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3 최고의 파스타 장소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건 식당이다. 외국인 손님들이 굉장히 많고 직원들도 영어가 더 편해 보였다. LA에 있는 어느 카페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주말 점심에 왔는데 웨이팅이 많았고 20-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입구는 작고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전반적으로 양이 많고 비건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다. 먹은 것 중에는 치포틀레 치킨 보울이 제일 맛있었다. 내 기준 가장 신선하고 색다른 맛이었다. 비건 디저트들도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나중에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머쉬룸 버거: 패티가 야채 패티라고 하는데 콩고기 맛이 났고 맛있었다. 치포틀레 치킨 보울: 엄청 푸짐하고 토핑이 다양하다. 약간 멕시칸 요리에 들어갈 만한 재료들이 많아서 이국적인 맛이었다. 리가토니 포모도로 파스타: 일반적인 파스타에 비해 양이 굉장히 많다. 리가토니 면에 콩고기가 들어갔다. 양이 많다 보니 금방 면이 불고 음식이 식는 것 같다. 소스는 달달하게 맛있었다.

비건들을 위한 맛집. 전 비건은 아니지만 비건 아닌 사람들에게도 강추합니다. 뭘 시켜도 맛있어서 실패하지 않아요. 외국인 손님도 많아요. 이태원에서 추천하는 베스트맛집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밝아서 좋아요.

트러플 파스타를 혼자 먹었습니다. 맛있었고 버섯을 좋아하는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먹다보니 짜서 물을 가지러 몆번 셀프바에 갔어야했습니다. 먼저 음식주문과 결제해야 음식을 가져다주십니다

메뉴당 가격대는 낮지 않지만 양이 아주 많고 뭘 먹든 준수한 비건 음식 전문점. 단호박 후무스 샐러드는 달콤하게 버무려진 잎채소 위로 얇게 썬 단호박과 후무스가 올라가있는 메뉴입니다. 후무스는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양이 아주 많습니다. 코프타 미트볼은 채식 미트볼과 구운 감자를 묽은 타히니 소스와 먹는 메뉴입니다. 감자는 포근하게 잘 구워졌고, 미트볼은 논비건과 아주 유사했습니다. 다만 간이 너무 세서 물이 켰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이 좋아요. 수요스페셜메뉴를 먹었는데 어떻게 두부를 가지고 이런 크리스피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지,, 정말 배우고 싶었습니다. 메뉴판이 너무 영어 위주라 아쉬웠지만.. 채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한국인 보다 외국인들에게 더 많기 때문이겠죠.. 분발합시다 채식인들!

비건레스토랑이다. 샐러드, 센드위치, 버거 등 판매한다. 맛있다. 특이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가볼만한 곳이다. 탄산음료를 안판다.

두 번째 방문인데, 두 번 모두 식사가 아니라 차/커피를 마셨어요. 갈 때마다 한국인 보다 외국인 손님이 훨씬 많더라고요. 커피는 탄맛이 조금 강했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캐주얼에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음엔 식사하러 가려고요~

츄리츄리 ⠀ ⭐️⭐️⭐️⭐️⭐️ ⠀ 분류: 이탈리아 음식, 시칠리아 음식 ⠀ 가격: 아란치니 0.8, 그날의 메뉴 2.4 뇨끼 1.8 ⠀ 오레가노 향이 당신의 코를 자극하고, 고르곤졸라의 진한 맛이 혀끝을 강타하고, 맛이 기억되는 장소 ⠀ 상수동 츄리츄리는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다른 표현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맛있다라는 결론을 먼저 말합니다. ⠀ 아란치니 일부러 두개 먹고 리뷰 남깁니다. 간이 되어있는 밥에 안에 시금치 모짜렐라/ 라구 콩 소스를 넣은 밥(리조)를 튀겨서 내어줍니다. 한국식이라면 볶음밥의 구수한 누룽지를 시작으로 이탈리아가 오는 맛입니다. ⠀ 고르곤졸라 뇨끼 껍데기는 가라. 우리가 어렴풋이 코끝에서 스쳐가는 맛이 아닙니다. 크림이 없고, 치즈에 치즈 소스로 맛을 낸 뇨끼는 계속 씹을수록 전분과 소스가 어울려 묘한 단맛까지 느껴집니다. ⠀ 그날의 주방장 스페셜 한번은 미트볼 파스타, 한번은 대구 구이, 개인적으로 이탈리안 오레가노를 듬뿍 넣는 미트볼이 강렬하고, 잊기 쉽지 않은 맛입니다. 향이 계속 기억에 남는 매력이 있어요. ⠀ 시칠리아는 섬이기에 음식 간이 강할거 같은데, 이게 또 저는 매력적이더라구요

식전빵부터 아란치니, 라자냐, 넙치구이 모두 만족하며 먹었다. 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음식의 퀄리티에 비하면 납득 가능한 정도. 라자냐와 넙치구이의 토마토 소스는 다른데, 후자가 조금 더 산뜻했다(라자냐는 베샤멜 소스 때문에 그런가?). 넙치구이의 양은 조금 적고, 라자냐는 충분히 많았다. 예약은 거의 필수고, 서버는 한국어라 한국어로 예약 가능.

흔히 생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는 좀 다르네요. 아란치니는 우리입맛에도 잘 맞고 모든 음식이 맛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이쁩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시골스러운 맛? ^^ 와인 훌륭. 아란치니 굿, 어란이 들어간 파스타 비린맛이 살짝 감돌면서도 인상적이고 매력적임(개인취향,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듯). 베스트는 까놀리와 커피! 가격은 음...알쏭달쏭...비싼거 같기도 하고...가성비 맛집이랄 순 없을듯.

이탈리아 본토 음식을 원하면 바로 이집으로. 서울에 이탈리아사람들이 하는 식당들이 몇군데 있는데, 다들 스타일과 지향점이 달라 우월을 논하기가 어렵다. 이집은 점심이나 저녁에 간단한 식사에 와인 한잔하기에 적당한 곳. 와인리스트 좋고 음식도 맛있는데, 파스타 위주로 생선이나 육류 요리가 부족한게 조금 아쉽긴 하다.

맛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특히 주문한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쉐프님께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와이프와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Grazie!

서울에 있는 진짜 시칠리안 레스토랑. 재료부터 와인 선정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비싸고 맛있는 곳입니다. ^^ 외국인 종업원이 입구부터 마중나와 해주는 서빙 이색적이었어요.

분위기 음식 서비스 모든게 환상적입니다 꼭 가봐야하는 음식점! 최고입니다

가로수길에서부터 Presentation으로는 가히 우리나라 최고라고 할수있는 fine restaurants중 하나입니다. 항상 진취적인 경향과 분위기를 지향하시는 쉐프님 덕에 매번의 식사가 참으로 새로운 신세계같습니다. 얼마전 이전한 장소 또한 매우 힙한장소로 주차(발렛비별도 10000원)도 편하고 입구부터 신문물 경험하는듯한 새로움을 물씬 자아냅니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미스반데로에의 simplicity를 추구한다고하셨는데 상당히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멋을 담고있어 매장 내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고 좋습니다. 두개의 쌍둥이 원형계단의 모티브가 무언가 트렌디하면서도 고유의맛과멋을 잃지않겠다는 owner chef님의 요리철학을 반영하는것 같습니다. 1층은 연구실겸 요리수업및 작업실이고 한켠에는 천연허브를키우는 작은텃밭도 아름답게조성되어있고 정육점을 방불케하는 식자재공간도 근사하게 자리잡고있습니다. 2층이 다이닝공간이고 류니크의 큰 특징중하나는 일일이 컨셉에 맞춘 장인의 손길이닿은 식기류들입니다. 많은분들이 아마도 한두번씩은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문물을 접하시게 될것입니다(예를들면 물티슈보관함같은...)그런데 이날의 코스는 예전보다는 독창적이지 않았다는 후감때문에 별을 다 채우지는 못했습니다.

190504 방문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런치 12, 런치디너 17, 디너 23) 긴 제공시간과 다양한 메뉴(2시간정도의 시간동안 10개 이상의 디쉬 제공)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재료의 공수처가 적힌 지도가 같이 제공되는데 먹고 있는 메뉴의 재료가 어디서 온 재료인지 찾으며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설명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특히 외국인 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워터차지 있습니다(1인 3000원, 탄산수와 미네랄워터 중 선택 가능). 기념일 같은 때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반지하에 위치해 있어 뷰는 좋지 않습니다. 추천해요!

상당히 예전에 방문해서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쓴다. 깨끗한 세팅 상태가 좋았고 서버분들이 많이 신경써 주셨던걸로 기억된다. 자리를 비울때마다 린넨도 다시 접어서 놓아주시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사진속의 저 생선이 도루묵이었나? 그랬던것 같다 인상깊던 음식중의 하나다 어찌 저렇게 납짝하게 말렸을 수가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 상당히 바삭해서 놀랐다. 한마리 전체를 납짝하게 만든거라고 했던 터라 더 놀랐던듯 싶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게 오골계 메뉴들인데... 정말 국물부터 고기까지 다 맛있었다 브로스는 다먹고 한번 리필해주셔서... 감사했던게 기억에 남았다. 마지막으로 산뜻했던 디저트들 까지... 다른 요리들도 다 맛있었지만 특별히 몇가지가 아직 인상깊어서 그것만 적어보았다. 요리 하나하나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라 먹는 재미와함께 특별한 시간이 되리라는걸 의심할 여지가 없는곳이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 이 금액대의 식당으로 한번쯤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창의적인 메뉴들이 좀 있고 분위기와 서비스는 좋았으나 런치 12만원이란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음식이 그에 못 미치지 않았나 싶어요. 한번의 경험으로 충분.

No such a explanation or words. Just simply amazing and would love to visit again. 굳이 설명할 필요나 수식이 필요 없는 식당이었습니다. 맛은 물론이고, 컨셉에, 완벽에 가까운 와인페어링까지.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DOC pizza를 즐길 수 있는 곳!! 덤으로 오일파스타가 맛난 이곳, 살짝 간간한 알단테의 파스타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강추인 이곳!! 오늘은 타이밍을 못 맞춰서, 봉골레를 맛보지못해 아쉽지만, 뇨끼도 맛나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서 평소와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네요. 음악도 분위기도 크리스마스 물씬~ 사람이 많으니, 예약은 필수!(평일 런치를 즐기는 사람이 제법 많네요) 11시30분~2시까지 런치타임이니, 참고!! 천천히 점심뷔페를 즐기고 싶은 분은 일찍 방문하셔야 다양한 핏자와 파스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안그럼... 아무리 대기해도 원하는 피자, 파스타를 드실 수 없을수도 있음)

항상 맛있는 피자먹을 수 있어요~^^화덕구이피자가 정말 맛있어요 봉골레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요 날이 따뜻해지면 야외테이블의 정취도 정말 굿입니다

피자 맛은 괜찮은 편 마리게리따와 D.O.C 두판과 봉골레 파스타 주문 피자 도우 괜찮고 치즈도 촉촉하게 잘 어우러져 있었음 파스타는 이태리 특유의 짠맛으로 이태리를 느낄 수 있었던 개인적으론 기분 좋은 짠맛!! 단점은 점심 때 방문했던 자라 부페 손님들과 어우러져 좀 정신이 없었음

모든 메뉴가 최고! 이태리 음식답게 간이 센편입니다. 점심 뷔페 가성비 최고에요 인당 24000원!

우선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요. 손님들도 모두 이 레스토랑에 어울릴만한 매너를 갖고 계시고 외국분들도 많아요. 음식은 모두 평균적으로 다 맛있었고 숭어알 오일파스타의 오일이 참 맛있었어요. 칵테일 와인 맥주를 모두 즐길 수 있어요. 아쉬웠던건 제가 앉은 소파가 너무 헐어서 좀 그랬어요.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예요

언제나 만족스러운 이탈리안 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날씨만 좋다몀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테라스가 있는 식당이 최고입니다~ 맛도 여전히 훌륭하고 분위는 말할것도 없고 ~ 서울에서 확뚫린 테라스와 이탈리언을 찾으실때 꼭! 여기를 추천합니다 ^^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지노스! 이런 얇고 크리스피한 뉴욕식 피자,,, 찾기 힘들어요! 다만 맛있는 것과 별개로 자리가 좀 불편하고 가격이 비싼 것은 여전한 아쉬움,,,ㅠㅜ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페퍼로니도 하나도 안짜고 맛있고 스피니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 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쩜 도우가 그렇게 맛있나요?!? ㅠㅠㅠㅠ 아 윙도 너~~~~무 제스타일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갈릭윙) 도우만 따로 팔아도 사서 먹을거같아요 그리고 일요일의 따사로운 햇살과 바람 아름다운 뷰랑 환상이였어요!! 날 좋은날 꼭가보세요

피자를 매우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뉴욕식 이태리식 심지어 오뚜기 냉동피자도 좋아합니다. 특히 아들이 피자매니아라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맛은 담백한듯 했으나 도우가 딱딱했고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무언가 많이 부족한맛? 이태원 일대에 유명한 피자집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뉴욕에서 저렴하게 먹던 그런 그냥저냥 피자맛? 버팔로윙도 아들땜시 안매운걸로 주문했는데 오히려 이게 맛있었어요. 전 두번방문은 안할꺼 같아요. 여행하면서 먹던 그리운 피자맛은.. 비행기 타고 가야하나봐요. 매장 위치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게도 깨끗하나.. 내 입맛은 아닌걸로(남편도 동의) 주차는 따로 안되고 용산구청 공용을 이용해서 걸어 갔습니다. 맛: 3점 친절도 : 4점 청결도 : 4점

정말 맛있다. 피자도 최고 였고. 윙도 최고다. 피자 도우가 두껍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피자의 소스도 신선한 토마토의 맛이 느껴질 정도로 괜찮은 맛~ 게다가 윙은 .. 최고다. 맥주와 같이 먹기에 너무 좋았던~ 지노스 피자. 이태원 피자 하면 여길 꼭 방문 할 듯 하다.

주말 낮에 가서 사람도 적어 좋았어요. 피자는 추천 피자를 주문했어요 맛은👍👍 피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맛있어요. 저녁대에는 맥주랑 같이 마시면 분위기도 좋고 풍경도 보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브루클린피자와 하와이안피자로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피자는 많이 짜지않고, 재료 특유의 맛을 최대한 살린 맛이어서 담백한 맛이었어요. 다만 사이드로 시킨 메뉴들은 조금 자극적인 맛이 컸어요. 핫버팔로윙은 윙을 굽고난 뒤에 핫소스를 듬뿍 발랐는지 핫소스의 시큼하고 매운 맛이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같이 나온 샐러리는 매운 핫윙을 중화시킬 수 있게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정말 신선했어요. 미니 아이스버그 양배추 샐러드도 겹겹이 아삭아삭한 식감과 랜치소스, 베이컨이 잘 어울려요. 지노스 스로피 프라이드도 소스 자체가 엄청 달고 짠 자극적인 양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전 담백한 맛을 좋아해서 양배추샐러드와 피자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즘 이태원에는 미국본토의 맛을 재현한다는 아마도 교포청년들인것 같은 셰프들이 오픈한 미국식 레스토랑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피자나 버팔로윙등 미국음식은 미국맛을 좋아해서, 피자헛등에 가서도 달짝지근하거나 토핑이 한 열가지는 되어 보이는 요즘 유행하는 피자류는 질색이라 늘 페퍼로니피자같은 심플한 것만 주문하는데, 미국맛의 버팔로윙이라는 지노스피자 버팔로윙을 맛보고자 망플잇딜로 구매해놨던 걸 사용하고자 들림. 예전에 미국에서 처음 맛보고 좋았던 버팔로윙의 톡 쏘는 식초의 시큼함과 짜면서 얼얼한 맛이 그리웠었음. 우리나라에서는 버팔로윙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어선지 버팔로윙을 파는 가게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더라도 지금은 없어진 토니로마스에서 먹을 수 있었던 바베큐소스로 버무린 듯 한 버팔로윙이나 후터스에서 파는 버팔로윙 정도가 아닐까 싶음. 아무튼, 다른거 말고 버팔로윙만 맛보고자 평일 점심시간이 좀 지난 1시를 넘어 방문함. 가게는 아담한 편인데, 레스토랑 티셔츠를 팔기도 하는 등 미국스타일로 잘 꾸몄고, 주방에 셰프들도 교포같은 포스가 뿜뿜. 망플잇딜을 얘기하니 원래는 피자등도 같이 주문하고 해야 되는데, 이미 잇딜을 구매했고, 비교적 한가하니 그냥 버팔로윙만 드실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함. 손님들은 다양했는데, 일본관광객 손님도 두테이블이나 있어서 이런데까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나 함. 기다리다 보니, 곧 버팔로윙이 나왔는데, 비쥬얼도 그렇고 나왔을때 핫소스에 든 식초의 냄새가 확 풍기는게 기대감을 상승시킴. 윙 자체는 좀 아담한 편으로 윙 4조각과 닭봉 4조각, 셀러리와 렌치드레싱이 나옴. 일단 셀러리를 좋아하는 랜치드레싱에 찍어 먹으니 짭짤해서 미국생각이 나는 맛으로 맛있었는데, 점도가 살짝 높은편이었음. 원래 후렌치후라이도 랜치드레싱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건지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버팔로윙은 우리나라 닭강정스타일의 꾸덕한 점성이 있는 소스가 아니고, 물처럼 흘러내리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점성이 별로 없는 클래식한 미국스타일이었음. 맛을 보니 식초의 산미가 확 느껴지고, 짭짤하고 괜찮았음. 다만, 아까 얘기한대로 윙 자체가 우리나라 스타일이어선지 좀 작은것과 먹었을때 좀 더 핫소스의 얼얼함이 뒷맛에 있었으면 했는데, 그렇진 않았음. 시큼함과 짠맛은 있는데, 핫소스의 얼얼함은 좀 약한.. 셀러리에 비해 랜치드레싱이 넉넉해 버팔로윙 몇개는 랜치드레싱에 찍어서 더 짭짤하게 맛있게 먹었음.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리뷰등도 괜찮고 윙 맛도 괜찮았어서 미국피자를 맛보러 재방문 해보고 싶고, 근처에 네키드윙이나 롸카두들등도 좋다고 하니 들려 볼 예정임. 리뷰를 쓰면서 손기락 냄새를 맡으니 손을 씻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시큼한 윙의 냄새가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맛집들이 즐비한곳 해방촌에서 나름 인기있는 이태리식당 피자 빵 두꺼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은 화덕피자와 파스타. 저는 개인적으론 쏘쏘했는데 아담한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참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해장파스타는.. 맛이 조금 애매했습니다. 관자도 좀 질기고 파스타와 짬뽕 사이의 애매한 맛.. 피자는 괜찮았습니다. 소박하게 연말모임도 하던데 가게 분위기는 참 괜찮고 무드있습니다. 데이크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가격대비 피자가 솔잔히 만족스러웠고, 가게는 크지 않으나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기분 좋아집니다.

해방촌 이탈리아 피자집입니다. 낮에 와서 와인주스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음악도 좋고 햇살이 잘들어와서 분위기가 좋아요.

말고기파스타는 추천할 정도로 맛있진 않았는데 피자는 꽤 맛있었어요 도우에 앤초비가 살짝 들어가있는데 감칠맛 굿

피자도 맛있지만 포르치니 들어간 크림파스타 완전굿~

오픈된 창가에 앉아 일요일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기에 좋아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좋아요.

둘이 갔는데 피자한판에 너무 배불렀어요 와인도 피자도 맛있었어요

베제투스 버거 안에 들어간 고수소스가 킥이에요. 감자튀김 최고입니다.

Vegetus in Haebangchon was really tasty! Not so cheap but good price with big portion. Ah Lasagne was expensive and seemed small... but was super delicious so. Whatever. Burrito bowl was amazing, caprese panini and bolognese good and everyone else said that thr burger was really good but I was busy eating other stuff closer to me and forgot to try it... have to go back!! . . . 해방촌 베제투스. 생각보다 작았는데 널찍한 식탁도 있고 내부도 아기자기 꾸며져서 이쁨. 뭣보다 음식이 다 맛있었다!! 특히 브리또보울! 양도 많고 맛있음! 라자냐도 맛있었는데 늦게 시켜서 사진이 없네...? 포두부를 면 대신 썼다는데 따뜻할 땐 완전 그냥 면 같이 부드럽고 두부맛도 안 나고 소스가 정말 맛있음. 이건 가격 (1.7)에 비해 양이 많진 않음. 카프레제 파니니도 페스토 들어간게 맛있었고 볼로녜제도 괜찮았음! 버거 맛있었다는데 나는 다른거 먹느라 깜빡하고 못 먹음.. ㅠㅠ 담에 다시 가야지. 핫초코는 진하긴 했는데 그냥 그랬고 케익은 다 괜찮았다. 나는 당근케익>바나나브레드>초코케익인데 다들 바나나브레드>초코>당근 이었던 듯..

베제투스 버거랑 라자냐 둘다 넘 맛있고 당근 케잌도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건강한 음식이 맛도 좋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가격은 조금 되는 편이고 양은 적은 것 같지만 다 먹으면 결국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맛은 먼 길 와서 보람 있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햄버거가 먹기 불편할 수도 있는데 굳이 버거의 형태나 원래 먹는 법(빵 재료 한꺼번에 먹기)을 고수 안 한다면 훨씬 먹기 편할 것입니다.

라자냐 추천합니다 비건음식치고 맛있었어요 두부면같이 부드럽고 간도 적당히 잘 맞았어요 그리고 라따뚜이는 정말 건강한 맛이었어요 추가로 나쵸칩 시켰는데 바삭하고 고소했어요 토마토 좋아하시면 저 2가지 조합 괜찮아요

굉장히 맛있었어요. 비건생활 이후로는 나가서 밥사먹기 힘들었는데 이쪽에 비선식당들이 꽤 있네요. 파니니는 맛있었지만 같이나온 샐러드는 향이 쎘습니다. 소스때문인곳같아요.

Came here for vegan food. Photos from my youtube channel!( Check them out :) )Was a cosy place but the price was high regarding the amount and taste of food. I love the vegan food places are increasing in Korea. Support them! 비건푸드 먹으러 베제투스 왔어요. 가격에 비해서 양(특히 버거)과 맛이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비건푸드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서 행복합니다. 이태원에 여러 비건 음식점이 있던데 다른 곳들도 기대가 됩니다.

비건식당인데 제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전에 갔던 비건식당은 별로였거든요. 근데 여긴 맛있어요👍🏻 과일샐러드도 과일 진짜 많이 들어있고 신선했고요

Are you looking for a vegan restaurant in Seoul? That’s like finding a needle in a haystack. Monk’s Butcher is the answer. I’m no vegan, but I always find this restaurant joyful. Affordable, modern and attentive. It is a charming place. You will love it. 비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전세계 통틀어 인정하는 유일한 비건 레스토랑입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인테리어, 친절함까지. 정말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변함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비건음식이 맛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데리고 오면 무조건 성공하는 곳!!! 계단이 제일 힘들긴 한데 무튼 먹어본 비건식 중에서 제일 맛있고 비건식 아니어도 독특한 메뉴로 진짜 존맛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테이블도 적당한 거리가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Super great vegan food, and friendly staff. Highly recommended

말하지 않으면 비건인지 모를 것 같은 맛난 음식점. 2층은 테이블 형식, 3층은 바 형식으로 앉을 수 있다. 외국인도 많이 오는 것 같다. 캐치테이블에서 개성 있어 보여서 예약하고서 별다르게 알아보지 않고 방문했는데, 직원 분께서 메뉴 설명과 응대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 좋은 식사 자리로 기억될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날엔 비욘드 버거 재료가 소진되어서 다른 시그니처 음식들을 즐겼는데 아쉽지는 않다. 왜? 또 올거니까!

분위기 좋고 맛있는 비건 식당. 가격이 세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곳 + 음료는 약 9천원~1만원 정도인데 양도 적고 가격대비 좋은지 모르겠으니 안시키는 것을 추천.

입장할 때부터 기분 좋은 향신료 냄새에 기대하며 들어가게 되어요 🌝 🍝 라구 파스타는 인도 음식이 떠오르는 향이 나는데 비건인 게 안 믿겨질 정도로 간이 잘 된 편이에요! 🧆 뇨끼는 묘하게 한국스러운 맛이 났어요. 맛 자체는 소스와 함께 먹을 때 맛깔났는데, 식감이 만두/호떡과 비스무리해서 호불호 갈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채식이 처음인 손님 입장에서 그래도 와인 안주로 아주 잘 곁들어 먹었어요. 너무 건강한 (?) 맛이 나지도 않아서 합격이에요ㅋㅋㅋㅋ 추가로 점원들이 유쾌하며 친절해서 편했어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감각적이서 눈이 즐것도 말해서 무엇하리~ 행복한 식사시간 잘 보냈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음! 약간 어둑어둑한 분위기에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멋있고 음식도 맛있음 특히 미나리크림 파스타 강추

피자가 정말 맛있어요. 말그대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라타치즈, 토마토, 루꼴라 등 자연적인 재료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찍어먹을 소스 등은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 도우도 정말 쫄깃쫄깃한 느낌입니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습니다.

이원승씨가 대표로 있는 피자집.. 이태리 정통 나폴리 화덕 피자. 얇고 쫀득하다.

맛집인 줄 모르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 갔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거대한 화덕이 있어서 벌써 이탈리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지만 점원들이 많아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2인 세트를 주문했는데, 스페셜 피자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골랐습니다. 피자 자체의 맛은 괜찮았지만 가운데 부분이 축축했습니다. 파스타는 처음 느껴보는 소스 맛이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대학로에서 장수하는 만큼 맛도, 서비스도, 분위기도 훌륭한 식당이에요! 고급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만큼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이탈리아 식당. 오래되었기에 와봤던 손님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식당. 한번쯤은 와 보아도 괜잖은 식당. 음식은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이면, 맥주 샘플러도 한번쯤 먹어도 괜잖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나폴리 피자집이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분위기, 서비스 모두 좋다. 근래에 메뉴를 재정비해 더욱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인 이원숭 배우님을 만나볼 수도 있다. 굉장히 친절하시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러니 그 자체임. 이태리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다고 피클이나 핫소스도 안주고 피자만 덜렁 나오는데 마르게리타가 28,000원 은 너무 비싸다. 오리지널이면 마르게리타는 10유로 언더여야 하는거 아닌가..? 맛과 서비스는 오리지널이고 가격은 한국패치야..? 그렇다고 딱히 분위기가 압도적이거나 서비스가 특별하지도 않잖아..

매덕스 피자 이태원점. 피자 크기가 있는 편이라 맛보고 싶은 맛 몇 조각씩 골라서 시키는 걸 추천한다. 마르게리따, 하와이안, 맥앤치즈 베이컨, 초리소 페퍼로니 등 5조각을 시켰다. 맥앤치즈 베이컨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치즈나 맛의 정도가 생각보다 덜 진한 느낌이 있었다. 하와이안이 의외로 괜찮았고, 초리소는 양념된 다진 고기라 맛이 진했다. 마르게리따는 기본적인 무난한 맛이고 페퍼로니 맛도 괜찮았다. 서비스는 영 좋지 못한 느낌이다. 여자 알바생인지 딱딱한 느낌. 매장은 2~4명 정도가 적당한 느낌. 화장실은 매장 안쪽에 있음. 재방문 의사) 보통 2025.05.01 - 방문

서울에서 뉴욕 피자를 경험하고 싶다면 여기로 방문하세요. 페퍼로니(6200원)+하와이안 피자(7600원) 두 조각으로 먹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짭쪼름한 치즈+토마토 페이스트에 얇은 도우가 갓 나온 상태는 말 할 것도 없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꼬다리는 손가락보다 얇습니다(대신 탄 맛은 좀 나지만 개인적으론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이 맛있는 걸 보통 피자들과 다르게 조각씩 구매해서 양조절하며 먹을 수 있는 것도 꽤나 큰 장점입니다 이 맛있는 걸 무설탕 후추박사와 같이 먹으면 극락입니다.

도우식감이 빠삭보다 빠각(?)이 맞을것 같아요. 마르게리따 피자에서 굉장히 신선한맛이 납니다. 맛있는피자집 ----- 재방문 이번엔 지난번보다 도우가 부드러워 졌네요. 바삭합니다.(이번이 나은듯) 마르게리따의 토마토소스가 새콤하게 첫맛을 때리네요. 너무 달지않은 소스 + 치즈풍미가 훌륭합니다. 초리조도 맛있지만 마르게리따가 개취네요. 다시오길 잘했네요.

맛있는 뉴욕식 피자 대부분 만족스럽지만 크러스트가 수분이 많이 빠져서 바삭거렸던 것은 살짝 아쉬움(개인적인 취향이라 이게 더 좋을 수 있음)

얇은 씬도우의 뉴욕 피자* - 가볍게 즐기는 조각피자와 생맥주 - 짜지않은 간* 토마토 페이스트 - 크고 얇은 마르게리따 - 평균 7000원대의 조각피자 - 이탈리아식와 또 다른 매력의 뉴욕스타일 피자

솔직히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피자 좋아하는데 여긴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맛보다 한마디하고 싶은건.. 바쁜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접객 시에 친절하다거나 웃음기가 전혀없었고 오히려 기분을 다운시키는 말투와 행동으로 대해 아쉬웠습니다. 매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참 그랬어요.

1층이 아니라 2층입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테이블간 간격도 좀 좁습니다. 밥시간엔 웨이팅 다소 있다했어요. 토4시 기준 5분 이내.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피자는 조각이랑 한 판 시킬 수 있는데 조각이 커서 반으로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주고요, 깔끔하게 먹으면 포장도 해줍니다~ 식사라면 여성분들 1~2조각 남자분들 2~3조각이 좋을것 같아요. 맥주등과 같이 드시면 좀 덜 먹어도 될것 같네요. 시금치&아티초크, 마르게리따 강추 합니다. 시금치&아티초크의 경우 크림의 느끼함을 잘 먹는 분에게 추천드리고 마르게리따는 (짜지만) 일반적인 피자와 파마산 치즈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 초리소 피자(다진 돼지고기 올라간거)는 저한테는 맛있는데 대중적인지는 모르겠어요~ 적당히 단순하게 짭잘한 피자 맛 원하시면 추천드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는 별로였고(특색이 별로 없는데 인상적인 맛이나 포인트는 없음. 고기맛(?)은 잘 느껴짐) 맥앤치즈는 평이 생각보다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인스타용으로는 괜찮을 수도요 ㅋㅋㅋㅋ

술 한잔 하면서 피자먹기엔 좋은 곳. 일반적인 피자를 생각하고 왔다면 후회할 수 있는 곳. 독특한 맛과 스타일로 꽤 괜찮은 곳임.

이태원역 피자집 모터시티 우리나라 최초/최고의 디트로이트 피자집. 트러플베이컨머쉬룸/포치즈호스맨 반반피자와 버팔로윙 주문했음. 트러플베이컨머쉬룸은 다양한 버섯들이 신선하고 향이 좋았는데 위에 소스가 살짝 아쉬웠고 포치즈호스맨은 흠 잡을 데 없는 맛이며 사워한 느낌의 버팔로윙은 본토 그 자체. 자주 방문할 집.

피자가 독특하게 나와서 색다릅니다. 가격이 상당히 있으나 이태원의 분위기에 딱 맞춘 메뉴라고 생각듭니다. 피자에 기본 피클이 포함이 안되어서 의아했는데 가격을 추가하여 피클을 먹어보니 피클을 돈 주고 먹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피클도 꼭 함께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23000원 정도 부터 시작하는 half&half가 이제는 합리적인 가격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피자 양이 많치는 않아서 둘이가면 사이드 하나 시켜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장 인테리어가 좋아 퇴근 후 맥주한잔 하며 시카고 바이브를 느끼기 좋은 가게 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3명이서 피자2개 사이드1개 시켜 먹었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다양한 수제 맥주도 있어서 피맥하기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에선 흔치 않은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를 파는 식당입니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사각팬에 구워서 동그랗지 않고, 네모난게 특징인데요, 굽는 팬의 깊이에 따라 시카고피자 느낌이 날 수도 있는데, 여기는 엄청 두껍진 않았습니다. 토핑에 따라 다양한 피자 메뉴가 있었지만, 가장 유명한 잭슨5,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콤비네이션 스타일의 모타운 슈프림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잭슨5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레드소스와 랜치소스를 섞어서 내놨고, 토핑 자체는 페퍼로니 정도로 간단한데요,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새콤한 랜치소스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이 피자만큼은 여태껏 먹은 피자 중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모타운 슈프림은 콤비네이션 피자와 가까운 맛이었는데요, 이집 특유의 소스와 콤비네이션 토핑과는 살짝 안어울렸어요. 물론 맛있었지만, 잭슨5가 너무 맛있어서 상대적인 느낌인 거 같기도 합니다. 사이드로 주문한 버팔로윙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버팔로윙이 아니라 새콤한 핫소스 베이스였던게 특이했어요.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는데 스푸파에서 백쌤이 말한 미국식 버팔로윙과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다만 너무 새콤해서 제입맛은 아니었어요.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강추하는 집입니다. 특히나 잭슨5는 진짜 맛있으니까 이태원 갔을때 꼭가보세요! 녹사평역에서 3분 거리에 있어서 방문하기는 쉽지만, 주말 점심 기준 웨이팅이 꽤 길다보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가는걸 추천해요. 잭슨5 23900 / 모타운슈프림 22900 / 버팔로윙(11pc) 15000 / 메가크런치프라이즈 8900

웨이팅 모바일이라서 너무 편하고 좋았고요~조금 시끄럽고~정신없지만.. 맛있으니 좋네~요ㅋ같이간 친구는 페퍼로니 싫어하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또 가고 싶다고~그래서 다른것도 먹어볼겸 또 가기로 했어요~ 잭슨5 소문대로 맛있고요~ 피자빵 같은데 빠삭하면서 약간자극적이면서 진한맛이라고할까요?맥주랑 잘어울려요! 샐러드에 있는 새우 맛있었는데ㅡ안에 치즈 때문인지~ 조금 짜지만 이것또한 맥주랑 먹기 좋았어요! 여기 다 좋은데 가격대가 높아요ㅜ 맥주도 이태원 다른곳보다 조금 더 비싸더라구요 ~ 그래도 친구들이랑~ 기분전환으로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우연히 인터넷 서칭을 해서 방문했어요 매장은 4-5개 테이블이 있었고 나름 깔끔했어요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이 가격이 저렴해서 지인들과 여러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특히 알리오올리오가 제일 맛있었어요. 대형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손색없었어요. 정말 가성비 짱 나오면서 보니 수익금은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까 더 좋았어요 ㅎㅎ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 난 장소라 가족들 데리고 한번 가봄. 대여섯팀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시간 정도 기다림. 4인용 테이블은 문가에 딱 하나. 테이블 수 많지 않음. 주인은 친절하나 틀에 박힌 친절함. 음식은 가격 대비 양은 많은 수준. 음식맛은 별 5개 만점에 한개반. 면은 덜 익었고 소스도 딱히 맛있다는 걸 모르겠음. 케바케일 수 있으나 굳이 한시간씩 기다려 먹을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음. 주차 공간은 좁으니 대중교통 추천. 홍대앞이라고 홍대입구역 이용하면 한참 걸어야 함. 비 많이 오는 날이라 개고생함. 상수역 이용하면 매우 가까움. 맛은 없었으나 양이 많아서 별 3개.

처음에 모르고 갔던 곳인데 꽤 유명한 곳이었네요. 선한영향력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곳이 이곳이었어요. 소방관 파스타 무료, 헌혈증 기부하면 파스타 무료, 급식카드 학생은 무료~ 굳이 이런 걸 빼더라도 다른 곳에 비해 훨씬 저렴한 파스타 가격에 맛 또한 괜찮은 곳입니다. 일하는 분들의 친절은 덤이었어요. 연인과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올 수 있는 곳이라고 추천합니다. 최근 2호점이 생겨서 대기가 조금 줄었다고 들었네요. 1호점 1층에 주차장이 있는데 1시간에 3천원씩 받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오늘 친구랑 같이 가서 먹구 왔어요! 3번째 방문인데도 사장님 여전히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는데 친구랑 웃고 이야기하느라 다 못먹고 나온 게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사장님 절대 맛없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다음번엔 싹싹 비우고 오겠습니다!!

여전히 진짜 맛있다 ㅋㅋ 토마토/크림 파스타 8500원. 일단 양이 더 늘었다.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 누네띠네가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헌혈증 기부하면 파스타를 하나 주고 생일이면 서비스나 선물을 주는 거 같았는데 지금은 좀 다른 듯!

한줄평 - 가성비가 높은 합정동 진짜 파스타. 착한 영향력 - 결식아동,소방관에겐 무료이다. 양과 질 그리고 가격 - 양은 일반 파스타점보다 좀 더 많지만 9000원부터 시작하는 킹성비을 자랑한다. 플레이팅도 좋아서 더 만족스러웠다. 대형파스타 - 지금은 사라진 34,000원짜리 대형파스타는 4인분정도 양의 로제,크림,토마토로 도전 가능했었다.

나이스한 사장님과 친절한 직원분들,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까지 덕분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식사하고 갑니다.(파스타 주문시 면 추가 1회 가능합니다) 오픈전이나 브레이크 타임에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으니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디 더 번창하시고 대박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옥으로 된 양식당입니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지 캐리어까지 끌고 들어와서 식사하는 뒤에 서있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골목도 서있을곳이 없긴 했어요. 봉골레 파스타는 맛이 쏘쏘이고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습니다.적당한 굽기로 잘 구워지고 같이 나온 소스도 맛있었어요 삼겹살들어간 크림파스타도 맛있습니다.삼겹살의 식감이 사각하는 느낌이 들고 크리미한 소스와 잘어울려요 오므라이스 카레덮밥은 계란이 여러개들어간 풍부한 계란인줄 알았으나 밥을 겨우덮는 양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비쥬얼대비 맛은 쏘쏘에요 직원이 10번을 불러야 눈 마주치고 뭔가를 받을수있는 점은 고치시면 좋을것같아요 피클에 10번, 맥주한병 시키는데 10번을 불러야하더라고요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식당. 내부가 협소해서 밖에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다. 이렇게 기다려서까지 먹어야하는 대단한 맛은 아닌 듯하다. 맛있게 먹었지만 또 방문할 생각은 없다

가게공간 협소해서 2인이상은 대기 오래해야함 앉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오는데 패스트푸드 만큼 음식이 엄청 빨리나와서 가격도 저렴한곳도 아닌데 음식만드는데 성의가 너무 없을정도였음. 전형적인 틱톡 인스타그램등의 SNS 마케팅으로만 유명해진 음식점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데 제발 여행할때 SNS에 광고하는 음식점은 가지마세요.

익선동 대표 파스타 맛집이자 엔틱한 캐쥬얼양식을 즐기기 좋은곳이에요~꾸덕한 통삼겹 로제파스타와 부드럽고 촉촉한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요리들을 맛볼 수 있어요. 익선동에서 어디갈까 고민하지마시고 익선취향으로 가보세요. 데이트나 모임하기 너무 좋습니다.

음식 맛있고, 고전적이며 또한 현대적(?)이라 분위기도 좋은편이예요. 다만 저녁 시간에 방문해 웨이팅이 좀 있었고, 익선동에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밥 다먹었음... 빨리 일어나줘야해요. 평일, 주말 저녘에는 비추 입니다. 밖에서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고, 눈치가 보여서 밥먹으면서 천천히 대화하기는 힘든 곳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크 맛 있고, 통삼겹 로제파스타 맛 있네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춥고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가서 대기는 없었어요. 주문을 하는데, 1인1메뉴라고 말씀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여자셋이라 밥먹고 다른데가서 다른걸 먹을 생각이었는데, 미리 알아본 정보로는 그런 내용은 없었거든요...;; 양이 적어서 그렇다는 얘기에 그냥 메뉴 3개를 시켰어요. 시그니처라는 스테이크는 맛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고기가 많이 차갑고 좀 질겼고, 또 크기가 커서 한입에 넣고 씹기 힘들었어요. 나이프도 주지 않았거든요... 오므라이스는 안에 볶음밥도 맛있었고, 카레맛이 나는 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항정살파스타는 매콤한 편이었는데 맛있었어요.

리뷰를 보고 익선취향 다녀왔어욥 가정집을 개조한 것같은 아담한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했어욥 시그니처인 취향스테이크는 맛있었지만 힘줄이 있는 부분은 질겼고 회오리오므라이스는 디자인이 신기했고 맛있었어욤(메뉴는 시키고 3~5분후에 나왔어요) 꽃레드와인에이드는 장미를 음료안에 넣어서 주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분위기 좋아요 여기 피자도 맛있고 음식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깔조네도 맛있었어요:) 화덕피자,,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에요. 저녁에가면 분위기 더 좋을 것 같네요!

약간 매콤한 것을 즐기고싶어서 시킨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외에 시킨 페페로니 피자는 어딜가나 먹을 수 있는 피자맛? 이였구요. 파스타때문에 굉장히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매콤해서 그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구여.

칵테일은 마실만하고 피자는 도우가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재료도 신선하고 봉골레 파스타도 짭조롬 하니 맛있었던.. 롱아일랜드아이스티와 함께 했어요>.< 가격은 비싸네요~ 둘이서 먹기 좋은 양이에요~

도우가 진짜 쫀뜩하고 맛있는 피자집이에요. 마르게리따가 1만8천원 다른 피자는 2만원대로 가격은 이태원이라 그런지 양에 비해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은 짜지도 느끼하지도 않아서 피클 없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만들었다는 특별한(?) 핫소스도 맛있었구요. 간단하게 피자와 맥주 같이하기에 좋은 곳이구요. 음악도 선곡이 좋고 음악소리가 적당해서 대화를 나누기 좋았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맛집으로 알려졌다길래 한번 가보았는데, 맛있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이태리 피자. 존맛. 이태원에서 피자 가게를 찾는다면 이 가게를 추천드려요. 도우는 쫀득하고 치즈도 토마토 소스도 정말 맛있습니다.

시칠리아나 2만9천원짜리 주문했고, 2조각 반 먹고 못 먹겠어서 버리고나옴 완전 소태. 첨엔 외국인 입맛이 짠가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혀가 거부할만큼 짬. 고혈압올듯 너무 짜서 불러서 짜다니까 조리과정중에 나올수 있는거라함 사과없 다른거로 바꿔줄까냐고 하길래 짜증나서 됐다고함 요리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하겠음 초리조 짠것도 알겠고 술집 요리 짜게 조리하는것도 알겠고 조리하다보면 그럴수있는것도 아는데 그럴꺼면 안파는게 나을꺼라고 생각함 그런 완성도 없는 음식을 파는것 자체가 잘못임 그리고 도우도 거지같은게 나이프로 자르는데 잘리지를않음 뭐 이런 도우가 있나 싶었음 최종평.. 안먹어!

다들 하는 말처럼 짠 편이고, 어란도 비린 향이 나긴 한다. 하지만 음식의 맛을 해칠 정도로 짠 것도 비린 것도 아니다. 어란파스타의 비린내는 꾸덕한 치즈의 구리구리한 냄새 같았고, 파스타 면과 어란의 식감도 조화로웠다. 라구는 비주얼 향 식감 맛 모두가 완벽한 플레이트. 솔직히 트러플 향은 사기야

개인적으로 분위기좋았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피자하나 어란파스타, 와인 두글라쓰시켰는데 17만원^^..? 아무튼 어란파스타맛있어요, 그런데 반쯤먹으면 물려요.

정말 맛 없어요.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았으나 맛이 너무 없었습니다. 다 짜고 맛 없어서 다 한조각 먹고 다 버렸습니다. 어란파스타는 엄청 비려요ㅠㅜ식전빵은 짜요. 기대를 많이해서그런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가격은 말도안되게 비싸구요. 비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음식도 맛있어요!!!! 다른 리뷰에서 짜다는 글보고 걱정했는데 저희는 딱 좋았습니다ㅎㅎ봉골레는 해산물이 싱싱하고 간도 딱 좋아요! 트러플 뇨끼는 정말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ㅠㅠㅠ가격대가 비싸긴하지만 특별한 날에 맛있는것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깝지않네요ㅎㅎ

클래식하지만, 자칫 좀 지루할수 있겠다. 고루해지진 않기를. 이미 손님은 꽤 많이 빠졌다.

어란파스타는 들은대로 굳 문어샐러드는 트러플 향 굳 알리오 올리에도 굳굳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특히 트러플을 듬뿍 쓴 전복 진짜 너무 맛있어 눈물남.

신촌역 파스타집 롤링파스타 백종원집답게 가성비가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과식하게 되는 곳. 대학가인데도 주말에 가족 손님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맥주도 나쁘지 않음.

어머니랑 같이 오랜만에 데이트겸 롤링파스타 신촌점에 다녀왔는데요 맛은 있었지만 파스타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렸습니다. 너무 느려서 중간에 나간 손님도 있었네요. 파스타 기다리는데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적당해서 3점 드립니다.

평균 이상은 가는 백종원 브랜드 식당. 가성비가 좋다는 표현 보다는, 이 맛을 이 가격에 뽑아 내는것이 신기함. 다른 파스타집들 이거 보고 반성하길 바라는 마음.

80년대 감성으로 추억이 묻어나는 음악들~~ 참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백종원의 파스타집. 눈을 번뜩이게 하는 훌륭한 맛까지는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맛이 가능한가 싶은 정도의 가성비 최강 파스타집. 동네에 없는 게 아쉽다. 유튜버 하얀트리가 매운크림파스타 무조건 먹어보래서 조만간 재방문 예정.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식당 넓은 내부 공간에 2층에 위치해서 탁틔인 뷰가 좋습니다

피자와 파스타를 시켰는데, 가성비 좋은 식당이예요. 맛도 있어요

한번에 많이 요리해두시기 보다 손님오면 후레쉬하게 조리해 리필해 놓아주시는 뷔페라 참 좋았습니다. 전체 비건식인데...모밀냉면인가? 강추입니다. 떡볶이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께 비추, 소소한 맛이라 나쁘진 않습니다. 지인들과 강남쪽갈 때면 들르는 식당입니다. 비건인들이라서... 베지그린 자체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렇게 신뢰 쌓은 괜찮은 비건 밥집은 참 좋습니다.^^

채식뷔페인 미채. 지금은 '베지그린'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운영 중인 이 곳은 내가 몇 년 전부터 기회가 될 때면 방문하는 채식전문점이다. 버섯 탕수가 특히나 맛있어서 새 접시를 들 때마다 담게 된다. 그 외 국, 나물류나 채소로 된 반찬들, 곤약 초밥, 단호박 요리, 김밥, 스파게티, 콩고기 요리, 채소 과일, 냉면, 빵과 생크림 잼, 샐러드, 매실차 등등 12000원이 미안할 정도로 재료는 신선하고 메뉴도 알차다. 물론 모두 완전 채식이라는 점! 이곳의 단점이라면 맛있어서 결국 과식을 하게 되는 점 정도랄까. 비채식인인 친구, 동료와 함께 밥을 먹는 곳으로도 추천하고 싶다.

비건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종류는 아주 믾지 않지만 모든 반찬이 정성들여 만든 것이 느껴지는 맛난 찬입니다 동물을 죽이지않고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수 있다면 베지로 노력해보고 싶네요

채식전문식당입니다 콩으로 튀긴 콩치킨 냉면 등등 이색 맛집입니다 근처 가실 일 있으면 식사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강추 까진 아니고 특이한 비건식당 느낌

이곳은 완전채식을 년중 무휴로 제공하는 서울 유일의 채식뷔페입니다. 미니뷔페형태이지만 손님들의 만족도는 최고라 할 수 있어요. 손님 층도 다양하지만 특히 외국분들은 너무 좋아하죠. 어떻냐고 물어보면 두손으로 엄지를 치켜들죠! 앞뜰에 천사의 나팔꽃처럼..

부담없이 과식할수있는곳이라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과식하니 속이 더부룩한건 똑같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포만감만 남고 불편감이 금방 없어졌어요 채식에 대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채수냉면/김밥/초밥 넘나 맛나요 미트러버인 남친도 만족했어요

서울에 몇개 없는 대표 채식식당, 그것도 채식만으로 이루어진 뷔페~! 아담한 식당이었지만 손님이 꽉차서 인기가 많은걸 실감할수 있었어요. 채식만으로도 푸짐한 식사, 소화가 너무 잘되는듯 합니다~

비건 음식과 비건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건식품도 팔아요.

채식 음식 넘 맛있었습니다 가끔 가는곳인데 좀 많이 먹고 나서도 부담 없어 좋아요. 다른사람들도 드셔 보기를 ...추천....

스파게티 맛있어요~ 콩패티는소소

채식식당의 원조이자 여전한 선두주자! 채식식품파는것도 많고 책도 많아요~

채식주의자 독일 손님 덕에 처음 가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은근하게 느껴지는 사장님의 진정성도 플러스 요소. 추천 메뉴는 soy cutlet.

채식 식품들을 살 수 있는 카페입니다. 식사는 가공식품들을 조리해주는 거라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식품들 사기 전에 먹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카페는 조용하고 예약석도 있습니다

비건은 지금은아니지만 채식요리를 즐기기때문에 아주가끔가는데요 채식재료사기에 편하고 특히스파게티가 맛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나 주말에는 주변에 주차하기 괜찮아요

캐주얼헌 분위기에, 퓨전 짬뽕맛, 양은 많지 않았고 맛도 불향 입히다만, 정통스킬의맛집은 아닌 짬뽕, 피자, 떡볶이, 쫄면등의메뉴가 있는 가게

오랜만에 갔는데 떡볶이도 생기고 세트메뉴에 치킨텐더도 있어서 시켜봤는데 맛은 있었어요. 근데 니뽕내뽕의 정체성을 점점 잃어가서 아쉽네요. 근데 또 먹고싶긴 해요 ㅎㅎ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며, 그럼에도 맛은 평범함. 입맛이 사라지게 만드는 실망스러운 비주얼과, 그릇을 던져놓듯이 두고 가는 아르바이트생이 인상깊었다. 차뽕 매운맛 2단계는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맵고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매운 정도.

여기 서비스 최악이에요. 주말대기하고 있는데 이름도 제대로 안부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확인도 안하면서 저쪽에 앉으라고 턱질하지않나... 음식도 그릇에 뭔가 검은색 가루가 손에 묻어나오는데 이것도 계속 먹어도 되나 싶네요. 여기 가실땐 그냥 불친절 깔고 이용하시면 더ㅣ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은 그냥 쏘쏘 합니다.

다른 니뽕내뽕 체인점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여러명이서 가서 먹기 딱 좋은 곳인 것 같고,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여기서 먹어봤는데 면요리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맛있었어요 ㅎㅎ 저는 만족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도 진짜 맛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희는 4명이서 사진에서 보이는 저 정도 양 먹었어요 ! 여러가지 맛 시켜서 같이 나눠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로뽕이 특히 맛있었고 태뽕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ㅎㅎ

리모델링한 매장에 신메뉴가 추가되었네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브랜드. 타임스퀘어에선 여잔히 원픽 매장입니다.

크뽕,로뽕은 소스가 진득해야 맛이 좋은데, 묽을때는 별로다 차뽕2단계 먹을때 불맛나서 좋은데 가끔 짜게 나올때도 있음 셀뽕 자주 먹는건 아니지만 다른음식들이 질릴떄 먹기 좋음

오랫만에 호떡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다 시장 근처에 있다보니 장 보러 갔다 가기에도 좋은 위치였다 호떡은 젋은 취향에 맞춰 깨끗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이번에 갔을때 날씨도 춥고 애매한 시간이라 기다림 없이 먹었는데 맛있었다 다만 단점은 이곳까지 찾아가서 먹기에는 그리고 지금 물가가 비싸긴 비싸더라 옛날 아재 마인드의 호떡은 없다 제일 저렴한 가격의 호떡이 1개당 2000원 그렇다고 엄청 크거나 한건 아니다 그리고 내부에 앉아서 먹고 가거나 할만한 곳이 없다 오뎅 국물에 호호 하며 호떡을 먹는게 좋은데 하지만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맛있다 지나는 길에 호떡이 생각난다면 추천할만하다

아현시장 뒤쪽 입구에 있어요~ 젊은 청년분들이 운영하시는데, 지날때 보면 항상 줄 서있어서 먹어보았어요. 먹기편하게 종이컵에 포크까지 들어있어 좋았어요~ 호떡 맛나요.

阿峴市場外 三個年輕人的小巧特色傳統韓餅店 시장 밖에서 아줌마 세 젊은이의 작고 독특한 한국 전통 케이크 가게 Aaxian market three young people's smal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rean cabin

호떡 메뉴가 다양하고 아주 맛있음.

쫄깃하고 달달한 꿀호떡 맛있어요

주문 후 호떡을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니 미리 전화 주문 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사랑호떡 너무 귀여워! It tastes like fruity sauce! I really like it!

온라인이 저렴하지만 보고 구경하고 하는데 너무좋아서 이것저것 구매해왔어요

조큼 비싸지만 비건음식들이 종류가 많아요!!! 특히 비건 두계장 미역국 ㅠㅠ 진짜 신세계!! 건강에도 좋을거같아요 !!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프로다이어터라 너무너무 좋은곳이네요!! 잼종류는 한지였는데 설탕함유라 조큼아쉬웟어요!

특이한수퍼 아이스아메리카노 함께

커피는 맛있었고 공간도 좋은데. 수입 식료품을 팔아서 좋킨 한데 쫌 비쌉니다.

다양한 비건 식음료품이 있네여~ 궁금한것들 한번쯤 사보고싶네요

물건이 별로 없음. 이태원 외국인 샵이 더 종류많고 쌈

찾아갈 이유는 아직 충분하지 않음.

쌀국수

여기 제대로네요. 완전한 로컬맛은 아니지만 국물이 진한데도 아주 깔끔합니다. 공심채무침이나 짜조 춘권류 맛도 좋은편

(Google 번역 제공) 내가 먹어본 것 중 최고 중 하나인 매우 맛있는 포. 이곳은 깨끗하고 편안하며 위치가 훌륭하고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포, 닭 날개, 쇠고기 샌드위치 모두 훌륭했습니다. 매우 추천 (원문) Extremely delicious Pho, one of the best I have ever tried. This place is clean, comfortable, great located and staff is friendly. Pho, chicken wings and beef sandwich all were superb. Very recommended

(Google 번역 제공) 여기서 식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직원들은 매우 도움이 되고 친절합니다. 나는 점심으로 충분히 맛있는 쇠고기 포를 먹었다. 직원(친절한 청년과 착한 소녀)이 파, 고수, 삶은 콩나물, 붉은 고추 등 토핑을 더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해외 레스토랑에서는 이런 추가 서비스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나는 Pho Sen을 좋아하고 다음 여행에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정말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 (원문) It’s my 2nd time eating here. The staff is very helpful and friendly. I had beef phở which was tasty enough for lunch. The staff (the friendly young man and nice young girl) asked me if I wanted more toppings like green onion, cilantro, boiled bean sprouts, and red chilli. You don’t find this kind of xtra service in such restaurant overseas. Overall I like Pho Sen and will come back again during my next trip. The service is really worth the money spent!!! 👍

맛이 기가 막힘. 갈비 쌀국수 예술

명성에비해 퇜지부실한듯

(Google 번역 제공) 금요일 밤에 갔는데 놀랍게도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아마 한국인들이 다 술 마시고 있었나 봐요). 매콤한 소고기 포와 마늘 볶음 물 시금치를 주문했어요.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했어요.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으면 웨이터에게 직접 오라고 해야 해요. 매콤한 소고기 포는 살짝 매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베트남 포처럼 야채, 레몬, 칠리소스를 넣어야 하는 것과는 달리 육수가 미리 만들어져 있었어요. 육수도 맛있었고, 콩나물도 넉넉했어요. 고기는 좀 평범했어요. 물 시금치는 이번 한국 여행에서 김치가 아닌 유일한 야채였어요. 맛있었고 양도 많았어요. 일본에서 볶음 물 시금치보다 훨씬 저렴했어요(가격 대비 훌륭해요). 시간 되면 꼭 다시 갈 거예요. (원문) 星期五晚上去 竟然都沒有人（可能韓國人都去喝酒了吧） 點了辣味牛肉河粉及蒜炒空心菜 都是用桌上平板點菜跟刷卡結帳 如果要付現金要請店員來喔 辣味牛肉河粉微辣 但很讓人驚艷 因為湯頭已經完成了 不像以往的越南河粉還要自己加蔬菜加檸檬跟辣醬進去 湯頭非常好喝 豆芽菜也給很多 肉有點普通 空心菜應該是這次去韓國唯一不是泡菜的蔬菜 很好吃份量很多 比日本的炒空心菜還便宜（CP值很高） 下次有空會再去吃看看的

(Google 번역 제공) 생고기 맛은 처음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집 음식은 정말 맛있어요! 안경을 쓴 주인은 매우 친절하고 세심합니다. 웨이트리스도 친절합니다. 카라멜을 곁들인 햄버거, 타코, 소금치즈케이크를 먹어보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CON만 작은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원문) I did not expect the taste of raw foods as my first one was not good. But foods at this place is amazing! The owner(with glasses) is very kind and attentive. The waitress is also friendly. I tried hamburger, taco and salted cheese cake with caramel. So good!! Only CON can be small portion.

(Google 번역 제공) 나는 이곳을 미치게 사랑합니다. HappyCow에서 보고 지난 며칠간 비건 매운 두부국과 비빔밥이 꽤 지겨워서 서울을 떠나기 전에 꼭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타코는 합법적이고 놀랍도록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내 식사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솔티드 카라멜 치즈케이크일 것이다. 정말 좋았어요. 카카오에서 파격적인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스크림은 나를 감동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아마도 치즈 케이크를 먹은 후에 음식을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카롱을 사서 다음에 서울에 오면 또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문) I’m madly in love with this place. Saw it on HappyCow and was determined to try it before I leave Seoul as I was quite sick of vegan spicy tofu soup and bibimbap for the last few days. The taco was legit good and surprisingly filling. But the highlight of my meal must be the salted caramel cheesecake. It was soooooo good. The ice cream didn’t blow me away even though it had an exceptional review on Kakao. But perhaps it’s because I had it after the cheesecake and I couldn’t handle more food love. Bought the macaron to go and hopefully I can come back next time I’m back in Seoul

(Google 번역 제공) 마침내 나는 그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놀라운 장소. 나는 배가 더 크고 모든 것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더 많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쉽게도 곧 문을 닫습니다😔😔😔 (원문) Finally i could visit them. amazing place with yummy food. I wish i had a bigger tummy and more company to try everything out. Unfortunately they will be closing soon😔😔😔

(Google 번역 제공) 비건 타코!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주인! 👍🏼 (원문) Vegan taco! Reasonable price! Friendly owner! 👍🏼

(Google 번역 제공) 이렇게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생식이라니! 치즈버거와 타코가 맛있었어요. (원문) Such good and different kind of raw foods! Cheeseburger and tacos have been delic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