거리 있습니다. 이번에 밀양돼지국밥집 갔는데 맛있어요. 고기좋아하는 어린이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손님이 많아요. 일하시는분들은 친절하신데 주인분은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투박해요

아침에 일찍 가서 많이 먹고 돌아왔다. 이가네떡볶이, 진맛집, 시스루찐빵, 깡돼후 등이 맛집이다. 냉면구이는 밤에 되어서야 여는 듯. 냉면구이를 못 먹어 많이 아쉬웠다. 깡통시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은 붙어있다. 자갈치시장은 딱히 볼 게 없고, 국제시장에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의 촬영지 ‘꽃분이네‘ 라는 가게밖에 볼 게 없는 듯 하다. 가게가 문을 닫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깡통시장에는 볼거리가 많고, 맛집도 많이 있어 만족스럽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쭉 돌아다닌 보람이 있다. 덕분에 깡통시장 맛집은 전부 다 갔다. (참고) 비빔당면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진맛집‘ 비빔당면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점심에는 웨이팅을 해야 하니 참고! 또한 인기가 많은 ’이가네 떡볶이‘ 는 먹어봤는데 그저 그런 맛. 그래도 쌀떡이 쫄깃쫄깃해서 맛있다. 시스루찐빵: 일찍 와서 예약해야 한다. 아니면 몇시간 웨이팅을 할 수도 있다. 깡돼후: 깡통시장 탑티어. 점심에 가 그나마 사람이 없었다. 최소 20분 웨이팅은 기본. 식어도 맛있다.

부산 깡통시장은 언제 가도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번에 들렀을 때는 평소보다 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싶어 평소 눈여겨봤던 메뉴 두 가지를 선택했다. 바로 ‘아이스크림 튀김’과 ‘떡볶이 비빔당면’이다. 먼저 아이스크림 튀김은 이름만 들어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바삭한 튀김옷 안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그대로 들어 있어 첫입부터 묘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뜨겁고 차가운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조합이 예상보다 훨씬 잘 어울렸다. 튀김옷도 얇고 기름지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달콤한 디저트처럼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딱 좋았다. 그 다음은 떡볶이 국물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당면’. 당면은 쫄깃하고 넉넉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매콤달콤한 맛이 입에 착 달라붙었다. 무엇보다 떡볶이 소스 특유의 중독적인 감칠맛이 당면과 만나 별다른 재료 없이도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자극적이기보단 적당히 매콤해서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두 메뉴 모두 깡통시장 특유의 소울푸드 느낌이 잘 살아 있었고,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을 법한 조합이었다. 부산을 방문한다면, 단순한 구경을 넘어서 이렇게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로 시장의 정취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택시 아저씨 추천으로 다녀왔는데 우리한테는 별로 노포가게를 좋아하시는분은 추천 치앙마이 선데이마켓을 다녀와서 그런지 비교가 되네요 노포도 활기찬 그런느낌이 아니였어요 더 북적북적해야하는데 부산시에서 더 신경써서 지원해주셔서 활성화시켜주세요 전 앉아서 먹는 적당한 식당이 있을법한 곳으로 이동했어요

평일에 방문 하여서 그런지, 시장에 사람들이 많지않아 다소 썰렁 했어요. 오히려 시장 앞 식당들의 노상 테이블이 부쩍부쩍 거렸습니다. 평일, 썰렁한 시장에서도, 사람들이 몰린 곳도 몇 군데 있었는데, 맛집이라 생각하여 포장해서 먹었는데, 대체로 맛은 so so 했어요. (시장에서 먹었으면, 시장 '갬성'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옆에 국제시장은 볼게없음 . 깡통시장은 먹거리며 볼거리도 많았고 비빔당면이 유명 하대서 먹었는데 한입먹고 남기고 왔다 그래도 어묵은 역시 부산 어묵이 최고 더라 국물도 맛있고 물떡러들에 대한 모독이긴 한데 난 물떡 내입에 안맞음 쫜득쫜득 하긴한데 그냥 불린떡 먹는느낌 간장에 찍어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음 하지만 여행온김에 시장구경도 하고 너무 좋았다! 정겨운 사투리(싸우는거 같았지만 대화 하는거였음)

메인쉐프의 마인드가 상당히 감동적 개업후 10회이상 들렀던곳 단품도 좋고 코스도 나쁘지않다. 한국식단과 제철 재료의 해석이 좋다. 더불어 탄산이 가득한 막걸리는 식전, 식중에도 어울림이 상당히 좋아 값비싼 와인이 떠오르지 않는다.

분위기 좋은 식당같은 술집. 내 입엔 그저 그랬던 복순도가의 탄산 함유가 높은 막걸리에 맞춘 퓨전 한식 안주. 셰프들이 젊은 세대여서인지 기본 한식에 대한 이해도는 조금 떨어지는 듯. 식사하는 동안 홀에서 가장 많이 서빙된 디쉬는 감자전과 포크 플래터. 감자전은 가늘게 채썰어 부친 감자전 위에 허니버터 맛의 포테이토칩으로 장식했고 포테이토칩이 그닥 잘 어울리진 않았다고 생각됨. 포크 플래터의 고기는 불향을 적절히 냈고 두툼한 삼결살의 질도 중상급. 두툼한 해물전에 오징어 가득. 과메기는 배추쌈, 풋고추, 생마늘, 쪽파줄기와 조미김과 함께 나옴ㅎㅎ 쪽파머리, 생 미역과 생 김은 취급 안함. 잡곡밥은 한 공기에 3,000원, 그 날의 국은 한 대접에 2,000원. 이 가격은 좀 이해하기 어려움. 전체적인 음식 맛은 무난하나 요리에 따라 2~20% 부족한 느낌.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며 음식 나오는 시간도 적절. 분위기는 깔끔하고 편안하며 가성비를 생각하면 추천은 못하겠지만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식사하기에 무난한 곳이라 생각함.

부산에서 아주 트렌디한 퓨전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맛도 크게 거부감 없이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고 손막걸리랑 감자전 궁합이 너무 좋아요! 점심에 메뉴 3개 그리고 막걸리 한병, 거의 10 만원정도의 금액은 조금 부담이긴 할거 같습니다. ^^;

주차도장은 3시간무료. 화장실은 문에는 옷걸이가 없어서 우짜노. 책보기에는 조명이 어두운편이며, 꼬마들이 뛰어다녀서 No KIZ 존이 필요한것 커피샵도 같이 있는데, 위험함.

Yes24 직영 헌책방으로, 옛 공장건물을 개조하여 고가 높고 레트로한 분위기가 좋다. 장서량도 많고 가격도 싼데 책 품질도 좋다. 식사를 할 수 있는곳도 있고 커피와 빵을 먹을곳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부산에서 2일간 먹었던 그 어떤 음식보다 여기 빵이 맛있었다. 강추한다. 이곳 방문.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찌게를 생각하고 갔는데 트렌디한 한식이였다. 음식도 정말 맛있고 퀄리티도 맛과 데코에서도 높았던거 같다. 모든 음식이 막걸리와 한잔하기 딱 좋은맛이였다. 양조장도 여기를 알고나서 가게 되었는데 정말 대박인듯! 자주와야지!

코스트코 뒤에 이런 멋진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이있고 산미가 있으며 탄산이 강한 손막걸리가 음식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는 수제 맥주집과 테라로사도 방문해봐야겠네요.

화덕피자와 맥주를 판매합니다. 토마토 소스가 신선하여 상큼한 산미가 두드러지네요. 광안대교 야경을 보기 좋은 높이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특히 외국인들도 많네요 (그만큼 피자로 좋게 인정받는 펍이라는 이야기겠네요.)

부산에서 먹은 피자중 단연 1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도우의 바삭, 쫄깃한 맛과 숙성의 향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맛있는 피자집 오래오래 해주세요!

비오는 토요일 갔더니 자리가 널널해서 놀랐어요. 평소에 핫플이라 자리없다는데 .운이좋았어요. 피자도 맛있고 라거맥주도 너무 맛나요. 힙한 분위기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여행 온 기분

핏자와 버팔로윙 그리고 다양한 맥주 화덕에 구워나오는 핏짜 아주 맛나요.. 가격이 좀..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미국서 먹던 생각이 납니다.. 도우도 쫀득하니 굿... 다양한 탭맥주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풍미가..

광안리에서 간단하게 피맥하고 상경하려고 급하게 찾다가 갔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자리 착석하면 스탭분이 오셔서 미국식 피자 전문집이고 피자와 맥주를 골라 선불로 결제해달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맥주는 다 수제생맥주로 구성되어있었고, 라거맥주, 페일에일, IPA맥주 등 종류별로 꽤 많았어요. 밋러버, 페퍼로니, 와이트피자와 맥파이 페일에일, 브루클린 라거를 시켜서 먹었어요. 여러 종류를 맛보고 싶어 반으로 잘라달라고 하시면 길게 잘라주십니다. 피자 종류마다 도우가 쫀득하게 씹히고 많이 두껍지않아서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구비된 치즈, 핫소스를 취향껏 넣으시고 드시면 좋아요. 크게 기대를 안 하고 간곳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네요. 전통 미국식이라 그런지 외국인분들도 꽤 많았고 피자 이외에 사이드메뉴도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안대교 뷰까지 너무 이뻤어요.

맥주만 마시러 네 명이 갔는데, 한 사람당 음식 하나를 꼭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정말 이상했어요. 우리는 먹고 싶지 않았는데 강제로 시켜야 했어요. 결국 먹지도 않고 음식은 버렸어요. 그냥 맥주만 마시고 싶었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Не понимаю зачем нас заставили заказать еду на каждого, если мы просто пришли выпить пива. Глупые правила, люди должны об этом знать перед посещением. Очень разочарован. We went there as four people just to have some beer, but they said each person must order food — such a strange rule. We didn’t want to eat, but they forced us to order. In the end, we didn’t eat it and threw the food away. We just wanted to drink beer and left very disappointed.

그냥 흔한 피자집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피자는 분명히 미국식입니다. 메뉴 설명때도 뉴욕식 피자라고 설명합니다. 맥주도 병맥이 아닌 크래프트 맥주로 높은 수준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변을 배경으로 맛있는 피자와 맥주를 맛볼 수 있기에 이 가게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게 내부는 상당히 분위기가 있고 화장실도 아주 청결합니다. 피자도 시중 베달피자보다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맛과 전망을 고려한다면 합리적입니다.

어머님 생신 기념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편안한 응대 덕분에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뷰도 훌륭했고, 전화로 예약 안내해 주신 김지영 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음식 맛이나 서비스는 수준급. 하지만 오래된 느낌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아쉬움. 가격은 비쌈.

부산 서면롯데 호텔내 43층에 위치한 한식 전문식당

재료는 한국적 음식은 퓨전. 데코레이션이 예술입니다.

가성비는 별로인데 맛있긴 합니다 .

집안 어른 9순이라 식구들 저녁을같이하였는데 첫째조용하고,서비스가소리없이잘진행.분위기는부산시내야경이 한 눈에 한마디로 매우 좋았음.

무궁화 - 부전동 괜찮은 한정식집. 서면 롯데백화점 43층에 있는 한식당. 룸 조용하고 야경 뷰도 좋았음. 코스도 깔끔. 편안한 식사, 서비스도 만족.

아침 조식 대신 선택해서 맛봤어요. 역시 해운대는 소고기콩나물국밥이죠.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거나 땡초가 있어서 매운 게 아니라 맑은 국말만으로도 맵싹하고(먹기 좋은 수준) 콩나물도 살아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한끼 식사로 큰 만족감을 줍니다. 먹고 돌아서니 또 생각이 났어요^^

옛날 5천원 가성비로 먹던 국밥이 8천원이다. 옛 노포스러운 분위기도 없어졌다. 조식 해장으로 추천

국물이 깔끔하며 약간 신 맛이 나는 스타일. 해장으로 좋습니다.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들어가 있습니다.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라 양이 많은 분은 곱빼기나 사리 추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국수는 중면이 들어가 있는데 국물이 뜨겁다 보니 빨리 흐물흐물해집니다.

2021-06-20 해운대 원조 할매 국밥 어머니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한 국밥집. 어머니가 기억하던 곳은 다른 곳으로 이사 했고 어머니도 기억하는 그런 맛이 아니라고 하셨고 저도 찾아올만한 집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집인데 소고기국밥과 선지국밥 두가지 메뉴가 있으며 밥을 국에 말아서 나오는 곳입니다. 밥따로 국따로 나오기도 하는데 주로 국밥으로 주문하더군요. 빨갼 국물이 아니라 하얀 국물인데 콩나물 국밥처럼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고 자극적이는 않았습니다. 해장으로는 좋을것 같네요. 제가 음식을 조금 짜게 먹어서인지 제 입맛에는 약간 싱거운 맛이었는데 순댓국처럼 소금이나 새우젓을 테이블에 따로 비치해두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해운대시장 근처에 있고, 주차장도 있어 편리하구요, 소고기국밥과 선지국밥 두가지 메뉴만 있는데, 해장으로 최곱니다. 밑반찬도 맛이네요.

소고기국밥 주변에 원조집(?) 이라는곳이 문을 닫아 장문한 곳입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아침으로 먹기 적당합니다. 굳이 먼곳에선 방문할 필요까진 없어 보이나 저는 광안리에서 방문 했습니다. 아침으로 좋은 한끼 였습니더

간식을 사기 위해 해운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떡볶이, 전, 탕수육을 포장하고 시장에서 아이스크림, 십원빵 등을 먹었습니다. 해운대 전통시장은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하여 야시장 방문하는 기분으로 많이 방문하신다고 하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시장입니다. 해운대 전통시장의 경우 필요한 물건이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보다 먹거리 위주의 매장이 많이 있어 여러 가지 음식들을 보고 맛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전통시장에 식사를 위해 방문하셨다면 시장에서 드셔도 되지만 시장에 사람이 너무 많은 경우 포장을 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산물 식당과 여러 잡화들과 꼬치들과 회식집 점집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가게가 줄지어 있고 분위기도 괜찮다 외국인도 많고 가격대도 마냥 엄청나게 비싸지는 않다 적절한 감당이 된다

와이프랑 저랑 걷다 지쳐있을때 여기서 자몽+레몬+오렌지 주스먹고 눈을 번쩍 떴습니다. 진짜진짜 맛있어요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해운대 바다를 보고 난 뒤, 자연스레 발길이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해운대전통시장. 이곳은 단순한 재래시장이 아니라, 부산의 살아 있는 풍경 그 자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고소한 어묵 냄새가 반기고, 지글지글 부침전 굽는 소리,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집니다. 시장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회, 국밥, 떡볶이, 씨앗호떡까지— 부산의 맛을 한 자리에서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관광객도 많아져서 주말이면 외국인들과 젊은 연인들로 붐빕니다. 그래도 시장 상인분들의 인사는 여전히 따뜻하고 “어서 와요~” 한마디에 마음이 풀립니다. 화려한 카페나 쇼핑몰보다 이런 골목시장이 주는 정겨움이 더 오래 남는 이유는 아마도 사람 냄새, 삶의 온기 때문일 겁니다. 바다의 푸른 파도와 시장의 활기찬 소리가 어우러지는 곳, 그게 바로 해운대전통시장입니다. 부산을 여행한다면 이 시장만큼은 꼭 한번 걸어보세요. 맛과 정, 추억이 모두 담긴 진짜 부산의 얼굴이니까요. 🌸 #해운대전통시장 #부산여행 #해운대맛집거리 #시장투어 #부산시장골목 #전통시장감성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뒤쪽에 있는 가까운 시장입니다. 말로는 전통시장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먹자골목만 있는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크게 해산물과 떡볶이가 메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주차장은 없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지나가다 보면 여러 가지 TV에 많이 방영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줄 많이 서 있다 싶으면 TV에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식 맛은 좋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고 맛도 엄청나게 좋지는 않습니다. 메뉴들이 전부 다 특이한 거는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떡볶이 종류 꼼장어 조개구이 회가 일반적으로 먹을만한 메뉴구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자몽-레몬-오렌지 쥬스 총3개 갈아주는 쥬스집! -매우 친절하심 -피곤한데 정신 번쩍 드는 상큼함

추천합니다 볼거리 먹거리 많고 맛있따.

떡볶이튀김세트 5,000원 떡볶이(1인분, 떡3+오뎅2) 5,000원 튀김(1인분) 5,000원 핫도그 1,000원 오뎅 3개 3,000원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특별한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랄까. 떡볶이만 파는게 아니라 무조건 튀김 또는 오뎅과 함께 주문해야하며, 떡이 정말 조금 들어있어서 정말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맛있기는 했지만 기대를 많이해서 그랬던 것일까요? 줄 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부산 떡볶이 가게들에 비해선 특색이 강한것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핫도그도 주문했었지만 평범한 맛 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식사를 하실 계획이시라면 서서 드셔야 하는것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무슨 떡볶이가 5000원이야 너무 비싼 떡볶이다. 근데 맛은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떡볶이 맛은 아님.

주말에 와이프와 남포동에 데이트하러 나오면 필수로 방문하는 이가네 떡볶이 입니다. 와이프가 되게 좋아하는데 양념이 막 자극적이지 않고 무말랭이를 넣은 넣은 거 처럼 건더기 같은게 조금 보입니다. 떡 자체도 얄랑얄랑하고 씹는 느낌이 좋고 맛이 있습니다. 떡볶이 튀김 세트를 하나 시켜서 2명이 나눠 먹으면 간식으로 양이 딱 적당합니다. 어묵이 떡튀세트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게가 워낙 바쁘고 줄이 길다보니 오픈 시간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 드리고 직원들의 서비스는 크게 기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동백전은 사용이 안되고 일반 신용카드나 현금 내셔야 할 겁니다.

잘먹고갑니다. 그냥저냥먹을만했어요. 사람들많고먹는공간쫍아요ㅜㅡㅜ

부평시장 놀러 갔다 먹어봤습니다. 쌀떡에 독특한 양념. 맛은 있었네요.

이가네 떡볶이 여전히 맛있어요 단점은 줄이 항상 길고 떡볶이가 아니라 이제 어묵 국물에 소스 묻힌 느낌? 근데도 떡볶이 양념이 사기라 진짜 맛있음 떡이 너무야들야들해요 쌀떡이 어쩜 이렇게 야들야들하죠? 소스도 너무 맛있는데 전엔 무도 많이 주고 했는데 바빠서 그런지 정신없이 음식 줌

사람많은 이유가 있네요. 일단 엄청 싼가격에 비해 양이 혜자입니다. 빈 테이블이 없어 다른 분들 테이블에 합석을 하게되었는데 빠른 회전율만큼이나 합석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곳입니다. 합석이 불편하신 분들은 기다렸다가 테이블 자리가 나면 앉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비빔국수(4,000원), 비빔밥(4,000원) 이렇게 각각 주문했습니다. 온국수도 인기가 아주 많은듯해보였으나 우선 처음와본거라 좋아하는 메뉴로 시킴! 요기 비빔국수에는 양배추가 아주 듬뿍들어가있어서 신기했어요. 양배추 이렇게 많이들어간 비빔국수 처음보네요. 식감이 아주 좋더라구요. 비빔국수 다 비볐을때 색감이 연해서 간이 싱거울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딱 좋았습니다. 전혀 자극적이지도 않고 맵지않아 아이들도 부담없이 좋을 듯 했어요. 비빔밥도 밥양이 아주 푸짐했고 맛있었습니다. 비빔국수 먹다가 비빔밥먹으니 비빔밥 간이 좀 약하게 느껴져 아주머니께 양념을 부탁드리니 커다란 양념통 가져다 주셨어요ㅎㅎ 취향껏 더 넣어 먹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양껏 먹을만큼 먹을 수있도록 셀프로 덜어먹을 수 있었어요. 정말 다먹고다니까 두명이서 8천원어치 먹은 포만감이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았네요ㅎㅎ

추억의 맛. 부선 서면에 가면 찾는 집. 부산 서면에서는 착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소고기 국밥이 가장 유명합니다. 낭만 한 그릇.

부산 서면에서 소고기국밥 맛집을 찾아 골목길에 있는 화전국수로 갔다. 국수라고 써 있지만 국수, 국밥 전문... 골목 안쪽에 있어 아는 사람만 올 듯한 곳.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한번 의심하게 되는데 나오는 음식의 수준을 보면 극찬하지 않을 수 없는 맛집. 아니 착한 맛집이다. 사람들은 항상 붐빈다. 양과 질, 가격 모두 최상급. 가격 올리는 식당은 가짜식당인 걸 깨닫게 된다.

이런곳이 서면 한가운데 있다고는 믿을수없는 퀄리티!! 가격!!! 갓성비!!! 가격에 놀라고 양에 놀라고 맛에 놀랍니다!!! 국밥도 맛있는건 비밀:)

가성비 맛 좋다고 해서 용궁사 보고 숙소가는길에 서면에 들려 방문 앗. 너무 안나오고 내 뒤에 온 손님들께 먼저 나와 물어보니 주문이 누락되었나바요.. ㅠ 말하자마자 나옴. 이케 빨리 나올것을.. 선불인데 거스름돈도 잘못 줬었고 주문까지 누락이라니. 막 불친절도 아니지만 친절도 없습니다 소고기 국밥 먹었는데 제 입맛엔 너무 달았어요 가성비 짱으로 가격만큼 맛있었어여.. 김치도 달아요.. 서면역 2번출구 직진 후 2번째 블록에서 좌회전. 직진 cu 편의점 보이면 화전 국수 간판도 보일거에요

코로나 전에 자주 들린 화전국수집.. 옛날부터 서면 가성비 소고기 국밥집이었고, 지금도 가성비 킹 집임.. 오랜만에 들렸는데 그때 비해 올랐긴해도 요즘 싸다는 돼지국밥도 평균 8천인데 소고기 국밥이 5500원이면 ㄹㅇ 깡패임... 맛도 좋고, 고기도 든든하고, 뜨끈한 국물이 정말 맛있는 화전국수집.. 오랜만에 들리니 메뉴도 늘어났지만 역시 다들 소고기 국밥이랑 국수를 시킴.. ㄹㅇ 언제 들려도 맛있고 반갑고도 그리운 맛임.

아는 사람들만 아는 서면 맛집입니다. 12년전 처음 알게된 후로 학원 다니는 동안 자주 갔습니다. 가격 맛 양 모두 최상입니다. 가장 유명한 음식은 비빔국수. 처음 알게됬을 당시엔 상당히 매웠는데 점점 매운맛이 약해지며 지금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먹기 좋네요. 이 가게 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면 자리가 없으면 다른 사람 먹는 테이블에 가서 같이 먹는게 이 곳 만의 특징입니다. 새로 이전한 곳에서도 이 특별함이 계속 이어질지 잘 모르겠네요 정말 추천합니다.

국내 최대 쇼핑몰에 위치한 푸드코드답게, 다양한 프렌차이츠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습니다. 테이들은 곳곳에 나뉘에 배치되어 있어서, 대구 신세계처럼 광활한 느낌의 홀과는 다르게 굉장히 복작복작 오밀조밀한 느낌이네요. 요즘 외식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 대비로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가족 각각의 입맛에 맛는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서 한 자리에서 같이 식사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백화점 푸트코트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다양한 식당이 있습니다. 고든 램지 버거, 왕푸징 마라탕등이 있네요.

다양하고 맛납니다.

(Google 번역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 푸드홀은 미식가들의 천국이다. 정통 한국 요리부터 세계 각지의 요리까지, 구석구석 매력적인 음식을 제공합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품질도 매장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요리 모험입니다. 음식과 분위기를 모두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원문) The Food Hall at Shinsegae Centum City is a paradise for food lovers. From authentic Korean dishes to international flavors, every corner offers something tempting. The variety is incredible, and the quality matches the luxurious vibe of the store. It’s not just a meal, but a culinary adventure. A must-visit for anyone looking to indulge in both food and atmosphere!

(Google 번역 제공) 방문일: 2025년 5월 7층이 넘는 정말 거대한 쇼핑몰이에요.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은 뭐든지 다 있어요. 직접 보니 그 규모가 정말 대단했어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에요! 안에 있는 스파랜드도 꽤 좋았어요. (원문) Visit: May 2025 Absolutely huge mall, with over 7 floors, there's anything you'd want/need here. It was a spectacle to see the scale of this place in person. It's the largest shopping mall in the world! Spaland inside is pretty nice as well

(Google 번역 제공) 매우 혼잡합니다. 실제 푸드코트의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작은 노점의 음식은 매우 흥미롭지만 비싸다 (원문) Very crowded. Food at actual food court was OK. Food from small stalls very interesting but expensive

(Google 번역 제공) 쇼핑센터는 매우 아름답고 편리하며 현대적입니다. (원문) Trung tâm thương mại rất đẹp, tiện lợi, hiện đại

삼계탕 전문점입니다. 삼계탕이 아주아주 맛있는건 기본이구요. 반찬들도 너무나 싱싱하고 맛있고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예쁩니다. 가게가 좁아서 식사시간에는 좀 기다릴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하구요. 주차장은 없어서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뒷편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주차할 수 있고요. 저는 먹고 나와서 주차요금보니까 2천원정도 나왔어요. 아니면 골목 어딘가에 알아서 잘 주차해야합니다. 삼계탕 가격은12000원이구요. 장수삼 가게 뒷편은 팔도시장입니다. 시장안에는 또 다양한 먹을것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간단히 호떡 등등 먹을 수 있어요

정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국물깔끔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특별한 기교가 있어 맛이있게 느껴지는 음식이라기 보다 건강한 음식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심심하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밑반찬 재료들도 싱싱하고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2명이 마주보고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6개 있어 협소한편입니다. 마지막 주문을7시까지 받은신다하니 조금 일찍 가는게 좋겠습니다

수영동에 위치한 삼계탕 집이다. 삼계탕의 맛은 상당히 평범하지만 그 외 밑반찬들이 정말 맛있다. 겉절이의 독특한 맛은 집에 가져오고 싶을 정도! 양도 꽤나 많아서 정말 배불렀다. 사장님의 서비스도 정말 좋았고 정말 친절하시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삼계탕의 약간 밍밍한 맛과 닭똥집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부산토박인데요. 부산서 삼게탕집 중 가성비 최고. 맛도최고 반찬도 양파, 겉절이, 고추 그무엇하나 신선하지않은게 없는곳. 어머니처럼 정성이들어가고 영양가넘치는 몇안되는 찐맛집. 항상건강하시구요. 몇년째단골인데 이런퀼리티가 당연하다고만 느껴서인지 ...이제야 리뷰를 쓰네요. 번창하십시오!

정말 맛있는 삼계탕집. 자리가 조금 비좁고 테이블이 몇개 없기 때문에 조금 일찍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삼주 한 잔씩을 서비스로 주신다.

푸짐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가격은 12000원으로 올랐어요. 술이랑 삼계탕만 파는것 같아요 주차장이 없어서 그건 좀 불편합니다

먹는내내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시고 정성으로 음식 만드시는거같네요. 주변에 갈일있으면 한번쯤 들려봐도 괜찮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거의 10년은 된 것 같은데 맛은 여전하고 사람도 여전히 많네요.

수육백반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수뱍을 주문하니 국물이 나오는데 고기도 들어있고 수뱍 먹길 잘 했ㅇ어ㅛ

국밥은 식어서 나왔다. 그저 뜨뜨미지근한 듯 뚝배기는 내 손보다도 차갑고 국물은 약 40도쯤 수육은 스팀기에 잠깐 쪄낸 듯 뜨뜨미지근.. 말 그대로 '뎁혀서 내어왔다' 부산에서 먹어본 그 어떤 음식보다도 실망스러웠다. 국밥의 도시에서 국밥이 실망스러울 줄이야 장사가 너무 잘된 탓일까? 맛이 없다 수준을 넘어 못 먹을 수준이었다.

#쌍둥이돼지국밥_본점 (24.04.26 / 밍가) ㅁ먹은것 1.수육백반. -.특이한 수육찍어먹는 소스를 줌. -.누린내 잡내없이 구수한 맛. ㅁ특이사항. -.본점은 건물 뒷편에 주차공간이 조금 있음.(5대정도) -.유모차 들어갈 공간없고 아기의자 없음. -.좌식 공간은 있어 아기 눕힐 수 있는 자리가 4테이블 정도 됨. ㅁ주변 볼거리. -.나라를 지켜주신 유엔군장병 기념공간인 UN기념공원. #Twin Pig Soup_Main Branch ㅁWhat I ate 1. Boiled meat and a hundred and a half. -.Given a unique boiled pork dipping sauce. -.Nurinnae, savory taste without any unpleasant smell. ㅁSpecial note. -.The main branch has a small parking space at the back of the building (about 5 cars). -.There is no space for a stroller and no baby chair. -.There is a sitting area, so there are about 4 tables where babies can lie down. ㅁSights to see nearby. -.UN Memorial Park, a memorial space for UN soldiers who protected the country.

상표등록까지한 유명한 돼지국밥집. 처음 가봤는데 인기많은 이유를 짐작하겠더라고요. 잡내없고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이집이 원탑이라고 하고 말것도 없이 그냥 무난. 수육백반 먹었는데 고기도 야들하고 기름기 적당하고 소스가 새콤매콤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웨이팅해서 먹을정도는 아닌거같네요.

15년전 부산에서 돼지국밥맛이란걸 처음 알게 해준 그집 이후로 무수히 많은 국밥집을 투어했는데 수백만큼은 이집이 최고임!

번잡한 동네분위기이기에 분위기나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최대한 친절하게 해주시려고 바쁜 와중에도 노력해주십니다. 줄을 스는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가 너무 컷을까요, 엄청 특별한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수육이 맛있었고, 순대는 평균정도 맛이었습니다.

해운대 호텔촌 한가운데 위치한 영업시간이 새벽 한시까지 운영하는 고기집이었기에 밤늦은 시간에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숯불로 불을 피워주시기도 했고, 게다가 워낙 삼겹살도 맛있었고 꽃갈비살(미국산)도 맛있었어요. 시원한 국수도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가 저렴하지만 맛있는 식당 내부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좁은 느낌이 있어 야외테이블(포장마차 처럼)에서 추위 감수하고 먹었다. *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먹은 날이 하필 강추위 고기들이 신선해서 맛있었고 나오는 반찬들도 깔끔했다. 다만, 3명이서 한테이블에서 먹기엔 꽤 좁은 느낌이 들긴하다.

오랜만에 왔는데 외국인 고객이 어마하게 늘었다. 원래 갈매기살이 맛있고, 국제영화제 기간에는 심심치 않게 배우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대기도 많아졌다. 갈매기살 추천. 된장찌개는 강된장 스타일로 나오고 밥과 계란후라이가 같이 나오니 비벼 먹으연 꿀맛이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훌륭합니다 아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아이도 또 가자고 하네요. 자주 방문 할 것 같아요.

우연히 주차하기 편한것같아서 식사하러 들어갔어요 손님이 많았어요~ 갈매기살 구이와 된장찌개 해물라면 맛있게 먹고왔어요 가족단위 외국손님이 많았어요 영어권 아시아권 모두 관광객 같았어요. 2층에서 먹었는데 나올때쯤 한국인 우리밖에 없었어요. 화장실이 깨끗하지 못해 불편했어요.주차10대정도 주차가능했어요

고기 넘 맛있고요 야채 양념 고기랑 먹기 딱 좋구요 김치찌게 누릉지땅 궁합이 완전 대박

이번 식사 경험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모두 같은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에는 분명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어떤 테이블은 직원이 직접 고기도 구워주고 친절했지만, 저희 테이블은 전혀 도와주지 않았고,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거나 물건을 던지듯이 주는 등 매우 무례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대우를 받고 나니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고, 지인에게도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다만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지.. 고기 굽는 스킬이 타지점에 비해 많이 못 미치더군요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솔직히 근래 방문한 맛찬들중에서 식사 만족도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맛찬들 서면점 동료들이랑 다녀왔어요! 고기가 정말 두툼하고 육즙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삼겹살도 맛있었지만 목살이 진짜 압권이었어요. 직원분이 고기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새우젓을 돼지기름에 튀겨서 주시는데 이게 진짜 별미였어요! 고소하고 짭조름한 게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완전 극락이었습니다. 숙성고기라 그런지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돌솥밥도 고소하고 된장찌개도 깔끔해서 마무리까지 완벽!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 충분히 해요.​​​​​​​​​​​​​​​​

2017-01-30 맛찬들 왕 소금 구이 2018-01-13 맛찬들 왕 소금 구이 2022-06-11 맛찬들 왕 소금구이 어지간하면 대연 쪽으로 가지만 이날은 사촌들도 오는지라 서면을 택했습니다.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서면점은 여름 에어컨 앞은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날도 얼어 죽을뻔했네요. ㅎㅎ 사촌들도 고기 맛에는 만족한듯하여 다행입니다.

롯데백화점 옆, 서면역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7시까지 된장과 2인돌솥밥이 포함된 점심특선을 이용할 수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나 직접구워 주며, 고기질과 맛이 탁월해 아깝지 않습니다. 직원들 서비스 좋고 친절합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부산에서 숙성육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삼겹보다는 목살이 더 맛있는 것 같고(내 입에는 숙성육은 목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기본 찬도 깔끔하다. 그리고 짱아찌 명인이 담그는 짱아찌류가 정말 맛있다. 고기는 요즘 스타일로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신다. 서울의 유명 고깃집과 다른 점은 새우젓을 구워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돼지기름에 구운 새우젓이 상당히 매력이 있다. 그리고 시즌한정으로 청도 미나리를 팔고 있는데 이것도 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다. 최초 기본 3인분 이상씩 주문이 가능하며 1인분의 고기양이 다른 식당에 비해 적기 때문에 2인 기준 3인분을 시켜도 무리가 없다. 맛있고 유명한 집 답게 웨이팅이 기본인 것 같다. 다행이 로테이션이 잘되어서 웨이팅이 엄청 길지는 않다. 좌식과 테이블식 자리를 고를 수 있다. 다음에 부산을 들린다면 또 방문 할 것 같은 집이다. 서울의 유명 고깃집에 비해 고기맛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장아찌 류가 너무 맛있고 고기에 싸먹으면 한없이 느끼한 고기를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가격이 좀 있는만큼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곳. 고기가 기본적으로 짜서 돌솥밥 시킨게 균형이 잘 맞았다. 된장찌개도 일반 고깃집 된장의 칼칼한 맛이 아니라 고소하고 무슨 향 나는 나물을 넣었는지 풍미가 있어 돌솥밥이랑 고기랑 잘어울림. 다만 냉면은 그냥 그랬음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또 갈듯. 유명한 곳은 역시 이유가 있구나 했다.

#맛찬들 -.구워주는 삼겹살 집. -.120g에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조금 비쌈.. -.특수 부위 모듬 세트도 있음. -.점심특선은 국과 돌솥밥을 테이블당 1개씩 줌. -.갈때마다 사람이 항상 많았음. #22.05.08(엄/이) -.돌솥밥은 주문하고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미리 주문해야됨

파크 하얏트 부산 32층 다이닝룸에서 3코스 런치 즐겼어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멋진 오션뷰 자리였고, 직원분들 응대도 친절했습니다. 런치 코스는 에피타이저(채소, 육회롤, 단새우 샐러드 등), 메인(한우 갈비구이 or 흑가자미), 장어덮밥 정식, 디저트까지 푸짐한 구성이었어요. 특히 갈비구이는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워서 가장 인상 깊었고, 흑가자미도 담백하고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분위기, 음식, 서비스 모두 훌륭했고 특별한 날 식사 장소로 추천드려요.

주말 런치만 운영하는 씨푸드 뷔페. 다른 호텔 뷔페 가격에 비해 합리적이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뷔페지만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서 주는 몇가지 요리들이 데코도 훌륭한데 맛 또한 괜찮았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은...씨푸드 뷔페인데 스시는 없고 사시미 종류가 많지 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다른 해산물 종류가 많아 그 단점을 조금 보완해 주네요. 커피 및 음료, 그리고 샴페인까지 제공되는 주말 브런치 뷔페 괜찮았어요!^^

주말 런치로 방문했는데... 제가 너무 기대한 탓일까요... 1. 테이블 서비스인 메인 디쉬는 굴>양갈비>문어 순으로 나왔는데 양갈비만 좋았고, 굴요리는 맛이 시기만 하고 특색없었음... 문어요리는 특유의 식감 없이 바스라지며 곁들이는 소스가 문어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2. 해산물 요리는 인정, 대게며 회요리 굿~ 디저트 메뉴도 나쁘지 않았고... 근데 나머지는! 랍스터 다 식어있었고, 스파클링 와인은 제때 리필되지 않았고(그냥 이상하게도 음료 라인업이 왜 그리 부실하던지... 캔음료, 스파클링와인+주스 커스텀 존 이게 다였음) 셰프가 잘라서 주시는 스테이크 존도 고기가 제때 리필되지 않았음.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먹고 싶어 두어 번 갔는데 계속 없었어요...) 3. 오늘따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빈 그릇을 제때 안 치워주시네요 직원분들 적당하게 친절은 한데 좀 아쉽습니다. 걍 전체적으로 이 가격에 먹을만한 메뉴가 너무 없네요... 대게만 주구장창 먹을 수도 없고 참... 생신 겸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살짝 민망했습니다 뷰는 참 좋았습니다 ㅎ (+리뷰들 보니까 코스 요리는 대체로 만족하시네요 씨푸드 뷔페는 영 아닌가 봅니다 ㅜㅜ)

(울프강스테이크에 대한 리뷰) 이벤트중이라 서빙해주시는 분이 서로 다른 소속같았음. 오이 못먹는다는거 재차 확인하시고 가셨는데 오이가 잔뜩 든 음식 가져오시길래 뭐 이딴 곳이 다 있나 싶었는데 그분은 다이닝룸 소속인 듯 했음. 다른 분이 오셔서는 친절히 다 챙겨주심. 그래서 기분 풀고 맛나는 식사함. 고기 구운 기술이 환상적이었음. 고기가 약간 물린다 싶을 때 주신 소스에 찍어먹기 시작함. 완전 치트키같은 느낌. 너무 훌륭했음.

steakhouse sharing set를 먹었습니다. 1인당 13만5천원

쉐프 추천 세트 메뉴 먹었는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이 없습니다. 다른 메뉴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쉐프 추천메뉴는 정말로 비추... 식전빵이랑 후식이 그나마 맛있어요

경치는 당연히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음식들은 맛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익힌 정도도 좋았고, 퓨레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아쉬운 점은 직원분들께서 음식에 대한 설명이 일절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인테리어, 서비스,음식 종류, 음식 맛, 재료의 퀄리티 모두 다 완벽합니다😍 라자냐, 파스타, 샐러드 모두 진짜 맛있 레스토랑이에요❤ 존맛탱입니다 여러분 꼭 가세요 솔직히 나만 알고싶은 레스토랑인데 만족도 오조오억프로라서 올려요! 애견 동반카페라서 강아지도 올 수 있고 지금 수험생 할인도 합니다! 디저트도 진심 미쳤어요 브라우니도 맛있고 샐러드도 JMT입니다💫💫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어요 가격도 5천원밖에 안돼요ㅠㅠ 혜자입니다ㅠㅠㅠ 다 맛있습니다😍😍 부산 소개팅 장소 데이트장소, 브런치장소로 딱입니다!

좋은재료 쓰는것 같고 맛있었습니다 조개범벅파스타가 개인적으로 젤 좋았고 2인분량정도됩니다 연어&치즈부르스게타도 맛있어요 볼로네제, 웰빙피자는 쏘쏘 하지만 프랜차이즈카페처럼 주문을 접수처에 직접 가서 해야하는점, 완성 된 음식을 셀프로 가져와야하는점, 이 더운 여름에 넓디넓은 내부가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점, 시원한 자리가 어디인지 직원에게 문의했을때 영~~~사원찮은 답을 받았던점 등 음식 외 다른부분은 별로였어요

전망을 좀... 망하게 찍었으나 사실은 좋은편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듯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살짝 비싼감이있음 새우가 하도 적어서 마리수 새어봤었음ㅋㅋ 근처에 산책로인지 등산로인지가 있는지 등산객들이 다소 보여서 살짝 어수선함 그러나 드라이브하고 괜찮은뷰에서 한끼식사 or 커피한잔이라면 투자할만 함

주차도 음식도 인테리어도 뷰도 최상입니다. 다만 음식 준비가 좀 오래걸려요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뷰 구경 다 하고 사진 다 찍고 여행계획 다 짜고 이래도 안나온다고? 하는 시점에 메뉴 하나정도 나올거에요 가게 주변도 이쁘고 내부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어요 스테이크 가격대비 양은 적지만 소금이 특이했는데 맛있었어요

그냥...겨울이라 그런지 삭막한 느낌이 드네요... 샌드위치랑 까르보나라는 맛 있네요... 주문과 식후 접시 반납 처리가 모두 셀프네요... 가격과 분위기에 맞지 않게 불편함...

뚜벅이가 오긴 조금 힘든 곳이지만.. 인테리어도 이쁘고 특히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양 불고기였는데 도우도 바삭하고 토핑도 달콤했습니다!

숲속 정원같은 카페 음식도 맛있고 플레이팅이 예술이네요. 멍뭉이도 데려와도 된다니 담번엔 우리 뭉이도 함께 올래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 눈치보지않고 수다떨었네요. 각종 모임장소로 강추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고향인 부산에도 들르게 되었는데, 부산에서 꽤 유명한 돈카츠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찾아가봤습니다. 제가 독일에 거주 중이라 한국 휴대폰 번호가 없어 예약 앱(캐치테이블 등)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일단 못 먹을 각오를 하고 무작정 가봤습니다. 다행히 현장에서는 예약 기계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니, 대기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오랜만에 광안리 해변도 걸어보고 광안대교도 바라보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매장에 들어가서도 잠시 대기한 뒤 자리를 안내받았고, 음식을 받아 든 순간부터 한입 먹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일본보다 더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소하고 바삭한 돈카츠였어요. 겉바속촉 제대로였고, 고기도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고, 독일에서는 슈니첼(은 얇고 눅눅한 스타일) 외에 이런 바삭 두툼 스타일의 돈카츠는 잘 접할 수 없어서 더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밥과 양배추가 무한 리필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내부 분위기도 차분하고 깔끔해서 식사 내내 편안했습니다. 다음에 또 부산에 간다면, 이곳은 꼭 다시 들르고 싶네요👍

캐치테이블로 평일 오전 10:50분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10:40분에 도착해 가게 안으로 들어와 잠시 대기하니 직원분께서 들어오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이후 한 명씩 이름 불러주셔서 자리에 착석했어요 기다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전스프가 나왔습니다. 느끼한맛 없이 고소하고 맛있는 양송이스프였어요! 리필받지 않았던 것이 후회될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10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버크셔k 특로스로 주문했습니다 첫 입 먹자마자 숯불향이 느껴졌습니다! 유명한 돈카츠집을 몇 군데 가봤지만 숯불향이 나는 곳은 이 곳이 처음이어서 신기했어요 숯불향이 돈카츠와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기 자체도 육즙있고 적당히 씹는맛이 있어 맛있었습니다 가브리살도 질기지 않고 쫄깃했습니다 레몬즙도 뿌려서 먹어봤는데, 고기의 육향이 더 살아나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방이 많이 붙은 부위다보니 먹다보면 금방 물리긴 해요ㅠㅠ 물릴때쯤에 밑반찬으로 주신 묵은지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졌습니다 보통 일식돈카츠집에서 김치 잘 안주시는데 여긴 신김치 주셔서 좋았어요! 숯불향 나는 돈카츠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부산을 방문한다면 톤쇼우는 또 오고싶습니다!!

오전 10시 온라인 줄서기 바로 들어갔음에도 320번대였고 밤 9시에 입장 하였습니다. 줄서서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악명높은 웨이팅을 경험했어요. 이것저것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맛을 내는 돈까스 집이 톤 쇼유가 유일한 곳은 아니기에^^ 못드시게 되더라도 너무 아쉬워할 정도는 아니에요~ 웨이팅이 좀 잠잠해지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돈까스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하도 유명하대서 너무 궁금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고 평일은 10시 딱 맞춰서 바로 하면 100번 가까히 가능해요 근데 미루기가 진짜 눈치싸움이..휴…그래도 기다리는거 자체는 그냥 할거하다 가면 돼서 힘들지 않고 부산 사시면 그냥 아침에 예약하고 시간 맞춰가시면 돼요 아주 편함👍 예약 꿀팁드리자면 버크셔k 특로스카츠 고르고 예약하면 튕길 수도 있어서 일단 다른걸로 예약하시고 점심되면 메뉴 취소하는거 몇개 나오거든요 그때쯤 앱 새로고침하면서 메뉴 바꾸면 예약도 빨리하고 한정메뉴도 드실 수 있어요(평일기준이고 주말은 장담 못해요) 평일 예약은 진짜 10시 맞춰서만 예약하면 아주 쉽고 일요일은 예약 어려워요 그니깐 만약 타지 사람인데 톤쇼우에 꼭 들리고싶다하시면 일요일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매장 입장해도 자리 날 때 까지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야하지만 일단 앉으면 메뉴는 금방 나와요!(근데 자리 날 때 까지 20분 넘게 걸려서 예약 미스 난줄 알았어요..^^ 심지어 옆에 분들은 진짜 순서 잘못 됐었는지 항의? 하더니 직전에 앉았던 분들이랑 바꿔 앉으심) 자리에 앉으면 수프부터 나오는데 콘수프가 진짜 개존맛 처음에는 이게 무슨맛이지하다 어라? 하면서 빠져들었어요 심지어 옥수수 싫어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충격 받았음 따로 팔아주세요 제발ㅠㅠ 옥수수향+콘소메향이 어우러져서 단짠단짠 최고임! 저희는 카레랑 버크셔k 특로스카츠와 히레카츠를 시켰고 카츠산도를 포장해갔습니다. 우선 버크셔k 특로스카츠는 식감이 기름지고 두꺼운 수육같았어요 퍽퍽함이 전혀없었고 육질이 부드러운데 어느 정도의 식감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맛은 먹자마자 숯불향이 확 나는데 이건 호불호 갈릴거 같았어요 저랑 친구는 다 불호..였지만 숯불 향이 여기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해 취향과는 별개로 이건 긍정적이게 생각합니다 근데 단점이 지방이 붙어있어서 느끼해요 원래 버크셔k특로스 2개 시킬려다 다양하게 먹어보자 해서 히레카츠 특로스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은건데 버크셔만 두개 시켰으면 다 못 먹을 뻔 했어요 아주아주 느끼합니다 평소에 느끼한거 잘 물린다 하는 분들은 아마 다 못드실거에요 솔직히 반개도 많이 물려서 식당 나와서 느끼하다는 말을 제일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당일에는 별로 맛있는지 못 느낌.. 근데 이상하게 다음 날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좋았던건지 안좋았던건지 긴가민가..(맛은 있는데 물려서..) 다음으로 히레카츠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고 진짜 와 지방이 없는데 이렇게까지 부드러울 수가 있나 싶었어요 돈까스가 이렇게 담백하고 부드러울수 있다니.. 길게 말할거 없이 그냥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무조건 다시 시킬 메뉴입니다 카레는 소스느낌으로 먹기에는 양이 좀 있어서 둘이서 하나 시키는게 적당했어요 맛은 특별하지는 않고 그냥 일본고체카레? 맛 입니다 저희 집은 항상 일본고체카레 먹어서 그냥 평범하고 익숙한 맛이였어요 엄마가 해준 맛(?) 걍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해간 가츠산도는 3시간 정도 뒤에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어쩜 이것까지 부드러울수가.. 그냥 여기 메뉴들 다 부드러움 얘도 걍 너무 맛있어요 근데 좀 비싸긴해요 둘이서 메뉴 하나씩 시키고 카레 하나랑 카츠산도 3개 포장해오니깐 한 8만원 정도 나왔어요 다 먹고 나왔을 때는 속이 너무 느끼해서 맛을 생각 할 겨를이 없어가지고 과연 가격이 합당한가를 얘기했는데ㅋㅋㅋㅋ 다음날 느끼함이 사라지고 다시 생각하니깐 뭐 나쁘지 않았어요 결론적으로 모든 메뉴가 돈까스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식감을 가지고 있고 고기 질이 아주 좋아요 돈까스 좋아라면 무조건 방문 추천! 그치만 느끼한거 잘 못먹으면 특로스 비주얼에 현혹되지 말고 히레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식후에는 재방문 생각없었는데 다음날 부터 계속 생각나서 궁금해하는 친구 있으면 한번쯤 재방문해보고 싶어요

부산 돈카츠 통, 전국 10대 돈까스. 버크셔 특로스로 드세요. 후회 없습니다. 숯불향이 느끼한 맛 잡아줘서 맛있습니다. 고기가 아주 쫄깃해요.

우선 예약이 매우 어렵다는 점은 제외하고, 실내에서 대기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서비스나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모듬카츠를 시켰는데, 로스는 좀 아쉽네요. 에비는 소스를 듬쁙 찍어드시길 바랍니다. 안심이 오히려 저에겐 제일 좋았네요.

목 오전10시 예약누르니 뻥나서 세번고침하니.128번등록 11시되니 팍줄어들어88번되더라고요 2시30분쯤 입장 식사가능 3번째방문 기대가 큰거지 실망 돈가스안에 비계 지방부분이 점점 커지더니 받자마자 비계만보임 비계 싫어하는점도 있지만 어느정도면 그냥먹는데 그냥 먹었더니 속이 느끼하기까지 숯불향을 입힌건지 살짝 그을린것지 첫한두입빼고는 .. 그을린자국이 돈가스튀김검정이 묻어난게 보이는데 이건가 싶네요 부산에 모처럼와서 2시까지 기다리다 먹은 기대감치고는 그냥그랬습니다 계속 느끼함이 가시지않아 저녁까지 고생

돌솥밥도 맛있고 김치국밥도 맛있어요👍👍 예전엔 흔했지만 요즘 좀처럼 찾기 힘든 메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었어요🙏🏻 혼밥하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간도 세지 않고 집밥 느낌이라 좋아요😁 추천합니다✌️

서면 nc백화점 근처에 있는 가게 돌솥비빔밥6500원인데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무난하고 건강한 일반적인 가정식비빔밥 맛입니다 양은 엄청 많은양은 아닙니다 김치 깍두기 맛은 별로 였지만 온육수 맛은 괜찮았습니다 혼밥도 가능합니다 서면에서 6500원으로 한끼 건강한 식사를 할수있다는점은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고 다시갈 이유로 충분합니다 혼밥하러갈때 한번씩 방문할것 같습니다 번화가에 상당한 가성비로 별4개 드리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추억속 우정돌솥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도 너무 없어서 먼가 느낌이 예전같지 않았어요. 그래두 오랜만에 밥은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시간 다양한 돌솥메뉴를 먹고 싶다면 강추!! 비빔밥은 이제 세계적인 메뉴 아닌가요?!

맛있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어느정도 드시는 분들에게는 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1000원 추가하면 곱빼기 가능합니다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곱빼기로 해도 저렴합니다 가성비좋아요

우정돌솥비빔밥은 서면역 2번출구에서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nc백화점 맞은편 골목길입구에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00~21:00이며, 매장규모는 일반식당에 비해 조금넓은 편이며, 혼밥 테이블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매장컨디션은 우수한편이며,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십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돌솥비빔밥과 김치국밥이 있으며, 최근에 500원정도 인상되어 현재는 7,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결제도 테이블키오스크가 있어 오더에 편리함이 있으며, 키오스크에는 학생들이 좋아 할만한 더치페이 기능도 내장 되어있네요. 셀프바에는 김치(배추, 무), 단무지와 온육수가 있으며, 밥은 무제한이네요. 추운날씨 옛 기억을 되새기며 따뜻하고 얼큰한 김치국밥 한그릇 먹고나니 속이 따뜻하고 시원해지네요. 서면에 간단한 한끼를 원하는 분이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돌솥비빔밥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좋아요. 시장 거리 냄새나 청결도가 나쁘지않고 상점과 식당도 많고 롯데백화점 포장마차 거리도 있고 인근 길가공영 주차장도 있고 좀 멀어도 주차장이 몇 곳에 있어서 편합니다. 화장실 가고플땐 롯데백화점 내부 시설 이용하면 되네요.

서면 앞쪽만 왔다갔다 했는데 안쪽에도 맛집들이 즐비 서면시장안 자야집 언제부터 한번 오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인가보다. 간단하게 손칼국수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칼국수가 있다가 없어졌다. 순대두루치기가 있다가 없어졌다. 맥주가 생탁이 되고,맛집 그잡채! 🐷 여행기간 내내 방문할듯

부전시장이나 진시장보다 작고 요즘은 공실도 많고 유명 돼지국밥집들이 지탱하고 있는 시장 롯데백화점과 서면1번가 사이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으나 길거리 음식들도 많이 줄었고 국밥집들 말고는 찾아 갈만한 메리트가 별로 서면1번가나 전포동 쥬디스태화쪽에 밀려서 사라져가는게 아쉬움

엄마가 고등학생때부터 먹었던 서면시장안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칼국수 맛있게 먹었네요. 당면이랑 칼국수 같이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엄마가 맛있게 드셔서 더욱 좋았어요.^^

툐욜 이라 서면 사람이 와글와글... 식당에도 바끌바끌 하네요 잘가는 돈까스집 가서 배불리 먹꼬 다이소 가 필요한 물품 사서 집을로 슝슝 덥다 더워 날씨가 장난 아녀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곳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아요~

이른 점심시간, 그래도 젊음의 거리를 실감하게 하는 듯 MZ세대로 보이는 무리들이 지나가고 유명한 식당인 듯 한 곳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차 있다. 역시 여행도 배가 든든할 때 즐거운 법,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는 길거리 식품인 오뎅, 떡볶이, 튀김, 만두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있다. 역시 삶이 살아 있는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장이 좋다.

민락회센타 오랜만이네요. 실내에 수조가 쫙 있어서 생선이랑 해산물 고를 수 있고, 바로 회 떠줘요. 광어, 우럭, 멍게, 개불, 해삼 등 종류 많고 다 살아 있어서 신선했어요. 저는 ‘진주상회’라는 가게에서 샀는데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손질도 잘해주셨어요. 회 뜨면 2층 식당 올라가서 먹는데, 상차림비 조금 내면 밑반찬이랑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시장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만족했어요. 부산 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편하게 "회" 생각날때만 꼭! 방문들요

활어회 맛있는 곳 1층에서 구매후 위에서 바다보면서 식사

수도권의 회센터보다 다양흔 종류의 생선이 있습니다. 입구에 적혀있는 정찰가격은 믿음을 주지만 상인들이 다소 저울치기를 하는 면이있긴하지만 그래도 적정가격이어서 따지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부산은 대체로 물가가비싼느낌이었는데 이곳은 합리적이고 좋았습니다. 꼭 가시길 바랍니다.

리뷰를 참고해서 2번 거창으로 사러갔어요 확실히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셨습니다 회 양도 엄청 많고 신선했어요 (7만원) 숙소로 포장해가서 먹을까 하다가 6층에서 차림비내고 먹었습니다 (1인 5천원 / 4인이라 2만원)

리뷰를 꽤 많이 찾아보고 2번으로 갔음. 결론적으로 2번 괜춘했음. 사장님이 친절하게 전복이나 해삼,멍게도 서비스로 주시고 잘 챙겨주시더라고 1명이 간건데 이정도면 진짜 많이 먹었음. 회나 멍게 이런애들 다합쳐서 2만원, 위에서 차림값, 매운탕, 공기밥까지 추가로 17000원 가격 따졌을때는 포장도 생각해보삼. 참고로 맨 마지막 사이다도 사장님이 챙겨주시데... ☆사장도 그렇고 위에 가게도 다들 친절하셨음. 간혹가다 보면 안 친절하신분들도 계시다고 하던데 여긴 그런거 1도 없음. 참고로 들어가기전에 가게 결정하고 그곳만 보고 들어가라 절대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처음인티 내면안됨. 바로 사장님들 달려들어서 힘들어 보이더라...

서울에 용산전자상가가 있다면 부산에는 민락회센터가 있음!! 돈독오른 아줌마들의 미친듯한 호객 행위와 서비스로 주겠다던 낚지 해삼 멍게들의 밑장 빼는 신공 발휘. 타짜임. 호객할때 아줌마들 이빨터는게 거의 고광렬급임. 친절은 호객행위할때 다 써버려서 잡히는 순간 그 친절은 다 사라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구들아 얼른 와라... '호'구와 '호'객은 한글자 차이이던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평점 하나 주는 곳은 처음인듯합니다. SNS 시대에 아직도 이런 서비스로 승부를 보다니... 역시 위치빨은 ㄷㄷㄷ 올때마다 다음에는 안 와야지 하고 다짐하다가도 그새 잊고 또 와서 당하네요..;; 단골있는 사람들이나 괜찮은집 정보있는 사람들 말고는 절대 오지 마시길.... 돈만 날리는게 아니라 여행하는 기.분.까.지.망.칩.니.다!!!! (상호는 비공개합니다)

Family suite에 숙박했음. Mountain view인듯한데 뷰가 나름 괜찮았음. 체크인 체크아웃 과정은 한국답게 빠르고 매끄러웠고 직원들 친절했음. 침대 매트리스와 베개가 첨에 누웠을 땐 잘 몰랐는데, 꿀잠 잤음. 같이 숙박한 친구들도 모두 드물게 잘 잤다고 칭찬함. 매트리스랑 베개 브랜드 뭔지 물어보고 싶음. 스위트 객실인데 욕실에 욕조가 없어서 좀 당황했음. 지하철 2호선역이 바로 옆에 있어서 편리하긴 했으나, 주변에 딱히 상가나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위치가 좀 애매한 거 같음. 비지니스를 위한 출장객이 아니라면 편리한 위치는 아닌듯함. 조식 때 보니 투숙객들이 주로 출장객과 외국인인 듯. 조식이 괜찮다는 평을 봤는데 그냥 보통이었음.

깔끔하고 조용했던 룸 컨디션 좋았던 가성비 좋은 호텔. 위치는 전포, 서면과 가까워서 맛집가기 좋고, 배달도 잘 됩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이 고층에 있어 뷰도 터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 서면 근처에서 최소 5군데 이상의 호텔을 이용해 본 경험상 최상의 퀄러티를 자랑하는 곳. 물론 가격대는 10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해 일대에서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다. 그럼에도 충분히 가격을 지불할만한 곳, 추천.

아바니 호텔 결혼식 보고 뷔페 들렀어요. 4시 넘어갔는데, 왠지 음식이 다 신선한 느낌이 없네요.ㅠㅠ 내입맛이 넘 고급인가?^^

부산국제금융센터 옆 트렌디하고 젊은 거리 전포까지 도보 5분 거리 부산역까지 차로 15분 거리 김해국제공항까지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요 35층이라 탁 트인 높은 전망이 좋았는데요 특히 밤이 되면 빛이 가득한 부산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고 예쁘더라구요!

태국계 호텔체인이라고 하던데 무궁화 4개인데도 조망, 객실컨디션, 조식, 직원 친절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별도 흡연구역이 없다는것~~~

중식이 진짜 맛있네요 1인 44000원치고 퀄리티좋고 케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채식주의 비건 밥집. 정갈하고 정직한 구성이라 좋았어요. 저는 카레 먹었는데 구운 야채를 좋아해서 양파도 파프리카도 가지도 버섯도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딱 배부르게 적당하구요! 카레는 약간 짠 편이었는데 (제가 섬섬하게 먹습니다.) 버섯 덮밥? 은 섬섬하니 간이 딱 좋았다고 하네요.

최근에 유룡 기자님의 고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채식을 지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 있습니다. 먹고 난 뒤에 역시 속이 편하고 양도 배가 정말 부를만큼 주셔서 여자친구는 밥을 한 숟가락 정도 남기고 저도 겨우 다 먹었어요. 가격도 다른 가게에 비해 비싸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종업원이 불친절해서 정말 싫은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차분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빵천동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비건,유기농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에코토피아를 꿈꾸는 공간이라 그런지 실내. 인테리어도 자연 친화적이다.

중정이 멋진 식당입니다. 인문학서점에서 부속으로 운영하는 곳이예요. 채식식당인데 적당적당하답니다

음식이 자연친화적이거 담백하고 맛있어요 앞에 마당이 있어서 여름에 수국도 피니 여행을 온듯 하네요

인디고에 딸린 작은 채식 레스토랑. 좋은 음악과 분위기. 한번씩 가볼만 한 음식점

자연주의적인 맛이네요 ㅎㅎ 깔끔하고 정갈한 맛~ 야채들도 신선하구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창토스트 남포동 국제마켓! 국제시장 신창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성비도 좋고 가벼운 아침이나 간식거리로 즐기기에 좋은 옛날 토스트와 콩국을 전문으로 한다. 햄,치즈을 넣고 싶으나 몸이 받아주지 않으니 기본 토스트랑 콩국을 선택하는데 토스트는 레트로 감성 그대로 종이에 감싸져 먹기 좋게 잘라져 있으며 콩국은 걸쭉하지 않고 두유와 비슷한 느낌이고 취향대로 아무것도 넣지않고 순수 그대로 콩물과 유타오을 즐긴다. 괜찮다. #부산시 #부산중구 #국제시장 #신창상가 #콩국 #토스트 #디저트 #묵찌빠 #Marsopla

국제시장 헤대다가 너무 더워서 가는길에 들린 토스트가게.. 사장님이 밖에서 토스트 만드시고 사모님이 음료수 만들어주심.. 빠삭하게 잘 구워 주심.. 약간 짭짭할게 맛은 나쁘지 않음.

✔️ 옷가게 골목에 엄청 조그마해보이는 노포느낌의 토스트집.⠀ 방문했을 때는 아저씨 혼자하고 계셨고 이 조그마한 가게에서도 하얀 옷에 하얀 모자까지 쓰시고 위생에 신경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음.⠀ ⠀ ✔️ 콩국 한그릇에 3천원이였고, 흔히 시장에서 먹던 콩국과는 다른 진짜 걸죽한 콩국이였음.⠀ 비유를 하자면 미숫가루를 두유에 걸죽하게 타서 따뜻하게 데운 느낌이랄까?⠀ 텁텁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콩국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로썬 쏘쏘.⠀ 근데 한번쯤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날 듯한 느낌이였음.⠀ 토스트는 흔히 먹을 수 있는 토스트 맛.⠀ 남포동에서 놀다가 출출하다 싶을 때 찾으면 좋을 곳.

시장 내 위치한 조그만한 토스트 집입니다. 내부는 많이 협소하지만 오랜기간 성업한 이집만의 정취 느낄 수 있습니다. 주로 외국인이 많이 오는 곳인것 같고 식당 내부는 벽면에 사진과 여러 언어로 쓰여진게 인상 깊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가격대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 아주 친절하셨서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는 사장님의 인사말에 하루가 기분 좋았습니다.

추억에 맛이 생각나 들러봅니다. 햄토스트랑 콩국 바나나키위쥬스를 주문. 쥬스는 그냥 소화 잘 되라고 곁들여 먹기에 적당한 수준이지만 토스트와 콩국은 정말 맛있네요. 토스트는 기본에 충실한 맛인데 뭔지 모를 그 기본속에 담길건 다 담긴 깔끔하고 먹을수록 괜찮네 싶은 맛이 나요. 콩국은 집에서 만들면 비린 냄새 잡기가 힘든데 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부드러움. 한번 걸럿나 싶게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서 좋지만 그 어릴적 먹엇던 투박한 콩국보다는 한결 세련된 맛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간식으로 먹기에 너무 좋네요~

소울푸드입니다! 여기 처음 알게된게 한 17년전인데 여전히 한결같은 맛이에요. 따뜻한 두유같은 콩국과 토스트 꼭 세트로 드세요~ 설탕과 소금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넣어드시고 토스트는 이렇게 반 잘라서 먹기좋게 주십니다. 몸이 안좋거나 입맛 없을때 한번씩 여기 콩국 사가서 데워마시곤 했어요. 흔히 여름에 마시는 콩국과는 다르고 두유같은 맛이라고 하면될것 같네요. 아무리 핫한 토스트 맛집 많이 생겨도 저에겐 여기가 최고에요. 착한 가격에 옛날토스트 그대로의 맛. 사장님 부부께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국제시장 갈비골목에서 쭉 내려오시면 오른편에 쪼그맣게 있어요. 신창토스트 최고!

음식에 대한 부분은 신선한 재료와 적당히 구운 토스트 그리고 내용물 조합은 좋음 하지만 4천원에서 5천원대 토스트라고 하기엔 조금 아쉬운가격. 중국, 일본 등등 외국인이 신기하게 시장 안쪽까지 잘 찾아와서 드신다. 그래서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30분 정도? 한번에 우르르 몰려서 오니 조금은 여유를 갖고 가는게 좋을듯 하다. 콩물과 토스트 조합은 신기하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맛. 맛이 없는것 까진 아니지만 중간 이상은 하는곳. 식당 내부는 16명 정도 앉을수 있음.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한 롯데리아 부산역점. 대형 역사 근처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햄버거가게를 상상하면 된다. 무난하다.

부산역 정면에 위치해서 바로 보이는 롯데리아다.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늘 북적이는 곳으로 앉아서 먹기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주변에 차이나타운이 있어 햄버거 등 먹고 돌아보기에 괜찮다.

가볍게 요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부산역에서 가깝고 무엇보다 접근성이나 동선이 좋아요 판매하시는 종업원도 엄청 친절해서 친근감이 있어요

좋은 위치의 무난한 맛의 햄버거를 먹을수있다

주차하고 더블X2 기다려서 사서, 돌아와서 개봉하니 패티1장, 치즈1장 ^^;;; 다시 운전해서 가니, 테이블 짚고 귀찮은 듯이 부지점장이 하는 말.. 다시 만들어 줄까? 환불 해 갈래? 벌레 씹은 표정으로 신입 직원 탓이고, 부지점장인 자기 잘못은 없지만 지송하다고 하지 않았느냐 면서 지가 성질내는 놈은 첨봅니다. 롯데리아는 다시 안가는 걸로 ㅎ 초량점 맥도날드가 주차도 편하고, 가격도 더 저렴, 물론 맛도 더 좋습니다.

부산역 맞은편의 롯데리으 주차는 안되지만 매장이 크고 편리해요

키오스크주문 바로 나옴 친절함

부산 깡통시장 안에 위치한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에 다녀왔어요 시장내 대부분 현금만 가능한 곳이 많은데 실내도 깔끔하고 카드결제도 가능했습니다 밖에는 오뎅들이 있어 오뎅만 드시는 분들도 많았고 내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계셨어요 저희는 유부전골과 떡볶이를 주문했고 선결제 했습니다 유부전골은 어묵과 큼지막한 유부주머니 2개가 들어있었는데 맛있게 먹는법이 적혀있어 터트려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뜨끈한 국물이 추운 겨울에 먹기좋았고 유부안에 당면이 가득했어요 떡볶이는 다소 평범한 편이고 깡통시장 내에서 앉아서 간편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 깡통골목할매유부전골(본점) - 위치 : 부산시 중구 부평길 (깡통시장 내) - 주차 : 공영주차장 이용 (도보10~15분) - 영업 : 10:00~18:00 (수요일 휴무) - 메뉴 : 유부전골, 떡볶이,순대, 당면 등등 * 원조 유부전골(당면) 맛집, 오래된 노포식당 * 부산오면 먹어 봐야 되는 식당중 한곳 * 식사가 아닌 간단하게 요기한 수 있는 간식

일요일 점심땐데 코로나 이전처럼 붐비지 않아서 좋네요. 대신 예전에 줄서서 들어가서 먹던 감동은 덜한거 같습니다. 떡복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짜지않아서 좋았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전골 우동 떡볶이 다 시켜서 먹었는데 안남기고 먹었어요. 시장에 다른 간식거리도 많으니 둘러보면서 먹는것도 좋아요 (우동이 성인 식사 한끼로는 양이 적음) 1인1메뉴시키는게 필수라고 돼있는데 여기서 한그릇해도 간식먹을배가 충분하니 걱정말고 마니마니 드시길 ㅎㅎ * 가격은 양과 질을 고려했을때 보통 분식집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편입니다. 강남물가 기준으로 500~1000원 정도 더 비싼것같습니다

남파랑길3코스 국제시장에 위치한곳.. 이곳은 들려야지.. 유부전골/비빔당면 각각 6,000원 유부전골은 전에 포장해서 먹은것보다 직접먹으니 최고.. 반잘라서..간장에 있는 파한조각 올려먹으면 최고.. 간장찍지말고 파를 올리는게 훨 맛남.. 비빔당면은 내입맛에는 별로..당면에 간이 안된 느낌..그래두 맛나게 먹음. 물떡을 서비스로 주는듯..맛굿..

유부주머니 맛있었어요. 떡볶이도 괜찮았고요. 근데 앞접시는 어린이들만 준다고 하더라고요. 물어봤을때 친절하게 답해주는 느낌은 아니고 바빠서 그런지 대충.. 귀찮아하는 느낌?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막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는 흔하지 않은 음식이었는데 이제는 분식 프렌차이즈에서까지 따라하는 음식이 되었네요. 일부로 방문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나다가 한번은 먹어볼 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새해 일출 전에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기 좋았어요^^

어느순간인가 부터~ 야채 파동이후인가~ 햄버거 안의 야채들이 많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채소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햄버거들이 맘에들지 않네.

여름철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달맞이길에서부터 조깅하면서 해운대 해수욕장 따라서 마린시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집으로 올 때 아침식사로 제격입니다. 😊👍🏻 남자 화장실 청소가 잘... 안 되어있네요. 휴지도 없어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메뉴 시키면 주는 냅킨들고 가길 잘 했네요. 여기 2층에 노숙사분도 자주 상주하시네요...

주차장으로 오래 사용하던 부지를 탈바꿈 시켜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으로 자로잡은 맥도날드 해운대DT점 (2015년 7월 개업) 내부와 외관 모두 깔끔합니다. 하계 기간에는 사람이 더욱 몰림. 목요일 저녁에 카운터 근무 여직원 친절한 편이었네요. 다만 최근에 매장 앞 작은 도로에 차단벽을 세워놔 좀 답답해 보이기는 하네요.

직원분들 친절한게 기억에 남는다.

매장 인테리어와 써비스가 훌륭합니다. 특히 직원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처에 쟁쟁한 커피숍에 기죽지 않을만큼 짱짱합니다. 살짝 뒷쪽이지만 해변에서 가깝고 1층은 드라이브 스루.매장안에서 무인 주문도 되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테이블도 있어요.2층은 굉장히 넓은 공간이구요. 넓은 창과 전체적으로 밝고 예쁜 인테리어 땜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화장실도 깨끗해서 너무 좋구요. 테이블과 의자도 깨끗하고 널찍해서 좋아요. 맥날 쿠폰 이벤트도 많이 하는데 가성비 짱이네요. 게다가 무료 와파가 초강력 5G까지 커버하는데 영화 한편 봐도 좋을것 같아요.

교촌치킨 서면점은 부산 도착 후 제가 먹은 첫 끼였어요. 늦게까지 영업해서 비행기에서 내려 배고픈 여행자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매장은 포장 위주라 자리 기다림은 거의 없지만, 배달 주문이 많아서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데 완전히 정상적인 대기 시간이에요. 이번에는 매운맛 치킨을 주문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맵기가 과하게 짜거나 자극적인 매움이 아니라, 한국식 달콤매콤의 깊은 맛이 나고, 튀김옷은 바삭해서 식어도 눅눅해지지 않았어요. 교촌 치킨 특유의 안정적인 퀄리티가 그대로 느껴졌고, 과하지 않은 양념 덕분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양도 넉넉해서 두 명이 나눠 먹기 딱 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문 과정도 빠르고 간단해서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포장 전문점이지만 동선이 명확하고 음식 받기도 편했어요. 퀄리티 안정적, 편리한 위치, 긴 영업시간 — 여행자에게 아주 믿음직한 선택지입니다! 교촌치킨 서면점是我抵達釜山後吃到的第一餐，因為營業到很晚，非常適合像我這種下飛機後肚子餓的人。店面以外帶為主，不太需要等位，但因為外送訂單很多，還是需要稍微等一下，屬於正常的等餐時間。 這次點了辣味炸雞，味道比預期更好，辣度不是死鹹或嗆辣，而是帶有層次的韓式甜辣，皮炸得很酥脆，冷掉也不會變油膩。교촌치킨 서면점的炸雞就是有一種穩定的品質，不會踩雷，也不會太誇張調味，難怪會成為很多人的韓國炸雞首選。份量上蠻足夠，兩個人一起吃剛剛好。 店員態度親切，點餐流程快速，不會讓人手忙腳亂。雖然是外帶店，但整體動線清楚、拿餐方便。 炸雞品質穩定、又方便、營業時間久，是旅客很可靠的選擇！

여기 진짜 불친절하고 배달 엉망으로 해줌 진짜 비추천합니다 ここのチキン屋さんほんとに不親切なのでお勧めしません！

불친절한 종업원, 그냥 서비스가 없다 봐야함... 외국인들은 알아서 메뉴판 가져가서 주문하고, 이렇게 응대할거면 홀은 없애고 배달만 하시는게?

교촌을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프랜차이즈면 맛이 대부분 비슷할텐데 이집은 서울 교촌보다 맛없내요. 여친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다고 합니다.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맥주도 조금 더 시원하게 주시고 외국인 가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테이블도 많고 쾌적함, 맛있어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공평하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좋은 기억만 들고 갈수있도록

여기 교촌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근데 맛있는건 어떻게알았는지 손님 80프로 이상이 중국인이더군요. 개신기했음ㅋ

다른 맘스터치와 다르게 주문한 메뉴의 고기가 설익고 주문 후에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카운터가 본인이 주문넣은 번호도 헷갈리는 등.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친절하지도 않고 피클빼달랬는데 빼주지도 않음.. 그리고 딥치즈버거 치즈가 원래 이렇게 없었나? 치즈맛이안남 ㅋㅋ

매장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는 것 같고 맛도 있음. 체인점이지만 약간씩 조리법에 의해 다르게 느껴지지만 이 집은 깔끔하다.

원래도 주문하면 늦게나오는곳이 맘터인데 여긴 알바는 적고 배달주문이랑 사람이 많아서 더 늦게나옴

치킨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물 사먹는 건 아깝더이다.

순살반반 먹었습니다 이런치킨 처음입니다 완전 비추 별로 먹지마세요

맛은 맘스터치 근데 화장실이 깨끗하지않았어요....

버거 맛있어요 밖에 앉아서 일광욕하면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맛있었습니다! 햄버거의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맛이 일품이었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도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감자는 남아서 포장을 부탁했는데 휴지랑, 소스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우 패티 수제 버거로 싱싱한 야채와 양파는 냄새없는 카라멜라이징 쭈문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감자 튀김은 값이 세지만 맛은 최고네요.

맞은편에 주차 있으나 주차 지원은 없어요. 기본 버거 단품이 10,900원입니다. 비싼 느낌이지만 한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한우라면 저 가격은 받아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햄버거로 먹으면 솔직히 수입산인지 한우인지 맛 구별을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맛은 기본 수제 버거 맛이네요. 버거 사이즈가 크지는 않아요. 딱 생각하는 맛이었어요. 광안리, 서면에도 버거샵이 있디고 해요.

버거가 깔끔하고 맛있네요 음료도 병으로 주니까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비교가 이상하지만 쉑쉑버거보다 맛이 좋네요 알바생도 친절하고 빠릅니다

수제버거라 한우패티는 좋은것같았어요.가격대비맛은 중상. 음료는 병음료로 나오니 탄산 많이안드시면 1인1병은 비추.. 햄버거 종류가 별루없어요. 감자튀김은 좋아요.

해운대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수제버거집. 해운대 역에서 해운대 반대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수제버거집이 있음. 접근성이 좋음. 가격은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금액만큼 맛과 양을 주는 것 같음. 맛은 꽤 좋은편. 고기패티 뿐만 아니라 야채와 소스가 듬뿍 뿌려져있음. 맥시칸 버거는 할라피뇨 맛이 듬뿍 나면서 매콤한 맛이 남. 세트는 하나 시켰는데 콜라를 두개를 줌(감자튀김은 1인분인듯) 서비스인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괜찮았음. 한입에 먹기 좋을 정도로 과하지 않았음. 매장 전체적으로 옛날 미국 느낌을 많이 냄. 화장실은 특히 붉은 조명과 각종 사진, 포스터들을 배치하고 안에 또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가 나와서 분위기가 좋았음. 아쉬운점은 물이 없음. 따로 물을 찾거나 하진 않았지만 정수기라던가 기본 물 세팅이 없었던 걸로 보아 없었던것같음. 화장실이 남녀 합쳐서 하나인것이 조금 아쉬움.

또르띠야에서 버터향이 많이 났고 맛은 돼지가 가장 맛있었고 비리아 타코는 좀 아쉬움이 남았다. 버드와이저가 3800원인 건 매우 장점이 있었음!

입구에 들어갈 때부터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먹고 나올 때까지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손님이 많은 곳이라 웨이팅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졌어요 사진찍기에도 넘이쁘고 타코도 맛있게 먹고 왔네요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깔끔한데다가 힙한 분위기입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찐 타코 맛집이더라고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입구 간판부터 힙한곳이네요. 사진찍기좋고 외국인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리얼타코맛집!! 미국에서 먹었던 바로 그맛이네요.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히 잘 먹고 왔어요.

유명하다는 말을 여러번 듣고 다녀왔어요. 타코와 멕시코 음식의 느낌이 잘살아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현지재료와 소스를 사용한다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맞아요! 사장님께서 자부심 뿜뿜하시고 친절하세요

타코맛집이에요~! 인테리어도 독특해서 사진찍기 너무좋구 힙하네용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외국인도 많아서 이색적이애요 맛있게 먹고갑니다

타코먹고싶어서 방문했는데 멕시코타코먹는 기분이들었어요~ 힙한한 매장이라 그런지 외국인 손님도 많고 사진찍기도 넘 좋더라고요~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그런지 매장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고 한국인 입맛에 최대한 맞췄지만 굉장히 잘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