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할 수 있는 37가지 일과 명소

통영 여행중에 케이블카를 탑승해보기. 너무 더워서 케이블카안도 너무 덥다. 정상에 전망대에서 보는 섬들과 바다는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된다. 사진도 잘 나온다. 아래층에 매점과 인공폭포가 있어서 애플수박도 먹고 쉬다가 기념품도 구경하고 더위도 피해본다.

통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륵산 정상까지 오르는 케이블카 시설로 주변에 루지, 어드벤처 시설들이 있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장소다. 티켓을 구매하면 번호표를 주고 전광판과 안내방송으로 순번을 알려줌. 건물은 규모가 크지 않아 사람이 조금만 몰려도 외부로까지 길게 줄이 늘어서지만 다행히 줄이 금방 빠지는데다 그늘이 있는 벤치가 여럿 마련되어 있다. 건물 한편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작게 마련되어 있으나 그외에는 주변에 딱히 볼만한건 없고 건물 내부에도 편의점, 카페를 제외한 다른 시설은 없음. 건물에 비해 주차장은 넓고 층도 나뉘어 있어 주차공간은 널럴한 편.

통영 전체와 주변 섬까지 모두 보이는 곳으로 꼭 가보아야할 곳.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정상까지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일반 전망대가 있고 이어 산을 조금만 더 오르면,, 아주 멋진 경관이 펼쳐집니다. 모두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오르기에 힘이들어 조금 체력적인 부담은 되지만,, 그 만큼 남해 한려수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아주 멋진 경관을 자아냅니다. 통영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동피랑 벽화마을과 함께 통영 최고의 명소입니다. 계단 오를때 다소 힘들기는 하지만,, 오를 수록 경치가 더욱 아름다워지니,, 힘드시더라도 꼭 한번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세요~~ 아주 강추합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 전망은 반 즘 보였지만 시원하고 좋았어요 봄.가을 가면 한바퀴 돌고 좋겠어요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지이고 높은 전망대에서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케이블카에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는 많이 더울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전망대에서 다도해를 조망하고 걸어서 3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하고 봉수대옆 그늘에 서면 산아래에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땀을 식히고 미륵산정상에서 통영시내와 주변풍경을 360도 막힘없이 시원하게 조망할수 있습니다

충무김밥 등 주변에 식당도 많고 싱싱한 해산물, 건어물 등 먹을 거리도 많고, 바로 앞 바다와 동피랑 서피랑 구경하기도 좋네요. 바닷가 공원에서 하는 거리 공연도 볼만 합니다. 어느 시장을 가든 있는 호객행위는 조금 불편합니다만 뭐 사람 사는 곳이니 이해해야지 생각합니다.

활어시장과 가까이 있어요.통영 여행하면서 매일지나감.분식집.전집.여러종류 식당들이 있어요! 시장구경하는재미~~~

내륙인이라 그런가 별 기대 안 했는데 해산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맛있고 신선한 회도 저렴한 먹을 수 있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꿀빵 거리도 둘러보는 재미가 있고 통영 온 김에 와보는 거 추천이용

통영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네온 간판이 화려한 정문 부터 오른편으로 골목 골목 규모있게 꾸려져 상인들 대부분이 수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정식 입구 바로 우측에 유명한 멍게하우스 꿀빵집도 있어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시장 안도 손님들로 활기를 띄며 내부의 밝은 등과 간판들로 반짝인다. 멍게 비빔밥으로 유명한 가게도 있고 둘러만 봐도 재밌는 장소이나 횟감이 크게 저렴하지는 않다는게 함정. 진짜로 횟감을 저렴하고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좀 더 오른쪽에 자리잡은 통영어시장(간판에 네온장치도 없이 초라함) 쪽. 이곳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법 마진을 붙여 수산물을 파는 곳이라 횟감의 싱싱함은 몰라도 가격과 양은 평범하다. 다만 수산물의 종류는 이쪽 시장이 더 다양하고 어시장쪽보다 비싼거지 평균적인 가격 수준이니 구경도 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한끼 해결하기에 딱히 나쁜 선택은 아님. 수산물 외에 간식을 판매하는 상인도 있고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살수도 있어 구경할 겸 둘러볼 가치는 충분하다.

싱싱한 횟감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통영여행시 필수 코스 강추

엄마랑 함께한 여행인데 둘이라서 횟집은 양이 부담스러웠는데, 전복2개 이런식으로 조금씩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 가서 먹었는데 전부 살아있던거라서 엄청 신선해서 전복 내장이 꼬소..!! 매운탕거리까지 챙겨주셨어요 할머님들 너무 친절하시구 짱짱 👍🏻👍🏻👍🏻👍🏻

맛집이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또가고 싶음

통영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이런 엑티비티한 것이?! 하고 네이버로 표 예매하여 방문. 여러가지 이용권이있었고 나는 리뷰를 참고하여 아쉽지 않게 타고싶어 5회권+사진1장 메일로받기서비스 로 약 4만원정도로 예매 해서 갔다. 평일오후 한가했으며 가서 발권하면 표를 하나주는데 거기 있는 큐알코드로 찍고 리프트를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하니 분실하면 안된다. 난 5회 리프트타고 5회 루지 탑승.맨첨에는 탑승법 교육이 짧게 있다. 당기면 브레이크.밀면 앞으로 간다. 처음에는 좀 익숙치않아 천천히 갔으나 반정도 타고 내려오니 이거였어? 싶은 약간의 허무함이 좀 생겼다. 한가로운 풍경과 리프트 탑승하고 올라가는 길이 더 메리트가 있었다고 할까? ㅎㅎ 생각외로 좀 심심했음. 그도 그럴것이...서울에서부터 운전을 쩔게 많이해서. 내가 여기까지 와서 돈내고 또 운전을 하고잉네? 싶은 맘이 스멀스멀~~~ 그래도 어딜가서 이런 경험을 할까 싶었음. 중간중간 직원분들 친절했고 시설은 깔끔.안전해 보였음. 타고 내려와서 헬맷으로 찍힌 사진과 영상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하나당 12000원 정도던가? 꽤 비싸다. 헬멧은 자유롭게 사이즈별로 착용하면 된다. 트랙은 4종이 있고 노란색.분홍색.파랑색.주황색이 있었는데. 뭐 내 느낌상은 아주아주 큰 차이는 없게 느껴졌다. 걍, 운전.한다..싶은 기분. ㅎㅎㅎ 운전의 늪... 그래도 두세번 탔음 좀 아쉬웠을듯. 어차피 타는거 많이 질리게 타는게 나을듯.

어머님 숙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좋아하시네요~~^^ 73세이신데 재밌다고 더타고 싶다고 하시네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부모님들도 쉽게 타실수있어요~~~

두번째 탑승!!! 처음엔 평일에 방문해서 5회권! 두번째엔 주말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3회권으로 이용했어요. 씬이 납니다 씬이 나요! 스피드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코스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코스 선택하실 수 있어요. 천천히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헬멧은 마음에 드는 색상 말고, 사이즈 잘 참고하셔서 고르세요~ 저녁에 루지타러 올라가는 리프트에서 보이는 통영 풍경도 별미였어요. 낮에 탈 때와는 또다른 분위기였어요. 조금 추운 날씨에 방문하신다면 마스크와 장갑 착용 추천합니다!

가벼운 아이들은 겁도 없이 호다닥 호다닥 잘 가더라구요.. 오히려 짐덩이는 어른일 뿐...

루지 레인이 길고 씽 씽 빠르게 내려감!! 3~5회 탈수 있는데 각 28000~35000 정도로 가격이 꽤 나가지만 통영 여행시 꼭 한 번 타보시는 걸 추천! 참고로 인터넷 구매해야 조금더 싸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음!!

비쌉니다. 지난주 오고 오늘 또 오고 리뷰 남깁니다. 4인 타며 133,200원 나옵니다. 1회권을 없애고 무조건 3회권부터 구매 강요됩니다. 코스는 재미는 있지만 적당한 길이입니다. 스릴은 카트만 못하지만 천천히 속도조절 하며 타기는 좋습니다. 2회+아이스크림 구매하였지만 3800원 판매하는 것을 패키지에 넣어서 10000원 가량으로 넣어서 파는 정말 폭리 마케팅에 혀를 내두릅니다. 사진은 다른곳처럼 장당 1만원 가량합니다. 2번이상 가기는 부담스러 자주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지않아 편하게 탈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코스도 여러가지 난이도가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년 11월 말 방문 아이들이 있다면 매표를 해서 다녀오는것도 추천 주변 만을 따라 버스킹도 하고 먹거리도 판다. 화장실도 잘 정비되어있다.

통영중앙시장 앞 강구안에 옛 선박인 거북선3척, 판옥선1척까지 총4척을 복원시켜 정박해둔 관람 가능한 해상 건축물이다. 늦은 시간에만 방문하다 보니 표를 끊고 직접 타보지는 못했으나 바라보기만 해도 제법 인상적이다.

거북선 실제크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척이나 있는데 시기에 따라 다른 모습도 알수 있어서 좋았고 배 내부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다 비슷비슷해서 좀 더 컨텐츠가 다양하면 좋겠습니다

거북선3척 판옥선1척 총4척이 있어요. 바다위에 떠있어서 안에 들어가면 약간 꿀렁거리는게 진짜 거북선 탄 느낌이 좋아요. 안에도 잘 꾸며져있어요. 아이들이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어른 1000원 초등학생 700원 청소년 1500원 입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아요. 꼭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원래 통영 강구항에 있어서 주차도 힘들고,복잡했는데 도남관광단지로 옮겨와 주차장도 넓고 편했어요. 통영갈때마다 거북선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설명글들도 잘되어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세요

아이들 교육 차원에서 방문했는데 충분히 좋았어요. 좀더 보수하고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입장시 매표소 안내가 부족하고 검표하시는분이 안계셔서 그냥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거북선을 보니 신기하고 가까이서 판옥선도 보고 거북선도 보고 좋았어요~ 근데 코로나로 내부를 볼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어요~~ 이순신 공원도 주변에 있기는 한데 들어가는 길이 너무 좁고 길가에 추차가 너무 많이 되어있어서 그부분은 통영시에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했어요~ 관광도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서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사고 날까봐 조심 또 조심해서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통영 조선군선(거북선)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통영문화마당에 있었는데 얼마전 도남동으로 이동했었요. 주차장도 넓고 좋네요. 주변에 산책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예전에는 가볼 엄두를 못냈지만 이번에는 해저터널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과 함께 해서 건너볼 수 있었습니다. 건너 갔을 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작은 광고판을 설치해주시면 관광객과 자영업자 모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딘가 가고 싶은데 잘 몰라서 더 둘러볼 수 없었던 게 아쉬웠어요.

해저를 관통하는 터널입니다. 볼 건 없지만 통영의 역사기록 같은 곳이라 한번은 지나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운 여름에 특히 시원해서 좋아요.

일제시대에 이런 터널을 지었다니 놀랍네요. 한여름인데도 터널 안은 시원했어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40년만에 재방문했다. 40년전 수학여행때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추억이 반가웠다. 내기억엔 그때보단 많이 깨끗해진듯하다. 예전엔 물기도 많았고 많이눅눅했던 느낌이었는데 꽤 깨끗해지고 뽀송한 해저터널이었다. 40년전 곱디고운 추억을 소환해준 이곳 내게는 사랑스럽다. 모두가 추억이 서린곳은 아니기에 별4개만...

해저터널이라고 부르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지하차도 느낌ㅎ 그래도 그당시 기술력으로 바다밑을 지나간다는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단, 입구에 자전거나 퀵보드는 내려서 걸어가라고 경고문이 써져있는데 통영주민들같으신 분들이 터널안으로 자전거를 자주 타고 이용하시네요. 안전사고도 있으니 관리가 필요할듯 합니다. 양쪽 입구에 화장실도 있고 좋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해저터널을 가보았다. 지금 폭우가 와서 입구에는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모래주머니들이 있고 내부에는 굉장히 습한데 장마가 끝나면 다시한번 방문해서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곳 특히 입구쪽에서 장노출 촬영을 다시할 예정.

비오는 날 아늑한 분위기. 500미터 되는 터널 길이와 해저 10미터 깊이 그리고 유턴에 가까운 회전폭이 인상적임.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먹고 싶으면 꼭 오셔야 합니다~ 통영 거제 여행 올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에요.. 저렴한 가격때문이기도 하지만.. 여기 있는 회는 약냄새가 안나요.. 서울에서는 가끔 항생제(?) 냄새나는 회가 있는데.. 여기 생선들은 그런 냄새가 안나요..^^ 통영 오신다면 꼭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저렴하고 회도 싱싱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추천!! 시장에서 회를뜨고 회뜬집에서 추천하는곳에서 상차림비용별도로 지불하고 먹는방식입니다. 예전에 노량진시장같은곳이죠~

통영에서 가장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어시장으로 조금 더 왼편에 있는 화려한 네온 간판의 중앙시장보다 이곳이 훨씬 가격이 저렴하니 미리 체크하자. (중앙시장쪽은 관광객 대상으로 장사하는 곳) 입구를 들어서면 바닷내 가득한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즐겁게 다가오는 곳으로 상인과 손님의 가격 흥정부터 횟감들이 퍼덕대며 튀기는 물길이 생동감을 준다. 전체 규모는 중앙시장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크기지만 생선들의 싱싱함은 전혀 뒤쳐지지 않는데 그날 가져온 횟감들을 모두 소진하 듯 오후 늦게 가면 다라이의 상당수가 비어있고 장사를 접은 곳이 있는 만큼 찾는 손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큰 생선들도 마구 팔려나간다. 시장 입구에는 말린 수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음. 횟감을 구매하고 각 건물 안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것도 가능하나 대부분 그냥 포장해서 가는걸 선호. 통영을 여행 중이라면 회 한접시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회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초장집이 더 비쌉니다. 그래서 펜션갈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건어물. 말린생선등 부모님 선물로 택배 보내놓아도 좋습니다. 꿀빵은 안드셔분이면 한번쯤은 드셔보아도 좋을거같고 인근에 구경할곳도있으니 한번 가셔서 들려보시면 괜찮습니다.

통영 여행갔다가 문어 사려고 방문했어요. 직접 조업하신 문어 중.대 섞어서 4마리 5만원에 싸게 샀어요

충무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활어시장이다. 남해안 여행에서 활어회를 선착장이 가까운 활어시장에서 싱싱한 활어를 고르고 그자리에서 회를 떠서 먹는 것을 한번 즐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들려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시장 좌판에서 싱싱하고 보기 좋은 활어를 고르면 시장골목 이곳 저곳에 좌석과 상추, 회고추장, 뼈탕을 끓여 먹을 있는 식당이 즐비하다. 우리는 활어좌판 중에 심청희엄마라는 분과 전에부터 몇번 거래한 분의 소개로 활어를 골라 회를 뜨게 되었네요. 좋은 활어에 가격도 잘해 준다는 소개에 이 좌판을 이용하고 또 여기서 소개한 식당에서 반찬이나 상추, 뼈탕을 끓여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일미의 막회를 즐기게 되었네요. 활어 따로 식당 따로 이용하는 것이 막회맛으로 양껏 먹지 않았나 하네요. 양과 가격을 제대로 사려면 좌판을 잘 맞나야 하는 것 같아 단골을 찾는 것도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남해안 해변에 여행하는 맛이기도 하구요.

통영 중앙시장 입구 노전활어시장은 40여년 전 부터 다니든데 살아있는 것을 바로 썰어 먹는 맛은 비교할 곳이 없습니다.

# 한번 쯤은 가볼 만한 장소 운하변을 따라 카페들이 곳곳에 위치해있어 밤이든 낮이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밤에는 통영대교의 불빛과 가게들이 조명이 예쁜 곳이기도 해요. 폭이 넓어 강처럼 보이며 이 운하로 통영반도와 미륵도가 나뉘며 산책은 통영반도 쪽에서 하는게 경관이 좀 더 좋습니다. 유람선도 근처에서 운영합니다. 오래 전에는 간조 때는 육지가 되고 만조 때는 수로가 되는 얕고 좁은 해역이었다고 하나, 일제강점기 시절 이 수로를 확장해 평시에도 남해항로 선박이 운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한산도대첩에서 이순신 장군께 대패한 일본군이 이곳으로 도망쳐왔다가 간조 때 수로가 막혀 배를 빼지 못해 뱃길을 넓히려고 땅을 파다가 대거 소탕된 역사가 있습니다. 해저터널과 통영운하가 완공되고 일제가 이곳 명칭을 태합(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직명)굴 운하라고 명명했는데 그 의도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앞전의 통영해저터널 리뷰의 스토리와 곁들이면 조금 더 흥미로우실거에요~

통영의 대표적이 화가의 전시실이 있어서 관람하게됨.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주차에 어려움이 있었다. 입구부터 주차한 차량으로 진입이 쉽지 않고 주차장도 이미 만원이다. 미술관 1층과 2층에는 전혁림화가의 작품과 소품이 전시되어 있고 3층에는 아들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외관도 하나의 작품이다. 통영에 가면 꼭 들러보기를 추천함.

통영의 예술세계를 볼수있는 좋은 장소. 바다경치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미술관과 전혁림작가의 작품감상, 대를 이어 전영근 작가에 연결되는 작품 감상까지 할수 있었음. 전시관 안내가 안되어있었음. 작가와 작품 홍보가 부족한 느낌이 아쉬웠음.

한국 근현대착가중 빠질 수 없는 분이며 근처에서 산책 하시기 좋아요.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다만 자유입장료인데 제가 지갑을 안들고가서 조금 미안했습니다

전혁림 화백과 그 아드님의 좋은 작품들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요금은 자율 관람료이구요 매일 여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운영일과 시간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용한 곳에서 작품들 감상하면서 보내는 시간도 통영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여행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외관에 알록달록 화려한 타일들이 이목을 끕니다. 월화는 정기 휴무이고 나머지 요일도 5시면 문을 닫으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문 닫을 때 가서 3층까진 구경을 못했지만 가볍게 감상하기 좋아요. 숙소가 근처에 있다면 가볼만 합니다.

오방색과 쨍한 코발트블루로 채색이 된 큼직한 타일들로 외관이 꾸며져 있는 귀엽고 예쁜 미술관입니다. 코발트블루의 화가 답게 미술관도 타일과 코발트블루 페인트 등으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카메라를 가져다 대도 다 그림이 되네요. 군데군데 꽃나무들이 만개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밖에서 건물만 둘러보아도 참 소담하고 아름다워서 좋을 정도네요. 입구 바로 앞 건물은 작품샵과 카페가 있는 공간이고 바로 뒷쪽이 미술관 건물입니다. 현재 전시실은 1,2,3층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층은 전혁림 화백 후기 작품들, 2층은 전혁림 화백 초~중기 작품과 유품, 3층은 아들인 전영근 화백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1층의 전혁림 화백의 작품은 50호 이상의 큼직한 작품들인데, 민화에서 영감을 받았고 오방색을 화려하게 사용했는데 토속적인 것을 넘어서 모던한 느낌마저 있습니다. 빠져들어 잘 보았습니다. 2층과 3층도 나름 볼만 하고, 중간에 의자나 책도 있어서 잠시 앉아가기도 좋습니다. 미술관은 무료입장에 자율기부제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소정의 관람료를 지불하거나 아트샵에서 쇼핑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라믹에 작가의 작품을 입혀 구운 세라믹 소품이 유독 많은데, 코발트 블루 자체가 타일 소재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포르투갈의 아줄레주나 아랍풍의 화려한 채색 타일이 생각납니다. 미술에 문외한인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도 부담없이 둘러보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1층 조명이 너무 노랗고 그림자가 지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코발트블루빛의 작품이 대부분인데 조명이 노래서 색이 제대로 안보이는데다 가까이 다가가면 그림자가 지더라구요ㅜ 조금 더 쩅한 색감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용한 입지에 아름다운 건출물 속에 자리잡은 미술관이라 좋았습니다.

전혁림화가의 아들이 운영하는 미술관. 무료입장이나 자율입장료를 낼 수 있다. 미술관 앞에는 "봄날의 책방"이 분위기 있게 자리하고 있고 그 앞에는 황금 회화나무가 있다.

통영시장 옆 골목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조그마한 벽화 마을입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시면 골목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시장근처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스가 짧고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곳이라 시끄럽게 돌아 다닐 수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통영 강구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통영오시면 방문해 볼만한 곳입니다.

한때 동포루 아래 오래된 마을을 철거하여 공원으로 만드려던 계획이 시민단체와 지역민, 예술가들의 반대로 무산되며 벽화마을로 탈바꿈 시켜 입장료 없이 24시간 개방되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통영의 대표관광 코스 중 하나. 빠르면 20여분 안에 다 둘러볼 수 있는 규모로 좁은 골목과 계단 마다 작은 가게들, 소품샵 및 카페들이 있고 가장 위쪽에는 과거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넓게 자리잡고 있음. 관리가 잘되어 있어 길도 깨끗하고 공용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벽화마을답게 이곳 저곳에 벽화들이 많고 주기적으로 벽화가 바뀌며 지워지는 벽화들은 남쪽의 디피랑 야간쇼에 활용된다고 함. 자칭 동양의 나폴리라고 명칭에 비해 나폴리에 비교할 정도의 규모도 아니거니와 산만한 느낌이 더 크지만 낮은 언덕에 세워진 마을이라 주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과 바로 옆이 통영어시장이라 시장 들리는 김에 겸사겸사 구경할 수 있어 잠깐의 구경거리는 된다.

벽화마을 전국에서 1호라고 하더라구요. 누가? 카페 쥔장이. 2년에 한번 씩 그림을 바꾸고. 화가는 공모를 하고. 벽화 옆에는 그린 작가의 스텐레스 부식 명판이 붙어 있어요. 산 날망이 작은 집들이 낡고 보잘것 없지만 벽화로 페허가 된 집도 우주선과 우주복 입은 사람이 머무는 은밀한 장소가 된다. 작은 골목 하나 하나 마다. 사람이 겨우 지날 수 있는 골목도 정겨운 벽화가 그려져있다. 그것도 사람 냄새기 나게 말이다. 나도 벽화 봉사룰 해보았지만 이건 그림쟁이가 그려야 하는 수준이다. 물론 스케치를 하고 동네 주민이 채색을 한 공간도 존재하지만 그건 기획이고 감상자의 공감을 얻기 위한 것이리라.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관광버스를 마을 어귀 주차장에 대고 방문자는 걸어다녀야 한다. 물론 평일에도 차를 가지고 오면 안된다. 산 마루 달동네에는 주차공간이 없다. 카페에는 사람이 꽉차서 정신이 없을 정도란다. 결론은 이 곳은 꼭 다녀가야하는 곳이라는 거. 무조건 추천이다. 사실 난 통영을 50여년 전에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Ai에게 의지해서 비서처럼 사용했다. 그저 코스를 짜주고 안내하는 데로 간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건지 Ai 데이터가 무사할 수 없게 쌓여 똑똑해진걸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잘 안내를 해주었다.

아기자기한 멋은 있었으나, 주차가 불편했어요. 통영쪽 여행 한번 오세요. 조용하고 먹거리 볼거리 여유있는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동네. 시장에서 가깝고 다양한 먹거리가 근처에 많이 있어 좋네요.

동피랑이 예전의 동피랑이 아니네요. 옛 기억 더듬어 와봤더니.. 상가 다 죽음. 맛없는 통영꿀빵 그만 버리고 새로운 리브랜딩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좋아하는곳중 하나였는데 어찌이리됐을까요ㅜ 동피랑 언덕에 까페 다 죽고 상점 다죽음 아래에 시장에만 살아있음

골목 골목 아주 이뻐요. 전망대 마을카페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았어요.

주차장도 넓고 바다풍경도 즐길수 있는 공원입니다. 계절이 그런지 꽃도 많이피어있고 관리도 잘되어 있고 조용한 곳이라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되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 입니다.

통영 가을나들이길에 들린 이순신공원 바다보면서 숲길 산책하기 좋아요 바다로 내려가는 데크길이 여러군데 있어서 더 좋고 군데군데 화장실도 있고..특히 수국철에 오면 더 좋을것 같네요 주차장도 잘 되어있어요 인근 맛집. 동피랑. 시장도 가까이 있어 하루코스로 좋아요

이순신공원은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기리는 곳입니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에 제격입니다. 장군 동상과 전시관, 그리고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져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통영의 대표 힐링 명소입니다.

오후 5시넘어 갔어요 바람이 불어 덥지 않게 산책 잘 했어요.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느끼기에 좋아요.

한산도 앞바다를 직접 눈으로 본 감동

통영 마니 와도 처음 가봄. 아. 통영이 이뿌구나. 또 느낀 곳입니다 한번 가보셔요. 후회안해요. 주차장도 잘되있고 편리해요. 차에서 내려 걷는 길도 바다도 다 조아요

관리가 잘된 공원이다. 주차장까지 가는 길이 좀 난해하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훨체어 이용하면 될것같다. 유모차도 가능해서 가족 나드리에도 좋다.

빛을 이용한 쇼가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은 너무 좋을듯요. 동피랑 벽화마을을 이용한 멋진 볼거리와 이를 만든 통영시에 감동했습니다.(참고로 통영케이블카 입장권과 같이 사면 할인)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 사진은 예쁘게 잘나옴. 도시 야경 되게 예쁘고, 티켓 판매소 오른쪽에 출구 겸 카페·기념품 샵 있음.

통영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자 야간 볼거리인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길에 여러 조명 장치와 영상물을 투사하여 꾸민 디지털 테마파크이다. 초입부터 시민문화회관 전체에 조명을 비추어 보여주는 볼거리가 인상적이나 티켓을 끊고 입장 한 후 특정 연출들을 보기위해 기다리게 만드는 구간들은 다소 답답함을 줌. 야간 공원을 꾸민터라 따로 건물에 입장하는건 없으나 출입구가 있는 개방된 공간에 들어가는 장소들이 몇 있음. 초반 구간이 가장 볼만한 부분이고 나머지 장소들은 조명으로 색을 쏘거나 정해진 영상물을 비추는게 다인데 규모도 크지 않아 여러모로 입장료가 아까운 구성. 무려 60억이나 투자한 관광지임에도 추천하기 힘든 완성도이지만 중앙시장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깝고 밤에는 다른 볼거리도 없는 곳이라 한번 정도 방문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완성도와는 별개로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나름 필수 코스이다 보니 성수기에는 줄을 서며 입장한다.

남망산 공원길을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수놓은 곳.. 인데 길을 막고 통행료를 내라하는 산적이 아닌가 라고 농담으로 얘길 했지만 나름 통행료를 낼 만하긴하더라는.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는 광장 직전까지가 코스로 되어있고 밤에는 불빛 없는 모습만 보다가 화려한 조명이 있으니 새로워 보이고 전혁림 화백의 그림이나 나전칠기를 형상화한 조명 등 의미 있고 다채로운 구성이였다. 높은 언덕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등산로라는 지형을 활용하기가 어려운 일이긴 할거 같고 입장료나 대기시간을 생각하면 구성을 조금 더 늘리고 다듬을 필요는 있을듯. 아르떼뮤지엄이나 다른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에 비하면 이동경로가 길고 밀집도가 낮은 단점이 있어서 더욱 알차게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람. 라이트볼은 기념품샵엔 팔지 않고 매표소에서 판다. 라이트볼을 사용하는 기믹이 있는데 입장전에 딱히 안내가 없어서 그냥 불들어오는 장난감인줄.. 주변에 가더라도 어느순간부터는 왜인지 딱히 잘 안가게 되는 곳이였는데 뭔가 새로운 조형물도 생긴걸 보니 다음엔 낮에도 한번 올라봐야겠다.

야간 8시에 줄서서 입장가능하고 현장에서 예매. 모기와 벌레가 달려들어서 무더위 속에서 인내하며 즐기기에는 다소 느낌이 없고 감성도 부족한 느낌 화려한 빛 축제로 생각하고 가면 다소 실망함. 가성비가 좋지않음. 줄서기에 은근슬적 말을걸며 새치기하시는 분들도 있음

밤에 보기에 딱 좋은 라이트쇼. 라이트볼이 아이들용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모가 많다는 걸 옆에서 봤다. (다른 분 글을 봤는데 센서라서 손으로 해도 된다고 하신다.) 전체 관람에 30-40분 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든다. 통영케이블카 등 몇 종류의 당일권을 가져오면 50%나 할인이 된다. 통합권도 파나보다. 15,000원 다 내고 보기에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다.

입장료 15,000원 (성인) 컬러볼 4,000원 별매. 컬러볼이 있어야 추가 디스플레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데 그걸 입장하고 나서야 알았다. 퀄리티 좋아서 여행왔으면 한 번은 가볼만 하다. 다만 외지인은 할인이 없어서 N회 방문하기에는 좀..

과거 조선의 수군본부이자 남쪽의 행정을 총괄하던 곳으로 옛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한 거대한 목조 건축물이 인상적인 역사 유적지. 입구로 향하는 오르막 전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좁은 구조라 주차하기 녹록지 않음. 정문을 지나 높은 돌계단을 오르면 웅장할 정도로 거대한 누마루형 대청 건축물이 눈을 사로잡는다.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이 관아 건축물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국내 최대의 단층 목조 건축물로서 벽체가 거의 없는 개방형 구조라 더욱 눈에 띄며 건물 안쪽은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함. 건물 내 한편에는 방문객이 마음껏 칠 수 있는 북과 북채도 놓여있다. 이 건물을 중심으로 좌우와 뒤편으로 넓게 작은 한옥들이 여럿 지어져 있는데 한때 다양한 용도로 쓰였던 건물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당시 도구들이 장식되어 역사를 배우데 도움을 줌. 옛 돈을 만들던 유적지 터와 비석들을 보관하는 장소 등 소소한 볼거리도 있다. 제법 큰 규모로 조선 수군의 상징답게 멋들어진 건축물이 있어 추천하는 역사지. (입구 앞에 있는 통영VR존은 현재 공사중이라 입장이 안됨.)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 1월 1일에 방문했는 데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내부 관리가 조금 미흡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지방에도 이렇게 거대한 곳이 있었구나 싶었고 구성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3도 수군사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었습니다.

통영에서 역사적인 가치 있는 건물입니다. 도시 한가운데 있어도 아름다운 한옥 모습은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세병관 건물이랑 그때 사용했던 여러 가옥도 많아 한국의 색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입니다. 통영 오셨다면 꼭 들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는 3,000원 정도 합니다.

통영영의 객사로 제137대 통제사 서유대가 쓴 현판과 목조단층건물이 압도적이다 "세병관' (은하수를 끌어와 병기를 씻는다) ^^ 마루에 잠시 앉아 있으니 겨울이라 믿기지 않은 따스함에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 통영이 좋아진다. 이사와서 살아볼까^^

본건물에 들어갈수도 있고 명상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참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람도 솔솔불고 앉아서 땀 식히면서 편안하게 쉬었다 갑니다.

건물의 규모에 압도됨. 강력한 존재감. 그리고 잘 복원된 부속 건물들이 많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게 됨. 통영에 온다면 반드시 방문 해야할 장소

통영의 특산품을 전시한 멋진공간이며, 자개로 만든 대작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았어요~

통영의 나전칠기 자개 장인의 작품도 2전시관에서 볼 수 있고 1전시관에서는 판매도 하고 있는데 작품이 너무 섬세하고 아름답다. 자개장과 자개공예품 그리고 누비 공예품이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기 좋고 구매도 함. 통영에 가면 한번쯤 감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입구쪽에 난생처음 대작을 보았네요 나전칠기 몇번은 보앟지만 그런대작은 처음이네요 우리나라에 그런대작을만드시는분이 있는줄 처음이네요 통영가시면 꼭꼭 들러보세요

통영의 전통공예품이 장인의 손으로만들어 전시판매 하는곳!

관광객에게 불친절한 여직원이 한명 있으며, 붙어있는 공중화장실에는 야간에는 불이 꺼져있어서 매우 어둡고 불편했다.

그닥 별로이지민 나전칠기 제품들을 많이 볼수있음

가시는 길에 보이거든 한번 들러 보시길...

○ 아침 일찍 문 여는 가게 많은 통영 <서호시장> 통영에는 큰 시장이 3개 있단다. 규모 순으로 보면 중앙시장, 서호시장, 거북시장(북신전통시장). 통영 오일장(2, 7일)은 가장 규모가 큰 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서호시장>은 아침에 일찍 여는 가게가 많아서 이른 식사나 장을 보려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고. 거북시장은 시장 기능이 점차 쇠락해 음식점 등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고. 대구, 물메기, (썩어도) 준치 등 다양한 생선과 자연산 전복, 낙지, 조개 등을 구경했다.

거제통영여행중~ 서호시장 구경 겸 훈이시락국 먹으러 다녀옴 일단 내부는 생각보다 더 좁았음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가운데에 반찬이 있는 그런 테이블은 아니였음 주문 직후 자리 앉아서 각자 먹을만큼 밑반찬 덜어서 세팅 후 바로 나오는 국에 밥 야무지게 말아먹어줬음 장어뼈를 고아 만든 국물이라는데 신기했음 말 안하면 모를듯 그정도로 냄새도 없고 구수하고 살짝 칼칼하니 입맛돋는 맛이였음 그리고 밑반찬 중 개취로 오징어무침 꿀맛..석박지 말모말..또 먹고싶음.. 먹고 시장 구경 조금 해봤음!

통영의 시장은 살아있다. 서호시장은 새벽에 장이 열리는 부지런한 시장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서호만 바다를 매립해서 조성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신정시장이라 불렸고, 새터라는 지명을 따라 새터시장이라고도 불렸다. 아침시장이라는 의미로 아침제자라고도 불렸다니 서호시장은 예부터 통영의 아침을 신명나게 열어온 시장임이 틀림없다. 생선을 실은 통통배들이 날이 밝기도 전에 서호만 작은 항구로 모여든다. 한산도, 용초도, 비진도,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의 엔진 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항구의 새벽을 활기차게 열어젖힌다. 새벽 장을 보러 나온 부지런한 사람들과 상인들의 생기 있는 모습에서 서호시장의 정서와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출처: 민혜경(여행작가)

통영 여행갔다 회하고 해산물 장보러 들렸는데 통영 전통 어시장으로 멋진곳입니다. 아줌마들 정이 많구요. 재수좋게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기간이라 무려 30%나 싸게 구입할수 있어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귀한 홍삼(붉은 해삼)과 전복 한바구니 가져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서호장어. 전복집으로 가이소. 초입에 있습니다.

4.0 통영시내 위치한 중앙시장. 복국, 회, 김밥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시장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먹거리가 많습니다. 어부수산 이란 횟집을 블로그 검색후 갔는데 친절하셨습니다. 3만원에 1키로 광어 떴는데 서비스 많이 챙겨 주셨어요..

호객행위없어서 아주 좋아요. 주차는 그냥도로에 다들 눈칫껏 불법주차요~~ 해산물들 싱싱합니다. 11월 28일 기준 굴1키로 23000

통영 여객선터미널 근처에 있는 시장입니다... 주변에 복국과 시락국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시장 주변 식당들이 새벽에 일찍 문을 열어서 오후 3, 4시쯤에는 영업을 종료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다리 가을의 통영대교

야경이 이뻐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곳입니다. 다리 밑에서는 낚시를 하고 옆쪽에 있는 주차장 쪽에 탠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먹거나 야경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요

통영의 대표 야경포인트. 아름다운 통영 야경을 보고 싶다면 충무대교 또는 통영대교 찾아가시면 됩니다. 해질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 무지개 빛으로 색이 변하는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충무교에서 바라본 통영대교의 무지개 조명이 참으로 멋집니다. 충무교와 통영대교 사이의 통영운하로 지나가는 선박들이 파도를 일으키며 바다에 비친 조명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미륵도 방향의 통영대교 아래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트나 가족들과 산책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통영을 여행한다면 저녁에 이 곳에 꼭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비오는 통영 여행 마지막날, 차 타고 드라이브 겸 야경보러 갔는데,,,💖 완벽했어요. 무지개색으로 물든 통영대교 너무 예쁘더라고요 👀

바다와 도시가 공존하는 통영 대교 아래에는 공원 및 갇기좋은 강같은 바다산책로와 아이들이 함께 할수 있는 놀이터 클라이밍 장소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이 있다

동양의 나포리의 풍경을 대표하는 장소이며 야경이 아름답고 통영의 육지와 미륵도 섬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특별함은 없다. 낮보다 원색으로 변하는 통영대교 조명 때문에 저녁 야경이 그나마 볼 만하다. 조망 포인트는 통영대교 다리밑 임시주차장이다.

이곳에서 보는 바다뷰도 괜찮았다. 주변 데크 길이 있어 걷기 좋았고 잔디 밭이 있어 거닐기 좋았다.

통영국제음악당 내에 있는 브라운 핸즈 이탈리아 음식점에 애들과 식사하러 들렀는데,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였습니다. 음식이 모두 맛있었고, 사방으로 트인 바깥 전망도 열려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걷기 참좋은 국제음악당~ 경치도 좋아요

통영에서 가장 시원한 곳. 뷰맛집, 미니 해수욕장, 윤이상 선생의 제자들이 공연하는 대형음악당. 카페에서 바라보는 항구 전경이 해외 하버프론트를 연상시킴.

거북선 보러 갔다가 음악당 카페 브라운 핸즈까지 들렀다왔네요.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음악당은 뷰맛집이었고요, 카페 커피도 좋았어요. 카페의 쿠키는 기성품이 아니고 사장님이 직접 구우신 수제쿠키이며 달지 않은 초코쿠키라 아이들 먹이기에 정말정말 좋습니다. 왕강추강추. 카페만 따로 포스팅하려고요!^^

손민수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을 듣기위해 한참을 차를 달려 찾아간 곳 역시 베토벤을 연주한다는것은 흰 드레스를 입고 김치찌개를 먹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 현자의 말이 떠오른다 아무리 아무리 조심해도 김치국물이 흰옷에 튀듯 흠잡을데가 있다는건데 과히 천의무봉 감동적인 연주였다 첨언하여 통영국제 음악당에 대해 알아보자면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음악당. 매년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콩쿠르가 열리는 곳이다. 관리주체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며 상주오케스트라는 TIMF앙상블이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 콘서트홀 입구에서 열걸음만 나와도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특히 무대 대기실과 리허설룸이 바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통유리로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전세계 공연장 중에서 대기실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빼어난 음향 덕분에 국내외 연주자들에게 녹음 명소로 떠올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얼 호프, 피아니스트 백건우, 김대진, 첼리스트 양성원 등이 이 곳에서 녹음을 했다. 조성진도 2019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가진 뒤 "이 곳에서 처음 연주했을 때(2014년) 소리가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그 뒤로 몇백개의 홀에서 연주한 뒤 다시 와서 해봐도 좋다"고 극찬했다. 음악당 양옆으로 스탠포드호텔 & 리조트 통영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가 있다.

통영 여행가면 꼭 들어야 할 곳입니다 정부에서 전폭 지원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공간이 예뻐요 미술관이나 박물관보다 세련된 공간이 너무 좋아요

나전 칠기와 자개로 옻칠해서 작품 만들었는데, 정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전시 된 공간은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히 구경하기 좋네요.

다양한 경험 하고 갑니다

통영이 칠기로 전통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전통칠기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또 거기에서 더 나아가 김성수 작가만의 감각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와서 보길 정말 잘 했다. 도자기에 옷칠하는 도태를 아주 조금 배운 사람으로서 많이 놀라웠다. 트리엔날레 작품들도 보았는데 가능하면 3년 뒤 다시 와보고 싶다.

성인 입장료 3000원 입니다. 한번은 꼭 추천드려요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전시 볼 수 있었고 저는 기회전시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어요 작가님 개인 작품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와!! 정말 장인정신이 느껴졌어요 이런 표현기법을 전통으로 이어나가야 할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간으로 나타내신듯 절반은 제자분들 전시공간이고요 제자분들 작품도 멋있었습니다. 영상을 꼭 다 보고 작품을 보시길 권합니다

옻칠이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바뀔 수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통영의 옻칠 기술의 발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옻칠 작품은 처음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익숙한 미술작품에만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장료 있어요.

한국전통읓칠미술 문화 시대변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국내 최고의 예술공간입니다

통영성의 북포루는 여항산 정상에 있는 누각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짧지만 손질이 안되어 있어 거칠고 으슥합니다. 동피랑과 서피랑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어서 다소 소외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란 이익이 없는 곳에 관심이 없는 법이지요. 그러나 여항산 정상의 북포루에서 바라본 풍광은 서피랑과 동피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강구안이 훤히 보이고 멀리는 좌측의 견내량에서 한산도를 지나 우측의 미륵산에서 남해까지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꼭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주차는 충렬사 공영주차장에 하고 문화빌라 옆 길로 등산하여 풍경을 감상하고 반대편 법운암으로 내려와서 세병관의 뒷모습을 보면서 복귀하면 2km 정도 됩니다.

북포루 경치 좋습니다 충렬사 주차장에서 올라가면 20분정도 걸리지만 산타기 힘들고 명정고개에서 올라가면 길은 좀 편하지만 50분 정도 걸리네요. 전 명정고개에서 가는걸 추천드려요^^

4월 중순 산책수준 뷰 맛집

올라가긴 힘들지만 경치는 좋아요. 30분정도 걸어서 올라갑니다.

경치는 너무 좋지만 오르고 내려올 때 길 안애판이 너무 적어 처음 가면 원하는 곳으로 내려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통영이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장소입니다.

동산 정도로 등산하기 좋으며 뷰가 진짜 끝내줌

맛나요 무 보고 추천합니다 강추해요 그럼 안녕

앉아서 먹을만한 곳 한 3테이블 정도 있고 배달로 많이 시켜먹습니당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 케이블카와 로지로 유명한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 정상까지는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다. 통영 시내와 한려해상공원의 멋진 모습이 잘 내려다보인다.

통영의 미륵산에서 본 풍경 베트남 하롱베이 처럼 바다위에 떠있는 섬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다만 날씨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뿌연습기 속에 있어서 맑은 바닷물을 보기는 어려웠다.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니 노인분들도 쉽게 올라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명의 이기를 반대만 할 수는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케이블카로 편하게 올랐던 미륵산 정상에서의 풍경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

CY - 2nd visit. 케이블카를 통해서 올라가 그다지 멀리 올라가지는 않았음. 구름때문에 아름다운 전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마음에 듬. - 이전에는 날씨대문에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날씨가 좋을 때는 통영에서 반드시 올라가봐야 할 것 같음. 바다가 보여지는 전망은 매우 아름다우며, 정상까지 20분 정도면 갈수 있음. 매우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산.

가본 산중에 뷰가 가장 아름다워요. 미래사에서 올라가면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요. 정상에서는 사방에 막힌곳이 없어 전망이 너무 예뻐요. 진심 추천 합니다.

진짜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케이블카 타고가면 그리 힘들지 않고 짐도 케이블카 표 확인하면서 맞길 수 있어요! 배낭여행자들은 참고하세용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쉽게 오를수 있음. 통영시내와 남해 해상공원의 멋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여기 명소 입니다. 통영에서 여기빼면 여행하지 못한것과 같아요. 케이블카 타고 산에서 내리면 산 정상을 오를 수 있는 나무계단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올라가면서 중간 중간에 멋진 경치 감상할 수 있도록 데크를 만들어 놓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날이 좋으면 여수 섬까지 보이고. 이순신 장군 해전했던 바다와 역사적인 장소를 하늘에서 보는듯한 멋진 곳입니다. 중간에는 6.25때 한국 해병대가 단독으로 통영 상륙작전을 하여 적을 물리치고 전쟁 승리를 이끈 곳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어. 그 내용을 읽어보며 바다에서 위치를 찾아 보는것도 꽤 의미있을 겁니다. 또. 멀리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만원경도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500원은 내야 하더라구요 정상에 올라 기념 촬영하고 와야 통영을 다녀온것 같은 생각이 드는 곳 입니다. 통영을 한눈에 볼 수 있이니까요.

통영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정상으로 이어진 케이블카의 상부건물로 다양한 시설과 소소한 즐길거리들이 있다. 건물은 3층으로 나뉘어 각층은 계단,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한데 케이블카에서 내리는 가운데층에도 작은 전망구역이 있고 맨위층은 더 넓은 전망구역과 유리바닥으로 된 난간 그리고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구경 및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관광객들로 북적임. 가장 아래층에는 산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과 함께 휴식을 취할수 있는 넓은 공간에 작은 인공폭포와 각종 물품과 간식거리를 파는 매점이 하나 있음. 이곳에서 보는 전망도 나쁘지 않으나 정상까지 그리 높지 않아 오르기 쉬운편이니 꼭 정상을 밟아 보도록 하자.

처음 케이블카가 생겼을때는 대기 줄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했었는데 여름이라 이용객이 적은건지 사람이 없어서 타봤는데 에어컨시설이 없어서 상당히 더워요. 바람이 불긴해도 땡볕이 그대로 들이칩니다. 풍경은 딱히 케이블카가 아니여도 고지대가면 볼 수 있고 상부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 이곳도 가격 조정이 필요해보이네요. 요즘 시설이나 편의시설이 훨씬 좋은 관광케이블카가 많은지 지자체에서도 고심을 해보는게 어떨지

케이블카 타고 남해안 한려수도 국립공원의 예쁜 섬과 바다를 구경할수 있어요. 통영의 전경을 다 볼수 있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할수 있습니다. 비오는날 산정상에서 바다위 무지개를 볼수 있었어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움 정말 뭔가요!! 너무 멋진 곳이예요

경치가 볼만한 합니다. 이렇게 조금 올라서 이렇게 높은 경치를 보는게 신기하네요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 휴게 공간도 있고 멋진 곳입니다.

선선할때 등산하기 좋아요~

남해안 섬들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섬입니다. 꼭 한 번은 다셔와야 하는 섬입니다. 섬둘레길을 걸어서 한 바뀌 걸으면 3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매물도는 통영항(비진도 경유,1시간여 소요)과 거제 저구항(소매물도경유,30여분 소요)에서 각각 하루4회 출항하는데 등대섬으로 유명한 소매물도와 폐교캠핑장과 장군봉 해품길 트레킹으로 유명한 대매물도가 있다 이 두섬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흔히 매물도하면 대매물도를 지칭한다 2012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해품길 트레킹 코스(1~3시간 소요)가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에 폐교운동장이 섬백패킹으로 이용하면서 더욱 알려졌다. 섬주민수는 당금마을과 대항마을에 60여가구에 120여명으로 주로 나이드신 고령층으로 어업,민박으로 생계를 꾸려간다.섬주변으로 소매물도,가왕도.어유도.가익도 등 툭트인 바다뷰조망.섬중앙엔 위엄높은 장군봉(254m)이 수호신처럼 섬을 지켜주고 수령이 오래된 후박나무,섬의 유래에 얽힌 스토리텔링이 재미있다.당금마을과 대항마을간에는 꼬부랑고갯길이 이어져 두 마을간에 왕래가 잦고 캠핑,등산,낚시를 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다 소음공해가 없는 이곳 매물도에서 천천히 시간이 머무는듯한 발걸음으로 자연과 풍경속에서 쉼과 휴식으로 머물다가기를 ~~

바다백리길 매물도 해품길 힐링하며 걸었습니다. 멀리 소매물도 등대섬이 역광에 빛이 나고 바라보는 풍경마다 탄성의 소리를 지르게합니다. #여행 #힐링도보여행 #바다백리길 #매물도해품길 #장군봉 #등대섬 #소매물도 #트레킹 #힐링 #바다여행 #섬여행

통영에서 27km미터 떨어진 작은섬 대매물도 소매물도 인기에가려 쫌 한산한편이지만 섬 트레킹및 바다낚시 비박 캠핑 민박 패션도할수있으며 가족단위및 연인 부부여행지로 강추합니다.. 바로 소매물도 섬도 옆에있어 오며가며 관광할수있음 주위환경이 일반섬에비해 잘되어있고 경치또한 훌륭함 여름에 태양빛이 강해 모자및 자외선차단 준비~~

요트원정대에서 나온 예쁜섬입니다. 폐교운동장을 캠핑장으로 활용해 백패킹하시는분들이나 캠핑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이네요.다만 섬안에 편의시설이나 식당등이 전혀없어 모든걸 준비해오셔야합니다. 풍경만큼은 너무 멋지네요

경치가 끝내줍니다. 짧지만 강한체력이 요구 됩니다. 물빠지는 시간 잘맞춰서 가야 등대섬 갈수 있어요

휴게소 분위기

날이 좋을때는 너무 좋은 곳이에요!!! 통영에서도 거제에서도 가기 좋습니다

10분 정도의 짧은 배시간이라 멀미 걱정 없고, 풍광이 아름다운 한려수도 위의 장사도. 겨울철에 동백꽃도 너무 예뻐요. 한바퀴 자연스럽게 걸으며 여행하기에 좋네요

풍광이 멋지고 좋아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관람시간이 2시간으로 가볍게 돌아보기엔 충분해요. 동백꽃 폈을때가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바람 잘 불고 휠체어 이용하실 분은 언덕이 15도? 정도 돼서 좀 힘드실 거예요 참고!

근포항에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배와 입장료 합치면 꽤나 비싼편..! 12월초라 동백은 거의 못봤지만 그래도 잘꾸며놓은듯하다.

섬 전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아이스크림파는 곳도 있고.. 빈펫트병, 개인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않았으면.. 멍게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어요 다소 투박해 보이는 반찬들였지만 아주 맛있어요

통영에서 배타고 들어가서 구경함 구경하는 시간이 2시간이라 부족할줄알았는데 딱 적당 배 운전하시는 선장님도 재밌으심

지나가다 들림~입장료도 저렴.붐비지않아 여유롭게 관람!아이들이 가면 좋을듯^^

비록 계획하고 간 곳은 아니었지만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었고 입구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정말 멋집니다. 내부에 해양생물들은 박제가 대부분인데 제작연식이 좀 되어서 그런건지 몇몇은 색상이 좀 부자연스럽거나 약간 괴기스러운 것도 있긴합니다. 통영 관광 중이시고 아이들도 동반하셨다면 한 번쯤 가볼만 합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고, 2천원 입장료에 충분한 가치를 하는 곳. 대형 사설 수족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미취학 아동에게 볼만한 수조 및 볼거리들이 있음. 대산 취학아동에는 조금 아쉬울듯.. 건물이 자리잡고 있는 위치가 매우 근사해서 주변경치가 정말 멋짐.

좀 전시가 볼 게 없고, 업데이트도 안 되어있고, 오탈자도 많이 보이네요. 비싸진 않지만,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전에 갔었는데 아이들이 또 가고싶다해서 갔어요. 한번쯤 가볼만한곳입니다. 어른2천원 초등1500원 입장료 있어요. 주차는 무료. 이것저것 볼거많아요. 대부분이 만들어진게 아니라 박재된거여서 더 신기했네요.

가볍게 통영 여행 중 들리기에 괜찮습다.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1,000~2,000원 정도라서 부담없이 들러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불가사리, 소라, 멍게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작은 체험존도 운영하고, 매시 정각에 3D 애니메이션 상영도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함께 다녀오기 좋네요.^^

생각보다 디게 잘해놨어요.달아공원 일몰보러가기전에 잠깐 시간죽이기로 들렀다가,애들 (7살11살)너무 재밌어하고 좋아해서 2시간은 머물은거같네요. 그리고 굳이 달아공원안가도, 통영수산과학관에서도 일몰이 너무 이쁘게 잘보였어요. 5살부터 초6학년까지는 좋아할듯싶어요.꼭 가보세요👍👍

서피랑에서 본 통영시내. ‘피랑’은 ‘벼랑’이라는 뜻. 경사가 가파른 고지대를 일컫는다. 그래서 동피랑, 서피랑. #통영 #서피랑 #강구안

꼭대기 누각 근처까지 민가가 형성되어 있는 동피랑과는 달리 민가 없이 일대가 작은 공원 형태로 조성된 곳. 180도 다른 분위기가 조금 신기할 정도. 작은 공원 느낌에 전망도 좋은 편이지만 편의점이나 작은 카페 하나 없어서 관광객의 발길을 끌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음. 주변 공원에 자잘한 즐거움을 주는 시설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고 통영 조망을 즐기기 좋은 곳.

통영시내를 조망하기 좋아요

서피랑 조용해요

아름답고 청정섬 너무 공기가 맑았서요^^ 먼지한톨없는듯 나뭇잎이 기름을바른듯 정말깨끗했서요. 조금 아쉬운점은 식당이1개뿐이고먹거리가 부족했서요. 아름다운여행,트래킹이었습니다.

경치는 완전 좋음 유료 샤워실 아주머니 한철 장사지만 너무 살벌함 돈 내고 눈치보는 비진도는 가더라도 해수욕은 절대 안함

아름다운 섬 이죠 2개로 연결이 되어 있고 매점이라고 해서 갔는데 소주와 맥주만 있어요 수요가 적어서 그런가봐요

두개의 바다를 만날수있는곳 태풍이 오는날 한쪽은 거친 파도가 다른 한쪽은 잔잔한 파도가치는 두개의 얼굴을 가진 바다를 느낄수있고 해수욕은 물론 스노쿨링도 가능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애들과 같이가면 좋은곳 괌이나 필리핀 일본등 해외로 나갈필요가 없을정도로 해변이 아름다운곳이며 선유봉정상까지 1시간이 소요되지않으나 가팔라 만만하게 생각하고 가면 안되는곳임 한솔해운 배를타고가면 앞부분이 열리기때문에 웨건등으로 짐을 많이 챙겨가도 되고 당일치기도 가능하나 일박이상추천하고 싶은곳

혼잡하지 않고 경치도 좋고 인근에 선유봉 등산까지 가능해 좋음

1박이 너무 아쉬울정도 정말 작은 섬이라 숙박부분은 감안하고 방문하세요. 내년에 또 가고 싶고 1박이 아닌 3박4일하고 싶은 곳! 비진도 최고~~👍👍👍

작지만 모래가 깨끗하네요. 보이는 섬들 풍경도 좋고요

[통영 야경 명소] 밤하늘 아래 빛나는 충무교, 물 위에 그리는 빛의 선율 통영은 낮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도시예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충무교입니다. 밤이 되면 다리 아래로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지고, 물 위로 반사된 빛이 마치 유화처럼 퍼져 나가요. 직접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 이번에 제가 찍은 이 사진은 충무교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보랏빛과 청록색 조명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리 기둥에 그려진 벽화와 화려한 네온은 통영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내고 있죠. 산책코스로도 최고! 충무교 아래쪽 산책로는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야경을 즐기며 걷기 좋아요. 곳곳에 벤치도 있고, 조명이 로맨틱해서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TIP 위치: 경남 통영시 충무교 일대 야경 감상 추천 시간: 저녁 7시~10시 사이 주차: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통영 여행 중, 바다 위로 펼쳐지는 밤의 예술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통영미륵도와 통영시내를 연결하고 있는 오래된 다리이며, 통영운하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다리 기둥에 벽화가 있습니다. 전혁림 화백 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강렬한 색채가 눈길을 붙잡습니다. 충무교 자체는 볼품없으나 그 위에서, 그 아래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0년전 통영에 첨왔을때 충무교 풍경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사람마다 틀리겠지만 4월 벗꽃이 필무렵 충무교 초입, 작은 벗꽃터널을지나, 다리너머 봉수골 가는 길은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놈?들에겐 환상 그 자체죠.

야경이 멋진곳.바람 없을때 사진 찍으세요.바다에 비친 광경이 누구나 프로 사진사가 됩니다.

통영의 숨겨진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충무교 밑은 사진 찍기 좋은 미수해안도로의 명소. 일몰 후 조명 이쁨.

10시37분의 의미를 알고 즐기시면 더욱 좋을듯 해요. 주인장의 인상이 참 포근한 곳입니다.

도로를 따라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도로주변에 철쭉꽃이 아름답다

차가 한적하게 다녀 좋다 가로수가 그늘이되어 좋다

제가 통영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통영을 아주 사랑하기 때문 입니다.

붉은 저녁노을이 바다를 물들이면 수평선 멀리 날으는 기러기 줄지어 안식을 나눈다. 노을이 아름다운 평인일주로.

벗꽃이 길을따라 피는곳이라 봄에 산책을 하면 좋은곳이다. 사람도 많지 않고, 중간중간에 쉴수있는 벤치도 있고 바다를 구경하면 걸을수 있어 좋다.

친구와함께 걷기를 했는데 저녁노을이 넘멋졌어요,마스크때문에 덥긴했지만,턴하고 돌아오는도중 카페들러서 시원한옛날팥빙수먹고 더위가시게 했어요^^

통영 추봉도 봉암마을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해수욕장 입니다~~

한산도 아래 추봉도 봉암마을의 몽돌해수욕장.

파도에 닳은 몽돌이 이쁘고, 한적해서 물멍 때리기 좋은곳입니다.

몽돌해수욕장. 물도 깨끗하고 돌도 반짝반짝 깨끗 화장실을 못찾았어요ㅜ

동글 동글 몽돌이 파도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아름다운 추봉도, 봉암해수욕장

쓰레기가 다 이 해수욕장으로 밀려오나봐요. 일단 그늘막있는데 2만원 자리값을 받습니다. 자리잡고 앉으려면 텐트나 그늘만들수있는것 가져가세요. 문제는 쓰레기에요. ㅜ 해변 관리하시는 관광관리청? 인지 거기서 쓰레기 수집을 매일 아침 한다는데... 계속 밀려오는 쓰레기가 어마어마해요. 플라스틱 날카로운것도 있어서 위험하고 스티로폼 잔재도 있어서 이 물 애들 먹으면 큰일납니다. 여기 온 부모들 쓰레기 다 치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쓰레기 담을 푸대자루같은것도 없어서 관리하시는 분께 얘기했더니 관리청 번호 연결해주시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더니 오지도않았어요. 쓰레기 다시 밀려갈까봐 치울 봉투라도 달랬는데 담당자 회의갔다는둥 정말 이 해수욕장은 관리가 정말 필요합니다. 물 맑은 남해바다 찾아왔다가 오염된 바다를 체험하고 환경에 대해 반성하고 가네요. 통영시청이나 관광청 찾아서 민원 넣으려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곳이네요. ㅜ

코스 완주 5시간 걸렸네요~ 힘들지만 날씨도 좋으니 다도해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너무 좋았어요~ 산이 험해서 아이들이 오르긴 힘들어요. 그리고 삼 들어가기 전에 인당 김밥 한줄 장도 사가면 좋아요. 안에 김밥집이 없어서 아쉬웠다능...

육지에 지리산을 날씨가 나빠 보지는 못했지만 넓은 바다와 구름 그리고 섬들로 마음을 확 틔울 수 있는 곳.

아름다운 경관이 최고인 사량도섬에 있는 제일높은산 여러 경로가있는데 내지항ㅡ지리산ㅡ 촛대봉ㅡ가마봉ㅡ불모산ㅡ달바위ㅡ옥녀봉ㅡ금평항으로 사량도중 상도를 모두 조망할수 있는데 아찔한 바위와 계단을 오르내리는 수고로움이 있는 코스

20150323 완등 내지항~금복개~지리산~불모산(달바위봉)~가마봉~출렁다리~옥녀봉~사량면사무소

명산중에명산최고에요 또가고싶은곳

옥녀봉에서 지리망산까지 등산. 98점 최고

여기가 파라다이스예요 사람도 별로 없고 파도도 안쳐서 튜브타고 놀기 너무너무 좋아요 9시부터 6시까지 입수할 수 있어요 해파리가 많아서 이중으로 그물을 씌워놓은 부분도 너무 맘에 들어요 유명한 관광지처럼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게 힐링하실 분들은 사량도로 오세요

캠핑족 도 마니 오고 더군다나 산행과 둘레길 있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변수 알수 없는 날씨와 안개가 문제인듯~~~~

모래사장이있는곳

탁 트인 바다전망에 조용하니 좋네요

애들 놀기좋아요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는 적당했다

좋음

작은 바닷가 수영장이에요. 돌멩이가 많고 물이 아주 깨끗해 보였어요. 그리고 산에서 나오는 물인지 아주 시원한 물이 있어서 바닷가에서 나와 손과 발을 시원하게 씻을 수 있어 좋았어요

몽돌해수욕장이지만 갯바위가있고 고둥도많아 바닷가에 돗자리깔고 라면도끓여먹고 물놀이도하고 고둥도잡고 낚시도 즐길수있는 최적의장소 조용히 아름다운석양을감상하기엔 손색없는 곳

주차할곳도 없고 공사중임

주차하기 편리하고 깨끗합니다. 물이 맑아서 수영하면서 물고기를 볼수 있구요~문어가 가끔 보이더라구요~문어 잡고 노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멋저요시가되면한번다녀오세요~~

편이시설없음

경치좋고 맑은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