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의 14 최고의 아시아 음식

편하게 보고 주변을 구경하고 싶다면 양떼목장 코스 운동겸 산책? 등산? 을 하고 싶다면 선자령 코스.. 추천합니다. 양이....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아서... 좀 충격이었던...;;; ㅎㅎㅎㅎㅎㅎ 그것보단 철조망으로 명확하게 유료/무료로 구분해 둬서...좀 그랬음.ㅎㅎㅎ

처음 도착해보면 왠~? 휴게소가 나오는데 여기가 맞나 싶습니다. 그런데 상가 위에 간판 보면 양떼 목장 이라고 적혀 있고 그 쪽으로 가다보면 뒤쪽에 양떼 목장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끊고 들어가면 되고 비가 와도 양떼들이 나와 있습니다. 양한테 건초 주는 건 유료로 구입해서 주면 되고 안에 휴게소라고 있는데 피규어 같은거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더콜리 같은(?) 깜순이는 다가가면 쓰다듬어 달라고 다가옵니다. 양떼보다는 깜순이가 기억에 남는 듯 ㅎㅎㅎ

양도 귀엽고 풍경이 너무 예쁩니다 ㅎㅎ 날씨 좋은 날에 너무 가기 좋을 것 같아요! 듣기로 5월 이후에 방목도 한다고 들었는데 때를 맞추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대관령 양떼목장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탁 트인 느낌 잔디 냄새, 양 냄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대관령 휴게소 뒷편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 목장. 예상만큼의 양들이 흩어져있지는 않았으며 한바퀴를 돌려면 등산을 하는 수준의 언덕을 돌아야 합니다. 바람이 매우 세차서 눈에 먼지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 합니다.

음.. 단 한번 가보고 사진 찍고... 근 10년만에 두번째 왔는데 달라진것 없고

8월중순에 왔습니다. 평상온도 26도 정도구요 상당히 시원합니다. 해발900미터다 보니 공기부터가 틀리네요. 이런게 휴양이죠~~초원도 좋네요. 여름엔 역시 산~~~

2시간정도 돌아다닐만 하다. 그런데 날파리랑 벌레가 너무 많아 다니기 불편하다...

오대산 선재길 시작점입니다. 월정사는 적당히 큰 절이며,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료는 받는거겠죠. 만 65세 이상은 입장료를 받지 않네요.

산사의 조용하고 내부 중요건물의 지붕을 기존기와 에서 동기와로 교체중임

깊은 가을 사찰에서 아름다운단풍 과 함께 전나무숲길걷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좋은곳인데 입장료 인하하기를 바라며 ㅡㅡ

주차 입장료가 넘 비쌈

전나무 숲길 초대박

대관령 여행 중 아침 식사로 횡계 황태회관에 다녀왔습니다. 황태구이 정식과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는데, 구이는 양념이 잘 배어 쫄깃하고 맛있었고, 해장국은 국물이 깊고 시원해서 아침 해장용으로 딱 좋았습니다. 국물은 모두가 좋아했습니다. 기본 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고, 식당 내부는 넓고 음식 나오는 속도는 빠른 편이었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많이 바빠 보였고 응대는 다소 무뚝뚝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고, 대관령 오면 다시 들를 의향 있습니다.

어제저녁과 오늘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깊은 국물맛 일품이예요 김치찌개는 비추입니다

분위기는 없구요 반찬맛 괜찮아요 올릴 있어 들린거지 일부러 오진 않을거 같아요. 또갈 맛집 아니에요. 가장 인생 깊었던것이 황태 식혜. 쌈장으로 먹어도 집에 비벼 먹어도 맛나요. 황태구이, 더덕 구이 둘다 평범해요. 특별함은 없어요. 황태국도 진하고 맛나지만 황태 맛집중에 최고는 아니에요. 한끼 잘 먹었어요. Good but nothing extraordinary here. Had a good meal yet there was nothing exceptional. Gochu paste based sauce with napa cabbage was pleasant and something new. But that’s about it. nondescript, tourist friendly (your bus stop) restaurant.

평창에있는 황태식당이다. 겉보기보다 실내는 훨씬 넓은 매장이다. 추운날 국물이 생각나면 들러볼만하다. 길건너편 무료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단체 손님이 많이 찾아와 시끄러울수도 있다. 방문한날은 평일이라 손님이 적고 주인 할머니가 황태식혜가 맛있다며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신다. 쌈싸먹고 비벼먹고 달찌근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테이블 탭으로 주문하면 1분도 지나지않아 식사가 나왔다. 황태국은 두부가많이 들고 뽀얀국물이 시원하다. 황태구이는 맵지않고 포슬한 황태가 맛있다. 반찬은 셀프로 리필가능하고 황태구이에 타라나오는 황태국물은 리필가능하다. 관광지 특성상 아주맛나진 않지만 원활한?식사가 좋다😄

아침일찍 여는곳으로 황태구이 전문점이다. 엄청 큰식당이고. 주변 반찬이 좀 별루다. 황태국이 엄청짜다. 황태야 서울가서 어딜가도 이맛이라 굳이 여기까지와서 먹을 필요는 없다. 조금 더 가든가 해서 산채정식이나 그런 아침 조식하는곳을 검색해서 가길바란다. 부일식당같은곳으로..

문 열고 들어가서 홀 규모에 놀람. 단체손님을 처리하는 공장스타일? 대규모 음식점임. 대규모인력이 빠르게 움직여 음식도 빼르게 나옴. 음색은 전체적으로 기대햇던 것보다 괜찮았고, 황태를 발효시킨 황태장이 특이하고 맛났다. 메인으로 나온 황태구이 가시가 너무 억세서 먹다가 목에 걸려 고생했다. 어린아이나 노인들이 먹기는 다소 위험할듯. ㅎ황태국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홀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함.

해장을 위해 검색해서 찾은 음식점 간만에 보는 9천원 가성비 국밥 맛있었고 해장 제대로 됨 안매워서 아이들도 잘 먹고 반찬도 굿

평창내려가는길에 봉평메밀꽃 축제 할때 잠깐 들렸습니다 비가내리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효석 문화예술촌에 들려 사진도 찍고 관람도 하고 왔어요 입장료있습니다

이효석 작품과 메밀 관련 볼거리 있어 좋아요 9월초 메밀 꽃 필 무렵 행사도 크게 합니다 오전에 이효석 문학관 및 산책로 들른후 부근 식당가에서 식사하는 코스에요. 현장 입장권 구매하면 되요

깨끗하게 관리되고 공기가 아주상쾌하고 좋은곳이내요

축제때가면 아주좋읒

한적한 겨울날 찾아간 곳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많이 배우고 돌아왔던곳 평창 가시면 꼭 한반 들러보십시오..!

안내해설사 설명너무너무 좋았음

메밀꽃회관 식당~🥗 돌솥밥에 곤드레나물을 많이 올려져있어 양념장으로 입맛에 맛게 간을 맞춰 비벼서 먹으면 자연의 맛과 향기를 느낍니다~👏👏👏 그리고 돌솥누룽지 숭늉에 된장찌게의 조합이 일품입니다~👍

🚩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방문 후기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강원도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왔어요! 🏊‍♂️ 기대 없이 갔는데 의외로 재밌게 놀다 온 곳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 🌊 다양한 물놀이 시설 실내·실외 모두 갖춰져 있어 날씨 상관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미끄럼틀, 유아풀, 파도풀 등 기본적인 시설은 다 있었고, 특히 파도풀이 색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보통 한 방향으로 치는 파도와 달리, 여기 파도풀은 양쪽에서 밀려와서 정신없으면서도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 저도 아이도 제일 오래 머문 곳이었어요. 🏖️ 비수기엔 일부 시설 미운영 실외 유수풀이나 몇몇 놀이기구는 비수기라 그런지 운영을 안 하고 있었어요. 여름 성수기에 오면 더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방문 전에 운영 여부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 🔥 총평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 시설도 깔끔했고, 파도풀이 특히 인상적이라 다음에도 다시 가고 싶을 것 같아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합니다! 👨‍👩‍👧‍👦 📌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평창여행 #워터파크 #파도풀 #가족여행 #유아풀 #미끄럼틀 #물놀이 #재방문각

실내는 파도풀 같은 어린이 위주의 구성인것 같다. 야외는 야외슬라이드존의 액티비티와 어린이가 놀수 있는 구간이 있다. 이른들은 유스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물놀이하기 좋고 유스풀은 블루케이언이 다른 워터파크보다 좋은것 같다. 식당은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어느정도 괜찮은것 같다. ....

워터파크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곳 . 파도풀도 나름 있고, 아기들 풀도 있음. 비데풀을 크게 해놔서 어른들은 거기에 계속 계심 ㅎ 유수풀은 실내와 실외 관통하는 코스로 만들어져있음. 중간중간 온수풀 해놔서 몸 추우면 녹이고 놀 수 있음. 슬라이드 두 종류로 아이들도 탈 수 있음. 2층껀 실내 도착, 3층껀 실외로 풍덩~ 그리고 평일과 다른점은 주말은 수건 인당 두장씩 나눠줌. 사우나에 바디클렌져와 비닐봉투 비치. 스킨로션 드라이기 무료비치. 나쁘지 않음.

확실히 성수기가 아니다 보니 실외는 대부분 폐쇄. 탈수기는 전부 고장이라 남녀 모두 수리중이라고 없네요. 10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 온수풀 등 있을건 다 있네요. 락커룸 여유롭게 있고 사우나도 있고. 샤워 용품은 반드시 지참. 수건은 제공.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즐길만 합니다.

1. 6월 29일이라 30도가 넘는 더위에도 야외 시설 대부분 운영 안 함. 2. 실내 슬라이드도 짧은 거 하나만 운영. 3. 사람은 너무나 많아서 유수풀이고 파도풀이고 그냥 몸만 담궈보는 수준. 4. 할 것도 없고 사람만 많아서 입장 후 한시간 만에 나옴..

가성비 안좋당. ㅠㅠ 지금 날씨에 수온좀 올려주지. 넘 추워서 유수풀엔 1분도 못버틴 듯. 놀꺼리도 없었다. ㅠㅠ 미끄럼 5개 정도? 그나마도 코스가 짧아 별로.. 공짜표 두장이 있어서 아이것만 오후권 끊었음에도 돈 아까웠다. 치킨 반마리 먹은 시간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놀고 사우나하고 옴

2024년 4월 27일 비수기라지만 토요일인데 과거에 비해 시설이 운영을 너무 안하네요. 외부 온탕을 냉탕으로 2개나 변경하고, 슬라이드 운영은 아예 없네요. 앗 여기 치킨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별로네요. 돈가스도 딱딱합니다. 금액이 오른 만큼 품질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떡볶이가 가장 가성비 좋네요. -추가- 음식값, 시설, 청결, 운영요원등 강원도 타 시설에 비해 너무 떨어지네요. 아이들 저학년 때 추억이 있는장소인데 ㅜㅜ

블루리본과 여러 방송사 방송에서 소개된 대관령에서 유명한 곳. 자리에 앉자마자 빠른 기본찬 서빙이 완료되고, 사람명수만큼 오삼불고기 주문할꺼면 물어본다. 다른 메뉴도 있는데 오삼불고기 유명한 집인듯. 신선한 오징어와 삼겹살이 매콤한 양념에 잘 어울린다. 주재료의 구성을 봤을때 가격은 살쨕 비싼느낌

대관령에서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납작식당입니다. 오삼불고기를 주문하면 양념에 재워진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나오는데 이것을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양념육이라 잘 타서 제대로 굽기가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직원분들이 중간중간 오셔서 구워주셔서 좋았습니다. 맛자체는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와 유사한 편으로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 짭조름한 고추장불고기의 정석 같은 맛입니다. 달달한 양념이 가열되서 불맛이 많이 나는데 이게 이집 오삼불고기를 맛있게 만드는 요소 같습니다. 막국수는 그냥 무난무난한 편이었는데 오삼불고기와 같이 먹기에 괜찮습니다. 가격이 1인분 17천원으로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맛자체가 괜찮은 편이라 대관령에 놀러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용평 리조트 근처 맛집 검색후 찾아간 곳.. 오삼 불고기에 들어간 삼겹살이 얇아 양념이 잘 배어 있어 숯불에 구우니 감칠맛이 뛰어났다. 또한 콩나물을 깔고 익힌 오삼불고기를 얹은 후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는데 더 대박이었던건 아삭아삭한 상추가 끝내주게 신선하여 몇 바구니를 가져다 먹었는지 모르겠다. 인심좋은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기다란 두부와 함께 슴슴한 맛의 황태국도 강추. 서빙하시는 여직원분의 친절함도 잊을 수 없다.

맛있어요. 왜 인기 많은지 인정. 오삼먹엇고 나중에 고추장 따로 먹었는데 고추장을 더 맛나게 먹긴 했어요. 똑같은 고기 같긴한데. 물막국수는 그냥 먹었을때 그냥 그랬고, 설탕 여섯스푼 넣고 딱 맛있게 머겄어요. 추천할만 합니다. 지역 다른 곳보다 회전 좋아서 더 그런 것도 있는듯.

네이버후기가 좋아서 방문했어요.오징어불고기먹었는데, 아, 정말 이게 무슨맛인가요..직화불맛소스를 너무 넣었는지 인위적 불향이 가득했어요.심지어 탄맛까지 났어요.못먹겠더라구요! 식당에 사람은 많는데 모두들 e채널방영보고온건지, 네이버보고온건지.. 이제 정말 네이버후기며 tv채널맛집은 믿지않을래요.한번은 속아서 방문했어도 절대 가면 안될 식당!

오삼불고기 맛보러갔는데 이모님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이 좋아요👍

택시 아저씨 추천으로 방문 했어요😳 오삼불고기 맛집이라고 하셔서 평일 저녁에 갔는데 10-15분 정도 대기했어요! (유명한가봐요) 오심불고기는 살짝 매콤한 맛이 나요, 오징어보다는 저는 고기가 더 맛있었어요. 담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정도에요 :)

꿩만두, 막국수, 수육중 시켰는데 음식들이 다 별로였습니다 꿩만두를 처음 먹었는데 쓴맛이 느껴져서 원래 이런가 생각이 드네요.. 메밀막국수는 메밀이 쓴맛이 있다하지만 맛있는 쓴맛이 아니라 그냥 썼어요.면도 물컹한 식감이라 별로였고 수육은 2.5만원인데 나오자마자 갸웃했어요.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알펜시아CC에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입니다. 호불호가 나누어 질 수 있는 면발(메밀과 쫄면 면발이 섞인 듯 합니다.)에 찐만두나 꿩만두국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수육도 메밀말국수와 함께 주로 시켜먹는 메뉴인데, 상추쌈과 강된장, 마늘 등과 함께 드시면 냄새없고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메밀막국수는 비빔형식으로 나오는데, 반정도 비벼서 먹은 후 너머지 반 정도는 별도로 제공되는 차가운 메밀육수를 부어서 양념된 물막국수로 드시면 됩니다. 소문이 난 집이라 그런지 때가 지났어도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서비스는 대응이 제때 잘 안되는 편입니다. 주차공간은 식당앞에 10여대 이상 공간이 있습니다.

돼지수육이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꿩만두도 좋습니다.

보쌈 중자도 양 많음. 양때목장에서 추운 몸을 녹여주기에 만두국, 떡국이 완벽한 음식이었음. 묵은지가 아주일품임. 꿩만두는 아주특별한지는 모르겠으나, 거부감없고 두부김치 만두 정도로 생각하면될듯 꿩만두국 1맛원 보쌈중 2.6만원

메밀국수를 찾아 일부러 갔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식사였다.

오년만에 방문했으나 막국수가 이렇게 맛없었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육수는 조미료 맛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면도 이게 메밀면이 맞나 싶을정도로 이상한 식감의 면입니다. 담백하지도 쫄깃하지도 않은 역대급 맛없는 막국수입니다. 만두국은 무난하게 먹을만 했습니다. 반찬도 무난합니다. 만약 막국수 두그릇을 주문했다면 그냥 나왔을것 같습니다. 뷰는 정말로 좋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막국수 면은 전분이 많이 들어가있어 면 느낌보다는 우뭇가사리같은 물컹한 느낌이 나며,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않음. 같이 내어나오는 차가운 육수는 일반 사골베이스에 물 희석해 만든 맛. 만원주고 먹기에는 부담스런 맛이다. 꿩만두 또한 컨셉으로만 꿩조금 넣고 만주.숙주를 많이 넣은듯.꿩고기의 식감은 찾기힘듦. 만두피가 만두의50프로는 차지하는것같음. 꿩만둣국도 쇠고기다시다 육수맛.

봉평전통메밀국수(1만3000원)는 갓김치와 들기름, 간장으로 간을 맞춰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메밀 함량이 높아 툭특 끊기는 식감이 좋았고 양이 아주 많았어요. 다만 메밀모둠(1만5000원)은 음식이 대부분 미지근하게 식어있고 각각의 완성도가 떨어져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육은 다소 질겼고, 겉절이는 너무 달았습니다. 주말 점심 30분 대기했습니다.

근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식당을 찾다가 가게되었어요!! 야외테이블 이용하면 가능했습니다 막국수랑 비빔밥 먹었는데 비빔밥 의외로 맛있었어요! 반찬은.. 약간 더 보완했으면 했습니다.

메밀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메밀막국수집에서는 냉면 같은 질긴 면이 나왔었는데 고향막국수는 순메밀로 만들어서인지 면도 잘 끊어지고 쌉싸래한 맛도 느낄수 있었다. 입구에 손 씻는 곳을 마련해 두어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을 수도 있어 요즘 같은 때 딱이었다. 다만, 식사 후 밖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차를 다 마시고 치우지 않고 가는 비매너인 사람들로 인해 살짝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메밀차와 커피를 셀프로 지원함.

여긴! 제가 증말~~ 조아하는!! 막국수집임돠!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어 호불호가 갈림! 비빔은 매콤!! 물막도 개안음! 전병은 양녕장에 반드시 콕! 찍어 묵어야 맛남! 마지막으로~~ 양념이 가득한 입안을!! 양치로 개운하게~~~ 하기만 하믄 댐!!

봉평에 오면 예의상 메밀 음식들 먹어줘야죠 제 입맛엔 '메밀묵'이 제일 특색있네요~ 막국수나 메밀전 등은 그냥 평범했어요. (정식시키면 양이 많을거라고 해서 하나만 시켰는데, 별로 안많아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면이 질기지 않고 호로록 목 넘김이 좋았어요.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 먹을땐 비빔이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국물이 자꾸 생각나네요. 😋

지인의 소개로 찾은 곳. 맛과 식감, 재료가 내가 아는 막국수와는 많이 달랐다. 맵거나 진한 양념맛이 아닌 심심한 듯 담백하였고, 평창 고랭지 갓김치가 그 맛을 이끌고, 간장이 주도하는게 간이 생소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긴다. 면을 한 입 들이키면 메밀냄새가 가득하고 향긋한 들기름이 입안에 가득해진다. 막국수의 발전이다! 전통만이 최고가 아니다. 최고는 항상 변하는 것이어야 한다. 놋그릇의 황금색과 여린 숙주나물의 노란색이 비쥬얼도 끌게 한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고 메뉴가 몇가지 안되며 프렌치프라이도 제로콜라도 없으면 치킨메뉴도 조각은 안되고, 햄버거 종류도 세트로 몇가지 안된다. 한 번 주는 리필도 안된다. 다 안된다.

음식은 이미 만들어져있었고, 맛도 없고, 가성비 최악입니다. 접근성도 별로고 직원 응대도 딱히… 2점도 후하게 준..

친구가 여기서 햄버거먹고 30분후에 스키타려다가 토했습니다 .. 버거가 주문하자마자 나왔는데 미리 만들어둔다는 점부터 석연치않았고 .. 친구가 그 뒤로 속이 계속 안좋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스키장 행버거집. 수입차진로 감자칩이 안나오네요.ㅜㅜ

감튀 의도적으로 팔지 않음... 매장내 쓰례기 떨어져 있어도 치우지도 않음...

음식이 빨리나와요 치킨이 맛있었어요

관광지의 프렌차이즈.. 말해 뭐하겠습니까?ㅎㅎ

탕수육이 끝내줍니다. 평일 점심방문이었지만 밖에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짜장 짬뽕 탕수육 만두 만 주문 되는데.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솔직히 그냥 건강한 중식당 느낌입니다 :) 웨이팅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물론 저 이후로 계속 자리 없다 안내하시고 웨이팅 생겼어요. 요리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려서 회전이 느립니다. 불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탕수육 양 그냥 그래요. 그리고 고기튀김이 조금 많이 튀겨졌네요. 짜장 짬뽕은 정말 웰빙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이 5개 밖에 없어서 대기가 아주 오래걸립니다 오픈런 실패하고 두번째 턴에 들어갔음에도 1시간 10분 기다렸어요 솔직히 짬뽕은 다른곳과 비교해서 특별한 것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탕수육은 매우 바삭하고 (너무 바삭해서 그냥 먹으면 딱딱할정도 그래서 소스에 푹 절여 먹으면 맛있어요) 소스가..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맛! 단데 너무 단게 아니라 적당히 단데 설탕 단맛이 아니에요 고급진 단맛이랄까 야채는 부추 배추 양파 당근이 익힌게 아니라 생으로 올라있는데 이게 단 소스의 맛을 적절히 리프레시 시켜줍니다 오픈런해서 탕수육 먹거나 포장해서 먹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3년시도끝에 11시에 1번으로 웨이팅해서 12시경 연락받고 드디어 먹었습니다 탕수육이 마포 부영각 부추복어살이랑 모양은 비슷한데요 이집은 탕수육만 먹을만합니다

2박3일 있는동안 마지막날 성공해서 대기 1시간30분해서 먹었네요ㅎ 휴가철이라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더군요... 전화받고 5분안에 가야해서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갔어요. 탕수육, 짜장, 짬뽕 이렇게 시켰는데 3가지 모두 대만족이었어요!!! 탕수육은 찹쌀탕수육 같으면서도 너무 찐득거리지도 않았고 진짜 겉바속촉은 이런거다!! 라는듯한 튀김옷이었어요ㅎ 처음부터 부먹으로 나오는데 마지막 다 먹을때까지도 바삭해요!! 고명으로 나오는 배추, 양파, 부추는 생으로 나오는데 그게 또 오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ㅎ 소스는 달지도 밍밍하지도 않아서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짜장면은 맛있는 짜장면집에서 먹는 딱!! 그런맛이고 고기냄새도 안나고 면도 적당히 아주 좋았어요~ 짬뽕은 국물이 완전 찐해요! 텁텁하지도 않으면서 얼큰하고 3일정도 끓여야 나오는 그런맛??ㅎ 여름이라 그런지 홍합이 조금 적은거 빼고는 아주 맛나고 좋았어요!! 담에 또 갈꺼에요~~:)

왜 기다리면서 먹는지 모르겠어여 평창사람 아닌데.. 후기보고 왔는데 음... 저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아쉬워요 ㅜ

탕수육 최고! 서비스 친절! 월요일 개점 20분전에 가서 시작하자마자 손님들로 가득참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기분좋았고 탕수육은 소스가 신맛이 적고 적당히 달고 튀김옷이 곱게 바삭바삭해서 입천장 다칠 걱정없이 맛있게 먹었다.

양양 가는길에 막국수 먹고싶어서 검색해보니 에드워드리가 왔던곳이라고 해서 와봤어요! 주말 13시 방문해서 30분 웨이팅했어요. 면이 씁쓸하면서 식감이 좋네요~~ 맛있게 먹고갑니다^-^ 6세 아이는 씁쓸하다고 하는데 어른들이 먹기에는 맛있게 먹었어요!

에드워드리가 극찬했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네요. 특히 메밀싹 육회는 평창 올 때마다 다시 먹고싶어요.

부모님 모시고 평창여행 왔다가 들렸어요. 메밀이 유명한 지역이니 메밀이 들어간 음식들로 주문했어요. 비빔국수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선한 육회가 들어간 육회비빔막국수가 맛있네요! 배추가 들어간 얇은 메밀전도 별미였어요👍

다른 메밀면집과는 한끗이 다릅니다. 조화가 잘된 맛이면서 메밀싹이 올라간게 별미에요. 또 가고 싶은 집!! 이라 리뷰올려요

완전 맛있어요! 강추 가족들과 친구들과 오기좋아요 막국수 신선하고 메밀 좋아요 주차도 편리합니다

평창 오면 들리는 메밀집! 먹으면 신선하고 건강한 기분이 들어요. 주차도 편해서 가족모임에도 추천합니다~

순수메밀 막국수 먹으러 봉평까지 왔네요. 신선하고 깔끔합니다. 음식도 슴슴하니 맛있어요.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있다가 검색해서 먹으러갔는데 생각보다 위치가 애매한데에 있어서 놀랬지만 잔디도 잘 관리되어있고 야외가 있어서 캠핑분위도 나고 반찬도 고기도 다 맘에 들었어요. 채끝이랑 꽃등심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ㅎㅎ

봉평주민들이 찾는 한우정육식당으로 가격은 만만치 않다. 다만 맛은 평창한우스럽다. 식당이 위치한 곳이 면소재지나 도로와 동떨어져 있어 차가 있어야만 접근할 수 있는데, 높은곳이어서 주변 경치를 내려볼 수 있어 좋다. 다행히 일반 식사메뉴도 있다.

소고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평창여행에서는 꼭 방문해야한다.그리고 비교적 높은곳에 위치하여 좋은 뷰도 눈에 담아갈수 있는 점은 덤이라고 할수있다.하지만...종업원들은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인분들이고 일반식당하고는 다른 고기를 먼저사고 자리배정을 해준다는점이 있는데 이런것이 안내가 없어 부산스럽다는 점...아쉬운부분이다.

다들 친절하시고 고기도 맛있는데... 왜케 비싸지요?

강추...된장찌개도 장난 없음!! 정말 추천×1000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듯.... (리뷰 수정하며 22년도 10월30일에도 다녀옴..)

경치도 좋고 시설도 좋고 고기도 신선한게 정말 좋네요 그리고 차돌박이 된장이 안매워서 애들이 참 좋아하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고기 품질이 좋네요. 반찬도 정갈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한 사장님 대설특보떠서 눈 펑펑내리는날에도 픽.드랍 써비스 해주셔서 아주 편하게 먹고왔네요~감사합니다^^ 모든 부위가 맛있지만 안심은 제 인생 안심이에요~ 다른지역에서 느끼지 못한 육향가득한 안심..ㅠㅠ 구수~~~한 된장찌개 깔꼼~한 냉면까지 네이버예약 꼭해서 서비스 육회먹고 시작하세요~ 또 방문하겠습니다!!^^

근처 리조트 손님 대상으로한 식당. 등심 마블링이 좀 아쉬웠고, 불고기는 추천하지 않음, 특히 육회는 보기에도 예쁘지 않고 맛도 그다지 평일 저녁인데 서빙 직원이 3명이나 출근하지 않아 정신없었음. 그래도 사장님 일하시는 서빙 직원분들 친절하셨음. 리조트 내 식당보다 로컬 느낌 느낄겸해서 갔는데 아쉬움이 있음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1+ 이상 등급의 한우라고 하는군요. 한우는 어디서나 맛있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가미되니 더욱 맛있습니다. 한우갈비탕, 우거지해장국 등 단품메뉴도 맛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와관은 허름해보이는데, 저희는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또 오고싶은곳이었어요. 조금 비싸긴한데, 그만큼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수도 있고 돈쓰고 나서 아깝지 않은곳이에요.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리뷰를 쓰면 작은 육회 한접시를 주는데,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다고 어머님이 좋아하셨어요~ 불고기 전골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어서 잘먹었어요~ 꽃등심과 안심은 역시 한우라서 맛있고 부드럽고 연해서 평소 소고기 안좋아하던 이들도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음에 또 오자며 식당안에서 있는동안 너무 즐겁고 기분이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장님도,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식당 내부도 넓어서 좋아요.

한우특수부위, 꽃등심 모두각각 38.000원 육회 22000원 먹음. 최근 먹은 고깃집 중에 최상위권! 아주 맘에 든다. 된장찌게는 호박과 감자가들어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약간 싱거위서 아쉬움. 직원분도 너무나 친절. 아주 친절~~ 추가 1인분 시키는데 야채와 버섯을 푸짐하게 더 주셨다. 와인이랑 고기 먹는걸 좋아해서 가져가도 되냐고했더니 한병정도는 괜찮다고 하셔서 가져가서 먹음. 원래 예전 7-8년전쯤 평창 갈때 갔었던 알펜시아쪽 용평회관을 가려다가 이곳이 숙소와 더 가까워서 갔는데 아주 좋았다. 가격도 훨씬 더 저렴하다 거기는 젤 좋은고기가 아마 50000원. 담에 재방문 의사 100%!

23/2/25 저녁, 26 점심 방문 한우 특수 모듬 ₩ 43,000 ×6(꽃등심, 안심 , 살치살, 하나는 까먹음) 우거지해장국 ₩ 9,000 네이버 예약 시 리뷰 약속 하에 한우 육회 무료 제공. 고기 1인분에 160g. 셋이서 거의 1kg 먹음. 소고기를 잘 먹으러 다니진 않아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 잘 구분이 안 감. 소고기를 먹으러 다니진 않았지만, 소고기를 꽤 많이 먹어본 입장에서 고기의 질은 좋다. 아, 고기를 한 번 쏟았었는데, 가격이 추가로 안 내고 새로 갔다주셨다. 다음 날 점심에 해장국을 먹으러 갔었다. 가격은 평범했고 맛도 특별하진 않았지만 맛있었다. 30대로 보이는 여직원 분이 계신데, 손님들하고 장난치는 거 좋아하신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

갈비탕은 맛있습니다 하지만 반찬 특히 김치 깍두기가 맛이 조금 미달입니다 하지만. 주음식은 괜찮아요 가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