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할 수 있는 50가지 일과 명소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과 개혁 의지가 담긴 성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걸맞게 웅장한 성문과 다양한 군사시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심과 어우러진 풍경을 바라보는 순간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준다. 화성행궁까지 함께 둘러보면 정조가 이루려 했던 정치적 이상과 역사적 의미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마침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려 왕의 행차 재현, 진찬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빛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는데, 낮에는 고즈넉한 성곽과 어울리고, 밤에는 화려한 불빛이 역사적 공간을 새롭게 채워 주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수원 화성은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1794년부터 1796년까지 효심과 정치적 목적을 담아 축성한 성곽입니다. 성벽의 총 길이는 5.74km이며, 정약용의 설계와 거중기 등 신기술이 활용되어 건축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건축물입니다. 군사적 방어 기능뿐 아니라 상업적 기능까지 갖춘 계획도시로, 동양 성곽 중 실용성과 과학성이 뛰어나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정말 도심 가까운곳에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다니 ... 골목 구석구석 구경할 곳이 이렇게많은지 정말 놀랬어요 조만간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좋고 부모님 모시고 수원성 한바퀴 돌고 맛있는 음식 먹기로 딱입니다

정조가 아버지의 능을 기존의 수원 읍치에 조성하게 되면서 새롭게 이곳으로 수원 읍치를 옮기면서 세워진 성곽이다. 그 뒤로 구한말과 6.25전쟁을 거치면서 많이 훼손되었는데 후에 화성성역의궤를 바탕으로 다시 복원했다. 그 덕에 복원된 건물임에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수원 시민들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다. 성곽을 둘러보기에도 좋고, 아래로 내려가 거리를 구경해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만에 보기에는 촉박하고 여유를 가지고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수원 화성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방문한 건 처음이었다. 일부 지동 시장 자리를 베외하고는 전체가 다 복원이 돼 있어 오롯이 정조 때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성곽과 그에 부속된 시설들도 좋았지만 성곽 인접한 부지를 공원으로 개발한 것이 신의 힌 수였던 듯... 오늘 방문한 화성은 사진에서 처럼 가을 단풍놀이의 끝판왕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여기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아무나 주는 게 아닌 듯.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 가능하니 반드시 들러보길 권한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세계문화유산을 봤지만 도심 속 문화유산 중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성곽 따라 흐르는 바람과 시간 수원화성 힐링 트립 후기 1.산책하기 좋은 2.야경 보며 생각 정리 하기 좋은 3.한적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 유적지로 오래전 부서졌던 성곽을 보존된 당시 설계도를 토대로 옛 방식 그대로 완전히 복원하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높이 쌓아올려진 성곽은 한눈에 보기에도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데 직접 올라가 걸으며 성곽의 틈새나 총안으로 수원시를 내려다 보면 더욱 즐겁다. 거기다 성곽을 따라 안과 밖으로 긴 자연길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성곽에서 잠시 내려와 풀밭을 밟으며 나무 그늘 아래서 걸을 수도 있어 성곽 전체가 하나의 긴 공원과도 같은 인상을 줌. 거기다 성곽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매장들 그리고 큰 천도 흐르고 있어 재미에 다양함을 더해준다. 과거에 비해 조금씩 더 설비가 좋아지며 이제는 제법 괜찮은 유적지가 된 수원화성이지만 여전히 성곽 근처에 정비되지 않은 공간이나 일반 주택들도 많아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드는건 조금은 아쉽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도로폭이 좁고 골목도 구비져 차를 끌고 다니기는 쉽지 않음. 다양한 풍경이 어우러진 성곽을 느긋하게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수 있기에 하루 날잡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권 스탬프 찍고 왔습니다. 안내데스크에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조금 일찍 방문했더니 주차장은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 덕분에 무료로 입장했고, 주차요금은 있습니다 (1시간 무료) 어린이박물관도 있기는한데 즐길거리가 막 많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2025.10.11 주차장 있어요 입장료 어른 2천원 어린이 무료입니다 수원시민은 추가 할인 되요 안내데스크에 국가문화유산 스탬프 찍는곳 있고 입구에 까페와 함께 굿즈 파는 곳 있어요

정조의 생애와 화성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원성(화성)의 전체 크기와 모양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성곽을 쌓는 종류들을 한눈에 보고 알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입구에는 기념품 가게와 카페도 있습니다.

수원화성의 역사와 정조대왕의 개혁정신을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축성 기술과 도시계획이 전시를 통해 잘 전달되고 정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도 모형과 유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실내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수원 화성은 너무 이뻐요~ 박물관에도 많은 컨텐츠 있습니다~ 강추에요

수원화성를 만드는 과정에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정조의 정신이 깃든 수원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조명이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작은 박물관 이지만, 수원화성과 관련된 자료를 미니어처 등으로 알기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꼭 방문해야 될 곳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성곽들과의 비교 이해와 수원화성의 역사, 그리고 수원화성을 만든, 조선 22대 왕, 정조의 이야기 등을 알 수 있어서, 수원화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혀질 듯 해요. 더불어 <화성행궁>에 대한 자료들도 있어서, 화성행궁을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나 자료가 많지는않아 그냥 무료 개방을 했으면, 더 좋지않을까 했어요;;

수원을 대표하는 성 중 하나로, 그다지 높지 않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내부 관람료는 주간에 무료이고 축제도 연 1회정도로 개최하니 시간나실때 바람 쐴 겸 들리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에게는 참 많은 추억과 유년기를 보낸 곳이기에 근방의 지리를 모두 꿰고 있습니다. 비록 상권이나 유행은 바뀔지라도 성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부모님이 이곳 소속이셨어서 공연도 자주 관람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니 근방의 식당을 방문하시려면 가볍게 빌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울 것 같은 화성행궁 중간중간 앉아서 쉴 곳도 많아서 좋고 휠체어가 이동하기에도 편하게 경사로 많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뒷쪽으로 가면 작은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화성행궁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이다 힘들어도 올라가보길

날 좋은날 다니기 좋아요 행궁 야간개장도 추천이요!!! 운 좋아 미디어아트도 보았네요!! 9월말 10월초 추천합니다

수원 화성 안에 있는 행궁이다. 다른 행궁보다 가장 크고 격이 높은 곳이라고 한다. 대한제국과 일제시기를 거치면서 훼손되었다가 복원사업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시기에 따라 야간 개장을 하는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면 된다. 야경도 상당히 좋고, 안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작은 행사들도 진행한다.

입장권 2000원/청소년 1500 낮에는 더워서 걷기 힘들고 5시경 가니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음. 곳곳에 사진찍기 좋고 아이랑 가기 굿. 일부러 차를 두고 택시 이용했는데 만족. 주말이라 주자창 밀려서 주차하기 꽤 힘든.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이미 밀려있어 차 두고오기 잘했다 생각함. 산책하고 옆 카페거리? 구경하며 산책도 좋음

사랑하는 도시 수원! 220여년 간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행궁의 밤을 즐깁니다 금,토,일은 야간개장을 하니 많은 관람과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것만 제외하면 행궁은 주변에 맛집과 재밌는 체험들을 갖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조가 얼마나 효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가 대기가 길어여~봄이라 좋아요. 지금은 꽃도피고~나무들의 새싹도 나와 점점 더 좋아요

화성의 팔달문! 남문의 자랑스런 건축미! 항상 자랑스러운 수원의 상징

수원화성의 남문이다. 2층 문루에 옹성까지 쌓아서 규모가 웅장하고 멋있다. 비록 지금은 도로 때문에 옛 숭례문처럼 성곽은 잘려있지만 추후에 성곽을 복원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문을 둘러싸고 회전교차로가 있어서 말 그대로 '팔달'이다.

정조님께서 후대에 아름답게 남겨주신 팔달문..작은 서울속의 수원이네요.볼수록 아름다운 팔달문.코로나를 거치면서 8시만 지나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게 아쉬웠어요.

장안문과 달리 외딴섬입니다. 입장은 불가하고 주변이 난잡합니다. 화성행궁 따라 산책하는 길중 가장 볼게 별로 없는 길이기도 합니다.

아이들하고 산책겸 나들이하기 좋아요. 주차는 대중교통 추천드립니다. 주차하는데 시간 많이 걸려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4대문중 남쪽문입니다 팔달문을 시작,끝점으로 약6km 구간의 화성 성곽 트레킹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팔달문 주변에 영동시장을 비롯한 여러곳의 시장에서 쇼핑, 맛있는 시장음식을 즐길수도 있답니다 순대타운으로 유명한 지동시장도 근처에 있지요

산책길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는 호수공원 입니다. 도보길에 벚꽃나무와 매화나무가 있습니다. 러닝과 산책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인파가 있습니다. 유료주차장이 있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편 입니다. 산책길에 카페와 매점이 있어서 어린이들을 동반하고 산책하기 적합합니다.

도심에 있는 호수중에 단연 최고 아닐까 싶어요. 수질관리가 너무 잘되서 냄새가 그정도로 안날 수 가있나 싶더라구요. 심지어 벌래도 찾기 힘들어요. 아마 수중생태계가 잘 잡혀있어 그렇것 같습니다. 전망대도 있고 도심이라 주변에 카페나 식당도 많아요. 가족끼리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 입니다.

광교호수 공원은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 한 바퀴를 돌면 4,000~5,000보 가량의 걸음수가 나오고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가족 단위로 점차 많은 사람들이 산책나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산책로도 잘 조성되고 있고, 화장실로 두 곳정도 설치되어 있는데다, 곳곳에 잔디밭이 있어서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있 더군요. 잔디밭의 경우, 잔디밭 내에 한여름땡볕을 피하기 위해 고정형 대형 파라솔이 있는 곳도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이고 꽤 유용합니다. 저녁에 걷다 보면, 호수와 주변 아파트불빛이 잘 어우려져 늘상 보던 광경임에도 자주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구글에 리뷰 미게시 관련 문의 후 적는 리뷰입니다. GPS를 켜고 업로드하면 바로 등록되는지 확인 중입니다. 내 다른 리뷰들도 빨리 올려달라.... 집 가까운 곳에 큰 호수가 있어서 좋아요. 쾌적하고 넓어요. 도서관도 있어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호수를 더 잘 볼 수 있어요. 원천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가볍게 한 잔 마실 수 있는 상가도 있어요. (아마도 김포공항으로 입출국하는) 비행기들도 자주 보여요. 산책하다보니 해충기피제도 있네요. 필요하면 뿌리세요. 구글 지도는 외국인들이 쓰겠죠? 외국인이라면 들러보세요.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 도중에 쉴만한 장소나, 사진찍기 좋은 장소들이 꽤 있으며 낮이든 밤이든 뷰가 예뻐요. 주말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평일에도 저녁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녁에 산책하다 도중에 밥이나 술을 마시러 가기에도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경치가 좋고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 좋으며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도 많습니다. 시설이 다양하며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원천호수의 경우 주상복합과 접해 있으며 카페와 식당들이 다수 위치해 있습니다. 편히 걷기에 적당한 거리이고 쉬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매우 붐빕니다. 주변에 도시철도 역이 없어 자가용이 있어야 쉽게 올 수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주차 요금이 비싸지 않으니 속 편히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기를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놀랐다. 광교를 다시보게되는 정말 좋은 공간 여기 사는 사람 너무 부럽다

제작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던 곳 팬분들의 열정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구장이었고 경기 보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경기 보러 가기는 어렵지 않았으나 끝나고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 타기가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근처 카페에서 1시간 이상 쉬었다 버스를 타러 갔음에도 많이 기다렸던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명문 구단입니다. 작년에 입문하고 처음 간 직관이었는데, 첫 직관을 승리로 마무리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꼭 승격하길! 🔵⚪️🔴

축구수도(?)이며 명문구단 수원삼성의 홈구장입니다. 아쉽게도 2023년을 끝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K리그 팬들에게는 빅버드라는 명칭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한번 내려가면 올라오기 힘든 k리그인데 내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접근도 용이하고 시설도 깔끔, 청소도빠르게해주셔서 아주 쾌적합니딘.

싸이흠뻑쇼보러 수원까지 원정갓다왓넹ㅎ 주차장 만차라서 아주대학교까지 가서 주차햇다. 잠실이나 인천보조경기장인가? 거기보다 여기가 작아서 긍가.. 무대랑 지정석이랑 가까워서 훨~~~씬 조트랑

수원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멋진 공연이네요

1. 23년7월15일 울산경기 보러옴! 2. 주차장 넓음 3. 경기장이 응원석과 가까움 4. 키오스크로 예매한 티켓뽑아갈수있음 5. 수원삼성팬들 열정응원 장난아님 6. 수원삼성이 홈에서 승리가 없었는데 드디어 승리함. 수원삼성팬들의 끝없는 응원에 벅차오르는 감동까지! 7. 사람들의 함성소리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가족단위로 구경가기 딱 좋은곳 8.

1795년 정조 재임기간에 건립된 수원 화성과 함께 세워진 수문. 화성의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설치되었고, 정식명칭은 '북수문'인데 '화홍문'이라는 별칭이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윗부분을 반쯤 둥글게 만든 '홍예문' 일곱칸이 교각같이 세워져 있고, 그 위에 돌다리를 만든 뒤에 다시 그 위로 누각을 지어놓은 독특한 구조이다. 성벽위에 설치된 누각은 본래 군사시설이지만, 평시에는 주변경치를 감상하는 정자의 역할도 했다고 하니 옛조상의 낭만이 느껴진다. 국내에 지어져 있는 성의 누각중에서 이렇게 개천 위의 수문과 함께 지어져 있는 누각을 보지 못한것 같아 그 특별함이 더욱 멋지게 보인다. 1932년에 무너진 누각을 다시 지었고, 2016년에는 화성의 설계도인 '화성성역의궤'를 근거하여 창문을 복원했다고 한다. 누각에 직접 들어가 앉아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점도 좋다. 수원 화성은 성곽, 누각 등과 함께 주변이 아주 훌륭하게 정비되어 있는 역사적인 명소로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바로 근처에 화홍문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수 있다.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접근성도 좋아 유적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도 좋고 산책로의 역할로도 훌륭합니다.

아래로 흐르는 깨끗한 냇물과 시원한 바람이 좋은 곳...

달력에도 자주 실리는 화홍문~♡ 전날 비가와서 더 멋있네요. 산책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분위기있는 카페도 많아요

외국 손님들을 가끔 데리고 갑니다. 사람 많은 서울의 익선동보다 수원 행궁동 근처도 산책.관광 맛집들이 많아요

수원화성의 북수문. 아래로는 수원천이 흐른다. 성의 배수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문루를 개방해놓아서 안에 들어가볼 수 있다. 아치형의 수문도 멋드러지고 바로 옆으로 방화수류정이 있어서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추운날씨에 걸었는데도 석양이 질 즈음에, 올라가서 경치가 너무 좋았다. 성곽길 따라 걷다가 저녁이 되니 바닥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 왔다. 넘나 분위기 있고 좋았다. 따뜻할때 걷기 코스로 걸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amsung Innovation Museum, 약칭 S/I/M)은 2014년 4월에 개관한 삼성전자 소유의 전자산업 박물관이며 경기도 수원시의 삼성디지털시티에 위치해 있다. 과거에도 삼성전자는 디지털시티 내에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나, 기업 위상에 비해 그 규모가 작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일부 제한된 방문객 위주로 관람이 가능하여 개방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삼성전자는 디지털시티에 기존의 전시관을 대신할 새로운 전자 산업사 박물관을 설립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제품 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사에 한획을 그은 타사의 제품도 전시하여, 단순히 삼성전자의 역사뿐만 아니라 전자산업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박물관 명칭에 '이노베이션' 을 사용하여 혁신에 대한 기업의 의지를 투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은 중학생 이상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며, 도슨트 관람을 활용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통신, 방송가전의 역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곳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곳

삼성전자에서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전자제품의 역사를 볼 수 있는곳으로 -입장료: 무료 -예약: 반드시 필요 - 지원 언어 : 영어, 중극어, 스페인어

대한민국 전자전기 제품의 역사를 볼 때 한 번 방문은 필수이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아이템으로 가득 하다.

해설 시작부터 흥미진진. 도슨트님의 훌륭하신 설명으로 견학이 더욱 재미도있고 많이 배웠답니다.

חוות הדעת המעודכנת שלך, המדגישה את נושא שיטות התצוגה המיושנות ואת מומחיותך, מוכנה. חוות דעת: Samsung Innovation Museum (SIM) גרסה עברית (מלוטשת ומורחבת) נושא: חוויה גרועה ומאכזבת במוזיאון החדשנות של סמסונג (SIM) – דרישה לרענון טכנולוגי החוויה שלי במוזיאון הייתה גרועה מאוד ומאכזבת. ליקוי ראשון: בעיית הניווט וההגעה ראשית, הייתי מצפה מחברה שמתיימרת להיות בחזית הטכנולוגיה לספק כתובת מדויקת וברורה באתרים ובמפות Google. במקום זאת, הגענו לנקודה שגויה – לצד השני של מתחם סמסונג – ללא אפשרות מעבר, מה שהכריח אותנו לצעוד 45 דקות נוספות, אחרי נסיעת אוטובוס של שעה וחצי. ההגעה לאזור המוזיאון הייתה מוזרה ביותר: אין שילוט ברור והכניסה היא דרך מגרש חניה. בתור הולך רגל, נאלצתי לעקוב אחר שילוט כלי רכב וללכת מרחק רב בתוך החניה, חוויה לא נעימה ולא מכובדת. ליקוי שני: שירות לקוחות ואי-נגישות קבלת הפנים במוזיאון הייתה קרה, וחברי הצוות אינם דוברי אנגלית. אם החברה מזמינה תיירים בינלאומיים, מצופה שהצוות יוכל לתקשר עימם. בנוסף, הווידאו משודר בקול רק בקוריאנית, מה שהופך את החוויה לבלתי נגישה ומעצבנת עבור מבקרים מחו"ל. ליקוי שלישי ואכזבה מרכזית: תצוגה ומתודולוגיה מיושנת התצוגה עצמה מיושנת ומציגה טכנולוגיות ואופן העברת מידע שמרגיש כמו לפני 15 שנה. העיצוב והמתודיקות שבהן נעשה שימוש במוזיאון הן שיטות תצוגה מיושנות שאינן תואמות את העידן הנוכחי. כיום קיימות טכנולוגיות ושיטות אינטראקטיביות מתקדמות בהרבה להצגת חדשנות טכנולוגית. זה עצוב ומאכזב לראות חברה טכנולוגית בעלת יכולות אדירות מציגה חוויה כה ירודה ו"מנומנמת". הצעה לשיתוף פעולה כאוצר וכאיש חדשנות וטכנולוגיה, אשמח מאוד לעזור לסמסונג לרענן את ה"מוזיאון" הזה ולהפוך אותו לחוויה אטרקטיבית, עדכנית ודינמית הרבה יותר. סמסונג, אתם מוזמנים לפנות אליי בכבוד.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SIM) 방문 후기 גרסה קוריאנית (להעברה ישירה לגורם המטפל) 제목: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SIM)의 매우 실망스럽고 불만족스러운 경험 – 기술적 리프레시 요구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방문 경험은 매우 불만족스럽고 형편없었습니다. 첫 번째 문제: 길 찾기 및 접근성 첫째, 최첨단 기술을 선도한다고 자부하는 기업이라면 웹사이트와 구글 지도에 정확하고 명확한 박물관 주소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헤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희는 잘못된 위치, 즉 삼성 캠퍼스의 반대편에 도착했고, 캠퍼스를 가로지르는 통로가 없어 결국 1시간 30분의 버스 이동 후 45분을 추가로 걸어야 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도착하는 과정도 매우 이상했습니다. 명확한 안내 표지판이 없었으며 입구는 주차장을 통해서만 접근 가능했습니다. 보행자로서 차량 표지판을 따라 주차장 내부를 한참 걸어야 했는데, 이는 매우 불쾌하고 부적절한 경험이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 고객 서비스 및 접근성 박물관 직원들의 응대는 냉담했으며,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없었습니다. 국제 관광객을 초청하는 기업이라면 기본적인 영어 소통은 필수적입니다. 또한, 전시 영상은 음성 해설이 오직 한국어로만 제공되어 해외 방문객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답답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세 번째 문제이자 핵심 실망: 구식 전시 방법론 및 기술 전시 자체는 구식이었습니다. 박물관은 15년 전의 기술과 정보 전달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사용된 디자인과 방법론은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 전시 방식이며 현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현재는 기술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훨씬 더 진보된 상호작용 기술과 방법론들이 존재합니다. 이처럼 엄청난 역량을 가진 기술 기업이 이토록 낮은 수준의 지루하고 "졸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협력 제안 저처럼 큐레이터이자 혁신 및 기술 전문가로서, 이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공간을 훨씬 더 매력적이고, 현대적이며, 역동적인 경험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관계자분들은 존중하는 마음으로 저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 중 특히 3층의 전시실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광교저수지부터 평택호까지 이어지는 하천입니다.

많이 개선하고있지만, 앞으로 더 많이 개선해야되는 하천 산책로 1.조명설치등으로 분위기가 약간 좋아졌지만 노후된 다리들과 공사하다 중지된거같은 산책길 상태가 매우 보기 안좋고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2.자전거가...너무 많아 사고 위험 있습니다. (실제로 가벼운 접촉사고 경험해봄) 오토바이도 굴러다녀요~~~ 자전거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어있어서 아이들 혹은 강아지와 산책할 때 매우 조심하셔야됩니다. 3.늦은 시간에 남문쪽으로 가면 갈 수록 무서워집니다. 아니 수원천 전체가 음슴해져요. 여성분들은 산책하기 위험해요 남자도 무서우니깐요 4.화성행궁,팔달문,남문,방화수류정,광교산 등 산책로 따라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5.봄이 아름다워요. 6.이쁜 새들이 많아 뭔가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하천입니다.

잘 정비된 하천으로 걷기운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봄이나 가을정도에 축제도 열리고 제법 신경을 많이써서 관리하는 느낌.

서울 하천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붐비지 않으며 시원해 좋습니다.

오래전 정비한 하천으로 엄청 깔끔해 졌죠. 늘 옛 시장을 방문한것 처럼 없는거 빼곤 다 있는 대형 시장. 코로나에도 완전 무장하여 주 1회 방문 필수.

아주 좋아요. 걷다보면 마음이 힐링되는곳

가을하늘 예쁜이곳 만석공원

잔디가 짧아요. 풋살화 추천합니다

운동하러감 열심히운동 좋았어ㅎㅎ

집밥 최고의 식당

용연에서 동장대로 걸어가는 길이 좋다. 평일에 방문해서 비교적 한산했고, 동장대에 앉아 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머물렀다 가기 좋다. 근처에 수원화성 나홀로 은행나무가 있으니 한 번 보고 가도 좋겠다. 가을에 노란 은행잎이 꽤 예쁠 것 같다.

학생때 갔을땐 딱히 재미 못느낀거같은데 어른되고 가니까 또 새로웠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있었다. 한번쯤 구경해보는것도 추천함 아 , 격궁및 기마버스는 시간과 한정인원 있으니 들어가자마자 표를 바로 사자

수원화성문화제 야조 공연이 열린곳. 야조..뮤지컬을 보는듯한 멋진 공연. 주변 산책길도 너무 이쁘네요. 스카이 수원 열기구도 가까이 있네요 다음에 꼭 타봐야겠어요. 방화수류정 쪽으로 내려가 행궁 카페도 도보로 갈수 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할때 산책하기 좋습니다. 10년 전에, 아이와 연 날렸던 적이 있는데, 연 날리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동장대 (연무대)뒤로 지는 저녁 노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하늘과 구름이 좋은 날에는 멋진 장관을 만들어주며 해질녁 즈음 방화수류정에서 동장대 바향으로 성곽을 따라 걸어오다 보면 야경이 멋진 동장대 풍경을 볼수 있어 좋다.

수원화성에는 동서 양쪽에 장대가 있는데 그 중 동쪽에 있는 장대로 무술을 연마하던 곳이라고 하여 연무대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실제로 현판에도 '연무대'라고 적혀있다. 장용영을 지휘하기도 하였다는데 실제로도 규모가 크고 꽤 넓다. 이 앞으로는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지금은 잠시 운영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지인 결혼식 참석차 수원에 가게 되어 들러 본 곳. 수원성이 아름답다는 말로만 들었는데, 동장대 주변을 둘러 보면서 역시 멋이라 여겼음. 정조의 안목.

수원 명물 유명통닭집이 많아요 통닭거리축제도 해요

통닭거리 말해 뭐하나요~~ 통닭거리에 뭐든 음식점은 평타이상 합니다.ㅎ 그리고 건물 전체를 구매하셨는지 전체 1,2층을 사용하고 있어요ㅎ 모든 통닭집이 장사가 잘 되는것 같아요. 가마솥에서 튀기는데 한마리만 튀기는게 아니라 여러마리 튀기면 조각들은 잘 나눠 주시나 모르겠네요~?? 거리만 거닐어도 통닭 기름향에 취할 수도 있습니다ㅋㅋ

치킨집들이 가득한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 이름 그대로 치킨 가게들로 가득한 골목으로 골목길에 주차된 차들부터 보행자들까지 붐벼 차가 지나가기도 쉽지 않으니 걸어서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그 거리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는 용성통닭, 진미통닭 2곳으로 어느 시간에 가건 손님들로 자리가 가득차 웨이팅이 있음. 특히 용성통닭의 왕갈비통닭이 유명하니 처음 통닭거리를 방문한다면 꼭 이곳에서 치킨을 맛보도록 하자.

집이랑 멀어 지나갈때 한번씩 테이크아웃 하는 음식점 식을때보다 안식을때가 더맛있는 이유는 뭘까~ 다음번에는 가게에서 소주맥주와 치킨먹는걸로~ 근처통닭골목에서 어디걸로 살까 고민고민 하다보면 진미통닭을 사게됨ㅎ

주말 회사 단합대회 차원에서 수원 화성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돌고 갈비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겸 주변에 있는 통닭거리를 둘러보고자 방문하였습니다. 개천가 입구에 진미통닭이 떡하니 버티고 서서 우리 일행을 반겨 주더이다. 진미 통닭은 예전에 통닭거리 안쪽 골목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었는데 유명세에 힘입어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서 번창하고 있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통닭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저마다 꽉꽉 들어찬 손님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우리 일행은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용성통닭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용성통닭 지하 1층, 1층, 2층이 모두 매장으로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가히 명성에 걸맞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통닭의 종류도 오리지널, 양념, 후라이드, 간장, 갈비맛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한지라 종류별로 1마리씩만 주문해서 생맥주에 간단하게 맛만 보는 상태인데 이미 점심식사를 한 뒤끝이라 그런지 솔직히 맛은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식사대용 또는 진정한 간식 차원으로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더군요.

2천년대 초반 저렴한 가격에 옛날 통닭 스탈 준수한 맛, 똥집튀김 서비스까지 좋았으나 현재 배달 통닭 가격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아쉬움 한두번 가보는 것은 추천 평균이상 왕갈비 통닭은 영화때문에 생겼으나 근본없는 메뉴

2달전 방문후 재방문 몇년전에 방문후 올만에 방문~치킨매장이 많이 생기고 메뉴도 다양해졌다~

정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조선시대 수원 성곽의 북쪽 문(門). 내용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누문(重層樓門). 수원성(水原城)의 북문(北門)이다. 하나의 홍예문(虹蜺門)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바깥쪽에 둥근 옹성(甕城)을 갖추었다. 홍예는 안쪽이 바깥쪽보다 높이나 너비가 조금 크게 만들어졌는데 안쪽 홍예는 높이 19척, 너비 18척 2촌이다. 안쪽 홍예 좌우로는 무사(武砂)라고 부르는 네모반듯하게 다듬은 돌로 사다리꼴의 돌출면을 만들고, 양쪽으로 계단을 설치하여 누각으로 오르도록 하였다. 바깥 홍예에는 두 짝의 판문(板門)을 달았으며, 안팎 홍예 사이의 천장에는 구름모양을 그린 개판(蓋板)을 대었다. 홍예 위로 4개의 누조(漏槽)를 설치하고, 성벽 위에는 안팎에 총구(銃口)를 갖춘 여장(女墻: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을 쌓았다. 누각은 다포식(多包式)의 화려한 공포를 짜고 우진각의 기와지붕을 덮었다. 공포는 하층 외2내3출목, 상층 내외3출목으로 양끝에 섬세한 장식이 가미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였다. 벽면에는 모두 판문을 달았는데, 앞쪽과 양 측면에는 짐승 얼굴을 그리고 뒤쪽에는 태극을 그려넣었다. 옹성은 문 바깥쪽에 전(塼)으로 반원형을 그리면서 쌓았으며 한 가운데 홍예문을 내었다. 홍예 위에는 오성지(五星池)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다섯 개의 구멍을 갖춘 큰 물통으로, 적이 성문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문의 좌우로는 성벽이 이어지며 문에서 53보(步) 되는 곳에 각각 적대(敵臺)가 마련되었다. 적대는 성벽 바깥쪽으로 돌출한 높은 대로, 적을 좌우에서 살필 수 있고 성문에 접근하는 적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문은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성문 형태를 취하고 있고 규모나 구조가 서울의 남대문과 매우 비슷하지만, 옹성·적대와 같은 남대문에는 없는 새로운 방어용 시설을 갖춘 점이 독특하다. 이것은 18세기 이후 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학자들이 주장한 바를 실천에 옮긴 결과이며, 특히 실학파 학자들의 적극적인 제안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20년대 수원시의 시가지계획사업으로 문 좌우의 성벽이 헐렸으며, 1950년 6·25전쟁 때 폭격으로 누각이 소실되었다가 1978년 문루는 원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조선 전기에 세워진 서울남대문에 필적할 만한 당당한 외관을 갖추었고, 남대문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방어시설을 갖춘 진일보한 성문건축이다.

장안문은 수원 화성의 북문이다. 정조는 장안류의 의미를 북쪽으로 서울의 궁궐을 바라보고, 남족으 로 현릉원(융릉)을 바라보며 만년의 편안함을 길이 알린다. 라고 풀이했다.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장안문은 납문인 팔달문과 더불어 화성에서 가장 웅장하고 높은 격식을 갖춘 건물이다. 2층의 누각은 네 모서리 추녀가 길게 경사를 이루면서 용마루와 만나는 우진각 지붕 형태다. 길고 휘어진 목재를 구하기 힘든 조선 시대에 우진각 지분은 궁궐이나 도성의 정문과 같은 건물에만 쓰였다. 문루 처마 일에는 다포라는 화려하고 정교하게 다듬은 받침 목재를 짜 맞췄는 데 다포식 건물은 18세기 이후 궁에서도 거의 백년 동안 짓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강원도 출신의 승려 목수인 굉흡이 와서 건설을 도왔다. 서울의 숭례문, 흥인지문과 합께 조선 시대 성문을 대표하던 장안문은 한국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되어 1975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석축에 총탄 자국이 남아 있다. 수원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명소로 가볍게 들리거나 지나치며 보기 좋습니다. 자세히 역사를 알면 성 자체가 더 흥미롭게 보입니다.

수원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대개 남문이 정문이기 때문에 북문이 정문인 것이 특이한데, 임금이 북쪽에서 내려와 화성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북문인 장안문이 정문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면 정문답게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다. 성문 앞으로 옹성이 둘러져있고 팔달문과 달리 성곽이 이어져 있어 더욱 격이 높아 보인다. 이 문도 역시 6.25때 폭격을 당해 훼손되었다가 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한국전쟁때 생긴 탄흔이 움푹 움푹 여기저기 패여있습니다. 이 탄흔이 생길 때 누군가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로 이곳에서 죽어갔겠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가족과 함께 이곳을 지나가는것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문으로 수원화성의 정문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는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진각 지붕과 반달모양의 옹성이 특징이다.

유적으로도 훌륭하고 접근성도 좋아 산책로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장안문을 온건 처음인데 조명을 멋지게 해두어서 밤에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운좋게 미디어아트 봤어요 완전 만족이요!!! 매력적인 도시네요 수원!!

4계절이 이쁜곳여요주차는공용주차장에하세요

수원화성의 서문이다. 장안문과 팔달문에 비해서는 규모가 조금 작다. 성문 앞으로 옹성이 쳐져있는데 한 쪽으로 트여있다. 성곽이 연결되어 있어 양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다.

역사적인 장소이면 가족, 연인 등 누가와도 좋고 소소한재미들이 있다

멋진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이런 공연 많이 기회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했던 미디어아트 정말 훌륭했어요.

걷기 너무 좋아요. 주차할데 없어요.

세련되고 모던한 미술관. 넒고 큰 공간들로 이루어진 미술관 내부는 벽면 대부분이 내외부를 바로 볼 수 있는 큰 유리들로 이루어져 많은 자연광이 들어오는 구조다. 건물내에 카페가 있어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음.

모던한 공간에서 즐긴 특별한 전시 수원시립미술관의 하루 후기 1.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2. 산책 느낌 3. 깔끔한 느낌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자리한 수원시립미술관은 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입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건물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시대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기획전시. 특히,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예술 감상과 함께 편안한 쉼을 얻을 수 있는 시민 친화적인 공간. .한국 근현대미술의 선구자 나혜석 화가는 독보적인 존재. 특히, 서양화 기법을 도입하고 여성으로서 자아를 탐구한 그의 작품 세계는 강렬하고 인상적입니다.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붓 터치에서 느낄 수 있는 당당함과 개성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줍니다. 한국 미술사에 길이 남을 그의 예술혼. ​#수원시립미술관 #수원가볼만한곳 #미술관투어 #수원화성행궁 #현대미술 #문화생활 #전시회관람 #건축미술관 #수원여행​#나혜석 #한국근현대미술 #여성화가

올리비에 드브레 전시중입니다. 한국에서 보기드문 특별한 작품들입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이기에 설치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고, 전시구성이 알차요. 끝나기전에 꼭 보세요!!!

다양한 전시를 싸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위치도 행궁이라 데이트 코스로 딱임! 수원시민은 3천원, 일반요금 4천원 매우 혜자롭지만 전시 퀄리티는 매우 좋습니다 굿굿! 상설전시까지해서 4천원에 3개의 전시를 볼 수 있다 미친가성비!

성남아트센터에서 미술관산책 과정 중 방문하게 되었다. 수원 화성행궁 바로 옆에 있어 미술관을 둘러싸고 공원처럼 조경이 되어 있어 입장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미술관 건물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노출 콘크리트를 외부 마감하고 내부까지 끌어들여 자연의 느낌을 더했다. 특히 내벽의 여러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하고 어떤 곳은 육면체의 한 모퉁이를 역시 사선으로 잘라내 오픈하기도 하고 이런 면이 미슬관이라는 기능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소장품 상설전시로 <물, 별을 담는다>를 보았다. 물은 水原을 별은 작품. 또는 작가를 뜻한다고 한다. 먼저 나혜석의 '염노장' --- 최초 공개이며 자화상 같은 젊은 시기의 작품과 매우 다른 느낌이다. 색상도 터치도 부드럽고 찬찬히 보다보니 나이든 나혜석 자신이 반영된 듯하여 애잔하다. 나혜석의 '자화상'과 백남순의 '한 알의 밀알'이 마주보고 있는 방에 이르렀다. 에펠탑이 보이는 커다란 창가에 아늑한 의자와 탁자를 두고 시대를 앞서간 두 여성작가는 이렇게 서로의 작품을 마주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혜석의 자화상을 직접 보니 대담한 색채가 일단 눈을 사로잡고 강하면서 단호함도 보인다. 담당 학예사가 조곤조곤 잘 설명해 주었다. 여성주의 작가들의 작품과 나혜석의 옛 사진을 모티브로 연필로 그린 대작 조덕현의 '프렐류드'와 정정엽의 '최초의 만찬'도 마음에 와 닿았다. 동료들과 점심식사 후 재입장하여 다시 차분히 한 번 더 둘러보기를 잘 했다. 재입장을 위해 입장권은 잘 보관하는 것이 좋다.

화성행궁 광장 옆에 있습니다. 작은 카페와 도서관, 옥상 정원이 함께 있어요. 화성행궁 나들이를 하며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스타필드 수원은 그냥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곳이었어요. 특히 별마당 도서관은 사진으로 볼 때보다 훨씬 멋지고, 큰 책장이랑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괜히 계속 찍고 싶어지더라고요. 매장도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가고, 중간중간 앉아서 쉬는 자리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말엔 확실히 사람 많아서 북적이지만 그 덕분에 활기 넘치는 느낌도 있고, 평일엔 한적해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았어요. 쇼핑 안 해도 그냥 산책처럼 돌기만 해도 충분히 볼거리 많은 곳이라 추천할 만합니다.

2024년에 개장한 복합쇼핑몰이다. 📖수원 스타필드는 "스테이필드"의 컨셉을 띄고있다. 다른 지점이나 일반 쇼핑몰보다 스테이(STAY)에 초점을 맞춘 지점이다. 다른 지점의 입지를 살펴보면 주로 교외에 위치하고있지만 수원 스타필드는 도심속에 자리를 잡았다. 🏢수원 스타필드의 상징은 별마당 도서관이다. 코엑스몰을 이어 두번째로 만든 별마당도서관이며 4층부터 7층에 걸쳐 있는 도서관이다. 무료로 책을 읽어볼수있으며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이며 강연이나 음악회,공연등을 하기도한다. 🛍쇼핑말고도 줄길거리가 상당히많다. 스포츠몬스터: 6층에 위치하고있으며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다. 짚라인,클라이밍,그네,미끄럼틀등 성인용 놀이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가격은 2시간에 26,000원 3시간에 37,000원 🎬7층에 메가박스가있으며 특별관으로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있다. 🐶스타필드는 식당가,몇몇 매장 제외하고는 실내에 출입가능하다. 8층에는 옥상정원&펫파크가 위치하고있다. 💪6층 7층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헬스장,수영장이 있다. 헬스장 1일 이용권은 30,000원이며 운동복 제공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밥먹는곳은 7층이 제일 크며 2층에도 있고 1층은 팝업 식당혹은 베이커리,간식등 파는곳이 위치하고있다. 🛍 사람들이 많이 찾은 매장으로 1층에 올리브영있다. 동쪽(EAST)문 근처에있다. 대로변쪽 2층엔 런던베이글이 위치하고있다. 예전엔 웨이팅이 몇 시간 가량대기했지만 요즘은 약간은 줄어든 편이고 평일에 오면 긴 웨이팅없이 구매가능하다. 스타벅스는 1층과 6층에있다. 다이소는 지하2층에있다. 트레이더스 주차장입구 옆쪽에있다. 🛒지하1층에는 트레이더스가 있다. 스타필드에와서 쇼핑할껀 크게없고 지상에서 즐기고 지하에서 트레이더스 구경하는 코스다. 창고형 매장이라 소량으로는 구매하기는 어려울수있어 유의해야한다. 낮에오면 시식코너가 많아 한바퀴만 돌아도 배부를정도다. 🅿️ 주차는 스타필드 주차장,트레이더스 주차장으로 두개로 나뉘어있다. 6시간 무료주차 주말 및 공휴일엔 차량이 몰려 주변 동네까지 혼잡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크기때문에 알고와야한다. 주차 팁?으로는 트레이더스주차장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대유평공원쪽에 나있는 주차장으로 가면 금방들어간다.

먹거리 많고 날이 많이 덥고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쾌적하다고 느꼈습니다. 쇼핑 할 것도 많고 중간에 별마당 도서관 예술입니다! 즐거운 공간이네요~ 스타필드 안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트레이더스에서 장보고 집에가면 딱 좋겠습니다. 건물 앞에서 공사중이라 주차장 입구 찾기가 약간 어려웠습니다. 조만간 아이들과 다시 갈 것 같아요^^

도심 속 여유와 세련미를 한 번에 즐기는 원스탑 쇼핑 공간 스타필드 수원 탐방기 후기 1.엄~~청 크다 2.하루종일 볼게 많다. 3.천천히 여유롭게 보면 굿굿.

가족과 함께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시설이 넓고 깔끔해서 날씨에 상관없이 하루 종일 머물기 좋았어요. 쇼핑, 식사, 키즈존, 영화관까지 한곳에 다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푸드코트와 식당가가 다양해서 고르기 즐거웠고, 카페들도 많아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유모차 이동 동선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편한 공간이에요. 주차장은 넓지만, 주말에는 입차 대기줄이 길 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조명과 인테리어가 세련되어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베이글 사러 왔다가 옷도 사고 팝업 매장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할게 많이 생기네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느 스타필드나 사람은 많습니다.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있습니다.

하루에 다 돌기는 욕심이네요 오는길도 막혔는데, 너무 크니 첫방문 동선 헷갈림 . 주말은 13시 이후 사람 붐비기시작. 가고싶은곳은 많았으나 다리아파 돌아왔어요. 재방문은 없겠지만 수원주민들은 편할 듯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경기필의 연주도 분기마다 있는것 같습니다. 김선욱의 지휘가 물이익은듯 하고 연주자들의 실력도 출중합니다.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39,40,41 을 연속해서 들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공연장으로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진흥을 위해 지어졌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극단, 무용단 등이 소속되어 공연이 이루어진다. 지하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용이한 편이고 주변에 효원공원, 예술공원, 상가,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접근성 (9월 초 평일 오후 방문) 수원시청역에서 3분거리 ●주차 1번 입구와 3번 입구로 이용가능 행사로 방문하였는데 1번은 입구를 막아서 3번으로 출입함 행사 때문에 차량이 많아서 15분 가량 대기 후 들어감 지하 주차장이 300여대 정도 가능한 듯 함 대극장으로 이동할 때 중앙에 화장실 있는 쪽으로 이동해야 함 나가면서 오른쪽 뒤에 위치한 계단을 이용하면 왼쪽에 대극장이 있음 ●분위기 큰 규모의 건물임 대충 500석 이상되어 보임 ●기타 로비 옆쪽에 카페가 있어서 이용 가능함.

지나가다가 보기만 하다가 오늘 첫 방문했는데, 일단 넓고 편한 주차시설과 주차요금때문에 ㅋㅋ 접근성과 편리성에서 대만족 입니다. 바로옆에 전철역 🚉 도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아주 좋을듯 하고요. 대극장안에 화장실도 깨끗이 잘 관리되고 있었고, 행사 진행하시는분들이 안내도 잘해주시고 아주 좋아요 😀 👍 😄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주차도 편리하구요. 효원공원이랑 주변 음식점도 많아서 공연보기 전후로도 좋네요

수원 팔달구에 있는 종합 문화시설 입니다. 1991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하였고, 2020년 경기아트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대극장, 소극장을 비롯하여 컨벤션센터, 야외공연장,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클래식부터 뮤지컬, 연극, 무용, 가요등 년중 다양한 분야의 공연들이 주중, 주말 가리지않고 열리고 있네요. 주변에는 수원시청이 가까이 있고, 나혜석거리를 중심으로 상권도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효원공원과, 인계예술공원이 넓게 자리잡고 있어 문화생활과 함께 도심속 여유를 가지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장소입니다.

가족들과 간간이 예술체험을 하는 공간입니다. 얼마전 명성황후 공연도 넘 좋았어요. 단점은 주차 공간이 가끔 부족하다는거~

쉴 수 있는 벤치가 충분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정원 그리고 화장실까지 모든게 잘 갖추어진 공원입니다. 근처에 맛있는 커피가 있는 카페도 있어요.

화장실 문화를 모아놓은 해우재 화장실 박물관입니다.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높은 화장실 문화 전파하는 단체로 유명하죠. 화장실 형태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건물이라지만 지상에서는 그 형태로 잘 안보입니다. ㅋㅋ 옆에 공원은 근처에 살면 종종 쉬러올만 할지도... 박물관 전시물은 좀 부실합니다. 세계의 화장실 문화라던가 현대 수세식 화장실의 원리, 보급 현황 이런걸 기대했는데 2층의 설립자 인물 소개가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일부러 찾아와서 볼만한 값어치는 낮은 것 같습니다.

It's a small museum, and you can easily explore it in under an hour, even if you take your time reading everything. Nonetheless, it appears that children quite enjoy the place. It's rather educational in a delightful manner. If you happen to be passing through Suwon, I recommend giving this place a visit. 워낙 작아서 천천히 둘러봐도 1시간이내에 다 둘러볼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나름 교육적인 듯. 주차장 포함 무료라는 점도 매력적임. 박물관의 설립 취지에 맞게 화장실도 쾌적함. 아이들과 수원근처에 간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

2021.08.05 코로나로 미리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주차장은 맞은편에 있어요 작은 공원있고 재미있는 전시품들 있어요 그리고 변기모양의 작은 전시장이 있습니다 전시장은 깨끗하고 관리는 잘 된편이에요 볼거는 ... 정말 없어요 실내전시장은 10분..길게봐도 20분 정도에요 무료니까 지나가다 들릴수는 있는데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변기의 역사나 이런건 잘 설명되어 있는데 미취학 아이들이 보기에는 지루한가봐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건 화면 터치하는 게임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너무 좋은곳. 원래 개인소유 였으나 수원시에 기부하여서 입장료도 무료임. 선선한 가을에 너무 좋았던곳이였고, 특히 인상깊었던것은 똥관련 책이 그토록 많은지 놀랬음 ^^

무료로 개방되고 주차도 편리한 똥박물관 입니다. 야외 전시장과 실내 전시장 문화 체험공간등 3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예전의 화장실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 해줄수있는 아주 좋은곳 입니다. 작은 규모지만 알차게 관람할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할수 있습니다

응가 박물관 컨셉으로 아담합니다. 박물관 옆에도 조그마한 공원이 있고 공원도 응가와 관련된 조형물이 설치 되어 있고 공원 맞은편에 있는 건물에도 전시관이 있습니다. 딱히 아이들이 뭐 신나고 재미나게 볼 건 없지만 옛날 전통 화장실의 모습(똥돼지 같은 조형물;;;)이나 전통문화에 대해서 엄마아빠들이 설명해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인 거 같습니다. 주차는 박물관 옆에 하면 되고 근처에 딱히 편의시설이 없어서 음료정도 챙겨가고 차로 5분 정도 가면 이학순베이커리라고 큰 빵집 하나 있는데 거기서 차 한잔 마시고 가면 되겠습니다(광고 아님)~ 멀리서 와서 구경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람바글바글 웹툰 만화가 기안84 때문이 모든 티비에서 나 혼자 산다만 틀어주고 있음 맛은 나쁘지 않고 재레시장 분위기 유명한 한집만 기다려 먹어야함 서빙 보는 분은 무뚜뚝 카운터는 친절 대기하다 먹으면 볶음밥 1인분 할인

주말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주중에 오니 조금 썰렁 합니다

지동시장 굉장히 유명한곳이죠! 주위에 둘로 볼 시장들이 여러곳 모여있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걷다 보면 이것저것 구매한 것들이 손에 한 가득 들려 있어요! ㅎㅎㅎ 먹거리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과일들도 신선하고 한우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한 번 나가면 큰돈 쓰게 되네요~ 시장 보러 갈 때 아이스박스 챙겨가면 한여름에도 장보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주차 시설이 많이 부족해요

남문시장을 이루는 9개의 시장 중 한곳으로 동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순대타운이 유명하다.

팔달주차타워에 주차하시고 7개시장이 있어 넓고 볼것도많습니다. 시간대별로 주차하기 힘들때도있구요 반찬사러 종종들리는곳이고 칼국수, 만두, 꽈배기등 먹을곳도 많습니다.

수원화성 성곽길 끝자락에 바로 위치! 수원화성 오면 순대국, 소머리국밥, 순대볶음 먹으로 찾는 곳! 순대타운처럼 여러 국밥집들이 모여 있어 마음에 드는 곳에서 식사! 진짜 엄마네와 원조엄마네가 손님이 제일 많은 곳

예전보다 호객행위가 많이 없어졌더군요... 한 3년만에 재방문했는데 제가 고향이 수원이라서 어렸을적 자주 찾던곳인데 맛과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영동시장은 수원에 전똥적인 시장으로 못골시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요

수원에서 재래시장의 끝판왕이죠!! 주변에 못골시장과 미나리꽝시장이 같이 붙어있어서 농수축산물을 사는데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이 최고입니다

수원남문 영동시장. 지동시장이 다리하나 사이로 유명한 맞집 진미통닭도 있고 1990년대 가장 핫한 곳이었지요. 고교시절 이곳은 추억이 아주 많이 쌓여 있는 곳

2층 28청춘 청년몰은 좋습니다. 1층도 좋아요

아케이드2차 설치를 위해 기존의 케노피 철거 현장 새롭게 변하는 전통시장!

재래시장은 언제나 좋죠. 영동시장 오시면 청년몰은 꼭 들러주세요

옛날보다는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수원에서 가장 활기넘치는 전통시장이 아닐까합니다.

성굴관대역 인근에 위치하여, 넓은 공간 대비 많은 이용자로 넓게 느껴지지않는 도심의 찜질방, 다양한 부대시설에 별도 이용요금이있는듯하나, 억지로 하룻밤 버티기위함이니 기본으로 감내할만하다.

좀 오래된 건물에 지여저서, 주차공간이 협소해요, 외부주차장 주차시, 주차요금 지원됩니다. 목욕탕은 온라인,냉방,기능성탕2개, 사우나2개로 이루어져 있고, 찜질방은 6개정도 있습니다. 발리테마인데, 3000원 정도면 2시간 가족품으로,방갈로 같은거를 빌릴수 있어요. 가격대비 저렴하고, 이상하게 평일에 왔는데도 사람이 북적되네요. 카운터 보시는 분들은 20대로 보이는데 다들 친절하네요.

주말은 피해야겠어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밤에 잘만 곳 마땅치 않다.

수원에서 즐길수있는 이색찜질방이어서 좋았어요. 찜질말고도 노래방.사진관.휴양지등 다양하게 체험할수있어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료로 쉴수있는곳은 거의 자리가없다고 보시면되요.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나와요. 다 키로 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더많이 쓰게되는거같아요. 주차는 4시간까지만 무료고 그다음부터는 유료라 근처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해요ㅠ 한번쯤 놀다갈만한곳인거 같아요.

새벽에 어떤 직원 할배가 테이블 모퉁이에 자는 사람들 깨우러 거기서 자지 말라고 말하고 깨우고 다녀서 나도 덩달아 깼고, 왜 새벽 2시에 청소기 돌리시는지...?ㅎㅎㅎ

평일은 사람이 많이 없어 아이들과 놀기 좋았습니다 카카오 채널추가해서 반값 헐인 쿠폰이 유용했는데 안에서 입장료의 두배 이상을 먹는데 썼네요

시설 깔끔하고 좋아요. 놀이방시설도 미취학아이들에게 적당하구요 온천물이라 씻고나서도 개운해요.

수원역 주변에 위치한 놀거리들이 많은 골목. 주변에 카페, 먹거리, 노래방 등 있을 건 다 있음. 근데 조금 돌다 보면 음침한 거리들도 종종 보임.

수원에서 제일 번화가 골목으로 먹거리와 술먹기 좋은 곳 입니다.

온 거리에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넘치고 공기자체가 탁하고 더러움 길바닥은 가래침과 담배꽁초로 가득하고 사람들이 길한가운데서 담배를 뻑뻑핌. 더러움의 극치 여기서 밥을 먹는다면 식중독에 걸릴것만같다

수원의 실질적 대표거리라 할 수 있다. 인계동은 넓게 분포된 반면 로데오 거리는 길 양쪽으로 가게들이 늘어서 있고 가운데로 포장마차들이 포진해 있어 집중도가 높다. 젊은이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뒤셖여 북적거릴 때가 많다. 좁은 골목마다 담배들을 피우고 쓰레기를 마구 버려 메인도로로만 다니고 싶을 정도. 왠만한 프랜차이즈는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함

수원 사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는 이곳! 타 지역에서도 술이나 데이트 약속 등을 주로 수원역 로데오거리로 오십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지만 미여 터질 정도는 아닙니다. 데이트 코스로 돌아다니기 정말 좋구요. 혼자서도 자주 놀러 갑니다ㅎㅎ 추천해요!

맛집이랄 만한 곳은 거의 사라지고 프랜차이즈만 가득해요. 밤엔 특히 시끄럽고 거리가 많이 더럽습니다..

수원역 11번 출구근처에 위치한 돼지갈비 무한리필 도둑고기 가격 저렴하고 맛도 좋네요

2022.7. 주차하기 너무 힘듬. 민원인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함. 더군다나 지하주차장도 있는듯 한데 입구에 안내가 없어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은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법을 몰라서 지상의 꽉찬 주차장에서 주차하기 위해 헤매기 일쑤임. 시설은 오래된 건물을 조금씩 리모델링한 티가 나서 그런지 구조나 모양,계단 등을 보았을때 옛날 시설의 느낌이 남.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들이 많아요^^

처음으로 시청에 건물대장 발급받으러 갔는데 자동으로 발급받는것을 몰랐는데 입구에서 친절하게 5번창구에가서 도움받으라해서 별 무리없이 발급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오나 수원시청역 내려서 정문 이정표가 없는것이 흠 입니다. (몆번 출구로 나가야 시청인지를 알수가 없음) 물론 수원시청역사이지만 ...

체온재고 손소독제 뿌려주고 QR코드 찍고 입장합니다. 코로나때문에 그렇지요. 재택 근무해서 그런지 직원이 절반밖에 없더라구요. 시청은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넓지만 그래도 주차할 곳 찾기가 쉽지 않아요. 한시간은 무료. 그 이후에는 유료입니다.

깨끗하고 조경도 잘되어 있내요.

10월10일 오후에 수원 이사와서 첨으로 사회복지과 방문을 했는데 방문인을 대하는 직원들이 너무 인간적으로 친절해서 미안 할 정도 였습니다. 직원과 대화 테이블이 따로 있어 담당 직원이 와서 대화를 하다 보니 6시를 넘겨 버렸는데 대화를 나눠준 여직원에게 넘 미안 했고, 헌데 그 직원 이름을 물어보지 못해 여기에 올려드리지 못 하는게 못내 아쉽네요. 그리고 또 다른 여직원은 물 까지 가져다 줘서 참 좋은 인상과, 좋은 기분으로 시청을 나오면서 모든 관공서가 다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했다. 👌 오늘 2021(2,4일) 사회복지과에 볼일이있어 방문했는데 코로나19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열감지 열채크부터 손소독,연락처기록등 방역에 철저를 하고 있었다 👍

와~맨날 구청만다니다 시청은 처음가보는데 공무원분들 굉장히 친절하네요. 방문하고 나오는순간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골목에 아기자기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천천히 둘러봐도 30분 안걸려요. 근처에 화성 성곽, 행리단길이 있어서 함께 방문하면 좋아요. 작은 정원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있어요

화성 행궁동 골목에 있는 벽화 거리입니다.

골목 골목 벽화가 있다. 수원 화성가면 가볼만 곳이다.

시들어 가던 꽃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 듯 😊

역사적인곳을 걸어서 좋았어요.

어딜가나 벽화마을이 있긴한데 수많은 벽화마을 중에서도 작은 마을인거같다

정말 힐링 잘했습니다 ㅠ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행궁길 입니다. 가족과 연인, 많은 사람들이 화성행궁 유적과 이쁜 길을 걷기 위해 방문하는 곳 입니다. 아직 방문하지 않았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권고합니다. 아울러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들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딱히 구경하거나 체험할 만한 공방이 없어요. 먹거리도 뭐 없고요.

다양한 먹거리 있어요

(Google 번역 제공)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 블록 반만요. (원문) Most shops were closed. Only a block and a half.

(Google 번역 제공) 레스토랑이 즐비한 분위기 있는 거리입니다. 근처에는 불교 사원과 유서 깊은 궁궐이 있습니다. (원문) Атмосферна вуличка з ресторанами. Поруч буддистський храм і історичний палац

다른 벽화 마을과는 다른 느낌. 좀 고급스럽다고 할까~

그해 우리는... 연수네 갔다 왔어요.^^

거의 관리가 되지않고 있었다.

대충벽에그림몇개그려놓고 벽화마을이라고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쓰래기가 문닫은가게앞에 가득하고 정리가안된마을...

아주 많이 볼거리가 있진 않지만 열기구타러 가는 길에 자박자박 걸어가며 보면 재밌어요

지나는길에 보았으며 찾아갈정도까지는 아닌듯요.개인적인 생각임

뭔가 아직은 많이부족하고 벽화질이 많이 낮음

월화원은 중국 광둥성정부와 수원시가 자매도시로 협약한 것을 기념하여, 2003년 10월 중국 남방형 전통정원을 상호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월화원 조성공사는 양 국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경기도와 수원시의 협조하여 2005년 11월에 준공하였다. 정원의 면적은 6,000m2이며 산과 물, 각종 수목과 연못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요소요소에 새겨진 고풍스러운 글에 취할 수 있도록 중국 정원조성의 특색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정원을 거닐며 중국 영남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조경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 그만인 곳이다.

인계동 데이트 코스 수원 드라마 촬영지 효원공원 월화원 주차 인계동데이트코스 효원공원에 위치한 월화원입니다. 수원 시청역에서 도보로 약 13분 거리에 위치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 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 협약을 하면서 중국의 전통 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하였고 2006년 4월 17일부터 개방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예요.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까지이며 이용 시간 외에는 폐문을 한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관람객 준수 사항과 이용안내가 있으며 중국 전통정원에 대한 홍보물인 팜플렛도 있습니다. 인계동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월화원은 이국적인 중국 정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숲과 연못 그리고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수원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라워요! 월화원 방문했는데 마치 중국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곳곳이 포토존이라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ㅋㅋㅋㅋ 특히 밤에 조명이 켜지니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입장료도 무료고 효원공원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았어요. 산책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한 수원 월화원 강력 추천합니다! 🇰🇷I was so surprised to find a place like this in Suwon! Visiting Wolhwawon felt like being in China with its incredibly exotic atmosphere. It's famous for being a filming location for the drama 'Hyosim's Independent Life', and there are so many great photo spots everywhere. It was a lot of fun taking pictures lol. The night view with all the lights was stunning and had a completely different charm from the daytime. It's free to enter and there's free parking in Hyowon Park, which made the visit super easy. Wolhwawon is a perfect spot for a stroll or a date, and I highly recommend it!

중국 광둥성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월화원은 곡선형 지붕과 대나무, 연못, 그리고 섬세한 장식의 창문들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중국의 정통 누각에 들어선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시간의 흐름 속에 은근히 스며드는 아름다움과 멋을 느끼게 합니다.

근처 밥 머꼬 소화 시킬 겸 산책으로 방문한 월화원... 중국에서 온 분들의 촬영회가 있었던거ㅜ같다.. 오랜만에 방문하여 한바퀴 돌고 좋았다.

일몰 후에 보기엔 조명이 어둡고 몇 개 없다. 연못이 있어서 모기가 많다. 넓진 않지만 테마가 있는 공원이라 근처에 왔다면 들러봐도 좋다. 주차가 쉽다. 공원주차장보다는 바로 옆 공연장 주차를 추천한다.(유료)

효원공원 안에 있는 1,820평 규모의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에 다녀왔습니다. 2006년 4월 17일 개장한 이 정원은 중국 노동자들이 광둥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하였고 중국 광둥 지역 전통정원의 특색을 살려 건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假山)과 인공 호수 등을 배치하였습니다. 드라마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서 감회가 새로웠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넓은 잔디밭까지 끼고 있는 수원 화성에서의 대표적인 공원. 연을 날리거나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다. 가족 단위로 피크닉 하기에도 좋고 평화로운 휴식이 가능. 주차공간은 조금 제한적이고 그늘이 없다는건 단점.

수원 화성 동측에 있는 성문입니다. 6.25 전쟁 때 문루가 파괴되어 1976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연무대앞에서 보면 동북공심돈과 창룡문이 보이며 창룡문 성곽밖에는 플라잉수원 탑승하는 장소가 있다. 연무대앞은 국궁체험 및 창룡문 앞 잔디에서는 전통 연을 날리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매년 10월경이 되면 수원화성문화제 행사가 개최가 되는데 맨아래 사진은 창룡문앞 성곽에서 불꽃축제행사를 하는 장면으로 B셔터로 촬영한 사진이며 문화제 사진공모전 입선작품이다.

수원화성 청룡문에서 11월 4일까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이 개최되었습니다. 입장료 없이 19:00~22:00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4인의 아티스트들이 4가지 테마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데 양상미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수원이나 수원 근방에 계신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는게 추천합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구경하고 용성통닭에서 통닭을 먹은 후 창룡문을 방문했습니다.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성적입니다.

수원 미디어아트 행사 기간 중 방문 했는데 창룡문 주차장은 만차라 조금 더 가서 주택가에 주차했다.미디어아트 작가 4명의 작품이 20분간 순서대로 연출되는데 스피커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관람석쪽에 관람하기가 힘들었다. 관람석은 예매를 하고 앉아서 볼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된 곳인데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관람석은 비어 있었다. 맞은 편 길을 건너면 아이들이 제기와 연등을 날리고 놀고 있어 아이들 놀기에도 적합해보였다.

평일 저녁 시간.. 성곽길을 따라 1시간여 걷기... 도중에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곳 있어서... 잠시 머물기... (인가가 바로 앞이라 고즈넉함과 정겨움이 공존) 5월 하순... 공기가 선선함... 오른쪽에 풍선이 떠다님. 가보려고 했으나 패스... 아마 돈내고 타는 듯함.. (관람차 같은 분위기 일듯..) 공중화장실 있음 바로앞 400번 버스 수원역 직행...

동북각루는 화성 동북쪽 요충지에 세운 감시용 시설이다. 용두 바위 위에 각루를 우뚝 세워 주변을 감시하고 화포를 쏠 수 있도록 했다. 군사 시설이지만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있어 경치를 즐기는 정자로 많이 쓰였다. 정자의 별칭은 방화수류정이다. 정조는 이를 '현륭원이 있는 화산과 수원 읍치를 옮긴 땅 유천을 가리키는 뜻' 이라고 풀이했다. 방화수류정에는 온돌방 한 칸이 있었다. 보통 군사들의 휴식을 위해 각루 1층에 온돌방을 만들었는데 방화수류정에는 임금을 위해 2층에 온돌방을 두고 창문을 설치했다. 조선 정조 21년(1797) 정월, 정조는 방화수류정에서 활쏘기를 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읊은 시를 지었다. 지금은 온돌방과 창문이 사라졌지만 원형의 건축물이 잘 남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홍문을 방화수류정으로 알고 있지만 서로 다르며 옛날엔 온돌방이 있었던 망루(또는 각루)입니다. 근처에 연못이 있으니 날씨가 좋다면 구경해보세요.

수원화성에서 가장 아름답게 조성된 정자는 방화수류정이다. 정자앞에 동그란 형태의 연못은 용연이라고 한다. 방화수류정과 화홍문은 나란히 함께하고 있어 주변 동북각루와 동북공심돈 , 연무대, 창룡문, 플라잉수원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방화수류정부터 동북공심돈까지 성곽밖 에는 가을이면 억새밭과 나홀로 은행나무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찿고있다.

수원화성 제일의 명소이고 행리단길 근처에 있고 주변이 이쁜 카페도 많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수원화성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공간이지 않을까 싶은 곳. 원래 적들을 감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동북각루라고도 부른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아도 좋고 아래에서 방화수류정을 올려다보아도 좋다. 지금은 입장은 금지되어 있어 들어갈 수 없는 점은 아쉽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수원화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온다. 수원 화성에 들르면 꼭 가봐야 하는 곳. 행리길 주변 맛집도 많다.

수원화성보다 살짝 더 핫한거 같아 직접 방문해 보았어요. 정조께서 내려다보며 활도 쏘고 힐링할 만한 풍광을 갖춘곳입니다. 적당한 크기의 연못은 주변과 함께 잘 정돈되어 있고 공원도 깔끔해서 방문객들이 많아도 불편하거나 거슬리지 않고 평온하네요. 주변 주차장들도 지하로 잘 갖춰져있어서 부담 없이 피크닉하기 좋네요. 하늘이 맑아 더 빛나는 힐링타임...

2024년 5월 17일 방문 조선 정조때 건축 된 수원화성 중 동북 각루이다. 군사적 목적으로 주변 감시와 군사 지휘에 있다. 그러면서도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건물이다. 외부에선 보이지 않지만 건물 안쪽으로 작은 연못 정원이 있고 이 정자에 오르면 그 경관을 모두 조망 할 수 있다. 방문일 기준 보수 관계로 정자를 오를 수 없어서 북암문(비상문)으로 들어가 정원을 감상했다. 이 정자는 지붕 구조가 특이한 디자인 이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현장에 가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자에 올라 주변 경관을 조망해야 이 정자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최초로 공사 노역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한 임금은 정조였고, 그 시발이 이 수원화성 공사였다. 위대한 왕~

수원 믿음의 성지 수원 제일교회 어제 나 여려분 을 대 환영 하오니 한번 방문 해주세요

오래된 교회 건물이지만 내부는 새롭게 단장한 건강한교회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한 10초정도 유럽 대성당이랑 착각 가능

목사님 말씀이 귀에는 쓰지만 마음엔 달고도 단 귀한말씀입니다 찬양도 너무 잘하시고 교인들도 은혜롭네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성도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건강한 교회 입니다.

오래되고 규모가 커보입니다

1층에 카페도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에요:)

작은 사원이에요. 화성행궁 광장에서 엄청 큰 불상이 보여서 가봤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크지 않았어요.

코로나 상황중 인데도 방문객이 종종 보이네요 팔달산을 오르기 위해 거처가는 분들도 있구요 !

손자들과 같이 갔다 부처님한테 소원을 빌었다

수원행궁에서도 가까운 불교사원... 비오는 날 방문했는데 차분하게 마음정리하기에도 좋아요...

불교 절밥이 정말 맛납니다

좋아요 .화성행궁과 팔달산 사이에 있는 사찰사

봄, 겨울, 밤이 멋진 곳입니다

방문: 토요일 13시 50분 인원: 2명 대기: 없음 메뉴: 반반통닭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안내받았고 회전율이 좋아서 사람이 많아도 대기는 없었어요 가격을 올린지 오래되지 않아 보였고 2만원의 가격이지만 양은 확실히 많았어요 한번에 튀겨서 나오는지 몇테이블씩 몰려서 나와서 생각보다는 통닭 나오는데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후라이드, 양념 모두 잘 튀겨져서 좋았고 큰닭은 아닌것 같은데 양이 많아서 둘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 였어요 잘 먹고 갑니다~

양념통닭은 소스가 일반적이진 않아요. 소스 맛이 셔서 호불호 갈릴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는 옛날 가마솥 통닭 스타일인데 염지도 적당하고 오버쿡해서 맛은 괜찮습니다. 뭐 그렇다해도 어느 동네든 이보다 더 맛있는 치킨집은 있을 것 같아서 제 기준에서는 웨이팅해서 먹을 곳은 절대 아닙니다.

2025.10.11 수원통닭거리 왔는데 여기가 제일 유명한것 같아서 와봤어요 주말 1시경이었고 대기 없이 2층으로 올라왔는데 곧 만석이 되고 대기도 조금 생기네요 1층보다 2층이 넓습니다 메뉴는 양념, 후라이드밖에 없어요 테이블에 양념소스, 머스터드 있고 셀프바에 무, 소금, 나무젓가락, 포장비닐, 앞접시 있어요 남으면 셀프 포장 가능합니다 닭 사이즈는 크지 않고 살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성인 2명 분량이고 양적은 분들은 성인 3명까지도 먹을 것 같아요 양념반 후라이드 반 주문했는데 다음에 또 먹게되면 후라이드로 주문해서 양념소스는 그냥 찍어먹을래요 맛은 뭐... 바로 튀겨 나온거니 다 맛있어요 치킨 나오는데 시간 좀 걸려요

수원시 매향동 수원천 옆의 유명한 통닭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역사가 오래된 식당임. 오래 전에 갔던 곳인데 깨끗한 2층 건물로 새롭게 단장을 했음. 식당 앞의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 점심시간에 주차할 곳이 없으면 걸어서 5분 거리의 팔달구청 주차장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음. 메뉴는 후라이드나 양념통닭 모두 맛있는데 둘이 가서 먹는다면 후라이드를 주문해서 양념에 찍어먹으면 두가지 맛을 모두 볼 수 있다. 생맥주와 통닭 모두 좋았는데 젊은 여직원의 응대가 별점을 잘 주기에는 미흡했음. 나이 드신 분들은 친절했음

수원통닭골목에서 제법유명한 곳이다 널고 깨끗하다 오픈형주방도 맘에든다 통닭을 주문하니 근위튀김이 같이나왔다 육계로튀긴 통닭은 쫄깃함이 있지는 않다

치킨보다 통닭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양도 많고 바삭하고 담백한, 정말 정통 통닭입니다. 요새 프랜차이즈 후라이드를 먹어보면 덜 익혔는지 닭 잡냄새가 나거나 기름이 너무 많아 느끼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곳은 정말 웨이팅해서 먹어볼 가치가 있는 곳으로 기본이 충실한 맛집 입니다. 예전에 이런 가게들이 많았다면 왜 수원 통닭거리가 생겼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 매 월 가서 먹는 찐 맛집입니다.

글세요 예전엔 식어도 맛잇었는데 제입맛이 프랜차이즈에 적응이 된건지 맛이 변한건지 아이들도 몇점먹고 젓가락을 내려놓더라구요

첫방문이었어요. 왕달비통닭의 맛이 궁금해서 수원여행중 찾게 되었어요. 갈비맛치킨이 맛이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좋아할맛이었어요. 터치판넬 주문방식이고, 카드로 계산했어요. 뭘 주문해야하나 몰라서 직원의 도움을 받았어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빵에 햄버거처럼 만들어서 맛보는것도 즐거웠어요. 여행중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장소로 추천해요.

수원 통닭골목에서 유명하다고 하여 가본 집. 소문대로 가게 앞으로 길게 줄서 있다. 그렇지만 줄에 비해 대기는 빨리 빠지는 편. 몇 해전 개봉한 모 영화에서 나오는 유명한 통닭을 파는데 물론 맛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후라이드가 진짜 맛있었음. 그냥 후라이드인데 기름지지 않고 우유처럼 고소한 맛이 남. 가격도 여느 치킨보다 비싼 것도 아니고 양도 적지 않음. 만족스러웠다.

왕갈비 통닭이 맛있네요. 3층까지 매장이어서 근처 다른 곳 대비 수용 인원은 많은 것 같은데, 주문이 밀리면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릴수는 있습니다

왕갈비통닭 원조집이라 방문!! 양념 되게 특이하고 맛있어요~ 모닝빵이랑 샐러드 조합도 좋고요 ㅎㅎ 후라이드 순살 반 추가했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수원왕갈비통닭 원조로 유명한 남문통닭. 똥집을 튀겨주는 타 통닭집들과 다르게 여기서는 구워서 내줍니다. 둘 다 맛은 있는데 수원 3대통닭이라 부르는 용성, 진미보단 살짝 아쉬워요. 그래도 두집 미어터질 때 여긴 비교적 방문 난이도가 낮으니 갈비통닭도 먹어볼겸 방문할만 한 곳입니다

수원하면 또 왕갈비 통닭 아닙니까? 극한직업으로 알게된 그 통닭을 먹어보러왔습니다. 맛있어요 달짝지근한 맛이 한마리를 다먹기는 어려웠어요. 개인적으로는 반반을 시켜드셔요 . 닭을 큰걸 썻는데 이렇게 부드럽게 하기쉽지않은데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 . 통닭거리라 통닭집이 엄청많은데 거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언제 와보겟냐 수원 충분히 즐기고갑니다 수원좋다

추석 연휴방문 주변 문 안연곳이 몇있어 오픈한 곳은 대기줄이 수십명씩 있어 포장 해옴 닭이 부위가 부족하지만 맛은 있음

수원화성 성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오래전 군사들을 지휘하던 옛 지휘소. 넓은 터에 자리잡은 멋진 누각이 상징적인 위용을 뽐내며 중심을 지키고 있는 이곳은 한때 지휘소로 쓰였던 만큼 수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지어져 현재는 전망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라오기는 살짝 힘들지만 올라와서 팔달산 정상부와 성곽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경관으로는 수원에서 손꼽을 만한 곳입니다.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할 때 군사 훈련을 직접 관람한 장소이며 역사를 몸으로 와닿게 느낄 수 있으니 수원에 방문하시어 체력이 남으신다면 꼭 올라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원 화성의 군사적 상징이자 군사력 현대화의 의지를 표현하는 곳입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만 길은 잘 정리 되었고, 행궁부터 오르는 길은 쉽다. 올라보면 멀리 용인이 보이고, 수원 성내가 탁트여 보인다. 24년 12월의 첫날, 첫눈이 많이 내려 소나무가 많이 꺾여서 속상하네.

수원화성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한다. 아래로 내려다보는 수원의 야경이 좋다.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잘관리되고 있습니다. 팔달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원의 풍경이 멋있습니다.

수원화성의 서쪽 장대입니다. 장대는 전투시 장수가 군사들을 지휘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날씨 맑고 하늘 예쁜 날에 오면 수원시 전경이 한눈에 다 보이는데 너무 예뻐요~ 저는 낮이 와 봤는데 밤에 와도 정말 예쁠 것 같네요~ This is the West Jangdae of rhe fortress. Jangdae is where the general controls his soldiers in a battle. If you come here on a day with a nice weather, you can see downtown Suwon at a glance. I came here in daylight, but I think it woold still look beautiful in nighttime, too.

수원시내 중심에 위치한 팔 달산 정상에 위치한 수 어장대에 오르면 수원 시내가 사방으로 관 망할수 있다 주변에 적송이 많아 솔 내음이 은은히 퍼진다 성벽옆으로 거닐며 현대와 과거의 건축물이 공존하는 곳 이다.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외국관광객도 많이 찿는 명소이다

갤러리아 주차장에 주차해도 2시간 무료권 저장해줍니다. 야놀자가 제일 저렴하길래 거기서 구매했고, 공연도 보고 천천히 다 둘러보는데 한시간정도 걸렸네요. 아이들이 진짜 많고, 사진부스라던가 모든게 거의다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로 되어있어서 그건 살짝 아쉬웠네요.

네이버에서 짧게 할인하는 이벤트가 있어 일반 금액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게 갔습니다. 코트야드 옆으로 돌아가는 길 따라 가면 금방 나와서 접근성이 좋아요. 롯데타워, 63빌딩, 제주, 오키나와 등 아쿠아리움을 많이 가봤는데 규모에 비해 알차게 잘 관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물놀이터에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마술쇼, 수중발레쇼 외에 기타 특별 이벤트들이 있어서 즐기기에 너무 좋았다.

코트야드 수원에 숙박을 하여 호텔 지하1층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방문 했습니다. 투숙객 할인도 20%되는데 그보다는 신한카드 30%가 혜택이 더 크네요. 내부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곳곳에 다양한 생물들을 구성해놓았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유치원 아이들에게 적합해 보이는 장소였는데 사진찍어줄 곳도 꽤있네요. 무료 공연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날짜, 시간 미리 고려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료체험은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외손주랑 다녀왔습니다 이제 백일지나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집중 관찰하네요. 명절 코스 될듯합니다

우선 시설의 길이는 길지 않지만 아이데리고 구경하는데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투명 보트 체험의 경우 직원분에 따라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를 태워주신 직원분은 대략 설명만 해주시고 급하게 끝내는 분위기였다면 다음타임 직원분은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는것 같고 가족 사진도 찍어주시고 하시더라구요.(안에서 물고기밥 주는 체험이 있어서 길게주다보니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비용을 내고 체험한건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접근성 자가로 이동(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인근) 지도보고 가면 그냥 일반 주상복합 건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지도와 입구를 다시 확인하게 됨 백화점과 아쿠아플라넷 입구가 다르니 바닥의 안내를 따라 왼쪽으로 입장해야 함. 지하2층 주차장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 1층 같은 지하가 나타나지만 당황하지 말고 정면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입장하면 됨 입장 후 오른쪽 50미터 지점에 아쿠아플라넷 위치. (왼쪽은 쇼핑 공간) ●주차 주차장 입구가 매우 넓어서 여유있게 입장이 가능함. 초보자도 마음 놓고.. 수백대 가능한 것 같음. 지하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나올 때 방향을 상실.. 뾱뾱이로 확인해서 차를 찾음. 주차 장소 확인하기 필수 ●입장 사전 예매 (카톡으로 24000원, 네이버 페이 24500원)로 바코드 문자로 받아서 입구에서 찍으면 됨. 1인당 문자 한개라서 인원수에 맞춰 각각 보여줘야 함.(이것이 불편 - 한번에 가능하게 하면 좋을 듯) 차량번호 알려주면 2시간 먼저 주차 처리해줌. > 유모차 대여 입구 오른쪽에 티켓 구매처가 있음 거기에 얘기하면 2천원 결재 후 대여 가능. 가죽으로 된 가벼운 유모차, 아래쪽에 가방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크지 않음) ●분위기 (쭉 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10분 안에 나올 수 있는 거리. 공연과 카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간 조절이 가능함) 예상했던 어두운 분위기 입구부터 물고기들이 있음 잔인하기로 유며한, 통통한 피라냐가 초반에 나와서 인상 깊음. 인어쇼는 거의 마지막에 가야지 장소나 나옴. 큰 수족관이 두 개 있음 연극장 좌석 처럼 되어 있음. ●아이들 공간 아이들이 물놀이처럼 손만 뻗어서 블록 쌓기를 하거나 경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24개월 미만 공간(쿠션) 있음. ●카페 중간에 카페가 위치 인어쇼 수족관과 또 다른 커다란 수족과 사이에 위치 사람들이 자녀들과 많이 놀아주고 있음. 이런 수족관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곳임. 평일이지만 부부와 자녀, 커플들도 꽤 있음 ●기념품 매장 다 끝나고 나오면 매장이 나옴. 인어, 펭귄 등 인형과 장난감 판매

ㆍ경기남부 교통의 중심지 ㆍKTX 기차가 정차하는 기차역 ㆍ분당선으로 환승 가능 ㆍ대중 교통의 이용이 편리하나 교통체증도 심각 ㆍ역내 AK플라자 있슴

Ktx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기차타는 곳은 2층이고 지하철 전철은 1층이나 지하로 가야합니다. 주차는 비용도 엄청나고 주말엔 차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한줄평 - 출퇴근길 사람이 많은 서부본부 소속 관리역. 수원분당선 - 수원•분당선이 있고 수서,이매,가천대,메탄권선,수원시청,오이도,인천으로 가는 경우 이용한다. 1호선 - 빌런들이 주로 출몰한다는 대한민국의 던전 1호선에 포함된 역이고 성균관대, 금정, 금천구청, 영등포처럼 사람도 붐비고 많이 이용하는 역중 하나이다. KTX - 용산,서울,영등포,천안아산 사이에 한국고속열차가 정차하는 대형역사이다. 편의시설 - 역사 로비에만 편의점이 2개가 있고 푸드코트, 애경백화점이 있다. 역사 바깥엔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입니다. 교통체증도 많은 곳입니다. 이용객이 많고 복잡한 곳입니다.

ktx,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역이라서 이용객이 많아 혼잡한 편입니다.

경기권 대표 KTX역~! 각종 인프라가 너무 많아서 구경만 하기에도 며칠 걸리듯~!!

약속 장소는 수원역! 1호선, 수인분당선이 지나다니고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햄버거 집도 많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성곽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서장대 근처에 있는 종입니다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종을 직접 쳐볼수도 있습니다

단순관람1천원 좀더보고싶다3천원 자전거타고갔다가 죽을뻔햇지만 나름의 지평선이 보여 만족함 야경은 더 이쁘다던데

시월의 마지막날 마눌과 손잡고 수원화성 한바퀴 돌며 효원의 종 타종하며 건강을 빌어봅니다.😊

꽤 멋있습니다

수원 팔달산 수원화성 효원의종

유료로 안하면 아마도 금새 고장카서 세금으로 고치자고하면 발끈하실겝니다. 유료로 해 놓는게 좋다고 봅니다.

유료 타종만 아니면 정말 좋아요! 유료타종도 이해는 합니다. 아무나 칠 수는 없으니깐요

팔달산에 서식하는 오색딱따구리의 모습.

수원에서 꼭 가봐야 할 산입니다. 시내경치를 제대로 볼수 있고 야경도 멋진곳입니다.

수원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는 팔달산 낮은 정상인 서장대에 올라가면 수원시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Google 번역 제공)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 도시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계단이 많지만, 전반적인 체력 수준은 괜찮습니다. 현대를 위해 보존된 훌륭한 역사의 한 조각입니다. (원문) We took the walk up to the top and admired the view across the city. There are a lot of steps but a general level of fitness is fine. A superb piece of history preserved for the modern day

어릴때 아버지와 다녀 온 서장대를 얼마전 자녀와 함께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하는 명소이다 외국인등도 많이찾아주는 역사적명소인듯하다

수원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근처에 산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수원시최고의전망대

수원화성이라고하면 쉽게 알수있지만 "동북공심돈" 이렇게 하면 자주지나 다녀도 알수가없다. 안내판을보면 쉽게이해가 된다. 대부분은 정조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정도이다. 찾아보면 1796년(정조 20) 창건 한것을 1976년 복원하였다고한다. 숫자가 절묘하다. 버스는 수원역을 가는 버스는 대부분 이곳을지나가고 승용차를 이용할경우 "동북공심돈"뒤쪽의 공영주차장을 사용하면 저렴한비용으로 만족한주차가가능하다. 찾아본내용에 따르면 "동북공심돈"은 화성 동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돈대墩臺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수원화성은 도심에있으면서 성곽으로연결되어있어 도보로 전체를 돌아볼수있어 건강과 관광을 함께할수있다.

말 그대로 화성의 동북쪽에 있는 공심돈이다. 창룡문과 동장대 사이에 있다. 공심돈은 적을 살피는 망루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화성의 다른 공심돈에 비해 동북공심돈이 가장 크고 두꺼워 보인다. 형태는 사각을 넘어 원형으로 보이는데 곳곳에 총안이 뚫려있다. 야간에 조명이 비치면 더욱 웅장해 보인다.

동북공심돈은 화성의 동북쪽, 창룡문과 동장대(연무대) 사이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형태는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화성 성곽내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건물중의 하나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돈대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외벽에는 밖을 감시하고 화포로 공격할 수 있는 구멍을 곳곳에 뚫었다. 동북공심돈은 3층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의 벽돌 건물로서 출입문에서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따라 빙글빙글 올라가면 꼭대기 망루에 이르는 구조다. 이 모습을 빗대서 '소라각'이라고도 부른다. 정조21년(1797) 정월, 좌의정 채제공은 동북공심돈을 올라가 본 뒤 "층계가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기이하고도 교묘하다 하며 감탄했다."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절반 이상 무너졌었는데 1976년에 복원해 모습을 되찾았다.

동북공심돈은 화성 동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불 수 있다. 보통 돈대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외벽에는 밖을 감시하고 화포로 공격할 수 있는 구명을 곳곳에 뚫었다. 동복공심돈은 3충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의 벽돌 건물로서 출입문에서 통로를 따라 빙글빙글 올라가면 꼭대기 망루에 이르는 구조다. 이 모습을 빗대서 '소라각' 이라고도 부른다. 정조 21년 정월, 좌의정 채제공은 동북공심돈을 올라가 본 뒤 총계가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기이하고도 교묘하다." 며 감탄했다.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절반 이상 무너졌었는데 1976년에 복원해 모습을 되찾았다. Northeastern Watchtower This is a watchtower for monitoring the surroundings and attacking enemies. Its Korean name, gongsimdon, means "hollow outpost. This is because a gongsimdon conventionally has no facilities in its tall brick tower apart from an inner staircase and arrowslits in the walls. In Korea, this kind of watchtower was only constructed in Hwaseong Fortress. There were originally three watchtowers in Hwaseong Fortress, but only two remain today. The Northeastern Watchtower is the only cylindrical brick building constructed during the Joseon period. It consists of three floors and is topped with a pavilion. It is also called "Soragak" literally meaning "conch tower," referring to the shape of the spiral staircase inside. This watchtower was largely destroyed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and was reconstructed in 1976. 1796년(정조 20) 창건 1976년 복원

연무대와 팔달산 창룔문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기 좋음

수원 화성에서 보기 드문 참 흥미로운 건축물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

명절 전이라 사람들도 많고 생기도 돈다. 시장을 좋아하는 나는 시장에서 장보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번에 산 반찬과 생선은 실패다. 그래도 닭강정은 아이들은 맛있다고 했고 와이프가 산 간장게장도 성공이였던거 같다. 마트보다 재밌는 시장둘러보기~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입구가 있어요. 대중 교통 이용하는게 나아요. 반찬류 및 고기 떡 등 종류가 다양해요. 퀄리티를 찾기는 좀 그래요. 떡 빵 그냥 평타입니다. 마트를 자주 들렀던 사람들은 아마 앞에 나와있는 음식에 파리가 앉는걸 보면 먹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시장인걸 감안하고 구경하거나 약간 비위가 좋아야 즐길수 있을거에요. 못골시장보다 근처에 있는 치킨 거리에 들르는게 더 좋았어요. 시장이 궁금하면 한번 정도 들러서 구경하는게 나을듯 해요.

저렴한듯 아닌듯, 이마트 보다 저렴한건 분명한데...애매함. 교통은 불편, 명절 밑이라 그런지 주차하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됨. 다음 부터는 그냥 동네마트에서 사는 걸루

수원의전통시장 없는것없고 있는것은다있다. 봄제철 채소가눈에 많이보인다. 특히두릅!족발!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바리스타 친구가 이끌어준 수원 못골시장 바리스타가 집에서 내려주는 커피 얻어마시러 갔더니, 집 근처 시장에 데려가더라~🫢 수원화성을 그렇게 놀러오면서도 '못골시장'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는 종로에서 사라진 20년전의 광장시장을 보는 기분이다. 장사가 잘되니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 시장 곳곳에 생기넘치는 구호들을 외쳐지며 신명나게 장사하는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게장은 뱃사람들과 계약을 해서 25년 째 품질보증 간판스타인데, 가격대비 맛과 질이 👍 짱이다!! 그 날 사온 게장에 반해서 바로 이틀 후 남편과 다시 갔을 정도다. 나 혼자라면 시장을 절대 다닐 성격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남편과 다니면 복작대는 시장도 그렇게 재미지다. 여기서 유명한 부침개 먹어보겠다고 줄을 서서 기름이 보글거리는 거 보는 것도 재밌고, 온갖 야채 싸고 싱싱한 거 구경하는 것도 재밌다. "시장인심 후한거 보소!" 감탄하며 바지락 백개 들은 칼국수에 배불러지는 것도 재밌고, 함흥도 평양도 아닌 묘한 못골시장만의 냉면도 특이하고 맛있다. 1. 주차타워 1시간 공짜 2. 수원페이 사용가능 3. 물가는 5~10년전 수준

시장은 언제가도 구경할게 많이 있지요. 못골 시장자체는 크지 않지만 주변에 영동시장 지동시장등 둘러볼 시장들이 같이 있고 백종원에 푸드트럭 에 나왔던 먹거리촌도 있어요. 가까운 곳에 진미통닭집도 있네요.

다양한 신선한 어묵,생선, 고기류,전김치,튀김,반,찬집,집밥이대세라 요즘저렴한 전통시장이 좋아요~^^ 지동순대집은 가히 전국구! 대구서문시장 비슷한 규모라 화성행궁 관광의 미식여행 묘미라 할수있는 못골종합관광특구시장 추천

수원화성과 팔달산 언덕이 어우러져 걸어 올라가면서 유적지 탐방과 함께 운동도 되고 수원시내 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공원.

화성을 북문에서 서문, 남문으로...성곽을 따라 산책하니 운동겸 풍경도 좋고...끝나고 먹는 치킨도 꿀맛이었네요

산책하기 좋고 주위에벚꽃들이 많아서 분위기 있습니다. 수원시가 다보이구요.ㅎㅎㅎ

비오는 세계문화유산도 그런대로 운치 있네요~

팔달산 수원의 명소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수원성이 있는곳입니다.

화성은 수원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놀리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수원 화성행궁과 성곽길 함께 둘러보기 좋음.

장안문 잘 보이고 날씨 좋은날이면 루프탑에서 하늘보며 즐기는 커피가 좋은 커피집. 가격도 괜찮고 서비스도 매우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음에 와서 제과류도 먹어볼게요

커피는 생각만큼은...그러나 뷰가 끝내주네요. 친절하고 좋아요.

루프탑에서 장안문 보면서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좋아서 나른하니 이야기 나누기 좋구요 루프탑이라 음료캐리어로 주는데 그것도 감성있어서 좋아요😁 장안문 보면서 커피마시니 조선시대 사람 된거같은 기분! 😆

평범한 실내에 창밖으로 보이는 장안문 뷰~ 루프탑에서 전망 좋아요. 커피맛 괜츈 디저트는 so so

커피는 모두 맛있었어요! 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어요! 다만 디저트는 약간 아쉬운 맛이었어요 ㅠㅡㅠ 그리고 웨이팅 작성지나 카톡 안내가 따로 없어서 그게 좀 불편했어요.. 그냥 서서 기다려야 해요 그치만 자리만 잡으면 넘나 좋은 곳인건 확실해요 겨울임에도 햇빛이 너무 잘들어서 따뜻했어요 ^^

대박... 이런뷰에 카페를 차리실 생각을 하시다니... 월세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갔을 때 루프탑 공사중이라고 해서 옥상은 못가봤네요.. 옥상도 엄정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날씨 좋으면 진짜 더 예쁠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미세먼지가 좀 심해서 하늘이 약간 회색이었어요 ㅠ 디저트들도 맛있었어요!! 한정수량 팔레트쿠키 넘 귀엽고 위에 아이싱은 각각 맛이 달랐고요 음료수랑 꼭 같이 드셔야해여 ㅎㅎ 마지막으로 먹었다가 쿠키라 그런지 살짝 텁텁했거든요! 맛없다는건 아니에요 청포도에이드 맛있고 파운드케이크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로투스 어쩌구 먹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맛은 보장되어있는 것 같아요!! 추천추천 화장실도 있답니다~

여긴 야경 뷰 맛집이네요! 커피.에이드 맛은 대체로 괜찮은 편이에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친절하고 여름아닌 날에 루프탑에 올라가서 무드있게 대화나누기 좋을꺼같아요 장안문이 눈앞에 바로 보이고 뒤로는 담장언덕길이 예쁩니다

깔끔하고 앉아 쉬기 좋은 곳 용연 근처 공영주차장은 5월 장미철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다. 아름다운 장미들은 물론이거니와 산책길이 매우 좋다.

수원 화성 주변에 있는 용연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예쁜 곳입니다. 밤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조명이 바뀌어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계속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주말 낮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오는 장소이므로 이 시간에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

항상지나치고 잊고지내던 가장가까이에있는 훌륭한공원이다 화홍문 20년만에 온것같다 지척에 있는데 이렇게 잊고있었다는게 더욱 놀랍다 다음번에 다시 천천히 둘러보고 업데이트 해야겠다

ㆍ 용연은 방화수류정과 함께 연계해서 투어하기에 좋은 곳 ㆍ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주말, 공휴일 할거 없이 평일에도 찾는 이들이 많다. ㆍ 목적은 데이트와 피크닉으로 오기도 하지만 사진작가들도 출사 목적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ㆍ 특히 이곳은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한데 방화수류정 앞에 용연을 두고 사진작가들이 찍은 작품을 많이 볼수 있다. ㆍ 용연과 방화수류정의 야경 또한 아름다워 이를 보기위해 저녁에 일부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 주차가 필요한 분들은 네비에 "화홍문 공영주차장" 을 찍고 오면 된다. 1 시간에 700 원으로 주차비용이 저렴하고 이곳에서 3 분 정도만 걸으면 용연을, 5 ~ 6 분만 걸으면 방화수류정, 장안문에 도달할수 있다.

방화수류정 용연. 방화 수류정을 지나 잘 정비된 산책길을 따라 올라오면 바로옆 용연에 도착한다. 이곳에선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주변에 비슷한 생김새의 수레가 여럿 보이는 걸로 봐선 어딘가에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것 같다. 젊은 커플들이 매우 많음. 날씨 좋은날 산책나오면 기분이 산뜻해지는 그런 곳이다. 노을지기 직전의 아름다운 경치와 산책하고 해지고 나서 돌아오면 예쁜 조명 가득한 모습까지 즐길수 있다. 화장실은 주위에서 찾기 쉽고 시설도 비교적 쾌적한 편이다. 주차장은 도보권에 화홍문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지만. 입출구가 하나로 되어있어 입출차 정차가 조금 심한편이다. 주차공간은 꽤나 많은 편.

경치가 너무 좋아요(물이 아주 깨끗하진 않지만) 옆에 성곽 따라 산책도 좋더라구요 몇년전엔 몰랐는데 성곽따라서 지하 주차장도 만들어 논거 같네요. 여기랑 옆 화홍문 주차장도 이용하면 편리할것 같습니다. 성곽 따라 주변 예쁜 커피숍도 보이고요 날씨 좋으면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밤에도 피크닉 많이 함)

2022.4. 방화수류정 옆에 있는 연못. 봄, 가을에는 관광객들로 넘쳐나며, 주변의 마을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장소와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곳. 또한 바로 앞에 맛있는 커피전문점들이 있으며, 피크닉세트(돗자리, 소풍바구니, 음료, 다과, 캠핑카트 등)를 대여해 주는곳도 있어 소풍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유명함. ---------------------------- 2020.5. 방화수류정 밖 용머리바위 아래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살려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고함. 가뭄이 들었을 때 기우제를 지냈다고 함. 용연은 남쪽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음.

좀 오래된 곳이여서인지 전시기획물도 꽤 오래 지난 것들이 많았습니다. 디지털 지도의 근간도 원래 아날로그였을텐데 전환 과정을 일반인이 이해하긴 힘들겠죠. 초중등생에게 독도는 우리 땅이란 인식을 심어주기엔 콘텐츠가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필수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김정호 선생님은 대단하신 분이란 것도 느끼게 하네요.

지도의 역사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궁금한 마음으로 방문을 했습니다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노후되었다고 생각하는 자료들과 터치가 잘 작동하지 않는 키오스크, 독도와 동해내용에 관한 홍보와 일본에 대한 반박자료가 박물관의 2~30%를 차지하는 느낌(독도박물관인줄..), 지도 제작 관련 물품 전시들도 그에대한 설명을 잘 해놨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현대관에 가서도 홍보관 느낌을 받았지 박물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마저도 업데이트 안된 오래된 자료들이 좀 있었구요. 내용을 천천히 더 보고싶은데 입장한지 1시간이 되자 나가야 된다고 하신 것도 박물관치고 좀 의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와 관리를 소홀히하는 느낌이었고, 리뉴얼 하기 전까지는 재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정도 데리고 큰 기대없이 편하게 가기에 좋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 무료임에도 관람객이 많지는 않다.

대안학교 학생들 데리고 왔는데 역사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그냥 지도나 기념품정도 모아놓은 정도입니다

워낙 다른 좋은 박물관들이 많지만, 아이들과 한번쯤은 들려봐도 될것 같네요.

초3아이 사회시간에 배운거라 와봤어요 도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