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변의 47 최고의 성

가을의 경복궁은 참으로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북한산의 웅장함과 어우러진 궁궐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려한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곳곳에서 마주치는 고풍스러운 한옥과 다채로운 단청은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풍경 속을 거닐었던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경복궁의 가을 정취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곳에서의 산책은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이 멋진 경험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Gyeongbokgung Palace in autumn truly offered a beautiful experience. Although there were many people, the appearance of the palace, harmonized with the grandeur of Bukhansan Mountain, was admirable. The time spent walking along the path of the colorful autumn foliage and the yellow ginkgo trees became an unforgettable memory. The antique hanoks and colorful dancheong encountered everywhere were enough to capture attention. The experience of walking through such beautiful scenery was truly special. The autumn scenery of Gyeongbokgung Palace leaves a lasting impression on visitors. A walk here will surely be a pleasant time. Therefore, I would like to actively recommend this wonderful experience to you as well.

조선시대 왕이 머무르던 궁전 입니다. 대한민국의 고궁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조성이 된 장소 입니다. 주말에는 외국인/내국인 방문객이 많습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을 경복궁은 환상적이다. 외국인들이 바글바글하여 한적한 고궁을 누릴 수는 없다. 근정전만 보고 사진 찍고 나가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을 구경하는 이국인들도 많다. 모처럼 맑은 가을날의 경복궁을 추천한다

서울의 궁 중 가장 큰 규모의 왕궁. 자연과 잘 어우러진 건축물들과 풍경이 매우 아름다움. 가을에는 예쁜 단품으로 수많은 포토스팟이 있어 사진 찍으며 즐기기에 좋음. 단 여름에는 매우 더운 서울의 날씨 탓에 한복입고 방문은 말리고 싶음.

수없이 스쳐 지나던 광화문을 지나 정작 경복궁 안으로 들어선 적이 있었던가. 한국적인 풍경을 담고 싶어 했던 일본인 친구 덕분에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것을 얻어 간 멋진 날이었다. 완연한 가을 덕도 있었겠지만 너무 오래 내가 선 땅의 아름다움에 무심했던 건 아닐까. 붉게 물든 경복궁 풍경 앞에서 비로소 가슴 설레는 여행자의 시선이 균형을 되찾아 가는듯했다.

조선의 정궁이여서 여러가지 역사 이야기가 숨어있는 아름다운 궁궐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이 방문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근정전은 월대에 올라서 가까이 그 내부를 볼수가 없습니다. Gyeongbokgung Palace was first one to be built in Joseon Dynasty. Its beautiful halls and pavilions are pleasant to look around. You can't observe closely inside of the main hall, Geunjeongjeon anymore, though.

코리아페스테벌기간에 방문이라 무료로 입장했어요. 외국인분들도 많고 한복입은분들도 많고 궁안이 북적였습니다. 오랜만에 둘러본 경회루와 연못이너무 아름다웠어요~

조선의 궁궐중하나. 경복궁처럼 크지 않지만 이곳만의 예쁘고 아기자기한 맛이있다. 단풍과 함께하면 훨씬 아름다운 느낌. 과거에 이곳에 있던 사람들의 삶을 생각해보며 걸어보자. 후원은 따로 예약해야하는데 가능하다면 후원도 가보자 나는 예약안해서 후원은 못가봤다...

조선 시대의 궁궐 중 하나로 경복궁과 많이 비교된다. 경복궁은 궁궐로서 갖추어야 할 예법을 지켜 문과 전을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마당을 직각으로 만들었으나 창덕궁은 뒤편의 언덕을 그대로 이용하여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게끔 지형을 따라 건축물이 배치되어 있다. 창덕궁 후원이 특히 더 그러한데,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다. 후원 입장은 제한적인데 인터넷 선착순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소량 판매하는 티켓을 구매하여야 한다. 인기가 많아 티켓을 구하기 힘들지만 보존을 위해서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창덕궁은 자주 방문하였으나, 달빛기행에 참여하기는 처음이다. 아름답고 아름답다.

25.11.07 경복궁과는 다른 매력의 궁궐 실거주는 주로 창덕궁에서 했고 임진왜란 이후 정사를 창덕궁에서 했다고 한다. 가을이 깊어가며 창덕궁도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초등학생 아들이 경복궁을 2~3번 가보았는데 창덕궁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방문한 조선의 궁입니다. 경복궁은 웅장하고 계획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창덕궁과 인근에 위치한 창경궁은 뭔가 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강해습니다. 자연스럽고 전통적인 조경과 건물도 한국의 미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당한 규모의 궁이라 넉넉잡아 최소 반나절 이상의 여유를 잡고 관람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경복궁과 함께 관람하시면 다리는 힘들겠지만 두개의 궁이 비교되면서 더욱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걷다 보면 저녁쯤 많이 배고파지더라구요. 그럼 인근 인사동에 위치한 맛집에 들려 한국의 맛도 경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한국과 인근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을 될 것입니다.

유서깊은 창덕궁. 낙선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해설사와 동행을 추천합니다 후원예약이 하늘에서 별따기~ 아쉬움이 큽니다

서울에서 경복궁과 함께 반드시 구경하고 가야하는 고궁입니다. 창덕궁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대표 궁궐로, 1405년 태종 때 건립되었습니다. 자연 지형을 살린 조화로운 건축 양식으로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후원이 특히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이 소실되면서 258년간 법궁의 역할을 했습니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궁궐 내에는 정문 돈화문,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등 주요 건물과 넓은 후원 공간이 있습니다. 왕궁이라 규모가 많이 크니, 궁 관람은 일정을 나누어서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원은 요즘 예약이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일주일전에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예약을 추천 드립니다.

창경궁...몇번째 방문이긴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사진 찍은건 처음이네요. 여름으로 건너가는 길목이라..날이 덥고 햇볕이 쨍쨍이었는데 그래도 듬성듬성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좋았던 시간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혼자만의 조용한 산책을 잘했네요. 군데군데 한복입고 다니는 외국인들도 보이고..

서울의 5대 궁궐 중 야간개장을 하는것만으로 특색인듯 합니다. 본 궁궐은 인조가 있었던 곳입니다. 참고로 저녁8시까지 입장가능하고 야경과 대온실로 특색이 있습니다.

이번에 창경국은 처음 가게되었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다. 일제시대 대한민국의 문화를 지우려고 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곳이 그곳이다. 하지만 항일정신이 이겨 잘 지켜내어 보존하였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국보가 되었다. 입장료는 무료였는데 궁의 후원으로 별도의 관람료가 있으니 생각있으신분들은 생각해 주시고, 후원을 보지 않아도 너무 넓어서 기본 4시간(천천히 쉬면서 봤을때 기준)은 생각해야되고, 심지어 너무 넓고 길이 평지니까 운동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게 되는 이곳은 서울 중심에 있어 이동소요도 어렵지 않을 뿐더러 근처 명문대학가들이 있어 자녀들에게 문화공부, 대학공부가 동시에 될수 있는 좋은 곳이다.

회사 점심시간애 날이 좋아 산책을하며 걸어다녔다. 산책하기에도 자연과함께하기에도 너무나 좋은곳. 사진찍어도 예쁘다.

여름엔 좀 더워서.... 봄 가을쯤이 적당할 듯....;;; 도시안에 이런 고궁이 있다는건 여러모로 힐링이 되긴 하는듯... 넓은것 같은데 그렇게 넓진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며 옛날을 되돌아 보고픈 이들에게 추천함. 주차는.... 하......;;;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걸 추천..

조선시대 경복궁이 불에 탔을 때 왕가가 임시로 기거했던 궁궐. 건물과 소나무, 연못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창경궁(昌慶宮)안에 연못인 춘당지(春塘池)에서 열리고 있는 물빛연화 행사는.. 연못 주변 숲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해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창경궁의 운치 있는 밤 분위기가 멋진 조화를 보여주는 정말 환상적인 공연입니다..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궁궐이었어요. 서울의 5대궁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작지만 예전에는 경복궁 다음으로 큰 궁궐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영조의 어전이 있는 태령전까지 10분이면 도착할만큼 소박했어요. 길가에 핀 꽃과 나무, 잔디, 그리고 파란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게 어우러져서 많은 분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희궁 뒤로 솟아있는 인왕산도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경사로를 올라가서 숭정문으로 들어가면 어전회의가 열렸던 숭정전이 나와요. 숭정전은 개방되어 있어서 내부를 볼 수 있어요. 경희궁은 경사로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휠체어, 유아차 타고 돌아보기 좋아요. 다만 숭정전 뒤로는 높은 계단이 있고 경사로가 없어서 휠체어, 유아차 타고 돌아볼 수는 없어요.

경희궁을 평가할 수 있나요 도심에 이런 궁전이 자연과 더불어 있다는게 고맙죠 참 좋은 곳입니다 꼭 기보세요

외국인에게 서울과 대한민국을 소개할 일이 있다면, 주저없이 이곳으로 향할 것 같다. 도심 속에 정말 좋은 녹지 공간이면서 조선의 정취를 수도 서울에서 느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궁이다.

흔히 서울에서 창경궁이 가장 비운의 궁궐이라 하지만 나는 경희궁에 더 마음이 쓰인다. 조선 후기엔 부속 건물들이 뜯겨 나갔고, 일제 강점기엔 그 자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섰다. 궁궐 주변은 2000년대 초반 경희궁의 아침이라는 대충 지은 것 같은 주상복합을 세운다고 한옥 마을을 모조리 들어냈다. 경복궁과 다르게 경희궁은 북쪽이 아닌 동쪽에 부속 건물들이 놓였었는데 그렇다 보니 메인 공간인 숭정전 영역도 비대칭이다. 동쪽 마당이 서쪽 마당보다 더 크다.

후딱 보고 가기 좋은 아담한 궁 정적이고 고즈넉합니다. 빌딩 숲 사이의 궁궐도 이색적이고 옆에 서울역사박물관과 접근성도 좋아요.

서울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복잡한 도심에 자연과 잘어우러진 공간입니다. 무심히 지나치기엔 과하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작지만 편안한 느낌의 정원과 궁의 모습이 좋다. 무료 입장 고궁.

서울시내 5대 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입니다. 4계절 언제와도 항상 평온해서 좋아요. 광화문거리에는 시위로 매우 시끄럽고 마음이 복잡했는데 덕수궁안에서 과거를 상상하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예요.

조선 왕조 500년의 위대함과 슬픔이 서려있는 덕수궁을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추석연휴간 덕수궁 야간개장 및 해설사님 통해 한바퀴 쭉 돌아봤는데 너무 즐거웟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힘없는 나라가 어떻게 무너져가는지,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의 석조전, 돈덕전은 정말 압도적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유럽의 여느 성들과 규모는 차이가 나지만 한국적 모습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도심 빌딩숲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궁궐.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으며 궁 안에 있는 미술관도 수준높은 전시가 꾸준히 진행되는 편. 대한민국의 모든 궁이 그렇듯 여기 또한 가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평일 아침 일찍 아무도 없을 때 가면 그 조용함이 말할 수 없이 좋은 곳임. 서울 시내 5개 궁 중에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곳. 미술관도 꼭 가 보세요.

돈덕전 개방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 장엄한 궐의 이미지보다 넓고 어유로운 공원에 가깝지만 산책하기엔 좋다. 입장료가 단돈 1천 원!

덕수궁내에 들어서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도, 시간의 흐름이 바깥과는 다르게 흐르는 듯한 신묘한 정적을 느낄 수 있다. 좁지 않은 궁궐을 거닐며 고즈넉한 정원과 고풍스러운 건물을 바라보면,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기의 역사적 무게를 실감할 수도 있다. 덕수궁은 단순히 옛 왕들의 궁궐이 아니라, 격변의 시대 속에서 정치, 문화가 교차했던 현장이면서, 오늘날에도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심 안에서 빌딩과 조선시대 건축물을 같이 볼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이색적인 체험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온다면 한번쯤 와서 보기를 권장한다. 한국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은근한 매력이 많이 있다고 들었다.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 매우 특이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올때마다 뭔가 새로운 느낌이 좋습니다. 가을에 추석연휴기념 방문했더니 도토리 천지에 명절휴일 공연도 있고 침 좋네요. 잘 관리되고 보존되어 문회 유적지 및 관광지로써 손색없이 멋진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25.11.07 종묘 첫 방문 첫 방문이라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문체부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해 기자들이 촬영하고 시위하는분들이 계셔서 어수선하기는 했는데 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걸 막기 위한 점검이라고 하니 이해가 되었다. 그 이후에는 조용하게 관람 했고 신성한 공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았으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종묘 이번 추석연휴에 막바지에 날씨도 좋고 관람비도 없어서 방문 종묘는 1, 3, 5호선 종로3가역 1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 화창한 날씨에 사람들이 가족, 연인 단위로 모두 찾는 종묘 종묘는 대한민국의 왕조인 조선 건국 후 궁궐 기준 좌측에 종묘, 우측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법에 따라 창건된 곳으로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며 수가 늘어나서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로 이뤄진 국가의 사당임. 무언가 세련됨과 상세함이 묻어나는 건축물이다.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에게 역사의 한 장면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모습의 종묘를 보면서 다음에 한가할 때 한번 더 찾고 싶어졌다. 입장료는 1000원

세계 어느 대도시 한 가운데 이런 고요함과 장엄함, 그리고 신비로운 기운을 간직한 건축물이 있을까요?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임에도 크기에 압도되는 느낌보다는, 고요함과 신비함에 압도되는 공간입니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이 공간은 또한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 여러 아픔을 겪었지만, 아직도 그 영험함은 그댜로 남아 있습니다. 멋지고 아릅답습니다.

경복궁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저절로 마음이 가라앉고, 발걸음도 느려집니다. 처마 끝이 직선이라 비가 오는 날 특히 멋지다고 하셨던 10년 전, 대학 교수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지금도 비 오는 날이면 이곳을 다시 찾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선 전통 건축의 정수. 개인적으로 궁궐보다 더 좋아하는 곳이다. 계절과 날씨와 시간에 따라 다가오는 감흥이 꽤 달라서 와도 와도 좋은 곳. 외국인에게 전통 건축 한 곳만 보여줘야 한다면 여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입장료가 현재 천원인데, 만원으로 올라도 올 가치가 충분하다. 지금은 평일에는 자유 관람이 되지 않고 해설관람만 가능하니 방문 전에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정전은 5년간 보수공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말끔해졌다. 경내에 들어서면 특유의 고요함과 알 수 없는 위압감이 느껴진다. 조선시대에는 밤에 제례를 지냈다는데 그 광경을 생각해보면 장관이었을 것이다.

종묘는 단순한 제례 공간을 넘어 왕조의 정통성과 국가의 상징성을 담은 건축물로, 조선 시대에는 ‘종묘사직’이라는 말로 국가 자체를 뜻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1608년 광해군 즉위 시 재건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증축되어 현재의 19칸 규모로 완성되었다. 또한 종묘에서는 매년 선왕과 선대 왕비를 기리는 종묘제례가 이루어지며, 이때 연주되는 종묘제례악은 악기·노래·춤이 조화를 이루는 전통음악이다. 종묘와 종묘제례 및 제례악은 각각 1995년 세계유산, 2001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북촌한옥마을 안에서 숙박하는 다소 신산한(?)체험.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여름에 왔지만 다른 계절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골목 구석구석까지---

행사 지원 마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을 겆다가 얼핏 생각나서 방문함.. 6시 넘은시간이라 관광객이 대부분 빠지고 어디가 어딘지 관광포인트를 못찾아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봄... 그냥 일반 가정집인데 한옥으로 정비되어 있는거 같은 느낌.. 5시 이후는 출입을 삼가? 쓰레기 투기 금지, 소음금지 같은 팻말이 있어서 어두워지고 나서는 더 안보고 나옴.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으로 조성된 마을로 골목골목늘 누비며 한국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은 서울투어 코스다. 곳곳에 볼만한 갤러리 및 상점, 쉬어갈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니 쉬엄쉬엄 둘러보자. 단,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니까 정숙!

한 번쯤 가고 싶었는데 애와 함께 가보았다.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았다. 옛 가옥과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되었다.

관광객에 점령당해 호젓함은 찾기 힘들지만 한국 전통과 현대 문물의 조화가 오히려 세련되고 재미있던 장소. 이것저것 구경하는 맛이 있다.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전통 한옥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입니다. 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곳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거주하던 마을로, 현재도 주민들이 한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옥들은 도시 주택 형태로 진화하며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골목길과 한옥 지붕이 어우러진 풍경과 함께 한옥 갤러리, 공방 등이 있어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북촌 8경이라는 관광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과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 출사로 많이 갔었던 곳입니다. 한옥이 예쁘게 구성되어있고, 언덕이라 경치도 좋습니다.

도심 속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살필수 있는 유적이 무료고 산책하기도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잠깐 산책하고 날이 포근하면 쉬며 앉아 담소를 나눠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고종 황제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거처로 이후 조선왕가 종친들의 중심지가 되었고 옆에 운현궁에서 운영하는 운현유치원도 있다 왕가 종친답게 기와집 크기도 으리으리하고 사랑채 방 창고도 꽤 넓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운현궁에서 전통혼례식을 운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었고, 한국의 멋스러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방문이었습니다. 특히 흥선대원군이 생활하던 이로당을 둘러보니 역사적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과는 또 다른 아담하고 정겨운 매력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도심속에 있어서 더욱 좋네요.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시간을 잘 맞추면 해설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무료 관람 가능!!! 무더위인 경우 어에컨으로 땀을 식힐수 있는 휴게소와 볼만한 한옥양식이 멋집니다.

고종의 아버지이자 조선 근대 개혁가였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방문했던 날 운현궁에서 행사가 있었던 관계로 상당히 사람이 많이 모여있었다.

조선의 왕 고종이 어린시절 자란 곳. 고즈넉한 분위기. 무료 개방.

남대문시장, 그곳엔 여러가지 상품이 팔리고 있지만 오늘 가본곳은 꽃시장이다. 특히 그곳은 벌써부터 크리시마스 특수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고 상품준비도 시작되고 있었다. 이것저것 구경도 했지만 성묘용 조화 구입이 목적이었기에 관련 점포에서 도움도받으며 구매도 잘 이뤘다. 옆 그릇 도매상도 잠깐 둘러보며 시장 높은 높이의 경관도 잠시 즐겼다(사진).

25년 5월 17일 리뷰 서울의 유명한 시장 중 하나로써 현재는 공사중이라 시장내 보행이 안그래도 불편한데 더 불편해짐 야시장처럼 각종 먹거리도 팔고있고 다양한 제품들을 다 팔고있어 골라보는 재미고 상당한 편 다만 시장 내 먹거리를 먹거나 제품을 사면서 쓰레기통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데 너무 안보이는건 단점이라 생각함

갈치조림 골목부터 야채호떡까지 다양한 먹거리부터 쇼핑까지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시장입니다~

남대문시장 1964년에 문을 열었다. 이 넓은 노점상 지역에서는 옷, 생활용품, 지역 생산품이 판매되고 있다. 갈치를 비롯해 만두집과 냉면집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있고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 외에도 안경과 식료품등을 시장내에 있는 건물등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오랜 시간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1. 명동에서 비싼맛을 느끼기보다 남대문시장와서 좀더 저렴하게 먹는거 추천 2. 의외로 남대문시장도 넓고 큼 3. 갈치조림 맛집도 찍어봄 4. 옷도 팔고 안파는게 없는 잡화 시장 느낌 5. 음식들도 많은데 갈치조림 맛집들로 유명 6. 그리고 떡볶이등 포장마차느낌처럼 일렬로 앉아서 옛 노포느낌 느끼며 먹기 가능 7. 회현역 5번출구 앞 호떡은 무조건 드셔보시는거 추천 8. 국수골목도 있음 국수골목에서 국수를 싸게 드실수있음 9. 손만두로 유명한 맛집도 있음! 10. 생각보다 명동보다는 사람이 적지만 가격대비 합리적으로 먹거리나 옷 잡화를 살수있음.

코로나 이후로 활기가 돌아온 듯 해서 기뻐요. 남대문은 올때마다 좋아요. 군것질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쏠쏠해요. 그릇도매상가도 꼬옥 들러 보세요.

시장답게 이것저것 많아요. 가게도 많고 식당도 많고 유명한 갈치골목이랑 칼국수 골목도 있지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쉬는 가게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요. 새로운 가게도 보이네요.

ランチに早めに行きました。ウェイティング無しで入りました。注文するとすぐ出てくるので嬉しいかったです。中はかなり広くてテーブルも多いです。韓国では大統領などさまざまな有名人がたくさん来る有名なサンゲタンお店です。 体もほかほか元気になりそうでまた行きたいと思います。^ ^ 점심 식사로 11시 10분 조금 넘어 도착하니 안애 테이블이 거의 비어있어서 바로 테이블로 안내 받았습니다. 안은 굉장히 넓고 테이블이 많고 주문후 금방 나와서 회전율은 높은 가게입니다. 오골계 삼계탕을 처음 먹었는데 비쥴얼은 그래도 맛은 일반 삼계탕이랑 비슷합니다. 안에 인삼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 밖에 보니 역시나 웨이팅 줄이 길었습니다.

일단 삼계탕&백숙류를 그리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럼에도 국물은 되게 진하고 깊은 맛이라 좋았습니다 닭이야 솔직히 먹을만했지만 엄청 뛰어나다!까진 모르겠어요 오골계가 아니라 일반 토속촌 삼계탕으로 먹어서 무난했을지도요 오골계로 먹으면 달랐을련지 모르겠네요 김치는 그냥 딱 호불호 크게 없이 정말 일반적인 김치인 것 같아요 외국인들에게 정말 일반적인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다면 딱 요런 느낌이지 않을까하네요 명동교자쪽은 마늘맛이 강한 김치라 아무래도 좀 많이 다르니깐요 글구 여긴 인삼주를 작은잔이지만 서비스로 준다는 점, 생수병을 물 대신 제공한다는 점이 특이점이겠네요 메뉴판에도 여러 언어로 자세히 써져있는 점도 좋구요 암튼 삼계탕 그리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맛있게 잘 먹었어서 괜찮았어요

웨이팅이 심한 곳이라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 동네 맛집이라 여러 번 가 보았는데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일단 견과류 같은 것을 갈아 넣어서 너무 걸쭉하고 느끼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점이 장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소하고 진하다... 친절하신 편이고 분위기도 좋은 식당입니다. 김치맛은 그저 그렇네요.

벌써 10년 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삼계탕집이다. 오늘 갑자기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맘 먹고 방문했다. 그런데, 여긴 외국인들이 더 많은듯... 단체 버스도 오는 것 같음... 앉았는데, 주위에 다 외국인... 내부로 들어가면 안내를 받는데, 미로처럼 구불구불하고 엄청나게 넓다. 깜놀... 산삼이 들어간다는 삼계탕을 주문했는데, 그냥 일반 삼계탕 먹어도 될 듯. 음식은 진짜 금방 나온다. 보글보글 맛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이미 한 숨 식은 느낌이라 첫인상 별로.... 김치와 깍두기는 안익어서 별로... 닭은 부드러워서 합격... 국물은 도통 별로... 영등포 호수삼계탕을 조만간 가기로 결심하고 나왔다. 끝.

너무 유명하다고 해서 근처 등반을 마치고 11시 다되어가는 시간에 방문하니 주말인데도 대기없이 바로 입장은 했고 다먹고 나오다보니 웨이팅이 어마어마했어요. 다만. 국물맛이 특이했지만. 와.. 다시 먹어야 겠다! 정도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다고 크게 프랜카드까지 붙여놨던데.. 맛이 너무 없어서 놀랐네요. 그냥 대기업김치를 사서 주는게 낫지 않나 싶었어요. 김치는 정말 대실망. 외국인들이 여기 와서 김치맛을 보고 한국김치를 판단하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ㅠ

삼계탕 맛집이라 소문을 들어서 가봤습니다. 확실히 소문처럼 진한 국물이었고 맛있습니다. 김치나 깍두기는 간이 세지 않아 오히려 단맛이 부각되는 느낌으로 슴슴합니다. 자차로 왔기에 인삼주는 마셔보지 못했는데, 일행의 말로는 쓴맛이 조금 강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아침 11시에 도착하여 대기 없이 먹었는데, 나갈때쯤 되니까 사람 대기줄로 꽉 찼습니다. 주차장도 협소하기에 일찍오셔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1시간 무료입니다.

첫방문 웨이팅 마음의 준비 하고 방문 했는데 완전 자리 널널 토속촌 삼계탕 주문 했는데 맛있네요 함께주는 인삼주도 좋아요 근데 그릇바닥을 긁어 국물을 먹으면 뭔가 돌처럼 씹히는게 있어요 김치 깍두기도 완전 내스타일 인데... 좀 아쉽습니다

관광지라서 다른 시장들에 비해 가격이 좀 있긴한데 시중에 식당 가격이랑 거의 비슷함. 지나갈 때마다 먹고가라 하거나 메뉴판 들이미는 등 유도를 많이 함. 저녁시간 때 가는게 좋음. 만두, 빈대떡, 떡볶이 이 3개가 가장 많은 듯

한번쯤은,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는 점에서 별 4개의 개인적 평가.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주로 7번, 8번출구로 나가서 광장시장으로 가기 편함. 가게마다 가격, 사이즈는 평이하지만, 굳이 이 가격에 여기까지 와야하나? 하는 생각. 노점들의 위생상태는 청결에 의문이 드는 가게가 몇몇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니 먹을 거리만 있는 건 아니며, 반찬거리, 옷, 이불, 약, 과자 등을 파는 가게도 많으니 참고바람. 시장 입구마다 너무 불결한 상태의 쓰레기통과 1회용 플라스틱컵, 음식쓰레기들이 굴러다님.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듯.

서울에서 유명한 시장. 왜인가 외국인들의 서울 관광 코스가 되어 외국인들이 매우 많다. 종로5가역이 제일 가깝긴 한데 을지로4가역에서도 걸어올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는 곳이다. 맛있는 집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아닌 곳은 돈 아까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가봤어요. 시장 내부는 예전이랑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팝업 스토어가 들어온건 예전과 좀 다른 것 같네요. 음식의 맛은 대체로 무난한 수준이지만 시장의 분위기가 전하는 즐거움이 맛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과 식료품점, 각종 잡화상들이 주로 입점해 있으며 특이하고 희귀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들은 취급하는 음식 종류에 떠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 중앙에 위치한 빈대떡이 추천 메뉴입니다. 여러 점포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붐비는 편이며 외국인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장 자체의 접근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국내인보단 외국인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골목마다 다양한 물건으로 충동구매를 하고싶은 곳이다.

주말을 피해서 한번 정도라면 방문해도 좋음.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관광지라 가성비를 생각하면 안되지만 위생상태를 고려하면 굳이 재방문까지 해야할까.

경복궁 바로 뒤편에 있어요 한국의 생활 민속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곳 초등생 현장학습하기 좋은장소

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무료 박물관으로 불국사·금산사·화엄사 등의 다양한 전통 유적지의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조화로운 웅장함이 돋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 내에 어린이박물관도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시 무료로 관람 가능. 외부에도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장소로 입장이 유료인 경복궁과 달리 부지 전체가 이용에 제한이 없다.

무료관람에 고퀄리티 박물관 다영한 기획전도 하고 야외 공간도 좋습니다 내부에 휴식공간도 있어요 가족방문 추천. 옆에 어린이 박물관도 이용 가능 경복궁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무료임에도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요새처럼 날 더울 때 방문해보세요 상설전시, 기획전시 모두 훌륭한데 저는 기획전시가 특히나 좋았습니다 눈으로 보기만하는게 아닌 만지거나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아보이며 야외에도 이것저것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실내만 가볍게 둘러보는데도 2시간 걸렸으니 여기를 안팎으로 제대로 다 둘러보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예전 중앙박물관이던 시절 이후 처음 가봤다. 지금은 친밀감있는 분위기로 실생활적인 박물관이 되었다. 마루에 앉아서 사계절을 감상할수도 있고, 실을 짜서 직물을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고 훨씬 내게 다가오는 박물관이 되었다.

16개월 아기와 방문했어요. 아기도 사람구경하느라 좋아하고 엄마아빠는 더 재미있었어요.

우리나라에 무료 박물관 중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해놨고 넓고 쾌적하고 좋습니다. 매년 전시물도 업그레이드되고 관리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박물관도 있으니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습니다.

조선왕조의 유산을 잘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전시품은 17세기 이후의 것입니다. 조선전기의 전시품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1층에는 대한제국 시기의 전시품이 있는데, 업데이트가 안된지 한참된 구성입니다.

비 온다더니 비가 안 와서 날이 좋아요. 건물을 마주보고 서있으면, 오른쪽에 북한산이 보여요. 요새 동양화에 관심이 많아서 보러갔는데 괜찮았어요. 궁궐에 있던 벽화를 떼서 전시하고 있더라구요.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는거보다 가까이 가서 쳐다보는걸 추천해요. 사진으로는 밝아보이지만, 조명이 어두워서 작품이 잘 보이지 않아요. 아쉬웠어요. (홍채가 밝은 사람들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대요. 그렇다면 무리없이 관람할 수 있을거에요)

9월은 한국에서 다양한 미술전시가 무료로 관람가능한 것이 많습니다ㆍ고궁박물관은 경복궁과 가깝고 작지만 즐거운 관람이 가능한 곳입니다

최근 박물관에서도 디지털 전시가 주된 트렌드라고 하지만 고궁박물관이라면 고궁에대한 정보가 메인에 있어야하지 않을까. 뜬금없이 지하로비의 자동차가 웬말인가..경복궁만해도 설명할게 얼마나 많을텐데.. 제일 사람 많은 곳은 미팅장소로써의 로비와 시원한 카페라는 점이 씁쓸하다. 특색없어 보이는 박물관.. 아쉽다.

조선왕조의 왕궁 문화에 대해 잘 살펴볼 수 있음. 그리고 대한제국의 정신과 위대함, 동시에 실용적인 개화 활동에 대해 배웠음.

무료입장에 경복궁역 5번출구에서도 바로 갈 수 있음 박물관 꽤 넓고 전시도 잘 되어 있고 안에 카페나 쉴 공간도 많고 좋음

광화문을 들어서자 마자 왼쪽에 위치한 박물관으로서 한국의 역사박물관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었다. 경복궁은 많이 와봤지만 늘 경내만 돌아다닐뿐, 다 똑같은 유물전시관이겠지~ 하고 그냥 지나친적이 많았는데 아주 큰 착각이었다. 조용히 들러도 좋고 학생들과 함께여도 좋을것 같았다. 전시내용에 따른 유물상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시물들이 세련되고 기품있게 전시되고 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쉴 곳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전시관을 돌다가 쉬기에도 좋았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국립공원으로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져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4계절 각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등산코스도 매우 많으므로 본인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코스를 잘 선택하면 다양한 등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명산 북한산 초보부터 중상급자 코스까지 너무 다양한 등산코스가 너무 매력적인 산입니다. 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어 너무 좋아요 😍

진관사 - 응봉 - 비봉 - 향로봉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즐거웠던 코스였습니다. 총 소요시간 식사 및 사진 휴식 포함해서 3시간 40분 소요되었네요. 다음에 꼭 다시 찾아보고 싶습니다!

북하한 국립공원 도선사에서 새벽4시30분에 출발해서 일출산행에 성공 ㅎ 일출산행으로 강추합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즐겨찿기 좋은곳

[수도권 최고의 산] 동네 뒷산이 아니라 생각보다 위험하고 힘든 산입니다. 그만큼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국립공원답게 정비도 잘 되어있습니다. 산성입구에서 백운대로 가는 길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산 진짜 최고의 뷰 맛집은 의상능선따라 나한봉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 불광역쪽 족두리봉 ~ 비봉 ~ 승가봉 /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전경 정도겠네요. 즉, 북한산 국립공원 지도를 보면 동쪽보다는 서쪽이, 북쪽보다는 남쪽이 대체로 힘들고 재밌고 풍경이 멋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올라가는 입구부터 단풍으로 가득해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이 길을 올라가봤는데 너무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북한산국립공원 입구부터는 직접 두 발로 등산을 해봤는데 산이 정말 알록달록해서 올라가는 맛이 쏠쏠했어요. 여러분들도 가을 맞이 등산 꼭 다녀와보세요 ☺️

서울의 명산. 바위산의 웅장함은 우리나라 최고가 아닐까 한다. 북한산은 종래 삼각산이라고도 불렸으며 조선왕궁을 수백년간 감싸고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산세가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명산이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북한산은 수많은 등산로가 있는데, 가장 쉬운 등산코스는 북한산성과 우이동 방면이다. 반면 가장 어려운 등산코스는 숨은벽 능선, 의상 능선, 비봉 능선 등이 있다. 보통 등산객들은 지하철 북한산우이역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불광역에서 내려서 비봉방향으로 걸어가거나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쪽으로 간다. 북한산의 최정상은 백운대이며 인수봉과 만경대가 옆에 어우러져 멀리서 정상쪽을 보면 세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보인다. 아울러 북한산국립공원에는 북한산 외에 도봉산까지 포함되어 있다.

행궁이란 왕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할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약 20여개의 행궁이 있는데, 남한산성행궁은 전란을 대비하여 건설한 행궁 중 하나이다. 당시 군사요충지로 성곽 둘레는 약 12.4km에 달하고 면적은 2.15km^2에 달한다. 입장료가 저렴한데 내부 시설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내부를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유적지로 꼭 한 번 가볼만 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 답게 주변 전경 또한 매우 훌륭하다. 자연이 시간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답게 나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들러 서적과 책갈피 만들기 체험(무료)을 했는데 추천한다. 6월까지만 한시적으로 한다하니 꼭 가보시길.

지난 주말 오후에 남한산성 행궁을 방문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역사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 여유롭고 쾌적한 산책 환경 ​남한산성 행궁 주변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성곽길과 연결되어 있어, 단순히 행궁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멋진 경치와 함께 가볍게 걷기에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말 오후라서 너무 붐비지 않고 조용히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 ​행궁 내부는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왕이 머물렀던 공간이나 신하들이 정무를 보던 장소들이 깔끔하게 복원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과 역사를 상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각 건물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실내 개방으로 편안한 휴식 제공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일부 실내 공간이 개방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전통 한옥의 마루나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잠시 앉아 쉬거나, 고요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산책 후 잠시나마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방문객들에게 큰 서비스이자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행궁의 풍경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평일 오후 오복손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한바퀴 돌았습니다. 역사 공부도 되고 머릿속도 맑아져서 좋았습니다.

조용히 구경하기 좋은 고궁분위기 입니다. 조선시대 병조호란때 인조왕이 피난을 와 항전했던 아픔이 서린 역사의 장소이기도하다. 실내에 들어가서 직접 체험하는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주중에 방문 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서 인지 행궁입구는 이미 입장을 마감하여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둘레길 코스를 돌아 산성을 관람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행궁은 역사적으로 인조가 병자호란이 일어났을때 항전을 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배치된 입간판이나 산성문화역사관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방문 하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기도민은 신분증 제시하면 무료 입장입니다 건물 내부에도 들어갈수 있고 체험도 있어 아이와 같이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남한산성에 밥먹으러 갔다가 행궁인줄 모르고 올라갔는데 사람들도 많지않고 경치좋고 조용하니 앉아있다오기 좋았어요 연화관에서 소고춤, 살풀이,풀피리공연도 있었는데 무료임에도 경기무형유산분들이 나오셔서 퀄리티좋은 공연이 있으니 시간 맞춰서 꼭 관람하세요

승강기 탑승 전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이용한 빛 공연, 승강기 안에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것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망대 올라가서는 즐길거리가 기대보다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아이템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울투어버스(01A)를 타고 N서울타워에 쉽게 이동가능합니다. 타워에 오르려면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하지만, 무료 출입이 가능한 서울타워 아랫쪽에서도 서울의 멋진 야경을 충분히 감상 가능합니다.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N서울타워의 식당가도 추천!!

공휴일 주말은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 요즘 특히 외국인도 정말많고, 대기가 정말 길어요. 평일에 가는것을 추천해요. 케이블카는 대기줄부터 길기때문에 그냥 걸어올라가는것을 추천해요. 30-40분정도 쉬엄쉬엄 갈수있고 올라가며 풍경도 좋아요. 남산타워 입장료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서울을 한눈에 볼수있고, 메리트가있어요. 한번 올라가보길 추천해요!

넘 좋으네요. 요즘 같은 날씨엔 딱이예요 바람도 살랑살랑 볕 좋았어요. 엄청 오랜만에 순환버스 탔어요 옛날에는,노랑버스였는데 귀여운 해치버스로 바뀌었더라구요.

11월 중순 낙엽지는가을 선선한바람일때, 방문한 남산. 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너무 신기하고 잼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친구와 서울 의 야경을 잘 구경했어요!

남산N서울타워(N Seoul Tower) 꼭대기에서 보는 파노라마 전망이 정말 아름다움. 낮과 밤 모두 멋진 풍경, 정체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낮 방문추천. 하지만 복잡하고 사람이 많더라도 일몰 시간 맞춰 올라가면 서울의 낮/노을/밤의 스카이라인을 모두 볼 수 있음. 케이블카, 사랑의 자물쇠, 전망대까지 가격 대비 가치도 훌륭하고, 시설도 깔끔하게 잘 관리. 서울을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명소. 산책 또는 등산을 선호한다면 도보 방문도 추천. 편한 이동을 원한다면 케이블카 또는 순환버스 이용.

서울에 상징적인 유일하다 싶은 타워 남산 서울타워, 남산 타워, N타워 등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듯 한데 최근엔 다시 남산 서울타워 혹은 남산타워 라고 불리고 있다 서울에서 지내다 보면 어떻게든 눈에 뛰기도 하고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길거리 다니다. 가도 눈에띄는 곳이라 가끔씩 생각나면 산책겸 가게 되는 장소. 한적한 공원에서 천천히 산책하다가 맥주 한잔 마시고 내려오면 딱 좋은 코스였는데 최근에는 외국인인들로 가득하다 자전거 업 힐 혹은 다운힐의 명소 로도 유명 하며 최근에는 꽤 큰 사고도 있고 자전거는 매너 없이 타는 집단들이 꽤 많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이태원쪽도 그렇고 명동의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하기에 좋은 장소라서 외국인들도 많은 편이며 한국인 비중은 매우 적은편

서울 도심부의 도시하천이며 산책하기에 좋고 그만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다소 인위적으로 조성된 도시하천의 분위기는 있지만 하천의 존재로 인해 주변의 분위기를 훨씬 자연스럽게 바꾸어 줍니다. 일반적인 산책은 물론이고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에도 하천변을 따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서 쉬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보도 폭이 넓지 않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많자 않은 것은 단점입니다.

언제 가도 좋은 청계천. 낮과 밤 각기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 :)

서울시민들의 휴식처 시청역 인근에서 시작해 동대문까지 쭉 걷기 좋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오면 경복궁 광화문 돌고 동대문까지 걸어가 닭한마리 먹으면 딱입니다 책읽기 연등 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많아요

일본인 여자친구가 어디 드라마에서 봤는지 꼭 밤에가보고싶다고 데려갔는데 100퍼센트 만족하고 갑니다~ 분위기 미쳤고 적당한 기온에 더 좋았습니다 굿 👍

자주 산책 가는 곳 운동, 산책 다 좋고 유명한 곳으로 빠지기 좋아요 화장실 먹을거리 주변에 많음 가을이라 단풍구경도 좋아요 시청쪽에 주말엔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음

Cheonggyecheon is an urban stream running through the heart of Seoul, offering a peaceful spot for walking and relaxation. Beautifully restored, it features a pleasant walkway and various attractions, making it a favorite for both locals and tourists. I can even see the headquarters building where I used to work... Brings back memories. (Update: October 29, 2025) Currently, a promotional exhibition introducing various fish living in Cheonggyecheon is being held. Unfortunately, the exhibition will be open only until tomorrow. 청계천은 서울 도심을 흐르는 도심 속 하천으로,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현대적으로 복원되어 물길 따라 걷기 좋은 길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본사 빌딩도 보이네요... 추억이 떠오릅니다. (업데이트: 2025.10.29) 현재 청계천에서는 서식 중인 다양한 물고기를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전시는 내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말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아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산책하기 좋아요^^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걷기 좋아요^^

DDP 몇번이고 이동하며 들렀던 공간, 내부 또한 들르면서 왜 감성이 안올까? 어릴적 꿈에 그렸던 동대문야구장을 아직도 못잊는지~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 장터와 어울림 광장,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알림터에서는 서울패션위크,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반클리프 아펠전, BMW 신차 발표회 등을 개최했고, 다목적 연회 공간인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었다. BTS 주제전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이 열렸던 배움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을 주제로 2019년 개장한 시민 라운지 ‘D-숲’과 DDP 관련 기념품을 소개하는 DDP 디자인 스토어를 아우르는 살림터까지, 규모에 걸맞은 내실로 관람객의 흥미를 북돋운다.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선 디자인 장터 역시 감성 충전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산책 코스다. SNS 상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 사진이 범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 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는데, 해 질 녘 조명이 켜진 후 건축물에 오롯이 집중할게 될 때 곡선 부가 주는 역동성의 진가가 드러난다. 야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점은 어울림 광장 진입로로, 내부의 웅장함과 건축물의 신비로운 소재가 연출하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알림터와 배움터를 나누는 살림터 문 앞은 내외부의 현란한 곡선과 조명이 정점을 이룬다.(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어 방문하기 즐거운 장소입니다. 최근 2번 방문했는데 처음엔 무료전시를 4개 정도 둘러봤고, 두번째에는 얼리버드티켓 구매해 둔 바스키아 전시를 보았습니다. 디자인몰 3층인가에는 매거진 라이브러리가 있어 잠시 쉬다 갈 수 있는 공간까지 매력적인 곳입니다. I visited here twice in 2 weeks. First, I enjoyed 4 different free exhibitions and the second time, I went for Basquiat's exhibition. There is a magazine library where you can relax and get some rest between your art adventures.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전시회은 다양해서 흥미롭게 보았으며 내용은 풍부했습니다. 멋진 지하디의 건축물도 일품입니다. 외국인에게 추천합니다

DDP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서울패션위크는 DDP를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주변 청계천, 각종 패션빌딩 및 시장과 생선구이&닭한마리 골목을 같이 둘러보면 서울 최고의 관광코스가 될 것이다.

항상 볼거리 가득한 DDP 😎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 보려고 왔는데 통로에 다른 전시도 있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요~ 밤에는 또 DDP 상설 조명 덕분에 더 분위기 있고요. 낮과 밤, 모두 즐거운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입니다~

2014년 완공된 자하 하디드의 걸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설계의 철학, 적용된 고도의 역학 설계, 41,511장의 외장 알루미늄 패널들... 그런데, 진짜 놀라운건 이 건물의 역사적 바탕, 시민을 위한 디자인 운영에 있군요! 패션 디자인 행사는 물론, 공공과 기업을 위한 디자인씽킹 리빙랩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DDP, 동대문 운동장터에 세워진 현대적인 형상의 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유무료로 진행된다. 여성 건축가 하디드가 설계하여 2014년에 준공하였다. 주변에는 대형 의류상가들이 있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대문운동장기념관 등이 있다.

한옥 정원과 전통 찻집이 눈에 들어오고 마당을 중심으로 공간들을 나눠 놓은 6개의 전시관이 있어 각기 개성이 다른 작가님들의 그림과 조형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사동 나갈일이 있으면 들려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이런 클래식한 저용하고 포근한 전시관과 카페가 있는지... 중앙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전시장과 카페가 잘 조화 되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 앚기은 춥지만 야외에서 아아를 마셔 본다.

한국 전통 건축양식인 한옥형태의 미술관이자 전시관린 경인미술관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훌륭한 전시관이다. 인사동에서도 중심부분이지만 골목으로 들어간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다. 바로 맞은편에 개성만두집이란 식당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아주 많이 찾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하는 이 식당이 있어서 개성만두집을 찾으면 경인미술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식당 앞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가 이 경인미술관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고, 식사 후에 경인미술관 내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이곳의 여러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들을 둘러보며 감상하면 훌륭한 관광코스가 된다. 하지만, 개성만두집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30~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하므로 스케쥴을 잘 짜야할 것이다. 참고로, 이 경인미술관을 대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제일 안쪽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1층과 2층을 함께 사용하는 곳이라서 제일 넓은 전시실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관람객들 중 연로하신 분들이나 또는 잠시 잠깐 들른 분들의 상당수가 1층만 둘러보고 나서 2층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2층에 전시된 작품들은 1층의 전시물 보다 관람자가 훨씬 적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단체전 전시회의 경우 회원들마다의 희비가 엇갈린다. 이런 점 때문에 인사아트센터 같은 인사동거리 중심로에 위치한 전시건물 보다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종합적인 평가를 하자면, ☆☆☆☆

인사동에 미술관이.많은것은 알고있지만 이렇게 경치좋고 야외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미술관은 처음 와본다~ 제1전시장부터 제5전시관까지 찬찬히 작가들의작품을 조용이 오롯이 감상할수있어서 너무 좋운곳 힐링스팟을 찾은듯하다~ 미술관안에 전통다원까지 자리잡고있어서 차마시면 담소를 나누고 감상을 하기에 최고의 장소인것같다 1주일에 한번씩~ 작가님들의 전시가 바뀐다고하니~ 4계절을 와서 감상해야겠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사동이라서 관광객, 방문객이 많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인적이 뜸 했죠, 지난주말부터 모임이나 식당에 인원 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 같습니다. 빌딩 사이로 한옥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고 그것에 어울리는 조그마한 정원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전시회도 볼 수 있으며 음료도 마실 수 있는 풍경이 멋진 장소입니다.

졸업작품전이나 각종생활공예전시등을 무료로 인사동에서 부담없이 전시회를 즐길수 있다보니 주말엔 사람이 많은편이다.특히 장소가 전통한옥과 야외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아늑하고 편안하게 전통차도 즐길수 있어서 내.외국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곳.

인사동에 자리한 오랜 전통의 한옥 갤러리. 아뜰리에관에서 열리고 있는 도자 그룹전 수수꽃다리전에 다녀왔다. 참가 작가들의 작품이 각각 특색있어 좋았다.

# 경복궁 정가운데 위치 # 조선시대 국 가 주요의식 및 행사가 열렸던 곳 # 1395년 건립, but 임진왜란 때 소실, 1867년 복원 1. 팔작 지붕 형태의 다포계 건축양식 (Hip and gable roof and Multi-bracket system) 2. 왕의 자리에 어좌가 중앙에 위치하며, 일월오악의 병풍이 뒤에 배치됨. 천정에는 용조각이 있음 3. 국가의 중요한 행사를 열었던 곳이며, 외국사신을 맞고 연회를 베풀던 장소이기도 함

지난달 가족들과 함께 경복궁을 방문하면서 근정전을 보게 되었는데 드라마에서나 보던 곳을 와서 직접 눈으로 보게 되니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조선왕조의 위엄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근정전 앞 광장에서 바라본 전각의 모습이 정말 웅장하고 장엄했습니다. 특히 지붕의 곡선미와 단청의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져 한국 전통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더라고요. 가족들 모두 한복을 입고 방문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외국인 가족들에게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경복궁 방문하시면 근정전은 꼭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Last month, I visited Gyeongbokgung Palace with my family and got to see Geunjeongjeon Hall. The children were absolutely delighted to see with their own eyes a place they had only seen in dramas before. It’s a place where you can instantly feel the majesty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 beauty of traditional architecture. The view of the hall from the plaza in front of Geunjeongjeon was truly magnificent and majestic. The graceful curves of the roof combined with the vibrant colors of the dancheong really showcased the essence of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It was an even more meaningful experience since our entire family visited wearing hanbok, and the photos turned out absolutely beautiful. I think this is the perfect place to proudly introduce Korea’s history and culture to foreign families as well. If you visit Gyeongbokgung Palace, I highly recommend making sure to stop by Geunjeongjeon Hall!

경복궁의 대표적인 전각 임금이 집무를 부지런히 보라는 뜻에서 근정전이라 지은 곳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어 200백년 동안 방치 되었다가 흥선대원군이 왕권강화로 다시 재건 되었다. 일장기가 걸려 경술국치 상징 알려지기도 한 비운의 왕궁이다. 근정전 마당은 조정(朝廷)이라 부른다. 조정에는 거칠게 떼어낸 돌 박석(薄石)이 바닥 포장재로 깔려있다. 근정전의 마당에 깔린 박석은 투박하게 다듬어서 언뜻 보기에도 상당히 울퉁불퉁하고 거친 느낌이다. 제대로 마무리를 한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이 거친 마감마저도 의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나 눈이 미끄러워 넘어지거나 다칠수 있으니 이동할 때 주의하도록 하라.

경복궁의 중심이며 정전으로 목조 2층 팔작지붕 구조의 국보로 조선시대의 임금 즉위식, 외국 사신 접견, 과거시험 합격자 발표 등 주요 행사를 진행하던 건물이다. 근정은 정사를 성실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랜만에 방문한 경복궁! 무료입장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단풍이 참 이뻐요

몇년간 광화문 앞을 업무상 몇번을 지나다녔는데 언젠간 한번가야지 했던곳을 결혼하고 아이들이 조금 크고 이제야 옴 국민이라면 꼭 가야하는곳 절대 하루에 다 볼 수 없음 대충 볼거면 가능함 금액이 조금 들더라도 해설사와 동행하면 좋을거같음. 우린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스 마지막에 명성황후 시해 당한곳을 보니 묘한맘이 들기도함 가슴깊은곳에 끓어오르는 답답함이랄까? 다음은 창덕궁 계획중 주차는 2시간 무료

경복궁 근정전 월대 출입 제한이 11월 9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근정전과 더불어 경복궁에서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 아닐까 싶은 곳. 한국에 현존하는 목조 건축물 중에 가장 크다고 한다. 처음 경복궁이 창건될 때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대원군 때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경회루 역시 다시 지었다고 한다. 원래는 돌기둥에도 용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남아있지 않아 아쉽다.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합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잠시 근처 벤치에 앉아 풍경을 보면서 잠시 쉴 수도 있고요.

경복궁 서편의 누각으로 아주 웅장하고, 경복궁의 전체로 봤을 때 근정전과 더불어 상징적인 건축물을 꼽자면 경회루를 뽑고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직관하기는 처음 인것 같아요. 아름답다 말하기엔 모자란 오늘의 경회루 모습입니다. 하늘 맑은 날에 가보니 경회루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네요.

나는 한국에 산지 8년째 되었다. 평소 서울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 오늘은 경복궁을 방문 하였다. 이 궁궐은 역사적 정취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지닌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전기에 건립되었다. 이성계가 왕이 되어 곧 도읍을 옮기기로 하고, 즉위 3년째인 1394년에 신도궁궐조성도감을 열어 궁의 창건을 시작하였으며 이듬해에 완성하였다고 관람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공부 하였다. 궁을 거닐며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니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한 기분이 들었다. 특히 오늘 같은 봄 날씨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 전통 건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박물관에는 옛 사람들이 쓰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 모양이나 쓰임이 내가 알던 모습과 달라 신기했다. 또한 한국의 전통 혼례에 대해 구경을 하며, 현대화된 서울과 비교했을 때, 한국 전통 문화만의 독특한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으며, 전통을 소중히 여긴 다는 점을 다시금 실감하였다. 앞으로도 종종 옛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고 싶다.

너무나 조화롭고 이쁩니다 겨울에 이정도이니 꽃피는 계절에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경복궁에 들어가시면 꼭 보실 밖에 없어요 관광객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에요

두말 필요 없는 한국 최고의 관광지. 엄청난 외국인 여행자가 방문하는곳. 내국인 관광객도 물론 엄청 많이 오는곳. 한복을 입고 천천히 궁궐을 거닐면 전생의 왕궁 생활이 기억날수도 있음. 적극 추천♡♡♡

崇礼門（南大門）を見学した。入場料は無料でした。週末に訪問したがすぐ行けました。門の前で伝統的な衣装をした人達がいて、儀式を行う様子でした。 종례문(남대문)을 관람했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주말에 방문했지만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문 앞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의식을 행하는 모습이었다.

[ Minho가 추천하는 서울의 명소 ] 서울의 얼굴, 랜드마크인 한양도성 숭례문이에요. 중층 문루의 압도적 크기에 국보 1호로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남대문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숭례문이 더 익숙하네요. 2008년 어이없는 방화사건으로 누각이 반파된 모습이 기억나는데 그때 좌우 성곽을 복원하면서 제데로 불린듯 싶습니다. 개방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조선 개국 후 1398년 도성을 세우면서 준공되었습니다. 인의예지를 중시하는 성리학 사상이 각 대문에 반영돼 숭례문이 되었어요. 삼봉 정도전이 창안한 명칭이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고. 이후 세종-성종-고종 시절 보수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내부 구조나 장식, 현판 등에서 몇없는 여말선초 건축 양식이 묻어있습니다. 여담으로 날씨가 안 좋을 때 임금이 기우제나 기청제를 이곳에서 했다고 하며,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 명령에 반발한 대한제국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던 장소기도 합니다. 근처 갈만한 장소 - 남대문 시장과 서울7017 - 명동 일대와 신세계 본점, 남산케이블카 - 서울광장과 돌담길, 덕수궁 일대

얼마전까지 국보1호, 남대문이라고 더 많이 불려진 숭례문 입니다. 남대문시장에서 구경하고 점심먹은 후 뒷길로 나오면 보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교대식을 볼 수도 있습니다.

241225WED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보 제1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흔히 “남대문”이라고도 불리며, 조선시대 한양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건립 시기: 1398년(태조 7년)에 처음 건립됨. 이후 여러 차례 보수와 복원이 이루어짐. • 건축 양식: 목조 건축물과 석축의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조선 초기의 성문 건축 양식. • 역할: 도성의 주요 출입문으로, 군사적 방어 기능과 의례적 역할을 수행. 특징 1. 현판: 숭례문이라는 이름은 “예(禮)를 숭상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현판 글씨는 조선 태조의 의중을 반영합니다. 2. 구조: 2층 누각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단층의 홍예문(아치형 문) 위에 목조 누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3. 장식: 조선 초기의 소박하면서도 웅장한 조각 및 단청이 돋보입니다. 화재와 복원 • 2008년 방화로 인해 숭례문의 목조 구조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이후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2013년에 복원을 완료하고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의 숭례문 오늘날 숭례문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면서도 역사적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국의 대표 문화재 였는데, 2008년 방화로 인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2013년 복원 작업이 완료 되었어요. 해질녘, 성문을 통과할 때, 뒤로 보이는 야경이 괜찮습니다. 주변 맛집들이 있으니, 연계해서 들리시면, 좋으실 듯 해요. ※ 주변 가볼만한 식당 1. 농민백암순대 시청점 2. 만족오향족발 시청점 3. 남대문 갈치조림골목 중앙갈치

It is a historic landmark of Seoul...!! The moment you pass through the gate, you step into history. 서울의 역사적 명소입니다...!! 문을 통과하는 순간, 역사 속으로 들어갑니다^^

서울역, 시청역, 회현역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있다. 고층 빌딩들 사이에 있어서 주변 교통이 조금 혼잡할 수는 있지민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니 이렇게 신구조화를 이루는 게 좋은 것 같다. 멋지고 크게 지은 숭례문, 훼손된 게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길이험하고 아직 보수중이라 끈겨있고 막혀서 돌아가야 하는등 남한산성 만큼 쾌적한 산행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경치는 압권이네요! 예전에는 북한산성 16문스템프 투어가 있었다는데 현재는 없어진 상태입니다. 대서문에서 수문지로 가는길이 막혀있고 수문은 한쪽을 복원하긴 했는데 마저 예전의 모습대로 복원 할 것 같지 않아 아싶구요 여기서 서암문(시구문) 으로 가는길 도 막혀 있어 돌아 가야합니다 서암문에서 북문으로 가나보면 원효봉이 나오는데 여기 지나면 또 막혀서 내려가서 상원사를 돌아서 다시 백운대를 향해 올라가야 북문에 도착합니다 또 북문으로 가는 도중 성벽은 복원도 않돼있고 북문 지붕도 없는상태 입니다 하지만 보국문은 현재 보수중이고 이쪽의 성벽은 복원 되어 있어요 대동문, 대성문, 대남문 등은 온전한 모습으로 되있습니다. 문을 통과하여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모든 길들에 절이 위치하고 있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네요 하루에 성 한바퀴를 돌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요 길이 험하고 볼거리가 많기때문 이죠!!!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가지말고 이 북한산성으로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험준한북한산성을 돌면서 내내 했는데 평지에 가까운 수문지를 보고 이해가 됐네요!

Bukhansan is a national park in South Korea close to downtown Seoul. It is said to have the highest number of daily visitors in the world. The entire park is well maintained and managed by the Korea Forest Service, a government agency. It is a park that visitors like and satisfy because of the clear movement of the forest ecosystem by season. Wildflowers are beautiful in spring, and the phytoncide emitted by plants gives a refreshing feeling in summer. It is a treasure trove of cultural heritage, with many treasures and cultural assets scattered throughout, as well as beautiful autumn leaves and beautiful snowscapes in winter. 북한산은 서울도심과 가까운 한국의 국립공원입니다. 일일 방문객수로는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공원전체가 잘 정비되어 있는 정부기관인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는곳입니다. 계절별로 숲속 생태계의 움직임이 뚜렷하여 방문객들이 좋아하고 만족하는 공원입니다.봄에는 야생화가 아름답고 여름에는 식물이 내 뿜는 피톤치드로 시원하고 청량감을 줍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릅답고 겨울 설경 또한 아름다울 뿐만아니라 곳곳에 보물과 문화재가 많은 문화유산 보고입니다.

산행초보자도 쉽게 산행할수 있는 곳. 주차장 있으나 주말 붐빌시간엔 만차 일때도 있음. 구파발 2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34 704 7211등 버스 많음. 특히 여름 더운때 계곡물소리 들으며 산행하기 좋음. 용학사 중흥사 부근까지 산행용이하고 저녁까지 사람들이 많아 여성 혼산도 비교적 위험하지 않음

북한산은(삼각산)은 서울 근방에서 제일 좋은 산이다 오라갈수 있는 루트가 여러 곳으로 되여있다 각 루트별로 새로운 산행 맛이 다르다 한번쯤은 올라갈만 한 서울 근방 산이다

대남문까지 약 12km 처음엔 완만하다 거의 다올라가서 경사가 있음. 대남문은 공사중이라 경치를 볼 수없고, 대남문에서 오른쪽으로 200m정도 가파른 경사 오르면 문수봉 있음. 여기까지는 올라야 제대로 된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다양한 등산로와 멋진 조망은 역시 북한산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산입니다. 강추~^^

아 아무준비 안하고 갔었는데 눈 때문에 길이 얼어있어서 중도 포기했네요 좀 위험해보여서.. 그 날 누가 다쳤는지 119도 왔드라구요. 다음에 날 풀리면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정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를 한 다음 버스를 탑승하여 윤동주문학관네서 하차를 하여 정상까지 40분이면 충분히 도착을 하고 남는시간이다. 일몰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모기약이 필수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 간다고 하면 반드시 추천하는 인왕산 트래킹 코스입니다. 한국 사람이야 언제든 갈 수 있고 유명한 곳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관광지만 알고 있는 외국인에게는 꼭 추천하고 있어요. 현재 K-Culture 유행으로 외국인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특히 해 질 녘에 출발해서 밤 야경까지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서울 야경을 한눈에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 세계 곳곳을 여행해왔지만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멋진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 힘든 코스는 딱 2번만 오르시면 됩니다 내려와서 서촌 북촌 즐기면 딱 !

서울 도심에서 가볼수 있는 최고의 등산코스이다. 서울역 출발도 좋고,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도 좋다. 서울의 전경을 볼수 있는 추천코스

서울 도심과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은 산입니다. 등산 난이도는 중간 정도잇여 그리 높진 않으나 경사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운동화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선이 건국할 때 서울의 주산이 될 뻔 했던 산. 지금은 풍수지리 상 오른쪽(서쪽)에서 서울을 품는 백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 구도심의 풍경이 최고(지만 열 번도 못 올라감. 바로 앞에 사는데도. 게을러서).

한양도성 서편에 있는 산입니다. 서울의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북촌골목을 다니다가 좋은장소를 발견했다. 실내에 들어가면 잠깐 쉴 수도 있어 한옥체험을 조금이라도 해 볼수있는 기회가 있어 좋은 장소라 생각되었다. 실제 추운날씨덕에 방마다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025년 4월 24일 방문 북촌에서 신나게 산책하고 내려 오던 길에 발견한 북촌 한옥마을 체험관. 한옥에관한 무료해설을 받을 수 있고 여행객들 쉼터도 운영중이고 공방도 운영중이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북촌문화센터 한옥은 등록문화재고 근대 한옥으로 서울 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하여 보수하고 북촌 체험과 관광교육 거점으로 활용중이다. 현재도 쉼터는 개방중이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쉼터로 이용하고 있었다. 툇마루에 앉아 기와 지붕 너머로 보이는 빌딩들과 하늘을 풍경들이 다채롭다.

이런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무료 방문하셔서 둘러보세요~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비가오는 오후에잠시들렀는데, 한옥해설무료로 들을수있고 , 쉼터도있었음, 한옥이예뻤어요, 체험도 할수있다고해요

북촌 가면 꼭 들러보세요. 옛 계동 마님댁.북촌 한옥 중에는 좀 넓은 편이예요.각 방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돼 있어요

잠시 약속시간이 남아 들어간 곳 이렇게 좋은 한옥에 아무나 쉬어갈수 있다니 좋다 잠시 책보며 시간 보냈던 북촌가면 잠시 쉬어갈만함

화장실이 개방화장실입니다. 한옥을 체험할 수 있어요!,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좋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의 정문으로 남쪽으로 향한 문입니다. 월대까지 복원되어 좋습니다.

창덕궁의 정문. 경복궁에 광화문이 있다면 창덕궁에는 바로 이 돈화문이 있다. 현존하는 궁궐 대문 중에 가장 오래 된 것이라고 한다. 2층 문루에는 종과 북이 있어 시간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태조 때 처음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고 광해군 때 재건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월대가 땅에 묻혀버렸지만 후에 창덕궁 복원사업으로 월대 역시 복원되었다. 다만 지금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보수 공사로 관람할 수 없다. 공사는 무려 27년 7월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종(太宗) 12년인 1412년 5월에 건립하였으며, 창덕궁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다. 다음해 돈화문에 큰 종(鐘)이 설치되어 매일 정오와 오후 10시에 종을 쳐 시각을 알렸다.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선조(宣祖) 재위 40년인 1607년에 복원이 시작되어 광해군(光海君) 원년인 1609년에 완공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돈화문의 구조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重層) 우진각지붕집이다. 중앙의 3칸은 가운데 주열(柱列)에 각각 2짝씩 문짝을 달았으나 좌우 맨 끝의 칸과 측면 앞의 절반은 모두 벽을 쳐서 막았다. 위층은 누마루를 깔고, 4면에 작은 판문(板門)을 돌려 달았으며, 고주(高柱)는 좌우 2개만 있고 가운데는 넓은 공간을 이루고 있다. 다른 문루건축(門樓建築)은 고주를 가운데에 한 줄로 배치하는 일이 보통이지만, 이 돈화문은 그 일부를 생략하여 넓은 공간을 활용하도록 새로운 의도를 나타내었다. 공포(栱包)는 상하층이 모두 내삼출목(內三出目) ·외이출목(外二出目)의 다포집 계통의 것으로 쇠서[牛舌]들의 형태는 아직도 건실한 기풍을 지녔다. 그러나 내부의 살미첨차들은 이미 적지 않게 장식적 요소가 나타나 변형되었다. 한때 돈화문은 창경궁(昌慶宮)의 명정전(明政殿) 등과 함께 임진왜란의 병화(兵火)를 면한 조선시대 초기의 건축이라 생각되어 왔으나, 명정전은 임진왜란 후에 재건한 건물임이 밝혀졌고 돈화문도 그 세부적인 수법을 서로 비교해 보면 임진왜란 이후의 건축임을 알 수 있다. [두산백과]

주말 한시적으로 자유관람 기간이라 어렵게 예약후 방문했는데 단풍이 예년보다 조금 덜하네요 기후변화인지 갈수록 고운 단풍 보기가 힘듭니다. 옥류천은 공사중이라 현재는 구경할수가 없습니다

창덕궁 조선 태종왕때건립하여 일제 치하에도 잘견디어 오늘까지 이른 네 요그시대 건축기술이 상당히 발전된 것 같아요 멋진 문화유산을 보네요 정원에 많은 나무 들 모두가 멋져요

창경궁 후원을 보고왔습니다 1시간 30분 걸렸네요 우리 선조들.... 연못 참 좋아했구나 싶네요.... 산모기 어쩔.........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했네요 후원은 미리 신청해서 안내인과 함께 가야 합니다 개인관람은 안된답니다

가을 단풍이 유독 아름다운 궁이예요. 춘당지 연못에 비친 석양은 더욱 더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반대편에서 찍은사진인데 그림자가 선명하게 나오네요. 사진 찍기 좋은 곳! 강추합니다.

한복대여는 처음인데 참한복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셨어요~ 너무나도 예쁘고 우아한 모습을 만들어주셔서 저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눈길을 즐기며 경복궁을 여유롭게 거닐수 있었습니다. 야간개장에 필수라며 호롱불을 대여해주셨는데 포토타임을 위한 필수템이었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오늘 하루 더욱 기분좋습니다~^^

경복궁과 가까운 곳이라 좋아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광화문, 경복궁이랑 가까워서 편했던 참한복!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머리 장식은 3가지 스타일로 가능한데(5천원 추가) 꼭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복 퀄리티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사진 찍고 돌아다니려면 4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 3월 말 기준으로 낮에는 오히려 더웠어요ㅎㅎ

한복 이쁜 것도 많고 머리도 이쁘게 해주시네요 무엇보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한국 여행와서 예쁜 한복 입고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친절하게 한복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복이 다 너무너무 예뻤고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데이트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경복궁 데이트 할 때 또 방문하겠습니다💕 호롱불도 빌려주셨는데 사진도 잘 나오고 많은 분들이 부러워 하셨어요❤️가방이랑 머리띠도 공짜로 빌려주셨습니다! 데이트 하는 내내 저희 한복이 가장 예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선택할수 있는 한복도 다양해서 친구들과 오기 좋았어요!!

가성비 대비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함. 저렴한 숙박료에 조식까지 무난했으며 명동거리와도 가까워 밤 늦게까지 즐기다 숙소에 들어가기도 좋다. 세탁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지난 2월에는 겨울이였는데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와 깨끗한 시설.맛있는 아침식사 모든게 감동이고 감사했어요 그래서 6월마지막인 여름엔 제대한 아들과 서울에 놀러와서 또 왔네요 역시 모든것이 완벽해요 위치 .가격 .써비스 .깨끗한 방. 세탁시설까지 !!!♥♥♥♥♥♥♥ 여러분도 멋진 경험을 해보세요 저는 8월에 딸방학하면 또 올꺼에요

건물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매우 세련되었습니다 제가 밤 늦게 도착한 터라 12시 지나서 체크인 해야했었는데 친절히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고여 아침도 간소하지만 무료로 먹을 수 있게 하구여 그리고 샤워타올은 꼭 챙겨가세요 없으니까여

조식 맛있고, 침구편함. 체크아웃 후 짐보관서비스 있음. 남산케이블카, 명동, 덕수궁, 신세계 및 롯데백화점 가기 좋은 최고의 위치~~

이틀 머물렀는데 우선 좁아요 오래되서인지 굽굽한 냄새도 좀나고 첫날 잔방에 난방이 안되서 감기걸렸어요 다음날 방을 바꿔줄것을 요구했는데 조치는 마음에 들었어요 호스텔이란 특징때문에 조식후 식기를 직접 닦았는데 방문객들의 양심에 맡길수 밖에 없는 구조라 좀꺼림직했어요 개인적으론 담부턴 호스텔 이용은 안할것 같습니다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서비스, 위치는 다 괜찮았 습니다. 방이 조금 작고 화장실은...

화장실은 좁고 씻기도 힘들어요 그러나 내경우는 할인도 받았고 비용생각하면 괜찮은편이고 직원도 친절해요.

역사의광장^^ 세종대왕과 이순싱장군이 있어서 좋고, 경복궁과 인왕산과 멋진 풍경이있어 과희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수없습니다.사랑하는사람과 가족이 쉴수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서울의 대표 중심지 답게 .갖가지 볼거리가많아요.야경도 멎 져요.

대한민국서울의대표문화공간함께나누미

대중교통 출퇴근시 버스,지하철 갈아탄지 5년이상, 공원공사,KT빌딩 공사로 늘상 시끄럽고 각종 시위로 불쾌감이 있으나, 그런 것들만 없으면 역사적으로나 편의적으로나 상당히 멋진 시설이다. 인근의 교보문고,세종문화회관,인사동,익선동 그리고 경복궁은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도 보고 맛있는 메밀국수도 먹었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옛 모습 광화문 이 아니고 빌딩 숲사이에 모습이 발전된 서울의 한모습을 볼수 있어요. 주말에는 제발좀 시위를 자재 해주시고 정 하고 싶으면 여의도 국회의사당 쪽을 추천합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양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세훈서울시장이숙원사업인광화문과청와대와같이 길을연결할수있도록한거같아요길보폭도넓어지고얼마전 광화문에서전차발굴이나왔다고하네요 보기드문전차발굴이라서그런지신선하면서도새로운거 같아요광화문을길을잘터놓을수있어서참좋은거같아요 광화문과청와대길이같이있어서그런지 좋고길도터놔서그런지힐링되는거같아요 경복궁과광화문사이에담장사이에 막아놔서그때청와대갈수없어서뒤로돌아서간거 기억이나요숙원사업인광화문을휴식공간을좀더넓게 구축하고광화문중심으로신건물들어설수있게 식당이나매장등다열어놓을수있게영업할수있도록 허가해주셨으면해요전에광화문에식당찾다가못찾아서 다시도로나온거같아요장사영업하게다열수있도록 지자체와협의해서열수있게끔하세요

금천구 독산역에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을 안양천을 가로질러 연결하는 왕복6차선의 다리이다. 금천교 아래 금천구청관할 고수 부지에는 여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 이 개장을 한다. 올해에는 6월29일 개장을 하여 어린이들이 물놀이들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제1동 1002-5번지, 668-35번지 있는 교량이다. 금천구 독산제1동 1002-5번지와 668-35번지 사이 안양천에 있는 다리이다. 처음에 광명시 하안동의 동명을 따서 하안대교라고 부르다가 1997년 5월 6일 서울특별시지명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에 있는 다리를 광명시의 동명을 따서 부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하여 금천구의 지명을 따서 금천교로 하였다. 1989년 11월 15일에 준공되었던 것을 교통량이 증가하여 1992년 12월 20일 성지건설에 의해 폭 21.4m, 길이 665m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다. 금천교 북쪽 안양천에는 비가 많이 오면 잠기는 하안교가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곳

아래에 안양천이 흘러 가벼운산책으로는 좋으나 물냄새가남

저녁에 다리 지나갈때 야경이 괜츈해요

자전거도로 경유지. 도로 넓고 잘 포장되어있음. 쉴 곳도 넉넉하고 요구르트 아줌마 계셔서 음료수나 물 사먹을 수 있어요.

광명과 가산을 잇는 다리 중 하나. 무척 막힐때가 많다.

경복궁의 '향원정은 조선 왕실의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자, 뛰어난 조경 및 건축미를 보여주는 보물 보물 제1761호인 향원정과 그 주변의 특징 • 이름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으로, 중국 북송 시대 학자 주돈이 연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글인 애련설구절 향기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진다)에서 따옴 경복궁 북쪽 후원 영역에 있는 네모난 연못인 향원지한가운데 둥근 섬 위에 세워진 2층 육각 정자 미 • 천원지방 향원정은 연못(향원지)의 조경과 함께 동양의 전통적인 우주관을 반영 • 네모난 연못 (方): 땅(地方)을 상징하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 둥근 섬과 정자 (圓): 그 가운데에 하늘(天圓)을 상징하는 둥근 섬을 만들고 육각형의 정자를 세웠습니다. • 열상진원 (洌上眞源): 향원지 북쪽에서 물이 샘솟는 곳에는 '열상진원(한강의 근원)'이라는 글이 새겨진 우물 뚜껑이 있어, 백악산의 물이 이 샘을 거쳐 연못으로 흘러들도록 조성했습니다. 이는 자연의 생기를 끌어들이는 친환경적 조경을 보여줍니다. 향원정은 조선 궁궐 내 연못 정자 중에서도 육각형이라는 독특한 평면 구성, 그리고 주변 경관과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조선 말기(고종 시대) 정자 건축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평가

향기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진다 - 애련설 과거와 현재가 조합되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 향기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도달하여 맑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경복궁에서 제일 좋아하는곳

고종 때 만든 향기가 멀리 퍼져 나가라는 의미로 지어진 연못으로 1887년 3월 6일 동아시아 최초 우라나라 최초로 전기 발전 및 전구를 설치한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 향원정 지금처럼 취향교가 바뀌기 전의 사진을 공유합니다. 2007년으로 다리가 건청궁쪽이 아닌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호수 중앙에 있는 향원정자. 계곡의 물을 입수토록 되어 있고, 입수시 정수시설들이 있습니다.

경복궁 안에 있는 정원입니다. 원래 위치에 맞게 취향교가 건청궁 방향으로 복원되었습니다.

경복궁 북쪽 연못 향원지에 있는 정자. 2층으로 이루어졌고 기와 지붕이 아름답고 단청과 창살도 조화를 잘 이루어 궁궐의 품격을 높여준다. 향원은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의미

창덕궁의 정전입니다. 그래서 인지 국보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진 정치를 펼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태조 때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탔고 광해군 때 재건된 이후 순조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었습니다. 순종 이어 이후로 많은 변형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정전과 달리 용마루에 이화문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두고 여러 설들이 있으나 정확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임진왜란 이후 고종 초까지 재건되지 못한 경복궁을 대신해 사실상 정궁의 정전 역할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정전 답게 위용 있고 멋진 곳이지만 박석을 너무 반듯하게 복원해 놓은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문안을 하고 사신을 접견하는 등 공식행사를 주관하는 곳이었다. 인정전 앞에는 신하들의 품계석이 왕도 양옆으로 나열되어 있다.

태종 이방원에 의해 1405년에 완공되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경복궁과 함께 화재로 전소되었고 선조 때 경복궁 대신 복구공사가 시작되어 1610년에 재건되었다. 이후 인정전은 왕들이 정무를 행하는 건물로 조선왕조를 상징하는 건물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를 보면 전등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의 근정전을 재건할 때 인정전을 규범으로 하였다고 한다.

인정전은 조선 왕조의 궁궐 중 제일 오랜 기간 정궁으로 사용되었던 창덕궁의 정전으로 조선의 3대 왕인 태종이 1405년에 건축하였다. 처음에는 가로 3칸짜리의 작은 건물이었으나 1418년 5칸짜리 건물로 증축공사를 했다고 한다. 창덕궁 또한 경복궁처럼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지만 선조~광해군 시기 재건하였으며 흥선 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재건축 되기 전까지 조선 왕조의 중심 건물로 사용되었다. 첫 글자로 어질 인을 사용한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자하고 자애롭게 나라를 통치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창덕궁 메인 건물로 아주 균형잡힌 전통건축물입니다.

창덕궁은 조선왕조에 있어 가장 오랫동안 왕실의 궁으로 사용되어왔던 곳이다. 근데 이상하게도 경복궁. 덕수궁에 비해 그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왜 일까?? 나 역시 창덕궁은 궁 관람에 있어 낮은 순위의 궁이였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한다면 뭔가 친근한 느낌을 받는다. 가장 오랫동안 조선의 왕들이 정무를 봤던 곳. 그 인정전은 이상하게 새롭게 지어졌다는 느낌보다는 예전부터 계속 있어왔다라는 느낌이다.

창덕궁의 정전으로 국가의식이 치뤄 졌던 곳입니다 태종임금께서는 부친 께서 세우신 경복궁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근정전보다는 다소 소박하고 단순하게 설계하셨다고 합니다 정전내부에는 근대에설치된 샹들리에 와 커튼도 있으며 일제시대 에 원래있던 전돌을 걷어내고 바닥은 나무 마루로 개조시켰다고 합니다 아침일찍 입장하면 로봇청소기가 조용한 정전내부를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있는데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이 드는 엄숙 하고 멋진 건물입니다 순종임금께서 덕수궁에서 즉위식을 마치신 후 거처하셨던 곳입니다 궁내 발전기가 설치되어 전기설비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창덕궁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며 조성한 후원과 전각의 배치가 너무나 아름답고 조화로워서 1997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휴일 가족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건축 양식이 단청이 없고 소박하게 지은걸로 봐서 조선 왕족들이 사대부 체험을 위해 마련했을 걸로 보일 정도이다. 평범하지만 고풍스러운 공간.

지은 연대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효명세자가 순조와 순원왕후를 위한 잔치를 위해 지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궁궐 건축이지만 일반 사대부가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사랑채와 안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종 때 경복궁이 새로 중건되면서 이곳은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나 갑신정변 때 개화파들이 고종을 데리고 피신하기도 하였으며 1917년 창덕궁 화재 때 순종 내외가 잠시 와서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경당의 정문은 장락문인데 낙선재의 정문과 이름이 같습니다. 역시나 현판은 대원군의 글씨라고 합니다.

양반집이지만, 궁궐 안에 있는 건물입니다.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건물.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이다. 효명세자가 만든 춘앵무를 초연한 곳.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자연에 어울리는 공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곳.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삶의 충만함이 가득해지는 곳.

후원의 명소. 단풍이 아니여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운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도 좋다

진선문을 지나 인정전으로 들어갈 때 거치는 인정전의 정문입니다. 인정문은 행랑으로 인정전과 이어져있습니다. 태조 때 처음 창덕궁을 창건 할 때 지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때 다시 지었습니다. 그러나 영조 때에 이르러 불에 탔다가 다시 세웠습니다. 순종이 창덕궁으로 이어한 이후 많이 개조 되었다가 후에 복원 공사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역대 많은 임금들이 이 곳에서 즉위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인정전과 마찬가지로 용마루에 이화문 장식이 달려 있습니다.

창덕궁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에 이르기 위한 출입문

창덕궁의 두번째 정문으로 임금의 조례시 집무실인 인정전으로 가는 정문.

창덕궁 인정전의 정문이다. 일제 때에 전시회의 용도로 창덕궁의 행랑과 인정문이 개조되었다가 90년대에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인정전을 들어가기 위해서 통과하는 마지막 문을 인정문이라고 부른다.

창덕궁의 정전이 인정전의 출입문입니다. 인정전 월대에서 바라 본 인정문 모습입니다.

본래 임금의 침전이었으나 조선후기에는 편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원래 '숭문당'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성종이 희정당으로 고쳤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 차례 소실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다가 1920년에 마지막으로 재건되었고 그것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다만 재건하면서 많은 형태의 변화가 있었다. 자동차의 진입을 위해 돌출 현관을 만들었고 내부 역시 카페트를 깔고 서양식 가구를 배치하는 등 서구식으로 개조된 부분이 있다. 하여 관람을 할 때 다른 궁궐 전각들과는 다른 형태에서 오는 감흥이 있다. 주변과 잘 조화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것 역시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희정당(熙政堂)-熙政 : 화락한 정치 침전에서 편전으로 바뀌어 사용된 곳 인정전이 창덕궁의 상징적인 으뜸 궁궐전각이라면 희정당은 왕이 가장 많이 머물렀던 실질적인 중심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숭문당이었으나 1496년(연산 2)에 희정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의 편전인 선정전이 비좁고 종종 혼전으로 쓰이면서, 침전이었던 희정당이 편전의 기능을 대신하게 되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에 복구하면서 경복궁에 있던 강녕전을 옮겨 지은 것이다. <동궐도> 에 그려진 원래의 희정당은 여러 개의 돌기둥 위에 세운 아담한 집이었고 마당에 연못도 있었다. 지금의 희정당은 이 모습과 완전히 다르고, 원래의 강녕전과도 다르다. 재건된 희정당 내부는 쪽마루와 카펫,유리 창문, 천장에 샹들리에 등을 설치하여 서양식으로 꾸며졌다 밤에보면 더 아름다움

희정당은 왕의 집무실과 거처로 사용되었고 대조전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는 현대식으로 차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으며 내부는 근대적인 화장실도 있고 창도 유리로 꾸며져있으며 유럽풍의 가구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희정당은 기존의 희정당이 아니라 1917년 불에 타 없어졌던 것을 복구하면서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전하면서 복구한 것이다. 즉 예전의 희정당 모습과는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를 보면 조선시대가 떠오르기 보단 대한제국이 떠 오른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다시 수선하였다. 서구식 느낌을 주는 곳

희정당은 왕의 거처이며 집무실이다. 원래이름은 숭문당이었는데 연산군대에 희장당으로 바꾸었다. 선정전이 종종 국장에 사용되면서 또다른 집무실로 활용되었고 왕의 침실로 쓰이기도 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에 불타 없어진 희정당을 복구하면서 경복궁의 강녕전을 이전하여 건축한것으로 원래의 모습과 다르다. 앞쪽에 자동차를 타고 내릴수 있도록 현관이 마련되고 내부에는 유리창과 전등, 근대적 화장실을 설치하고 유럽풍의 가구를 갖추었다.

창덕궁의 편전(왕의 사무공간)인 선정전의 정문이다. 원래 선정전의 정면은 이중의 행각으로 둘러 싸여 있어 내측 행각의 문은 존례문, 외측행각의 문은 선정문이라 하였는데 일제가 외측 행각을 철거하면거 원래의 선정문은 함께 철거되었고 현재는 돈례문에 선정문의 현판을 달았다.

희정당은 본래 침전으로 사용하다가, 조선 후기부터 임금님의 집무실로 사용하였다.

창덕궁 대조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이며, 여러 행사도 주관하던 장소이다. 해방이후 근대까지 왕실이 사용하던 공간으로서 보존이 가장 잘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창덕궁에서 가장 접근하기 힘든 곳에 임금과 왕비의 침전인 대조전(大造殿)이 있습니다. 대조전은 내전의 정전으로 중궁전(中宮殿)이라 불립니다. 대통을 이을 왕자를 낳는 곳이란 뉘앙스를 풍기는 대조전은 순조의 아들인 효명세자만 태어났다 합니다. 대조전의 정문인 선평문을 지나 용마루가 없는 대조전은 원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인 1917년에 화재로 불타고, 1920년에 새로 지어졌습니다. 대조전은 조선식이되 서양식을 참조하여 짓기로 조선총독부와 협의하여 지은 전각입니다. 경복궁에 있는 임금과 왕비의 침전인 강녕전과 교태전을 헐어 지으므로, 경복궁과 창덕궁의 본래모습을 잃게됩니다. 조선 전통건물과 다르게 일제가 지은 대조전과 희정당이 정조 즉위에 세워진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보다 먼저 문화재인 보물로 지정(1985년)되었다니 기분은 그리 좋지 않음은 사실입니다.

임금과 중전께서 잠을 청하셨던 곳이어서 인지 조용하네요. ^^

조선시대 임금의 저택 생활공간.

조선시대 왕비의 침전. 현재의 건물은 일제 때 불에 탄 것을 경복궁의 교태전을 옮겨와 지었다.

(Google 번역 제공) 서울관광에서는 태판 한 번 봐. 우리 여러 번 눈이지만 항상 신선합니다. (원문) ソウル観光ではテッパン 一度はみてね。 当方何回か目ですが　いつも新鮮です

(Google 번역 제공) 대조전은 왕비의 침실이었습니다. 오늘날 볼 수 있는 건물들도 1917년 화재 이후 재건된 것으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입니다. (원문) Daejojeon was the queen’s bedchambers. The structures you see today are also quite young, having been recreated in 1917 after a fire.

창덕궁의 편전으로 조선시대 왕이 평상시 머물면서 신하들과 국사를 의논하고 행하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 창덕궁의 다른 건물과 함께 하재로 전소 되었지만 1647년 인조 때 재건되었다. 현존하는 궁궐의 전각 중에 유일하게 남은 청기와 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문으로부터 건물까지 위에 처마같은 시설이 있어 비가 와도 절대 비를 맞지 않고 건물까지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인정전과 동일하게 내부에 조명시설을 볼 수 있다.

조선왕조 창덕궁내에 있으며, 왕의 업무공간입니다.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논하고 결정하던 공간입니다.

선정전은 궁궐의 편전(사무공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일상업무를 보던곳으로 지형에 맞춰 정전 동쪽에 세워졌다. 아침의 조회, 업무보고, 국정세미나, 경연등 각종 회의가 매일열렸다. 주위의 행각들은 비서실 창고등으로 이용되었으나 비좁았다.

창덕궁의 편전으로, 왕이 어전회의 등을 하던 곳이다. 우리나라의 궁궐 건물 중 유일하게 청기와로 되어 있다.

창덕궁의 편전입니다. 창덕궁을 창건할 때 지어졌는데 처음에는 '조계청'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세조 때 선정전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지붕을 청기와로 덮었다는 것인데 '회회청'이라는 비싼 안료를 수입하여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궁궐 건물 중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청기와 건물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희정당이 편전으로 사용되면서 선정전은 주로 혼전이나 빈전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순종 연간에 내외부를 서구식으로 개조하면서 원형을 많이 잃어버렸는데 1997년에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Google 번역 제공) 창덕궁 안에 있어 비교적 작지만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원문) 昌徳宮の中にあり、比較的小ぶりながら、美しい建物です。

(Google 번역 제공) 선정전은 창덕궁에서 가장 기품 있는 정자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왕실의 중요한 회의와 협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간결하고 조화로운 건축 양식은 고요함과 위엄을 느끼게 하며 조선시대의 세련된 미학을 보여줍니다. 조용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입니다. (원문) Seonjeongjeon ist einer der elegantesten Pavillons im Changdeokgung Palast. Hier fanden wichtige königliche Besprechungen und Beratungen statt. Die schlichte, harmonische Architektur vermittelt Ruhe und Würde und zeigt die feine Ästhetik der Joseon Zeit. Ein stiller, historischer Ort von großer Bedeutung.

부용지 뒤쪽으로 주합루가 있다. 기단을 높게 쌓았다. 어수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데 지금은 어수문 부터가 통행금지라 주합루에 들어가볼 수는 없다. 정조 즉위년에 지어졌다. 정조가 직접 1층에 규장각, 2층에 주합루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다만 규장각이 점차 방대해져 궐내각사 권역으로 이전된 후에는 이 건물 전체를 주합루로 불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후원에서 가장 들어가보고 싶었던 건물이었다. 주합루 2층에서 부용지를 내려다보면 경관이 꽤 아름다울 것 같으나 들어갈 수 없으니 아쉽다.

창덕궁 후원에 자리잡은 전각으로서 왕의 학습을 위한 공간이다. 어수문을 통해 출입하였으며, 앞에는 담장을 설치하여 사생활을 보호하고 있다. 앞에는 정원과 호수를 두고.있어 자연속에서 학습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창덕궁 후원 전각들의 상징. 풍류와 학문 도야를 동시에 할 수 있었던 유용한 건물. 흐드러진 벚꽃, 여름의 시원한 녹음, 부용지의 연꽃들과도 잘 어울린다.

부용지 옆 위로 위치한 건물이다. 1층은 왕실의 도서를 보관하는 규장각이고 2층은 열람실이었는데, 이 열람실을 주합루라고 불렀다. 하지만 지금은 이 건물 전체를 주합루라 칭한다. 주합루로 가기 위해서는 왕과 신하를 물과 물고기로 비유한 어수문을 지나야 한다. 왕은 어수문으로, 신하는 어수문 양쪽의 작은 문으로 출입했다고 한다.

규장각이라고 불리는 건물입니다.

(Google 번역 제공) 비원의 웅장한 첫인상인 주합루(宙合樓)는 부용지 위에 웅장하게 우뚝 솟아 있다. 주합(宙合)은 '우주와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지식과 자연과의 연결을 구현한다. 이 2층 건물은 한때 왕실 도서관(규장각 奎章閣)과 국왕의 서재로 사용되었으며, 위층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록 문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함루의 당당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무게감은 조선 왕조의 지적, 예술적 정신에 대한 지속적이고 아쉬운 인상을 남깁니다. (원문) Juhamnu Pavilion (주합루; 宙合樓), the Secret Garden's grand first impression, stands majestically above Buyongji Pond. Juhap (宙合), means "to become one with the universe", it embodies the connection to knowledge and nature. This two-story structure once housed the royal library (Gyujanggak 奎章閣) and King's office, with it's upper floor offered exclusive panoramic views. Though its doors remain closed to the public, Juhamnu's imposing beauty and historical weight leave a lasting, wistful impression of Joseon Dynasty's intellectual and artistic spirit.

영화당과 주합루는 왕이 책을 읽고 쉬거나 연회를 열던 공간으로, 건물 자체는 크지 않지만 좌우 비율과 배치가 안정적이라 사진으로 담기도 좋다. 단풍이나 연꽃이 없어도, 오히려 건물과 연못의 구조가 선명하게 들어오는 계절이다.

부용정과 접해 있는 연못이다. 인조 때에 처음 연못을 파고 뱃놀이를 했다고 하니 부용정보다 더 오래된 것이다. 정조 때에 이르러 연못을 고쳐지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연못은 사각이고 가운데 섬은 원형인데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는 이른바 '천원지방'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정조는 이곳에서 과거에 급제한 이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거나 신하들과 낚시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시짓기를 하여 시를 짓지 못한 신하는 배를 타고 가운데 있는 섬으로 귀양을 보냈다고 한다.

(Google 번역 제공) 현재 기준으로 보면 이 부용지(芙蓉池 부용지)는 작은 연못으로 특별할 것은 없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 연못에는 부용(芙蓉)이라는 이름처럼 연꽃이 가득했다. 연못은 정사각형 모양이고 그 안에 작은 둥근 섬이 있는데, 이는 "땅은 네모이고 하늘은 둥글다"는 고대 신앙을 상징합니다. 조선의 왕 중 일부는 이곳에서 낚시와 뱃놀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문) By the current standard, this Buyongji Pond (芙蓉池 부용지) is a small pond, nothing special. But historically, this pond was full of lotus, as the name "buyong" (芙蓉 in Mandarin) depicts. The pond is square in shape and there's a small round island within, representing the ancient beliefs that the "earth is square and the sky is round". Apparently, some of the Joseon Kings even fishing and boating here.

창덕궁 달빛기행의 참가하여 방문했던 후원 부용지 주합루와 처마끝에 빼꼼히 나온 초승달, 대금 및 궁중무용 공연까지 최고였다!

(Google 번역 제공) 시간별 단체투어에 참여하여 시크릿가든에 입장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에요. 꿈같은 광경을 보는 것은 엄청난 즐거움을 줍니다. 투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합니다. (원문) Secret Garden saat başı grup turuna katılarak girdik. Muhteşem bi yer. Hayal gibi izlemesi muazzam keyif veriyor. Tur rehberi eşliğinde geziyorsunuz.

(Google 번역 제공) 시크릿가든에 있는 연못이에요. (원문) It's pond at Secret Garden.

2025.10.8.추석연휴방문 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연꽃이 피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 한번씩 방문하고 싶으네요

(Google 번역 제공) 사랑스러운 숙소입니다. 가을 성수기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원문) Lovely place, would be nicer during peak autumn

부용지의 동쪽에 있는 건물. 단을 쌓아 다른 곳보다 높다. '영화'라는 이름은 꽃과 어우러지는 뜻이라고 한다. 현판 글씨는 영조가 썼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선조, 인조, 숙종 등의 임금의 글씨도 남아 있다고 한다. 영조가 대보단이나 문묘에 참배하기 전날 이곳에서 묵었다고 한다. 지금은 담으로 막혀 있으나 원래는 춘당대와 이어져 있어 연회를 즐기거나 과거를 보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위치가 조금 뜬금없어 보이는데 원래 담이 없고 넓은 뜰이 펼쳐져 있었다고 하니 이해가 된다. 원래의 구조로 남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부용정에 있는 건물로, 광해군 때 처음 만들었다가 숙종 때 재건되었다고 한다. 영화당은 왕과 신하들이 연회를 베풀거나 활을 쏘기도 한 정원이었는데, 정조 때부터 과거 시험장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영화당에는 왕이 참석한 가운데 시관이 자리하여 시제를 내리고, 춘당대(지금 창경궁의 춘당지)에서 초시에 합격한 응시자들이 마지막 시험을 보게했다고 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게 해놨으나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입장이 금지되어있다.

한국 궁궐 중에는 이례적으로 내부를 개방하여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게끔 했다.

왕실의 쉼터 및 과거 시험 최종장을 본 장소입니다.

(Google 번역 제공) 예쁜 기념물에는 프랑스어 정보가 부족합니다. (원문) Jolie monument manque juste d’information en français

(Google 번역 제공) 부용정 연못 옆에 위치한 이 영화당 暎꽃당은 연못 옆에서 보면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엉덩이 지붕과 처마는 눈에 띄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중 높이 기초를 갖춘 이곳은 진정 휴식을 취하고 평온함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곳은 연회와 시험이 열렸던 곳입니다. 영화(暎꽃)라는 이름은 꽃으로 빛난다는 뜻으로, 주변에 꽃이 많이 핀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Located by the Buyongjeong Pond, this Yeonghwadang Pavilion (영화당 暎花堂) may not stands out if you are looking from the side of the pond. Yet, its hip roof and eaves look remarkably beautiful. With the double height foundation, this is indeed a good place to relax and enjoy the serenity. Historically, this is the place where banquets and even exams were held. Its name Yeonghwa (暎花) means shining with flowers, it is believe that it was surrounded by many blooming flowers.

창덕궁의 동궁으로 세자가 공부하고 서연을 행했던 곳입니다. 그러나 임금이 대신을 만나거나 시험을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종 때에는 내의원으로 개편되어 내의원의 창고로 쓰였습니다. 하여 내의원의 현판 역시 달려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임금을 뜻하는 '御'와 '聖躬'만 조금 위로 쓰여져 있는데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1917년 창덕궁 화재 때 순 내외가 잠깐 머무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에도 한동안 공개되지 않은 구역이었다가 후에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효명세자가 대리청정할때 기거하던 장소입니다.

풍월을 읊으면서 한잔하기 좋은 곳. ^^

(Google 번역 제공) 본당 동쪽에 있는 고풍스러운 작은 정자. 궁전의 다른 많은 지역보다 더 한적하고 그늘진 것처럼 보입니다. 궁전에 간다면 꼭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 (원문) Quaint little pavilion east of the main hall. Seems more secluded and shaded than a lot of other areas of the palace. Worth a visit if you're at the palace

(Google 번역 제공) 여기 사진을 찍는데 좋다 (원문) ここは写真をとるのにい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