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0 최고의 산책 장소

대한민국의 대표적 국립공원으로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져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4계절 각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등산코스도 매우 많으므로 본인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코스를 잘 선택하면 다양한 등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명산 북한산 초보부터 중상급자 코스까지 너무 다양한 등산코스가 너무 매력적인 산입니다. 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산이 있어 너무 좋아요 😍

진관사 - 응봉 - 비봉 - 향로봉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즐거웠던 코스였습니다. 총 소요시간 식사 및 사진 휴식 포함해서 3시간 40분 소요되었네요. 다음에 꼭 다시 찾아보고 싶습니다!

북하한 국립공원 도선사에서 새벽4시30분에 출발해서 일출산행에 성공 ㅎ 일출산행으로 강추합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즐겨찿기 좋은곳

[수도권 최고의 산] 동네 뒷산이 아니라 생각보다 위험하고 힘든 산입니다. 그만큼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국립공원답게 정비도 잘 되어있습니다. 산성입구에서 백운대로 가는 길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북한산 진짜 최고의 뷰 맛집은 의상능선따라 나한봉에서 바라보는 비봉능선 / 불광역쪽 족두리봉 ~ 비봉 ~ 승가봉 / 문수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전경 정도겠네요. 즉, 북한산 국립공원 지도를 보면 동쪽보다는 서쪽이, 북쪽보다는 남쪽이 대체로 힘들고 재밌고 풍경이 멋있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올라가는 입구부터 단풍으로 가득해요! 저는 자전거를 타고 이 길을 올라가봤는데 너무 분위기 있고 좋더라고요. 북한산국립공원 입구부터는 직접 두 발로 등산을 해봤는데 산이 정말 알록달록해서 올라가는 맛이 쏠쏠했어요. 여러분들도 가을 맞이 등산 꼭 다녀와보세요 ☺️

서울의 명산. 바위산의 웅장함은 우리나라 최고가 아닐까 한다. 북한산은 종래 삼각산이라고도 불렸으며 조선왕궁을 수백년간 감싸고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산세가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명산이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북한산은 수많은 등산로가 있는데, 가장 쉬운 등산코스는 북한산성과 우이동 방면이다. 반면 가장 어려운 등산코스는 숨은벽 능선, 의상 능선, 비봉 능선 등이 있다. 보통 등산객들은 지하철 북한산우이역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불광역에서 내려서 비봉방향으로 걸어가거나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쪽으로 간다. 북한산의 최정상은 백운대이며 인수봉과 만경대가 옆에 어우러져 멀리서 정상쪽을 보면 세개의 커다란 봉우리가 보인다. 아울러 북한산국립공원에는 북한산 외에 도봉산까지 포함되어 있다.

무리 없이 가벼운 코스부터, 꽤 힘들고 험한 코스까지 다양하다. 너무 붐비는게 싫다면 적당히 인적 드물고 험한 코스로 다녀도 되고 여유롭게 둘레길처럼 다니기에도 좋은 코스들이 많은 곳.

과천 시청 주말 주차 무료니 참고 하시구요. 그래서 그 코스로만 서너번 갔었네요. 관악산 정상까지 ..... 쉽다고 하시는데...쉬운 산은 없습니다.ㅎㅎ 다른 산들에 비하면 쉽다는거겠죠. 준비 잘 하고 오셔야....^^;;;; 여긴 다들 누구나 한번은 봄직한 곳 까지만 가시는것 같은데... 관악산 정상석 뒤에는 또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음. 일몰 풍경이 기가 막힌 곳이 관악산 정상석 뒷 길에 있음. 다른 이들 다 보는 풍경 말고 이런 색다른 풍경도 경험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물론...서울 시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좀 위험한 곳이기도 하니까 꼭 안전에 유의하셔야 함. 서울에서 불꽃 축제 같은거 열리면 여기 가면 왠만한 건 다 볼 수 있음. 다른 사진도 찾아 보면 있지 싶은데 일단 관악산 뒤 서울 풍경 몇 장 올려 봅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시길...

어제 오후 2시20분에 입구에서 시작해서 길을 잘못들어 무너미고개, 깃대봉 거쳐서 연주대까지 올라갔네요~ 산길 오르막에 암반도 올라야하고..쉽지않은 코스라 자주 쉬면서 가니 2시간40분 걸린듯합니다. 방송국송전탑까지 나무 계단이 없어서 제대로 산탄 기분이 들어 재미는 있었네요~ 평일에 늦게 올라가서인지 사람도 거의 없었고 해지는 모습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5시 넘어서 관악산역 방향으로 내려갔는데 중간에 점점 어두워져서 돌길에 걷기가 쉽진않더군요..미끄러지거나 발꺽이는 위험도 있긴했어요..다행히 어슴푸레 길이 보여서 무사히 내려오긴 했습니다. 하산시간은 1시간30분쯤 걸린듯합니다. 참고로 이동할때 더워서 그런지 긴팔만 입어도 견딜만했는데, 땀 식으면 추워서 가방에 경량패딩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과천에서 올라가서 과천으로 내려왔는데, 코스가 힘들지는 않으나 중간중간에 경치는 없어서 조금 지루하긴 했습니다. 다만 맑은 공기에 높은 산도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갈 수 있어 건강에 좋은 등산코스입니다.

서울도심, 경기도 외곽 산, 서해바다, 김포공항, 사람구경까지 할 수 있는 곳이다.

보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산 입니다. 사당역에서 나와 시작부근에서부터 언주대 정상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3월 15일에 갔는데 시산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외국인도 은근 많았고, 평지로 걷는 구간이 있어서 도전해 볼 만 합니다. 하지만 등산이 익숙지 않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오히려 서울대공대쪽으로 계단으로 올라오는 게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과천으로 갈 수도 있고, 서울대로 내려올 수도 있어요. 힘들지만 보람찼습니다.

서울 인왕산은 청와대, 경복궁, 광화문광장이 펼쳐지며 남산과 롯데타워가 펼쳐집니다. 안방에서 밖을 내다 보는 풍경과 같습니다. 하지만 관악산은 남쪽에서 서울을 바라보는 풍경으로 손님 관점으로 서울을 내려다 보는 뷰 입니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등산로가 여러개 있는데 사당능선을 타고 가시면 조금만 올라가셔도 남산, 63빌딩 중심으로 한강과 롯데타워를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쪽으로 올라오시면 연주대까지 오실때까지 오직 산행뿐으로 답답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등반했고, 백운대 정상까지 1시간 40분 내외 걸렸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다른나라 수도에 비해 광활하거나 크진 않지만, 뾰족한 산들 가운데 수많은 건물들이 도시화 된 서울의 묘미를 자아냈습니다.

서울 도시 근교에서 접근할수 있는 산중 경치가 가장 좋다. 이름 꽤나 알려져 외국인 빙문객들이 많은곳. 서울 시내 경치와 암릉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곳이다. 외국 방문객이라면 방문 1순위.

주말은 새벽(4-5시)등산을 추천합니다. 새벽 6시에 도착했는데 주차를 못했습니다.(짜증나기 시작) 아래쪽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30분이상 걸리고 졸라 힘듭니다.. 그리고 북한산 코스가 13곳이라 백운대 쪽 정상은 사람 개 엄청 많습니다.. 오전 10시 넘으니까.. 정말 이건 등산인지 놀이공원에 온건지 착각할 정도로 사람들 매여터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내려옴.. 정상 전망은 좋은데.. 장소가 좁아 비가오거니 더운날에는 죽음입니다.. 편하게 쉴곳은 평일 아니면 없을 듯.. 도봉산 북악산 수락산 모두 상황 비슷할 것 같고.. 평일에 하이킹이 정답입니다…

이틀에 한번꼴로 미친듯이 산을 다닐때... 까불다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다쳤던 북한산. ㅎㅎㅎㅎㅎ 산에 다닐땐 항상 겸손해야...;;;

서울 거주하는 것 기준으로 위치, 경치, 적당한 수준의 등산 경험을 고려했을때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산. 그래서 사람도 항상 많기 때문에 특히 정상 부근 가파른쪽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새벽시간이 좋을 수 있다.

아름다운 경치 재미있는 등산! 외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산 중에 하나 미세먼지가 없다면 서울의 건물들이 한눈이 보인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있어 즐겁고 딱따구리와 다람쥐도 있음

북한산은 여러번 가도 모두 다른 모습을 지녔다. 이번엔 북한산초등학교 부근 탐방센터에서 보리사를 지나 원효봉까지 걷는 코스. 돌과 바위가 많아 한겨울엔 미끄러울 수 있어 조심해야겠다. 아주 쉽지도, 아주 험난하지도 않은 산등성이에 산성이 나오고 거기에서 조금 더 가면 갑자기 탁트인 절경이 나타난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데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오르다보면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마주보는 원효봉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병풍을 펼쳐놓은 듯 화강암의 험한 암벽과 봉우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마주하게 된다. 서울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다니 더없이 고맙고 감동적이다.

남산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가을 저녁쯤 방문했는데, 살짝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단풍이 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도 좋지만, 직접 걸어서 오르면 서울의 풍경을 하나하나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N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야경이 정말 멋져요.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자물쇠 명소도 있어서 분위기가 더욱 로맨틱했어요.

남산 벚꽃 보러 갔어요. 바람에 흩날리는 🌸 보며 운동 제대로 했네요. 벚꽃에 비친 타워도 예쁩니다.

항상 갈때마다 설레고 아름다운 서울의 작지만 큰산 올라가면 재밌고 서울구경하는데 시간가는줄 몰라요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 갔음 좋겠어요 #유한킴벌리#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고맙숲니다

작년 내내 남산에 올랐습니다. 올라가며 사계절 내내 달라지는 남산의 모습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해가 넘고 오랜만에 찾은 남산은 변함없이 또다른 모습으로 그곳에 있었어요. 정상에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그냥 오르는 길 모든 곳이 아름다워서, 꼭 목적지를 정하지않고도 조금조금 걸으며 계절을 느껴보는것도 추천해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고맙숲니다

오랜만에 서울 남산 트레깅 서울에 살면서도 자주 가지못하는곳 이기도합니다. 친구와함께 남산에 ~ 겨울 초입이지만 나름대로 아름답고 걷기좋은 둘레길 입니다. 내국인 보다 외국관광객이 만이찿는곳 이기도하죠.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가운데 이런 힐링코스 공간입니다. 4계절 아름다운 남산 즐거웠습니다. 늣가을 풍경도 예쁘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좋아하는 곳. 가을로 옷갈아입은 친구들과 여전히 우직한 초록소나무. 사진 외 좋은 곳 많아요. 아리수도 먹을 수 있고 벤치도 산책로도 earthing할 수 있는 흙길도 있어요. 남산타워 쪽 가면 스타벅스 외 카페도 많고,회전레스토랑있고. 남산케이블카도 있지요. 20여년 전보다 더 좋아졌으나 곳곳에 예전의 느낌들이 새록새록 남아있어 더 좋습니다.

서울중심지에 이렇게 접근성이 좋은 산이 있다는건 참 좋아요. 걸어서 올라가면서 녹음을 만끽하기 너무 좋네요. 일반적인 등산로가 아니라 산 안쪽으로 좁은 등산로를 걷다보면 또다른 남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고맙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30분 만에 올라서 서울 전망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아차산 말고 또 있을까요?! 코스도 다양하고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ㅎㅎ 게다가 5호선 1번 출구에서 올라오는 길에 보이는 상점가도 재밌고오 최고! 추천!

25/4/4 망우리역사공원부터 용마산, 그리고 아차산까지 약 10km 걸었고, 특히 아차산은 힘들지 않게 등반 및 접근성 우수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오색딱따구리 영상 첨부함. 계단 노후만 주의하면 좋은 코스임. 계단이 쉽지 않아 주의가 필요함.

등산에 취미 좀 붙혀 보려고 참 열심히 다녔던 산이 아차산이었는데..ㅎㅎ 처음엔 저기서 길도 몇번 잃어보고...ㅎㅎㅎ 엉망진창이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참 추억이 많은 곳...ㅎㅎㅎ 아차산이 수월해지면 옆에 용마산까지도 가 보는게.. 그러다 그것도 수월해지면 다른산들로 조금씩…ㅎㅎ 이제는 어느덧 대한민국에서 안 가본 산이 없는... 그 출발점이 되어준 아차산 땡큐. ㅎㅎㅎ 아 참!! 김밥은 구의동 줄줄이 김밥 추천. 숨은 김밥 맛집임.ㅋㅋ

2024년 11월16일 아차산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근교에서 이보다 아름다운 산은 없습니다. 한는에 서울 시내가 보이는 곳도 없습니다. 아차산 주차장은 없습니다. 주말은 동의초등학교나 신학대학교 주차장을 이용 해야 합니다.

어느시간대에나 가도 좋지만 노을질 때 가서 야경보고 내려오면 너무 좋아요

아차산입구에서 고구려정 아차산정상에서 용마봉까지 같다가 원점회귀 시간은 대략 세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가면서 좌우로 보이는 경치가 괜찮고 바람도 불어 시원했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 도봉산 단풍 정보 ​도봉산은 서울 근교에서 가을 단풍을 즐기기 좋은 아름다운 산입니다. ​🍂 단풍 절정 시기 (일반적인 예상) ​첫 단풍: 10월 중순경 ​단풍 절정: 10월 하순부터 11월 초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첫째 주 사이) ​💡 참고: 단풍 시기는 매년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직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정기는 길어야 2주 정도입니다. ​🏞️ 도봉산 단풍 명소 추천 코스 ​도봉산은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더욱 절경을 이룹니다. ​만월암(萬月庵) 주변: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합니다. 붐비지 않고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됩니다. ​포대능선 - Y계곡 - 신선대 구간: 만장봉, 자운봉 등 암봉과 단풍의 콜라보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도봉산 최고의 조망 코스 중 하나입니다. ​거북골 및 문사동계곡: 계곡을 따라 걷는 길에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도봉지구(망월사 방면): 망월사 주변도 생생한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도봉산 단풍 구경 가실 때에는 가을철 심한 일교차를 감안하여 보온 의류를 챙기시고 안전 산행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도봉산의 최단코스는 도봉산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며 주차장은 매우 넓어 자리가 많은편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거의 만석이다. 등산용품 거리에는,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를 포함한 국내에서 판매하는 왠만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장이 모두 있는곳이다. 등산은, 주차장에서 왕복 8km정도이고, 3~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도봉산은 깔딱고개가 심하고,서울에서 가장 힘든코스의 산이지만 100대 명산에 꼽힐정도로 그 산세가 수려하며 정상에서 보는 절경이 아름답다.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주봉은 도봉산의 백미중 하나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북한산과 붙어있으며 다양한 코스로 등산의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700~800m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말이 필요없죠

도봉산과 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둘레길 모두 산행의 아주 좋은곳 입니다. 며칠전 가보니 일요일에 날씨도 좋아 등산객들 참 많더군요.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사람들을 따라가다보면 도봉산 입구가 나옵니다. 역에서 시작지점까지 20분 정도 걸립니다. 가을엔 단풍이 너무 예쁘지만, 떨어진 나뭇잎들을 주의하세요. 밟고 미끄러져서 다치지말자구요.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도봉산은 지하철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를 통하여 자주 방문하는 산이다. 지하철역에서 입구까지 코스는 등산객을 충분히 유혹할 만한 등산복 제품과 먹거리가 또 다른 구경거리가 된다. 천천히 올라가면 도봉산 정상을 향하여 작은 사찰 기묘한 바위, 암자 등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친 해발 740 m 산이다. 북한산과는 독립적이지만 가깝기 때문에 착각하기도 한다. 암벽이 많기 때문에 일부 코스는 주의를 요하며, 포대 능선에서 신선대 사이에 있는 Y 계곡은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이며, 주말에는 등산객이 너무 많아 일방통행을 하고 있다. 최고봉은 자운봉이며, 신선대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기분이 좋다. 겨울에는 눈 가을에는 단품이 절경을 이룬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산할 수 있는 국립공원으로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등 멋진 암봉이 있는 명산

종로구에서 실시하는 서울한양도성 달빛기행 낙산구간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반부터 9시반까지 해설사의 친철한 설명과 함께 한양도성 구간중 동대문 흥인지문 옛 이화대병원에서 시작하여 낙산공원을 올라 혜화동 혜화문으로 내려오는 2시간의 도심속의 마음의 힐링뿐만 아니라 설명을 들으니 못보던 것이 눈에 보이는 보물찾기같은 산책이었습니다 7, 8월은 장마와 폭염으로 행사가 일시 중지되니 9월에 날씨가 선선해지면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하철 동대문역 3번출구로 나와 창신동 골목길로 접어들어 혜화역까지 한양도성 성곽길을 걸었습니다. 몇십 년 전 국민학교 다닐 때 돈암동에서 동대문까지 낙산을 넘어 걸어다녔던 추억이 깃든 길인데 도성 성곽도 조성되어 있고 너무나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감회가 새롭습니다.

서울의 진짜 매력. 도심에 성곽이 있다는 것. 낙산공원에서부터 동대문까지 이어진 낙산성곽길은 서울 도심의 경치를 즐기기 너무나 좋은 곳이다. 밤에 걸어도 아름답지만 날씨가 좋은 날 해질무렵에 가보는 걸 더욱 추천한다.

옛 한양도성이 비교적 잘 복원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4대문 중 하나인 흥인지문과 잘 연결되어 있고 산책로도 좋았어요. 특히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결혼 19주년 기념 조용히 서울도성길 걸으며 산책하기 좋았네요. 동대문 흥인지문 근처의 쇳대 카페, 볼거리즐길거리도 있고 분위기 참 좋았어요. 언덕배기 길 오르는 게 좀 힘들었으나 가서는 힘든 게 다 잊히는 뷰에 마실거리에 볼거리가 좋았어요. 강추합니다.

스탬프 투어 겸사겸사 오른 곳 인데 넘 좋았어요. 해질녁에 다녀갔으면 더 운치 있을듯 하네요. 다니는곳에 카페도 곳곳에 있었고 한적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날씨좋을때 한번더 다녀와야겠어요

동대문 역 4호선 10번 출구나 1호선 1번 출구로 나오세요. 동대문역은 4호선과 1호선이 모두 지나기 때문에 어느 선을 타고 오셨느냐에 따라서 출구가 다릅니다. 걷다 보시면 서울을 둘러싼 산들이 능선이 다 보이고 이화동쪽으로 소소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한양 성곽을 계속 걷고 싶으시다면 안내문을 따라서 중간에 바깥으로 한번 나가야 합니다. 그냥 쭉 따라서 가시면 1전망대 2전망대 안내문이 있어요. 따라가시면 대학로 혜화동이 나옵니다. 산책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서울 한양도성 인왕산정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를 한 다음 버스를 탑승하여 윤동주문학관네서 하차를 하여 정상까지 40분이면 충분히 도착을 하고 남는시간이다. 일몰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모기약이 필수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 간다고 하면 반드시 추천하는 인왕산 트래킹 코스입니다. 한국 사람이야 언제든 갈 수 있고 유명한 곳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관광지만 알고 있는 외국인에게는 꼭 추천하고 있어요. 현재 K-Culture 유행으로 외국인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특히 해 질 녘에 출발해서 밤 야경까지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서울 야경을 한눈에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 세계 곳곳을 여행해왔지만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멋진 장소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이런 멋진 산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 힘든 코스는 딱 2번만 오르시면 됩니다 내려와서 서촌 북촌 즐기면 딱 !

서울 도심에서 가볼수 있는 최고의 등산코스이다. 서울역 출발도 좋고,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도 좋다. 서울의 전경을 볼수 있는 추천코스

서울 도심과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은 산입니다. 등산 난이도는 중간 정도잇여 그리 높진 않으나 경사진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운동화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선이 건국할 때 서울의 주산이 될 뻔 했던 산. 지금은 풍수지리 상 오른쪽(서쪽)에서 서울을 품는 백호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 구도심의 풍경이 최고(지만 열 번도 못 올라감. 바로 앞에 사는데도. 게을러서).

한양도성 서편에 있는 산입니다. 서울의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백운대 등반 최단코스]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 내려 터미널 맞은 편에 보면 합승용 택시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백운대탐방지원센터까지 가면 비교적 손쉽게 백운대로 가실 수 있습니다. 단 택시는 인당 2천원으로 네 명이 모여야 출발해요.

백운산장을 지나서부터는 엄청난 웨이팅이 기다릴껍니다. 경사가 심한곳에서 대기줄이 많다보니 힘든건 없지만 지루함이 있습니다.반전은 정상 인증샷을 위한 대기줄이니 정상을 찍고 배경촬영만 하실분들은 등정시 좌측으로 빠르게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태극기 바로 아래로 가서 사진촬영하고 내려오는걸 추천드립니다.미친듯이 줄을 서서 뒷사람배려가 없는걸 보면서 여길 주말에 온 내가 어리석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50미터 대기줄이 거의 한시간 넘게 기다립니다.등산화와 장갑은 필수로 챙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디딤 암벽들이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반들반들해서 미끄러움이 많구요.낙엽들때문에 하산하실때도 초보등산객들은 각별히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즐거운 등정들 되시길. 힘들지만 등정을 꼭해보시길

너무험하다. 바닥은 흙이하나도 없어 경사가 심한돌들이라 미끄러지기 일수. 손잡이에 의지하며 돌들은 올라가야한다. 올라가면 한강 강남 고양 다보여서 좋긴한데 정상이 너무좁아서 다들 밑에서경치를 본다.

짧은 시간에 산행하여,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인 북한산의 정상입니다. 특히 새벽 산행으로 일출 장면은 멋집니다. 도선사로 부터의 산행이 가장 최단코스이며, 여러 곳에서 출발하여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백운대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아름답습니다.

백운대. 산을 올랐으면 그 산의 정수리는 봐야한다고 본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라고 한다. 그나마 날이 괜찮아서 나름 멀리까지 잘 보였다. 백운대 정상에서 사진를 찍기 위해 줄을 서면 줄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반 정도는 기다려야한다.. 2023.10.28 - 방문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에서 왕복 4시간 가량 잡으시면 됩니다. 양지바른 곳이 없어질 때 아이젠 착용하시고 마지막 암벽 등반 코스에서는 아이젠 미 착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백운대 완등 후 등반 시 오리바위를 놓쳤다면 하산 시 오리바위 놓치지 않기!!! 북한산우이역 2번출구에서 왕복 4시간 가량 잡으시면 됩니다. 양지바른 곳이 없어질 때 아이젠 착용하시고 마지막 암벽 등반 코스에서는 아이젠 미 착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백운대 완등 후 등반 시 오리바위를 놓쳤다면 하산 시 오리바위 놓치지 않기!!!

전날에 비가와서 올라갔는데 한강까지 보였어요 통행은 오른쪽으로 다녀주세요

서울로-주변 상가와 다리나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할 게 없는 게 단점. 여름에 가면 카페도 아닌 작은 책방 휴게소가 하나 있는데 이걸로 뭘 하라는건가 싶음.. 좀 더 발전시키면 좋은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뉴욕의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하여 옛 고가도로를 선형공원으로 개수한 곳. 녹지가 부족하고 화분만 놓여있어 공원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크다. 높이가 있다보니 서울역 전경과 숭례문이 잘 보이는데 사진 찍기 편하도록 중간 유리가 뚫려있다.

서울로 7017은 도심 속에서 잠깐 숨 고르기 좋은 산책길이에요. 🚶‍♂️🌿 서울역 위쪽을 따라 이어진 길이라서 도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걸으면서 꽃과 나무도 볼 수 있어요. 제가 갔던 날은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이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 중간중간에 벤치도 있어서 쉬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습니다. 📸 다만 햇볕이 강할 때는 그늘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늘막이 더 설치되면 훨씬 쾌적할 것 같아요. 그래도 서울역 근처 들르실 때 가볍게 걸어보기 딱 좋은 코스예요!

대표적인 잘못된 공공개발사례. 뉴욕 하이라인을 따라했으나 외형만 비슷하고 그마저도 엉성함. 1. 길 양옆으로 식물이 빼곡히 심어져 있는 하이라인과 달리, 식물이 심어진 동그란 화분이 띄엄띄엄 있음.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전혀 안 나고 마치 식물가게에서 화분을 길거리에 내놓은 느낌. 2. 주변과 완전히 단절되어 있음. 건물과의 거리가 멀고, 연결된 건물이 적음. 1, 3번 이유와 맞물려 갈 이유가 안 생김. 3. 접근성이 매우 떨어짐. 주변 도로나 건물에서 접근하기 어려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음. 서울역과 연결된 통로는 막혀있어서, 서울역으로 가려면 멀리 돌아가야 함. 어느 출구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지도가 없어서 처음오면 헤매기 일수. 4. 관리가 잘 안 되어 있고, 부실시공이 나타남. 바닥이나 화분의 시멘트가 다 갈라져있어, 보수한 흔적이 다 남음. 지은지 얼마 안 된 곳이라는 게 안 믿겨짐. 사진상으로는 안 담길 수 있는데 가보면 느껴짐. 고가도로 위에서 서울역 앞 도로를 볼 수 있다는 풍경 자체는 볼만 하지만, 그마저도 서울역 북부 공사 중이라서 별로임. 잘못된 공공건축사례 공부할 거 아니면 굳이 찾아갈만한 곳은 아님.

화분들이 너무 커서 다니기에 불편합니다.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 배치라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그늘에 낮을 곳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커다란 연못은 참 예뻤습니다.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과거의 고가도로] [An Old Overpass That Shines Brighter at Night] 서울로7017은 한때 자동차가 달리던 낡은 고가도로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보행자 전용 길입니다. 지금은 도심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산책로로, 곳곳에 식물과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Once an aging highway overpass, Seoullo 7017 has been beautifully reborn as a pedestrian walkway. Today, it’s a quiet sky garden that offers a refreshing break above the city, surrounded by greenery and public art installations. 명동에서 서울역까지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며, 낮보다 선선한 저녁이나 밤에 걷는 것이 좋습니다. 도심의 불빛이 켜지는 시간대에는 서울의 전경이 한층 빛나고, 남산과 서울타워, 그리고 과거 서울 도성(Seoul Fortress Wall)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끼게 합니다. Stretching from Myeongdong to Seoul Station, this elevated path is best enjoyed in the cool evening or at night. As the city lights begin to glow, you’ll see Namsan, Seoul Tower, and even the remnants of the old Seoul Fortress Wall — a striking contrast between modern Seoul and its historic past. 봄이나 가을의 선선한 저녁에 연인과 함께 걷는다면, 서울의 야경 속에서 느리게 흐르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A walk here with someone special on a breezy spring or autumn evening feels timeless — a perfect way to experience the calm side of Seoul’s vibrant heart.

이전 차량고가도로를 보행자도로로 만든 산책로입니다. 여름엔 덥지만 봄가을엔 산책하기 좋습니다.

초보자도 갈 수 있는 산인데 뷰맛집! 성곽길따라 서울뷰 정말 최고에요🤩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산인 듯해요❣️

인왕산은 성곽을 따라 오를 수도 있지만 계단이 많아서 단조롭다. 저는 인왕천약수터를 거쳐 범바위 부근으로 올라가는 길을 선호하는데 경사가 급하고 짧은 구간이지만 깊은 산을 오르는 느낌이 난다. 그 느낌을 간직하며 경복궁과 어우러진 빌딩들을 내려다볼 때의 쾌감은 일품이다. 산행 후 수동동계곡을 거쳐 서촌에서 식사를 해도 되고 이회영 기념관과 딜쿠샤를 본 후 독립문 쪽으로 내려와 대성집이나 영천시장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맛집이 많다.

경복궁과 청화대 그리고 멋진 서울전경을 볼 수 있는 산입니다 사직공원이나 창의문 쪽으로 주로 성곽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오고 어린이도 쉬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왕산 등산코스 주차 꿀팁 난이도 소요시간 뷰맛집 정리 // 요즘 하늘 보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파란 도화지에 하얀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더 높은 곳에서 감상하고 싶어 서울 인왕산에 올랐습니다. 회사 인근에 있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 다녀왔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 왕복 1시간 이내 걸렸습니다. 초행길이거나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시간을 보다 넉넉히 잡아야겠습니다. 회사 근처 서울시교육청에서 출발했습니다. 교육청 정문을 바라본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가면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이 나옵니다. 2.1km를 더 가면 인왕산 정상이 나온다고 안내판이 알려줍니다. 붉은색 벽돌이 인상적인 홍난파 가옥을 지납니다.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가 나옵니다. 당황하지 말고 쭉 나아갑니다. 상록수어린이집을 지나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향합니다. 포토스폿으로 은근히 유명한 세븐일레븐 종로사직점에 도착합니다. 뒤에 남산타워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스냅 사진으로 많이 봤습니다. 세븐일레븐 종로사직점을 출발점으로 인왕산 등산을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인왕산 여러 방향으로 등산길이 뚫려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길로 오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이 길이 제일 익숙합니다. 한양도성 성벽을 따라 오릅니다. 큰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그늘이 형성돼 있습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을 막아주니 참 좋습니다. 인왕산 유아숲체험원 인근에 차량이 주차돼 있습니다. 대부분 등산객들이 대놓은 차량입니다. 인왕산 등산 주차는 여기에 보통 하는듯합니다. 올 때마다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차 꿀팁 장소입니다. 인왕산 호랑이동상 옆에 해도 무방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이른 오전부터 차가 많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내리면 인왕산 자락길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잡념을 떨쳐내고 성벽을 따라 힘차게 올라갑니다. 땀이 살짝 나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몸을 식혀줍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어느새 인왕산 범바위에 도착합니다. 범바위를 앞두고 녹슬고 가파른 철제 계단이 있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뒤로 자빠지면 저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선명한 도심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남산타워가 딱 가운데에 보입니다. 경복궁, 청와대, 광화문광장도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잠실 롯데타워가 있고, 오른쪽을 보니 63빌딩이 있습니다. 한강 다리도 보입니다. 서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장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러 더 좋았습니다.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합니다. 범바위에서 즐기는 풍경도 좋지만, 더 높은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더 좋습니다. 10분여 정도 가면 정상에 다다릅니다. 인왕상 정상이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해발 338.2m랍니다. 정상에 오른 기쁨을 기록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나서서 기념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 외국인들도 찾고 있습니다. 과일 등 간단한 간식도 먹습니다. 아무것도 챙기지 않은 저는 마냥 부러웠습니다. 인왕산 등산길에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계단이 잘 조성돼 있습니다. 허나 바윗돌도 있어 조심히 이동해야 합니다. 등산 초보자, 등린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는 인왕산입니다. 등산화가 있으면 좋지만, 운동화로도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생각됩니다. #인왕산등산 #인왕산주차 #인왕산 #인왕산풍경 #인왕산등산코스 #서울등산데이트 #인왕산차량주차

[ 종로인왕산 해발338.2m ] • 250914(일) 오전6:30~ • 난도(난이도): ★☆☆☆☆ • 거리: 3.92km • 소요 시간: 2시간 20분 (순수산행시간: 1시간 40분) • 코스: 독립문역 3번 출구 → 세븐일레븐 종로사직점 → 들머리 → 인왕산 정상 → (하산) 기차바위 → 부암동사무소 (종료) → (버스) 경복궁역 ⛰️ 찐 가성비 산! 약 3~40분만 오르면 멋진 서울 시티뷰 감상할 수 있고 탁 트인 조망점 많아서 사진도 잘 나와요. 북한산 산세도 그림같이 펼쳐져 있음. ( 삼각점은 정상석 옆 바위 위에 있음 ) 초보자용 코스로 강력 추천!! 망설임은 이제 그만!! #권꽁치 #꽁치필름 #종로인왕산 #인왕산 #인왕산기차바위 #등산 #등산초보 #초보등산러 #서울산

인왕산 가볍게 등상할 수 있는 코스 저는 무척 즐겁게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

서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수있는 산입니다. 하늘이 맑은날에는 잠실의 롯데타워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행궁이란 왕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할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약 20여개의 행궁이 있는데, 남한산성행궁은 전란을 대비하여 건설한 행궁 중 하나이다. 당시 군사요충지로 성곽 둘레는 약 12.4km에 달하고 면적은 2.15km^2에 달한다. 입장료가 저렴한데 내부 시설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내부를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유적지로 꼭 한 번 가볼만 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 답게 주변 전경 또한 매우 훌륭하다. 자연이 시간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답게 나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들러 서적과 책갈피 만들기 체험(무료)을 했는데 추천한다. 6월까지만 한시적으로 한다하니 꼭 가보시길.

지난 주말 오후에 남한산성 행궁을 방문했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역사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 여유롭고 쾌적한 산책 환경 ​남한산성 행궁 주변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성곽길과 연결되어 있어, 단순히 행궁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멋진 경치와 함께 가볍게 걷기에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주말 오후라서 너무 붐비지 않고 조용히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 ​행궁 내부는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왕이 머물렀던 공간이나 신하들이 정무를 보던 장소들이 깔끔하게 복원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과 역사를 상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각 건물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실내 개방으로 편안한 휴식 제공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일부 실내 공간이 개방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전통 한옥의 마루나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잠시 앉아 쉬거나, 고요하게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산책 후 잠시나마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방문객들에게 큰 서비스이자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행궁의 풍경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평일 오후 오복손두부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한바퀴 돌았습니다. 역사 공부도 되고 머릿속도 맑아져서 좋았습니다.

조용히 구경하기 좋은 고궁분위기 입니다. 조선시대 병조호란때 인조왕이 피난을 와 항전했던 아픔이 서린 역사의 장소이기도하다. 실내에 들어가서 직접 체험하는 것이 인상에 남습니다.

주중에 방문 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어서 인지 행궁입구는 이미 입장을 마감하여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둘레길 코스를 돌아 산성을 관람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행궁은 역사적으로 인조가 병자호란이 일어났을때 항전을 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배치된 입간판이나 산성문화역사관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방문 하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기도민은 신분증 제시하면 무료 입장입니다 건물 내부에도 들어갈수 있고 체험도 있어 아이와 같이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남한산성에 밥먹으러 갔다가 행궁인줄 모르고 올라갔는데 사람들도 많지않고 경치좋고 조용하니 앉아있다오기 좋았어요 연화관에서 소고춤, 살풀이,풀피리공연도 있었는데 무료임에도 경기무형유산분들이 나오셔서 퀄리티좋은 공연이 있으니 시간 맞춰서 꼭 관람하세요

(Google 번역 제공) 정말 멋진 곳이에요! 도심에 있는 복원된 도시 공원인데, 개울 옆 10km 길이의 도로예요! 아주 깨끗하고, 넓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예요. 물고기와 새도 많고, 상점들도 가까워요! 여러 곳에서 갈 수 있고 지하철역도 가까워요. 정말 좋아요! (원문) Amazing place! It is a restored urban park in the center of the city, it’s a 10 km long road next to a creek! Very clean, very spacious, very natural, fish, birds, and close to shops! Can take it from many different locations and near to metro station. Love it!

(Google 번역 제공) 사람들이 뒤뚱뒤뚱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아주 좋은 개울입니다. 수영과 낚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산책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건널목이 많습니다. 거리 공연과 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물이 있는 곳에는 나트랑과 모기가 많습니다. (원문) Very nice stream of water body with areas people can waddle their feet. No swimming and fishing allow. Has amble spaces for walking, and many stepping stones to cross. Street entertainments and shows. Where there are water, nats and mosquito loves.

(Google 번역 제공)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방문 날짜: 10월 말 - 아름답고 긴 산책로입니다. - 날씨가 시원해서 걷기와 조깅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 근처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원문) A great tourist destination. Date of visit: Late October. - Beautiful and long walkway. - The weather was cool, great for walking and jogging. - Many activities were nearby. A must place to visit in Seoul.

(Google 번역 제공) 푸짐한 저녁 식사 후 청계천 산책을 하러 갔습니다. 밤에는 정말 아름다웠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계단에 앉아 지친 발을 담가볼 수도 있습니다. 한가로이 쉬면서 사람들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문) After a heavy dinner, we headed to the Cheonggecheon Stream for a stroll. It’s beautiful at night and there were a lot of people having the same idea too. You can sit on the step and soak your tired feet. We had a nice relaxing time just chilling and people watching.

(Google 번역 제공) 청계천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평범한 콘크리트 강바닥이 어떻게 이렇게 아늑하고 활기찬 산책로로 탈바꿈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맑은 물, 다리, 조명, 그리고 자연의 소리는 도시의 번잡함 속에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저녁에는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고, 사진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원문) Cheonggyecheon Stream — потрясающее место в самом центре Сеула! Невероятно, как из обычного бетонного русла сделали такую уютную и живую прогулочную зону. Чистая вода, мостики, подсветка, звуки природы — всё создаёт атмосферу покоя прямо среди городского шума. Отличное место для прогулок, отдыха и фотографий, особенно вечером

(Google 번역 제공) 매우 번잡하고 언덕이 많은 도시에서 걷기 좋은 곳을 찾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뿐만 아니라, 길을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테마와 체험은 정말 멋진 경험입니다. 잠시 멈춰서 간식을 먹고 싶다면 길거리에 있는 음식점들을 찾아보세요. (원문) In a very busy (and hilly) city it’s so nice to find a place that is easy to walk. Not only that but the different themes/experiences along the way is a great touch. You can also find food options at street level if you want to stop and grab a bite.

(Google 번역 제공) 도시 중심부에 있는 운하는 꽤 길게 뻗어 있습니다. 물은 수정처럼 맑고, 다양한 새들이 노니는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산책로가 깨끗하고 걷기 편해서 정말 편안합니다. 책을 빌릴 수 있는 야외 도서관도 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이슬비가 내려서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도서관에는 관광객들이 있었지만, 비가 와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꽤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네요. (원문) คลองใจกลางเมือง ทอดยาวพอควร น้ำใสสะอาดมาก พร้อมบรรยากาศธรรมชาติ มีนกนานาพรรณ ทางเดินสะอาดสะอ้าน เดินง่าย ผ่อนคลายสุดๆ มีห้องสมุด outdoor ให้ยืมหนังสืออ่านได้ด้วย พอดีวันที่ไปฝนพรำ เค้าเลยยังไม่ได้เปิดให้บริการ มีนักท่องเที่ยวมาใช้บริการอยู่ แต่ด้วยวันที่ไปฝนตก ปริมาณคนเลยไม่เยอะ สงบดีค่ะ แต่ไม่รู้วันปกติจะเบียดเสียดกันมั้ยนะ

منتزه كبير يستحق الزيارة لكن تجنب شهر 7 أو 8 لحرارة ورطوبة الجو . A large park worth visiting but avoid July or August due to the heat and humidity. 방문할 가치가 있는 대규모 공원이지만 대기의 열기와 습도로 인해 7~8개월은 피하세요.

서울 성수 가볼만한곳 인기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해요 선선한 가을 산책하기 좋아요 데이트 코스로 방문 추천해요^^

계절마다 한번씩 오고 싶은 곳이다. (겨울 제외) 세련되고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는 공원이다. 공원하나가 이곳 성동구의 격을 높혀 주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가깝고, 성수대교가 근처에 있습니다.

2024 11 가을 서울숲 모습

넓고 쉴 것도 많고 피크닉 테이블도 잘 마련되어 있다 . 가족이나 친구들과 단체로 놀러 오기도 너무 괜찮다

봄철 튤립이 이쁜곳입니다.

조선의 첫 궁궐이자 서울의 대표 명소 경복궁은 사계절마다 특별한 매력을 전합니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건립한 이 궁궐은 북악산을 배경으로 웅장한 근정전과 아름다운 경회루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한복을 입으면 무료 입장도 가능해 사진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봄의 벚꽃, 가을 단풍, 겨울의 눈 풍경까지 자연과 조화로운 광경을 즐길 수 있어요. 수백 년간 화재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꾸준히 복원된 덕분에 전통 한옥 건축미와 자연이 잘 어울립니다.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등 주요 전각과 경회루 주변이 방문객에게 특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경복궁 근처에는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있어 역사 공부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광장, 인사동과 연결된 산책 코스로도 좋아 평일 오전에 한적하게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경복궁은 서울 여행 필수 코스이며 한국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경복궁과 광화문은 조선의 시작과수많은 격변을 고스란히 품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예요. 1395년 창건된 경복궁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거쳐 꾸준히 복원됐고, 궁궐의 정문인 광화문은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이죠. 웅장한 궁궐 건축과 수문장 교대식, 한복 체험,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풍경에 누구나 감탄해요. 광화문광장은 시민들에게 열린 쉼터, 서울의 필수 포토 스팟이기도 해요. 경복궁 역사적 사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한성(서울) 천도와 함께 첫 법궁(정궁)으로 창건했어요. 1592년 임진왜란 때 크게 소실되어 한동안 창덕궁이 주궁 역할을 했어요. 1867년 고종 때 흥선대원군 주도로 대대적으로 중건되어 웅장한 모습 되찾았죠. 일제강점기~해방 후엔 많은 전각이 철거됐지만, 1990년대 이후 본격 복원 사업으로 원래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북악산을 등지고 광화문 앞으로 육조거리가 펼쳐지는 도심 속 ‘역사와 조경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화문 역사적 사실 경복궁의 정문으로, 1426년(세종 8년) 공식 명칭이 붙여졌으며 ‘광화’는 군주의 덕이 널리 퍼진다는 의미예요. 일제강점기 총독부 청사 건립과 한국전쟁, 여러 시대의 변화 속에서 해체–복원을 반복했어요. 2010년 고증을 거쳐 원래의 자리에 목재구조로 복원되면서, 서울의 역사적 상징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죠. 인기 후기 & 인상적인 포인트 “경복궁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마치 조선시대에 와있는 듯해요. 경회루 연못 경치는 정말 사진 찍기 좋아서 인생샷 건질 수 있었어요!” “수문장 교대식은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인기 많은 퍼포먼스. 박진감 넘치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광화문광장은 시민공원으로 자리잡아 걷기, 산책, 휴식 모두 좋아요. 행사, 문화공연도 자주 열려서 방문 때마다 새로운 추억이 생겨요. 넓고 개선된 보행 환경에 만족하는 방문객이 많아요.”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과 함께 경복궁, 광화문 풍경이 서울 포토존으로 환상적이에요. 해질 무렵 조명 아래 궁궐 풍경이 특히 인생 포인트!” 경복궁, 광화문 방문 추천 포인트 한복 착용 시 경복궁 무료 입장 가능(포토 스팟 필수) 오전엔 한적한 궁궐 산책을, 수문장 교대식 이벤트 시간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 광화문광장 산책, 이순신 장군 동상과 분수, 벤치, 예술 조형물에 들러보세요. 인근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볼거리도 많아요. 유구한 역사와 현대적인 활기가 만나는 경복궁과 광화문,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직접 느껴보세요!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천도를 하며 지은 궁궐이다. 궁궐이 매우 넓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다. -근정전: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 하던 곳. -사정전: 왕의 집무공간 -강녕전: 왕의 휴식공간 -건청궁: 명성황후가 시해된 곳 -집옥재: 고종의 서재 -경회루: 연회를 하거나 외국의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

[경복궁] ‘경복’의 이름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곳에서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반포되기도 하였다. 경복궁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는데, 1867년에 다시 지어졌다고 한다. 이후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경복궁 복원공사가 진행되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였다. 몸쓸놈들, 속 시원하다~~

2025 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왔어요. 저녁 7시부터 밤9시반까지 웅장하면서 고즈넉한 경복궁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복 착용시 입장료 무료로 외국인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서울 야경 명소 특히 경회루는 연못 위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멋진 사진 남길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 자체로도 힐링 되는 경복궁!!

다른 어떤 고궁보다 평지라서 어르신들과 아이들과 오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전철역 근처이고 궁 주변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아니면 반대쪽은 광화문. 다른쪽으로는 삼청동 쪽이라서 경복궁을 구경하고 주변 관광지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더. 초 가을에 오니까. 바닥으로 도토리떨어지는 서리도 듣고 굉장히 조용한 산책 시간을 가졌습다 그리고 빌딩숲 사이에 있는 한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았습니다. 여기에서 뒷길로 나가면 황생가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산책하고 황생가 칼국수 먹고 바로 옆에 블루 보틀2층에서 기와 뷰를 보면서 커피 마시면 반나절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경북궁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여행이나 나들이 사진찍으러 가기에도 참 좋은거같에요 ~ 날씨가 안좋아도 가기 참 좋은거같네요 다들 시간있으실때 한번 들려보아요

역사문화대장정 인증으로 방문 아들 초등학교때 체험학습 함께하고 오랫만에 방문 비가오는 고즈넉한 궁궐도 정말 멋지고 언제와도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승강기 탑승 전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이용한 빛 공연, 승강기 안에서 영상 시청 등 다양한 것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망대 올라가서는 즐길거리가 기대보다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아이템들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울 남산타워(공식명: N서울타워)는 서울의 중심부 남산 정상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해발 약 236m의 남산 위에 세워져,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다. 남산타워는 1층~4층의 '서울타워플라자'와 5층부터 전망대까지의 'N서울타워'로 나뉘어짐. 1~4층 까지는 갤러리, 라운지, 게임플라자, 미디어 아트, 다양한 매장 등이 있고 5층에는 전망대 가는 길, 안내데스크, N기프트샵, 카페 등이 있으며, 5층 이후의 T1~T7층은 전망대와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타워 주변 건물에도 역시 식당, 편의점, 이벤트존 등이 있음. 타워 꼭대기 전망대에서 낮에는 도시의 전경을,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타워 아래 건물 난간에 자물쇠를 거는 ‘사랑의 자물쇠’도 유명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장소이기도 함. 또한 정상 주변에 다양한 전망대가 있어 타워에 오르지 않더라도 여러 장소에서 편히 조망을 구경하기 좋고 다양한 이벤트와 조명 쇼도 함께 치뤄진다. N서울타워까지 남산을 오르는 루트가 다양한데 가장 추천하는 길은 서쪽에 있는 백범광장을 통해 오르는 길(입구도 가장 근사함)로 옛 성채의 흔적이 남은 멋진 광장을 지나 안중근 기념관, 한양도성 유적전시관 같은 볼거리도 있고 잘 다듬어진 폭 넓은 산길에 경사도 완만하여 편히 경치를 즐기며 오를수 있음. (오르는 시간도 비교적 짧은편.) 걸어서 산을 오르는게 힘들다면 케이블카와 '남산순환버스'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이용가능. (북쪽길은 오르는 시간은 짧으나 가장 경사도가 가파르고 체력적으로 힘든 코스이니 미리 체크해두자.) 서울 관광의 필수라 할수 있는 남산타워는 롯데타워와 더불어 서울의 전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자 한국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행을 맛보기에도 더 없이 좋은 최적의 코스이니 만큼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

서울투어버스(01A)를 타고 N서울타워에 쉽게 이동가능합니다. 타워에 오르려면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해야하지만, 무료 출입이 가능한 서울타워 아랫쪽에서도 서울의 멋진 야경을 충분히 감상 가능합니다.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N서울타워의 식당가도 추천!!

몇년만에 방문한 서울타워. 아직은 남산타워라는 단어가 익숙한 곳이다. 버스, 자전거, 달리기, 걷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워까지 올라올 수 있는데 나는 자전거를 이용했다. 십년전에는 주차하고 계단, 케이블카를 탔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니 생각보다 경사가 있어서 놀랐다. 과거에는 조금 시시한 느낌이였는데 타워에 조명이 켜지고 하니 더 멋있어진 느낌이다. 특히 외국인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 인파가 몰릴 때는 버스정류장에 긴줄이 생기는 것도 과거와 많이 달라진듯 하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아름다웠다.

넘 좋으네요. 요즘 같은 날씨엔 딱이예요 바람도 살랑살랑 볕 좋았어요. 엄청 오랜만에 순환버스 탔어요 옛날에는,노랑버스였는데 귀여운 해치버스로 바뀌었더라구요.

매번 남산을 오를때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특히나 문화 이벤트 행사가 있을때면 더더욱 즐거움이 배가된다. 지금까지 N타워에 와서 실망한적이 없다.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지는 남산의 풍경과 서울 시내 빌딩숲의 모습은 볼때마다 그 느낌이 매번 다르게 느껴지고 한편으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남산N서울타워(N Seoul Tower) 꼭대기에서 보는 파노라마 전망이 정말 아름다움. 낮과 밤 모두 멋진 풍경, 정체 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낮 방문추천. 하지만 복잡하고 사람이 많더라도 일몰 시간 맞춰 올라가면 서울의 낮/노을/밤의 스카이라인을 모두 볼 수 있음. 케이블카, 사랑의 자물쇠, 전망대까지 가격 대비 가치도 훌륭하고, 시설도 깔끔하게 잘 관리. 서울을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명소. 산책 또는 등산을 선호한다면 도보 방문도 추천. 편한 이동을 원한다면 케이블카 또는 순환버스 이용.

북촌한옥마을 안에서 숙박하는 다소 신산한(?)체험.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여름에 왔지만 다른 계절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골목 구석구석까지---

행사 지원 마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을 겆다가 얼핏 생각나서 방문함.. 6시 넘은시간이라 관광객이 대부분 빠지고 어디가 어딘지 관광포인트를 못찾아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봄... 그냥 일반 가정집인데 한옥으로 정비되어 있는거 같은 느낌.. 5시 이후는 출입을 삼가? 쓰레기 투기 금지, 소음금지 같은 팻말이 있어서 어두워지고 나서는 더 안보고 나옴.

한국의 전통가옥인 한옥으로 조성된 마을로 골목골목늘 누비며 한국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은 서울투어 코스다. 곳곳에 볼만한 갤러리 및 상점, 쉬어갈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니 쉬엄쉬엄 둘러보자. 단, 이곳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니까 정숙!

관광객에 점령당해 호젓함은 찾기 힘들지만 한국 전통과 현대 문물의 조화가 오히려 세련되고 재미있던 장소. 이것저것 구경하는 맛이 있다.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전통 한옥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입니다. 6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곳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거주하던 마을로, 현재도 주민들이 한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옥들은 도시 주택 형태로 진화하며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골목길과 한옥 지붕이 어우러진 풍경과 함께 한옥 갤러리, 공방 등이 있어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북촌 8경이라는 관광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과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 출사로 많이 갔었던 곳입니다. 한옥이 예쁘게 구성되어있고, 언덕이라 경치도 좋습니다.

요즘 중국인들과 외국인이 넘 많아서 복잡하지만 한가한시간에 가면 너무 고즈넉하고 좋은곳. 곳곳에 숨은 맛집도 많음

🚌 종로 03번 마을버스 타고 즐기는 한적한 산책! (장소 이름 추천: 낙산공원 or 북정마을 주변) 방문 경로: 종로 03번 마을버스 이용 종로 03번 마을버스를 이용했는데, 거의 정상 부근에서 하차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산성(성곽길)**을 빨리 구경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유리할 것 같아요. 산책 코스 & 조망: 올라가 보니 몇 군데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서울 강북의 조망을 보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뷰가 더 멋질 것 같아요! 장소 분위기: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가롭고 여유로웠습니다. 조용히 산책하기 정말 좋은 장소예요.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잠시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 방문 계획: 이번에는 버스로 편하게 올라왔지만, 다음에는 아래부터 천천히 걸어 올라가 보면서 이 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네요!

밤에 산책하기 좋은 도심내에 위치한 산책로 남산도 좋지만 이곳도 또 다른 매력있는 장소입니다. 도심 중심에서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보면서 역사가 묻어있는 고즈넉한 성벽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K-POP 데몬헌터에 배경으로 나와서 그런지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동대문에서 혜화동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천천히 걸어서 약 4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낙산공원 넘어 개뿔있는 곳 까지 운동을 열심히 하고 한성대 입구역방향으로 되돌아온 성곽의 매력도 있지만 항상 멀리 보이는 서울의 멋진 산자락들이 매력적이다 오늘은 삼색이와 그친구 야옹이는 안보였는데 잘 살고 있길

대학로 연극보고나서, 오래간만에 올라가본 낙산공원,.성곽이 멋지고, 중앙공원등 편이시설도있고 약간가파르긴한데, 걷기에좋아요, 해질녘뷰추천!^^

​낙산공원은 혜화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음. 다만, 공원 입구까지 10분 정도 걸리고, 약간의 오르막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운동은 필요. 하지만, 이 정도 수고는 정상에서 마주하는 풍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걷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택시를 이용해 공원 입구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도 있으니 참고. ​낙산공원은 서울의 뷰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 특히, 성곽길을 따라 걷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임, 고즈넉한 성벽과 탁 트인 서울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져 멋진 산책로를 형성하고 있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스팟. ​최근에는 케데헌의 흥행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부쩍 많이 눈에 띄어, 마치 작은 글로벌 명소처럼 느껴지기도 함.

낙산 공원은 지난8~9월 쯤에 유행이였던 캐데헌 루미와 진우가 만났던 장소입니다. 캐데헌덕분에 유명해진 낙산공원 이젠 사람들이 많이 가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꼭 가보세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과 만남을 시작하게 된 곳입니다. 그게 벌써 8년 전이네요. 오늘도 오랜만에 노을 낀 낙산공원을 보고 싶어 방문해봤습니다. 출발이 늦어 5시 30분에 혜화역에 도착해, 급한 마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갔네요. 달라진 것은 더 많아진 사람, 모기약을 챙겨온 나. 그대로인 것은 성벽, 노을, 조명과 낭만, 추억. 그리고 잡은 손도 그대로였습니다. 신혼 첫 데이트로 오기에 충분히 예쁜 곳인 것 같습니다.

어제 하늘나라로 간 우리 뽀삐가 산책하던 고마운 공원 늦은밤에 가면 조용하고 강아지 산책시키는분들 많고 좋아요 뽀삐야 잘가 고마웟어 나중에 다시 만나자~~

연휴에 갔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공원이 넓어서 몇군데 빼고는 붐비지 않았어요..메타세콰이어길은 정말 길고 중간에 식생도 다양해서 재밌고 무엇보다 나무길이라 그늘이 있으니 시원했어요..돌아나오는길에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길이 나오던데 입구에 있는 계단이 아니라 이쪽으로 올라가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오후라 그랬는지 아니면 계속 그늘인지 모르겠지만 그늘이어서 을라가는길이 힘들지 않았어요..하늘공원 도착해선 이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도 사먹을수 있고 또 억새밭이 넓어서 사진찍기도 좋아요..그리고 전망대..여긴 꼭 가보세요..서울이 한강과 함께 너무 멋집니다..10월중순쯤이면 억새가 더 멋질거 같아요..전 10월초 방문이라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너무 멋졌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맞은편의 평화의 공원. 공원 내 분수도 있고, 호수도 있음. 넓은주차장 덕분에 여름,겨울을 제외하면 많은이들이 찾는 휴식공간.

하필~~ 버스내리니 흐려지다가 산책하고 앉아쉴라니 소나기ㅜㅜ 화장실 지붕밑에서 비그칠때까지 피신.. 쌍무지개사진 잘찍힘ㅎ

산책하기 좋아요

이곳은 계절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연못의 수생식물, 야생화, 나무들이 다양하게 자라고 있다. 넓고 쾌적한 이곳은 산책을 하거나 각종 운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무료로 제공된다. 넓은 주차장과 봄,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을 보면 마음이 행복해진다. 야생화 정원을 한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양귀비와 안개꽃밭이 있다. 가까운 곳에 하늘공원도 있다. This is a diverse season. The aquatic plants, wildflowers and trees of the pond grow in various ways. This is a spacious and pleasant place where you can take a stroll or do various exercises for free. I am happy to see the large parking lot and the flowers that bloom in spring and summer. It is recommended to take a look around the wildflower garden. There are poppies and misty flower fields. There is also a sky park nearby.

평화로운 공간 휴식과 힐링의 공간입니다. 호수사진 투척합니다! 노을공원까지 다 돌고오면 하루 잡고 놀러오셔야 해요. 주차비 많이 나오시니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가볍게 치맥하고 가기 딱 좋습니다. 점심부터 침낭에 작은 그늘막 가지고 쉬다가는 분들도 있네요. 봄 가을이 제일 좋아요!

오늘 오후, 51번째 헌혈을 마쳤습니다. 매번 헌혈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 피 한 방울이 누군가에겐 생명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고맙고도 뿌듯하다는 겁니다. 작은 습관처럼 시작했지만 이제는 몸과 마음 모두가 익숙해진 기분 좋은 루틴이 되어버렸네요. 헌혈을 마친 뒤, 문득 봄을 아직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난히 바빴던 올봄. 눈 깜짝할 사이에 벚꽃이 지고, 연두빛이 짙어지더니 벌써 초여름 바람이 스쳐갑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이지만 일부러 짬을 내어 남산공원에 들렀습니다. 남산공원이 좋은 이유 남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지만, 막상 그 안으로 들어서면 도심의 소음은 금세 잊혀집니다. 조금만 올라가도 산새 소리가 들리고,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마음을 말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남산공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도심 속 힐링 공간 서울 중심에 있으면서도 ‘산책’과 ‘숲’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한 날, 남산은 꼭 필요한 쉼표 같은 곳이에요. 오늘처럼 짧게 들러도 마음이 정돈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2. 계절의 얼굴을 그대로 담고 있는 곳 봄이면 벚꽃과 개나리, 철쭉이 흐드러지고, 여름이면 짙은 녹음이 우거지죠. 가을엔 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엔 눈 덮인 풍경이 또 다른 낭만을 안겨줍니다. 오늘은 계절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연둣빛 풍경이 참 싱그러웠습니다. ​3.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 단순한 공원이 아닌, 남산은 그 자체로 서울의 역사입니다.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곳이기도 하고, 일제강점기와 현대사를 지나며 남산의 풍경도, 의미도 많이 바뀌었죠. 서울타워는 물론이고, 서울성곽길이나 한양도성도 남산과 맞닿아 있어 문화적 향기까지 풍성한 공간입니다. 남산공원은 언제부터 시민의 품으로? 검색해 보니 남산공원이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 건 1984년 이더군요. 이전까지는 군사시설이ㅣ 일부 있었고, 시민 접근이 제한된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들어 서울시가 남산을 자연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지금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특히 1990년대 이후부터는 차량 진입이 점점 제한되고, 보행자 중심의 숲길이 조성되면서 지금의 남산공원 모습이 완성됐습니다. 그 결과, 서울 중심에 자리 잡은 이 숲길은 이제 서울 시민의 사랑받는 쉼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 깊숙이 봄을 담고 온 하루였습니다. 51번째 헌혈, 그리고 남산에서 마주한 연둣빛 봄. 이런 일상이 쌓여 결국 우리가 사는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많아서 자주 가도 지루하지 않아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단풍구경하기 좋아요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좋습니다

1. 남산공원주차장 주차 2. 케이블카 편도티켓 구매후 탑승 3. 도보로 내려오면 주차장 바로 도착 남산공원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바로옆 삼순이계단으로 내려온 후 길 건너서 우회전 후 300m정도를 걸어가면 케이블카 타는곳이 나옵니다. 케이블카는 2층에서 타는데 사람들 매우 많고, 30분이상 기다렸습니다. 케이블카는 한번에 30명가량 탑승하고, 5분정도면 전망대까지 갑니다. 전망대도 좋고, 기념품샵을 가시거나 야경보면서 라면을 먹어도 좋아요.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오시면 25~30분 정도 걸리는데 남산공원주차장에 딱! 도착합니다.

추억이 많은.. 멋진 공간으로 잘 보전되고 있네요.

백범기념관 쪽에 주차하고 N타워 들렀습니다. 외국인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계단이고 가파르긴 한데 중간 중간 야경 스팟이 있습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올라가면 좋아요

날씨가 좋은 날, 주말이라도 아침 일찍(11시 이전)에 가면 주차도 바로 할 수 있고 사람들도 많지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 다둥이 카드 할인됩니다.

아침 일출이 예뻐요

여의나루 한강 위에 있는 치킨 맛집이에요. 비비윙은 프라이드치킨인데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좀 어두운 편이라 창가자리 좋아요. 창밖으로 남산타워와 한강뷰가 펼쳐집니다. 창이 통유리가 아니어서 다소 아쉽지만 먹고 수다떨다보면 창은 그냥 배경일뿐!^^ 월요일 오후라 역시 사람없고 한적했어요.

🌸 한강달빛뮤직유람선 🌸 한강 유람선은 탈때마다 힐링이에요 🌙 지난번엔 노을타임이었다면 이번엔 달빛뮤직 야경타임 🎶 . . Beautiful moment ❤️

20240602_한강보트퍼레이드, 행사에 라이브 방송차 방문 #종로아지트TV, #한국축제방송, #까망천사, #한강파라다이스. #한강보트퍼레이드.

야경맛집.. ㅋ 서울서울서울.. 왜 사람들이 서울을 가고싶어하는지 알겠더닌ㆍ구요.. 너무 예쁜 야경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간과 공간.. 삼삼오오 모여 일상을 나누는 수많은 젊은이들.. 저역시 그속에 섞어 하나되는 기쁨.. 그 한가롬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리 배 타는 선착장 옆에 있어 한강물 출렁거림 코 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닭치킨은 파만 맛있었고 치킨은 갈아서 완자로 빚은 고키를 튀긴 듯해 맛 없었습니다 다른 메뉴가 좋을 듯 합니다 콜라 한 컵 4,500원 입니다.

가족들이랑 요트 탑승했는데 추웠지만 야경도 이쁘고 음악도 좋고 아주 좋았어요. 서울요트라고 최신식 요트라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남편과 한강공원 산책 후 들어와 황금올리브치킨과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넘나 맛나 심장이 녹아내렸어요 돈까스에 커피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뷰는 덤~~~💕

가을 풍경이 스산한 평일 영봉 풍경을 만끽하기. 날이 너무 좋아 가능함

북한산 영봉은 북한산 인수봉과 만경대 능선쪽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산의 높이가 외국의 산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나 대도시 서울에 있는 관계로 접근성이 좋아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 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이다. 체력이 약한 노년층은 북한산 영봉을 올라 북한산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알찬 산행이 될 것이다.

우이동 둘레길 초입에서 용덕사를 거쳐 육모정 삼거리, 영봉 코스로 산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재를 통과하여 백운대를 가지 않고 바로 도선사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영봉 정상에 오를 때까지 등산객이 별로 없었는데 오후 되니까 인산인해더군요. 아마도 토요일에다가 단풍철이라 만원인 모양입니다. 정상 근처는 제법 단풍이 고운데 아랫쪽은 아직 덜 들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참 맑고 화창한 서울입니다.

근질근질한 몸을 풀기 위해 배낭을 메고 북한산으로 향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자연은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는것에 숙연해지는 마음 부여잡고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네요.

택시나 자차타고 절까지 올라오신 다음에 등산로 입구부터 영봉까지의 코스가 주말에 간단하게 등산하기 제일 알맞은 코스 인 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길어도 한시간정도지만 등산로가 가파른 편이라 중간중간에 브레이크타임 잘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하절기땐 등산로 폐쇄시간이 더 짧아집니다. 폐쇄시간에 등산 적발시 벌금이니 그점 주의하시고 꼭 알아보고 가세요.

2019년 제 1회 10월 SEOUL 100k 예정구간이라 2019년 9월에 답사했는데 영봉에 올라 인수봉을 보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우이동 먹자골목에서 적당히 뛰다가 하루재 삼거리에서 잠깐 땀좀 식히고 하루재 삼거리에서 200미터 올라가면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당연히 좋지 않죠. 하지만 올라가보면 감탄사만 나올겁니다.

북한산은 다 좋아요.인수봉에서 우이동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영봉이 있지요.영봉에서 바라보는 인수봉과 백운대 그리고 서울 정경도 좋아요.

시작점인 부암동 자체가 고지대라, 난이도는 1(쉬움)~5(어려움) 중에, 2레벨 정도 되고요, (25년 2월 현재, 성벽 보수 중이라, 북악산 1번 출입구에서 시작) 성북동에서 올라왔다면, 3~4레벨은 될 것으로 보여요. 중간에 화장실이 있긴 한데, "무방류 순환식(?)" 이라고 오랜 시간을 두고 자동으로 처리되는 듯 한데, 바로 물이 안내려가니,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한양도성 둘레길 하시는 분들은, 이정표에 흔들리지 말고, 성벽따라 쭉 가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후반 <말바위 안내소> 부근 '와룡공원' 이정표 보고 무심코 내려갔다가 <삼청공원> 으로 빠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눈덮인 서울 성곽안은 상업도시,밖은 주거도시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은 시야가 그다지 넓게 투이지 않았지만 매우 볼만하다!

경복궁, 청와대 뒷산으로 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북악하늘길, 북악산 등산로등이 있습니다. 북악산 정릉동 코스는 북한산과 이어져 있어 오랜시간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북악산 곳곳에 서울에 숨은 정경들이 많이 있지만 청와대 전망대, 백악곡성, 북악팔각정, 호경암 대표적으로 좋은 것 같고 코스는 북악하늘길 1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와룡공원부터 시작하여(공원 밑 성균관대도 구경하시면 좋아요) 숙정문, 성북천 발원지, 77번초소, 북악팔각정 코스 입니다.

오늘의 세번째 트래킹 정상코스를 향하여 한걸음 한계단을 힘차게 내딛어봅니다.

北岳秋望 _2023. 11.28 秋北岳騰躍(추북악등약)가을 북악 한달음에 뛰어올랐지 鏡天無一毫(경천무일호)거울 같은 하늘에는 티 하나 없네. 衆山與秋色(중산여추색)뭇산들과 가을 기운 높고 맑음이 氣勢兩相高(기세양상고)그 기세가 양쪽 모두 높기만 하네. 두목지의 시를 변용해봄 長安秋望 _杜牧(803~852) 樓倚霜樹外(누의상수외)단풍 숲 위 솟아있는 누각에 기대 鏡天無一毫(경천무일호)거울 같은 하늘에는 티 하나 없네. 南山與秋色(남산여추색)종남산과 가을 기운 높고 맑음은 氣勢兩相高(기세양상고)그 기세가 양쪽 모두 높기만 하네.

정상도 좋긴 하지만 정상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등산로? 에서 볼 수 있는 청와대 지붕이 보이는 곳이 뷰가 더 좋은 듯 합니다

성곽길 따라 가면 훨씬 완만하고 좋습니다

서울 근교에서 꼭 필요한 등산로

넘 좋아요

좋아요

인왕산 등산로 입구

(Google 번역 제공) 서울 전역의 절경이 끝나는 멋진 하이킹, 하이킹은 1시간 30분 안에 쉽게 완료됩니다! 경로가 잘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원문) Jolie randonnée avec une superbe vue à la fin sur tout Séoul, la randonnée se fait facilement en 1h30 ! Juste attention car des fois le chemin n’est pas très bien indiqué

(Google 번역 제공) 구시가지 성벽을 따라 걷는 멋진 하이킹. 정상에서 아름다운 전망. 몇 그루의 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원문) Lovely hike along the Old City wall. Beautiful views from the top. Popular place for a lunch stop under the few trees.

남대문시장, 그곳엔 여러가지 상품이 팔리고 있지만 오늘 가본곳은 꽃시장이다. 특히 그곳은 벌써부터 크리시마스 특수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고 상품준비도 시작되고 있었다. 이것저것 구경도 했지만 성묘용 조화 구입이 목적이었기에 관련 점포에서 도움도받으며 구매도 잘 이뤘다. 옆 그릇 도매상도 잠깐 둘러보며 시장 높은 높이의 경관도 잠시 즐겼다(사진).

25년 5월 17일 리뷰 서울의 유명한 시장 중 하나로써 현재는 공사중이라 시장내 보행이 안그래도 불편한데 더 불편해짐 야시장처럼 각종 먹거리도 팔고있고 다양한 제품들을 다 팔고있어 골라보는 재미고 상당한 편 다만 시장 내 먹거리를 먹거나 제품을 사면서 쓰레기통이 필요한 순간이 있는데 너무 안보이는건 단점이라 생각함

갈치조림 골목부터 야채호떡까지 다양한 먹거리부터 쇼핑까지 만족하는 대한민국 대표시장입니다~

남대문시장 1964년에 문을 열었다. 이 넓은 노점상 지역에서는 옷, 생활용품, 지역 생산품이 판매되고 있다. 갈치를 비롯해 만두집과 냉면집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있고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 외에도 안경과 식료품등을 시장내에 있는 건물등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오랜 시간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코로나 이후로 활기가 돌아온 듯 해서 기뻐요. 남대문은 올때마다 좋아요. 군것질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 쏠쏠해요. 그릇도매상가도 꼬옥 들러 보세요.

시장 규모도 크고 파는 물건도 상투적이지 않고 다양하고 퀄리티 좋아서 재밌어요!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입구에 야채 호떡 2000원에 파는데 맛있어요♡ 추천!!

기대가 너무 큰 탓이였을까요? 서울이 얼마나 인색한 동네인지 다시 한번 확인한 날이였어어요. 앉아 쉴곳 하나없고 앉을까 싶어 가면 주문해야 앉는다 하니..... 인심 참.

관광지라서 다른 시장들에 비해 가격이 좀 있긴한데 시중에 식당 가격이랑 거의 비슷함. 지나갈 때마다 먹고가라 하거나 메뉴판 들이미는 등 유도를 많이 함. 저녁시간 때 가는게 좋음. 만두, 빈대떡, 떡볶이 이 3개가 가장 많은 듯

한번쯤은,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는 점에서 별 4개의 개인적 평가. 1호선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주로 7번, 8번출구로 나가서 광장시장으로 가기 편함. 가게마다 가격, 사이즈는 평이하지만, 굳이 이 가격에 여기까지 와야하나? 하는 생각. 노점들의 위생상태는 청결에 의문이 드는 가게가 몇몇 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니 먹을 거리만 있는 건 아니며, 반찬거리, 옷, 이불, 약, 과자 등을 파는 가게도 많으니 참고바람. 시장 입구마다 너무 불결한 상태의 쓰레기통과 1회용 플라스틱컵, 음식쓰레기들이 굴러다님.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듯.

서울에서 유명한 시장. 왜인가 외국인들의 서울 관광 코스가 되어 외국인들이 매우 많다. 종로5가역이 제일 가깝긴 한데 을지로4가역에서도 걸어올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는 곳이다. 맛있는 집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아닌 곳은 돈 아까움.

음식점과 식료품점, 각종 잡화상들이 주로 입점해 있으며 특이하고 희귀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들은 취급하는 음식 종류에 떠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 중앙에 위치한 빈대떡이 추천 메뉴입니다. 여러 점포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붐비는 편이며 외국인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장 자체의 접근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국내인보단 외국인이 항상 붐비는 곳이다. 골목마다 다양한 물건으로 충동구매를 하고싶은 곳이다.

먹거리 천국 육회랑 빈대떡은 사랑이쥐~ 바가지 천국?? 좀 나아졌나? 제발 외쿡사람들한테 바가지 그만!!! 근데 요즘은 카드도 받고 가격대비 양도 많아졌네 💕 💜 💏 한국인은 정인데 💕 근데 여름이라 너~~~~무 덥다 더워 💦 😂

주말을 피해서 한번 정도라면 방문해도 좋음.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관광지라 가성비를 생각하면 안되지만 위생상태를 고려하면 굳이 재방문까지 해야할까.

강남 빌딩숲에 둘러쌓인 독특한 느낌의 절 입니다. 관광객 이라면, 길 건너 <코엑스몰>과 연계하여 방문하시면 좋으실 듯 해요. 입구에 있는 대형 스크린으로 <나혼자산다> TV 프로그램 중 절이 나온 영상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몇 년전쯤? 집단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하는 듯 해요. 카페는 입구 쪽 말고도 안 쪽에도 있습니다.

# 대한민국 대표사찰 # 코엑스, 무역센터 맞은편 위치 1. 불자들은 물론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국내 대표 조계종 사찰 2.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옥외 주차장을 깔끔하게 포장을 했으면 함

삼성역 코엑스 인근에 위치한 봉은사 다녀왔어요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사찰이라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역에서도 도보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도시의 소음이 조금씩 잦아들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천천히 느껴졌어요 경내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가을 단풍이 절 주변을 물들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봉은사 대웅전은 웅장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아 마음이 편안해졌고 법당 내부의 불상과 조각들은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불교문화체험관과 전각들이 이어져 잠시 머물며 쉬기 좋았어요 관광객보다는 조용히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은 분들께 가볍게 들르기 좋은 사찰이었습니다

강남의 복판에 이런 사찰이 있다는 것은 정말 도시에서 축복입니다. 코엑스에 일찍와서 봉은사 산책을 하고 미팅을 했네요.

봉은사역 사찰 봉은사 강남 한복판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사찰. 절 문턱이 낮아서 불자가 아니더라도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음. 관광객이 많지만 다들 관람 매너가 좋은 것 같다. 안쪽에 있는 대불상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것을 추천.

자주 방문해도, 편안하고, 산책길따라 걸으면 마음이 힐링되는곳,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불교 사찰로 신라시대 창건하였다고 하나 조선시대 부터 역사적 기록이 있는듯 하다. 도심 한복판의 절집답게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많다. 건물이나 시설이 산중의 산사들과 다르고 번잡하다.

완벽한 관광객의 입장) 종로 혹은 을지로에서부터 걸어서 명동에 가는 걸 좋아해서 꼭 명동성당 앞을 지나게 되는데 언제 봐도 사진을 찍게 되는 곳. 맑은 날, 흐린 날,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모두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곳.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내부까지는 가본 적이 없지만 방문 가능하다고 들었음. 갑작스럽게 함박눈이 내린 적이 있었는데 낭만적이었음.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더 예쁨.

서울 명동 데이트코스 추천 난타극장 관람 후 아이랑 가볼만한 곳 명동성당 기념품 주차 서울명동데이트코스 대성당은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 4호선 근처에 위치한 곳입니다. 서울 명동 데이트코스 대성당의 기본 정보 입니다. 개방시간 : 월요일~토요일 09:00 ~ 20:00 일요일 : 06:00 ~ 20:00 대성전 개방 : 월~금 11:00 ~ 16:00 (주말 미사 외 입장제한) 난타극장을 관람 후 명동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성당의 디테일이 조금씩 보이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들면서 고층 빌딩들 사이에 있어서 서울이 맞을까 생각하게 된답니다. 명동아이랑가볼만한곳 으로 한국 최초의 고딕 양식의 벽돌 성당이며 1898년에 완공된 건물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답니다. 서울 명동 가볼만한 곳 성당 뒤편의 작은 정원은 루드르의 동굴이라고 불리는데 작은 마리아상이 놓여 있고 어디에서 찍어도 클래식하고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답니다.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성당 정문 앞 계단 아래에서 위로 찍는 구도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찍기에도 좋아요. 서울명동가볼만한곳 으로 관람을 마치고 근처 지하에 있는 명동성당1898 또는 분위기 좋은 좋은 카페나 길거리 음식들도 다양하게 즐기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성당에서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남산타워도 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명동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단순히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충분히 매력적인 곳으로 고딕 건축의 웅장함과 고요한 분위기, 그리고 도심 속 쉼터 같은 역할로 제대로 한답니다. 이번 주말 잠깐 도심 속 힐링 데이트가 필요하시다면 명동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1898년에 준공된 명동대성당은 한국 최초의 성당으로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 유명한 본당입니다. 서울의 근대사와 민주화 운동에도 큰 연관이 있는 이 곳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그래서 개방시간이 있는데요. 오전 6시 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장관입니다. 관광객 부터 신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명동이나 남산 근처를 들렸다면 한 번쯤 관광이나 종교적 의미로 방문해도 훌륭한 곳입니다. 빼어난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종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중구 명동 소재 네오 고딕양식의 한국 천주교 본산 명동성당은 1898년 축성되었다하고 인천의 답동성당등과 함께 고딕양식의 역사적 건물이다. 그옆의 가톨릭회관은 과거 명동성모병원이었고 현 강남성모병원의 모체였다. 최근 부속건물에 "가정의학과" 가 개설되어 무언가 옛향수를 불러 오는듯... 이곳을 지날때면 항상 어머니의 자애를 느끼게 하는 그런 분위기에 잠시나마 젖어들게 된다. 카돌릭인이며 과거 자식들의 출산병원이어서 인지 묘한 감상도... 오래오래 한국 카돌릭의 본산이어라~~~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답게 아름답습니다. 명동성당 방문이 주 목적인 경우, 을지로 2가역이나 명동역에서 남대문세무서 방향으로 걸어오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명동대성당은 도심 한가운데서도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역시 대한민국의 1등 성당. 명동성당은 좋다

서울시내 5대 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입니다. 4계절 언제와도 항상 평온해서 좋아요. 광화문거리에는 시위로 매우 시끄럽고 마음이 복잡했는데 덕수궁안에서 과거를 상상하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예요.

조선 왕조 500년의 위대함과 슬픔이 서려있는 덕수궁을 처음으로 방문해보았습니다. 추석연휴간 덕수궁 야간개장 및 해설사님 통해 한바퀴 쭉 돌아봤는데 너무 즐거웟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힘없는 나라가 어떻게 무너져가는지,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의 석조전, 돈덕전은 정말 압도적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유럽의 여느 성들과 규모는 차이가 나지만 한국적 모습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도심 빌딩숲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궁궐.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으며 궁 안에 있는 미술관도 수준높은 전시가 꾸준히 진행되는 편. 대한민국의 모든 궁이 그렇듯 여기 또한 가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돈덕전 개방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방문. 장엄한 궐의 이미지보다 넓고 어유로운 공원에 가깝지만 산책하기엔 좋다. 입장료가 단돈 1천 원!

궁들 중에선 소박한 규모라 시간이 애매하게(1시간 내외) 남았을때 돌아보기 좋습니다. 37도 무더위속에서도 아이들(7~9세)과 즐겁게 사진찍으며 둘러봤어요.

덕수궁내에 들어서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도, 시간의 흐름이 바깥과는 다르게 흐르는 듯한 신묘한 정적을 느낄 수 있다. 좁지 않은 궁궐을 거닐며 고즈넉한 정원과 고풍스러운 건물을 바라보면,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기의 역사적 무게를 실감할 수도 있다. 덕수궁은 단순히 옛 왕들의 궁궐이 아니라, 격변의 시대 속에서 정치, 문화가 교차했던 현장이면서, 오늘날에도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밤에 만나는 덕수궁 고종의 생각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코스는 완벽한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가족끼리 피크닉하기 좋은 장소로 넓은 공간이어서 한바퀴 돌며 힐링하기 좋은 산책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아주 오랜만에 가보니 그새 나무들이 많이 자라 있었다.

1.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의 대표공원인 올림픽공원이 있음 2. 여러 조경공간, 호수, 산책로 등이 있으며, 전체를 한바퀴 도는 것은 약 4~50분 소요됨 3. 가을 단풍도 잔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전구역에 Wi-fi 서비스가 됨 4. 공원내 2군데 카페가 있으며, 미술관( 소미미술관)도 있음... 입장료는 따로 없음

시민들의 소중한 휴시처에요 요즘은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것같애요 도싱속에 스위스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곳이라 생각합니다

이 공원이 있어서 이 동네에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너무너무 잘 관리되는 훌륭한 공원입니다.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대형공원

송파구에서 아이와 산책하기도 좋고 날좋은날 안심하고 자전거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도 경기똑D 도민카드의 다둥이 할인 50% 됩니다. 소마미술관 주차장방향에 주차하시고 돗자리를 가지고와서 그늘에자리차지하고 피크닉하기에도 좋습니다.

올림픽공원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대형 공원으로 평화의문과 호수 올림픽경기장 호수공원, 88잔디마당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특히 평화의문은 올림픽의 평화적 의미를 담고 있어 멋진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겨울 저녁에 방문하니 차가운 공기 속 평화의문이 더욱 고즈넉하고 신비롭게 느껴졌어요 호수공원을 걸으며 바라본 고요한 물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공원 곳곳에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좋았어요 올림픽경기장 근처의 넓은 잔디밭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 주고정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꽃들을 볼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잔디 밭고 정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봄이 되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여의도공원 산책하기 너무 좋네요. 연휴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아서 여유롭고 좋았어요. 즐길거리가 예전에 비해 더 생겼네요.

여의도 중앙에 있는 공원. 한강공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원래 활주로가 있었던 곳이라 그런지 꽤 넓다. 산책로나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 달리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좋다. 밤에 가면 야경도 멋지고 마음에 들었음.

여의도 중심부에 위치한 넓은 공원. 둘레를 따라 걷거나 뛰기 좋게 도로가 정비되어있고 구경 할 요소가 많음. 편의점과 카페도 있어 쉬고 가기 좋은 곳.

빌딩 숲과 정신없는 도시의 공간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적당하게 산책할 수 있고, 특히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짧게 들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숲속 산책의 한가로움과 기구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 여의도 한가운데 있는 게 고맙다.

도심속 자연을 즐길수있는 멋진 공원입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기 좋아요

서울 서남부의 허파같은 곳이다. 봄의 벚꽃부터 지금의 수국까지 계절마다 피는 꽃을 보는 맛이 있다.

가볍게 피크닉 또는 경치구경하러 오기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돗자리,텐트, 먹거리 모두 주문 가능하나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도 가끔 눈에 띕니다. 거리 공연도 참여나 즐길 수 있어 흥미롭고 여름에 오기 참 좋은 곳입니다. 낭만을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어요.

25.09.11 - 회사 복귀는 뒤로한 채 동료들과 즐긴 멕시칸 타코 피크닉. - 잔디밭 위 합법적 낮술, 선선한 바람이 완성한 한강 피크닉. - 헌팅은 할 수 없지만 풍경과 주변 분위기가 완성한 성인 피크닉. 느낀점: 돗자리 대여가 개 비쌈.미리 챙겨가세요

여러 한강공원이 있지만 특히 좋은 곳. 광장이 엄청 넓고 전체적으로 탁 트여있다. 한강버스가 개통하여 배도 탈 수 있다. 선착장에도 여러 시설들이 있고 사람들도 엄청 많다.

;) 강과 식물과 건축과 사람이 어우러진 훌륭한 공원. 더현대에서 쇼핑하고 걸어 올 수 있는 거리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공간이 있다는 게 좋다

이크루즈 배타고 40분 정도 한강 돌아보면 전혀 다른 뷰를 볼 수 있어요~!~ 날씨 맑을때 한번 배타보기 추천합니다~!!

여의나루역에서 바로 갈 수 있어요. 버스킹도 있었고 먹거리도 많았어요 돗자리 및 각종 한강 피크닉 대여샵도있었습니다

오후되니 날도 따뜻해지고 사람들도 엄청 많이 놀러오네요 벗꽃과 개나리틈에서 사진도 찍고 한강구경도 했네요 다음주되면 축제기간이 되니 사람들도 더 많아질거 같네요 오늘은 텐트 돗자리 갖고 온분들도 많고 라면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2025.05.05 어린이날 두산vsLG전 직관 25년만에 다시 찾은 경기장 고등학교때 LG가 좋아서 매주목요일 오던곳인데 25년이 지나서 딸내미 때문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날 경기가 한화와 공동1위가 되는 경기라니.. 평범한 경기에 드라마같은 결과의 경기에 같이 있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잠실야구장은 역시 빠른 보수가 필요합니다.

LG와 두산의 홈구장. 아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장 중 한곳이 아닐까. 연식 때문에 군데군데 낡은 부분이 보이지만 뭐 곧 재건축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됨.

낭만이 넘치는 잠실 야구장. 곧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지하철 5/6번 출구 바로 앞에 있고~ 식음료장도 많아서 야구와 함꼐 즐기기에도 너무 졸습니다.

✴️ 잠실야구장 ✴️ 오래된 야구장 이지만 다른 구장들 다녀보면 정말 잘 지어진 구장이라는거 알게됨 ✴️ 리뉴얼이 계획되어 있어 현재의 모습은 사라질 수도 있어요 ✴️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중앙매표소 주변에는 암표상들 많아요

당연히 지켜져야하는 것들이, 지켜진다는 사실만으로 자랑거리가 된다는게 아쉽다. 야구 좋아하든말든 관심 없지만, 매너는 좀 지키자.

교통도 편리하고 맛집도 많아요. 2호선 직결이라 너무 좋아요. 야구가 늦게 끝나도 집에 갈 때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이가네 떡볶이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네요. 잠실원샷도 추천 맛집이 많아서 다음에 야구보러 가는 날이 기대되네요.

잠실 종합운동장 한화 vs LG 10년 만에 직관 우린 한화 팬 신랑이 좋아해서 갔지만 응원도 신나고 먹거리도 많아서 좋았지요. 좌석끼리의 공간이 좀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 8월 폭염에 걱정됐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어서 덥지는 않았다. 초딩 아들이 힘들어해서 끝까지 보진 않았지만 만족함. 다시 응원하러 또 가야지! 응원하러 가는 재미지요~

낙산공원 갔다가 나오면서 들림. 벽화가 있다는 것, 미디어에 노출되었던 것 외에는 서울 고갯길, 언덕길 옛날 동네를 가면 볼 수 있는 광경이라 딱히 감흥은 없었다. 길이 가팔라서 다닐때 발목과 무릎은 주의가 필요하다.

낙산공원에 올라왔다가, 옆골목길로가면 이화마을이있음, 혜화역에서 올라가도 되고요, 골목이 가파르고 군데군데 작은가게와 카페들이 있음,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시원한 가을날..낙산공원 산책 넘 좋아요!

경사가 있어서 여름에는 조금 힘들지만 경치도 좋고 골목골목이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 카페도 예쁜 곳이 많고요, 낙산공원 들렸다가 가기게 너무 좋습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가깝습니다.

서울의 뷰를 한눈에 볼수있는곳입니다.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어요. 동묘에서 성곽을 따라 올라가며 등뒤로 보이는 서울의 거리를 볼수 있어서 잠시 뒤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겼으며 성곽을 따라 올라가는내내 새들이 길을 인도하기라도 하듯 지저귀며 반겨주니 힘들줄 모르고 낙산공원까지올라갔네요. 동네 골목들이 정겹게 느껴지집니다. 주말 시간되실때 가족들과 여유를가지고 낙산 성곽을거닐며 즐기는것도 괞찬을것 같아요. 낙산공원에 운행하는 미니 버스가 7분마다 운행을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인생명소 하나 발견한 느낌입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고, 뭣보다 가도가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오네요 ㅎㅎ 퇴근길에 지칠때마다 자주 가야겠습니다 나만 알고싶은 아지트지만... 너무 많이 보지 않길 바랄게요 ㅋㅋ 😂

이화동 벽화마을은 과거 달동네의 추억을 간직한 관광명소죠 서울도심의.한가운데 있으며 자체 공영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주민들이.살던곳은 이젠 공방들이 들어서 있는데 부산의 감천마을 처럼 멋진곳입니다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복과 교복을 빌려주는 대여업도 있습니다

동물원은 우리나라 대표 동물원답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내부 노점상, 매장, 푸드코트는 가격 대비 질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좀 더 경제적인 관람을 하시려면 1. 김밥 간식 등을 미리 포장해서 오시고 2. 관람권도 패키지가 아닌 동물원 입장권만 구매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원내 버스는 성수기 주말과 공휴일 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오늘은 아쉽게도 공사중인 곳이 많아 제대로 못 본 것 같네요 그래도 여러번 방문하고서의 리뷰를 남겨보자면 일단 가격이 꽤 합리적인 편에 속합니다 성인 기준 동물원티켓만 따졌을 때 5천원인데 네이버로 미리 예매하면 더 싸구요 넓을뿐만아니라 동물도 다양하구요 단점으론 주변에 먹을게 정말 없습니다 맛집 가는거 좋아하는데 주변에 좀 이동해서도 없구요 과천이 정말 좋은 동네이지만 먹을 곳이 마땅히 없다는건 참 아쉬운 일입니다 암튼 뭐 그렇습니다..

맑은 날씨에 넓은 산책로와 함께 좋은 공기 마시며 걸으며 구경하기 좋아요. 다만 보기에 부실한 동물환경이 좀 있고 부분적으로 공사중인 곳이 너무 많은 점이 아쉬워요. 그래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한번 오기 좋아요

리프트권2회+테마가든+동물원 매키지로 쿠팡에서 성인 인당 2만원으로 구매해서 리프트탑승장 정문에서 온라인 구매자 현장쿠폰 교환해서 들어갔어요. 산들주차장이 카카오T주차장으로 제일 가까운 곳이에요. 광장으로 들어가면 그랜드파크 건물 보이고 우측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리프트 탑승하는 곳이 있고 1구간에서 내려서 2구간으로 한번 갈아타야해요. 줄이 길어서 2구간은 입장에 40분 정도 걸렸네요. 제일 꼭대기까지 가서 내려오면서 구경하는게 제일 좋다고 해서 리프트로 정상가서 동물원 구석구석 보면서 내려오니 좋버라고요. 입구에서부터 올라오면서 구경하긴 유모차, 웨건 끌고 올라오시는분들 보니 힘들겠더라고요. 동물원 구역이 엄청 넓어서 다 구경하고 오면 3~4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동물이 곳곳에 숨어 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네요. 테마가든은 5시가 입장 마감이라 10분 늦어서 못가봤네요. 어린이동물원이 테마가든 통해서 입장할 수 있는데 공사중이라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해서 못들어가고 남은 티켓은 다음에 써야겠네요.

올 때 마다 차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 과학관도 같이 들리면 주차가 좀 편해짐 많이 걸어야 하긴 하지만... 리프트 2회권으로 구매하세요 너무 넒어서 걸어다니기 힘들어요 ㅎ

서울에서 가깝고 동물원 미술관 있음 좀 낡긴했으나 리프트 타고 동물원 갈 수 있음 산책로도 있음 그러나 식당이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스낵코너들도. 리프트 타는 곳의 화장실. 주말에는 여자화장실 줄이 기네요 칸이 2칸 뿐이라. 식당 화장실등을 개선하면 좋을듯 합니다. 넓고 좋은 환경을 갖고있는데 아쉽네요

아기도 어른도 좋은 산책코스 ( 그런데 동물들은 아닌듯 ㅠ.ㅠ)

전시장은 3층부터 5층까지입니다. 3층에는 특별전 4층에는 체험관 5층에는 상설전시관입니다. 3층에는 현재 태극기 관련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4층 체험관은 세대별 대한민국의 모습을 경험해볼수 있는 곳이라 신선했습니다. 5층은 1860년대 구한말부터 현재 대한민국까지 서사가 시간순대로 안내되어있습니다. 아픈 역사에 대한 소개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규모가 아주 큰 박물관은 아니지만... 층별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실 수 있어서 좋아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외국인과 아이들도 많이 방문히는 것 같네요. 가족 방문객들도 많았고 연인들도 아주 많네요. 어린이들 체험 공간도 잘 되어 있습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층별로 전시장이 있고 8층 옥상에 가시면 경복궁 내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청와대와 인왕산 풍경도 아주 좋아요. 옥상은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간이 넓긴 하지만 방문객들이 많아 다소 좁은 느낌도 있고 5층 이상으로 가실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주시면 편하게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각 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화장실이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시대별로 간략하게 대한민국의 역사가 잘 정리되어있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간별 특별전도 준비되어 있음. 관람 환경은 매우 쾌적하며 8층의 옥상 정원은 맞은편 광화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시 꼭 들러보기를 권함.

대한민국의 역사중에 최근 140년의 역사를 집중해놓은곳.. 어른들 아이들 모두 좋아할만한곳.. 3층 카페의 전경은 직접 보시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다루는 국립박물관으로 1876년 개항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광화문 바로 맞은 편,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 상징적인 곳이며, 또한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경복궁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시를 둘러보고 나오면 중간에 다시 광화문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힘듬 역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우리의 현재 모습(서울도시)을 보여주는 것 같은 의도가 좋았다. 다만 외국인들이 한국(서울)에 방문했을 때(특히, 비영어권) 그들에게도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2025.08.24 - 방문

8층에 위치한 옥상정원 방문했습니다. 경복궁 청와대는 물론 광화문 광장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만 보던 풍경을 직접 무료로 볼 수 있어요

8층에서 보는 전망이 좋다기에 들렀는데 5층 전시실이 무척 의미있고 외국인 한국인들이 많았습니다.곳곳에 정수기와 화장실이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전시회가 짧았지만 굉장히 인상 깊고 좋았습니다. 간 당일에 행사 상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덤으로 기분도 좋았네요

한국근대미술과 초현실주의 전시를 보러 방문. 토요일 야간개장 기간에는 6시 이후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옛 궁궐을 활용한 미술관이라서 편의시설(엘리베이터 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건 아쉬운 점. 나오는 길에 마침 오징어게임3 홍보 행사가 바로 앞에서 진행되서 구경함.

이곳은 본래 대한제국기 근대 건축물로 이루어진 궁궐의 중심 공간이었으며, 왕과 궁중 인물이 정원과 전각을 배경으로 근대화의 시도와 외교적 신위를 보여주던 장소다. 현재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용되면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미술관이다.

석조전 미술관으로 개조한 이후 일제가 1936년 옆에 큰 미술관을 설립해 주요작품들을 전시하는 곳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본가 담으로 큰 곳으로 특별전도 잘 여는 곳으로 입장료는 2000원 노인 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다.

정말 오랫만에 왔네요. 내부 전시회도 좋았고, 외부 덕수궁도 좋았습니다. 외국인이 많은 걸 보고 K-컬처 위상이 올라간 걸 알겠더군요.

한국의 20세기 초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을 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건물자체의 고풍스러움이 매력적인 미술관이예요

흐리지만 광복절쯤 덕수궁오니 전시회도 광복80주년이라고 좋은전시있더라고요 언제나 분위기 좋습니다

멋져요. 대학교인데 잘 꾸며놓은 공원 같아요. 저는 겨울과 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찾은 한국! 아이의 첫번째 바램은 연세대 캠퍼스 투어^^ 캠퍼스에 들어서자 눈빛이 초롱초롱해지고 언더우드홀과 백양로에서 열공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움. 강의실도 구경하고 학생라운지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을 보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십대. 기념품샵과 Book store에서 연대 뺏지와 자기계발서 구입. 카페에서 쥬스한잔 마시며 미래를 계획해보는 유익한 시간. 학생들도 친절하고 젊음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는 적었지만 색색의 단풍이 많았고 은행의 노란잎도 좋았습니다. 10월 마지막 주의 날씨도 완벽했고 여유있게 학교와 풍경을 즐기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여유가 좋았어요 ^^

캠퍼스가 좋습니다. 화려한 미래지향적인 현대식 캠퍼스의 화려함과 역사를 담고있는 연희관, 언더우드관의 담담함이 조화롭습니다. 캠퍼스가 서울대 다음으로 크기에, 걸어서 캠퍼스를 다 둘러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으니,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캠퍼스 중앙도로른 백양로에서는 전동킥보드 사용이 금지되니 참고해주세요. 캠퍼스 주변에는 대표적인 대학가인 신촌이 위치해 있어 먹거리가 다양하고, 연남동, 홍대와도 가까워 비교적 저렴하고 재미있게 즐기기 좋습니다. 이곳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인재가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랍니다.

연세대학교 입니다. 늦은 나이에 자부심 강한 학생들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더 열심히 노력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며 명문 대학교입니다. 신촌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홍대, 이대 등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주민들도 산책을 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 사립 종합대학교입니다. 캠퍼스도 예쁩니다.

1922년에 건축이 시작되고 1996년에 현재의 형태로 완공된 성공회 주교좌 성당으로 서양 건축 양식과 지붕 기와가 조화롭다. 공간 울림이 좋고 파이프 오르간이 아름답고 음악회를 위한 공연장으로 자주 대여된다.

6년 전에 지인들과 함께 이 성당과 그 주변을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때도 요한 부제님이 안내해 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술 관련 지인들이라, 조금 더 성당 내 미술과 건축에 관해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역시나 전보다는 훨씬 풍성하게 안내해 주셨다. 특별히 감사드릴 바는 성당 엡스에 가까이 접근하여 모자이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저 멀리서 희미하게 바라봤다가 이번 기회에 눈앞에서 금빛 장관을 감상할 수 있었다. 다들 예술 애호가라 저 포함해 모두 진한 신앙심 담긴 예술품을 음미할 수 있었다. 곁들여 제의방 쪽문으로 나선형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귀한 체험도 했다. 모름지기 제의방은 사제와 관련 봉사자들의 공간이요 엄연히 전례와 직무 이외에 출입 및 방문은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같은 하느님,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있음에도, 자기 세계, 자기 활동 영역에서 머물러 살아가고 자기 일, 자기 사목에 전념하며 지냈을 뿐, 서로를 좀처럼 바라보지 못했다. 서로에게 간직한 독특하고 고유한 신앙 유산에 무관심하였다. 그러나 더 큰 시야로 바라보면, 하느님 믿고 섬기는 신앙은 대동소이할 것이다.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과 더불어 비잔틴 스테인드글라스를 현재 가톨릭보다 더 소중하게 보유하고 향유하는 성공회가 더 신앙 전통을 지키고 있음에 놀랍기도 했다. 엄연히 로마 가톨릭교회 전통에서 시작된 예술 표현과 감각이었는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자신의 전통 유산으로 지켜온 것이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곁들여 성당 입구와 네이브 사이에 비치된 세례대겸 성수대, 성당 내부 기둥의 숫자, 로마네스크 건물 창문에 장식된 한국적 문양, 가톨릭도 함께 공경하는 성인(스테파노, 사도 요한, 이사야 예언자, 바리의 니콜라로) 모자이크화, 지하 경당 크립트 바닥에 모셔진 주교 무덤, 각 기둥 윗부분에 칠해진 장식무늬 등등 서양 성당에서는 익숙하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것들에 하나하나 눈이 갔다. 한층 더 놀라웠던 바는 천주교보다 선구자적인 면모를 설명 들었을 때였다. 바로 1920년대에 이미 성공회 전례개혁으로 성당 내부 제대가 신자들을 향하여 설치되었다는 것이다. 가톨릭보다는 50여년 먼저 신자와 소통하는 교회, 사제 혼자가 아니라 사제와 신자들 함께 전례를 거행했다는 것이다. 어쩌면 가톨릭은 성공회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아, 1900년 동안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켜왔던 전례 정신을 깨고, 시대정신에로 깨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아마도 이는 같은 한 분 하느님을 섬기는 형제끼리의 닮아감일 것이다. 신앙의 아우에게서 참된 신앙을 발견하고 나서, 정신 차린 형의 회개와 다름이 없다. 아울러 여성 성직자 수품, 여성 주교 서임, 동성애에 대한 선구적 사목 등등 비록 아우지만 몸집 큰 형이 앞으로 교회가 이 세상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세상 속에 자리매김해야 할지, 신앙의 전초 기지처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고 있음에 새로운 인상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웃 종교의 고급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고 더 보태준 요한 부제님께 감사드린다. 거의 두 시간여 동안 성공회 대표로 헌신적으로 맞이해주셨다.

1922년 헌공된 서울성당입니다. 영국인 아서 딕슨이 설계했습니다. 우연인지 역사인지 영국대사관 옆에 위치해 있어요. 기와지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절충된 이국적인 외형을 가진 건물로 마치 외국에 온듯 은근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중건 당시 재정 문제로 본래 크기보다 작게 지어져, 1990년경 100주년을 기념해 재해석된 디자인으로 증축하려고 했다네요. 하지만 극적으로 영국에서 설계도 원안이 발견돼 고증대로 완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성당 내부 또한 독특하니 아름답습니다. 흔치않은 파이프오르간도 있어요. 6시 정각에 시청 일대를 울리는 종소리가 이곳 종소리입니다. 이 소리와 함께 87년 6월 항쟁이 개시되었어요. 이국적 뷰와 사운드, 스토리, 히스토리가 흐르는 서울대성당이에요.

-종파: 성공회 -건축 양식: 로마네스크 양식과 한국 전통 건축의 조화 -건축가: 아서 딕슨(Arthur Dixon) -건립 연대: 1922년 착공, 1926년 부분 준공, 1996년 원형 복원 및 완공 -문화재 지정: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5호(1978년 지정)

한국 성공회 주교좌성당 입니다. 덕수궁 옆길 영국대사관쪽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22년 영국인 딕스가 설계하고 트롤로프주교의 감독아래 공사를 진행하여 26년에 1차 완공한 서양인에 의해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공사시기가 일제시대라 십자가형태가 아닌 일자형으로 지어졌는데, 최근에 원래의 설계도를 발견하게되어 96년에 완벽한 형태의 성당으로 축성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성당안에 입장이 힘들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안쪽도 둘러볼수있게 되어 실내의 아름다운 장식과 파이프오르간도 볼수 있었습니다. 성당의 맞은편에는 한옥형태의 사제관도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무료음악회가 있습니다! 미리 프로그램 알아보고 가세요~

성공회의 서울 주교좌 성당입니디.. 아름답고 웅장한 옛 서양식 건축양식과 한옥건축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 역사를 함께한 곳이라 큰 의미가 있습니다..