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에서 할 수 있는 37가지 일과 명소

7월 29일 방문! 듣기로는 1주일전쯤 라벤더밭 만개했고 제가 방문했을때는 라벤더가 거의 지고 있더라구요. 라벤더 절정일때 맞춰 가려면 7월 중순쯤 가야하나봐요. 그래도 다른 꽃들이 예쁘게 펴 있어서 괜찮았네요. 크게 한바퀴 돌면서 관광하면 되고 입구에랑 반바퀴정도 돌았을때 관광품 파는 곳 있어요. 라벤더 관련 비누, 방향제, 마그넷등 굿즈 다양하게 판매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 메론 아이스크림, 유바리 메론 파는데 다른 관광지에서도 팔아요. 여기서 유바리메론 한조닥 520엔으로 먹었는데 오타루 가니까 똑같은 크기에 1,000엔에 팔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아이스크림은 다른 곳이랑 가격대가 비슷했던거 같아요. 사계채의 언덕에서 아이스크림 팔아요.

직접 만든 치즈로 만든 피자를 먹을수 있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주문후 평균 대기시간이 2시간 정도라 주문을 하고 닝구르 테라스를 다녀오는걸 추천합니다. 이거 먹으려고 2시간 대기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닝구루 테라스는 후라노의 조용한 숲속에 자리한 작은 오두막 상점 거리로, 마치 동화 속 마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더욱 아늑하고 감성적인 풍경을 연출하죠. 특히 겨울에는 눈이 쌓여 한층 더 운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 상점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며, 따뜻한 나무 향이 감도는 공간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천천히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특별한 기념품을 찾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후라노를 방문한다면 잠시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와인에 미친놈인 나는 일본오면 꼭 가는 곳이 사케 양조장과 와이너리다. 일본 와인을 논하려면 후지산쪽 고후 와인과 북해도 와인을 꼽을 수 있는데, 한국 음식에도 잘맞는 와인이다. 유명한 프랑스 이탈리아 와인이 질렸다면 신대륙 일본 와인 한잔 어떨까 싶다.

팜 토미타 옆에 있는 멜론 판매점입니다. 슬라이스, 컵, 반통으로 후라노 멜론을 사서 맛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달고 시원한 멜론이었습니다. 멜론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먹고 후회하지 않을 맛이었습니다.

팜도미타보다 작지만 조용하고 풍경보면서 휴식하기에 좋아요.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라무네 팔아요. 족욕시설이 있긴한데 미지근해서 별루였어요. 앉아서 라벤더밭 보면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괜찮아요.

10/29 방문. 함박 스테이크 정말 맛있습니다. 육즙이 가득했고 입 안에서 녹아내렸어요. 이 정도는 국내에서 맛보기 힘들 것 같다고 다들 얘기했고, 결국 추가로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치즈 퐁듀도 괜찮았어요~ 다른 메뉴도 몇 개 같이 먹어봤는데 함박 스테이크와 치즈 퐁듀만 먹으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날씨도 한 몫 했었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카드결제 가능 후라노비에이 투어 도중에 근처애서 점심 먹고 시간 남아서 들렀어요. 농수산물 마트, 음식점, 기념품점 등등 있어서 구경할만해요. 쟈갸버터(버터감자) 140엔 후라노 감자칩 소금맛 160엔 후라노 멜론 생과일 주스 680엔 감자칩은 포카칩 비슷한데 좀 짰어요. 메론은 맛있긴한데 팜토미타 메론하우스에서 드시는게 더 싸니까 참고하세요.

호빵맨 샵이 휴점중이라 잼공장 한켠에 굿즈파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눈 사진 찍기도 좋고 야외에서 놀기도 좋아요. 굿즈나 장난감도 많고 아이와 함께와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다만 규모가 작아서 주의해야합니다. 잼공방 내에서 커피랑 크로아상정도는 팔고, 수박 호박 당근 등 신기한 잼 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라벤더 밭이 있다고 해서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카드 되고 잼은 좀 가격대가 있지만 굿즈는 호빵맨 박물관 보다는 쌉니다.

(Google 번역 제공) 깨끗한 공기에 진정하는 장소입니다. (원문) 綺麗な空気に落ち着く場所です。

(Google 번역 제공) 우리는 Asobiya Furano와 함께 10km 스노모빌 액티비티를 예약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활동 전에 좋은 대화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우리 가이드는 호텔에서 직접 우리를 데리러 왔는데, 두 가이드 모두 놀라울 정도로 친절하고 재미있었으며 주변 지역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습니다. 그들은 길을 따라 우리와 함께 농담을 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고, 10km의 라이딩을 놀라운 경치와 많은 웃음으로 가득한 잊을 수 없는 모험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그들은 친절하게 우리를 호텔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으며 적극 추천합니다! (원문) We booked a 10km snowmobile activity with Asobiya Furano, and it was an amazing experience from start to finish. They provided great conversation and helpful information before the activity, making us feel at ease. Our guide picked us up directly from our hotel, and both guides were incredibly friendly, fun, and knowledgeable about the surrounding areas. They kept the mood light, joking with us along the way, and turned the 10km ride into an unforgettable adventure, filled with stunning views and lots of laughter. After the activity, they kindly dropped us off at our hotel. It was a fantastic experience, and we highly recommend it!

차로 가면 리프트 안 타고 공짜로 갈 수 있음 전망이 나이스함

(Google 번역 제공) 바닥 좌석 옵션이 있는 놀라운 전통 레스토랑입니다. 매우 크거나 작은 그룹을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그는 훌륭한 맥주를 직접 양조합니다. 후라노 살라미 선택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습니다(훈제 오리는 우리가 먹어본 것 중 최고였습니다. 유럽의 어떤 시도보다 낫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영어가 가능합니다. 후라노에서 10일을 보낸 후 이것은 우리가 먹은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가족, 그룹,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진짜 숨겨진 보석. (원문) Amazing traditional restaurant with floor seating options. Excellent choice for really large or small groups. He brews his own beers that were excellent. The furano salami choices were out of this world (smoked duck was the best we ever had..better than any European attempts). Credit card accepted and English spoken. After 10 days in furano this was the best meal we had. Recommend to families, groups or couples. A real hidden gem.

스키장 설질은 최고였습니다 일본에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기대를 안하고 간 곳, 하지만 기대 이상입니다. 산책로가 정말 좋았고 돌집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들리기 좋은 곳 같습니다. 또 산책로 옆에는 울타리가 쳐져있는데 곰 출몰 지역이라 쳐져있는 듯 했습니다. 주차장은 잘 구비가 되어있고 무료입니다. 입장료는 500엔이었습니다. 차량이 없다면 들리기 어려울 듯 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정원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분위기를 즐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팜 토미타보다는 기념품이나 라벤더 상품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경사진 언덕을 낀 라벤더 밭과 후방에 보이는 후라노의 풍경을 동시에 찍고 싶다면 여기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며 뜨거운 햇볕때문에 땀을 조금 흘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언덕을 타고 흐르는 강한 바람이 그 땀들을 충분히 식혀줍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라벤더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 생각힙니다.

너무 아름다운 유리공예 제품입니다. 렌트를 하시면 꼭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너무 귀엽고 이쁜 작품이 많아서 못사가는게 아쉬울 정도

북해도 중심 초등학교 운동장

(Google 번역 제공) 라벤더와 불꽃 놀이가 세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드 트럭이나 현지 포장 마차가 많이 나와있어 무대에서는 노래와 음악의 연주도있어, 좋은 축제입니다. (원문) ラベンダーと花火大会がセットで楽しめます！フードトラックや地元の屋台がたくさん出ていてステージでは歌や音楽の演奏もあり、良いお祭りです。とにかく花火が近くて，迫力ある音と降ってくる花火のカスで臨場感増し増し🎆また来年も花火みに行きたいのでスケジュールチェック✅

여행중에 삿뽀로쪽으로 잠시 휴게소 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평화롭고 조용하며 한가로운모습입니다

일본 여행 중에 제일 기대했던 곳. 여자 혼자 위험할 수 있고, 수영복 입으면 안된다라는 말을 들어서 가기 전날까지도 엄청 고민했습니다. 근데 안갔다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위에 백은장 노천탕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사진으론 담을 수가 없네요ㅠㅠ 9-10시쯤 외국인 친구랑 저랑 단 둘이서 사진도 찍고 온천도 즐겼습니다. 칸막이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있더라구요. 사진 속에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이 칸막이고 거기서 갈아입으면 됩니다. 높이가 낮아서 쭈그리고 갈아입어야 되긴하는데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곤돌라타고 올라가 여러가지의 슬로프를 즐길수 있음 호텔도 바로 앞에 있어 이용하기 좋고 아이들은 렌탈비만 내면됨 경관이 빼어남

꼭 밤에 가보길

(Google 번역 제공) 20년 만에 방문 옛날과 변함없이 손질이 세심한 인상 신사를 둘러싸는 나무의 분위기와 겨울의 후라노 신사를 사랑합니다! (원문) 20年ぶりに訪問 昔と変わらず手入れが行き届いている印象 神社を囲う木々の雰囲気と冬の富良野神社が大好きです！

(Google 번역 제공) 고급 온천 호텔에서 온천 좋은 좋은 물 이었어요. 그리고 스탭 여러분 여러분 친절하기 때문에 굉장히 살았습니다. 또, 뛰어들어 부탁했는데 가이세키 요리 준비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이번은 호텔의 예약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되었습니다만, 다음 번은 절경이 보이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최고급의 방에 묵고 싶습니다. 그럼 스탭 여러분 열심히 해 주세요. 😊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문) 高級な温泉ホテルで、温泉良い良い湯でしたよ。それとスタッフの皆さん皆さん親切なので凄く助かりました。また、飛び入りで頼んだのに懐石料理用意してくれて本当に有り難うございます。😊今回はホテルの予約取れなかったので日帰りになりましたが、次回は絶景が見えるいち番高い所に有る最高級の部屋に泊まりたいと思います。それではスタッフの皆さん頑張って下さい。😊また会える日を楽しみにしてます。

최고 너무 예쁩니다. 곤돌라 타며 보는경치도 멋져요~ 꽃피는시즌에는 차도 많이 막히고 주차자리도 여유가 적지만 기다린보람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팜도미타보다 여기가 더 좋았어요 라벤다 꽃밭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여기 멜론은 매우 맛있고 가격이 저렴했다!! 다음에 훗카이도에 들릴일이있다면 다시 방문하여 꼭 멜론을 더 사서 먹을것이다 그리고 다음에는 일본어를 공부를 많이해서 대화를 더많이 하고프다

(Google 번역 제공) 방금 Dom과 함께 스노보드 강습을 마쳤는데, 정말 너무 기뻐요! 완전 초보자인 저는 슬로프를 치는 것이 긴장되었지만 Dom의 전문성, 인내심, 열정은 나를 즉시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처음부터 Dom은 내 능력을 이해하고 평가하며 내 필요에 맞게 수업을 맞춤화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수업 내내 Dom은 건설적인 피드백, 격려, 지원을 제공하여 제가 자신감을 키우고 기술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노보드에 대한 그의 열정은 전염성이 있으며, 가르치는 것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가 지식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Dom에 대해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복잡한 기술을 관리 가능한 단위로 나누어 내가 원하는 속도에 맞춰 쉽게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그의 능력이었습니다. 또한 그분은 나를 안락한 곳에서 밀어내야 할 때와 안심시켜 주는 말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지식이 풍부하고 지원적이며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는 스노보드 강사를 찾고 있다면 Dom보다 더 나은 곳은 없습니다. 나는 기술 수준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그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잊을 수 없는 스노보드 경험을 선사해준 Dom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곧 슬로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며, 여러분과 함께 또 다른 레슨을 기대합니다! 추신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 I just finished a snowboarding lesson with Dom, and I couldn't be more stoked! As a complete beginner, I was nervous about hitting the slopes, but Dom's expertise, patience, and enthusiasm immediately put me at ease. From the start, Dom took the time to understand and assess my abilities, and tailor the lesson to my needs. Throughout the lesson, Dom provided constructive feedback, encouragement, and support, helping me build confidence and improve my skills. His passion for snowboarding is infectious, and his love for teaching is evident in the way he shares his knowledge and expertise. What really impressed me about Dom was his ability to break down complex techniques into manageable chunks, making it easy for me to progress at my own pace. He also knew exactly when to push me out of my comfort zone and when to offer a reassuring word. If you're looking for a snowboarding instructor who is knowledgeable, supportive, and passionate about teaching, look no further than Dom. I highly recommend him to anyone, regardless of their skill level or experience. Thanks, Dom, for an unforgettable snowboarding experience! I'll be back on the slopes soon, and I look forward to another lesson with you! P.S. thanks for taking a photo of me with a scenic view.

(Google 번역 제공) 구라모토 사토시의 드라마, 바람 정원의 팬뿐만 아니라 멋진 숲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장미원을 즐기면 7월 전후에. 장소는 신후라노 프린스 호텔의 골프장터. 호텔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옆의 닝글 하우스도 추천. (원문) 倉本聰のドラマ、風のガーデンのファンのみならず、素敵な森の景色を楽しむことが出来ます。バラ園を楽しむなら7月前後に。場所は新富良野プリンスホテルのゴルフ場跡。ホテルの駐車場を利用します。隣のニングルハウスもおススメ。

너무 아름답고 편한 곳입니다.

9월 29일 해바라기가 끝없이 피어있습니다. 잼 사러 왔다 갔는데 최고였어요. 이 때만 좋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사계채의언덕 같은 관광지보다 좋았습니다

아주 작고 조용한 공원입니다. 조용한 녹지가 필요한게 아니면 안가셔도 될것같습니다

멋지네요.

기존 학교의 건물을 사용한 커뮤니티센터, 그 내부에 후라노시 박물관이 같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후라노를 한번에 감상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큰 편이며 상당히 한적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언어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상설로 운영되는 전시라면 적어도 영어정도의 번역은 이루어졌더라면 어땠을까. 반드시 들러야하는 주요 관광지는 아니지만 후라노 쪽에 숙소를 잡았다면 차로 약 10~15분 거리이므로 간단하게 들리기는 좋다. 연계 관광지가 주면에 딱히 없으므로 동선을 잘짜는 것도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