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의 49가지 최고의 경험

엘리자베스여왕의 여름가족별장인 궁으로 겉에서는 소박한데 안은 굉장히 화려한 인테리어로 응접실.미팅룸.침실등 중국풍 벽지 도자기등이 있는데 그당시 유행였다고 하네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다 가이드가 있어 다행였어요

번영했던 화려한 왕실가의 삶 엿보기, 베르사유 궁전급의 화려함을 볼수있고 그 옛날 동서양의 교류를 엿볼 수 있었어요. 평일오전인데도 내부 사람이 엄청났어요. 그리고 마리앙뚜와네트 초상화가 인상깊었습니다.

쇤부른 궁은 궁전의 방을, 벨베데레 궁은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다른 컨셉이라 모두 방문하면 좋음. 오디오 가이드 기계는 무료라 나이스 palace ticket 한 시간이면 관람 끝이지만 정원이 엄청 큼. 건물은 정원의 1/100정도..되려나.. 정원 걷다가 지침 ㅋㅋㅋ

투어가이드의 안내로 사진 찍기 위해 잠낀 방문했던 곳이라... 무엇을 보았는지 기다란 건물 외엔 실내가 기억에 남질 않네요. 실내 어떤 방(아마 홀?)에 유독 거울이 많아서 '거울의 방'이라 불리는 방은 거울의 반사 빛으로 방을 더 훤하게 밝히기 위해서 거울을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왕궁은 항상 투어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사실 화려함을 제하고 보면 일반인인 내가 보기에는 그왕궁이 그왕궁같다...ㅠㅠ 쇤브른궁전은 Gloriette Schönbrunn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궁전의 특색을 제일 잘 보여주는것 같다

쇤브룬 궁전은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은 여러 언어의 오디오 가이드와 잘 재현해 놓은 가구들 그리고 여러 멋있는 뷰와 특별한 정원들이 있었고 프라이빗 가든, 미로 등등 성 말고도 즐길거린 많았고 티켓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들어올 수 있는 큰 정원과 공짜라고는 생각할수도 없는 거대한 스케일까지 모두 완벽합니다

비엔나의 대표적인 명소, 쇤브룬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유명한 이곳은 황실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여주는 궁전. 베르사유 궁전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의 하나로 외관보다는 내부가 화려함.

멋집니다 :) 보통 왕궁은 일단 찍고... 씨씨나 미술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파피루스 박물관은 닫아서 아쉬웠지만 다행히 다른 곳들은 열려있었네요 :)

너무 넓어서 다 보기 힘들어서 앞 광장에서 구경만 하다 옴. 여유롭게 잔디에서 쉬고 있는게 보기 좋았고 무료 식수대에서 차가운 물 주는거 좋았음. 유럽 물 안좋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깔끔했음

산책하기도 좋고 야경도 이쁜 궁전입니다! 크기가 꽤 커요. 호프부르크 왕궁 내부도 둘러볼 수 있고, 시시 박물관도 있습니다. 티켓은 따로 구입해야해요. 시시 박물관의 경우 당일 티켓이 다 팔렸다는 표지판이 있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볼만한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톨릭신자면 자세히 볾 것들이 많은데 해설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일요일 아침 아홉시 미사 참여하고 왔습니다. 무료로 줄서서 들어갈 수 있어요. 한시간정도 진행되는데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내부 구경 안해도 볼게 많음. 무료임.

잔디밭에 앉아서 도란도란 쉬는 분위기가 아주 좋음.

주차는 근처의 지하 사설? 공영?주차장에 대고 5분정도 걸으니 편하게 입장했습니다. 자유여행으로가신분들은 성당과 성 티켓에서만 보지마시고 꼭 바깥 광장에서 프라하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곳까지 구석구석 좋은포인트가 많으니 구경하시길 바래요, 길을 헤매다 구석구석 좋은곳을 많이 찾게되었네요

내부입장은 무료고 본당 성전 내부 좌석까지늗 평시에는 진입시 티켓을 끊어야합니다. 한가지 팁은 가톨릭 신자시라면 미사시간 맞춰가시면 무료로 성전내부 좌석까지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일요일 저녁 6시 미사에 갔는데, 대축일이여서 그런지 대성당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미사곡과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 참석이기 때문에 비용은 완전히 무료였고, 대성당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연주 퀄리티는 오페라 극장만큼이나 훌륭했습니다. 비엔나 방문에서 가장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웅장함에 압도되는 규모의 성당입니다! 사진으로 한 눈에 담기지 않더라구요. 성당의 4개 면에서 모두 다른 모양이라 둘러보며 관광하기 좋아요. 왜 이 성당 주변에 많은 식당과 카페, 기념품상점이 몰려있는지 알겠더군요~(카페 Demel 분점도 있어요.) 두 전망대 중 남탑에 도전했는데요, 외부에 남탑 입구가 따로 있어요. 걸어올라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좁은 계단을 뱅글뱅글 올라가는 것이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무릎이 안좋은 분은 힘드실 수도ㅠ.ㅠ(중간중간 쉬려고 멈추는 분도 있고, 내려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벽에 밀착해야 함.) 그치만 북탑보다 더 높고 전망도 탁 트여있어서 전망대로서 더 좋다고 생각해요!! 빈 시내가 한 눈에 보입니다.(벨베데레, 빈 시청사 등)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입장 가능합니다. 영어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투어는 영어랑 독어중 선택 가능합니다, 가이드 투어가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촬영 금지인데 투어 마지막에 사진촬영을 잠깐 허가해줘서 넘 좋았습니다. TV로만 보던 골든홀을 직접 봐서 넘 좋았고 역사적 배경도 함께 알게되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신년음악회를 언젠가 직접 보고싶어 졌습니다.

모짜르트의 결혼식, 장례식이 있었던 곳. 최고의 건축양식이 멋있는 교회입니다. 오르간 라이브 연주도 인상깊었습니다.

비엔나의 상징, 슈테판 대성당. 외관은 정말 압도적으로 웅장해서 기대가 컸지만, 아쉽게도 내부는 현재 일부 공사 중이라 관람이 제한적이었다. 기본적으로 성당 내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북쪽 탑은 별도로 유료 티켓을 구매해 올라갈 수 있는데, 기대만큼 인상적인 전망은 아니었다. (관광팁) 성당 본당은 무료 관람 가능, 하지만 탑과 지하 묘지 등은 유료. 일정이 빠듯하다면 외관과 내부만 가볍게 둘러봐도 충분할 수 있다.

고딕양식의 결정체.. 유럽 성당들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어떻게 그 시절에...이렇게 촘촘하고 거대하게 지을 수 있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에요. 미사시간(오후 1시? 6시) 에 맞춰가면 오르간 연주도 들을 수 있다하니 참고하세욤.

비엔나패스있으시면 다리아플때 쉬어가는 느낌으로 구경가세요. 좋은 음악 나오고, 말 훈련시키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다큐멘터리 같은거 좋아하시면 볼만할듯. 한번씩 말 개인기도 보여줍니다.(앞발들기, 제자리걸음)

긴 줄을 한참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면 아주 지루한 말 훈련을 2시간 볼 수 있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가장 유명한 말을 보려면 가격이 적당합니다. 의자는 매우 편안했고 말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점과 카페도 좋아요. 좋은 자리를 원하신다면 충분히 일찍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문) Um die berühmtesten Pferde zu sehen, sind die Preise großartig. Die Stühle sind sehr bequem und man hat einen guten Blick auf die Pferde. Während der Vorführungen darf man keine Fotos oder Videos machen. Außerdem sind der Laden und das Café gut. Ich würde empfehlen, lange im Voraus zu buchen, wenn man einen guten Platz haben möchte!

(Google 번역 제공) 유익한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학교와 말들을 볼 수 있지만, 저희는 월요일에 도착했는데, 그날은 말들이 쉬는 날이라 쉬는 날이었습니다. 투어는 예약이 꽉 차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공연은 주말에 진행됩니다. 투어 가이드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고, 흥미로웠습니다. (원문) We did the tour which was informative. You do get to see the school and horses, however we arrived on a Monday, which is the horses day off to relax. We purchased the tickets ahead of time since the tours do get booked full. The performances are done on the weekend. The tour guide spoke good English and was interesting.

(Google 번역 제공) 진정한 승마의 예술 - 정말 감명 깊었지만, 동시에 말들이 얼마나 승마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충분히 놀아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동물들과 숙련된 기수들. 경치도 정말 아름다워서 평생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보세요!!! 저희는 너무 늦게 예약해서 스탠딩석만 있었는데, 너무 불편하고 경치도 좋지 않았어요. (원문) Real art of riding- I was impressed and at the same time wondered how much the horses love it and if they do get enough playtime as well. Absolutely beautiful animals and skilled riders. The setting is stunning and you should do it at least once in a lifetime!!! We only had standing seats as we booked too late which was very uncomfortable and not the best view.

조기매진 된다해서 미리예약하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입장하는데 말이 놀라고 프라이빗이라고 사진,비디오 촬영도 안됩니다. 고, 저난도 기술공연 없이 전반은 성숙하고 훈련된 백마 5마리 등장 일반 워킹 정도만 30분 후반에 회색 말 7마리 slow running 30분후 퇴장. 무슨 공연인지? 왜 비싼 입장료내고 왔는지 이해안됨 관광 꼬마들이 처음에는 잔뜩 기대하더니만 결궄은 다 졸며 하품하는게 공연일까하는 생각이 듬 사진 못찍음

(Google 번역 제공) 말들의 아침 훈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훈련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어린 말들을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퍼레이드 시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쇼가 정말 좋았고, 기수들이 말을 조종하는 솜씨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 광경을 경험하는 것만큼 즐거웠습니다. (원문) Nous avons pu assister à l’entraînement matinal des chevaux. Cela se déroule en deux séances une première pour les chevaux plus jeune et une autre avec une démonstration de parade. Personnellement, j’ai aimé le spectacle, et j’ai apprécié la qualité des cavaliers en matière de maintien de leur monture. Le seul petit bémol que je pourrais noter et le fait que les photos soient interdites. Cependant, c’est tout aussi agréable de profiter du spectacle directement avec les yeux.

실내 투어가 있다길래 미리 예약하고 갔다왔습니다. 소요시간은 40~50분 정도이고, 극장에 관한 스토리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빈에 여행왔는데 공연을 하지 않는 비수기라면, 투어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비수기 공연 없을때 방문하기 좋은 방법은 투어 예약입니다. 영어는 10시에 있었습니다. 미리 날짜 시간 예약 라시면 됩니다. 비엔나 패스 사용하여 무료 관람의 경우 일단 홈페이지 일반 티켓을 선택하시고 결제시 코드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보기전에도 정말 여기저기서 화면으로 많이 본 건물이라서, 실제로 보니까 왠지 고향집에 온듯한 포근하고 정다운 느낌 ㅋㅋㅋ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도 멋졌지만, 여긴 여기대로 진짜 예뻐요. 맥주랑 소시지를 사들고 올라갔는데, 난간에서 먹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숯불갈비집에 혼자 앉아먹는거보가 난이도가 높아서 조각상을 빙 두르고있는 난간계단에서 급히 먹고 내려옴. ㅋ

오페라가 3~4 건이 각각 다른 날에 징검다리 간격으로 공연된다. 오후 4시에 시작하면 8시 넘어서야 끝난단다~~ 주변 광장(카라얀 광장)도 좋다 건물 뒤편의 다른 건물 옥상에서 보면 더욱 멋있다

2작3일 빈에 여행차 방문했는데 둘째날 푸치니-토스카 오페라가 열리고 마침 기회가 생겨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너어무 좋았어요. :) 공연 중의 영상은 못찍었지만 사진은 몇 장 찍었네요... 자막은 (당연히?) 한국어는 없고, 영어 일본어 등등 여러 종류의 언어가 있습니다 :) [P.S] 예매가 열릴 때 바로 예약해야 거의 구매가 가능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결국 근 2배 가격의 암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아니면 당일 입석 구매... [P.S2] 내부 카페에서 파는 음료, 주류들 맛있습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뿐이지만 이것도 맛있어요. 가격이 문제지... 그리고.. 옷은 잘 입고 오세요!

미션임파서블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곳!! 여주거 노란 드레스를 휘날리면 걷던 계단도 걸어보고.. 발레공연예매해서 공연 관람!! 공연 예매해서 관람하는걸 추천!!

밤에 가면 너무 예뻐요 비록 내부는 못 들어가봤지만 외부만 봐도 너무 예쁩니다 사진 찍으시려면 여기 말고 위쪽에 알베르티나 올라가서 찍으세요 사진 많이 찍으시고 내려오는 길에 비트징거 들려서 소세지 먹기 추천드립니다

패키지여행으로 가이드설명으로 이해가 쉬웠고 사람이 진짜 많아요. 마리아 여왕의 여름별장으로 마리아 테레제 여왕의 침대와 가족들의 초상화와 실제 쓰던 물건들 등. 겉의 담백한 외관과는 다른 내부의 화려함이 장난아닌곳.

클린트의 키스가 있다는 것만 알고 갔는데, 미술관 수준으로 작품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건물 내부도 정말 예쁘고, 방마다 어떤 방인지 설명이 있어서 좋았어요. 상궁만 갈까, 상궁 하궁 다 갈까 고민을 했는데, 일정이 짧은 분들은 상궁만으로도 볼거리가 많아서 상궁만 봐도 괜찮을듯 해요

클림프 작품을 직접 보면서 오디오 가이드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듣고 볼게 많으니 꼭 오디오 가이드를 같이하시고, 여유있게 둘러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키스 원작이 아니란 것이 아쉽지만 구스타트 크림프와 에곤쉴레 작품을 볼수있고 도시와 어울리는 멋진 정원을 볼 수 있어요.여름이면 더 좋아겠지만 가을도 멋진 정원이였어요. 2층까지 올라가서 전시를 다둘러보는 것 추천, 오픈런 해서 조금 한산하게 볼수 있었는데 금방 관광객들이 몰려들더라구요. 오픈10전 대기해서 관람하는 것 추천드려요.

벨베데레 외관은 수리중이라 아쉬웠습니다. 안에 들어서 정원을 보니 탁 트여있어 너무 아름다웠고 내부의 수 많은 그림에도 반하였습니다. 특히 나폴레옹 그림은 TV와 책에서만 보던거라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는데, 괜찮았어요. 예전에는 너무 정신없이 보느라 뭘 봤는지 잘 기억이 안 났는데, 이번엔 다시 꼼꼼하게 보니 좋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나폴레옹 그림도 있고 여러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있어요. 궁전도 화려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오스트리아의 모더니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벨데베레 궁전 클림트 에곤쉴레 자크 루이 다비드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바르 뭉크등 여러 거장들의 작품 많이 감상할수 있다.

일정 여유있으면 꼭 와야될거같아요 대관람차 무조건 해질녘에.. 전 밤이라 풍경은 좀 어두웠어요 그래도 장소 자체가 넘 기분좋은 곳입니다. 놀이기구 무서워서 워터슬라이드 하나만 탔어요 ㅎ

생각보다 넓고 놀이기구도 여러개 있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나라보다 대기시간이 훨씬 짧음(평일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다고보면됨). 운영을 안하는 놀이기구도 꽤 있었음. 한나절 가서 놀만함.

오스트리아 일요일은 대체로 쉬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활기차서 좋았어요. 자유이용권 같은 것이 없어 매 놀이기구마다 지불하는 방식인게 아쉬워요.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많아요. 대관람차로 비엔나 전망을 차분히 볼 수 있는 점이 좋아요. 가족단위로 패키지 요금도 있어 약간 할인 받는 느낌이에요.

아이들과 비엔나를 방문한다면 꼭 들르세요.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제법 사람이 많습니다 입장권은 없고 각각의 어트랙션에 따라 5유로에서 6유로정도합니다.

놀이공원을 좋아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너무 재밌어보였지만 함께 간 일행이 원하지 않아 타볼 수는 없었음. 못타고 온게 아직도 아쉬움. 햇빛이 좋아서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았음

나는 재밌었음 입장료 없어서 좋고, 원하는 기구 골라서 탈 수 있어서 좋았음 무서운 어트랙션은 7.5유로까지 했던 것 같음 현금 준비는 필수 근데 관람차가 진짜 비쌌던 게 기억 남(안 탔음) 또 가고싶음

기업형 놀이동산이 아닌 개인사업자형 놀이공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놀이기구에 직접 결제하고 이용합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유는 공원과 같이 연결되어 어린이들의 놀이장소와 산책로등 맛집도 있기에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나는 7월 18일 10:30에 두사람 예약을 하고 갔고 아이와 함께 일주일간의 비엔나 여행중 가장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했기에 며칠이 지났지만 리뷰를 남깁니다. 젊은 검은머리의 여자 직원이 내게 차를 시켰냐고 물었고 나는 두번이나 커피를 시켰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내 말은 듣지 않고 인상을 쓰며 차는 누가 시켰는지 말했고 나는 내 메뉴를 다시 얘기 했습니다. 곧 그녀는 내 옆 테이블이 차를 시켰으며 내 커피는 그 테블에 내려놓은것을 알게 되었고 사과나 어떤 말없이 옆에 테이블 사람들 앞에 내려놓은 내 커피를 내 테이블에 내려 놓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내 말을 이미 두번이상 듣지 않았고 사과도 없이 커피를 내려놓았기에 커피를 새로 달라고했습니다. 그녀가 사과를 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 It's new" 라는 말만했고 나는 그녀를 처다보았습니다. 그녀는 내게 표정과 행동으로 내게 불쾌한 표현을 숨기지 않았고, 너무나도 빨리 나온 커피는 우유폼이 그 전의 커피에 비해 많이 꺼져있는 나온지 조금 시간이된 커피였습니다. 사실 나는 어느정도 이것을 예상했지만 (그녀의 태도로는 충분히 예상되었음) 더이상 그녀에게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 앞에서 카페 센트럴에서의 시간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방을 다녀온 식은 커피를 마시며 화를 참아야하나 고민만 하다 나왔군요. 다른 모든 직원들은 너무나도 유쾌했고 친절했지만 나는 팁을 거절했고 (다른 모든 직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서비스 점수를 남겨야 했습니다. 직원이 새로 일을 할때에 교육을 잘 받았는지에 대해 남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만 했어도 나는 그냥 넘어갔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그녀는 오히려 불쾌한 태도를 보였기에 내 일주일간 비엔나에서 만난 가장 불친절한 직원의 타이틀을 주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리 비엔나를 찾아와서 예약의 수고로움이나 줄을 서는 시간을 할애하며 방문할때에 최소한의 존중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일만 아니라면 나는 어느곳보다 이카페를 추전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기념품도 사서 나왔으니까요. 위치, 분위기,커피, 한사람을 뺀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좋았기 때문입니다.

명성대로 내부 분위기는 멋있어요. 하지만 한국에 워낙 뛰어난 디저트와 커피집들이 많다보니 맛은 별로 감명깊은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팁도 내라그러고...그냥 여기 말고 지나다 끌리는 까페 가시는 것도 좋을듯 ㅎ

문앞에 새끼손가락만 접을 수 있으신 매니저님 유머있으시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워이터님도 친절했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는 최고였습니다. 음식 양도 충분히 나왔고, 특히 디저트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멜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비엔나 3대 카페래요.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일찍 방문해서 대기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멜랑쥐와 자허토르테를 먹었고 맛있었어요. 자허토르테에 같이 나온 크림도 맛있었어요.

비엔나 3대 카페 이런거 관심 없었는데 아침 산책겸 나갔다가 대기줄이 없어 아침부터 자허토르테를 먹었네요 ㅎ 입구서부터 와… 분위기 무드 진짜 깜짝 놀랐네요 여기 와보셔야 해요 우아하고 고풍스럽고 예쁜 쟁반에 물과 함께 주는 비엔나커피 참 좋았네요 서버분들 무척 친절하고 서비스 좋습니다 다만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오니 자허토르테와 함께 나오는 크림 퀄리티는 좋지 않아요 자허토르테도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하나만 보고 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추천합니다

멜랑지와 아인수페너, 요한스트라우스 케익,레몬케익을 먹었습니다 커피에 거품이 있는데 2시간동안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 기술력에 매우 놀랐어요 어떻게 그리쫀쫀할까요! 커피는 한국처럼 뜨겁게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케이크는 달았지만 맛있었어요 웨이팅은 20분 정도 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했어요 안쪽으로 쭉 들어갈만큼 넓더라구요 저녁에는 공연도 있다고 하니 예약하신다면 저녁 8시를 추천드립니다

비엔나 3대 카페라고 갔는데, 예약안하고 가서 조금 기다렸지만 역시 명불허전 분위기 너무 좋고 음료와 케익 모두 맛있었네요! 멜란지 커피와 카페 센트럴 커피 마셨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그리고 실내에 에어콘 나와서 나름 시원해요.

마리아 테레지에 황후 동상이 있는 광장에는 서로 마주보고 2채의 멋진 바로크식 (옛 서울역 건물을 뻥 튀긴 듯한 건물) 쌍둥이 건물이 있습니다. 테레지에 황후 동상의 정면을 바라볼때 왼쪽 건물이 빈 미술사 박물관이고, 오른쪽이 빈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미술사 박물관엔 이집트 -> 그리스 -> 로마 -> 중세 -> 르네상스 -> 바로크 미술품이 있습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유명작품이 있네요. 빈 자연사 박물관에는 가보지 않았는데, 광물 전시관, 특히 인류 최초의 비너스 상이라 일컬어지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도 소개된) 신석기 시대에 제작된 작은 비너스 상이 있다 하더군요.

빈 최고의 미술관이라 생각합니다 목요일은 밤9시까지 열어서 일부러 목요일에 방문했어요 시간이 지나니 관람객이 줄어드어 작품감상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빈을 다시 간다면 빈미술사때문에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방대한 양의 대작을 한번에 감상할수있으니 넉넉한시간으로 계획해서 방문하길 추천해요

오스트리아 왕정시대의 미술품들을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회화작품도 인상 깊었지만 상아조각품들과 크리스탈 공예품들도 보시면 좋을듯!!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유명하니까? ^^

안내 종이에 방 마다 오디오 가이드 가능번호가 적혀 있는데 작품 순서와 상관 없이 적혀 있어서 번호 눌러보고 작품을 찾아야 함.😳 진짜 너무너무 좋은 작품이 많은데 너무 많아서 질려 도망나옴. 왕실 그림을 볼 것인지, 타국 점령지 유물 컬렉션을 볼 것인지, 타국 근대 유명 미술 작품을 볼 것인지 선택을 해서 한 세션.. 그것만 보고 나와도 세 시간 ㅋㅋ 그래도 중앙에 앉을 수 있는 쇼파가 있어서 앉아 쉬며 감상 가능

굳이 박물관을 가려고 여행할 정도로 박물관 매니아는 아니지만 여행지에 박물관이 있으면 한군데는 꼭 가보자.는 주의인데. 미술사 박물관은 진짜 입이 떡벌어짐. 입장부터 그안에 작품들까지 감동 그 자체. 보는눈이 없어서 가이드 투어를 했지만 시간이 2시간 정도로 짧다보니 이걸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너무나 한스럽고 아마 귀국해서도 가장 생각이 많이날 것 같음. 작품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가이드가 없으면 눈에 바르기만 할테니 반드시 전문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방대한 미술사 자료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있으시면 최소 4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라바조의 그림이 인상 깊었습니다.

쇤부른 궁전 관람 포기하고 다녀온 곳. 오후에 입장했기 때문에 폐관 시간 직전까지 있었으나 아쉬웠음, 미술사 박물관이라고는 하나, 이집트의 고고학적 유물이나 로마시대 조각, 왕실에서 소유했던 물품 등 꽤나 많은 것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지만 압권은 라파엘, 벨라스케즈, 브뤼겔 등 이름으로 접했던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상상과는 다른 크기 등등으로 미술관은 항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 같음.

유럽 최대의 자연사 박물관답게, 굉장하고 방대한 컬렉션들이 있었습니다. 광물들,화석들,식물들, 공룡 등등..기프트샵에서 구매한 고생대 검치호랑이와 맘모스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카드로 결제한 후, 두고 왔었는데, 거기 젊은 남자 직원이 저를 찾아서 뛰어 다니면서 나에게 카드를 갖다 주었어요..정말 감동이었고,,감사했습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고 다양합니다! 마감시간에 쫓겨 관람해서 아쉬웠습니다. 꼼꼼하게 보는걸 좋아하신다면 여유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외국에서 자연사 박물관은 처음 다녀와봤어요. 건물이 아름다우며 규모가 굉장히 커서 시간이 제법 오래 걸렸으나..(3시간정도) 다음 일정이 있어 다 보지 못했어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나 가장 관심있는 조류관은 공사중이라.. ㅠ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어스트리아에서 처음 보던 귀여운 새들의 무엇인지 알고싶었으나.. 다음에 다시와야 하나 봅니다~^^ 박제된 동물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박제 상태가 막 좋진 않았어요…실망스러울 찰나에 제작년도를 보니.니, 1800년 후반~ 1900년 초기에 만들어진 경우들이 많았어요.. 🧐 시대상으로 보면 대단한 기술이었을듯하여 감탄 했습니다. 공룡 부분은 기대보다 공간이 작았는데 실제 공룡뼈를 만져보게 해주어서 재미로 한번 만져보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빈 자연사 박물관은 100-1000년 전의 자연에서 온것들로 공간을 채워 이러어진 박물관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의 경험이 아니었나 싶네요.

건물이 자연사 수집품 전시를 위하여 건축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의 조각상인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소 3시간 이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세요. 박물관내에 카페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조류관은 오픈되지 않았습니다.

!비엔나 패스로 바로 입장 합니다(종이 티켓으로 교환 불필요) !별도 오디오가이드는 없습니다. 대신 영어 설명이 자세히 잘 적혀있네요. 앱을 받아 오디오 가이드를 들어도 됩니다 광물부터 암석, 철광, 운석, 화석 등의 유물을 통해 원시 역사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좋았습니다 :) 윗층엔 카페가 있어서 쉴 수 있고,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깨끗해서 관람하기에 매우 쾌적 했습니다. (아 근데 여기도 중국인 관람객들은 심하게 시끄러웠습니다.)

관광객 / 한국인 저번 주에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를 다녀왔어서, 고민했었는데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 9시에 현장 구매 후 입장 : 관람 마치고 12시쯤 나왔을 때 대기 줄 있었음 : 옷과 짐 보관 무료 ( 사물함 닫을 때 1유로 또는 2유로 필요 / 다시 돌려줌 ) 이 곳에 대한 정보는 이미 다른데서 많이 찾아보셨을 것 같아서, 주관적인 베를린 자연사와 빈 자연사 차이점만 남겨두겠습니다! 빈 - 넓은 공간에 여유있게 전시해서, 표본 하나 하나 자세히 볼 수 있음 - 운석과 돌, 광석, 보물의 종류가 베를린보다 많음 - 지구의 시간 순서로 전시되어 있는데, 뗀석기와 간석기 시대의 표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 나무 화석들이 많음 ( 베를린에서는 못 본 것 같음 ) - 자연광이 창문으로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환함 베를린 - 액침표본(?)이 훨씬 많고 다양함 - 전시관을 어둡게 해서 훨씬 더 잘 보이고 사진이 잘 찍힘 - 최대 크기의 공룡 골격 표본이 있음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이자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의 수집품으로 시작된 박물관으로 쌍둥이 미술사 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다. 전시는 곤충 표본, 박제, 뼈 및 화석, 보석 등의 광물, 운석, 선사시대 유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로 전시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는 18유로(2024.12월)이며, 비엔나 패스가 있을 경우 별도의 티켓 교환 없이 입장 가능하다.

1박만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될 줄 모르고 비엔나에 왔는데 생각보다 할 게 없어서 할인없이 티켓 끊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일단 저는 근현대 미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2층에 모네-피카소 전시 보는 것만으로도 돈값 충분히 하네요. 1층에 궁전 일부분 본 것도 괜찮았어요.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즐겁게 보실 거 같아요. 인상파부터 피카소 후기 작품까지의 연대 안에 이어지는 흐름을 보기에 좋은 전시 같아요.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그림도 많고 전시 구성도 좋았어요. 찾아보니까 유명한 분의 수집품으로 엄청난 컬렉션이더라구요. 근데 모르고 봐도 굉장한 컬렉션이구나 하고 느껴지긴 해요. 이 시기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에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면 감동이 밀려옵니다.

피카소, 모네, 르느와르 등 저명한 화가 작품과 수많은 미술작품 있어 재미있음. 꼭 가야하는 곳. 강추!! -1층부터 2층까지 모두 재미있음. 피카소 그림은 2층에~

입장료는 비싸지만 멋진 그림을 감상하는 것으로도 훌륭합니다. 비엔나에서의 방문 추천합니다. 사전에 화가와 그림 정보를 알고 가면 좋습니다.

모네와 피카소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2층(한국개념으로는 3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 하지만, 0층(1층)사진 전시는 개인적으로 별로 였음. -1층도 별로 였음 (백남준 비디오 아트 같은 느낌) 층간 연관성이 하나도 없으니 참고

비엔나패스로 이용 가능합니다 (종이교환 불필요. 바로 입장) 오디오 가이드 있습니다. 복장... 단정히 하고 오시길 제안드립니다... 저 방문시엔 좋은 전시들이 많았어서 특히나 너무 좋았네요 :) 쿠프카, 모네, 피카소, 클림트, 칸딘스키, 뒤러 등등등 유명작품들을 실제로 보면서 설명도 함께 하니 좋았습니다. 짜임새있게 잘 구성해두었어요. 적절히 섞기도 하고... 이 곳 야경 너무 이쁜 거 아시죠? 노을 질 때 오셔서 좋은 사진도 남기셔요.

오페라야경 스팟으로 유명한곳이지만 실제 이 안에 전시됨 작품이 어마어마 합니다 모네 피카소 모딜리아니 클림트등등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한국어로 번역된 오디오 가이드도 있어서 작품보기 더욱 편했어요 야경사진만 찍지 마시고 꼭 관람하시길 추천합니다

인상파에서 입체파까지 현대 미술에 관심있으면 강추 뭉크, 에곤쉴러, 모네, 세잔, 피카소 등 많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인데 책을 전시품으로만 감상 못 하는게 아쉬움. 작지만 어마어마한 글 쓰는 작가였다면 많은 영감을 떠 올랐을 것 같음. 패스권 마지막으로 사용해버린 장소지만 후회안해요.

도서관의 내부는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책은 전시품이고 실제로 읽지는 못하기 때문에, 도서관 본연의 느낌은 느낄 수 없고 그저 관광지로만 기능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근처에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완전 멋져요!!! 특히 천장을 진짜 실제로 보셔야해요ㅠㅠ 내부에 오스트리아 독립 80주년 전시도 하고 있는데 이것도 흥미로웠어요. 온라인에서는 일반티켓만 판매하고 있어서 할인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셔야하고 25세 이하 입장료 8유로였습니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 입장료도 적당하고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밑에 후기 쓴거보고 갔는데 진짜 대박 좋았어요!! 성인은 티켓값 10유로인데 솔직히 돈은 안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 그래도 관광지니깐 뭐.... 낫베드~ 인생네컷 사진이 진짜 대박 잘찍히고 음악가들의 작곡하신것들 구경도 할수 있고 역사를 알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헤드폰으로 작곡하던 곡을 직접 들어보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진짜 좋습니다!!! 돈아까운 박물관들도 많은데 여긴 추천합니다. 진심 좋음 🫰😊

도서관 자체는 멋있지만 11유로나 내고 들어가긴 좀 이까웠어요. 패스가 있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도서관 좋아해서 함께 와봤는데 만져볼 수 있는 책도 없고해서 아쉬웠어요

오래된 도서관를 보고 있는데 완전 개방에 시간 제한 없이 볼 수 있는것이 강점입니다. 비엔나 패스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은혜를 입었습니다. 도서관이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다른곳을 쳐다보다가 발을 헛딛고 계단에서 굴러 넘어졌는데 한 직원분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부축해주신 덕에 의자에 앉아 있다가 집에 잘 갈 수 있었습니다. 옆방에 있을테니 도움이 필요하면 부르라고 해주시고 차가운 음료까지 다친곳에 대고 있으라고 갖다 두셔서 감동받았어요. 이름이라도 여쭤보고 싶은데 경황이 없어 그러질 못했습니다. 이 메시지가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빈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너무나도 멋진 장소. 연인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왕복으로 우버택시를 편하게 이용했다. 야외에서 전망할 수 있는 곳은 150m지점으로 오스트리아 시내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를 찾는 방문객, 관광객이라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볼 것을 꼭 추천하고 싶다.

꼭 2층 더 위에 레스토랑가세요 전망대는 철조망과 유리가 않좋아 19유로내고 가기 아까움. 레스토랑 당일 전화로 오후6시에 부탁하니 저녁8시에 오라합니다 써머타임이라 8시50분이나 되야 일몰되어 주간 일몰과 야경모두 360도회전(30분정도에 한바퀴)돕니다 예약자 이름확인하고 매표소에서 전망대입장료(의무) 45%할인 해줍니다 주변이 엄청큰 공원이라 산책도 좋습니다 도나우강 전망도 좋습니다 양 많습니다 감자튀김 찐감자요리 죽과 식전빵 서비스로 같이 나옵니다

꼭대기에 있는,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을 꼭 들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사하는 동안 타임랩스로 비엔나 시내 전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구글 지도에 나와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꼭 예약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제가 간 날은 다행히도 남은 자리가 많았는데, 다른 날을 보니 예약이 꽉 차 있었어요.) 예약하는 데에는 비용이 들지 않고, 현장에서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또 내려와서 기념품 가게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살 수 있어요! +) 지하철을 타고 오시면 도나우 공원을 통해 오게 되는데, 도보로 약 20분 가량 소요됩니다. 밤에는 어두워서 걷기 무서울 것 같아요. 밝은 낮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뚜벅이가 가기 빡세지만 날씨 좋은 날 가면 정말 좋아요. 전망대 레스토랑이 계속 회전하는 점이 독특합니다. 레스토랑의 칵테일도 맛있습니다. 0유로 기념품을 여기서 2유로에 살 수 있습니다

타워 올라가는 티켓은 18유로 입니다 타워 올라가니 바람이 엄청 불었지만 탁 트인 비엔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려다보는 타워도 아름답고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야경도 멋지네요 ~^^ 비엔나 패스로 왔는데 150m 상공에서 바라보는 도시전경이 도나우강도 한눈에 들어오고 참 아름답습니다~

서울의 야경과는 다른 즐거움이었어요. 오고가는 길은 위험하다 생각하면 위험하고 잘 꾸며진 공원이다 하고 걷거나 깜깜한 밤에는 하늘보며 걷다보니 또 좋았어요 ㅎㅎ 여행하는 내내 언제 또 유럽에 와볼까 하고 리뷰는 진짜 참고만 하자 하고 다녀왔는데, 안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계속 그랬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삼각대는 튼튼한걸로 챙기셔야 하구요. 추락방지 난간이 있어서 사진찍기는 조금 불편했어요. 카페는 계속 천천히 도는데 여긴 캐바캐인 것 같아요. 저는 멀미를 해서.... 잠깐 있다가 나왔네요ㅜㅜ 화장실도 깔끔해요! 들어가면 다이얼같은 것이 있는데 타이머고 돌려서 켜는 거에요 ㅎㅎ 그리고 다 보고 내려오면 기념품점이 또 있는데, 여기 마그넷이 그나마 예쁘더라구요. 비엔나 마그넷... 진짜 못만드는 것 같아요ㅜㅜ

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입니다 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오시길 권장 드리고 예약 되어 있지 않아도 관람은 가능합니다 고린도 양식 기둥의 옛 아테네 신전 느낌의 의회당이고, 지어진지 약 40여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권을 맡겨야 들어갈 수 있었고, 사람이 다소 붐비지만 평일엔 그래도 적은 편이라 괜찮은 듯 합니다. (이것저것 번거로우시면 투어로 오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알면 여러방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관광객에게는 박물관 1, 2 이죠...

빈에서 가장 멋있는 건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워요~ 자세히 보면 더 아름답군요! 다음에는 실내에도 들어가 봐야겠어요

시간이 맞아 무료 가이드 투어를 들을 수 있었는데 오스트리아 의회 정치뿐 아니라 민주주의 본질에 대한 많은 공부가 되었음

라트 하우스 광장에서 실컷 놀고 가는 길에 그리스 신전같이 생긴 곳이 있어 봤는데 의회 의사당이네요. 기가 막히게 멋있게 지어놨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야경 1티어는 여기가 아닌가 싶다. 웅장한 분수와 아래에서 비추는 조명 그리고 오스트리아 빨흰빨 국기까지 굉장히 멋있다. 인스타 스토리감으로도 아주 굿!

빈시청 가는 길에 무조건 지나치게 될 의회의사당 노을 질 때 보면 이뻐요

소란스러워서 와봤는데 스페인 승마학교에서 사진을 찍으러 나오셨는지 서 있는 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들이 풀을 맛있게 뜯던데 먹어도 되는 풀인가봐요

정말 관리상태 좋고 방문을 추천 합니다.

지나가다 만난 넓은 정원

생각보다 정원이 크지는 않지만 아름다워요 그늘ㅇ 밑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모차르트 동상이랑 높은음자리표 보러 갔어요. 주변을 벤치가 빙 둘러싸고 있어서 멍 때리고 쉬기 좋아보였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산책하기 좋음

편하게 쉴수 있는 장소 입니다. 꼭한번 여행중에 오셔서 음악 및 책을 가져오셔서 읽어 보시던가 가만히 멍하니 있어보세요. 여유롭게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행은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는게 제일 입니다. 캔맥주 마쉬는것도 추천합니다!!

성당 자체를 보러가기 보다는 오르간 연주를 들으러 갔어요. 무료 연주라고 알려져 있는데, 무료라기 보다는 기부 형식으로 자유롭게 금액을 내고 입장하는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늘 연주되는 프로그램 종이를 주는데, 돈을 내야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르간 보수를 위해 사용된다고 하고 현금만 가능해요. 30분 정도 연주되니, 각자의 사정에 맞게 지불하시면 될 거 같아요. (프로그램 종이 아래에 오르간 보수를 위한 기부금을 받는다고 되어 있는데, 일본어로 된 내용에만 10유로 이상 부탁한다고 적혀있어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이탈리어, 영어, 독일어로는 얼마 이상 내라고 안 적혀있거든요) 성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오르간 연주 시간과 연주되는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요일별로 시간이 다르기도 하니까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오르간은 들어가셔서 앉으시면 뒤쪽 위에 있어요. 뒤에서 음악이 들려서 약간 어색하기는 한데, 성당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울림이 달라요! 그리고 연주되는 곡들도 클래식 잘 모르셔도 익숙한 비발디 사계나 파헬벨 캐논 같은 곡도 포함해서 연주되니까 한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물론 만족도는 개인따라 다른 거 같아요. 제 일행 중에 일부는 좋았다고 했는데, 일부는 그저그랬데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미어 터진다 라는 느낌이 들진 않았습니다.(스테판 성당으로 많이들 간 건지..) 결코 큰 성당은 아니지만, 공부(?)할 요소는 오히려 여기에 더 많으니 가이드를 보시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관찰 해 보시기 바랍니다. 7시가 되면 미사(?)라기 보단 웅장한 음악이 나옵니다. (모두가 자리에 앉아 움직일 수 없는(?) 분위기가 조성되요 :) )

오후3시 오르간 무료 연주는 빈의 유료 관람 문화에 한 줄기 빛과 같은 느낌 입니다. 많이 붑비진 않지만 성당 내부에 의자와 보조의자가 충분하여 감상하는데 편리합니다. 성당 내부는 크진 않지만 꽉찬 장식과 천장 그림들이 아름답습니다.

압도한다 진짜..천주교로 개종할 뻔 했네;; 절과는 완전 다른 웅장함 표를 끊는건지 모르겠음 문 열리길래 그냥 들어가니 안쪽은 바리게이트 쳐져있고 다들 못들어가고 서서 구경 안쪽은 표 끊은 사람들 자리인듯 했다 유럽 여행 중 손꼽히게 좋았던 곳 음악회도 타이밍 좋게 들어가서 명곡 듣고 나옴 웅장함과 음악에 저절로 회개하고 눈물 뚝뚝

빈 중심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입니다. 워낙 슈테판 대성당의 인지도가 압도적인지라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이 성당 역시 아름다운 조각과 조형미가 멋진 근사한 건물이 빈 시민들의 신앙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때 미사 시간과 겹쳐서 미사를 드리는 시민들과 함께 성모송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에 비해 훨씬 작지만 여긴 더 화려한 느낌이다 미사를 드리고 있는 시간이라 자세히 가까이선 못 보고 경건한 마음으로 미사를 잠시 구경했다 외국에서 미사는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 교회처럼 헌금을 걷는 사람이 있어서 신기했다

슈테판 성당을 갔다가 초록 돔 지붕을 보고 가보자 해서 들어 간 곳 발을 들이는 순간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나면서 저절로 기도하게 되는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꼭 가보세요

비엔나 문화 예술 광장이라고 해야 하나? 주변에 수많은 문화 예술 박물관이 모여 있다. 어린이 박물관까지 포함해서. 문화 예술 행사가 이 광장을 중심으로 자주 개최되는 모양이다.

호프부르크 옆 황실 마구간을 박물관 집합 단지로 조성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입구에 말머리가 부조로 붙어 있다. 레오폴트미술관과 무모크 등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 공간이 단지내 산재되어 있다. 카페와 서점, 기프트숍 등 편의시설도 있다. 수변공간도 조성해 놓았다. 야외에 보라빛 의자들이 마치 전시물인양 늘어 서 있어 쉬기에 좋다. 비록 플락스틱 재질이지만 누워서 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비엔나 구경을 하다 이곳에서 쉬기에 딱 좋다. 호프부르크는 광장과 정원으로 연결되어 있고 시청도 가깝다.

여러 박물관, 미술관을 공유하는 광장, 쉼터임. 썬배드와 아이들 원격조종 장난감 뱃 놀이가 인상적이다.

여러 미술관이 같이 있어요. 하나 보기도 오래 걸려서 여유있게, 편안한 신발 신고 가는 게 좋습니다.

레오폴드 카페에서 아주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 식사를 하고, 피아노와 분수가 있는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오폴드 뮤지엄의 작품들은 인상적이다. 에곤 쉴레와 클림트 이외에 바그너와 로스, 호프만의 작품들이 정말 멋있다.

멋진공간.. 하루종일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쉬고 싶은 그런곳이었습니다

#레오폴드미술관#구스타프 크림트#에곤 쉴레#오스카...

생각보다 작품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대체로 훌륭하고 미술관이 쾌적하고 밝습니다 식당 겸 카페도 있어 관람 후 천천히 즐길수도 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쿤스트하우스. 현재는 쿤데르트바서 박물관으로 사용된다. 훈데르트바서의 독특한 건축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카페도 매우 분위기가 좋으니 방문했다면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추천. 입장료 : €5(학생)

우연히 찾은 museum. 훌륭한 건축가가 도시를 바꾼다.

너무 귀여운 건물 입니다!! 화장실도 공짜!! 관광객에게 최고예요!!

비엔나에서 갔던 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사실 자세하게 알지 못하고 그냥 비엔나 패스가 있어서 간 곳이었는데 최고였어요.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특히 2층에서 티켓 검표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했어요!! 알찬 전시관이었습니다. 그림들도 좋었고 무엇보다도 건축물이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외부로 나가면 카페 맞은 편에 특별 전시를 진행할 때도 있으니 꼭 보세요. 곡선으로 가득찬 곳이라 마음이 편안해졌고 정말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던 박물관이에요. 비엔나 패스가 없어도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화장실 내부도 정말 곡선으로 가득하고 그냥 모든 건물이 아름다웠어요!

특이한 그림속에 낯선풍경이 펼쳐집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 덧없는 인간의 욕망과 한계가 드러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예쁜 건물이라 포토스팟으로 유명하네요

비엔나 중심부에 있는 작은 정원이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 시청 근처에 있어서 행사들도 많이 진행된다.

이름 그대로 시민 공원이네요. 방문하는 모든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상당히 많고, 정원이 정돈이 잘되어 있어요. 날씨도 좋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시민들이나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장소. 역사적 의의도 있고 좋은 일을 위한 의미도 갖춘 공원이다.

아침 일찍 산책하러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갖가지 종류의 장미를 볼 수 있어요.때마침 스프링쿨러로 물나올 시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보라색 장미도 있음. 예쁘고 평화로워 산책하기 좋아요.

도심속 작은 공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분수도 있고.. 방문객이 많은 편이었다. 나도 여기서 쉬면서 시간을 좀 보냈었다. 공원 중심 작은 건물 안에는 예술작품을 전시해놓기도 하고...

낮이나 밤이나 평화롭게 산책하고 쉬기 좋은 곳. 다만 밤에는 생각보다 일찍부터 경찰들이 출입을 불허하며 나가라 한다.

커피는 한국인 기준 진하진 않았지만 부드러운 맛이 나름 괜찮았습니다 카이저슈마렌은 식감은 폭신하고 좋았는데, 버터향이 생각보다 안 나고 달지 않아 생각보다는 밋밋한 맛이더라구요. 새콤한거 좋아하시면 자두잼 곁들여드시면 만족하실 거 같습니다. 가격은 역시나 사악하지만요.. 자허토르테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초코 코팅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안에는 상큼한 잼이 들었고 물리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술술 들어가는 맛이에요. 옆에 같이 나오는 크림은 아무맛안남 ㅎㅎ 카페 분위기는 좋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진 않고, 화장실도 다소 좁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케이크랑 다른 디저트류 다양하던데 다 맛있어보였어요 비엔나 3대 카페 중 하나이니만큼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인거같습니다~

Kaiserschmarrn (카이저슈마른) 식감: 두께감 있는 팬케이크를 큼직하게 찢어 설탕을 살짝 캐러멜라이즈. 겉은 살짝 바삭, 속은 폭신 풍미: 버터 향이 진하게 올라오고 달걀 향이 고급스럽게 남음. 소스/사이드: 자두 콤포트(또는 플럼 라구)와 먹으면 산미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단맛이 깔끔하게 정리됨 개인적으로 자허토르테보다 카이저슈마른이 더 맛있었음 가게에서 나는 진한 버터향이 이 디저트에서 나는 향이었음 자허토르테 맛: 겉은 단단하고 쫀쫀한 초콜릿 코팅, 안은 담백·건조한 타입의 스폰지 단맛/산미: 전반적으로 단맛 절제. 살구잼의 은은한 산미가 초콜릿의 단맛을 중제하는 느낌 Wiener Melange (비너 멜랑슈) 구성: 에스프레소 + 스팀밀크 + 우유 거품. Einspänner (아인슈페너) 구성: 에스프레소 위에 두툼한 생크림(슈팡크/Schlagobers) 한번쯤은 갈만한듯 자허토르테 옆의 크림은 우유 풍미는 없었음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가격 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웨이터들도 친절, 분위기도 좋았음 근데 저렇게 먹고 7만원 가까이 나옴 커피는 단맛 없고 설탕이 따로 준비되어 나옴 내 취향은 아니었음

유명하다해서 들어가봄 2층 줄서려면 그냥 2층 계단부터 줄서고 1층 야외 줄 대기 1번으로 서있는데 외국인엄마(4살짜리아이랑 남편이랑)와서 새치기함~줄서야된다고 말해도 듣는척도 안함, 남편이 뒤에 줄서자고 말한거같은데도 계속 우리앞에 서있음. 무서운엄마 웨이터리스가 와서 우리보고 1층 바에 앉을거냐고 물어봐 OK 외국사람들은 카페와서 Bar의자는 싫은가봄 서로 마주보고 토크할랑가봄

비엔나에 와서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카페에요. 대기줄 길다는 리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점심 살짝 지나서 갔는데도 10분?정도만 기다렸어요. 팬케이크 아주 맛있었고 카페 내부도 정말 이뻐요!

카이저슈마렌, 아인슈페너,멜란지!! 물을 같이 주는건..우리는 이렇게 맑은물로 커피를 내린다는 의미래요. 멜란지 맛있습니다! 꼬숩 디저트들은....한번쯤 먹어볼만해요. 제비꽃캔디 비싸서 고민하다 특별한 경험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특별한맛은 모르겠고 예쁩니다. ㅋㅋㅋ

디저트는 카이저슈마렌과 바닐라크림슈니테 안나토르테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멜란지 먹었습니다. 카이저슈마렌은 프란츠요제프 황제가 즐겨 먹었다고 하네요ㅎㅎ 슈가파우더를 뿌린 담백한 핫케익에 자두잼을 곁들인 디저트입니다. 안나토르테는 엄청 달고 겉이 사각사각한 초코케익이었습니다. 저는 바닐라 크림 슈니테가 맛있었어요. 아인슈페너의 크림은 한국처럼 달지는 않고 담백하고 고소한 크림이었습니다. 멜란지는 우유거품이 많이 들어간 부드러운 커피 생각하시면 되고 디저트 류들이 안나 토르테 말고는 그렇게 달지 않아서 어른분들도 좋아하실것 같았어요.

경험차원에서 방문하는 것은 좋으나, 글쎄요 카이저슈마렌은 짓이겨 놓은 팬케익, 커피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닌데 뭔가 아쉬워요. 저라면 카페 자허나 센트럴을 가겠습니다. 자허는 내부가 예뻐서 인스타 사진이라도 많이 건졌어요… 저는 여기의 장점을 1도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3대 카페중에 웨이팅이 제일 짧다는 것 정도…? 커피 두개, 디저트 하나에 46,000원 정도 나오니 차라리 맛, 인스타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7-8월에 빈 필름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고 건축물 자체로도 너무 멋진곳! 🎺🎻🪗🥁🪘🎷🪈 잘츠부르크 음악 페스티벌 기간에 빈 필 하모닉이 잘츠에 있어서 공백을 대체할 페스티벌이라는 얘기를 전해들음 대형 스크린에 매일 다른 테마의 공연 및 연주 연상이 상영되며 바로 앞에 앉는 곳(사람 엄청 많음)과 뒷편에 와인/맥주/위스키 판매 부스와 음식 판매 부스, 음식점이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 밤 내내 사람이 가득함! 다들 근처에서 맥주나 와인 사서 들고 자리에 앉아 즐기는 분위기였음🥂🍺 7-8월에 빈을 방문한다면 공연 내용 확인한 후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함👍🏻

웅장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시청입니다. 빈의 중심이며 앞에 있는 광장에서는 항상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서울이 아마 이곳을 벤치마킹해 시청 앞 광장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이 예뻐요! 다만 행사때문에 정면으로 갈 수 없는게 좀 아쉽네요!

사시사철 여러 이벤트들이 열리는 곳입니다. 비엔나 대표급으로 유명하죠. ------ 크리스마스 마켓 (Vienna Christmas Market): 비엔나 시청 광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화려하게 장식됩니다. 이 마켓은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열리며, 다양한 장식품, 공예품, 음식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크리스마스 음악으로 가득 찬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신년 음악회 (New Year's Concert): 매년 1월 1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비엔나 시청에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 음악회는 전 세계에서 중계되며, 오스트리아의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엔나 축제 (Vienna Festival): 비엔나 시청 광장 주변에서는 여러 축제와 이벤트가 매년 열립니다. 이러한 축제에는 음악, 무용, 예술, 불꽃놀이 등이 포함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드 불 상계 스케이트 (Vienna Ice Dream): 겨울 동안, 비엔나 시청 광장에는 레드불 상계 스케이트 트랙이 설치됩니다.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밖에도 지역 와인축제 Steiermark, burgenland 등, 길거리 음식축제 등이 열렸는데요. 대규모 인파가 몰림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를 듣는 일이 매우 적답니다. 아름다운 비엔나의 시청은 참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방문을 추천합니다.

공원앞에 있고 주말이라 오픈이 안되 들어가보진 못했고 야경이 이쁘다는데 보질못해 아쉬웠어요

빈 시청 방문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필름 페스티벌 중이었어요! 시청 앞으로 거대한 스크린과 의자들이 있었는데 상영회를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 뒤로는 다양한 나라들의 푸드 트럭이 죽 늘어서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한 후 방문해서 따로 사먹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이벤트를 발견해 재미있었어요. 반가운 한식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10월의 빈 시청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 중 이었어요.

장소자체가 빈분리파를 상징하고 안에서 매번 이뤄지는 특별전시 또한 실험적이고 신선한 작가들의 작품독 좋습니다. 베토벤은 그림으로 보는것과 실물로 질감을 느끼는건 많이 다르더라구요. 클림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클림트 그림은 베토벤만 있습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일은 시대와 장소를 잘 타고 나야 하는 것도 있다. 당시의 비엔나는 그게 가능했던, 변화의 에너지가 지배하는 도시였다. 세제션 전시관은 드디어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건축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조형을 만들기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이곳 이야기를 모를때는 왜 여기를 오라고? 하실테고 이곳이 부서진 뒤 다시 개관하는 역사를 아시는 분은 또 그 나름의 의미가 부여되는 공간입니다. 클림트에 베토벤 음악 들을 수 있는 배치 참 멋져요. 그럼에도 다른 전시가 너무 빈약해서.. 클림트와 베토벤 조합을 보러 가시는 분께 좋은 곳이요.

볼거리가 많이 부족합니다. 멀리서 기대하고 갔는데 클림트 벽화 빼고는 볼만한 것이 없네요. 다소 실망이었습니다. 그래도 클림트 작품 하나 본 것으로도 위안은.되었네요.

클림트의 작품은 볼만하지만, 다른 작품은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성인 13유로 내고 볼 정도는 스읍.. 전 잘 모르겠네요

비엔나 미술관 전시 제체시온 빈 분리파 전시관 (독일어: Wiener Secessionsgebäude)은 빈 분리파의 작품 전시를 위해 1897년 지어진 전시관이다. 요제프 마리아 올브리히가 설계하였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아버지이자 19세기에 가장 부유한 기업인이었던 카를 비트겐슈타인이 재정을 지원하였다. 빈 분리파는 19세기 말 빈의 주류 미술계에 대해 반대하여 결성된 미술가 그룹으로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슈카 등이 참여하였다. 클림트는 카를 비트겐슈타인의 딸 마르가레트 스톤보로 비트겐슈타인의 초상을 그리기도 하였다. ​클림트의 작업을 볼 수 있는 미술관이다. 클림트 외에도 다양한 전시들을 볼 수 있다.

클림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세요.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도록 헤드셋이 있습니다. 음악 들으며 클림트의 베토벤 프리즈를 감상하니 황홀했어요. 클링거의 조각은 없지만 베토벤 프리즈만으로도 감격한 곳. 0층 전시도 좋았어요.

부르크 극장 많은 공연이 있어 사전에 꼭 확인하고 가면 좋을듯 근데 이번엔 이름 모를 공연이라 패스, 바로 앞이 시청사이고 거기에선 크리스마스 마켓이 크게 열려 크고 작은 여러 행사를 진행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나 부르크 극장 앞에서 시청 쪽으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는 별거 아닌 팁 하나~

예약해야 갈 수 있어요 !!!

공연 많이 한다는데 보진 않고 외부만 봤어요 멋있는 곳입니다~

구스타브 클림트가 그린 천장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음. 그 안에 클림트 자화상은 덤.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 구경하기 그랬지만 외관 볼만 했어요~~

여기서도 클림트 볼 수 있음

공사 중.

한국어 리뷰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해 적습니다. 우선 한국어 지원이 안되지만 영어가 가능하다면 재미는 있습니다. 아이들 데려가면 좋을듯해요 막 4d, vr, 등등 여러 매체를 이용해서 오스트리아의 대략적인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50분 정도 진행되고 가격은 19유로인데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15유로, 북킹닷컴에서 호텔 예약했다면 북킹닷컴 홈페이지에서 13유로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It’s a really nice place to take your kids. I just wish there was a Korean audio guide.

(Google 번역 제공) 비엔나의 역사를 돌아보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친절하고 세심하게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들(3살, 6살)에게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해 주신 직원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마개 두 개를 선물해 주셨고, 개찰구 이용도 도와주셨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문) Eine wunderbare Zeitreise durch die Geschichte Wiens. Ich möchte an dieser Stelle aber auch die Mitarbeiter loben die freundlich und überaus hilfsbereit sind. Einen Mitarbeiter möchte ich hervorheben der aufmerksam auf meine Kinder (3 und 6) eingegangen ist und mich drauf aufmerksam gemacht hat das es etwas laut sein könnte. Er gab mir zwei Ohrenschützer mit. Auch beim Drehkreuz war er behilflich. Vielen Dank für dieses Erlebnis.

(Google 번역 제공) 정말 최고예요! 비엔나의 역사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묘사되어서 정말 신나요. 말하는 캐릭터들과 3D VR 애니메이션은 환상적이었고, 쥐들은 재밌었고, 방공호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많이 바꾸지 마세요. 완벽해요! (원문) Supertoll! Die Geschichte von Wien so spannend aufbereitet, ich bin begeistert. Die sprechenden Figuren, die 3D-VR-Animationen - großartig, die Ratten waren lustig und der Luftschutzbunker wirklich beeindruckend. Bitte nicht viel verändern, es ist perfekt!

(Google 번역 제공) 타임 트래블 비엔나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인터랙티브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양한 쇼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과거가 생생하게 느껴지고, 오스트리아 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도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경험이었어요.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비엔나의 과거를 독특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싶은 가족, 학생, 또는 여행객에게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원문) Time Travel Vienna is a really fun and interesting place to visit. It’s a great way to learn about Austria’s history in an interactive and entertaining way. The shows and presentations make the past come alive, and it’s easy to follow even if it’s your first time learning about Austrian history. I really loved the experience — it’s both educational and enjoyable, perfect for families, students, or travelers who want to understand Vienna’s past in a unique way. Definitely worth checking out

(Google 번역 제공) 비엔나의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시시 황후와 함께 배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마치 황후가 직접 배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문) Eine großartig gemachte Zeitreise durch Wien in allen Epochen. Die Zeitreise mit Kaiserin Sisi im Boot war sensationell und man dachte sie wäre in Persona an Bord. Alle in allem sehr sehenswert und zu empfehlen. Nicht zu vergessen das außerordentlich nette und hilfsbereite Personal!

(Google 번역 제공) 2025년 10월 비엔나 4D 체험은 그저 공중에서 즐기는 평범한 체험일 줄 알았는데… 정말 틀렸네요! 체험은 한 시간 정도 걸렸는데, 단순한 쇼가 아니었어요. 여러 테마의 방을 돌아다니며 각 방마다 다른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비엔나의 역사를 재미있게, 그리고 인터랙티브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기념품 가게, 무료 사물함,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그린 스크린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예의 바르셨어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 (원문) 2025-October I thought this was going to be just another fly-over Vienna 4D experience… boy, was I wrong! The whole experience took about an hour, and it was so much more than a simple show. You actually move through multiple themed rooms—each one offering a different sensory experience. It’s a fun and interactive way to learn about Vienna’s history! There’s also a gift shop, free-use lockers, clean restrooms, and even a green-screen photo area where you can dress up in costumes. The staff were all very polite and friendly. It was a lot of fun for both kids and adults. Highly recommended! 👍👍

(Google 번역 제공) 정말 신났어요. 시간 여행에 나오는 곳들을 여러 군데 가봤는데, 쾰른 다음으로 여기가 제일 좋아요. 정말 다채롭고 흥미로웠어요. 관객석, 5D 라이드, VR 투어, 벙커, 마차까지 모든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가이드도 정말 훌륭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원문) Wir warrn absolut begeistert. Wir waren schon in mehreren Time Travel Stationen und das ist, neben Köln jetzt unsere liebste... Es ist so vielseitig und interessant. Die Audienz, der 5D Ride, die VR Runde, der Bunker und die Fiakerfahrt. Absolut beeindruckend umgesetzt. Auch der Guide war toll. Vielen Dank!

사진찍기 좋은 동물원. 가족과 함께 산책하러 오거나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에 좋아요.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것도 추천해요! 👍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요. 그런데 티켓 27유로는 좀 비싼 것 같아요.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왠만한 동물들 다 있고,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쉰브룬 궁전 관람 후 갔는데 너무 커서 아쉽지만 다 둘러 보지 못했어요. 관람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역사가 있는 동물원 왕자와 공주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티켓을 따로 끊고 들어가야하며 다양한 동물들이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아이가 있다면 꼭 들러보자

동물을 좋아해서 방문했습니다. 플렉시 패스를 썼고 입구 정보가 잘 없는데 저는 글로리에떼에서 내려오는길에 있는 입구로 들어갔어요. 세계최초라는 것이 신기했는데 당시에 황제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지금이야 동물원가면 볼 수있지만 그 시대에 이런 동물원을 만들 수 있었다니 신기해요. 다만 사유 재산? 황제의 것이라 그런지 여러 마리가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특별히 동물을 보고 싶은거 아니면 패스를 쓰기에 조금 아깝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가볼만은 할 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쇤부른 동물원 좋았어요. 사람 많고 그리고 땡볕에 다녀야 하니 양산하나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팬더랑 북극곰이랑 하마랑 등등 기억이 나네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티켓 줄이 길어요

아이가 있다면 꼭 가야할 곳 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있고 코끼리, 사자 등을 모두 만날 수있다. 북극곰은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자연과 어울어진 놀이터 등 볼 거리가 많다. 우리는 하루종일 놀았는데 아이는 몇번이나 더 가고싶다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답게 역사가 느껴지는 동물원이였음

1991년 폐업한 타이어 공장을 주거단지로 재개발 하면서 비엔나에서 유명해진 곳이다. 특히 후데르트바서의 철학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기념품 구입과 간단한 음료를 맛볼 수가 있다. 간단히 1시간 정도 여유른 두고 방문하면 좋을 곳이다.

외관이 특이해서 자유시간에 트램을 타고 다녀왔어요. 가니까 많은사람들이 벌써 많이 있었고 바로옆은 기념품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거리도 있고 재미있네요.

평범한 직선을 싫어한 예술가 훈데르트바서가 1980년대에 설계한 건물로 실제로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공 아파트라고 해요! 스페인의 구엘공원을 떠올리게도 했는데, 비엔나 시청사와 오페라하우스를 지나는 1번 트램이 바로 앞으로 지나가니까 구경할 겸 들리면 좋아요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사회적인 건축가 가우디에게 영감을 받았다는 Hunderwasser 나는 건축가이자 예술가가 만든 아파트를 보러 가는 곳이에요. 달랑 아파트만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 앞에 작은 쇼핑몰처럼 관련 기념품들을 볼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할 게 좀 있어서 가볼만 해요. 저는 특히 기념품샵 에서 단순 포스트 보다는 좀 더 좋은 퀄리티에 그림 포스터를 살 수 있는 종류가 많이 있어서 그게 좋았던 거 같아요. 안에 들어가는 관람료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디자인이 멋집니다. 오는길도 이색적이구요. 꼭 들리셔서 예쁜사진 찍어가여요

훈데르트바서 빌리지 정말 아름다운 빌라 입니다.

그냥 동네 아파트 보는 건데요 건물을 예쁘게 설계하고 타일을 붙여서 예쁘네요

패스권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가버렸다. 공연을 보지 못 해서인지 너무 화려하거나 웅장한 성당을 많이 보고 와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살작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금 관리하려면 이정도 돈이 필요한가 생각들고요.

낮에 성인 입장 9.5유로(아이는 무료) 관련책자 1유로 해서 성인 2 아이2에 20유로 내고 보러갔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외관만 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천장의 프레스코 벽화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상한 철사 조형물이 천장의 프레스코화를 가리고 있어서 무한의 계단 같은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고 벽화 쪽은 잘 보이지 않아요 옥상에서 바깥 뷰를 볼수 있지만 그것도 높지 않아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저녁에 사계공연을 예약하셔서 내부도 보면서 같이 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비발디 사계 카테고리 1로 예약하고 관람했어요. 낮에 미리 가서 실물표로 교환하니까 거기에 좌석 번호가 있었어요. 저녁에 들어갈거라서 성당 내부는 안 보고 외관만 보고 다른 곳들 방문했습니다. 공연 40분전쯤부터 줄서서 들어갔는데 , 좌석이 배정되어 있어서 아주 일찍 들어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녁에 입장하니 조명이 있어서 실내도 예뻐보였습니다 공연을 시작하자 연주자들이 한음 한음 정성을 다해 연주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익숙한 멜로디가 나올때는 속으로 흥얼거렸습니다. 저희는 앞쪽에 앉았는데, 콘서트홀로 설계된 곳이 아니라 뒷열은 소리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의자도 성당 나무의자라서 불편했는데, 공연이 아주 긴거는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카테고리1 선택하길 잘한듯!! 냉방시설없어서 더워요.. 차려입고와야하는것은 아니니 날씨에맞게!! 8시15분시작9시 35분 종료 좌석 정해져있어서 시간내에만오면 자기자리에앉음 (E티켓은 실물교환× 바코드로 바로입장) 화장실이 멀어서 미리보고오는것을추천

비발디 사계 공연 감상. 아주 만족. 앞쪽에 앉아 공연하는 음악가들 표정도 리얼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음. 성당 내부도 예쁘고, 외부 공원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너무 좋았음

정말 아름다운 교회에요. 비발디 사계 연주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입장료 1도 안아까움요. 매일 슈테판성당만가다가 카를성당은 또다른매력있는듯. 담에 비발디도 봐야겠어요

빈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앙묘지입니다. 클래식 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요한 스트라우스 부자 외에도 여러 작곡가들의 묘가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기념비도 있지만 실제로 모차르트가 이곳에 묻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묘지가 굉장히 넓어서 꽤나 걸어야 합니다. 표지판이 곳곳에 서 있어서 내가 찾아가고 싶은 묘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묘지에 가는 것이 관광이라고 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비엔나 중앙묘지는 그 흔한 묘지가 아니므로... 당신이 250 년 이전에 살았다면 그 당시에는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의 음악이 존재하지 않았다. 상상만 해도 참으로 앗~찔하다.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세상... 그러니까 현재의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바로 그 사람, 베토벤의 무덤이 거기에 있다. 나는 오랜 시간, 아주 오랫동안 베토벤을 묘지옆을 서성거렸다. 위대하다는 수식어조차도 매우 초라해지는 이 불멸의 음악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비엔나 중앙묘지를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자꾸 뒤돌아보는 자가 나 뿐은 아닐 터... 베토벤이 거기 있고, 그나마 그의 묘비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살아있는 자의 호사스러운 영광이다. 베토벤 앞의 모차르트의 묘지는 가묘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 처음에는 공동묘지부터 가나 싶었는데, 알고 봤더니 비엔나 중앙묘지(Wiener Zentralfriedhof)에는 우리 음악 책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란다. 수백년간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유럽 음악의 정점을 찍었던 뛰어난 악성들이 활동했고, 그들이 잠들어 있는 음악가의 묘지가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모차르트의 묘를 비롯해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후고 볼프, 요한 슈트라우스 1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묘 등가 있다. 어쩌면 이곳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성지일지도 모르겠다.

날씨 좋은 날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진도 너무 잘나오고 묘지 자체도 굉장히 넓어서 산책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입장료같은건 없고 앞에 인포? 같은 곳에 안에 내부 지도 같은게 판매합니다. (인포에 계시는 할아버지도 너무 친절하세요. 보자마자 한국인인거 바로 아시고 안에 한국 안내책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정작 책자는 영어로 된 것 주셨음 ㅜㅜ) 지도 봐도 길 찾기 힘든 게 좀 단점이었고 나머진 다 좋았어요

음악을 좋아해서 빈에 오신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와 보시길 추천합니다. 평생 베토벤을 흠모했던 슈베르트는 베토벤의 옆에, 친구였던 요한 스트라우스와 브람스는 한켠에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오페라 극장 앞에서 71번 트램을 타고 여유롭게 앉아서 오시면 30분 이내에 앞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위대한 음악가가 많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현지인 말로는 모짜르트의 묘지는 비석은 있지만 유해는 없다고 하네요. 즐거운 사색 되시길 바랍니다

유명한 사람들의 무덤이 모여있다. 무덤조차 이쁘다. 오스트리아 빈에 와봤으면 갈만한곳중 하나!

wien 전망대로 추천 할만 합니다. 시내를 하늘에서 보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한칸에 10명정도 타고 관람을 합니다. Sekt를 마시며 관람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창이 있지만 여름에는 실내가 많이 덥습니다. 가족티켓은 어른2아이2 또는 어른2아이3 단위로 판매합니다.

비엔나의 매력적인 랜드마크 - Wiener Riesenrad 지난 7월 말, 아름다운 비엔나 시내를 한눈에 보며 특별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 경험의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의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Wiener Riesenrad"이었죠. Wiener Riesenrad는 19세기 말에 처음 개장되어 오늘날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관람차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 높이 64.75 미터, 지름 61 미터에 1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그 높이에서는 비엔나의 아름다운 도시scape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NÖ Card를 소지했다면 무료 입장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 카드는 비엔나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오래된 놀이기구로 인해 장비에 대한 믿음이 먼저 들지 않았던 점이 있었으나, 이 부분이 오히려 스릴감을 더 올려주었고, 지역 테마파크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Wiener Riesenrad는 내부 역시 기대 이상으로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안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물도 볼 수 있었고,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감각은 단순한 관람차 타기 이상의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비엔나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Wiener Riesenrad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 경험은 비엔나의 아름다움을 더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며, 특별한 순간을 더 각인시켜줄 것입니다.

너무 재밋게 잘 놀다 갑니다 ^^ 대부분의 어트렉션이 현금만 받습니다! 재밋는 것 정말 많고, 강추 강추 !!!!

유럽에서 가장먼저 선보인곳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비쌉니다. 어른, 아이, 가족권 등이 있습니다. 레스토랑 지하에 화장실이 있는데 0.5유로입니다.

밤늦게 가시면 열정적으로 노는 사람들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대부분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들이라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리는데... 다 청춘이구나, 신나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요 작은데 무서워뵈는(... 안전한거 맞아요?) 놀이기구들이 즐비.

관람차 안탔습니다. 잘모릅니다. 그러나 관람차 앞쪽에 공원있습니다. 거기 강추해오 관람차 배경으로 선셋보세요. 눕기도좋으니 음식이랑 돗자리챙겨가세요

노울 지는 타이밍에 맞추면 정말 멋집니다 입장료가 약간 비싼 감이 있긴하지만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 한바퀴를 다 도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5~20분 정도 걸린 듯 싶고 전혀 무섭지 않아요! 무서울까봐 창가에 기대서 사진을 많이 못 남긴게 후회스럽습니다 🥲 대관람차 한칸에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고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커요 비엔나 야경 명소 추천합니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굉장히 화려한 성당, 예수회의 활동과 교육의 중심지

입장은 거의 17:50 정도 거의 마감 거의 마지막에 갔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었고 오르간 테스트 중이신지 오르간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여긴 상업화된 관광지가 아니라 진짜 교회라는 느낌이 들어 더 경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피해를 드리면 안 될거 같아서 가까이 가지 않고 조용히 멀리서 보고 오르간 소리를 듣다가 나왔습니다.

어느 분이 남긴 가본 성당 중에 제일 아름다웠다라는 평을 보고 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 중에 한 곳이더라구요. 들어가면 그냥 신성힘이 느껴지는.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공허?의 공간 같은. 사람도 많이 없고 실내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정면에 벽화에 불이 강하게 들어와있는데 그 이미지가 또 색다르더라구요. 슈테판 대성당 근처입니다.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교회도 이 성당처럼 신성함이 느껴지는 곳이 되길....

안에 들어가서 깜짝놀람. 운좋게 파이프오르간 경연이 있어서 감상하고 나옴.

진짜 웅장하고 색감이 매우 특이해요! 빈 중심부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와볼 만한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무료 입장에 오후 9시까지 열려 있으니 시간 붕 뜨시는 분 아니 시간 내셔서 올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하느님의 해병대라 불리는 예수회의 수도원 성당

겉으로 봐선 작고 특징 없어 보였는데 내부는 엄청 휘향찬란하다 17세기에 지어졌다던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혹시 중간에 리노베이션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찾는 이가 많지 않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

그래도 나름 남아있네요 영국으로 망명시 다 가지고 갔다는데 진료실과 바깥풍경이 인상남음 유태인 나찌 히틀러에 의해 피난 가족을 사랑했고 평생 진료와 연구에 몰두한 사람 후두암으로 많은수술과 고생하면서도 생각보다 존경스러운 삶을 보내셨네요.

데스크 남자직원분 친절하고 분위기도 밝고 좋았음. 프로이트의 삶을 엿볼수 있어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기념품도 제법 있었음. 교통도 편하고 추천함. 간단한 디저트도 있음.

조용한 곳입니다.. 전문가에게는 많이 경험이 될 수 있는 곳 같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프로이트와 그의 딸의 연구실 정도로..

정신분석학의 대가 생생한 연구실을 보고 왔습니다.

프러이드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유다인이면서 종교가 나치보다 더 큰 적이라고 했던 그의 삶을 그가 살았던 아파트를 통해 조금 이라도 느껴보았다. 12유로는 조금 비쌌지만 프러이드에대한 회상이라는 점에서는 좋았다. 2-3일 관광일정에 넣는 것은 무리지만 ...

전시품보단 설명이 더 많았어요.. 피곤하시거나 힘드시면 다른 날에 가세요! 저는 심리학과 학생이라 의미있었는데 그냥 비엔나 관광객이면 안갈듯!!

심리학 전공자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친필 노트, 이론서, 패밀리 트리 등등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재밌었음. 카운터 직원들도 친절하고 여기서 파는 굿즈도 재밌는게 많았음.

생각보다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그녀를 기리기 위해 더더욱 세련되게 전시 해놓은 느낌이 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예쁘면 다 언니야.라고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며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시시 뮤지엄입니다. 아름다움을 위해 어디까지 관리해야 하는가. 맥시멈을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공부하며 내적으로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실제 시시 공주가 입었던 드레스와 얼굴, 키, 그리고 특히 허리 사이즈를 보면, 현대의 아름다움의 기준이 된 것이 아닐까. 모든 작품의 공주의 기준이 시시 공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현재의 미의 기준, 공주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의 상당 부분이 일치합니다.

Sisi 박물관은 호프부르크 궁전(Hofburg Palace) 안에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스(Elisabeth Amalie Eugenie von Wittelsbach)의 삶을 다룬 전시 공간 입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 가족들이 그녀를 '리시(Lisi)'나 '시시(Sisi)'라는 애칭으로 불렀는데, 시시라는 애칭이 널리 퍼져 황후가 된 후에도 그대로 불렸다고 합니다. 박물관 안에는 그녀가 실제로 사용했던 의상, 가구, 보석, 여행용품 등과 함께 편지, 초상화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시시가 겪었던 삶과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영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관람하면 됩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가 없네요. 지난 겨울에는 사람이 많아 예약에 실패해서 못 들어 갔는데, 이번 여름에는 생각보다 여유가 있어 미리 아침 시간 예약하고 관람했습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아 구경하는 데 좀 어수선 하네요.

티켓이 왜 비싼가 했더니 오디오 제공. 단 한국어가 없음. 한국어가 추가된다면 좋을듯. 야외만 구경해도 충분할 수도!?

궁전2개 미술사박물관 보물박물관 다 보고 여기보면 실망실망 사진으로 보여진게 많고 옷들 있고 화장대 침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너무 너무 실망했어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없어서 전혀 내용을 알수가 없고 박물관 내부 통로가 매우매우 좁고 어둡고 더워서 가이드 팀과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정말 벗어나고 싶어서 대충보고 나왔는데 대충봐도 후회가 없을정도고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빈 미술사 박물관만 봐도 충분합니다 이런 리뷰 안쓰는데 괜히 한국사람만 손해보는 느낌이라 리뷰 남겨요

개인 관심사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갈릴 장소. 관심없었지만, 어쩔수없이 가족을 따라감, 딱히 시시에게 관심없다면 시간 맞추면서까지 갈곳은 아닌듯, 평소 관심없었다면, 패스 추천

(Google 번역 제공) 가족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비엔나를 여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비엔나 시티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5세 미만의 어린이 1명이 함께 여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검사원과 서비스 직원은 아마도 이 카드의 조건을 알지 못하므로 보안을 위해 스크린샷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관광명소에서 약간의 할인만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로서 저는 "Wiener Linien의 일반 일일/주 티켓(1주일에 약 €20)"을 추천합니다. 지하철/S-Bahn 역의 교통 연결에 대한 인쇄된 지도는 처음에 우리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었으며 물론 경로 탐색/연결이 포함된 Google 지도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원문) Wer mit Familie in Wien mit dem öffentlichen Nahverkehr unterwegs ist, ist mit der Vienna-City-Karte sicher gut beraten, da je ein Kind unter 15 Jahren mitfahren kann (man sollte nur als Sicherheit einen Screenshot vorweisen können, da die Kontrolleure und Servicemitarbeiter des öffentlichen Nahverkehrs die Bedingungen dieser Karte wohl nicht kennen). Da man damit in Attraktionen nur kleine Rabatte erhält, würde ich als Alleinnutzer sonst eher zum "normalen Tages/Wochen-Ticket der Wiener Linien (ca. 20€ für 1 Woche)" raten. Uns hat eine ausgedruckte Karte der Verkehrsverbindungen der U-Bahn/S-Bahn-Stationen anfangs recht gut geholfen und natürlich war Google Maps mit Streckennavigation/Verbindungen unerlässlich.

(Google 번역 제공) 저는 비엔나를 4일 동안 여행했는데, 각각 35유로씩 두 장을 샀는데도 일주일짜리 카드를 사야 했습니다. 성인 1명과 15세 이하 어린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네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카드는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생가 방문 시 소액 할인도 제공하기 때문에 총액을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50유로짜리 이 카드로 성인 2명, 어린이 2명, 총 네 명이 여행했고 소액 할인을 받았습니다.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으며, 특히 15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원문) Ho visitato Vienna per 4 giorni e ho dovuto fare la card per una settimana, nonostante questo facendo due card per un prezzo di 35 euro cad. Abbiamo potuto utilizzare i mezzi pubblici in 4 considerando che un adulto pagante può viaggiare con un ragazzo fino a 15 anni gratuitamente. La card inoltre prevede alcuni piccoli sconti nel nostro caso per la visita della casa di Beethoven Schubert e Mozart, perciò non ho fatto un conteggio ma alla fine con questa card con 50 euro abbiamo viaggiato in 4 due adulti due ragazzi e avuto piccoli sconti la rifarei e la consiglio soprattutto a chi ha figli sotto i 15 anni

(Google 번역 제공) 비엔나 시티 카드는 다양한 관광 명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제휴 티켓 사이트에서 시티 카드 할인 혜택이 있다는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심지어 할인 섹션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약 전에 꼼꼼히 확인해 봤지만 시티 카드 혜택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비엔나 시티 카드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정보를 확인하지 않는 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방문객으로서, 이러한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기존 혜택을 놓치기가 너무 쉽다고 생각합니다. 제휴 티켓 페이지에 간단히 언급만 해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원문) The Vienna City Card offers discounts on various attractions, but it's frustrating that the ticketing sites of its' partners do not mention anywhere that the City Card discount is available, not even in their discounts section. I checked carefully before booking and saw no reference to the City Card offer. Unless you happen to visit the Vienna City Card website separately and notice the listing, you would have no way of knowing that a discount applies. As a visitor, I feel this lack of transparency makes it far too easy to miss out on existing benefits. A simple mention on the partners' ticketing page would have made a huge difference.

(Google 번역 제공) 중앙역에 있는 비너 리니엔에서 비엔나 시티 카드를 샀습니다. 아쉽게도 관광버스 서비스 추가 옵션은 제공되지 않아서 관광 안내소로 가서 티켓을 받아야 했습니다. 문제는 두 버스 기사 모두 비엔나 카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부터 "무슨 카드예요?"까지 온갖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우리 파트너는 카드 사용법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문) Wir haben im Hauptbahnhof die Vienna City Card bei den Wiener Linien gekauft. Leider konnte man hier nicht gleich die Zusatzoption der Sightseeing Busse dazu buchen. Aus diesem Grund mussten wir mit dem Ticket extra noch zur Touristeninformation. Unser Problem war eigentlich, dass die beiden Bus Anbieter nichts mit der Vienna Card anfangen können. Von "die gilt hier nicht" bis "was ist das" war alles dabei. Wie sollen wir uns in den ganzen Erklärungen zurecht finden, wenn es die eigenen Partner nicht mal können?

(Google 번역 제공) 2025년 8월에 비엔나를 방문하여 7일간 머물렀습니다. 며칠 동안 머물렀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비엔나는 트램, 지하철, 버스 노선이 잘 구축되어 있고, 1인당 35유로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카드를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어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도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제안, 주요 관광 명소 할인 혜택(모두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도 있고, 성인 1인당 1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70유로로 4인 가족이라면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엔나는 주차비가 비싸기 때문에 렌터카가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마지막으로, S7 열차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데, 10유로에 왕복 티켓을 구매하면 30분 만에 비엔나 시내까지 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출발지는 공항 내부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원문) Επισκεφτήκαμε την Βιέννη τον Αύγουστο του 2025 και μείναμε στην πόλη για 7 ημέρες. Για τόσες μέρες είναι η απόλυτη επιλογή! Η πόλη έχει ένα εξαιρετικό δίκτυο τραμ, μετρό και λεωφορείων και η τιμή των 35€ για 7 ημέρες ανα άτομο με απεριόριστη χρήση όλων των ΜΜΜ είναι ελάχιστη. Το app σου δίνει τη δυνατότητα να έχεις στο κινητό σου την κάρτα, οπότε δεν ασχοληθήκαμε με τίποτε όλες τις μέρες. Επιπλέον έχει πολλές προτάσεις και πληροφορίες για την πόλη, εκπτώσεις στα σημαντικότερα αξιοθέατα -που είναι όλα πανάκριβα- και για έναν ενήλικα καλύπτει δωρεάν ένα παιδί ως 15 ετών! Άρα για μια τετραμελή οικογένεια με 70€ κινούνται παντού. Επειδή στην Βιέννη το parking είναι ακριβό και άρα η ενοικίαση αυτοκινήτου, είναι η ιδεώδης λύση. Τέλος προσφέρει έκπτωση και στο τρένο S7 που με 10€ βγάζεις εισιτήριο allez-retour και σε μισή ώρα είσαι στο κέντρο της Βιέννης εύκολα και ξεκούραστα, με αφετηρία μέσα στο αεροδρόμιο. Το συστήνω ανεπιφύλακτα!!!

(Google 번역 제공) 시티 투어와 보트로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은 비엔나를 탐험하는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매우 좋으며 우리는 이 제안을 계속해서 사용할 것입니다. 특히 공항 교통편 등이 포함된 제안입니다. 이상적입니다. (원문) Eine ideale Weise Wien zu erkunden, nicht ganz klar mit der Stadtrundfahrt und dem Schiff. Aber sonst alles sehr gut und werden das Angebot immer wieder nutzen, gerade Angebote mit Flughafen Transfer usw. Ist Optimal

(Google 번역 제공) 이메일 지원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밀란과 타마라의 도움과 빠른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카드는 Booking.com을 통해 직접 구매하지 않고 구매했기 때문에 절차가 훨씬 더 복잡했습니다. 정말 친절한 직원 덕분에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원문) Fab support service by email. Thank you so much to Milan and Tamara for their help and quick replies. Unfortunately the cards were bought through booking com rather than directly and it made the process much more difficult. All sorted now thanks to really helpful staff.

위치나 건물이 매우 멋지다 연주도 훌륭하다 하지만 작은 성당느낌이라 연주소리가 매우 작고 연주자들의 열정에 비해 환경이 열악하다. 웅장한 음악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함. 격식을 차려입으라고 써있지만 아무도 격식 안차려입음 운동화 가능 슬리퍼만 아니면 될듯 더울때가면 매우 더울 수 있음 공연장 안에 화장실 없음. 공연시간 30분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님 줄서야됨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는걸 추천함

화요일 저녁에 카를성당에서 비발디 사계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1시간 조금 넘게 진행되었는데 클래식 관련 지식이 많이 없었지만, 비발디 사계는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연주자들이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당 내부가 너무 예뻐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습니다. 특히 무대 뒤편과 천장이 너무 예뻤습니다. 콘서트를 보면서 공연과 성당 내부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공연장이 조금 추울 수 있는데, 자리마다 담요가 있으니 추울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히 시원하다고 느껴서 담요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연이 8시 15분에 시작되었고, 두 번의 앵콜 이후에 9시 30분경 공연이 끝났습니다. 비엔나가 치안이 좋아서 공연 이후 집에 돌아갈 때도 별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여행 중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래되고 전통있는 성당에서 듣는 비발디의 음악은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별히 가족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한국인이라 언어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그곳에 계신 Christina, Daniel께서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고 길지 않게 비발디의 음악을 경험하기에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비엔나를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한번쯤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여름인데도 시원햇어요 사계 연주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Google 번역 제공) 음악과 예술의 도시 빈에 계신다면, 도시의 활기를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상징적이고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카를 성당에서 비발디의 1756년 오케스트라를 들으며 이를 경험했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원문) Eğer müzik ve sanat şehri Viyana'daysanız, şehrin nabzını anlamanızın en iyi yollarından biri şehrin ikonik ve otantik yapılarında klasik müzik dinlemek. Biz bunu Karlskirche katedralinde Orchester 1756'dan Vivaldi dinleyerek yaptık. Tavsiye ederim, deneyin.

(Google 번역 제공) 아름다운 비엔나의 추운 가을 저녁, 역사에 둘러싸인 대리석 교회에 앉아 비발디의 사계를 듣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오케스트라 1756은 열정과 감성으로 연주하며 이 곡에 걸맞은 연주를 선보입니다. 시간은 음악과 함께 흘러가고, 행사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로 마무리됩니다. 음악은 공간을 가득 채우며, 마차와 황제, 은행가,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을 상상하며 젊은 비엔나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훌륭한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놓치지 마세요! (원문) What could be better on a cold Autumn evening in beautiful Vienna than to sit in a marbled church, surrounded by history and listen to Vivaldi's Four Seasons? And Orchestra 1756 really do justice to the piece, playing with passion and feeling. Time flies past with the music and the event ends with thunderous applause. The music fills the space and takes you back in time to a younger Vienna, imagining carriages, and Emperor's, bankers and their wives. If you enjoy classical music played well then don't miss out on a chance to see this Orchestra!

(Google 번역 제공) 정말 최고였어요!!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카를스키르헤의 아름다움부터 음악가들의 재능, 특히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디미트리스 카라칸타스까지 모든 것에 감탄하셨어요. 비엔나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콘서트 중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잊지 못할 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티켓을 구매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공식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앞줄 좌석을 선택하실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원문) Maravilloso!! fui con mi madre y quedó sorprendida por todo, tanto de la belleza del Karlskirche como del talento de los músicos, especialmente del maestro violinista Dimitris Karakantas. Creo sin error a equivocarme que es uno de los conciertos en Viena con mejor relación costo beneficio, te vas con la sensación de haber pagado un precio razonable por una velada inolvidable. Recomiendo comprar los tickets en la página oficial y así tener la opción de escoger los asientos de la primera fila.

감각적인 곳이예요 미술관 안과 밖의 모습이 여유있고 무척 좋았습니다 에곤쉴레라는 사람의 그림을 왜 그리 좋아할까 궁금했었는데 직접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클림트의 초기작과 그 외 작품들도 좋았지만 미술관 자체의 분위기도 무척 좋았어요 상대적으로 관광객들이 적은것도 전 좋았네요 빈 미술사 박물관과 묶어서 갈수 있는 마스터티켓 추천해요 티켓 할인도 되고 꼭 같은날 관람 안해도 되요 전 6일간격으로 각 각 관람했습니다

에곤쉴레,크림트 그리고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들의 그림을 볼수 있었어요. 레오폴드라는 개인의 소장품을 모아 미술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오전에 빈미술사박물관을 관람했는데.. 확연히 다른 느낌의 전시품들이라 흥미로웠어요.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둘다 관람해보시면 좋을듯..

에곤쉴레작품이 많아요. 빈에있는 다른 미술관들보다 더 가벼운마음으로 시간내서 둘러보기 좋은곳이에요. 건물주변 정원도 이쁘고 활기찬 분위기도 좋아요.

에곤쉴레와 클림트의 작품 그리고 1910년대 오스트리아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곳. 220여점에 달하는 에곤 쉴레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와 삶과 사랑. 그리고 당시의 예술사조 등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곳

기본적으로 3시간은 생각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한국에서 전시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을 보고 레오폴트를 오니 감동이 두배네요 생각보다 에곤쉴레 작품이 적어서 살짝 실망은 했지만 전시관층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그런거같긴한데 !!!!! 3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집중하는 시간이였어요 한국어 스마트폰가이드로 설명을 들으며 혼자 관람했는데 편하고 좋네요

1910년대 빈에서 활동했던 클림트의 제자 에곤 실레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보는 미술관이죠. 동시대 빈에서 활동했던 화가 4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방감 좋은 야외 테라스, 친절한 종업원, 적당한 음식 좋았습니다. 하지만 동의도 받지 않고 10% 서비스 팁(tringeld)을 계산서에 넣은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2인석을 4인석으로 여유있게 만들어주었고, 자리가 좋아 항의하지는 않았으나 비엔나에서는 아쉬운 경험입니다. 가볍게 저녁 즈음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커피가 진심 너무.... 너무 맛있는데요...????? 쪄죽을거같은데 시킨 뜨커였으나 진짜 맛있어서 기분 좋아짐. 인종차별 리뷰도 많긴한데 흠 저는 둔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막 친절하지도 않음 ㅎㅎ 커피가 존맛입니다!!

유명한 타 카페보다 여기 카페를 추천합니다. 커피가 정말정말 맛있어요

기대했던 자허토르테는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한번쯤 오스트리아에 방문했다면 도전해볼만 했을까요? 그리고 동양인을 어느정도 무시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일은 유럽에서 흔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아침산책중 커피2잔 . 아인슈페너 킹왕짱....맛있어요. 커피맛 잘 모르는 남편은 달지않다고 별로라했음;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친절하고 재밌는 서버분도 좋았어요. 한국인만의 초스피드로 호호록 커피 마시고 나왔어요 시간이 없어서.. 손님이 늘 기다려서인지 계산서도 엄청 빨리 주셨어요 ㅎㅎ 맘에 쏙!

친절하고 음식 빨리나옴. 커피랑 디저트 전체적으로 괜찮음

관광중 오페라하우스 근처에서 티타임 하기 좋은 카페 입니다. 커피맛과 케이크 맛은 훌륭합니다 😋 더불어서 직원분이 몹시 친절하였고 그의 배려 덕에 기분 좋은 티타임을 하고 편안하게 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분위기가 무척 좋습니다, 관광중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또 날씨 좋은 날에 창가를 예약해서 브런치를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It is a good cafe to have tea time near the opera house during sightseeing. The taste of coffee and cake is wonderful 😋 In addition, the staff was very kind and thanks to his consideration, I had a pleasant tea time, rested comfortably, and went on a trip. The atmosphere is very good, it would be good to take a break during sightseeing, and also to make a reservation by the window on a fine day and have brunch.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관한 좋은 전시도 있고 빈과관련된 클래식 작곡가 전시 다양한 체험 등을 할수있어요 음악을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빈은 음악과 그림의 도시! 음악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곳은 빈에서 태어난 음악가들의 스토리를 보시러 가시길 바래요. 아이들도 즐기기에 너무 좋고 영문으로도 잘 설명이 되어있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많아요. 꼭 다녀와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에요!

고전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가볼만한 곳.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해볼수 있는 것들도 많음. 다만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어 소리 관련체험을 제대로 이해하기 하기가 좀 어려움.

혹시나해서 적습니다. 길거리에서 특수한 의상을 입고 다니면서 티켓을 판매하는 분들이 판매하는 공연은 여기 입니다. 1층에 박물관이 있고, 엘레베이터만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는 D층에는 공연장이 있습니다. 약 80석(?) 정도 되는 이 곳에서 우리들이 흔히 들어본 클래식 음악들을 연주해주고 자그맣게 발레도 볼 수 있고, 소프라노, 테너의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까운 곳에서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무엇보다도 연주자들간의 호흡 맞추는 모습, 주고 받는 미소, 흥겨워하는 모습,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첼로 연주하시는 분의 집중하시는 모습과 바이올린 연주하는 형의 흥겨움은 잊을 수가 없네요. 규모가 작은 대신 큰 규모에서 받을 수 없는 부분을 얻었네요. 다음에 빈 방문하게되면 반드시 또 올거에요. 공연 내내 행복했습니다. 완전 좋아... 다만, 처음에 들어갈 때 다소 당황했습니다ㅋㅋ 이거... 나 잘 못온거 같은데...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전부 그런 듯 해 보였구요. 옆에 앉아있던 중동친구는 공연 내내 하품하던데, 사람마다 느끼기 다를 수 있으니..ㅎㅎ 아참 사진 찍는 것도 허용됩니다. 플레쉬만 안키면 되요!! (이건 매너) 한 곡 한 곡 시작할 때 마다 영어로 곡에 대한 설명도 해주니, 이거 뭐였지??? 하기 전에 이미 알 수 있어요 저는 주관적으로. 개인적으로 완전 추천해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한번 들러볼 만한 곳! 비엔나 필하모니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유명 지휘자들과 오스트리아 작곡가 들에 대한 전시, 직접 주사위를 던져 작곡하는 체험, 마지막에는 직접 디지털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4 유로지만 저녁 8시부터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보통 밤 열시까지 열려있어서 늦게 방문하기도 좋다!

한국인들이 더이상 상처받고 피해보지 않도록.. 슈테판 대성당앞 삐끼들이 다가와서 모차르트 콘서트를 보라고 호객행위 많이들 합니다 음악의 도시 빈.. 여기왔으면 오케스트라 꼭 봐야지!!! 하는 마음들 많으실 겁니다.. 암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음악구성프로그램,좌석 현황등을 보면 대규모 홀에서 웅장하고 품위있는 음악회를 설명할겁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게 무대입니다. 삐끼들이 여럿있고 다들 다른 곳이지만 상황은 비슷 합니다. 그래..시설이 중요한가?! 실력만 있음 됐지!! 그래도 빈인데!! 얘네들은 여기서 지네 선조들 욕 먹이고있네요.... 화음도 안 맞고 실력도 ..... 멀 좋아 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런것도 아니고 갑자기 발레리나 나와서 쿵쾅대고 있고, 할머니 소프라노 나와서 소리지르고 테너는 성량도 부족하고 혼돈의 카오스네요 ㅋ 저는 깍아서 42유로에 VIP석 2자리 사서들어 갔는데 이건 아니다 싶네요.. 삐끼들이 활개치는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조심들 하세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굉장히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24년12월 기준으로는 2차 세계대전 전시실이 공사중이였으며, 밖에는 비가 오고 있어 야외의 전투기들에 천막이 씌워져 있어 아쉬웠으나 밀리터리및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방문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학생이라고 하고 학생증까지 보여줬는데, 성인이라고 판단해서 2유로 더 받고 환불 안된다고 합니다. 학생은 5유로 성인은 7유로이니 잘 보고 하세요. 관람은 괜찮았지만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와서 볼만 합니다. 재밌어요.

갓 가성비~~ 군사박물관에 미술품이 이렇게 많아? 전쟁을 더 잘 느끼게했던 1~2차 세계대전이 있던 전시관이 특히 좋았음

무기저장고였던 이곳은, 지금은 군사박물관으로 무기, 군복, 전쟁사를 아주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베네치안 요소가 들어간 아름다운 역사주의 건축물이며, 입구에 들어서면 역대 유명한 장군들의 조각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로비를 볼 수 있다.

군역사 박물관. 비엔나 관광지 중 하나인데 방문객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유럽 관광지 입장료는 꽤 비싼편이라.... 한국의 공짜 국립 박물관을 생각한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는 방문지 중 하나다. 참고로 여기는 Hof on, Hof off 여행이라고 원하는 곳에서 내렸다가 구경하고 다시 버스를 타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있다.

중세부터 근현대 유럽 역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시면 무조건 가세요 단순한 밀리터리 박물관이 아닌 역사 박물관 그 자체 입니다

무척 넓습니다. 이것저것 볼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인당 6유로이고 학생할인은 4유로 입니다. 세계 1차대전에 관련된 내용부터 근대의 군복과 무기, 전쟁 중 사용한 서류들이나 전쟁화 등이 다양하게 모여있습니다. 근처 공원에서 조금 헷갈리신다면 관광버스가 멈추는 곳이 입구입니다. 17시면 닫습니다.

입장료 지불하고 지하로 내려가면 시작되는데, 분위기가 매우 압도적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화려한 관들이 쭉 진열되어있고 누구의 관인 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번역기앱 꼭 설치해서 가시기를 추천드리고요 구경할만합니다. 수 없이 많은 관들로만으로도 이 왕가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어요.

황제의 무덤이라는 뜻. 카푸친 교회 아래에 있으며, 이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국의 황제 직계 가족용이다. 12명의 황제, 19명의 여제와 여왕의 무덤. 가이드 투어: 수-토 2 pm(독일어), 3.30 pm (영어) 가격은 7.5 EUR이고 비엔나 시티 카드 소지자: 1,50€ 할인 개방 시간 월 - 일, 10:00 - 18:00 목, 09:00 - 18:00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가격이 비싸서... 무덤 하나 구경하자고 저 가격이라니...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유럽 어느 도시든지 이런 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싸봐야 적어도 5유로는넘기 때문에... 다들릴 경우 비용이 장난 아니다.

유럽사에서 만나는 왕국의 황제들과 왕비.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 묻혀있는 곳. 당신이 역사를 좋아한다면...!

C 특이한 장소. 많은 관들이 전시되어 있고, 문양들이 아름다움.

비엔나 패스로 갔고 사실 큰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예요ㅎㅎ

근처 빈 관광지에 있어서 한 번 들렸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생각보다는 좀...^^;;;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