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 50개의 재미있는 명소와 활동

참으로 낭만 넘치는 다리입니다. 사실 베키오 다리가 이쁘다기보다 여기에서 보는 다른 다리들이 더 이뻤던거 같기도 한데, 보석함 열듯이 열리는 가게 셔터들과 저녁에 공연하고 자유롭게 춤추는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이네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 입니다.

유명한 베키오 다리인만큼 인파가 아주 많습니다. 날씨가 흐려 사진은 예쁘게 담지 못했지만 이 다리의 역사가 사람들의 발길을 모읍니다. 2층에 있는 메디치 가문의 비밀통로와 정육점들만 모여있던 다리를 귀금속 거리로 바뀐 이야기, 귀금속 가게들의 문닫았을때 보물상자와 같은 디자인이 재미있었어요.

다리는 사람도 많고 거기서 사진 찍기 보다는 조금 나와서 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 찍는게 나을듯합니다. 다리 중간중간 건물들에는 명품 액세사리점이 있습니다. 해질녘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다리에 위치한 상점들에서는 고급 브랜드 중에서도 초 고급 브랜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후 세네 시가 넘어 가게 되면 하나둘씩 상점은 문을 닫 습니다. 석양이 지는 하늘을 바라 보면 풍경이 꽤나 아름답습니다.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곳으로 낮에는 보석상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며 사진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우피치 미술관 바로 옆이고, 미켈란젤로 언덕 도보 코스에 위치해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일몰시간에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식사후에 소화도 시킬겸 좀 걷고 싶을때 한적한 시간대 골라서 차분하게 구경하면 좋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내려와 걸으면 금방 도착하는 베키오 다리입니다. 메디치 가문의 건물이던 현재의 우피치 미술관 건물에서 암살의 위협을 피해 지상의 길이 아닌 전용회랑을 통해 다닐 수 있도록 만들다보니 특이한 형태가 추가된 다리입니다. 원래 다리엔 생선, 고기 상점이 있었다고 하지만 높으신 분들 지나다니는데 냄새나고 더러운 모습이 좀 그래서 보석상들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이 다리위엔 보석상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영업하는 곳이며, 엄청 비싼 제품들이라 진짜로 구매할 작정이 아니라면 굳이 들어갈 필요까진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인파로 붐비는 곳이라 도둑놈이 바글바글합니다. 가방 조심하시며 예쁜 사진 남기면 되는 곳입니다.

과거 메디치 가문이 사용했다가 현재 피렌체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이다. 유명한 아르놀포의 탑(Torre di Arnolfo)는 이미 마감되어 올라보지는 못했고, 궁전 내부만 가볍게 둘러보았다. 궁전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500인의 방(Salone dei Cinquecento)은 엄청난 층고와 함께 화려한 천장 장식, 그리고 조각들이 돋보였다. 바로 이곳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그림 대결이 펼쳐졌으나 두 작품 모두 미완성으로 남았다고 한다. 궁전 내부의 방 중 백합의 방(Sala dei Gigli)이라는 곳이 있다. 피렌체와 함께 프랑스의 상징인 백합(Fleur-de-lys)으로 장식된 방으로, 500인의 방과는 또 다른 매력의 천장 장식이 있다. 확실히 궁전들은 천장을 보는 맛이 있는 것 같다. 장식 하나하나가 굉장히 정교하고 화려해서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할 따름. 비슷한 방으로 원소의 방(Sala degli Elementi)과 엘레오노라 경당(Cappella di Eleonora) 등이 있는데, 이런 곳들에서 거대한 프레스코화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후자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Cappella라는 이름처럼 작은 예배당 안에 빼곡하게 들어차있는 프레스코화가 묘한 신성함을 느끼게 했다. 방의 구성을 굉장히 잘한 것 같다.

시뇨리오 광장에 있는 베키오 궁전 예전에는 피렌체 공화국의 정부청사였다가 지금은 피렌체 시청이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 위로 올라가면 피렌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조토의 종탑과는 다른 분위기의 피렌체를 볼 수 있다.

이탈리아 조각의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 어찌나 아름답던지 천정은 돔으로 높이 솟아 올라 내부에 어둡지않게 비추어 주고요 천정 그림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피렌체의 유물이나, 직원들 때문에 평을 씁니다. 줄을 서야 하는 곳의 정확한 안내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리 티켓을 a4 용지로 예약하고 뽑아왔는데, 티켓 구입 줄에 스라고 면박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동양인이 아닌 분들은 그냥 들어감^^ 아 그리고 a4용지로 뽑았는데 티켓줄에 섰으니, 티켓 오피스로 바로 갔더니 티켓 바꿔주는게 아니라 바로 입장이라 하더라구요. 진짜 하.. 그리고 화장실 옆에 락커룸 있습니다. “백팩만”가능이었음. 다만 여행객으로써 모르고 간 사실이었고 짐을 넣고 있는데 백팩만 가능하다고 쌩 지랄을 떨더군요. 빨리 빼라구요. 진짜 싸가지.. 여기 있는 직원분들이 서비스직이 아닌지 모르겠으나.. 진짜 이정도로 수준낮게 행동할지는 몰랐어요.. 사바사이겠지만 이탈리아 사람은 불친절하다라는 이미지마져 줍니다.

여기가 답이다. 두오모 를 한 눈에 담는곳 피렌체를 한 눈에 담는곳... 힘들지민 계단은 걸어서

두오모 성당 보기 최고의 스팟인 것 같습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11유로입니다

탑에 올라가면 두오모가 한눈에 보여 방문할 만 합니다! 또 내부에도 정말 화려한 방들이 줄지어 있으니 탑+궁전까지 한번에 예약해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두말 할 필요 없이 피렌체 방문 한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교과서와 인터넷에서만 보고 듣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하고 중요한 작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오디오 투어가이드를 구매 하셔서 꼭 함께 관람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전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사진 찍기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사무실 겸 예술품 수집, 보관장소 및 기타 등등으로 사용된 건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인 우피치 미술관입니다. 1층에 도착하면 기둥마다 서있는 조각상들의 이름에서 이 곳의 가치를 어느정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단테,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글로벌급 예술가들이 서있습니다. 간단한 짐 검사와 절차를 거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시대별로 볼 수 있게 미술작품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재료로는 계란노른자를 활용하는 템페라부터 현재도 사용되는 유화물감까지, 그림의 형태와 구도 측면에선 중세의 딱딱하고 경직된 구도에서 르네상스와 근대를 향해가며 부드럽고 역동적인 표현과 인간에 가까워지는 신체묘사와 표현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순간적으로 변한게 아니라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원근법, 상징, 인체의 표현, 자세, 시선, 구도와 재료 등 미술의 발전을 배우며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흐름을 나타내기 위해 순서대로 배치된 그림들의 작가가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카라바조 등등 이라는거죠. 본인이 미술전공이나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급적 전문적인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봐도 너무 멋지지만 알고 보면 백배는 더 감동적이에요. 참고로 문명이라는 게임을 하다보면 우피치 미술관이 인류 역사의 위대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나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곳입니다. 이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 소유의 건물이었고, 마지막 메디치였던 안나 마리아 루이사 데 메디치가 1743년 사망하면서 유언으로 모든 재산과 수집품을 피렌체의 시민을 위해 보존하는 조건으로 국가에 기증함하여 지금까지 인류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름답고 깨끗한 통치라고만 말할 수는 없는 메디치 가문이지만 그 마지막을 이렇게 숭고하고 명예롭게 끝냈다는 점에서 르네상스를 이끈 위대한 가문으로 인정받고도 남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렌체에서 예술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이 한 건물 안에 모여 있는, 말 그대로 피렌체 예술의 심장이다. 나는 미리 시간 지정 예약을 해 두고 방문했다. 현장에 가 보니 티켓 수령 창구와 실제 입장 대기 줄이 분리 운영되고 있어서 처음엔 다소 헷갈렸다. 먼저 예약 확인 후 표를 발권하고, 다시 입장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구조라,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직원에게 한 번 물어보고 움직이는 편이 편하다. 그만큼 인기가 많고, 입장 관리가 철저한 곳이라고 보면 된다. 입장 후 복도를 따라 올라가면 실제 전시가 시작되는 3층으로 연결된다. 일정상 오래 머무를 수 없어서 3층 중심으로 ‘핵심 동선 위주’ 관람을 했다. 여기서 반드시 봐야 할 건 단연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전시실이다. 「비너스의 탄생(Nascita di Venere)」 「봄(La Primavera)」 두 작품이 나란히 걸려 있는데, 실제 작품을 마주하면 화면 가득한 생명감과 부드러운 색채, 인물들의 고요한 표정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온다. 사람들로 붐비지만, 모두 자연스럽게 속도를 늦추고 작품 앞에서 조용히 멈추게 되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초기작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공작부인과 공작의 초상」 필리포 리피의 성모화 지오토·치마부에의 종교화 등을 한 흐름 안에서 볼 수 있어, 르네상스 회화의 전개 과정을 실제 작품으로 따라가기에 최적이다. 복도에 줄지어 서 있는 조각상들, 창밖으로 보이는 아르노 강과 베키오 다리 풍경까지 더해져, “건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큐레이션”처럼 느껴진다. 3층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시간이 금방 사라져 있다. 전시실의 고요한 공기 속에서 몇 백 년의 시간이 그림 안에 그대로 응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피렌체에서 미술관을 한 곳만 간다면 우피치 미술관을 추천하고, 반드시 사전 예약 + 시간 여유 확보를 권장한다. 두오모, 시뇨리아 광장 일대와 동선도 이어지기 좋기 때문에, 피렌체 도보 관광 루트의 중심축으로 잡기 좋은 곳이다.

피렌체에서 활동한 르네상스의 거장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당시의 피렌체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 답게 사람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특히 단체관광객들이 유명한 작품마다 앞에서 설명을 듣는답시고 그림 앞에 진을 치며 자리를 비켜주질 않으니 솔직히 제대로 된 관람이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9시3분 정도로 예약후 10시 넘어 도착! 기더리지 안ㄹ고 입장하였음. 무조건 빠른 입장시간 예약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안그러면 댜기 길어질듯 생각보다 볼 작품이 많습니다.

피렌체 방문 목적이 여기 우피치 미술관 일 정도로 중세 예술의 모든 거장 작품들이 모여있는곳. 너무 방대해서 전문 가이드 추천함. 입장권은 미리 예약 구매 하셔야함.

마침 8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었기에 대부분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날이었다. 덕분에 상당히 비싼 곳들을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물론 그래서 약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 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복도에 놓인 조각들이다. 그리스-로마 시대의 조각들은 솔직히 다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으나 나름대로 역동성을 찾아볼 수 있는 구도나 자세가 있고, 또한 남성과 여성 조각을 통틀어 인간의 조형미를 꽤나 잘 묘사한 작품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러 개 보다 보면 그게 그거인 것 같기는 하다. 미술관 내에는 또 줄을 서야 볼 수 있는 방이 있는데, 트리부나(Tribuna de los Uffizi)라는 곳이다. 메디치 가문 소유의 가장 귀중한 작품들을 이 방에 모아놓았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메디치 비너스와 요한 조파니의 그림 등이 있다. 전자는 유명한 조각상의 복제품이고, 후자는 이 방 자체에 대한 그림이다. 다만 다른 조각 및 미술작품과 마찬가지로 조명 배치가 아쉬워 편하게 감상하기 어려웠다. 복도에서 뻗어 나온 방들에는 그림들이 걸려있는데, 대부분 기독교 계열 그림(성화)라 재밌진 않다. 개인적으로 기독교 그림은 그 주제와 회화 스타일이 그림들끼리 매우 유사한 편이 많아(애초에 시대적으로 양식이 같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면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그렇게 좀 가다 보면 보티첼리의 작품을 모아놓은 방이 있고, 여기에 이 미술관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그림인 비너스의 탄생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빛을 부드럽게 잘 썼다는 점 외에는 다른 그림과 크게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좋게 말하면 보티첼리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디헤이즈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그런 색감인데, 싫어하지는 않는다.

힐링하기 좋은 곳 입니다. 물을 사먹을 수 없으니 간단한 음료를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곳곳에 의자가 있어 쉬기 좋습니다만 돗자리를 가져가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커피반입됨 ❤️ 코즈모가 여왕을 위해 만든 정원입니다 물론 완공을 못보고 죽은 새드앤딩이 있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로맨틱하고 왕궁정원다운 웅장하고 멋진 장소입니다 입장료 10유로 그 이상의 가치를 한답니다 ! 커피들고 간식먹으며 슬렁슬렁 산책하며 앉아서 쉬면서 16세기의 설계와 아이디어를 꼭 경험해보세요 ! 공원 내 지형차가 굉장합니다 동쫃은 지대가 낮지만 서쪽은 또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아침에 가면 무진장 상쾌한 아침공기와 너른 피렌체 도심뷰가 덤입니다 ㅎㅎ

피렌체에서 애정하는 곳 중 하나에요. 인파를 피해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모기가 많고 입장마감시간과 닫는 시간이 빠른편이라 선셋타임에 맞추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마감시간에 나와서 아르노강변을 걸어도 좋습니다. 피티궁전 안 카페에서 커피나 마실것 구입해서 들어가셔도 되요. 카페가 저렴한 편이에요. 전 카푸치노 테이크아웃해서 들고 가요. ^^ 피티궁전안이 넓지만 관람시 앉아서 쉴 곳이 마땅치 않아서 두 곳 동시 방문은 다리 아플 수 있어요. 정원이 굉장히 넓습니다.

누가 이거 금방 돌아본다고 했냐..? 정원 존나 넓음ㅋㅋㅋㅋㅋㅋ대충 찍먹도 가능은 함. 우리는 들어온 입구에서 다른 방향의 출구로 나가는 길이였고 주변 사이사이 가지 않았는데 약 45분 걸림. 밥 먹고 산책하기에 좋았으나 공복이나 밥 먹기 전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오르막길이 조금 있어서 자연 소화제임ㅋㅋㅋㅋㅋ

유럽식 정원의 미덕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 중간중간 등장하는 조각상이 포인트를 주고, 미로같이 길을 잃고 걷다가 또 잘 닦여진 길로 이어지고 하는 재미가 있더이다.

아름다운 공간~ 방문 티켓 구입 시 여권 필수입니다. 일몰을 볼 시간에 올라가는것을 추천. 꽤나 높은 곳에 있으니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빠르게 뛰어올라가는것을 추천합니다

10유로내고 멋진곳에서 산책했습니다. 가볼만해요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두오모나 피렌체 중심지에서 걷기에는 꽤 멀기때문에 버스로 이동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낮과 밤에 한번씩 가는걸 추천 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일것 같아요. 가는길 위에서 보이는 풍경 사람들 저녁에 야경 , 공연하는 예술가들 최고입니다. 무조건 가세요~! 그리고 언덕위에서 파는 맥주는 최고입니다! 가격도 나쁘지않아요 :)

2025.10.18 방문 약 8년전 방문 후 2번째 방문 과거에도 사람 많던 야경 명소지만 지금 훨씬 사람이 많아져서 복잡합니다 계단에 다 앉을 수 없고 여기저기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계단에 앉고 싶다 하시면 5시쯤에는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가방에 쏙 휴대 가능한 접이식 미니의자를 챙겨왔고 덕분에 계단 맨 위에서 편히 봤습니다 올라오면 잡상인이 제법있지만 이왕이면 다리 인근에서 마트를 들려 마실 것, 먹을 것을 사오세요 해가 완전히 저물고 나면 사람들이 한차례 왕창 빠져나가기 때문에 완전히 해가진 야경을 볼 사람들이 사람 빠진 계단에 앉을 순 있습니다 광장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다고 표시되어 있던 화장실은 문을 닫았고 바로 옆에 간이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데 물도 안내려가고 시궁창 컨디션입니다 꼭 올라오기 전에 멀끔한 곳을 찾아서 화장실 해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피렌체 여행중. 가장 좋은 장소 너무 야경 보다는. 썬셋에 시간에 가는걸 추천 합니다. 사람 많으니까 미리가서 자리 잡으세요 13번. 버스. 광장 바로 앞에 내려줘요

석양지는 피렌체 전역을 볼수있는곳. 12번 버스타고 가시면 언덕 꼭대기에 내립니다. 낭만, 경치 다 만족 시킵니다.

미켈란젤로 광장! 활기찬 낭만의 장소입니다. 노을질때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노을을 보며 버스킹을 즐깁니다.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 있어 한번쯤 방문할만한 장소로 추천합니다.

인생 최고의 야경을 봤습니다✨ 6시 40분쯤가서 30분넘게 머물며 일몰을 봤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이 너무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웠네요. 시간 여유있으신 분들은 조금 더 일찍 가셔서 일몰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에 가든, 주말에 가든 사람은 항상 많다. 피렌체에 오면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 하지만 쿠폴라는 굳이 올라갈 필요 없다. 차라리 조토의 종탑을 올라가는게 낫지만 그마저도 올라갈 필요가 없었다. 사람이 많고 주변에 바닥에 작품 깔고 밟으면 돈 개많이 내라는 사람들이 많으니,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만큼 소매치기 있으니 주의하길.

메디치 가문의 힘과 이 가문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수있는 성당. 11시에 성당 들어갈수있으니 그전에 와서 줄서는것을 추천. 층고가 정말 높다.

피렌체의 랜드마크이자 피렌체 그 자체를 나타내는 곳. 그리고 인류역사 속의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건축물 단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이 두오모입니다. 두오모는 대성당이라는 단어라서 사실 밀라노에도 로마에도 두오모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두오모! 라고 했을땐 피렌체를 보통 의미하죠. 왜냐면 그럴만하기 때문입니다. 고대-중세-르네상스-근대-현대로 나뉘는 인류 역사의 통상적인 시대구분 가운데 르네상스 그 자체를 상징하는 도시인 피렌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입니다. 건물 자체의 압도적인 미학과 완성도, 돔으로 대표되는 당시 건축의 정점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 모든 것을 이끌었던 메디치 가와 함께 늘 신을 향했던 눈을 돌려 비로소 인간을 다시 보기 시작한 시대가 탄생시킨 위대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알고 본다면 감동은 백배입니다. 조토의 종탑과 두오모 돔은 걸어 올라가기엔 체력적 부담이 되는 어린이나 노인이 있다면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입장하실땐 반드시 예약을 하시는게 좋고, 백팩은 입장이 어려우니 돔이 있는 부분 뒤쪽 길 건너 건물에 있는 백팩 보관소에 미리 맡겨야 합니다. 정문보다는 조토의 종탑 옆에 있는 쪽으로 입장하는게 대기줄이 짧습니다. 들어가셔서 성당내부를 둘러보시고 지하를 살펴보는데 다해서 한시간이 안걸립니다. 대충 보실거면 30분도 안걸려요. 압도적인 외관에 비해서 내부는 의외로 수수하거든요. 물론 다른 대성당에 비해 수수한거지 진짜로 수수한건 아닙니다. 돔 아래 천정화만 봐도 입이 떡벌어지니까요. 외관만 보는 분들도 많지만 내부 관람 추천합니다. 특히 다들 보는 돔이나 내부에 비해 패스당하는 지하부분이 내용과 설명을 읽어가며 본다면 의외로 볼만한 부분이 꽤 있으니까요.

피렌테를 처음 방문했다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랜드마크는 단연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피렌체 두오모)다. 사진으로 수없이 보던 외관이 실제로 눈앞에 나타나면, 규모와 디테일 차이가 바로 체감된다. 흰색·분홍색·녹색 대리석이 촘촘하게 조합된 파사드는 마치 정교하게 깎은 보석처럼 보이고, 그 위로 브루넬레스키의 돔이 도시 하늘을 지배하듯 올라가 있다. 두오모 앞 무료 입장 줄은 광장을 한 바퀴 돌 정도로 길게 늘어서 있는 경우가 많다. 나는 브루넬레스키 패스(Brunelleschi Pass)를 이용해 유료 입장 라인, 즉 지하 유적(크립타) 방향으로 들어갔다. 대기 시간은 무료 입장보다는 짧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대기는 감수해야 한다. 입장 후 내부에 들어가면, 화려한 외관과 달리 성당 안쪽은 장식이 거의 없는 단순한 구조라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 최소한의 장식만으로 르네상스 교회의 기본 형태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돔 아래 중앙에서 올려다보는 프레스코화 ‘최후의 심판(Il Giudizio Universale)’은 내부 관람의 핵심 포인트다. 전날 쿠폴라 위에서 돔 안쪽을 위에서 내려다봤다면, 이번에는 바닥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관점이어서 구도가 완전히 다르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빛 속에서 천사, 인간, 지옥 장면이 입체적으로 떠오르며, 두오모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거대한 예술 공간이라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

🚩 [ 2025년 5월 방문 / Visited in 2025 5Month ] 이곳은 매일8시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하나, 시간에 맞춰 가면 100% 기나긴 줄을 맛볼 수 있으니, 미리 가서 오픈전에 입장대기를 해야 함. 입장까지1시간은 기본. 입장은 무료. 피렌체 대성당(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르네상스 건축의 걸작. 1296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436년에 완공.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 시작,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돔을 완성. 브루넬레스키의 혁신적인 이중 돔 구조로, 당시 세계 최대 규모. 높이 약 114m.외관: 화려한 대리석(흰색, 녹색, 분홍색)으로 장식된 고딕-르네상스 양식. 조르조 바사리의 최후의 심판 프레스코화가 돔 내부를 장식.피렌체 중심부의 두오모 광장에 위치하며, 도시의 역사와 예술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피렌체 대성당 (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 --- Ⅰ.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정식 명칭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Santa Maria del Fiore) 별칭 피렌체 두오모 (Duomo di Firenze) 건축 양식 고딕 양식 + 르네상스 초기 착공–완공 1296년 착공 → 1436년 브루넬레스키의 돔으로 완공 주요 건축가 아르놀포 디 캄비오(Arnolfo di Cambio), 필리포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위치 피렌체 중심,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주요 구성 대성당 본체 + 조토의 종탑 + 산조반니 세례당 --- Ⅱ. 이름의 의미 ‘Santa Maria del Fiore’는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으로, 도시 이름인 *Florentia(꽃이 피는 도시)*와 연결됩니다. 즉, **“피렌체의 꽃이자 신앙의 중심”**이라는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 “피렌체의 하늘은 돔으로 피었고, 그 꽃잎은 인간의 손으로 빚어졌다.” --- Ⅲ. 건축의 역사와 상징 1. 아르놀포 디 캄비오의 설계 (1296) 고딕 양식의 구조 위에 ‘인간의 도시와 하늘의 도시를 잇는 건축’을 구상. 당시로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성당을 목표로 함. 2. 브루넬레스키의 돔 (1420~1436) 지름 45m, 높이 107m에 달하는 거대한 돔. 목재 거푸집 없이 벽돌을 교차 구조로 쌓은 이중 돔(Double Shell) 방식으로 완성. 내부는 인간의 지성으로 하늘을 떠받친 르네상스 건축의 상징. > “하늘은 신이 만들었고, 돔은 인간이 완성했다.” — 조르조 바사리 --- Ⅳ. 내부 예술 1. 돔 천장화 – 최후의 심판 화가: 조르조 바사리, 페데리코 주카리 규모: 약 3,600㎡ (시스티나 성당 다음으로 거대) 주제: 인간의 구원과 심판 — 천국, 연옥, 지옥의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 빛과 색채의 흐름을 따라 위로 갈수록 구원의 세계로 향함 > “피렌체의 하늘에는 천국이 그려져 있다.” 2. 스테인드글라스 도나텔로와 기베르티 등 피렌체 화파 거장들의 작품. 빛이 내부로 들어올 때 신의 은총이 시각적으로 드러남. --- Ⅴ. 외관의 상징 흰색 대리석: 순결과 신앙 녹색 대리석(프라토산): 희망 분홍 대리석(마르모 로사): 자비와 사랑 이 세 색은 기독교 3대 덕목인 **신앙(Fede), 희망(Speranza), 사랑(Carità)**을 상징합니다. --- Ⅵ. 조토의 종탑과 산조반니 세례당 구성물 설명 조토의 종탑 (Campanile di Giotto) 84m 높이, 섬세한 대리석 장식과 조각으로 장식된 피렌체의 수직 미학. 꼭대기에서 시 전체가 조망됨. 산조반니 세례당 (Battistero di San Giovanni) 브론즈 ‘천국의 문(Gates of Paradise, 로렌초 기베르티)’로 유명. 단테가 세례받은 장소로 알려짐. --- Ⅶ. 인문학적 의미 관점 내용 예술사적으로 고딕에서 르네상스로 넘어가는 건축 혁명. 인간의 이성이 신의 창조에 닿은 순간. 철학적으로 완벽함보다 조화, 권위보다 인간의 창조적 자유를 드러낸 상징. 신앙적으로 신의 집이면서, 인간이 하늘을 향해 올린 믿음의 탑. > “두오모는 기도가 돌이 된 것이고, 돔은 믿음이 하늘을 품은 형상이다.” --- Ⅷ. 관람 팁 1. 시간: 오전 10시~17시 (시즌별 변동) 2. 추천 코스: 세례당 → 대성당 내부 → 돔 전망대 → 종탑 전망대 3. 돔 오르기: 463개 계단, 약 15~20분 소요 (사전 예약 필수) 4. 복장: 종교 시설이므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 권장. 5. 관람 포인트: 돔 내부 프레스코와 스테인드글라스의 빛의 방향 (오전 11시~12시 사이 가장 아름다움). --- Ⅸ. 한 문장 요약 피렌체 대성당은 인간이 신에게 바친 건축의 찬가이며, **“하늘 아래 가장 인간적인 신의 집”**이다.

피렌체에 머무는 동안 들어가는 줄이 너무 길어서 내부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조용히 감상하고 싶어 이른 시간에 방문해 외부를 감상했어요. 그 시대에 얼마나 부강했는지 어떻게 건축을 하였는지 놀라울뿐입니다. 경이를 표합니다.

내가 이걸 보다니! 미켈란젤로의 걸작 다비드 상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비드상은 360도로 볼 수 있고, 뒤에는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 쉬기에도 좋습니다. 그 이외에도 미완성작인 ‘노예들’ 조각상도 있습니다. 미술관은 생각보다 넓지 않으며, 관람시간은 총 1시간 남짓입니다. 또한 악기 전시관에는 스트라디바리오우스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글지도나 리뷰만 봐도 이 미술관의 입장대기줄에 얼마나 사람이 넘쳐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다? 우선입장 티켓을 미리 사야한다. 저는 미리 아고다에서 우선입장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티켓을 들고 그 앞으로 가서 레드포인트 블루포인트 사이 누군가를 찾아야한다는 불분명하고 불안한 설명만 써있어서 엄청 걱정하며 찾아갔습니다. 지도와 로드뷰엔 블루포인트가 뭔지 없는데.. 그리고 찾아갔더니 블루와 레드는 입장줄의 어느지점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미리 출력해간 아고다 예약종이를 휘두르며 다니니 가이드로 보이는 누군가가 아고다 예약은 저 사람이다! 라고 인도아재를 알려주시더군요. 전혀 어려움 없이 금방 찾았습니다. 인도아재는 우선입장이 가능하도록 잘 도와주셨고 수많은 줄을 지나쳐 들어간 미술관은 사람이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조금 둘러보다가 다비드상을 만났습니다. 이거 뭐 사진은 실제 조각상의 압도적인 포스를 반의 반도 못담아냅니다. 실제로 맞닥뜨리는 순간 그 엄청난 예술의 경지에 말이 안나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위치도 사람키보다 높아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보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비드상 옆에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천천히 감상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눈에 담으세요. 그림에선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화, 일명 천지창조가 압도적 원픽이라면 조각에선 이 다비드상이 피에타를 능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둘 다 미켈란젤로 작품이지만 압도적인 포스는 다비드상이 더 강렬합니다. 다비드상 하나만으로 이곳에 올 가치는 충분합니다. 진짜에요. 충분이 넘쳐요 물론 다른 작품도 여유되면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박물관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기념품 샵에 있는 수많은 미니 다비드상들의 얼굴이 진짜 다비드를 보고 온 입장에선 너무 못생겨서 사고싶지 않다는 겁니다 ㅎㅎㅎ 피렌체에 와서 가야할 곳을 꼽는다면 두오모, 우피치미술관, 그리고 이 아카데미아 박물관입니다.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있다. 사실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입구를 지나자 돔 밑에 서 있는 엄청나게 큰 조각을 보고 놀랐다. 조각 주위를 360도로 둘러볼 수 있도록 길이 나있는데, 앞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돌팔매를 볼 수 있었다. 확실히 이렇게 돌팔매를 감춰둔 것을 보니 일반적인 다윗에 대한 묘사와는 다른 듯. 다비드상도 굉장했지만 이 미술관의 하이라이트는 Gipsoteca라고 하는 수많은 조각이 모여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이 미술관은 원래 미술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목적으로 설립되었기에 교육 자료에 해당하는 석고 모형이 굉장히 많고, 그걸 한 공간에 모아놓으니 박력이 장난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Luigi Pampaloni의 Orfanella라는 작품이 인상 깊었는데, 절제된 자세와 조형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상당히 잘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찾아보니 바위 위에 다른 조각과 함께 Orfani sulla rupe라는 이름으로 전시된 작품의 일부라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술 작품과 조각이 있는데, 사비니 여인들의 납치(Ratto delle Sabine)라는 작품이 미술관의 중앙에 크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대리석 하나로 세명을 조각한 상당한 작품인데, 딱히 구분되는 앞/뒤가 없어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나름대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전시된 것은 원본 석고 모형이라고 한다.

피렌체에서 꼭 한 번 들러야 할 미술관을 한 곳만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아카데미아 미술관(Galleria dell’Accademia)을 추천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인류가 평생 한 번은 봐야 할 걸작,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David)**이 이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 여러 전시를 훑기보다, 다비드상 한 작품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관람했습니다. 입구를 지나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긴 전시실 맨 끝에 하얀 대리석 조각상이 시선을 끕니다. 사진과 교과서로 수없이 보았던 그 조각이 실제 크기 그대로 서 있는 순간, “아, 이래서 피렌체까지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높이 5m가 넘는 다비드상은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진가가 드러납니다. 근육과 혈관, 피부의 미세한 굴곡까지 살아 있는 사람처럼 표현되어 있고, 천창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대리석 표면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조각의 입체감이 더 도드라집니다. 정면에서는 당당함이, 옆과 뒤에서는 긴장감과 생동감이 전해져, 한 바퀴 천천히 돌며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비드상이 서 있는 홀에는 미완성 조각인 ‘Prigioni(포로상)’ 시리즈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리석 속에서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한 인물들이 몸부림치는 형상으로, 완성된 다비드상과 대비되면서 미켈란젤로가 어떻게 돌 속에서 인간을 “해방”시켰는지 과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아카데미아 미술관은 동선이 단순하고 규모도 부담스럽지 않아, 시간이 많지 않은 일정에도 넣기 좋습니다. 하지만 다비드상 앞에 서 있는 몇 분은, 피렌체 여행 전체를 정의할 만큼 인상적인 순간이 됩니다. 피렌체에서 예술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두오모·우피치와 함께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필수 코스로 추천합니다.

말로만 듣던 다비드상…약 5.2m 크기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가이드 설명은 별도로 필요하지않으나 우피치 미술관 관람시 가이드 설명을 들으니 머리와 손이 다소 크게 조각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원래 다비드상은 81m 높이의 두오모 성당 지붕에 위치하기로 했고 그런 이유로 지상에서 봤을때 돌팔매전의 긴장감을 위한 작가 미켈란젤로의 의도가 있었다고 했다. 당시 누드 조각상을 성당지붕에 위치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었고 그러한 이유로 지상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특히 하트 모양의 눈동자가 압권이다. 꼭 보시기 바란다. 머리 부분은 확대 촬영해서 눈동자를 잘 보세요. 작품은 360도로 관람이 가능 합니다. 뒷 부분에는 의자도 있어서 편하게 앉아 있을수 있습니다.

다비드가 가히 압도적입니다. 예매는 필수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가장 인상깊었던 단 하나 다비드 만으로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습니다.

다비드상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볼거리가 적잖지만, 관심이 없다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우니 미리 예습하고 가면 두 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비드 상 앞에 토르소들을 보고 다비드상을 보면 몇 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막만한 정이랑 망치, 끌 하나로 수십만 번을 때려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게 됩니다.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있다는 성당. 미켈란젤로광장에서 피렌체 시내를 보다보면 피렌체 두오모와 베키오궁 외에 눈에 띄는 또하나의 건축물이있는데 그게 바로 여기이다. 꽤나 큰 규모의 성당으로 다른 관광지와 멀지않으니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자

25.7월 말 피렌체 조토의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네오고딕 양식의 프란치스코회 교회에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 있는곳. 아름다운 성당과 활기찬 벼룩시장이 있는곳

피렌체 르네상스 여행의 마지막코스로 아주 적절함.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무덤이 있고, 마키아벨리와 단테 등 유명인사의 기념물이 있음.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로시니 등..거장들의 무덤이 있는 아름다운 고딕성당입니다. 친근한 단테의 동상이 있어요.

바깥보다 좀 춥습니다 겨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옷 두껍게 가시고 핫팩 챙기세요 챗지피티로 사진 찍어서 비문이랑 같이 뭐냐고 물어보면 설명 잘 해줘서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산타 크로쳇 성당 미켈란젤로,갈릴레오,단테,마키아벨리,도나텔로등등 당대의 위대한 인물들을 품고있는 위대한 성당.. 작품들의 감상과 뒤편 수녀원 공간의 고즈넉함도 성당의 위대함을 보여주는데 한몫한다. 그냥 그공간에 앉아만있어도 설레임이 다가오는 공간이다. 정면을 바라보고 왼쪽 단테동상 뒤편으로 티켓 오피스와 입장하는 입구가 있다.

유명인들의 묘가 많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보길 추천함. 내부에 볼거리가 상당히 많고 장식들도 제법 화려하게 되어있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개인적으로 마키아벨리의 묘를 볼 수 있었다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외에도 몇몇 인물들의 묘가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찾아보면 실제 묘가 아니거나, 제법 최근에 추가된 것인 경우도 있어 내용을 찾아보는 재미도 크다. 그리고 각 인물별로 어떤 업적을 기리고 있는지, 어떤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그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많은 것을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자세히 둘러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넓고 소장품이 많았습니다. 유명 작가의 작품도 섞어서요. 많이 붐비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르네상스 시대 분위기에 젖어들기 좋은 곳입니다. 보볼리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궁전 앞 거리의 예쁜 가게들을 구경하는 것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겠네요.

1458년: 피렌체 은행가 *루카 피티(Luca Pitti)*가 메디치보다 더 크고 웅장한 저택을 짓기 위해 시작. 그러나 가문이 몰락하자, 메디치 가문이 인수 (1560년대). 이후 토스카나 대공국의 왕궁이 되며, 예술품과 가보들이 집약된 개인 컬렉션 공간으로 발전. 나중에는 로레나 가문 → 사보이 왕가를 거쳐, 현재는 국립 미술관으로 공개. > “피티궁전은 권력의 상징이자, 예술의 피난처였다.”

유명한건 없지만 다른 미술관보다 여유롭고 조용하게 관람할수있었고 외국인들뿐이라 여행느낌나고 너무 좋았어요!

우피치 미술관을 나와서, 걸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미술 작품들이 꽤 있어요~

무료로 오전에 들어갔어요 사람 그렇게 안많음 엄청크고 위에 올라가니 시내가 보여서 좋음

궁전이 소박해요ㅎㅎ 지방 군주라 그런지 소박한데 있을거 다있어요 궁전박물관,도자기등등 뒷뜰이 보불리정원인데 돌아보고 정상에서 시내 조망은 꼭하셔야해요 입장료가 아까와서리ㅎㅎ

중세시대와 근대를 잇는 르네상스 시대의 모습을 가장 잘 관직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큰 규모였으며, 피렌체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혹시나 여행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분들도 제법 있는 곳인데요. 이곳 전시 자체도 매우 훌륭하고, 시대상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하이라이트는 궁전 뒷편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엄청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궁전, 마드리드왕궁도 다녀왔는데, 이곳 피티 궁전의 후원은 자연상태를 매우 잘 살려서 매우 조화로운 모습을 띠고 있는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피렌체 방문시 반드시 방문해야할 곳 3순위 이내라 생각합니다.

유료입장이라서 사람들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프레스코화에 미켈란젤로가 그린 사소한게있을까하며 구경했습니다. 성삼위일체에 추가요금을 받는건 넘무해..라고 생각했지만(공사중이었음) 어쩌겠슴미꽈 보고싶은걸! 핳핳! 정원에 프레스코화들은 사실 많이 훼손되어 잘 못 알아보겠었어요.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겠지만 성당의 역사 인스타 게시물정도..?로 생각했고 약초를 길렀다던 뒷마당이 생각보다 커서 따사로웠습니다. 교황들의 의상..?같은게 전시되어있었는데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처럼 엄청 무거워 보였기에 윽 하면서 스슥 지나쳤어요. 한편에 핵폭탄을 반대하는 단체에서 전시를 하고있었는데 성당에서 평화를 위한 전시를 함께한다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뤄지진않겠지만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있는 좋은 장소 선택이었다 싶었어요. 뭐언가 이 성당도 역사의 시간에 따라 크게지었지만 디쟌은 투박하게 시작해 점점 화려해진 흔적들을 찾다보니 재밌었어요. 앞문만 화려한거 너무 보여주기식같아 귀엽고 디쟌이 제눈에는 콜로세움보다 레고같고 여기서 태어났다면 나도 디즈니 배경 뚝딱만들겠다 싶은 화려함과 고고함이 함께있는 성당이었습니다. 나와같이 너희 모두 죽게되리라. 네, 평안하고 행복하게 죽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피렌체역 주변의 위치한 성당. 한국인들에게는 성당보다는 화장품 브랜드로 더 유명할 이름을 가졌는데 사실 이 성당이름에서 해당 브랜드가 나온것.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도 성당 근처에있으니 온김에 가보자. 피렌체 두오모에 밀려서 언급되지 않는 곳이나 나름의 매력이 있고 오히려 사람은 더 적어서 성당 앞 광장에서 여유를 즐기기좋다.

2025.10.18 방문 성당 내부는 유료 관람 외부는 넓은 광장과 함께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토요일 방문 시 광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이 또다른 볼거리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부터 수공예 장인들이 파는 목재제품, 가죽제품 등 볼거리가 많은 광장입니다 이곳에서 구매한 말굽모양 동전지갑은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 은 피렌체의 관문인 피렌체 중앙역(Santa Maria Novella Station) 바로 앞에 자리한, “피렌체의 첫인상”이자 “르네상스 미학의 서문” 같은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피렌체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도 ‘수학적 조화’와 ‘빛의 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걸작이에요. 아래에 역사, 건축, 예술, 그리고 인문학적 의미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Ⅰ. 기본 정보 정식 명칭: Basilica di Santa Maria Novella 건축 시기: 13세기~15세기 완성 건축 양식: 고딕 + 초기 르네상스 수도회: 도미니코 수도회 (지식과 설교의 수도회) 위치: 피렌체 중앙역 앞 Piazza di Santa Maria Novella > ‘Novella’는 ‘새로운(New)’이라는 뜻 — 즉, “새 성모 마리아 교회”라는 이름이에요. --- Ⅱ. 역사적 배경 1221년 도미니코 수도회가 피렌체에 정착하면서 세운 성당입니다. 기존의 오래된 예배당(“Santa Maria delle Vigne”, 포도밭의 성모)을 새롭게 확장하면서 ‘노벨라(새로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피렌체의 중세 신앙 중심지였던 산타 크로체가 ‘빈민의 교회’ 였다면, 노벨라는 ‘지성의 교회’, 즉 설교와 학문의 중심이었어요. > “노벨라”는 단순히 새 건물이 아니라, ‘새로운 신앙의 질서’— 이성이 깨어나는 신앙을 뜻합니다. --- Ⅲ. 건축적 특징 파사드(정면):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Leon Battista Alberti)가 설계 (1458~1470) 르네상스 최초로 수학적 비례와 기하학을 적용한 교회 정면입니다. 흑백 대리석의 기하학적 무늬는 ‘피렌체의 논리적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원과 사각형, 삼각형의 조화는 **“신의 질서와 인간의 이성의 만남”**을 표현했죠. >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정면은 르네상스의 공식이자, 피렌체가 이성으로 신을 찬미한 수학적 기도문이다.” --- Ⅳ. 내부 예술 성당 내부는 ‘신앙과 철학의 미술관’이라 불릴 만큼 명작이 많습니다. 작품 작가 내용 십자가상 지오토(Giotto) 르네상스 이전, 인간적 고통의 그리스도 표현 성삼위일체(The Trinity) 마사초(Masaccio) 서양미술사 최초의 원근법 적용 제단화 스페인 예배당(Chiostro Verde)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 회화적 원근과 환상의 공간 실험 스트로치 예배당 필리피노 리피(Filippino Lippi) 천사와 인간이 공존하는 섬세한 빛의 세계 토르나부오니 예배당 도메니코 기를란다요(Ghirlandaio) 성모의 생애를 피렌체 귀족사회의 초상으로 재현 (미켈란젤로가 이 화가의 제자였음) > 마사초의 ‘성삼위일체’는 인류 최초로 “하늘의 공간을 수학적으로 열어젖힌 그림”으로 평가됩니다. --- Ⅴ. 철학적 상징 성당의 공간 구도는 **‘빛의 여정’**을 상징합니다. 어두운 입구에서 점점 밝아지는 제단 방향으로 걷게 되어 있죠. 이는 “무지에서 진리로, 인간에서 신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의미합니다. 건축과 미술, 설교와 철학이 하나의 신학적 경험으로 통합된 공간이에요. > “피렌체의 르네상스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 이성으로 빛을 이해한 신앙의 공간.” --- Ⅵ. 인문학적 해석 >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신앙이 수학이 되고, 예배가 철학이 된 성당이다.” 이곳은 단순히 종교건물이 아니라, ‘이성이 신을 향할 수 있다’는 르네상스의 확신이 처음 형상화된 장소입니다. 그래서 피렌체 사람들은 지금도 “노벨라를 보면 피렌체의 정신을 본다”고 말해요. --- Ⅶ. 한 문장 요약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은 신앙과 이성이 만난 르네상스의 첫 문이며, 수학적 질서 속에서 신의 아름다움을 증명한 피렌체의 얼굴이다. > “노벨라의 대리석 무늬는, 신과 인간의 대화가 수학으로 새겨진 시(詩)다.”

아름다운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고딕 미술과 초기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들이 제작한 프레스코화가 많다. 성당이라고 하지만 모든것이 미술관이다.

9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모습입니다. 앞에 넓은 광장에서 런닝 중에 잠시 쉬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피렌체 대성당은 그냥 광광 및 쇼핑하는데 입니다. 로컬들의 모임지! 여기도 꽤 괜찮아요. 항상 지나 다니다가 보게 될 장소 중 하나 이지만, 여기에 있는 식당 술집 커피숍 들도 꽤 좋습니다.

거대한 조각이 몇개 모여있는 곳으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전날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 보았던 Ratto delle Sabine의 대리석 버전과, 비슷한 주제의 Ratto di Polissena 등이 있다. 폴릭세나의 납치(Ratto di Polissena)의 경우, 피렌체에서 봤던 조각 중 가장 정교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무려 네 명이나 묘사되어 있으며 근육이나 신체의 조형미, 그리고 옷의 질감 등이 굉장히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피렌체 곳곳을 구경하면서 중간에 광장에서 쉬어가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베키오 궁전 앞에는 로자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라고 불리우는 옥외 조각 갤러리가 있었다. ​ 총 3개의 거대한 아치가 있는 회랑형 건물인 이것은 오픈되어 있지만, 그 안에 15개의 조각상이 있어서 그런지 마치 작은 박물관 같은 느낌이 든다. ​ 오픈되어 있어 건물같지는 않지만, 또 한편으론 건물같은 느낌이 드는 묘한 느낌의 이 건물은 1376년에 치오네와 탈렌티에 의해 6년에 걸쳐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 로자 데이 란치라는 이름이 붙은데에는 원래 코시모 1세의 용병이 대기하는 장소로 독일 용병이라는 뜻의 란치케네키에서 유래해서 붙게되었다고 한다.

폴릭세네의 강탈(트로이 전쟁 때 아킬레우스를 위한 제물로 끌려가는 모습. 이후엔 재물이 아닌 자유민으로 죽기 위해 자살한다),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아킬레우스의 시신을 든 아이아스,12개의 과업 중 하나를 수행하기 위해 켄타로우스를 붙잡고 있는 헤라클레스 등이 있다.

살아 움직이는듯 근육의 움직임 하나까지세밀하고 그 숨은 감정 마져도 전달하는 사실적인 조각상들이 관람객을 반기며 잠시 휴식도 가능한 곳

시뇨리아 광장에서 Fountain of Neptune 분수도 바라보고 멋진 조각들을 무료로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무료로 조각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야 특징이 보이는 작품들이 있다! 그냥 들리기 좋은 곳!

피렌체 방문했을 때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 책에서만 보던 그의 발명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 아이들이 가장 신나한 곳입니다. 다빈치의 많은 발명품들을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해놓아서 과학의 원리를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킬수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러 아이디어들을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현해놓아서 너무 즐겁게 2시간 즐기다 갑니다. 추천해요~

다빈치의 몰랐던 발명품들을 직접 보고 작동원리도 설명할수 있어서 기계류나 발명품 좋아하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잘 알려진 날틀이나 워머신 이외에도 재미있는 발명품들이 많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기 좋은 곳이에요! 체험식 박물관입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개꿀잼 로마에있는 먹튀박물관보다 재밌음

조각상이 많고 광장이 넓어서 신기했어요. 앞에 사람이 많긴한데, 오후쯤되면 사람이 조금 빠져요.

좋은 그림도 많고 조각들도 많았지만... 미완성 조각에서 조차 느껴지는 근육의 생동감...혹은 투둑투둑 걸어 나올것같은 착각... 점점 가까워가는 최종 목적에 절로 눈이 가버리는... 진정한 완성품....그 박력 앞에서 모든 기억은 잊혀졌고 나는 눈을 뗄 수 없었다

피렌체 방문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미술관에 있는 다비드상 원본은 보는것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피렌체를 다니다보면 다비드상을 굉장히 많이 만나볼수있는데 아카데미아미술관에 있는것이 진품입니다. 미알못이라서 다른작품들은 유심히 못봤지만 다비드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최고입니다

다비드의 거대한 조각상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훌륭한 경험

다비드상 보러.. 다른 르네상스 회화들이 워낙 좋아서 입장료에 비해.....

미켈란젤로의 미완성작품들과 다비드상. 사진찍을때 모든 관광객들이 눈치껏 서로 양보해가며 찍는다.

피렌체 시민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시뇨리아광장 !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와 포세이돈 분수 등에 입이 벌어지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요 ~!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모인다는 시뇨리아 광장 낮과 밤 너무 좋아요~! 잊을수 없는 풍경의 광장 그리울거에요 🥹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은 피렌체의 ‘심장’입니다. 르네상스의 정치, 예술, 그리고 시민의 자유정신이 한자리에 서 있는 곳으로, 한마디로 “피렌체 공화국의 거실이자 르네상스의 무대”라 불립니다. --- Ⅰ.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이름 Piazza della Signoria (시뇨리아 광장) 위치 피렌체 중심부, 두오모에서 남쪽으로 약 300m 조성 시기 13세기 후반 이름의 유래 ‘시뇨리아(Signoria)’는 피렌체 공화국 최고 행정기관(의회)을 의미 대표 건물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대표 조각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복제), 첼리니의 페르세우스, 잔볼로냐의 사비니 여인의 겁탈 등 --- Ⅱ. 역사적 의미 – ‘피렌체 공화국의 심장’ 13~15세기 피렌체는 공화정 도시국가로, 왕이 없는 도시였습니다. 대신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시뇨리아(Signoria)’**가 통치했죠. 이들이 회의하던 본부가 바로 베키오 궁전, 그 앞의 광장이 정치 중심지였습니다. >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 시민이 권력을 본받은 장소가 아니라, 권력을 만든 장소였다.” --- Ⅲ. 주요 건축물과 조각 1.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피렌체 공화국 정부청사(1299년 완공) 거대한 탑(아르놀포 탑, 94m)은 피렌체의 권력 상징. 현재도 피렌체 시청으로 사용됨. 내부에는 ‘500인의 방(Salone dei Cinquecento)’,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경쟁했던 벽화 자리로 유명. --- 2. 다비드상 (Michelangelo, 복제본) 광장 입구 왼쪽에 서 있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복제본 원본은 현재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보존. “골리앗에 맞서기 전의 인간 다비드”, 피렌체 시민정신의 상징. > “약자가 거인에게 맞설 용기, 그것이 피렌체의 힘이었다.” --- 3. 롯지아 데이 란치 (Loggia dei Lanzi) 14세기 건축된 공화국의 공개 연단이자 예술 전시장. 지금은 노천 조각관으로, 피렌체 조각예술의 백과사전이라 불림. 작품 작가 내용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머리 첼리니 (Cellini) 메디치 권력의 상징 — 청동 조각의 최고 걸작 사비니 여인의 겁탈 잔볼로냐 (Giambologna) 르네상스→바로크 전환의 조형 혁명 메디치 사자상 (Medici Lions) 플랑드르파 작가 피렌체 왕권의 상징 > “이곳의 조각들은 피렌체가 자유로울 때 태어났고, 권력 아래에서도 살아남았다.” --- 4. 넵투누스의 분수 (Fountain of Neptune) 조각가 바르톨로메오 아만나티(1565).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 **넵투누스(포세이돈)**이 전차 위에 서 있음. 바다로 향하던 피렌체의 해상권과 번영을 상징. 시민들은 너무 화려하다고 불평했지만, 메디치의 ‘바다 통치’ 선언이었죠. --- Ⅳ. 사보나롤라 화형터 광장 한가운데 돌 원형 표시가 있습니다. 1498년 도미니코 수도사 사보나롤라가 부패한 교회와 메디치가를 비판하다 이 자리에서 교수형 후 화형당했습니다. 피렌체 시민의 양심과 종교 개혁 정신을 상징하는 자리로, 지금도 그 위에 꽃이나 초가 놓입니다. > “피렌체는 천재를 길러냈고, 예언자를 불태웠다

강화자 가이드님 투어로 전일 들어서 그런지 감명 깊었던 시뇨리아 광장이었다 피렌체는 도시 자체가 예술 그 자체였다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에 들어서면 먼저 넵투누스 분수(Fontana del Nettuno)가 시선을 잡는다. 피렌체의 해상권을 상징하는 해신 넵투누스와 청동 조각들이 물결에 반사되며 반짝이고, 분수 소리와 사람들의 소음이 섞여 고대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그 옆에는 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의 복제품과 헤라클레스와 카쿠스상이 서 있어, 피렌체 시민들의 힘과 자부심을 상징하듯 광장을 지키고 있다. 광장 한쪽의 로지아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는 말 그대로 야외 미술관이다. 첼리니의 ‘페르세우스와 메두사의 머리’, 기암볼로냐의 ‘강탈된 사비니 여성들’ 등 수준 높은 조각들을 입장료 없이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별도 티켓 없이 이런 퀄리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게 피렌체의 장점이다.

🚩 [ 2025년 5월 방문 / Visited in May 2025 ] 정말 분위기 최고! 피렌체의 중심이라서 그런지, 광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온통 예술과 역사가 느껴져서 감탄이 절로 나옴. 베키오 궁전 앞의 다비드 상(복제본)은 진짜 인상적이고, 광장 한가운데 네프튠 분수도 눈에 띄네요. 우피치 미술관도 바로 옆이라 미술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딱!!. 란찌 회랑에 있는 동상들도 하나하나 볼거리가 많고, 전체적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예요. 현지인들도 많이 모여서 산책하거나 쉬고 가고요. 해 질 무렵이면 건물들이 노을에 물들어서 더 멋지다고 하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짧게 말해서, 피렌체 가면 꼭 들러야 할 곳! 힘들게 찾아갈 가치 확실히 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 바로 옆 중세광장입니다. 메디치 가문의 베키오궁 바로 옆에 있습니다. 광장에는 다양한 조각상들이 있는데, 막 몇백년 된 조각상들도 있습니다. 한복판엔 스마트폰 보는 현대 여성의 조각상도 한시적으로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아침일찍 우피치를 가기 위해 가이드투어 집결지가 여기였는데 이탈리아 경찰들이 행사 준비인지 열심히 제식훈련을 하고 계시더군요. 군대갔다온 입장에선 대충대충 동작 하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뭔 고생인가 하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ㅎㅎ 청동기마상부터 2번 다비드 까지 생각보다 볼게 많은 공간입니다. 가이드분께 들은 얘기인데 원래 다비드를 아카데미아 미술관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대체 다비드를 놓았는데, 피렌체 사람들은 지금 광장에 있는 다비드도 다비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사실 백년도 더 넘었으니 저거도 이젠 유물 맞긴 합니다.

꼭 가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쿠폴라가 공사중이라 이쪽에서 보는 뷰는 그닥 이쁘지 않음. 하지만 피렌체 도시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건 정말 괜찮음. 시간이 나면 가는걸 추천. 그리고 계단이 414개로 많을 것 같지만 그닥 많진 않음.

아침에 볼 때와 낮에 볼 때와 밤에 볼 때 성당과 탑에 색깔이 바뀌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피렌체에 왔다면 반드시 구경 해야 하는 명소 입니다. 조토패스는 필수적으로 구매 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조토 패스 반대편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제발 맡기고 관광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안올라갔으면 정말 후회했을거에요~! 다행이 표를 마지막자리에 구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라가는게 힘들었지만 그 순간도 올라가면 다 잊혀질거에요 😊

2025.10.18 방문 예약 추천 (공식몰 예약방법 쉽습니다) 현장 티켓 구매도 되지만 매시간 입장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예약이 풀인 경우 현장 구매가 안될 수도 있어요 시간구간별로 입장 관리되고 있고 예약한 정시에 입장하기 때문에 약 20분 전부터 줄을 미리 선다면 앞순서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줄을 선 순서대로 입장이므로 앞순서로 빨리 올라가서 사람 없을 때 편히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 타임당 45분 관람입니다 약 100 계단마다 중간 쉼터 층이 있으니 400개가 넘더라도 올라갈 만 합니다 노약자는 힘듭니다 부지런히 올라가면 올라가는데만 10분소요 백팩 불가, 적당한 사이즈의 슬링백 크로스백 등은 가능합니다 계단이 가파르므로 짧은 치마 비추 뒷사람한테 똥꼬 보여주면서 올라갑니다 워낙 계단이 비좁아 일렬로 올라가야 하니 보는 뒷사람이 더 곤욕스러울 겁니다 올라가면 철장 속 새처럼 사방이 안전 철장으로 되어 있지만 그래도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뷰맛집입니다 꼭 한번 올라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렌체 여행 2번째인데 2번 다 올라왔어요

정말 화려한 종탑이에요. 겉에서 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안도 꽤 좋았어요. 저는 돔 꼭대기를 올라간 후 바로 조토의 종탑으로 가니 앞에서 티켓을 검사하시는 분이 힘들거라고 제 티켓은 다음 날도 사용할 수 있다고 쉬었다가 다시 오라고 하셨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들어갔어요. 어차피 꼭대기까지 목표로 해서 들어간 건 아니고 중간지점까지만 가려고 했던 거여서 괜찮았어요. 종탑 중간지점에는 꽤 넓은 공간이 있었고 쉬기 딱 좋았어요. 애매하게 밖에 있는 카페에서 쉬는 것보다는 종탑 안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세월의 흐름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쉬는 것도 좋으리라 봐요. (물 1병 필수...ㅋ)

계단이 생각보다 많아 낮에 올라가면 땀 한바가지 흘릴 각오로 올라오세요ㅋㅋ 중간중간 쉴 곳이 있어서 계단 올라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올라갈수록 좁아집니다ㅠ 정상에 올라가면 시원하고 좋네요~~~

계단이 꽤 많지만 중간중간 쉬며 높이에 따라 달라지는 뷰를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두오모의 쿠폴라가 보여서 사진을 찍기 너무 좋지만, 철조망이 있어서 인물 사진을 찍기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북적이지 않고, 너무 좋은 포토 스팟이라 쿠폴라 이상의 장점이 있습니다!

- 메디치 하면 그래도 화려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허름한? 성당을 보면.. 메디치랑 안어울리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 393년에 건축된 가장 오래된 교회로써 이와 관련 된 예술가 들은 결코 가볍지 않으니 다시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건축물입니다.

광장이 이뻐요~! 가죽 신발가게도 많고 메디치 가문의 역사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성당 내부를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투박한 성당의 외관이 오히러 이색적이라 좋았다.

지나가다가 봐도 정말 멋집니다.

피렌체 시내 이동하다가 성당 옆애서 쉬기 편해요. 앉아서 쉴수 있는 계단이 꽤 많아서 여유롭게 그늘에서 젤라또 먹기 딱 입니다.

겉은 허름해보이지만 원래 계획대로 파사드가 완성되지 않았을 뿐이고 속은 매우 화려합니다.

피렌체 대성당인줄알고 잘못옴... 근데 올만은 판데 1인당 9달러인건 약간 비싼듯.. 2층 홀은 아주 웅장하다 이쁘다

피렌체에서 메디치가문의 흔적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우피치 미술관은 꼭 방문해 볼 가치가 있으며, 메디치 가문이 살았던 이 궁전도 메디치 가문이 얼마나 대단한 가문이었는지 알수있게 해준다. 궁전의 대연회장과 소연회장 모두 아름답고, 벽면에 그려진 그림과 천장의 조각들도 감탄이 나온다.

고즈넉한 궁전의 모습이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입장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이 없어서 궁전의 모습을 조용히, 온전하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크지않아서 1시간이면 다 봐요. 피렌체의 인파혼란에 지친 분께 추천!

생각보다 넘 좋았어요!!! 우피치내부랑 다르게 무지 화려하고 의외로 볼것도 많아요 관광객도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관람하기 매우 좋앗어요

로렌초 데 메디치의 품격을 느낄 수 있음. 1시간이면 끝나는 작은 규모이나 꼭 관람하길 추천. 피티궁전과 대조됨. 작지만 고상한

메디치 가문의 통치기간 중 처음으로 사용한 궁전이라 합니다. 원래 리카르디 가문의 저택을 구매하여 리모델링 한 후 사용했다고 하죠. 리모델링 공모를 했는데 부르넬리스키의 안이 너무 화려하여 뽑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소박한 듯 하지만 소박한게 이 정도 랍니다. 필리포 리피의 성모자상 놓치지 마세요

13~16세기 중세 시대 르네상스를 이끈 피렌체, 피렌체와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 가문의 옛 모습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에 대해 위키백과를 한 번 읽어보고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Chapel의 벽화가 너무 아름다왔어요 플로렌스를 떠나온 후에도 자꾸 생각나는곳이네요

All foreign tourists ! I suggest you not to use euros but use your own coins! Will the boar guardian make your wish come true by discriminating the country with coins? The beggar next to boar snatch the rolling euro coin faster than anyone LOL And never give that to owner. The top 1% beggar living off other people's memories. I threw my coin, he snatched it faster than anyone and sighed and threw it away again 😅 Anyway worth it to visit 유로를 쓰지 않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은 자국의 동전을 쓰세요! 멧돼지 수호신이 설마 동전으로 국가를 가려서 소원을 이뤄주겠어요? 옆에 딱 붙어 있는 거지가 멧돼지 입에서 밑에 수로로 빠지지 않아 굴러가는 유로 동전을 누구보다 빠르게 낚아채고 달라고 해도 안 줍니다 ㅋㅋㅋㅋ 지 꺼라네요~ 남의 추억을 갉아 먹고 사는 상위 1% 거지 저는 한국 10원 던졌더니 또 누구보다 빠르게 낚고는 한숨쉬고 다시 버리네요 (지가 왜 한숨을..) 아무튼 방문은 재밌었어요 소원운이 좋다네여ㅎㅎ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었던 경험이에요. 낮에는 가지마세요. 단체가 몰려와서 사진도 못찍고 정신없어요.

청동 아기 맷돼지 동상. 코를 손으로 문지르면 피렌체로 돌오거나 행운을 가져준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코부분이 노랗게 되었네요. 맷돼지 입안에 동전을 넣어서 동전이 아래쪽의 구멍에 들어가면 행운을 가져준다는 얘기도있다고 하네요. 현재 위치에 있는 것은 복제본이고, 원본은 바르디니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뒷쪽에는 가죽제품을 파는 장터가 조성되어 있던데, 가격이 싼 지는...

소원비는 동상. 동전 넣고 만지면서 소원빌기 많은 사람들 이용

시장에 볼게많다 하지만 거의대부분 로마에서도 볼수있음.. 가격은 잘.. 동상의 입에 동전을 올리고 놓았을때 밑에 하수구에 들어가면 행운이있다던가 가벼운동전은 잘 안들어가는것같다 1유로짜리는 돼야..

번화가에 위치해있는 멧돼지 청동상. 1634년 직전에 바로크의 거장 Pietro Tacca (1577~1640)가 조각하고 주조했다고 한다. Cosimo II de 'Medici는 1612년 이 동상의 청동사본을 가지고있어 Palazzo Pitti을 장식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달라져 분수로 변형되어 배치되었다고 한다. 전통에 따르면 멧돼지의 입에 동전을 넣고 아래 통에 들어가는 행위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한다. 첫번째 시도에서 격자안에 넣는걸 실패하고 다시 주워서 하는건 금기라고 하니 새로운 동전으로 다시 시도하시길. 피렌체를 떠나기전 멧돼지의 코를 만지면 이 아름다운 도시인 피렌체로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한번쯤 들러 동전도 넣어보고 하면 좋을것 같다. 생각보다 메디치가문 대한 역사이야기를 몰라서인지 이 동상에 대해 아는사람이 없어서인지 동상에 대해 관심 갖는사람들이 많이 없었던것 같다.

가죽 제품 파는 가판대 모여있는 쪽에 있어요! 뭔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코를 만지고 가요

2유로를 내고 정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2월, 희년을 맞아 바티칸, 이탈리아의 많은 성당들을 돌았지만 이곳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원에서의 30분은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피렌체에 가게 된다면 대성당도 좋지만 여기도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제 축일에 이곳에서 미사 올리고 성체를 모실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미켈란젤로 작품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많아 무료인 것이 놀랍다. 하지만 크루픽스가 있는 방에는 2유로를 내고 들어가야한다. 전체적인 작품들을 고려해볼 때 지불할 가치가 있다. It is surprising that many of the works other than Michelangelo's Crucifix are free. However, you have to pay 2 euros to enter the room with Michelangelo's Crucifix. Considering the overall piece, it's worth paying for.

내부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고 웅장합니다

사진촬영 안됨.18세 미켈란젤로의 첫 조각을 볼 수있던곳.나무 십자가. 매번 갈때마다 들리는곳. 오픈시간을 꼭 체크하고 가세요.

바로앞에 활력넘치는 광장이있어요. 평일은 작은벼룩시장 주말엔 큰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일상을볼수있는곳~~

소박한 외관이지만, 내부에는 많은 그림이 있고 입구엔 피에타 조각이 있다. 멀지만 온 보람이 있다~~ 무료이다

무료인 줄 알고 왔는데 3유로? 성당 입장은 무료이고, 바로 옆 특별전시가 3유로입니다.

유럽 여러 나라에 가면서 많은 성당을 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은 처음이었다. 피렌체=두오모 성당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압도당한다. 지나 갈 때마다 놀라고 놀라웠던 두오모 성당. 성당이 아니라 그림 같다.

화려한 밖과는 달리 성당안은 수수함이 더 돋보임. 돔 천장의 최후의심판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듦. 종탑과 두오모돔을 다 올랐는데 무척 힘듦. 이런 무모한 경험은 비추. 돔에서의 노을이 무척이나 멋지나 사람이 많음. 하지만 멋짐.

피렌체의 상징인 대성당 앞 광장으로 낮이든 밤이든 아주 활발하고 낭만적인 곳입니다. 낮에는 이곳을 바라보고 커피한잔 하시면 정말 좋고, 저녁엔 공연도 많이 합니다.

외부는 정말 화려했지만, 내부는 소박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줄서서 후딱 둘러보고 오세요! Entrance is free but I recommend you to start lining up at least 30 minutes before the opening time. Satue of Brunelleschi is located at the right side of the Duomo. I loved the detail that he's staring at the Dome he constructed :)

피렌체를 모두 담아낸 피렌체 대성당과 조토의 종탑의 중심지 두오모 광장은 행사도 많이 하고 관광객이 정말 많은 피렌체 광장입니다.

환상적이었어요. 대형 서점에서 파는 종이로 만든 고급 조립 건축물 같은 모습. 너무 멋졌어요.

사람이 정말 많고 북적이지만 피렌체에서 두오모를 보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산타마리아노벨라 약국.. 전시장 처럼 꾸며져있고 물건을 사는 사람보다 구경하고 사진찍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향수부터 화장품,양초,비누등 향기에 관한 상품은 다있고 디스플레이가 아름답다.. 종업원들은 한없이 친절하고 한국말도 가능하다. 단 물건을 구압하면 카드를 주는게 그걸 계산대에서 물건과 교환하는데 여기 직원들이 좀 까칠하다.. 일단 자리부터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로 되어있고.. 굉장히 사무적이고 퉁명스럽다.. 면세를 위해선 여권 필요. 참고하시길..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 본점 오픈 때 입장해서 대기 없이 입장 웬만하면 항상 줄 있지만 금방 입장 가능 가격은 한국에서 세일 크게 할 때아니고서야 면세까지 포함하면 저렴

원래 사용하던 향이 있다면 이곳에 방문해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향이 처음이고 여러 향을 맡아보고 싶은 분들은 이 본점 말고, 거리에 있는 상점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공간 내부에도 향이 가득한 상태에서 이향 저향 맡아 보면 다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기에, 거리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Customer service:⭐️⭐️⭐️⭐️ Vibe (quiet/noisy/cosy/vibrant): vibrant Comments: beautiful drug store with a lot to experience!beautiful display and the staff was generally friendly (they looked just tired after a long day). 한국 직원분이 상주해 계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음. 물건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주 친절하심. 155유로이상 물건을 사면 텍스리펀도 바로 해주셔서 좋았음 (공항가서 나머지는 본인이 따로 신청하긴 해야함). 다른직원들은 좀 츤데래 했지만 피곤해서 그런거니 함.. 가게가 너무 이뻐서 경험하러 들아가기도 괜찮을듯

인테리어도 볼만하고, 안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박물관처럼 웅장하고 예쁩니다.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응대해줍니다. 매장 들어서면 왼쪽에 산타마리아노벨라에 대한 유래와 전제품이 각 나라언어별로 기재된 안내장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중국인들이 테스트를 많이 하고 있어서 태스트는 쉽지않았지만 구매가 어렵진않으니 가까이 있다면한번쯤 들려보는걸 추천합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요, 대기했다가 입장했어요 입구에 안내 도와주신 분들도 친절하셨고 제품에는 관심도 없고 일부 사진만 찍으러 온 사람들이 내부 온 길을 막고 사진 촬영을 해대서 구경이 힘들었다는게 단점.. 그냥 틈새 비집고 시향 알아서 다 해보고 알아서 구매함 ㅋㅋ 혼자 열심히 향 맡는데 오셔서 뭐 필요하냐 물어봐주시고, 이거 좋다 하니 본인도 제일 좋아하는 향이라 하시고... 나름 친절하셨음 오히려 계산하시는 분들에게 딱히 친절함을 느끼진 못했음 향수 고른 뒤 달라고하면 뭔 카드 주시는데 카드 가지고 계산대 가서 향수 받고 계산하면 됨

피렌체에 우피치 미술관, 아카데미아 미술관 같이 너무 유명한 미술관들이 많지만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도 정말 주옥 같은 작품들이 너무 많은 아름다운 박물관이에요.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세례당에 있는 문은 카피본이에요, 이 박물관에 있는 문이 진품), 미켈란젤로의 반다니니의 피에타, 도나텔로의 막달라 마리아 등 정말 너무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곳이었어요. 게다가 3층에는 브루넬레스키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지척에서 브루넬레스키 돔을 조망할 수 있어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There are so many famous museums in Florence, like the Uffizi Gallery and the Accademia Gallery, but the Duomo Opera Museum is also a beautiful museum with so many gems, like Giiberti's Heaven's Gate (the one in the Baptistery is a copy, the one in this museum is the real one), Michelangelo's Pietà by Bandini, Donatello's Mary Magdalene, it's just so fascinating and moving. Plus, there's a Brunelleschi Terrace on the third floor where you can really see the Brunelleschi Dome from the ground. I highly recommend it.

피렌체 두오모의 역사와 디테일을 볼수 있는. . 그리고 기베르티의 천국의문 원판을 볼수있고 미켈란젤로가 자기 무덤을 위해 조각한 피에타도 아주 가까이에서 볼수있는..유익한 박물관입니다 심지어 어떤 조각은 만질수도 있고 르네상스 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산 조반니 성당 앞 종합 티켓 오피스에서 (뮤지엄에서 300미터거리) 티켓 구매해야합니다(뮤지엄 현장 판매 없음) 아, 엘리베이터 타고 3층 옥상으로가면 델 피오레 돔을 가까이서 볼수있습니다

이 곳은 제가 피렌체에서 가장 좋아했던 곳이에요. 뜨거운 햇빛을 피해 시원하게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거장들의 작품들을 눈 앞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도 좋았어요.

두오모 성당과 조토의 종팁을 볼 때 짐을 맡기는 장소 바로 옆 건물입니다. 아름다운 유물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어 두오모 성당을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브루넬리스키패스권으로 방문한 박물관 성당의 주요 입구 인 문들을 만날 수 있어 신기했고 피렌체대성당 쿠폴라 제작과정을 알수있는 미디어까지 유용한 시간이였던 곳. - 입구 짐검사 있음

들려서 찬찬히 둘러보면 참 좋은 박물관입니다.

- 어차피 패키지 표로 살테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보세요. - 대성당과 관련된 내용과 더불어 훌륭한 작품 들도 전시 되어 있으니 꼭 가보세요.

두개의 다비드상을 보러 갔는데 조각작품들이 아주 많고 메디치가문 도자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다소 정리가 안된 전시장 같은 분위기가 좀 있지만 나름 재밌게 봤어요... 짐보관은 직원분에게 따로 말하면 안내해 주십니다.

공예품. 조각..등등 작품이 너무너무 많아요. 사람 별로 없음..

일요일이라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었어요. 9시에 가니 널널하니 구경해서 참 좋았어요.

미켈란젤로의 바쿠스를 손이 닿는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도나넬로의 페르세우스 등 수많은 작품들, 많은 유물을 볼 수 있으며, 석상들을 스케치하는 분들이 꽤 보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간입니다. 조각품들을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을 권장합니다.

에트루리아 유물이 있다는 걸 여행후에 알게되어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에트루리아를 만났습니다.

생각보다는 무기관련 볼만한것 같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알차요. 도나텔로의 작품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거의 없어요 너무 유명한곳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잘 안 오나봐요

사보나놀라의 검소한 방을 볼수 있다.. 기도하는 방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놀랐다.. 수태고지 작품도 좋고..

화려한 금빛 모자이크 이국적인 건축 스타일 다 좋은데 성당을 쪼개서 섹터별로 입장료 걷고 있음 ㅡㅡ

프라안젤리코의 많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있습니다. 2층과 안뜰에 꼭 가보세요. 2층 사보나롤라의 방이 인상적이었어요. 입장료가 안아까운 곳.

플로렌스에 도착하고, 숙소에 들린 후 처음으로 들린 곳 수도승들이 예수님을 위해 공부하던 곳으로 알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대체적으로 벽화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그림을 각 방마다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회화 작품이 많았어요. 둘러보기 좋았구요. 2층의 방들도 특이했어요. 입장료 4 유로

르네상스 미남 미녀가 많음. 예수님과 성모마리아 천사가 포샵 처리된곳. 그리고 피렌체에서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는 곳. 성모마리아에게 임신을 알리는 천사가 이쁨

여행하다가 우연히 그리고 꼭 거쳐가야 하는 곳 입니다, 주변에 카페와 기념품 살 곳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은 회전목마도 탈 수 있고요

피렌체역까지 걷다가 우연히 들른 동화같은 광장 회전목마가 너무 아름다웠고, 그 앞을 지나가는 장난감같은 자동차들도 너무 귀여웠다. 사람들은 평화롭고 여유롭고 주변에 카페들도 북적거리고 햇빛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날씨까지 완벽. 역까지 가는거리는 전부 쇼핑거리여서 볼거리가 엄청많고 지루하지않다. 위험하지않고 한가로이 거닐면서 지나다닌것같다👍

피렌체의 광장중하나 주변에 다양한 샵들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저녁에는 버스킹도많다. 뜬금없이 회전목마가있는곳

너무 예뻐요. 낮에 갔을 때는 왜 관광지인지 의문점이 약간 들었는데 저녁에 가니 공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회전목마 직원에게 인종차별 당함. 티켓 구매하려고 해도 쳐다보지도 않고 개무시 잔돈 돌려줄 땐 동전을 정말 말 그대로 집어던짐 다시가면 그 여자에게 동전 그대로 던져주고 싶음 참고하세요

- 사실 피렌체에 많은 광장이 있지만 레푸블리카 광장이 정말 좋습니다. 카페 들이 있으며 앉아서 여러 군상 들과 모습들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유롭게 앉아서 피렌체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광장이라고 볼수 있어요...

피렌체 중심 광장입니다. 회전목마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으며, 앉아서 쉬기 좋습니다. 종종 버스킹이 열리는 낭만 가득한 공간입니다.

본래 곡물창고였으나 흑사병 시기 기적이 일어나 성당으로 바뀐 곳입니다. 실내도 좋지만 실외 길드들의 수호성인을 조각한 조각상들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피렌체 오르산미켈레 성당 (Chiesa di Orsanmichele)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의 돔으로 머리를 장식한 피렌체 대성당을 지나 시뇨리아 광장 근처에 있는 칼차이우올리 거리(Via Calzaiuoli)를 조금 걷다 보면 조각 작품으로 장식된 투박한 건물이 오르산미켈레 성당 (Chiesa di Orsanmichele)이다. 오르산미켈레 성당 (Chiesa di Orsanmichele)은 외벽을 채운 14개의 조각상들로 유명한데 현재는 모두 복제품이고 진품들은 대부분 성당 2층 박물관(Museo di Orsanmichele)에 옮겨 놓았다. 도나텔로(Donatello)의 성 제오르지오(San Giorgio) 작품은 바르젤로 국립 박물관(Museo Nazionale del Bargello)에 있다. 이 성당은 사실 건축물로만 보자면 약 700년 이상 된 피렌체의 곡물시장터였던 곳이다. 중세가 저물어갈 무렵 도시들이 발달하고 농업에서 상업으로 경제구조가 서서히 변하게 되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도시로 몰려 들었다. 늘어나는 노동력으로 도시 경제는 번성하였지만 뜻하지 않게 식량난이 발생했다. 대토지 소유자들의 탐욕으로 곡물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길드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폴리 왕국으로부터 대량의 곡물을 들여왔고 이를 보관하고 거래하던 창고로 사용되던 곳이 오르산미켈레(Orsanmichele)이다. 곡물을 사고 팔던 상인들은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기둥에 그려진 '은총의 성모 마리아’  그림 앞에서 기도를 드렸다. 그런데 이 그림이 아픈 이들에게 치유의 기적을 베풀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1292년 2월 교황이 공식적으로 이곳을 성지로 선포를 한다. 당연히 엄청난 규모의 헌금이 모이고 이는 자치 정부의 주요한 수입원 중 하나가 되면서 오르산미켈레는 시민들의 새로운 영적 중심지로 떠올랐다. 막다른 길에 몰려 조급해진 귀족들은 1304년 여름, 오르산미켈레에 방화를 저지른다. 지금은 벽돌로 사방이 막힌 건물이지만 당시에는 나무로 지은 건물이라 금방 불길에 휩싸였다. 이 화재로 1700여 채의 가옥이 불에 탔었고, 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고 귀족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 화재 이후 자치정부가 자금을 대서 이곳을 3층 건물로 1층은 성당이고 2층은 곡물 창고, 3층은 길드 사무실로 만들었다. 그리고 건물 외벽에는 피렌체 대표 14개의 길드들은 자신들의 수호성인을 조각으로 만들어 장식하였다. (via dell’Arte della Lana) 성 마테오(San Matteo) - Lorenzo Ghiberti의 1419~20년 작품 성 스테파노(Santo Stefano) - Lorenzo Ghiberti의 1428년 작품 성 엘리기우스(Sant'Eligio) - Nanni di Banco의 1411~15년 작품 (via de’ Lamberti) 성 마르코(San Marco) - Donatello의 1411년 작품 성 야고보(San Jacopo) - Niccolò di Piero Lamberti의 1415년 작품 장미의 성모 (Madonna della Rosa) - Pietro di Giovanni Tedesco의 1399년 작품 성 세례자 요한(San Giovanni Battista) - Lorenzo Ghiberti의 1314~16년 작품 (via de’ Calzaiuoli) 성 요한 복음사가(San Giovanni Evangelista) - Baccio da Montelupo의 1513~15년 작품 그리스도와 성 토마스(Cristo e San Tommaso) - Andrea del Verrocchio의 1467~83년 작품 성 루카(San Luca) - Giambologna의 1601년 작품 (via di Orsanmichele) 성 베드로(San Pietro) - Filippo Brunelleschi의 1415년 작품 성 필립보(San Filippo) - Nanni di Banco의 1412~14년 작품 4명의 성인(Quattro Santi Coronati) - Nanni di Banco의 1408년 작품 성 제오르지오(San Giorgio) - Donatello의 1416년 작품 당시 방화로 소실된 '은총의 성모마리아' 그림을 복원하면서 그림을 보호하기 위해 대리석 장식으로 주변을 감쌌다. 전체가 하나의 장식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매우 정교하게 조각된 100개가 넘는 대리석 조각들을 이어 붙인 것이다.

입구 반대편에 티켓 오피스 있으며 거기서 피렌체카드로 우피치와 아카데미아 미술관 예약하면 편함

14세기 말 14개의 길드의 각 수호성인의 조각상이 외벽에 설치(진품은 박물관에). 당시 피렌체의 상인들의 위세를 가늠할수 있다.

무료로 입장하여 내부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사람도 많지않아 가만히 앉아 생각할 수 있어 좋다.

밖에서 보이는 크기는 작지만 실내에 들어가면 성모자상과 제단이 너무나도 인상적임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작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기 좋아요 ㅎㅎ

단테의 집 입니다. 단테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가인지 안다면 그 위상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테가 활동한 1300년대는 대부분의 책이 라틴어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단테는 그 당시에 사람들의 언어인 이탈리아어로 신곡을 집필했는데, 그 방대한 내용과 재미, 아름다운 문장구성과 문학적 가치로 인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후대에 막대한 영향력을 남겼습니다. 쿠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지식의 보편화로 시대를 전환했고 인터넷과 SNS의 보급이 현대 민주주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과 같이 단테의 신곡 또한 그러한 위치에 있는 작품입니다. 단테 이후로 라틴어가 아닌 민중의 언어로 본격적으로 문학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최고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는 변하지 않죠. 시대를 앞서가는 최초의 창작자는 그만의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피렌체 시내에 있는 단테의 집 좀 생뚱맞은 곳에 있어서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굳이 표를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외관만 지나쳐 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30분 동안 둘러보기에도 충분한 곳이에요.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시간 여유있고 단테가 쓴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 합니다.

8유로 입장료인대 너무 너무 너무 너어어어무 볼것이 없어요. 이정도 전시물을 가지고 돈을 받다니.....그냥 외부에서 건물만 보시고 지나가세요.

단테의 흉상이 있는 단테의 생가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 피렌체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 위대한 시인이자 정치가의 집을 구경하러 찾아온다. ​ 하지만 사실 이곳은 원래 단테가 살았던 집은 아니라고 한다. ​ 세월이 오랜시간 흐르면서 원래 그가 살던 집은 없어졌다고하는데, 피렌체 시에서 그가 살았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곳의 건물을 사들여서 오늘날 볼 수 있는 기념관으로 만든 것이라 한다. ​ 나는 진짜 그가 살았던 곳을 잘 보존해온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그러지 않다고 하니 약간은 허탈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이를 관광명소하고자 노력하고 심지어 이루어낸 피렌체시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 ​

단테 신곡만 읽고 그를 존경하여 찾아갔는데 공간을 이해하긴 다소 어렵습니다🙄🙄🙄🙄🙄 왠 가문얘기가 구구절절..그러나! 그를 기억하고 싶어 0순위로 2번 방문ㅋㅋ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들어가보고 싶네요! 단테 흉상을 보기 위해서는 바닥에 물을 뿌려야 합니다! 구걸하는 어른이 계신데 그냥 두시면 됩니다!

계획없이 걷다가 방문 했습니다 높은곳에 위치해있어 피렌체 도심을 위에서 내려다볼수 있습니다 앉아서 간단한 음료 마시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방문 추천합니다

패스가 있으시거나 보볼리 정원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면 보볼리에서 이쪽으로 넘어가세요 보볼리 초입에서 가면 엄청 수월해요 ! 나가는 길엔 반대편으로 나갔는데 그쪽으로 왔으면 저는 살아남지 못했을거에요 ㅋㅋ 요새는 사실 별거 없긴한데 카페에서 보는 산쪽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파노라믹 뷰는 미켈란젤로 광장이 낫구요

입장료내고 들어가는곳. 복작거리지않고 사람들없이 여유롭게 두오모전경 즐길수있음. 7월에 방문해서 가는길이 아주 덥기도 했어요😭

가이드님 추천받아서 갔는데 선셋을 찐으로 즐기고 싶다면 사람 미어터지는 미켈란젤로 언덕 가지말고 이곳으로 갈것 사람 많이 없어서 조용히 앉아 노을과 불켜진 피렌체 야경 즐기면서 상념을 제대로 태울수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문을 닫은 상태더라구요 출입문앞에 특별전시회가 있을때만 문을 연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오픈한다면 한적하게 피렌체를 구경하기 좋을것 같음

혼자 미켈란젤로 언덕 가다가 폰 배터리가 없어서 ㅋㅋㅋ 길 잃고 배낭 멘 외쿡인들 따라서 어쩌다 가게 된 곳인데 뷰도 좋고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피렌체에서 10박하면서 진짜 여기저기 다 다녔는데 여기만큼 뷰 좋은데 없는듯. 관광객도 별로 없어서 딱 버려진 성같은 느낌이 있는데 사실 그것도 관광객이 많아지면 그 느낌이 사라질듯. 하지만 공간 자체가 워낙 넓어서 좋았음. 전시중이였는데 입장료 없이 들어감.

징미가 필땐 정말 이쁠것 같다. 현재(3월초)는 미켈란젤로 언덕 오르는 지름길로 쓰인다. 장미가 필때 다시 올수 있으면 좋겠다..

Great place to enjoy the view! Free entrance! Please look at my first photo and just go!! 진짜 넘나 이쁨 ㅋㅋㅋ 첫번째사진 보고 꼭 가세요! 닫는 시간이 조금 이르니 꼭가시고! 저는 장미없을때 갔는데 그냥 뷰가 좋아서 좋았음 ㅋㅋ めっちゃ綺麗！バラなくても展望がいいから絶対行ったほうがいい！

The greatest garden in the world The greatest expectation in Florence Why do the people call their name “Florence” The word “Flower” was originated by “Florence”. course of that! There are so many flowers and garden all arouncd Firenze! 플라워와 플로렌스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듯 동네가 꽃천지, 장미정원은 그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음 개화기 시즌을 잘 맞춰가면 장미 만발과 향연을 볼 수 있음

미켈란젤로 광장 가기 전이며 산책길처럼 평온하고 고즈넉하고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쉬어가세요. 조용하고 풍경이 평온합니다

미켈란젤로광장이랑 연결이 안됨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바로가는분들이 많은데 야경보러가기전에 들려가시길!(단, 조금 올라가기 힘듭니다^^)

(Google 번역 제공) 그라체 다리 근처에 있는 골동품 상점의 창고 겸 상점이 박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파노 발디니는 1800년대 후반 '앤티크의 왕자'라고 불렸다고 해서 이렇게 호화로운 앤티크가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가 판매한 작품은 그야말로 멋진 미술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37년에 건축된 전 수도원에는 종교화, 가구, 동상, 융단 등 훌륭한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원문) グラッツェ橋の近くにあるアンティーク商の倉庫兼ショップが博物館になっています。ステファノ・バルディーニは1800年代後半「アンティークの王子」と呼ばれていたそうでこんなに豪華なアンティークが展示されているのだから、彼が販売した作品はさぞ素晴らしい美術品だったと思います。1237年に建造された元修道院には宗教画、家具、彫像、絨毯など素晴らしい作品がたくさん展示されています。

(Google 번역 제공)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몰랐네요. 주인이 부유한 미술상이라 소장품이 정말 훌륭해요. 박물관 분위기도 좋고 아주 조용하고 독특해요. (원문) Did not expect such beauty. The owner was a rich art dealer, so the collection is great. The museum has a great atmosphere and is very quiet and unique

(Google 번역 제공) 제가 이 박물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아세요? 아름다운 예술품과 유물 컬렉션 외에도, 이 박물관의 역사와 다양한 활동들이죠! 오늘 저는 어르신들과의 연대를 위한 순간, 장애인들을 위한 예술 여행을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왔는데, 정말 좋은 기회예요! 특히 인지 장애가 있는 분들께는 더욱 그렇죠. 게다가, 바르디니 씨가 피렌체 시에 이 박물관과 소장품을 기증해 주셨는데, 정말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이었어요! 바르디니 씨는 골동품 상인이셨는데, 당시 이곳은 그의 가게였답니다. 정말 가치 있는 곳이에요! ❤️ (원문) Sapete cosa amo di più di questo museo? Oltre alle bellissime collezioni di arte ed antichità, è la sua storia ed attività proposte! Oggi sono qui per un momento solidare per anziani, un percorso artistico per persone con difficoltà, sto accompagnando mia nonna ed è un’opportunità bellissima! Specialmente per chi ha problemi cognitivi. Inoltre, il museo e le sue collezioni sono stati donati dal Signor Bardini alla città di Firenze, un gesto d’amore bellissimo! Bardini era un antiquario, e questo era il suo negozio all’epoca. Merita molto! ❤️

(Google 번역 제공) 이것은 매우 역사적이고 교육적인 매우 흥미로운 박물관이었습니다. 이곳에는 고대 유물과 고대 유물의 멋진 컬렉션이 있으며, 그림, 조각상, 무기, 동전, 종교 예술 작품 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 컬렉션은 매우 잘 보존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보낸 시간을 정말 즐겼으며 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원문) This was a very interesting museum, very historical and educational. It has a wonderful collection of ancient artifacts and antiquities, it has lots of paintings, statues, weaponry, coins, religious works of art and much more. Its collection is very well preserved and displayed. I really enjoyed my time spent here and I would definitely recommend visiting this museum.

(Google 번역 제공) 피렌체에서 가장 영리한 골동품상 중 한 명인 스테파노 바르디니 박물관을 흥미롭게 둘러봅니다. 파렴치한 사냥꾼이었던 그는 멀리서 흥정의 기회를 감지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싼값에 물건을 사서 부자들에게 큰돈을 받고 팔았습니다. (원문) Interessante visita guidata al Museo di Stefano Bardini, uno degli antiquari fiorentini più scaltri. Cacciatore senza scrupoli, fiutava l'affare da lontano: comprava con poco ai poveri e vendeva ai ricchi, con grande guadagno.

(Google 번역 제공) 2025년 3월 30일에 여기 왔는데, 직원들이 아무 이유 없이 저를 공격했습니다. 정말 무례했습니다. 박물관은 더럽고, 방치되어 있고,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모든 전시물은 먼지로 뒤덮여 있고 설명도 없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문) Sono stato qui il 30/3/2025 e il personale mi ha aggredito senza motivo. Sono di una maleducazione assurda Il museo è sporco, trascurato e pieno di rifiuti ovunque. Tutte le opere esposte sono ricoperte di polvere e non sono accompagnate da una descrizione. Un peccato

(Google 번역 제공) 정말 놀랍고 과소평가된 박물관이에요. 아주 바쁜 주말에 저는 거의 혼자였어요. 건물과 예술 작품이 다양한 작품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궁전이자 박물관이기도 하고요. 각 작품을 통해 보존과 미술 거래의 역사를 잘 설명하고 있어요. 꼭 가보세요! (원문) Absolutely amazing and underrated museum. I was virtually alone on a very busy weekend day. The building and artwork are fully integrated with a wide variety of pieces. It is both a palace and a museum. It also does a great job explaining the history of preservation and art dealing through each work. Must see!

예약을 미리하면 큰 대기없이 들어갈수있습니다. 계단은 꽤나 가파르고 좁기때문에 체력을 고려해서 올라가셔야합니다. 너무 금방 내려가라고 직원이 오는것은 아쉽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큰 성당이에요. 저는 돔 꼭대기에 올라가면서 천장화를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었고, 돔 꼭대기에서 피렌체 시내를 다 볼 수 있었어요. 좀 힘들어도 천장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그림을 좀 감상하고 싶었지만, 멈추지 말고 빨리 가라고 해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진짜 어떻게 그림을 그렸던건지,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건지 중세 이탈리아 사람들이 위대해보였어요. (여기도 야바위꾼 아저씨가 있어서 돔에 올라가려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463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곳. 사실 뭐... 논스탑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줄줄이 가기 때문에 미친듯 힘들진 않다. 실내라서 좀 덜 덥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그래도 여름 기준으로 땀은 난다..ㅋㅋㅋ 사실상 다른 곳은 방문하지 않아 오직 이곳을 위해 패스권을 산 꼴이 되었는데 가치가 있었냐는.... 사실 잘 모르겠다. 꼭 오지 않아도 될 듯. 그냥 사진으로 보이는 뷰가 다고,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대성상 천장화가 가는 도중에 비교적 자세히 보여서 감상할만하다. 참고로 백팩(작은 거라도) 반입이 안되는데, 바로 근처에 패스권을 산 사람들에게 무료로 짐을 보관해주는 곳이 있다! 당황하지 말고 거기에 맡기고 가면 된다. 입장할때 가방은 안 된다고해서 당황했고 맡기고 오면 입장시간 지나서 못들어가는 거 아니냐고하니까 직원분이 친절하게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다녀오라고 했다. 최고!

피렌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방문을 추천드리는 여행 스팟입니다.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돔에 올라가는 길은 다소 힘들 수 있지만, 돔 정상에 도달한 후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시간 예약하시면 줄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를 보고서 이곳에 꼭 올라가보고 싶었데 직접 올라가보니 피렌체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영화로 보던 붉은지붕에 피렌체 전경을 바라다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정말 감동적이었다. 올라가는데는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올라가지 말고 올라가는동안 천장이라던지 두오모 내부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가보세요. 이곳을 오르기위해서는 꼭 미리 공식홈페이지에서 통합권 티켓을 사고 시간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작정 줄을서서 기다리기에는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짧은여행에 시간이 아깝끼 때문에 무조건 티켓미리사고 두오모 올라가는건 시간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피렌체에 오면 꼭 올라가봐야죠. 좀 힘들긴하지만 올라간 보람은 충분합니다. 여권검사를 하기도 하니 꼭 챙기세요.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피렌체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올라가는 계단이 힘들기는 하지만 피렌체에 가면 꼭 방문해야하는 장소 몇 곳중 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켈란제로 광장과 여기 쿠폴라 돔이 가장 좋았던 장소입니다. 2곳 모두 걸어가기 쉽지 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여행중 혼자 방문하였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너무 멋있는 장소입니다. 너무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전시품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음. 다양한 옛날 과학 도구들을 볼 수 있음. 견학 온 학생들 단체가 많아서 여유롭게 보기는 힘듦.

갈릴레이의 스케치를 직접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 청결상태가 아쉬웠습니다

갈릴레오에 관한 전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입장 가격이 좀 있지만 가족이라면 할인 됩니다.

갈릴레오의 실험들을 볼 수 있었는데 갈릴레오가 직접 만든것들은 아닌듯 하여 다소 실망했네요.

갈릴레오의 망원경과 각도기를 포함해 다양한 수학 과학 교구를 볼 수 있습니다. 손가락뼈와 치아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작지만 알차고 좋습니다.아이가 좋아하는곳입니다

큰 정보 없이 갔다가 피렌체 최애장소가 된 곳. 메디치가문의 예배당, 미켈란젤로의 조각, 아름다운 돔의 조화 속에서 경이로움을 느낀 곳

시간이 떠서 사전예약 없이 방문했고, 대기줄은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입장료는 9유로, 카드 결제 가능. 공부 좀 하고 왔으면 더 잼있었을거 같아요. 천장만 한참 보고 왔어요, 너무 이뻐서!!

피렌체와 르네상스를 이끈 대가문 메디치를 둘러본다는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방문. 메디치가의 인물들과 마지막 후손 안나의 무덤과 그들의 가문예배당등을 둘러 볼수있고 여기 또한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을 볼수있다. 입구에 티켓 오피스가 없어 직원에게 물어보니 안쪽에 있다해서 들어가 구입했다. 입장권 구입과 간단히 짐 검사후 바로 입장 가능하다. 로렌초성당과 연결된 듯한데 따로 운용된다. 로렌초성당 뒤편으로 입구가있다.

겉은 뭐 없어 보이지만 매우 화려한 내장을 지니고있습니다. 전 피랜체카드이용해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영묘 등이 모셔져 있고 사적 예배 공간이 있습니다. 지하에 위대한 로렌초와 동생 줄리아노의 양묘, '형제의 방'을 조각한 미켈란젤로의 조각 등을 놓치지 마세요.

숙소 근처여서 별 생각없이 갔다가 깜짝 놀라고 왔다. 메디치 가문의 주요 인물들의 무덤이 있는 곳인데,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게 장식되어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도 볼 수 있다.

건물전체의 웅장함에서 메디치가문의 힘을 느낄수있습니다.

보볼리정원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피렌체 시내와 두오모성당이 계속 보이던 아름다운 정원. 티켓 하나로 다 볼 수 있으므로 여유있게 하루 날 정해서 보볼리정원과 함께 돌아보면 좋을 정원.

개인적으론 보볼리보다 바르디니 정원이 더 좋았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아기자기하며 피렌체 전망을 보기에도 좋음. 보볼리 정원에서 올 때는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야 나온다. 카페테리아에서 맥주, 조각파이 주문했는데 6.5유로 나옴. 직원도 친절함. (보볼리 입장권 10유로 끊어야 들어갈 수 있음)

조용하고 관리가 잘된 정원이다. 두오모를 미켈란젤로보다 더 가까이서 찍을수있으며 미켈란 광장이 보이는 벤치 스팟이 있는데 앉아서 멍때리기 딱좋습니다. 올라가는길은 미켈란젤로만큼 힘들긴합니다 ㅋㅋ 참고로 바르디니만 둘러보는 표는 5유로이고 왠만하면 현금을 준비해가시면 좋을듯 싶네요. 구럼 이만

보볼리정원이랑 세트 티켓 구매하면 좋아요

등나무꽃이 황홀했어요 방문 안했으면 정말 후회 했을 공간이에요!

10유로로 보볼리정원을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적어 조용히 피렌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사람들이 분비지 않고 시원한 경치가 좋아요

피렌체 두오모 주변 전시회 외부에 전시 된 전시물 관람 가능

전시 기획에 비해 과한 티켓비용. 유럽의 주요 미술관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돈을 지불하지만…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천장과 바닥을 오고 가는 설치물이 있던데 한번쯤은 가볼만 한곳이라 생각합니다

볼거리가 괜찮은 전시회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웅장함 사실 이거 말고도 멋있고 아름다운게 많아서 그냥 지나칠뻔

너무 아름다운 광장입니다. 때마침 카니발 축제 중이어서 공얀도 즐기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었어요

스트로찌 가문의 궁전이었던 곳. 메디치에 비하면 건축의 보존이나 활용이 아쉬운 곳

너무 좋더군요 세계시대별 무기를 볼 수 있어요. bello é speciale. Però guidava troppo veloce

(Google 번역 제공) 이 박물관은 갑옷, 무기, 그리고 다양한 시대와 지역의 유물들로 가득 차 있어 정말 놀랍습니다. 유럽, 일본, 터키 등 여러 전시실이 있습니다. 가이드는 정말 박식하고 전시에 대한 설명이 매우 명확하고 친절합니다. 카페와 기념품 가게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원문) Il museo è strabiliante, ricco di armature, armi e oggetti vari risalenti a varie epoche e di differenti aree geografiche. Infatti sono presenti varie sale: europea, giapponese, turca e così via. La guida è davvero esperta e molto chiara e simpatica nell'esposizione. È presente un bar e un negozio di souvenir. Consiglio vivamente la visita!!!

(Google 번역 제공) 정말 멋진 박물관이에요.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합니다. 첫 번째 전시실부터 시선을 사로잡지만, 다양한 종류의 갑옷이 끊임없이 전시되어 유럽, 이슬람, 동양의 세 가지 큰 섹션으로 나뉩니다. 각 전시실이 갑옷과 무기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방과 가구 자체도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무엇을 먼저 봐야 할지,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특히 승마장과 방대한 동양 갑옷 컬렉션은 인상적입니다.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원더랜드로 떠나는 여행과 같습니다. (원문) Museo meraviglioso, da visitare assolutamente. Ti colpisce sin dalla prima sala, ma è un continuo crescendo di esposizione di raccolte di armature di vario tipo, essenzialmente divise in tre grandi sezioni, armature europee, islamiche ed orientali. È un museo che merita di essere visitato più volte perché ogni sala è ricca non solo di armature e armi, ma le stesse stanze ed arredi ti colpiscono al punto da non sapere cosa guardare prima e su cosa concentrarti. Di notevole impatto la sala delle cavalcate e la grande raccolta di armature orientali. Per chi ama il genere è un viaggio nel paese delle meraviglie

(Google 번역 제공) 유럽 ​​무기와 갑옷 팬이라면 이곳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갑옷과 무기 외에도 다양한 골동품 실내 장식, 장신구, 그리고 식기들을 전시한 중세 시대의 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후 12시에 도착했을 때는 관광객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박물관을 방문하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밖에는 넓은 정원도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오후 2시 30분에 출구가 잠겨 있었습니다 (박물관은 오후 2시에 문을 닫습니다). 다행히 작은 탈출구를 찾았지만, 귀찮으시다면 오후 2시까지는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문) 喜歡歐式武器防具的朋友不容錯過，除了盔甲武器外，還有很多中古房間展示多種古時室內裝修、裝飾、用品等等，12:00去到卻機乎沒有遊客在內，可以靜靜地慢慢地欣嘗，從未這樣輕鬆地參觀博物館,職員態度都非常友善 館外還有廣闊的花園，有趣的是我們在14:30發現出口鎖上了（他們14:00休館），幸好找到一條小徑離去，不想麻煩的話14:00便要離開此處

(Google 번역 제공) 대부분의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두오모에서 걸어서 약 35분 정도 거리입니다. 붐비지 않았습니다. 갑옷과 무기 컬렉션이 꽤 인상적입니다. 전시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두 번 이상 봤습니다. 전시 후에는 정원을 산책해 보세요. (원문) It’s far from most tourists areas. About 35 minutes walk from Duomo. Place was not crowded. Quite impressive collection of armor, and weapons. It’s very well organized. I enjoyed it more than one at Metropolitan Museum of Art in NYC. After wards take a stroll thru gardens.

(Google 번역 제공) 훌륭한 박물관인 스티버트 박물관은 유럽, 이슬람, 일본의 무기와 갑옷을 중심으로 방대한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럽 무기는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아우릅니다. 동양 무기(이슬람과 일본)는 주로 16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나폴레옹의 의복을 비롯한 아름다운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밖에는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 있습니다. (원문) Meraviglioso museo Il Museo Stibbert espone una vastissima collezione di armi e armature, principalmente europee, islamiche e giapponesi. ​Le armi europee coprono un ampio arco temporale, dal XV al XIX secolo. ​Le armi orientali (islamiche e giapponesi) si concentrano principalmente tra il XVI e il XIX secolo. Inoltre offre una bellima collezione di abiti in particolar modo quelli di Napoleone. All'esterno si sviluppa un parco veramente bello che è frequentabile gratuitamente.

(Google 번역 제공) 환상적인 박물관이에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멋진 개인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독특하면서도 풍성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장식된 방, 갑옷, 미술품, 가구가 비치된 방 등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어요. 제 생각에 피렌체에서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원문) Een geweldig museum! Het is rustig en een geweldige privécollectie. De collectie is excentriek en uitbundig. Kamers die van vloer tot plafond gedecoreerd zijn, harnassen, kunst, gemeubileerde kamers en alles hiertussen is te bezichtigen. Wat mij betreft de leukste ervaring in Florence.

(Google 번역 제공) 피렌체 체재중에 견학한 미술관에서 몇번이나 대리석 세공의 장식을 보았으므로 이 박물관에 가 보았습니다.작은 박물관입니다만 대리석 세공의 방대한 작품 전시 외에 2층에 소재로서의 여러가지 종류의 대리석의 전시, 가공할 때 사용되고 있던 공구나 기계의 전시가 있습니다. 또, 실제로 어떻게 대리석을 잘라 조합해 작품을 만드는지 설명되고 있는 비디오가 있어 얼마나 방대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지 알았습니다. 줍니다. 일본어 해설서가 있으면 고맙습니다. (원문) フィレンツェ滞在中に見学した美術館で何度も大理石細工の装飾を見たのでこの博物館に行ってみました。小さな博物館ですが大理石細工の膨大な作品展示の他に２階に素材としての様々な種類の大理石の展示、加工する時に使われてた工具や機械の展示があります。また、実際にどのように大理石を切って組み合わせて作品を作るか説明されているビデオがありいかに膨大な時間を要するか分かりました。入り口のスタッフがとても親切にクロークルームや順路などを教えてくれます。日本語の解説書があったらありがたかったです。

우피치 미술관 티켓에 이 박물관을 방문 할 수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티켓데스크에서 접수원이 화장실에 있는 동안 20분을 기다렸지만 돌아온 답변은 올해 구매한 티켓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하고 티켓값을 온전히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계약이 바뀐걸 티켓에 적어놓지 않은 티켓 판매처 쪽 문제가 크겠죠. 하지만 올해가 벌써 3분의 1이 지나갔는데 티켓 판매처에 정정을 요구하지 않은 박물관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Google 번역 제공) 피렌체에서 방문할 장소 선택에 종종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 대신 특별한 정거장이며 과도한 붐비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내 사진은 수세기에 걸쳐 창조된 경이로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며, 위층에 전시된 도구는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며 관리인 직원은 당신과 대화하고 호기심을 말해 줄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그것을 추천합니다. 👍이 명확하지 않은 리뷰에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문) Spesso non incluso nelle scelte dei luoghi da visitare a Firenze, é invece una tappa straordinaria e fuori dall'eccessivo affollamento. Le mie foto vi daranno un'idea delle meraviglie realizzate nei secoli, gli strumenti che utilizzavano esposti al piano superiore vi stupiranno e il personale di custodia sarà disponibile a parlare con voi narrandovi curiositá. Ve lo consiglio. 👍Un like a questa recensione non scontata è gradito.

(Google 번역 제공) 이탈리아 상감세공을 전문으로 하는 아름다운 박물관입니다. 기술과 역사적 발전상을 소개하며, 석판화, 단편 영화 몇 편, 그리고 훌륭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작은 궁전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피렌체카드로 이용 가능합니다. 그 외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Très beau musée sur la marqueterie italienne. Documenté sur les techniques, les évolutions historiques, avec une lithothèque, quelques courts-métrages et des objets magnifiques. Le tout dans un petit palais. Disponible avec la Firenzecard. Prix modique sinon.

(Google 번역 제공) 석상감에 관한 아주 흥미로운 박물관입니다. 좀 더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관광객 무리에 지쳤다면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원문) Very interesting museum about stone inlay. A great place to visit that is a bit outside the beaten track. Defo worth a visit especially if you have gotten tired of the hordes of tourists.

(Google 번역 제공) 박물관 개관 시간인 일요일에 방문했습니다. 가이드는 매우 친절하고 박식했습니다. 가구의 조각품과 장식은 독특하고 훌륭했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즐거운 방문이었습니다. 시대극이 제작되는 과정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재현한 비디오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과거에 사용되었던 돌과 전 세계에서 공수한 돌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꼭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원문) Visita fatta in occasione di una domenica aperti. Guida gentilissima e super preparata.I pezzi e le decorazioni sui mobili sono unici ed eccezionali nel loro genere,una visita veramente interessante e piacevole. Bello poter vedere la realizzazione di un lavoro dell'epoca in una ricostruzione video dettagliata ed accuratissima. Bellissima esposizione di pietre utilizzate in passato e provenienti da tutto il mondo. Assolutamente merita una visita⭐⭐⭐⭐⭐

(Google 번역 제공) 피렌체의 또 다른 보석. 여기서는 오피피시오 직원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장인의 솜씨로 제작된 단단한 돌에 새겨진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탁월함이죠! 별 5개를 주지 않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일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모든 작품에는 설명이 함께 제공되지만, 제 생각에는 가이드가 있거나 직원이 방에 있다면(예를 들어 스티버트 박물관처럼) 방문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입니다. 피렌체를 방문한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원문) Un’altra perla di Firenze. Qui si possono ammirare capolavori di intarsio in pietra dura, realizzati con una maestria che solo il personale dell’Opificio sa esprimere: un’eccellenza a livello mondiale! Non ho dato 5 stelle per due motivi: È chiuso la domenica (ma come è possibile???). Tutte le opere sono accompagnate da didascalie, ma a mio parere una guida o anche solo la presenza di un addetto in sala (come avviene, ad esempio, allo Stibbert) renderebbe la visita molto più coinvolgente. Resta comunque il fatto che non può assolutamente essere perso durante una visita a Firenze.

아이가 체험할수 있는게 꽤 있고 이집트 미라도,,

추천합니다

(Google 번역 제공) 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입니다. 금요일에 방문하면 방문할 수 없는 방과 세부 사항을 보여줄 고고학자와 함께 산책을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방문은 티켓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물건, 이집트, 에트루리아 부분, 궁전 및 멋진 카메오 갤러리가 있는 복도, 키메라 및 프랑소와 꽃병, 목록이 끝나지 않고 정원으로 평가받을 가치가 있는 박물관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오후에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술적이고 역사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모두가 들러야 할 곳입니다. 티켓 가격은 €8.00이며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두 곳의 무료 방문 장소인 Basilica S. Annunziata와 Sala del Perugino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원문) Visitare questo museo è un esperienza particolare, se lo fai di venerdì meglio perché puoi prenotare la passeggiata con l'archeologa che ti farà conoscere stanze e particolari non visitabili, visita compresa nel biglietto. È un museo che merita di essere valorizzato per la ricchezza di oggetti, la parte egizia, etrusca, il Palazzo e il corridoio con una galleria di camei meravigliosi, la CHIMERA e il VASO di FRANCOIS, l'elenco non finisce e il suo giardino. L'unico neo è che è chiuso il pomeriggio. Ma questa dovrebbe essere una tappa per tutti, perché ci sono reperti di grande bellezza artistica e storica. Il biglietto costa € 8.00 e non serve la prenotazione on line e si trova poco lontano da due siti da visitare gratuiti: Basilica S. Annunziata e la Sala del Perugino

(Google 번역 제공) 국립 고고학 박물관은 방문객이 많지 않은 곳이지만, 여러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틀 전에 미리 예약했지만, 꼭 방문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박물관 상태가 좋지 않았고, 많은 전시실이 보수 공사로 인해 문을 닫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전시관은 여러 점의 미라, 꽃병,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원문) Il museo archeologico nazionale è un luogo poco frequentato, ma che conserva al suo interno diversi reperti. Abbiamo prenotato la visita due giorni prima, ma non è assolutamente necessario farlo. Il museo non si presenta in ottime condizioni e moltissimi stanze erano chiuse per ristrutturazione. Però, ho trovato molto interessante l’area dedicata agli Egizi, poiché presenta diverse mummie, vasetti e statuette.

(Google 번역 제공) 우리가 이 박물관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그것이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했지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고 그것은 특별한 결정이었습니다. 나 자신은 이전에 고대 이집트에 관한 전시회를 본 적이 있지만, 함께 갔던 다른 친구들은 이런 종류의 박물관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전시회에 매우 매료되어 모든 정보를 읽었습니다. 잘 조직된 박물관이며 전시물이 매우 풍부합니다. 이곳에서 약 2시간을 보냈는데, 마감 시간이 아니었다면 아마 더 오래 머물렀을 것입니다. 특히 피렌체에서 다른 것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원문) Când am descoperit acest muzeu nu eram foarte convinși ca va fi foarte interesant, dar am ales sa ii dam o șansă și a fost o decizie extraordinara. Eu unul am mai văzut expoziții despre Egiptul Antic, dar ceilalți prieteni cu care am fost nu au mai văzut acest gen de muzeu. Ei au fost foarte captivați de expoziție și au citit toate informațiile. Este un muzeu bine organizat și foarte bogat în exponate. Am petrecut cam 2 ore aici si probabil am fi stat mai mult daca nu era ora inchiderii. Recomand cu toată încrederea vizitarea acestuia mai ales dacă vreți sa vedeți și altceva în Florența.

(Google 번역 제공) 현재(2025년 5월) 개조 공사가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유명한 청동 키메라를 보기 위해서라도 박물관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원문) Anche se attualmente (maggio 2025) ci sono dei lavori di ristrutturazione, il Museo vale una visita, se non altro per la famosa Chimera in bronzo; ma comunque c'è molto altro di interessante.

(Google 번역 제공) 여기 방문이 정말 좋았어요. 이탈리아와 주변 지역의 흥미로운 유물들이 가득하고, 특히 에트루리아 유물이 풍부해서 꼭 방문할 가치가 있어요! (원문) Loved our visit here. The place is full of interesting artifacts from Italy and the surrounding regions, with plenty of Etruscan artifacts. Definitely worth a visit!

도서관만 따로 갈 수 있어요~ 5유로 내고 옆에 티켓부스에 말하면 됩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줄 알고 고민했는데 막상 가니 도서관 티켓만 따로 파네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용!

오후 1시에 문을닫지만 구름계단이 예술입니다! 감동스러운장소 꼭 가보세요!

Biblioteca is still closed...... Duomo was great though! / 10월20일에 다녀왔고, 여전히 닫혀있습니다. 가고싶었다........... 산 로렌조 대성당은 멋집니다. 하지만 정말 가고싶었다 라우렌치아나 도서관...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도서관. 아침 일찍 갔는데 사람도 없고 햇빛이 참 이쁘게 들어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다른데랑 묶어서 콤보로 파는데 도서관만 가셔도 될듯

메디치 도서관이 뭐 하는 곳인지 모르시겠는 분들은 <세계테마기행 - 이탈리아 르네상스 기행 2부 - 오!피렌체> 참고하세요~ 미켈란젤로가 설계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들어가는 계단도 설계했지만 도서관 전체적으로는 미완성 작품이라고 전해집니다.

도서관 안쪽 기념품 가게에서 예쁜 것 많이 샀네요ㅎㅎ 피렌체 페이퍼, 포스터?, 피렌체 무늬 카드와 봉투 세트 등 그동안 갔던 기념품 코너 중 가장 예쁜 게 많았어요 성당과 미술관에서는 별 감흥을 못느끼고 도서관이랑 전시회는 좋았네요 이 부분만 티켓팅하셔도 될듯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뭐가 있는 곳인지 모르고 들어가면 정말 재미없는 곳임. 입장료는 3유로인데 산 로렌초 성당 입장권 (6유로) 이랑 함께 사면 총 9유로인걸 8.5유로로 할인해줌. 티켓은 양쪽에 뜯어가는게 하나씩 2개 있는데, 1개는 그냥 안쓰는거라카더라.

(Google 번역 제공) 아름다운 빌라로, 처음에는 메디치 가문이, 나중에는 사보이 가문이 소유했습니다. 아름다운 공원과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 무료 가이드 투어를 통해 방문했는데, 가이드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Bella villa dei Medici e poi dei Sabaudi. Con un bel parco e giardino. Ci sono stato in occasione delle visite guidate gratuite della prima domenica del mese. Brava la guida. Andrebbe visitata quando non fa caldo.

(Google 번역 제공) 정말 아름답고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이전에 시내 중심가(완전히 붐비던 곳)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빌라에는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정원과 건물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정말 열정적이었고, 투어는 마치 일대일 소통처럼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원문) Super schöner und interessanter Ort. Wir waren vorher in der Innenstadt (total überfüllt). Bei der Villa war dann erstaunlicherweise fast kein Tourist und man konnte den Garten und das Gebäude in Ruhe anschauen. Der Personal war unglaublich motiviert und es gab bei der Führung fast eine 1:1 Betreuung. Vielen Dank nochmal dafür🙏🏼

(Google 번역 제공) 조금 외진 곳에 있고, 가는 길이 좁고 주차 공간도 제한적이라는 점은 참고해 주세요. 캠핑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캠핑카를 먼저 찾으셔야 합니다! 빌라는 훌륭하고, 현관은 눈부시게 아름다우며, 아름답게 꾸며진 여러 방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동행자가 동행합니다. 모든 것을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저희의 관심을 사로잡아 주신 안드레아에게 감사드립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원문) Cosa da segnalare è che rimane un pochino fuorimano e per raggiungerla la strada è stretta con poco parcheggio NON adatto ai camper, bisogna trovarlo prima! La villa è meravigliosa, il salone d'ingresso stupefacente, si visitano molte stanze e tutte piacevolmente arredate. Faccio presente che la visita bisogna prenotarla prima ed è accompagnata e devo ringraziare Andrea che ci ha descritto le cose in modo competente con precisione e attirando sempre il nostro interesse. La consiglio vivamente

(Google 번역 제공) 메디치가의 빌라 델라 페트라이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중 하나입니다(빌라 디 포지오 아 카이아노와 함께). 아마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하지만 우리가 들은 바에 따르면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기 때문입니다(교외 지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고 지루하고 주관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만으로도 방문 가격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하며, 자원봉사자와 빌라의 방에 대한 설명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내부에는 피렌체가 수도였던 시절 이탈리아 국왕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던 시대의 가구들이 풍부하고 자세하게 전시되어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외부의 웅장한 정원(안타깝게도 공원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은 근처의 빌라 디 카스텔로처럼 이탈리아 식물 문화와 조경 건축의 증거입니다. 정원(현재는 무료 입장)에는 수천 종의 고대 꽃(특히 감귤류 섹션이 아름답습니다)과 세계적인 예술적 요소들이 있습니다(잠볼로냐의 유명한 비너스 조각상 원본은 현재 페트라이아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트리볼로가 설계한 동물 동굴은 최근 복원되어 특정 시기에는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경 시설과 함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전 세계 매너리즘 예술의 상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원문) La Villa Medicea della Petraia è uno dei gioielli più belli e dal grande pubblico poco conosciuto (assieme alla Villa di Poggio a Caiano), forse perché ad accesso gratuito (ma a quanto sentiamo ancora per poco...) e un po' fuori mano dalla rete dei trasporti (anche se in una zona periurbana). Non mi dilungherò in descrizioni noiose, poco referenziate e soggettive, bastano soltanto le foto che ho scattato a sostenere il "prezzo" della visita che viene accompagnata (sempre gratuitamente) da volontari e dagli addetti alla vigilanza, competenti ed empatici, che descrivono gli ambienti della villa. All'interno vi sono gli arredi del periodo in cui divenne la residenza del Re d'Italia negli anni di Firenze Capitale, che ti fanno ritornare indietro nel tempo in maniera ricca e dettagliata. All'esterno il magnifico giardino (il Parco purtroppo non è fruibile) è testimonianza della cultura botanica e dell'architettonica paesaggistica "all'italiana" così come a vicina Villa di Castello nel cui giardino (sempre ingresso gratuito, per ora), oltre alla mille specie floreali antiche (soprattutto la sezione degli agrumi è meravigliosa), si trovano elementi artistici di rilevanza mondiale (l'originale della famosa statua del Giambologna della Venere è adesso conservata presso la Petraia) come la grotta degli animali in cui su idea del Tribolo è stato creato un ambiente artistico-naturale con giochi d'acqua (recentemente restaurato e visibile in azione in determinati orari), che non ha niente a che invidiare ad altri emblemi dell'arte manieristica mondiale.

(Google 번역 제공) 이 저택은 예술에서 건축, 역사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이르기까지, 잘 보존된 빌라에서 방문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직원들의 전문성은 완벽한 몰입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저는 열정적인 가이드를 만났는데, 아쉽게도 짧은 한 시간 투어였지만, 그는 이 경험을 흥미롭고 잊을 수 없게 만드는 특징적인 요소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하고 예의 바르셨습니다. 정원은 흥미롭고 다소 단조롭지만, 유지 관리에 필요한 엄청난 노력은 감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경험의 무료 측면은 칭찬할 만합니다. (원문) La dimora offre ampie possibilità di scoperta, dall' arte all' architettura, dalla storia al passatempo ludico e quant' altro una villa vissuta e ben conservata è in grado di svelata al visitatore. Fondamentale per un' immersione totale è la professionalità del personale. Ho conosciuto una guida, un uomo appassionato che, nella purtroppo breve ora di visita, è stato in grado di fornire quei dettagli su alcuni caratteristici elementi in grado di rendere l' esperienza intrigante e indimenticabile. Una persona veramente meritevole e cortese. Interessante il giardino, un po' monotematico ma va compreso il gran lavoro che esso richiede per la manutenzione. Lodevole l' aspetto gratuito dell' esperienza.

(Google 번역 제공) 빌라 라 페트라이아는 세스토 피오렌티노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민족, 문화, 종교에 대한 포용과 존중을 장려하는 아미르 프로젝트(Amir Project)의 가이드 투어는 빌라의 프레스코화와 그림에 깃든 이국적인 분위기를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미르 프로젝트 가이드들은 훌륭하고 유쾌했습니다. 빌라의 역사 전반에 걸쳐 이 빌라에 살았던 메디치 가문과 합스부르크-로렌 가문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을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원문) Villa La Petraia è situata sulle colline di Sesto Fiorentino. La visita guidata del Progetto Amir, che ha lo scopo di promuovere l'inclusione e il rispetto per tutti i popoli, culture e religioni, era incentrata sul cogliere il gusto dell' esotico, presente negli affreschi e nei dipinti appartenenti alla villa. Le guide del Progetto Amir sono state brillanti e divertenti: ci hanno raccontato molti simpatici aneddoti sui Medici e sugli Asburgo Lorena, abitanti della villanelle varie epoche storiche.

(Google 번역 제공) 아름다운 메디치 빌라, 정말 훌륭하고, 가이드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데, 매 시간 투어가 있고, 투어는 약 한 시간(혹은 그보다 조금 더) 정도 소요됩니다. (원문) bellissima villa medicea, ottime, davvero ottime le guide. Si può visitare solo in tour guidati, ogni ora ne parte uno e la visita dura circa un'oretta (o poco più)

현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방문했고, 이곳에서 젊고 멋진 작가들을 여럿 만났다. 전시 공간 치장에 힘쓰는 대신 기획과 작가 발굴에 에너지를 쏟는 듯하다. 정말 좋은 기억

갈만한 곳이 너무나 많은 피렌체이기에 일반 관광객이라면 여기까지는 ..

와이파이가 팡팡 터지는 곳. 만 26세 이하라면 학생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ㅎㅎ

(Google 번역 제공) 노베첸토 미술관 – 밀라노 현대 미술의 보석 🇮🇹 두오모 옆 아렌가리오 궁전에 자리 잡은 노베첸토 미술관은 아름답게 큐레이팅된 빛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20세기 이탈리아 미술을 기념합니다. 🎨 주요 전시: • 미래파(발라, 보치오니, 세베리니), 아르테 포베라, 추상 미술의 걸작을 포함하여 약 400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피카소와 칸딘스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루치오 폰타나의 특별 전시실에는 몰입형 설치 작품과 두오모의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집니다. • 건축 양식이 인상적입니다. 나선형 경사로가 각 층과 야외 갤러리를 연결하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합니다. • 최상층에 위치한 카페/레스토랑은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며, 작품 감상 사이에 잠시 쉬어가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간단한 참고 사항: • 라벨은 일반적으로 명확하지만, 이탈리아어가 아닌 분들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할 수 있습니다. • 성수기에는 특히 편안한 자리가 다소 혼잡할 수 있습니다(직원들이 좌석 배정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 평가 (4.5/5) 노베첸토 미술관(Museo del Novecento)은 현대 미술과 건축 애호가라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이탈리아 아방가르드와 세계 각국의 작품들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있으며, 모든 작품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두오모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약간의 혼잡함과 가끔씩 직원들의 피로는 그 외에는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20세기 미술 운동에 푹 빠지고 싶은 예술 애호가 • 우아한 나선형 구조에 매료된 건축 애호가 •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문화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방문객 엄선된 컬렉션과 밀라노의 아름다운 배경 덕분에 꼭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원문) Museo del Novecento – Milan’s Modern Art Jewel 🇮🇹 Nestled in the Palazzo dell’Arengario beside the Duomo, the Museo del Novecento celebrates Italian 20th-century art in a beautifully curated, light-filled space . 🎨 Highlights: • Nearly 400 works, including masterpieces from Futurism (Balla, Boccioni, Severini), Arte Povera, and abstraction, plus international artists like Picasso and Kandinsky . • A dedicated Lucio Fontana room with immersive installations and stunning views over the Duomo . • The architectural setting is impressive: a soaring spiral ramp connects floors and open-air galleries, offering panoramic vistas . • A café/restaurant on the top floor provides excellent views—perfect for pausing between artworks (). 📝 Quick Notes: • Labels are generally clear, though non-Italian speakers may want more context . • During peak times, it can feel a bit crowded, especially on comfy spots (and the staff can seem overzealous about seating) . ⸻ ✅ Verdict (4.5/5) Museo del Novecento is an essential stop for lovers of modern art and architecture. It delivers a well-balanced mix of Italian avant-garde and international pieces, all framed by stunning design and Duomo views. Slight crowding and occasional staff strain are minor in an otherwise superb experience. Perfect for: • Art enthusiasts diving into 20th-century movements • Architecture fans drawn to its elegant spiral layout • Visitors wanting a cultural lift with scenic appeal Definitely worth visiting—especially for its curated collection and Milanese backdrop!

(Google 번역 제공) 2025년 3월 9일에 여기 왔는데, 시간 낭비였어요. 볼 가치도 없어요. 직원들부터 시작해서, 정말 무관심하고 무례해요. 티켓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부당해요. 위생 상태는 완전히 엉망이고, 쓰레기와 먼지가 곳곳에 널려 있어요. 화장실 벽과 바닥에는 똥과 소변이 잔뜩 묻어 있고요. 전시된 "예술 작품"들은 다른 무엇보다 의미 없는 쓰레기에 가깝고, 설명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티켓에 포함된 무료 화장실이 유일하게 유용했던 것 같아요.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원문) Sono stato qui il 9/3/2025 ed è stata una perdita di tempo. Non merita neanche un’occhiata. Partendo dal personale, estremamente svogliato e irrispettoso. Il prezzo del biglietto è esorbitante ed ingiustificato. L’igiene è totalmente assente con rifiuti e polvere ovunque. I bagni sono ricoperti da feci e urina su muri e pavimento. Le “opere d’arte” esposte sono più cianfrusaglie senza senso che altro e non sono sempre accompagnate da una descrizione. Cosa che rende impossibile l’interpretazione di quello che si sta osservando. Forse l’unica cosa utile era il guardaroba gratuito incluso nel biglietto. Una vergogna

(Google 번역 제공) "장소 특정적 설치" 유형의 임시 전시가 몇 개 있습니다. 만약 이런 전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가기 전에 임시 전시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좀 더 전통적인 예술을 선호하신다면 Museo del Novocento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제 사진은 전통적인 예술 작품인데, 그런 작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원문) Several temporary exhibits of the "site specific installation" type. If this isn't your thing, I would carefully check the temp exhibitions before you go. If your taste runs to more traditional art, you may be better off at the Museo del Novocento. My photos are of more traditional art, of which there isn't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